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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서 폭탄테러/「이」병사 11명 사상

    【레바논 로이터 AFP 연합】 남부 레바논의 이스라엘측 안전지대 서부지구에서 19일 헤즈볼라 게릴라의 소행인 것이 확실시되는 폭탄폭발 사건이 발생,인근을 지나던 이스라엘군 차량대의 이스라엘 병사 7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보안 소식통들이 전했다.
  • 미 테러살인 사형법안 통과(지구촌단신)

    【워싱턴 AP 연합】 미상원은 28일 폭탄테러나 기타 테러를 통한 살인죄를 사형으로 처벌하는 법안을 구두투표로 통과시켰다.
  • 페루 미국대사관앞 폭탄테러 5명 사상

    【리마 로이터 AP 연합】 페루 좌익 게릴라들이 27일 리마 주재 미대사관앞에서 차량폭파 테러를 감행해 민간인 1명이 숨지고 경찰 등 적어도 4명이 부상했다고 페루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게릴라들이 이날 상오 리마 중심가 도로변에 있는 미대사관으로부터 30여m 떨어진 지점에서 차량폭파 테러를 감행했으며 이로 인해 차를 타고 지나던 민간인 1명이 숨지고 대사관 경비요원 1명 등 최소한 4명의 현지인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워싱턴 관리들은 미국인 부상자는 없었다며 폭발후 대사관 안에서 몇 건의 화재가 있었으나 모두 진화됐다고 말했다.
  • M15/영 정보국 80년 베일 벗었다

    ◎조직 체계·국장사진등 최초 공개/요원 2천명… 대테러·방첩등 전담 영국의 비밀정보기관으로 알려진 「MI5」가 지난 16일 최초로 자신들의 비밀스런 조직내용을 공개했다.또 MI5 총책이었던 스텔라 리밍턴여사도 자신에 대한 사진촬영을 허용,80여년간에 걸친 이 조직의 장막을 마침내 걷어올렸다. 테러와 전복활동에 대항해온 MI5는 36페이지로 된 한 소책자에서 일반시민들이 스파이로 의심가는 사람을 신고할 수 있는 신고접수센터를 기재했으나 영국 왕가에 대해 감시활동을 해왔다는 항간의 주장을 부인했다. 올해 58세인 리밍턴 국장은 마이클 하워드 내무장관과 함께 사진촬영 자리를 마련,지난 1909년 MI5가 창설된 이래 총책임자로서는 최초로 일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회색빛 실크재킷에 검은 스커트,진주 귀걸이,그리고 약지 손가락에 큼직한 반지를 낀 리밍턴 국장은 마음이 평온한듯 보였다. 이같은 일련의 공개행정은 존 메이저 영국총리의 공약실천 사항의 하나. 당국은 이날 언론들이 브리핑을 담당한 사람의 신원을 공개하는 것을 금지시켰다.또 이날 브리핑에서 로이터통신은 제외됐으나 브리핑 내용 녹취를 위해서 녹음기를 몰래 들여보내는 기민성과 직업성을 보였다. 이 여성 브리핑 담당자는 MI5가 「젊은 기관」으로서 고도의 활동동기를 갖고 있으며 또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공개했다. 지금까지는 이 비밀정보기관총책의 신원을 공개하는 것조차도 영국 비밀호보법에 저촉됐었다. 이 여성은 『나의 안전이 나에게는 여전히 중요한 문제』라면서 『나의 주소나 나의 가족상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말아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리밍턴국장은 지난 92년 2월 패트릭 워커경이 MI5 국장직에서 물러난 후 취임했으며 영국 각지에서 폭탄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아일랜드공화군(IRA)에 대한 소탕전을 지휘하고 있다. 대략 2천명의 직원을 가진 MI5의 예산 가운데 약70%는 테러리즘에 대항하기 위한 자금으로 쓰이고 있고,25%는 방첩활동에 배정되고 있다. MI5는 모두 5개의 부서로 누뉘어 있으며 일반 정보부서는 3백40명으로 구성,조사업무와 요원모집을 담당하고 있다. 브리핑 담당자는 신문과 잡지에 「정보관리요원」모집광고를 내 대원들을 충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픽션 첩보물 작가 가운데 MI5의 활동상을 사실에 가깝게 그리고 있는 작가는 없었다고 밝혔다.
  • 마드리드 차량폭탄 테러 2곳서 22명 사상

