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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섶에서] 두통/문소영 논설위원

    아주 어려서부터 두 개의 질환이 따라다녔다. 두통과 장염. 그 결과 30대 중반까지 마른 체형이었다. 천년만년 마른 체형으로 살 줄 알았더니, 40세를 넘기면서 적당히 뚱뚱해졌다. 살이 찐 덕분에 장염이 개선된 것인지, 장염이 개선된 덕분에 살이 찐 것인지 선후는 애매하지만, 지긋지긋한 장염에서 3~4년 전에 탈출했다. 매실청과 정로환과, 각종 한약을 투척한 덕분 같기도 하다. 입원하라던 의사의 조언을 거부하고 미련 맞게 출근해 폭탄주를 마시고 들어온 밤, 근처에 살던 의료인 언니가 집으로 찾아와 링거를 꼽아주고 혀를 차던 일은 더는 없다. 그 지긋지긋한 장염도 잡았는데 두통은 해결이 잘 안 된다. 감기몸살형 두통부터 스트레스성 두통, 원인불명의 두통까지, 나이를 먹으면서 더 심해진다고나 할까. 멀미도 심해져 장거리 자동차 여행은 엄두를 못 낸다. 누군가에게 이 고통을 호소했더니, 두통은 여성 7명 중 1명꼴로 시달리는 여성형 질환이란다. 영미 소설 속의 여주인공들이 눈 부신 햇살에 눈을 찡그리며 커튼을 치는 것도 편두통으로 괴로워서 그랬을까. 누가 내 머리를 통째로 가져갔으면 좋겠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국감 5대 꼴불견 ‘국’민이 ‘감’시하자

    국감 5대 꼴불견 ‘국’민이 ‘감’시하자

    7일부터 20일간에 걸친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사상 최대 규모인 672곳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여야는 6일 올해야말로 내실 있는 ‘모범 국감’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이런 다짐이 예년처럼 ‘공수표’로 귀결되지 않기 위해서는 특히 5가지 ‘꼴불견’을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선 매년 국감은 정책과 무관한 ‘그들만의 정쟁’이 반복됐다. 2012년 지식경제부 국감에서는 느닷없이 ‘안철수 검증’ 논란이 일었다.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은 대선후보였던 안 의원이 포스코 사외이사 출신으로 각종 특혜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야당에서 “국감장이 검증 무대냐”며 고성이 나왔고 이 의원이 “안 후보를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맞서자 국감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호통·막말에 답변은 듣지 않고 몰아세우는 ‘일방통행식 갑(甲)질’도 심각하다. 2012년 육군 중장 출신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은 국방부 국감 도중 북방한계선(NLL)을 언급하며 군 지휘부에게 ‘기합’을 줬다. 김 의원은 “군 지휘부는 모두 일어나라”고 한 뒤 “여러분은 선거 후 통수권자가 바뀌어도 그 명령을 받들어야 한다. 이게 맞으면 앉고 틀리면 서 있어라”며 군에게 모욕을 줬다. ‘무차별 증인 줄 세우기’도 반복됐다. 지난해 정무위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는 손영철 아모레퍼시픽 사장, 박기홍 포스코 사장 등 기업인 19명이 동원돼 한나절을 기다렸으나 실제 답변 시간은 1분도 채 되지 않아 논란이 됐다. 올해는 여야 모두 무차별 증인 채택은 않겠다고 했지만 아직 증인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미지수다. 감사를 가장한 ‘지역구 민원성 국감’도 손꼽히는 꼴불견이다. 올해 7·30 재·보선으로 등원한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은 경기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 문제를, 같은 당 정미경 의원은 비행장 소음 피해 문제를 거론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민원 국감’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앞에서 질책하고 뒤에서는 끼리끼리 어울리는 ‘표리부동 행태’가 사라질지도 관심이다. 2012년 박영선 법제사법위원장 등 민주당 의원들은 국감장에서 맹공을 퍼부었던 검찰 간부들과 ‘폭탄주 뒤풀이’를 벌여 비난을 받았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위 소속 민주당 최종원 의원은 국감 기간 중 KT 임원으로부터 유흥업소에서 향응을 제공받아 수사까지 받았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보여주기식 국감, 인격모독 국감이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도 “쓸데없는 사람을 많이 부르는 건 반대”라며 실속 있는 국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사설] 법조계 스스로 개혁 못하면 국민이 나서야

