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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 관심병사 탈영으로 민간인 4명 중경상…“후임병에게 폭언 뒤 처벌 두려워”

    연천 관심병사 탈영으로 민간인 4명 중경상…“후임병에게 폭언 뒤 처벌 두려워”

    육군 상병이 트럭을 몰고 탈영해 도주하다 버스와 승용차를 들이받고 다리 밑으로 추락해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15분쯤 연천지역 육군 6포병여단 소속 이모(21) 상병이 5t 군용트럭을 몰다가 연천군 대광리에서 버스를 추돌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김모(25)씨와 임모(23·여)씨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연천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치료 후 귀가했다. 사고를 낸 이 상병은 멈추지 않고 또 달려 약 10분 뒤 연천군 차탄교 부근에서 스파크 승용차를 추돌했다. 승용차를 몰고 가던 차모(57)씨가 중태에 빠졌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차씨의 아내 권모(51·여)씨가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두 차례 사고를 낸 이 상병은 계속해서 도주하다가 약 5분 뒤 커브길에서 제대로 회전하지 못해 방호난간을 들이받고 차탄교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상병은 부대에서부터 군 간부가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쫓아오는데도 약 10km를 멈추지 않고 도주했다. 얼굴 타박상과 다리를 약간 저는 가벼운 상처를 입은 이 상병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다음날 오전 1시쯤 퇴원했다. 이후 군 헌병대로 연행됐다. 차량정비병인 이 상병은 후임병에게 폭언과 욕설을 해 군기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대기 중이었다고 군 관계자들은 밝혔다. 이 상병은 관심병사 B급으로 분류돼 있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또 적성검사 결과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정됐고 군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도 있어 관심병사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 관심병사 탈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천 관심병사 탈영, 요즘 군대 사고가 왜 이리 많지”, “연천 관심병사 탈영, 도망치면 안 잡힐 줄 알았나”, “연천 관심병사 탈영, 관심병사 대책 세워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천 관심병사 탈영으로 민간인 4명 중경상…연천 관심병사 탈영 이유 “후임병에게 폭언 뒤 처벌 두려워”

    연천 관심병사 탈영으로 민간인 4명 중경상…연천 관심병사 탈영 이유 “후임병에게 폭언 뒤 처벌 두려워”

    육군 상병이 트럭을 몰고 탈영해 도주하다 버스와 승용차를 들이받고 다리 밑으로 추락해 붙잡혔다. 탈영병은 후임병에게 폭언을 한 것에 대해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탈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15분쯤 연천지역 육군 6포병여단 소속 이모(21) 상병이 5t 군용트럭을 몰다가 연천군 대광리에서 버스를 추돌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김모(25)씨와 임모(23·여)씨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연천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치료 후 귀가했다. 사고를 낸 이 상병은 멈추지 않고 또 달려 약 10분 뒤 연천군 차탄교 부근에서 스파크 승용차를 추돌했다. 승용차를 몰고 가던 차모(57)씨가 중태에 빠졌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차씨의 아내 권모(51·여)씨가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두 차례 사고를 낸 이 상병은 계속해서 도주하다가 약 5분 뒤 커브길에서 제대로 회전하지 못해 방호난간을 들이받고 차탄교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상병은 부대에서부터 군 간부가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쫓아오는데도 약 10km를 멈추지 않고 도주했다. 얼굴 타박상과 다리를 약간 저는 가벼운 상처를 입은 이 상병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다음날 오전 1시쯤 퇴원했다. 이후 군 헌병대로 연행됐다. 차량정비병인 이 상병은 후임병에게 폭언과 욕설을 해 군기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대기 중이었다고 군 관계자들은 밝혔다. 이 상병은 관심병사 B급으로 분류돼 있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또 적성검사 결과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정됐고 군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도 있어 관심병사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 관심병사 탈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천 관심병사 탈영, 한심하다”, “연천 관심병사 탈영, 민간인은 어쩌다가 다친 거야”, “연천 관심병사 탈영, 요즘 군대 왜 이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천 관심병사 탈영으로 민간인 4명 중경상…피해자 하반신 마비 가능성도