    【마드리드 로이터 연합】 스페인의 마드리드 중심가에서 21일 아침 잇단 차량 폭발 사고가 일어나 군인 5명등 최소한 7명이 죽고 15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날 첫번째 폭발사고는 상오 8시 15분(현지시간)께 마드리드시내 중심가에서 군용차 1대가 지나가는 순간 현장에 있던 폭탄 장착차량이 폭발하면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시간도 채 못돼 스페인 주재 미대사관 부근서 두번째 폭발사고가 일어났으나 두번째 사고에서의 사상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스페인의 바스크 분리주의 게릴라들은 군용 목표물 공격에 차량폭탄테러 방식을 흔히 쓰고있으나 이번 사건과 관련,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하는 테러범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잇단 차량 폭탄 테러는 펠리페 곤살레스 총리가 최근 총선에서 재선된지 2주만에 발생했다. 바스크 분리주의 게릴라들은 지난 10년간 마드리드에서 최소한 12건의 자동차폭탄 테러를 감행했다고 한 경찰관은 밝혔다.
  • 마피아,새 정부에 공개도전장/이 우피치박물관 테러 배경

    ◎당국 소탕작전에 조직건재 과시/“불특정다수 대상” 전략전환 시도 27일 이탈리아의 고도필네체에서 발생한 폭단테러는 특히 어린이를 포함,죄없는 시민들을 희생시킨데다 값을 따질수 없는 세계적 문화유산이 가득한 건축물과 미술품을 훼손시켰다는 점에서 이탈이아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이번 사건은 지난 14일 로마시내 한 고급아파트단지의 차량폭발사건으로 23명이 부상한지 2주만에 일어난 것으로,지난 70∼80년대 이탈리아인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연쇄테러가 또다시 시작된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구가 이번 테러를 자행했즌지 아직 밝혀지지 않고있으나 계속되는 소탕작업으로 입지가 약화되는 것을 우려한 마피아가 조직건재를 과시하기 위해 저질렀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이같은 분석을 가능케 하는 것은 우선 이번 서건이 발생한 시점과 무관치않아 보인다. 이번 폭탄테러는 신임카롤로 참피 총리가 지난 14일 『이탈리아의 정치·경제적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마피아 퇴치가 급선무』라고 전제,조직범죄에 대한 본격적인 소탕작업을 선언한 뒤 며칠되지 않아 발생했기 때문이다.마치 참피 총리의 이같은 의지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탈리아 정부에 대해 새로운 도발을 한 셈이다. 이와함께 계속되는 사정한파와 마피아에 대한 「목죄기」작전으로 궁지에 몰린 나머니 수사당국의 관심을 딴데로 돌리기위한 의도에서 미롯됐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생존을 위한 일종의 몸부림 차원에서 보는 시각이다. 실제로 「국가속의 국가」로까지 불려온 이탈리아 마피아조직은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마니폴리테」(깨끗한 손)작전이후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이 때문에 마피아조직은 이제 70∼80년대 사용했던 특정인 대상의 테러방식에서 탈피,이번의 우피치박물관 폭탄테러처럼 불특정다수를 테러대상으로 삼는 전략을 택한 것같다. 그래서 이탈이아 국민들은 마피아단원들이 언제 어디서 어떤 테러를 자행할 지 몰라 더욱 불안해 하고 있다.
  • 회교원리주의 38명에 사형(지구촌단신)

    【알제 로이터 AFP 연합】 알제리 특별법윈은 26일 지난해 공항 폭탄테러로 1백30여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38명의 회교원리주의자들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
  • 애,폭탄테러 21명 사상(지구촌단신)

    【카이로 AFP 로이터 연합】 이집트 카이로시 도심에서 21일 폭탄이 폭발,적어도 4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고 내무부가 밝혔다.
  • 스리랑카대통령 폭사/노동절 행진중 폭탄테러/프레마다사