    법조계가 잇따른 성추문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직 검사장의 공연음란 행위와 초임 판사의 성추행 혐의에 이어 대학 로스쿨 교수의 여제자 성희롱 사건까지 일어났다. 일탈을 넘어 최소한의 도덕성과 인권의식마저 내팽개친 행태가 끊이지 않는다. 성추문과 부적절한 언행이 알려질 때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들리지만 그것도 한때뿐으로 비뚤어진 법조계 문화가 개선될 조짐은 찾기 힘들다.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해 제대로 된 징계조차 이뤄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법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의 한 초임판사가 대학 후배 여성 2명을 각각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본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사법부는 초임 판사의 ‘직무 외 일탈’로 치부하는 분위기다. 진상과 경위는 경찰이 밝히겠지만, 판사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이나 대구의 노래방 등에서 후배 여대생을 강제 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만으로도 사법부 신뢰에 먹칠을 하는 행태나 다름없다. ‘직무 외 일탈’이라는 인식도 안이하다. 군 장교나 교사가 군대나 학교 바깥에서 성추행을 저질렀어도 직무와 무관한 일탈이라며 가볍게 여길 수 있겠는가. 국민 정서와 도덕적 기준에서 벗어난 안이하고 편의적인 인식이다. 로스쿨 교수의 여제자 성희롱 사건도 황당하긴 마찬가지다. 서울대 로스쿨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대학 로스쿨 교수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1학년 학생들에게 폭탄주를 돌리고 ‘넌 외모가 중상, 넌 하, 넌 상’, ‘오, 이효리다. 어디 갔다 왔어. 너 없어서 짠(건배) 못했잖아’라고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다고 한다. 교수의 자격을 논하기조차 부끄러운 일이다. 법조계의 성추문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김학의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과 검사의 성상납 스캔들, 검찰 간부의 여기자 추행, 판사의 지하철 성추행 등 일일이 거론하기조차 힘들다. 하지만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을 제대로 감찰도 하지 않고 서둘러 의원면직 처리한 데서 보듯 자정과 반성은커녕 제 식구 감싸기와 조직 보호에 급급한 게 현실이다. 검찰뿐만이 아니다. 판사의 법정 막말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지만 정작 사법부의 징계는 미미한 수준이다.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이 공개한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막말 판사에 대한 진정 제기는 67건에 이르렀지만 징계 조치가 이뤄진 것은 2건에 불과했다. 그것도 서면경고와 견책의 경징계에 그쳤다. ‘칠십 넘어 소송하는 사람은 3년을 못 넘기고 죽는다’, ‘여자가 맞을 짓을 했으니 맞았다’라는 식의 모욕적이고 비인권적인 막말이 진실과 정의를 가려야 할 재판정에서 가당키나 한 언사인가. 사법부와 검찰은 신뢰와 정의의 마지막 보루라고들 한다. 사법부와 검찰이 제 살을 감싸고 제 뼈를 깎지 않는다면 권력의 비리를 단죄할 수도, 약자의 인권을 보호할 수도 없다. 쇄신과 신뢰회복을 아무리 외쳐도 구두선에 그칠 뿐이다. 여야와 정파로 나뉘어 죽기 살기로 싸우다 비리 의원 앞에만 서면 팔이 안으로 굽는 방탄 입법부의 행태와 무엇이 다른가. 법조 윤리와 소명의식을 스스로 회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국민이 직접 나서서 개혁을 압박할 수밖에 없다. 거센 여론에 떠밀려 바깥으로부터의 변화를 강요 받기 전에 스스로 혁신하고 제 식구 감싸기의 구태에서 벗어나야 마땅하다.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조금 놀던 과거? ‘졸업앨범 보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조금 놀던 과거? ‘졸업앨범 보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 변호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수진 변호사는 항공대학교 홍보모델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고등학교 졸업 사진에는 어깨까지 오는 단정한 머리에 뽀얀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보이고 있다. ’조금 놀던 고등학교 시절’, ‘항공대학교 홍보 모델 시절’이라는 자막과 함께 그의 과거가 공개됐다. 한편 이날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 변호사와 술자리를 가졌다. 오 변호사는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셨지만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일터로 복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소식을 네티즌들은 “오수진 변호사 과거까지 다 나오네” “오수진 변호사, 예전에도 예쁘네” “달콤한 나의 도시 재밌게 봤다” “달콤한 나의 도시, 졸업사진까지 공개하다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앞으로도 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연예팀 chkim@seoul.co.kr
  • 오수진 변호사 29살 완벽 스펙에도 남친 없는 이유