    연천 관심병사 탈영으로 민간인 4명 중경상…피해자 하반신 마비 가능성도

    육군 상병이 트럭을 몰고 탈영해 도주하다 버스와 승용차를 들이받고 다리 밑으로 추락해 붙잡혔다. 탈영병은 후임병에게 폭언을 한 것에 대해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탈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15분쯤 연천지역 육군 6포병여단 소속 이모(21) 상병이 5t 군용트럭을 몰다가 연천군 대광리에서 버스를 추돌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김모(25)씨와 임모(23·여)씨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연천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치료 후 귀가했다. 사고를 낸 이 상병은 멈추지 않고 또 달려 약 10분 뒤 연천군 차탄교 부근에서 스파크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차모(57)씨가 중태에 빠졌다. 특히 부상자 차씨는 현재 하반신 마비 가능성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타고 있던 아내 권모(51)씨도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다. 두 차례 사고를 낸 이 상병은 계속해서 도주하다가 약 5분 뒤 커브길에서 제대로 회전하지 못해 방호난간을 들이받고 차탄교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상병은 부대에서부터 군 간부가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쫓아오는데도 약 10km를 멈추지 않고 도주했다. 얼굴 타박상과 다리를 약간 저는 가벼운 상처를 입은 이 상병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다음날 오전 1시쯤 퇴원했다. 이후 군 헌병대로 연행됐다. 차량정비병인 이 상병은 후임병에게 폭언과 욕설을 해 군기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대기 중이었다고 군 관계자들은 밝혔다. 이 상병은 관심병사 B급으로 분류돼 있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또 적성검사 결과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정됐고 군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도 있어 관심병사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 관심병사 탈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천 관심병사 탈영, 한심하다”, “연천 관심병사 탈영, 민간인 하반신 마비 가능성이라니”, “연천 관심병사 탈영, 요즘 군대 왜 이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천 관심병사 탈영 이유 “후임병에 폭언해 처벌 두려워”…민간인 4명 중경상

    연천 관심병사 탈영 이유 “후임병에 폭언해 처벌 두려워”…민간인 4명 중경상

    탈영 육군 상병이 트럭을 몰고 도주하다 버스와 승용차를 들이받고 다리 밑으로 추락해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15분쯤 연천지역 육군 6포병여단 소속 이모(21) 상병이 5t 군용트럭을 몰다가 연천군 대광리에서 버스를 추돌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김모(25)씨와 임모(23·여)씨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연천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치료 후 귀가했다. 사고를 낸 이 상병은 멈추지 않고 또 달려 약 10분 뒤 연천군 차탄교 부근에서 스파크 승용차를 추돌했다. 승용차를 몰고 가던 차모(57)씨가 중태에 빠졌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차씨의 아내 권모(51·여)씨가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두 차례 사고를 낸 이 상병은 계속해서 도주하다가 약 5분 뒤 커브길에서 제대로 회전하지 못해 방호난간을 들이받고 차탄교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상병은 부대에서부터 군 간부가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쫓아오는데도 약 10km를 멈추지 않고 도주했다. 얼굴 타박상과 다리를 약간 저는 가벼운 상처를 입은 이 상병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다음날 오전 1시쯤 퇴원했다. 이후 군 헌병대로 연행됐다. 차량정비병인 이 상병은 후임병에게 폭언과 욕설을 해 군기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대기 중이었다고 군 관계자들은 밝혔다. 이 상병은 관심병사 B급으로 분류돼 있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또 적성검사 결과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정됐고 군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도 있어 관심병사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 관심병사 탈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천 관심병사 탈영, 군대 왜 이러나”, “연천 관심병사 탈영, 도망친다고 될 일인가”, “연천 관심병사 탈영, 애꿎은 민간인들이 다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인은 국가의 개다”…최전방 GP도 후방도 폭력의 일상화