    ◎전국에 통금령… 총리가 권한대행 【콜롬보 AFP 로이터 연합】 라나싱게 프레마다사 스리랑카 대통령(68)이 1일 콜롬보에서 열린 노동절행사에서 시가행진하던중 자살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고 대통령 공보비서관이 밝혔다. 에반스 쿠레이 비서관은 긴급기자회견에서 프레마다사대통령이 노동절 기념행진을 벌이던중 암살범의 폭탄폭발에 의해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이밖에 최소한 17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암살범이 폭탄을 실은 자전거를 타고 행진 행렬에 뛰어든뒤 폭탄이 폭발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딩기리 반다 위제퉁가 총리가 헌법에 의해 즉각 대통령직 대행에 취임했으며,전국에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스리랑카 연방의회는 앞으로 1개월이내에 새 대통령을 선출하게 된다. 대통령과 함께 행진을 하다 전화를 받으러 간 덕분에 사고를 모면한 쿠레이 비서관은 『대통령의 보좌관 전원이 사망했다』고 말하고 사고발생 1시간후까지 대통령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울먹였다. 지금까지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주장하는 단체는 없다.그러나 라지브 간디 전인도총리등에 대해 자살폭탄 테러를 저질러온 반군단체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또 스리랑카 야당 지도자인 라리트 아툴라트무달리가 암살된지 1주일만에 발생한 것으로 이 사건 또한 LTTE의 소행으로 알려지고 있다.LTTE는 10년전부터 독립을 위해 무력투쟁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이미 1만7천여명이 사망한 바 있다. ◎“10년 내전” 「타밀해방 호랑이」 소행유력/사상 두번째 직선대통령… 83년 방한도(해설) 이날 폭탄테러로 사망한 라나싱게 프레마다사 대통령(68)은 스리랑카 사상 두번째 직선 대통령으로,지난 89년초 취임해 6년임기중에 있으면서 95년 재선을 위한 대선출마를 공언해왔다.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스리랑카가 민주사회주의공화국으로 정체를 바꾼 78년이래 자야와르 데네대통령 밑에서 10년동안 수상으로 재직해왔다.그는 수상재임중인 83년 3월 정부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최근 집권 통일국민당의 내분으로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발생한 프레마다사 대통령의 암살은 그 배후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지난 83년부터 분리독립을 위해 반란을 일으켜온 동·북지역 거주 타밀 소수민족의 정예테러세력인 타밀 타이거가 저질렀을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반자폭」이 특징인 타밀 타이거의 요인암살은 지난 91년5월 스리랑카정부측에 편향적인 정책을 편 인도의 라지브 간디수상 암살로 전세계에 알려졌다.1천7백여만명 스리랑카 전체 인구중 타밀족은 18%에 불과하나 10년동안 정부군에 맞서오고 있으며 그동안 양측 희생자수는 2만명에 달하고 있다. 대통령암살 1주일전인 지난달 23일에는 프레데마사의 측근이었다가 정적으로 돌아선 야당인 민주통일국민전선 지도자 랄리 아둘라드무달리씨(57)가 지방선거 유세도중 총격으로 피살되기도 했다. 그의 암살로 스리랑카는 커다란 정치적 위기를 맞게됐다.
  • 런던 연쇄 폭발사고/금융가 폭탄테러로 40여명 사상

    【런던 로이터 AFP 연합】 런던 금융가에서 24일 아일랜드공화국군(IRA)의 폭탄테러로 1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부상한 후 거의 14시간만에 두건의 차량폭발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현지경찰이 25일 밝혔다. 경찰은 두 차례의 폭발사건이 자정직전 거의 동시에 아일랜드인들에 의해 일어났으며 사상자는 없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런던 북부지역에서 택시를 탄 2명의 아일랜드인이 운전사를 위협해 런던경찰국으로 가다 달아난 직후 폭발이 일어났으며 비슷한 시간 런던 중부에서도 2명이상의 아일랜드인이 같은 수법으로 택시를 타고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공관 부근에 도착,차에서 내린뒤 또다른 폭발이 발생했다.
  • 「이」 장갑차 피습/병사 3명 사망

    【티레(레바논)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의 경비지역인 레바논 남부 「보안지대」를 순찰중이던 이스라엘군 장갑차가 13일 아랍 저항단체인 헤즈볼라(신의당)게릴라들의 폭탄테러 공격을 받아 병사 3명이 숨지고 수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보안관계자들이 밝혔다. 친이란계 헤즈볼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저항단도 사건발생후 자신들이 이번 사건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 영서 폭탄테러/20여명 사상

    【런던 로이터 연합】 영국 북서부 워링턴시의 한 쇼핑센터에서 20일 상오 영국으로부터의 분리독립운동을 벌이고 있는 아일랜드공화국군(IRA)이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터져 최소한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크게 다쳤다고 소식통들이 밝혔다. 현지 긴급구호대측과 미확인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점심시간쯤 2차례에 걸쳐서 발생,최소한 2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했다. BBC방송은 한 목격자의 말을 빌려 쓰레기통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 인,연쇄폭탄테러 대참사/봄베이시내 12곳서/1백84명 사망