    오수진 변호사 29살 완벽 스펙에도 남친 없는 이유

    오수진 변호사, 달콤한 나의 도시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했다. SBS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며 첫 방송됐다. 이날 강남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29살 변호사 오수진의 직장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출근하는 고급차 안에서 빠르게 화장을 하는 스킬을 선보였다. 오수진은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다. 경북대학교 로스쿨 1기 변호사다. 울타리가 돼주는 선배가 없어 더 이를 악물고 일했다. 한꺼번에 5여개의 사건을 진행 중이다. 이에 오수진은 “이혼 소송도 있다. 미혼 엿어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 하면 결혼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다. 더이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수진은 벌써 15번째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오수진은 이혼하려는 남녀를 만나며 자신의 사랑 역시 되돌아 봤다. 오수진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좋아했던 사람도 아예 나란 사람 자체를 세상에서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 수 있구나”라고 말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 이어 오수진의 사회 생활이 그려졌다. 오수진은 선배 변호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고민을 털어놨다. 점심부터 삼겹살에 폭탄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오수진은 선배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지만 계속되는 폭탄주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오수진은 퇴근 후에도 다시 회사로 돌아와 일을 하기 시작했다. 오수진은 휴일에 만화방에서 로맨스 만화를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헬스장에 가서 PT를 받았다. 그러면서 또 다시 사랑에 대해 생각했다. 오수진은 “한 때는 일에 푹 빠져 이대로 몇 년동안 결혼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서 연애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맛있는 것 먹여주고, 서로 뽀뽀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오수진은 소개팅에 나갔지만 이후 다른 멤버들과의 대화에서 소개팅 성과가 별로 없음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먹여주고 뽀뽀하고…부럽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먹여주고 뽀뽀하고…부럽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했다. SBS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며 첫 방송됐다.   이날 강남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29살 변호사 오수진의 직장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출근하는 고급차 안에서 빠르게 화장을 하는 스킬을 선보였다.   오수진은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다. 경북대학교 로스쿨 1기 변호사다. 울타리가 돼주는 선배가 없어 더 이를 악물고 일했다. 한꺼번에 5여개의 사건을 진행 중이다. 이에 오수진은 “이혼 소송도 있다. 미혼 엿어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 하면 결혼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다. 더이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수진은 벌써 15번째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오수진은 이혼하려는 남녀를 만나며 자신의 사랑 역시 되돌아 봤다.   오수진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좋아했던 사람도 아예 나란 사람 자체를 세상에서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 수 있구나”라고 말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   이어 오수진의 사회 생활이 그려졌다. 오수진은 선배 변호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고민을 털어놨다. 점심부터 삼겹살에 폭탄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오수진은 선배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지만 계속되는 폭탄주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오수진은 퇴근 후에도 다시 회사로 돌아와 일을 하기 시작했다. 오수진은 휴일에 만화방에서 로맨스 만화를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헬스장에 가서 PT를 받았다. 그러면서 또 다시 사랑에 대해 생각했다. 오수진은 “한 때는 일에 푹 빠져 이대로 몇 년동안 결혼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서 연애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맛있는 것 먹여주고, 서로 뽀뽀도 하고”라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오수진은 소개팅에 나갔지만 이후 다른 멤버들과의 대화에서 소개팅 성과가 별로 없음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항공대 재학시절 모습보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항공대 재학시절 모습보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했다. SBS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며 첫 방송됐다.   이날 강남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29살 변호사 오수진의 직장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출근하는 고급차 안에서 빠르게 화장을 하는 스킬을 선보였다.   오수진은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다. 경북대학교 로스쿨 1기 변호사다. 울타리가 돼주는 선배가 없어 더 이를 악물고 일했다. 한꺼번에 5여개의 사건을 진행 중이다. 이에 오수진은 “이혼 소송도 있다. 미혼 엿어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 하면 결혼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다. 더이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수진은 벌써 15번째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오수진은 이혼하려는 남녀를 만나며 자신의 사랑 역시 되돌아 봤다.   오수진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좋아했던 사람도 아예 나란 사람 자체를 세상에서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 수 있구나”라고 말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   이어 오수진의 사회 생활이 그려졌다. 오수진은 선배 변호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고민을 털어놨다. 점심부터 삼겹살에 폭탄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오수진은 선배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지만 계속되는 폭탄주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오수진은 퇴근 후에도 다시 회사로 돌아와 일을 하기 시작했다. 오수진은 휴일에 만화방에서 로맨스 만화를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헬스장에 가서 PT를 받았다. 그러면서 또 다시 사랑에 대해 생각했다. 오수진은 “한 때는 일에 푹 빠져 이대로 몇 년동안 결혼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서 연애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맛있는 것 먹여주고, 서로 뽀뽀도 하고”라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오수진은 소개팅에 나갔지만 이후 다른 멤버들과의 대화에서 소개팅 성과가 별로 없음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녀변호사, 폭탄주 12잔에…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녀변호사, 폭탄주 12잔에…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오수진 변호사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 변호사와 술자리를 가졌다. 오수진 변호사는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셨지만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일터로 복귀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가 실제로 무서운 분은 아닌데 내가 느끼기엔 어렵고 엄격하고 무섭게 느껴진다”며 “내가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강박 같은 게 있다”고 말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로 경북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도시의 법칙’에 이어 새롭게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청순 외모+반전 주량 ‘어느정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청순 외모+반전 주량 ‘어느정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가 놀라운 주량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오수진은 변호사 선배와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오수진 변호사는 항공대학교 홍보 모델로 일했으며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로, 경북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선배와의 만남에 긴장한 그는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셨지만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일터로 복귀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무서운 분은 아닌데 내가 느끼기엔 어렵고 엄격하게 느껴진다.