    “군인은 국가의 개다”…최전방 GP도 후방도 폭력의 일상화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사망 폭행사건을 계기로 ‘소변기 핥기’ 등 병영 내 인권침해 사례들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격오지인 최전방 경계초소(GP)와 해군 헌병부대도 인권 사각지대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전후방을 막론하고 전군이 총체적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8일 육군에 따르면 강원 철원군 3사단의 한 GP에서는 한모(20) 상병이 지난 5월 14일부터 지난 4일까지 후임병 이모(20) 일병 등 3명에게 입을 벌리게 하고 곤충을 넣거나 서로 뽀뽀하게 하는 등 변태적 가혹행위를 자행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한 상병은 경계근무를 하다 초소 주변에서 쉽게 잡을 수 있는 풍뎅이를 입에 집어넣거나 팔로 머리를 감싸 조이는(일명 헤드록) 등 23회 이상 상습적으로 추행·폭행함으로써 쾌감을 느껴온 것으로 알려졌다. GP 근무는 실탄이 장착된 총기를 휴대한다는 점에서 가혹행위에 따른 상시적인 군기 사고에 노출돼 있는 셈이다. 하지만 군 당국은 이 사실을 분대장(하사)이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피해자를 면담한 지난 1일에야 파악했다. 피해자들은 고통과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비무장지대 안에서 본대와 떨어져 생활하는 폐쇄적인 GP의 특성상 이야기조차 꺼내지 못하는 등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방 부대도 예외는 아니다. 서울의 52사단에서는 엄모(21) 상병이 지난 3일 생활관에서 후임병 박모(21) 일병을 질책하던 도중 다리를 건들거린다는 이유로 얼굴을 때리는 등 지난해 7월부터 80여 차례 폭행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엄 상병은 박 일병에게 “성기를 빨아 달라”고 강요하고 목과 귀를 깨물고 입맞춤했을 뿐 아니라 “니 엄마 X지”라고 성희롱을 일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광주의 31사단에서 이모(20) 이병은 자신의 총기로 실탄 1발을 턱 밑에서 발사해 숨졌다. 이 이병의 주머니에선 ‘나는 항상 자살하고 싶었다’라는 유서 형식의 메모가 발견됐다. 수사 결과 이 이병이 선임병으로부터 폭언과 욕설에 시달린 사실이 드러났다. 해군에서는 지난해 말 경남 창원 기지사령부의 해군 헌병대 선임병들이 후임을 때려 비장을 파열시킨 사례도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 3월에 전역한 최모(22)씨와 문모(21)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조모(20) 일병 등 후임병 5명이 야간 점호를 받는 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얼차려를 받게 하고 폭행하던 도중 조 일병의 비장이 파열돼 한 달간 입원하기까지 했다. 군 검찰은 최씨와 문씨가 전역하기 전인 지난 2월 이들을 각각 벌금 150만원에 약식 기소했고 군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창원지방검찰청은 군 검찰보다 높은 300만원씩의 벌금을 구형했다. 2002~2004년 해병대에서 군 생활을 했다는 직장인 박모(32)씨는 “당시 훈련소에서 교관이 ‘너희는 사람이 아니다. 국가가 키우는 개다’라고 배웠다”면서 “부식으로 컵라면을 먹던 도중 동작이 느리다고 무릎을 꿇고 입을 벌리게 한 뒤 국자로 라면을 입에 마구 퍼넣었던 기억이 난다”면서 “당시에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지만 사소한 인권 의식 부재가 결국 윤 일병 사건 같은 불씨를 남겨놓은 것 아니겠나”라고 지적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윤 일병 구타 사망 파문] 육군 “일반 사망” 인권위 “재심사”

    2012년 8월 육군에 입대해 다음 달 자대 배치를 받은 김모 이병은 전입과 동시에 선임병들에게 갖은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 A 상병은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김 이병의 정강이를 군화로 25차례 걷어찼다. B 병장은 김 이병에게 소개받은 여자가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나 수차례 김 이병을 때렸다. C 일병은 김 이병이 대대원의 입대 시기와 이름, 소속 중대 등을 못 외우자 “XX, 이딴 거 하나 못 외우냐”며 욕설을 퍼부었다. 결국 김 이병은 2012년 10월 아버지 제사라고 보고하고 외박을 나와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선임들 때문에 힘들다”, “각종 폭언과 모욕, 간접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헌병단도 “계속되는 폭행과 가혹 행위, 욕설 등을 받아 오다가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삶의 회의를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육군은 지난해 2월 김 이병을 순직이 아닌 ‘일반 사망’으로 처리했다. 8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육군은 전공사망 심사 과정에서 김 이병의 자살 원인이 ‘부친의 자살 등 개인적인 사유가 더 큰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의견 등이 나온 것을 근거로 김 이병의 자살을 일반 사망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김 이병 아버지는 자살이 아니라 2009년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에 김 이병 가족은 지난해 5월 “피해자에 대한 권리 구제를 원한다”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 인권위는 “군대 내에서의 폭행 및 가혹 행위와 이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자살한 것이 인정된다”며 군 당국에 순직 처리를 위한 재심사를 권고했다. 육군은 군 자살자를 순직으로 인정하는 것에 인색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12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순직 재심사 권고를 받은 군 자살자에 대한 육군의 재심의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29건 중 절반 수준인 15건만 순직 인정을 받았다. 반면 해·공군은 100% 인정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권위 “6사단 의무부대도 가혹행위 및 성추행” 수사 의뢰…6개월간 지속적으로 이병 괴롭혀