    ◎7백70명 중경상… 사상자 늘어날듯 【봄베이 AFP 로이터 연합】 인도의 봄베이 증권거래소등 중심가에서 12일 하오 연쇄폭발사건이 발생,최소한 1백84명이 사망했으며 중경상자수도 7백70여명에 이른다고 인도정부가 공식발표했다. S B 샤반 인도 내무장관은 이날 의회 답변에서 『봄베이 시내 12곳에서 강력한 폭발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밝히고 『배후세력이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국제적인 음모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폭발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증권거래소를 비롯해 인디아 항공사 건물,호텔 2곳,다수의 기업체 및 관공서 건물등 12곳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라시마 라오 총리를 비롯한 인도 내각이 이번 사건과 관련,긴급 각료회의를 갖고 사건전말을 자세히 보고받은 뒤 사고가 일어난 마하랴슈트라주(주도 봄베이)행정당국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인도정부의 한 관리가 전했다.
  • 폭파 주모자·목적 “오리무중”/「뉴욕무역센터사건」의 미스터리

    ◎현장서 단서될만한 유류품 발견못해/테러가능성 높으나 범행단체 아리송 세계의 심장이라 자부하는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에 대형 폭발사건이 터진지 사흘이 지났으나 이 사건이 누구의 소행이고 목적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진게 아무것도 없어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 미국연방수사국(FBI)과 뉴욕경찰은 지난달 28일 하오 이 사건이 시중에서 어렵지않게 구할수 있는 다이너마이트에 의한 폭발사고였다는 사실만 확인했을뿐 다른 수사에는 아무런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세계무역센터는 잘 알려진대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1백10층짜리 쌍둥이 빌딩으로 여기에서는 자그만치 5만5천명이 일을 하고 있는데다 옥상전망대를 오르내리는 관광객만도 하루 수만명을 헤아리는 세계최대의 복합건물.건물의 크기만이 아니라 미국의 증권거래소를 비롯한 세계의 주요 금융기관이 다 몰려 있는 세계금융의 중심지다.우리나라만도 대우 럭키등 7개 증권사와 대한투자신탁 럭키화재등 9개 금융회사가 입주해 있고 인원도 54명에 이르고 있다. 이런 거대한 건물에,그것도 사람왕래가 가장 많은 점심시간에 이런 사고가 날수 있다면 미국에는 안전한 곳이 없다고 볼수 있다.지난 1월 수도 워싱턴DC 교외의 CIA본부 정문에서 있었던 총기난사 사건(2명사망 3명중상)의 뒤끝이라 수사당국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이 사건의 수사에 진전이 없는 까닭은 우선 사건현장에서 단서가 될만한 유류품을 발견하지 못한데 있다.알루미늄 포장트럭에 다이너마이트를 싣고 들어가 폭발시킨 것으로 추정될뿐 폭발위력이 너무 컸기 때문에 단서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사건의 규모로 보아 폭탄테러 일 가능성이 가장 큰데 테러의 주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점도 미스터리다.테러란 목적이 분명하기때문에 일을 성공시킨 다음 누가 왜 했다는 것을 선전하게 마련인데 이번 사건의 경우 아직 나서는 주체가 없다. 마리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8일까지 38건의 전화가 수사기관등에 걸려왔으나 단서가 될만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그 가운데 하나가 「세르비아 해방전선」을 자처한 것이었다.이 전화는 미국이 보스니아 지역에구호품공수를 시작한 이후여서 수사요원들을 긴장시켰으나 곧 신빙성이 약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미국의 구호품 공수가 보스니아 회교도들만을 위한것이 아닐뿐아니라 미국안에 있는 세르비아계 단체들도 즉각 부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또다른 하나의 가능성은 부당하게 해고됐다고 생각하는 실직자등 개인적으로 원한을 가진 사람의 보복행위로 원래 의도보다 사건이 너무 커져버린 경우이다.똑같은 폭발물이라도 지하에서는 지상보다 최고 10배까지 폭발위력이 커진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이 사건은 지하2층에서 일어났다. 러시아 프랑스등지에서 최근 일어나고 있는 각종 테러들과의 연관성도 현재로선 찾기가 어렵다는게 수사당국의 설명이다. 5명이 죽고 2명이 실종됐으며 1천명 이상의 부상자를 낸 이 사건은 인명피해의 규모도 규모려니와 세계무역센터에서 백주에 일어났다는 상징성 때문에 미국을 더욱 난처하게 만들고 있는것 같다.미국에 안전한 곳이 과연 있는가 하는 불안감이 미칠 파장이 걱정인 것이다.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적지아니 신경을 쓰고있다.쿠오모 지사는 즉각 『이번 사건으로 우리 모두가 폭력앞에 노출돼 있다는 불안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뉴욕은 아직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치안에 불안을 느껴 세계의 기업들이 뉴욕을 빠져나가게되면 곤란하기 때문이다.정치가다운 기민성이라 할 수 있다.
  • 폭탄테러 공포 전세계 확산/영·러시아등서 잇단 발생…50여명 사상