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강박 같은 게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인 일반인 여성 4명의 삶을 보여주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변호사 오수진, 결혼을 앞둔 대기업 사원 임현성, 온라인 영어 강사 최정인,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야 하는 헤어디자이너 최송이가 출연한다. 사진 = 방송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연예팀 chkim@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녀변호사의 일상? 고급차+P.T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녀변호사의 일상? 고급차+P.T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했다. SBS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며 첫 방송됐다. 이날 강남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29살 변호사 오수진의 직장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출근하는 고급차 안에서 빠르게 화장을 하는 스킬을 선보였다. 오수진은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다. 경북대학교 로스쿨 1기 변호사다. 울타리가 돼주는 선배가 없어 더 이를 악물고 일했다. 한꺼번에 5여개의 사건을 진행 중이다. 이에 오수진은 “이혼 소송도 있다. 미혼 엿어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 하면 결혼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다. 더이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수진은 벌써 15번째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오수진은 이혼하려는 남녀를 만나며 자신의 사랑 역시 되돌아 봤다. 오수진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좋아했던 사람도 아예 나란 사람 자체를 세상에서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 수 있구나”라고 말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 이어 오수진의 사회 생활이 그려졌다. 오수진은 선배 변호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고민을 털어놨다. 점심부터 삼겹살에 폭탄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오수진은 선배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지만 계속되는 폭탄주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오수진은 퇴근 후에도 다시 회사로 돌아와 일을 하기 시작했다. 오수진은 휴일에 만화방에서 로맨스 만화를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헬스장에 가서 PT를 받았다. 그러면서 또 다시 사랑에 대해 생각했다. 오수진은 “한 때는 일에 푹 빠져 이대로 몇 년동안 결혼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서 연애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맛있는 것 먹여주고, 서로 뽀뽀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수진은 소개팅에 나갔다. 하지만 이후 다른 멤버들과의 대화에서 소개팅 성과가 별로 없음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녀변호사의 前남친? “없는 사람 취급해”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녀변호사의 前남친? “없는 사람 취급해”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했다. SBS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며 첫 방송됐다. 이날 강남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29살 변호사 오수진의 직장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출근하는 차 안에서 빠르게 화장을 하는 스킬을 선보였다. 오수진은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다. 경북대학교 로스쿨 1기 변호사다. 울타리가 돼주는 선배가 없어 더 이를 악물고 일했다. 한꺼번에 5여개의 사건을 진행 중이다. 이에 오수진은 “이혼 소송도 있다. 미혼 엿어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 하면 결혼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다. 더이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수진은 벌써 15번째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오수진은 이혼하려는 남녀를 만나며 자신의 사랑 역시 되돌아 봤다. 오수진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좋아했던 사람도 아예 나란 사람 자체를 세상에서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 수 있구나”라고 말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 이어 오수진의 사회 생활이 그려졌다. 오수진은 선배 변호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고민을 털어놨다. 점심부터 삼겹살에 폭탄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오수진은 선배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지만 계속되는 폭탄주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오수진은 퇴근 후에도 다시 회사로 돌아와 일을 하기 시작했다. 오수진은 휴일에 만화방에서 로맨스 만화를 읽으며 휴식을 취했다. 그러면서 또 다시 사랑에 대해 생각했다. 오수진은 “한 때는 일에 푹 빠져 이대로 몇 년동안 결혼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서 연애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맛있는 것 먹여주고, 서로 뽀뽀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수진은 소개팅에 나갔다. 하지만 이후 다른 멤버들과의 대화에서 소개팅 성과가 별로 없음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과거 항공대 모델 사진 보니… “청순가련한 미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과거 항공대 모델 사진 보니… “청순가련한 미녀”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이후 변호사 오수진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는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 출근길 차 안에서 화장하고 한 번에 50여 개의 사건을 진행하는 등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항공대 홍보모델로도 활동한 적 있는 오수진은 경북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그녀는 하루 15시간 이상 일하면서도 일에 있어서는 완벽함을 추구해 눈길을 끌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완전 예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스펙부터 미모까지 후덜덜”,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폭탄주 마시는 거 보고 깜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항공대 모델이었구나”,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모델에서 변호사로! 멋있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달콤한 나의 도시’방송 캡쳐(‘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연예팀 mingk@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오수진 변호사 ‘조금 놀던 학창시절..반전’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오수진 변호사 ‘조금 놀던 학창시절..반전’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미녀 변호사 오수진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강남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오수진 변호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항공대학교 홍보모델 출신 오수진 변호사는 경북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특히 연예인 뺨치는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제작진은 ‘조금 놀던 고등학교 시절’ 이라는 자막과 함께 오수진 변호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수진 변호사는 점심시간에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시고 멀쩡하게 일터로 복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오수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오수진..예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오수진..학창시절에 놀았어도 지금 잘 나가면 되지”,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오수진..과거사진도 예쁘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오수진..재밌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연예팀 chkim@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얼짱 변호사 오수진 “좀 놀았던 고교 시절” 깜짝