    ◎유엔빌딩에도 폭파 위협 전화/“무역센터참사 유고내전과 관련”/미 FBI국장 【뉴욕·런던·모스크바·삼보앙가·베오그라드 외신 종합】 지난 26일(현지시간)미국 뉴욕에 있는 1백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빌딩에서 대형폭발물이 터져 많은 인명피해를 낸 데 이어 영국 런던,이집트 카이로,필리핀 삼보앙가등 세계 곳곳에서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세계무역센터폭발사고 직후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과 유엔빌딩등에도 폭파위협전화가 걸려왔으며 영국에서는 석유및 화학공장을 비롯한 산업시설에 대한 폭탄테러가 전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돌아 세계 각 지역엔 비상경계령속에 공포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이번 폭발사고가 어떤 테러집단의 소행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7일 미연방의 법집행능력을 총동원,국제무역센터빌딩의 폭파범을 색출해 내겠다고 다짐했다. ▲러시아 남부의 자치지역인 첸첸공화국에서 28일 아침 열차폭파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다고 러시아 내무부가 발표했다. 이타르타스통신은 이날 내무부 발표문을 인용,이번 사고가 아제르바이잔대 등 35명의 승객이 타고있던 열차칸에 장착된 폭탄이 터져 발생했으며 사고당시 열차는 스타프로폴을 떠나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로 가던 도중이었다고 전했다. ▲영국 런던의 한 번화가에서 27일 하오 테러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강력한 폭발사고가 발생,10여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경고 전화가 두차례 걸려온 후 런던 북부의 캠든 상가 밀집지역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남부의 삼보앙가 국제공항에서 28일 상오 강력한 폭발물이 터져 15명이 다치고 그중 1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소재 미대사관 앞길에 26일 1㎏의 폭탄이 놓여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뇌관을 제거해 아무 사고는 없었다고 미대사관이 밝혔다. ▲IRA(아일랜드공화국군)는 석유및 화학공장을 포함한 영국내 산업 목표물들에 대한 폭파테러를 전개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지가 28일 보도했다. ▲뉴욕 세계무역센터 빌딩 폭파사고는 구유고내전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윌리엄 세션즈 미연방수사국(FBI)국장이 28일 말했다. 세션즈 국장은 27일 미 NBC방송 회견에 이어 28일 있은 영국 BBC방송과 회견에서도 이번주 뉴욕에서 재개될 예정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평화회담에 내전 당사자들인 세르비아,회교도,크로아티아계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점으로 미뤄 이같이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집트관광 한인 폭탄테러 셋 부상

    【카이로 AFP 로이터 연합】 이집트의 극렬 무장 회교도들이 4일 피라미드를 구경하려던 외국관광객들에게 화염병을 던져 한국인 3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고 이집트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회교과격주의자 3명이 카이로에서 피라미드 유적지에 이르는 기자시의 한 호텔변 관광버스에 화염병폭탄을 던져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15명의 관광객중 한국인 3명이 다치고 버스와 경찰차가 파손됐다. 회교 극렬주의자들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자신들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활동에 들어가자 이에 항의,외국관광객에 대한 테러를 자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테러는 지난해 영국인 관광객 1명이 살해된후 3번째이다.
  • 이단종교 연구가 탁명환씨(92문화계 주역:5)

    ◎“시한부 종말론 끝나지 않았다”/“회개” 발언불구 헌금 되돌려주지 않아/기성교회 내실 기하지 못한데서 비롯/사회불안 계속땐 더 은밀히 퍼져나갈것 시한부 종말론의 여파로 기성교단이나 휴거를 주장하던 이단교파나 모두 상처뿐인 한해가 되고만 92년의 종교계를 돌아보는 이단종교연구가 탁명환씨(56·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그는 『시한부 종말론은 끝나지 않았으며 이제 더 은밀하고 더 절박하게 위기의식을 강조하며 퍼져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들이 회개하는 듯한 발언들을 하고 있긴 합니다.그러나 아직 헌금을 전혀 되돌려주지 않고 있어요.가출했던 아이들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것도 물론이구요.휴거의 망상이 끝났다고 보기엔 아직 시기상조지요.적어도 2000년까지는 휴거의 여파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사회가 안정되고 경제적으로 복지국가가 실현되면 유토피아와 현실적 약속으로 신자들을 호도하는 이단종교는 자연히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그는 지난 86년부터 시한부 종말론의 심각성을 기성 교단에 경고하고 자신의 연구소에 불량종교 고발센터를 개설,피해방지에 앞장서왔다.특히 금년은 휴거론자들이 주장하는 종말의 해여서 이에 대처하느라 진땀을 흘렸다.지난 10월28일에도 휴거 현장설이 나돌았던 성산동 다미선교회 앞에서 자정이 넘도록 유인물을 돌리고 돌아가다 집앞에서 괴한들에게 왼쪽 어깨를 깊이 찔려 1달여 입원치료를 받고 최근 퇴원했다. 『이같은 현상은 기성 교회가 질적 내실을 기하지 못한 부작용에서 비롯된 것입니다.지금이라도 교회들이 이를 자성의 기회로 삼아 시한부 종말론에 빠졌던 2만신도들을 구원해야 합니다.그것은 영적으로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일입니다』 기존종교가 제구실을 하면 사이비종교가 발붙일 틈이 없어진다는 것이 그의 지론.하루빨리 이단종교연구도 필요없고 고발센터도 문닫게 되는때가 오는것이 그의 소망이기도 했다. 『지난 85년 자동차 폭탄테러를 당한후 실명의 기로에서 가까스로 시력을 되찾았습니다.그래서 육신이 내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아 안구 기증서까지 써놓았습니다.그리고 제 장기및 시신은 물론 가족들의 장기와 시신까지도 모두 기증키로 약속했지요.내년부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이비종교 피해자 구조모임과 연계,국제적인 활동을 벌일 작정입니다. 새해에 그가 실현하고 싶은 일은 농아인교회를 세우는 것이다.지난해말부터 20년간 나가던 교회를 서울임마누엘농아인교회로 바꾸고 농아인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수화도 상당히 배웠다.『사이비종교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면 뛰어들려던 일이었으나 그들의 사정도 급해 바쁜대로 그일도 서두르기로 했다』며 건강과 강한 신념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돌렸다.
  • 북의 대남위해책동 철저히 방비하라(사설)

    북한이 우리대통령선거에 대한 테러를 기도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너무도 가공스럽고 끔찍한 일이어서 상상도 하기 싫은 가정이 아닐수 없다.그런 기도가 가정아닌 현실로 북한당국에 의해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는 엄청난 첩보가 우리경찰에 입수되었다니 정말이지 충격을 넘어 말문이 막힌다. 북경발 일교도통신도 보도한 이 첩보에 따르면 북한테러공작원이 중국에 잠입했으며 국내로 침투해 우리대선후보나 유설등에 테러를 가하거나 한중노선운항 여객기등을 폭파하려 한다는 것이다.이때문에 우리경찰은 전국에 갑호비상령을 내렸으며 중국공안당국도 보안조치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정말인가.당장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5년전 대통령선거직전의 일이다.중동서 들어오던 대한항공여객기폭파사건이다.범인의 한사람이 생포되어 북한의 계획된 테러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지금껏 그것이 한국의 자작극이란 억지를 계속하고 있다.그에앞선 아시안게임때의 일은 또 어떤가.중요한 국제대회를앞둔 김포공항폭탄테러사건을 어찌 잊을수있겠는가.그런 북한이었다. 한국의 번영을 상징하는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의 성공적주최를 막고 민주화발전의 대통령선거를 뒤흔들어놓기 위한 것이었음은 두말할필요도 없는 것이었다.당시도 북한은 한국의 번영때문에 궁지에 몰려있었다.지금은 그때보다 더한 궁지에 빠져있다.그만큼 위험은 크다고 보아야할 것이다.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것이 오늘의 북한이 아니겠는가. 지난 9월25일자 북한노동신문은 느닷없이 한미지배층이 『대북도발이나 한국정치인 암살사건같은 충격적인 반공모략사건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계심을 높여야한다』는 주장을 했으며 해주의 대남지하「민민전방송」을 통해서도 비슷한 내용의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최근 일본의 한권위있는 북한문제전문가는 지금까지 북한이 테러등을 할땐 반드시 비슷한 사건을 사전에 보도하거나 방송해왔음을 상기시키며 주의를 환기시키기까지 했다. 북한은 11일 총리와 경제각료를 교체했다.새총리 강성산이 전임자보다 경제에 정통하다해서 본격적인 경제개방과개혁의 준비가 아닌가하는 성급한 추측도낳고 있다.사실이라면 환영할 일이나 방심은 금물이다.이마저 위장일수 있다는 경계심을 갖는다면 지나친 불신일까. 만사는 불여튼튼이다.조심하고 경계해서 나쁠것 없다.당국은 후보보호에 더욱만전을 기해야 할것이며 후보와 정당들도 조심해야 한다.정부는 중국은 물론 미일러등의 협력도 얻어 철저히 대응하고 경계해야 할것이다.그러나 열명의 경찰이 도둑하나 못당한다는 말도 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온국민의 긴장이다.적극적인 감시와 제보의 협력적자세가 요구된다.적극적대응만이 북한의 기도를 분쇄하고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 콜롬비아 좌게릴라/도처서 대정부 공격