    ‘달콤한 나의 도시’ 얼짱 변호사 오수진 “좀 놀았던 고교 시절” 깜짝

    ’달콤한 나의 도시’ 얼짱 변호사 오수진 “좀 놀았던 고교 시절” 깜짝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미녀 변호사 오수진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강남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오수진 변호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항공대학교 홍보모델 출신으로 경북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된 오수진 변호사는 우월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에서 제작진은 ‘조금 놀던 고등학교 시절’ 이라는 자막과 함께 오수진 변호사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졸업 사진 속 오수진 변호사는 어깨까지 오는 단정한 머리에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와의 점심 시간에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셨지만 멀쩡하게 일터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너무 예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폭탄주 12잔에 멀쩡하다니 대단”,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졸업사진 보니 “조금 놀던 시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졸업사진 보니 “조금 놀던 시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했다. SBS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며 첫 방송됐다.   이날 강남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29살 변호사 오수진의 직장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출근하는 고급차 안에서 빠르게 화장을 하는 스킬을 선보였다.   오수진은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다. 경북대학교 로스쿨 1기 변호사다. 울타리가 돼주는 선배가 없어 더 이를 악물고 일했다. 한꺼번에 5여개의 사건을 진행 중이다. 이에 오수진은 “이혼 소송도 있다. 미혼 엿어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 하면 결혼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다. 더이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수진은 벌써 15번째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오수진은 이혼하려는 남녀를 만나며 자신의 사랑 역시 되돌아 봤다.   오수진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좋아했던 사람도 아예 나란 사람 자체를 세상에서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 수 있구나”라고 말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   이어 오수진의 사회 생활이 그려졌다. 오수진은 선배 변호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고민을 털어놨다. 점심부터 삼겹살에 폭탄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오수진은 선배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지만 계속되는 폭탄주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오수진은 퇴근 후에도 다시 회사로 돌아와 일을 하기 시작했다. 오수진은 휴일에 만화방에서 로맨스 만화를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헬스장에 가서 PT를 받았다. 그러면서 또 다시 사랑에 대해 생각했다. 오수진은 “한 때는 일에 푹 빠져 이대로 몇 년동안 결혼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서 연애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맛있는 것 먹여주고, 서로 뽀뽀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오수진은 소개팅에 나갔지만 이후 다른 멤버들과의 대화에서 소개팅 성과가 별로 없음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성근 “박영선 대표 등이 명예훼손”…고소장 제출