    【보고타 로이터 AP 연합】 콜롬비아의 극좌파 게릴라들이 7일 로켓탄등을동원,아마존 정글내 유전지대를 공격,경찰관 26명이 숨진데 이어 8일에도 국내 여러도시에 30여건 이상의 폭탄테러를 감행해 4명이 숨지는등 이틀동안에 걸쳐 모두 35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콜롬비아 경찰당국이 이날 밝혔다.
  • “관변단체 행사 대선기간엔 중단”(국정중계 29일 본회의)

    ◎「농약밀」 특별감사 실시중/정신대 피해 390건 접수 ▷사회·문화분야 질문◁ ▲최락도의원(민주)=북한 고위간첩 이선실일당이 17년간 암약하고도 하나도 붙잡히지 않고 북한으로 가버린데 대해 국가보위를 책임진 대통령은 국민앞에 사과해야 한다.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정신대 피해실상과 피해자에 대한 대책을 밝히라. 종말론자들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한데 엉터리 종교단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 ▲남재두의원(민자)=우리사회 우리민족의 가장 비극적 암적 저해요인은 지역간 갈등으로서 지금같아서는 남북통일도 어려울 지경이다. 지역간 감정문제와 집단이기주의,부처별 이기주의를 해소하고 무너진 사회기강을 바로잡을 복안은 무엇인가. 청소년범죄와 성범죄 예방을 위한 결연한 대응책을 강구하는 한편 「꿈을 지닐 수 있는 사회」「살아있는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청사진을 밝히라. ▲이호정의원(국민)=정치권의 공직사회에 대한 간섭배제를 위해 보다 더 발전적인 직업공무원제 확립이 필요하다고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복안을 밝혀달라. 감사기능을 통폐합하여 능률적으로 감사를 시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감사원이 국회로 귀속되어 국회의 국정수행 능력이 제고돼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성무용의원(무소속)=대선과 관련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반상회까지 취소했는데 기왕이면 사회단체의 재정지원도 줄일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특별교부세는 그동안 선거용 선심자금으로 사용돼 국민들의 오해를 받았는데 이런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내무부의 특별교부세 배정기준과 이와 관련한 내부규정을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 ▲함석재의원(민자)=남조선노동당 간첩단사건등 북한이 95년 대남적화를 포기하지 않은 시점에서 사회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법의 폐지,축소 주장에 대한 대처방안은. 또 아직 검거되지 않은 간첩들이 선거막바지에 후보자를 저격하거나 폭탄테러를 감행,극도의 사회불안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대비책은. 징코민 파동으로 약무행정의 난맥상이 여지없이 드러난데대한 국민불신의 해소대책은 무엇인가.또 의료체계의 제도적 법률적 개선과 함께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응급전문의 제도도입등을 검토할 용의는. 국감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식수원인 4대강 지류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하는데 믿고 마실수 있는 맑은물 공급방안은 무엇인가. ▲김원웅의원(민주)=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이자 국민의 희망이다.우리교육은 불평등구조가 고착돼 저소득층 자녀는 교육의 기회조차 제대로 갖지 못하는 비교육적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를 시정할 교육복지차원의 종합대책은 무엇인가. 전교조 해직교사 복직문제는 이시대 모두의 아픔이다.총리는 이번 회기중 해직교사 복직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용의는 없는가. ▲구천서의원(민자)=김구선생 암살사건과 관련,국민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거나 특별검사를 임명할 용의는 없는가. ▷정부측 답변◁ ◇현승종총리=새 내각은 불편부당,엄정중립의 자세로 법과 공정선거를 집행하겠다. 공명선거추진 연락기구는 검토해볼수 있으나 정당간 협의로 합의를 도출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정신대 피해접수는 모두 3백90건으로 학적부 대조등 진상조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일본정부에도 조사확대와 적절한 조치를 촉구하겠다. 