    정성근 “박영선 대표 등이 명예훼손”…고소장 제출

    정성근 전 문화체육부장관 후보자는 25일 장관 후보 검증 과정에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김태년 의원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정성근 전 후보자는 또 관련 루머를 인터넷에 유포한 사람들도 처벌해달라며 익명의 네티즌 19명을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 정성근 전 후보자는 이날 고소장 제출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7월 15일 전후 인터넷에 저와 관련된 추문이 광범위하게 유포되자 박영선 원내대표가 방송에 출연해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며 ‘입에 담기조차 싫은 내용’의 추문을 폭로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태년 의원도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에게 전화해 여자문제를 폭로하겠다고 겁박했다”면서 “인격과 명예를 걸고 말하는데 이런 괴담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런 유언비어는 인격살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 앵커 출신인 정성근 전 후보자는 아리랑TV 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6월 문체부 장관으로 지명됐다. 하지만 인사청문회에서 아파트 실거주 문제에 대해 발언을 뒤집어 위증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청문회가 정회된 와중에 ‘폭탄주 회식’을 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논란이 되자 결국 지난 16일 후보 지명 33일만에 스스로 물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관의 문자·통화 1000여건 확인” 4년전 여군중위 자살 재조사

    육군이 강원도 화천 전방부대에서 자살한 여군 장교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심모(당시 25세) 여군 중위 사건에 대한 재조사 사실을 밝히며 “사건 발생 당시 심 중위가 근무했던 부대 대대장인 A 소령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A 소령은 주말과 휴일에 심 중위와 함께 등산을 자주 했고 “장기선발과 관련해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애원하라”는 말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심 중위에게 500여건의 문자와 500여건의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육군 관계자는 “A 소령이 2009년 8월 술집에서 심 중위와 폭탄주를 마신 다음 인근 운동장으로 이동해 전화기를 끄도록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A 소령은 현재 다른 여군장교를 성희롱한 혐의로 지난 6월 11일 보직 해임된 데 이어 지난달 8일에는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상태다. 한편 공군은 서울공항 비행단 단장 당번병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7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지훈(당시 22세) 일병에 대해 지난 12일 재심의를 거쳐 사망 구분을 순직으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공군은 당초 김 일병을 ‘일반사망’으로 결정했지만 유가족 측의 진정서 제출과 전문의 소견 등을 바탕으로 재심의해 지속적인 질책성 업무지도 등으로 정신적 압박감과 심리적 부담이 있었던 점 등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폭탄주 예거밤 제조 묘기 화제

    폭탄주 예거밤 제조 묘기 화제

    지난 5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비메오(vimeo)에 올라온 ‘폭탄주 제조 묘기 영상’이 일주일 만에 11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다. 영상을 보면, 덴마크의 한 술집에서 한 여성 바텐더가 폭탄주를 제조하고 있다. 에너지 드링크가 담긴 맥주 잔이 일렬횡대로 줄을 맞춰 놓여있고 그 사이사이에 그보다 작은 플라스틱 잔을 올려놓는다. 잠시 후 바텐더는 일렬로 높이 탑을 쌓은 또 다른 잔들을 들고 온다. 그리고는 쌓아진 잔 틈 사이로 독일 술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를 들이붓는다. 쌓아진 모든 잔에 술이 담기자 바텐더는 잔을 가로로 눕혀 작은 플라스틱 잔에 일제히 술을 담아낸다. 바텐더는 마지막으로 다 따라낸 컵을 이용해 플라스틱 맨 끝 잔을 밀어낸다. 그러자 플라스틱 잔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지며 맥주 잔 안으로 차례대로 들어가 에너지 드링크와 예거마이스터를 섞어 만든 폭탄주 일명 ‘예거밤(Jager bomb)’이 완성된다. 이 모습에 구경꾼들은 일제히 환호한다. 사진·영상=Heidis Bier Bar Kbh/vimeo, RM Video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스마트폰 주문으로 더 은밀해진 ‘100일酒 파티’