통일비용은 상당히 들 것이나 통일의 전단계인 남북연합과정에서 화해 협력과 평화교류 기틀을 마련해 비용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공명선거를 위해서는 대통령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나 현실적으로 지킬수 있는 법을 만들어 줘야 정부도 공명선거를 실시할수 있다. 수서사건은 당시 수사기관에서 성의있게 수사했으며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지 않는한 현상황에서 재수사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65년에 체결된 한일협정에 대해 시대상황이 바뀌었다고 재검토를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선거철을 맞아 치안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민생치안 사범을 철저히 색출,엄단할 것이며 유흥업소 심야영업 개발제한구역훼손등 각종 무질서와 유세장폭력등도 강력히 제재해 선거치안에 만전을 기하겠다. 종교계의 물의는 사안성격상 정부의 대처보다 민간,즉 종교계자체의 조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종교를 빙자한 불법행위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부총리급 사회복지부와 여성부의 신설은 현시점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전교조를 결성해 해직된 교사들은 복직시킬수 없다. 정부의 정책결정과 정치자금이 연계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일련의 교량붕괴사태에 대해선 정부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정부가 남북대화에 있어 일관성을 잃은 듯한 것은 기본적으로 남조선 노동당사건에서 드러났듯 북한의 2중성에 그 원인이 있다. 정부는 통일이전 단계인 남북연합단계에서 교류협력을 확대,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함으로써 통일비용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백광현내무부장관=종말론과 관련해 29일 현재까지 폭력관련 2명,사기1명,업무방해 2명등 모두 6명을 구속했다. 앞으로도 종말론과 관련한 폭력행위에 대해선 지속적인 수사를 계속해 나가겠다. 새마을운동단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국민운동단체의 연례적인 행사도 선거개입의 오해를 줄 소지가 있을 경우 이를 대선기간중에는 일시중단토록 지도해 나가겠다. ◇이정우법무부장관=남북합의서가 발효되고 국제정세가 변화해 남북관계에 진전이 있으나 북한의 대남혁명노선에 변화가 없어 방어적인 국가보안법의 개정은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간첩단사건은 적극적인 수사로 남은 세력을 반드시 소탕하겠다. 검찰총장의 임기제는 소신있는 검찰수사의 여건을 조성,검찰권행사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한다. ◇이수정문화부장관=민족정기를 되살리기 위해 구조선총독부자리의 중앙박물관은 철거하거나 이전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선 21세기를 대비하는 새로운 중앙박물관의 신축이 선행돼야 하며 새 박물관의 신축과 함께 현 박물관은 철거하겠다. 현재 인구 16만명당 1개 수준인 공공도서관의 수는 오는 96년까지 인구 10만명당 1개 수준으로 늘리겠다. ◇이진삼체육청소년부장관=서울평화상에 대해 다소간 논란이 있지만 이의 존폐를 거론하기보다는 권위있는 상으로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상의 권위를 인정받기까지는 연륜이 필요함을 이해해 달라. ◇안필준보사부장관=농약이 검출된 호주산 밀로 제조된 밀가루를 회수하도록 지시했으나 전량 회수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어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밀가루에 함유된 농약성분은 밀 제분과정에서 껍질과 함께 제거되므로 인체에는 해롭지 않다는 판정이 나왔다. ◇이연택노동부장관=급속히 늘어나는 외국인 불법취업 근로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부 여성 장애인등의 고용을 촉진하고 2백40만에 달하는 유휴인력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 ◇이재창환경처장관=환경보존사업을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 환경개선부담금,폐기물예치금등 원인자부담제도를 발전시켜 다음 세법개정때 환경세를 신설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겠다. ◇유혁인공보처장관=TV의 저질 드라마에 대한 비판의 소리는 듣고 있으나 정부가 너무 깊이 관여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중히 대응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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