    서울 강남구에 사는 김모(47)씨는 며칠 전 고3 아들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아들의 같은 반 친구 몇몇이 수능 100일 전인 5일 한 친구의 집에 모여 이른바 ‘수능 100일주(酒)’를 마실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돈을 조금씩 모아 치킨과 맥주를 시키고 이를 집에 있는 소주와 섞어 ‘폭탄주’를 먹겠다는 계획이었다. 김씨는 “사라진 줄 알았던 수능 100일주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 같아 씁쓸했다”고 말했다. 수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잘못된 수능 문화가 슬슬 고개를 들고 있다. 재수생과 고교 3학년생 사이에서 일종의 통과의례처럼 여겨지는 ‘100일주 파티’가 예전과 달리 한층 음성화되고 있다. 재수학원이 밀집한 지역을 위주로 경찰과 학부모 봉사단 등의 집중 단속이 활성화되면서 공개된 장소에서 100일주를 마시는 학생들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경찰 관계자는 “술집 주인들 사이에서도 하루 장사하려다 단속에 걸리면 더 큰 손실이라는 경각심이 높다”고 전했다. 대학에 들어간 동아리 선배들이 재학생 후배들을 모아 술과 안주를 함께 먹는 것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전통적 방법이다. 일반 식당의 폐쇄된 방에 선후배가 같이 들어갈 때는 음식점 주인이 술 주문을 거부할 명분도 마땅치 않다. 치킨이나 야식집 등 배달음식점도 주요 창구다. 술을 전화 등으로 주문하고 배달하는 것은 신분 확인도 어려운 데다 엄연한 불법이지만, 영세한 동네 음식점에까지 이를 강요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나이를 묻지 않는 스마트폰의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주문할 수 있어 적발이 더욱 어려워졌다. 업체들의 상술도 기승을 부린다. 수능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 해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라는 이벤트도 성행하고 있다. 한 유명 업체는 다음달 초까지 40만원 상당의 블루베리를 눈 건강 음료로 홍보하며 절반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수십만원 상당의 홍삼 제품도 판매 호황을 맞았다. 최진복 서울시교육청 2014 대학진학지도지원단장(신서고 교장)은 “100일을 맞아 갑자기 점수를 올리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기존에 공부했던 것을 차분히 돌아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며 “긴장된다고 술을 마시거나 평소에 먹지 않던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심장마비 위험 가장 높은 직업 1위는? 의외로…

    심장마비 위험 가장 높은 직업 1위는? 의외로…

    수많은 업무와 반복되는 야근 그리고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괴로운 회식과 폭탄주의 향연 속에 사는 직장인들은 오늘도 출근길에 가슴을 부여잡고 ‘이러다 심장이 멈추는 게 아닌지 몰라’라는 혼잣말을 하며 건강걱정을 한다. 서비스직종, 사무직종, 생산직종 심지어 실업상태일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직(職)과 연관된 사람들은 대부분 심장질환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 직업이 있으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직업이 없으면 해당 상황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모두 심혈관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혹시 직종별로 심장질환에 더 취약하거나 혹은 덜 민감한 직업이 있을까?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직종별 심장질환 위험수치를 정리해 31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지난 2008~2012년 사이 55세미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종별 심장·뇌졸중 발병률을 조사한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금융·보험직종이 0.8%로 발병률 최저치를, 도매업종이 2.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심장질환 발병률 통계수치를 비교해보면, 문화·예술·교육·정보 같은 사무직종이 건설·농수산업·제조업 같은 노동직종보다 심장질환을 앓을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육체노동보다는 정신노동이 심장에 덜 악영향을 준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다. 가장 심장질환 발병률이 높은 상위직종 분포를 살펴보면, 폐기물처리·관리 직종이 눈에 들어오는데 여기서 관리(Administrative) 직종이란 보안, 여행자 숙박시설, 레스토랑 혹은 바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폐기물처리는 말 그대로 오수 관리(汚水管理)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는 심장질환 발병이 성별, 나이, 직장환경과 같은 복합적인 요소에 기반 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며 받는 스트레스, 폐기물이 가득 찬 공간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며 얻게 되는 나쁜 공기 등은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소음, 직무 스트레스, 간접흡연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해서는 다른 관점의 해석도 존재한다. 심장질환 발병률이 높은 폐기물처리·관리·도매(유통) 직종은 타 직종에 비해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으로 고용되거나 스스로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년이나 고용기간이 보장되지 않는 불확실한 고용조건에서 유발되는 불안감, 정신적 고통이 심장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livescienc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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