    인권위 “6사단 의무부대도 가혹행위 및 성추행” 수사 의뢰…6개월간 지속적으로 이병 괴롭혀

    ‘인권위 6사단’ ‘6사단 가혹행위’ ‘6사단 의무부대’ 인권위 6사단 의무부대 성추행 및 가혹행위 수사 의뢰 소식이 전해져 또다시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 사건의 파장이 확산하는 가운데 또다른 전방부대인 6사단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추행과 가혹행위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작년 10월 6사단의 한 의무부대에 대해 직권조사를 벌여 6개월간 가혹행위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지난 5월 전역한 가해자 2명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군인권센터 등은 작년 8월 “6사단 의무병으로 근무하던 A(21)이병이 선임병들로부터 폭언과 폭행, 가혹행위, 성추행을 당했다”며 진정을 제기했다. 조사결과 이 주장은 사실로 드러났다. A이병은 2012년 10월 의무중대 전입 후 6개월간 선임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가혹행위를 당했고 이 때문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진단을 받았다. 특히 A이병이 다른 부대에 파견됐던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함께 파견된 선임 3명으로부터 집중적으로 각종 가혹행위와 성추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A이병이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그에게 머리박기, 엎드려뻗쳐, 다리털 뭉쳐서 뽑기(일명 ‘개미’), 연병장 돌기 등 가혹행위를 했다. 또 양쪽 다리를 잡고 발바닥으로 성기를 문지르는 행위(일명 ‘오토바이’)를 하거나 성기를 베개로 때리는 등 추행했다. 또 ‘X개’라며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인권위는 “군 환경에 익숙지 않은 신입병사를 인도하고 모범이 돼야 할 선임병사에 의해 발생한 행위라는 점에서 더욱 우려되고 보편적인 정서에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치심과 모멸감을 유발한 행위”라며 “군인복무규율과 군형법을 위반, 헌법에 보장된 인격권과 신체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인권위는 국방부 장관에게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파견병력 관리 감독에 대한 규정을 제정하고 업무 매뉴얼을 수립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특히 “이번 사건이 해당 의무대가 독립적 공간에 설치돼 있어 적절한 지휘와 관리감독이 되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해당 부대에는 부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익명으로 청원할 수 있는 ‘마음의 편지’ 신고함이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파견 의무병력에 대한 점호, 배속된 부대와의 공조체계 및 책임범위에 대한 기준, 군의관 퇴근 후의 업무 인수인계 등 파견병력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가혹행위·성추행 가해자는 3명 중 이미 기소돼 재판 중인 1명을 제외한 2명은 아무런 조치를 받지 않고 전역한 상태였다. 인권위는 이들 2명에 대해 검찰총장에게 수사를 의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용수, 판마르베이크 만난다…한국축구 새사령탑 협상 시작

    차기 국가대표축구팀 사령탑을 선임하려는 대한축구협회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이용수 협회 기술위원장이 5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유력한 외국인 감독 후보로 거론된 베르트 판마르베이크(62·네덜란드)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의 의사를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협회의 국제업무 담당자도 동행한 것으로 미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계약이 마무리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가능하면 다음달 초 A매치가 열리기 전까지 새 사령탑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침 이날 네덜란드와 벨기에 언론은 판마르베이크 전 감독이 그동안 영입에 몸이 달아 있던 벨기에 KRC 헹크 구단과 계약하지 않기로 입장을 굳혔다고 전했다. 판마르베이크는 “헹크 외에도 다른 구단에서 제안이 있었다. 하지만 내게 맞지 않는 팀에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페르난두 산투스(60·포르투갈) 전 그리스 감독은 이날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A매치 8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6월 30일 그리스와 코스타리카의 브라질월드컵 16강전 연장 도중 심판에게 폭언한 것에 대한 징계다. 산투스 감독은 월드컵 뒤 그리스와의 계약이 끝난 상태라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는 순간부터 8경기에 나설 수 없다. 올해 여섯 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 사령탑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한국에는 부담스러운 조건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윤일병 구타사망 파문] ‘軍 특수성’에 무너진 병사 인권… 국방부·與 반대로 법안 무산

    [윤일병 구타사망 파문] ‘軍 특수성’에 무너진 병사 인권… 국방부·與 반대로 법안 무산

    가혹행위, 구타 등 군대의 해묵은 인권유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권단체 등은 그동안 ‘군 인권법’ 제정 등 법률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하지만 그때마다 군은 ‘군대의 특수성’을 이유로 사실상 반대했다. 그 대신 국방부는 상급기관의 명령과 같은 ‘인권업무 훈령’을 대책으로 만들어 대처했다. 하지만 그런 미봉책으로는 군대 내 가혹행위 등을 막을 수 없음이 최근 일련의 사고를 통해 확인된 셈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12년 인권친화적 병영문화를 만들기 위한 권고안으로 군 인권법 제정과 군 인권교육의 ‘의무과목’ 지정, 병사 계급별 대표로 구성된 협의체 구성, 부대 진단 시 외부 전문가 참여 보장 등을 국방부에 제시했다. 하지만 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군의 속내는 한마디로 군 인권법 제정이 상명하복이라는 군 기강과 명령체계를 근본적으로 흔들 수 있다는 우려다. 인권위 관계자는 4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국방부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우리는 이를 강제할 수 없다”고 현실적인 한계를 토로했다. 국방부가 군 인권법 입법에 소극적으로 나오자 일부 야당 국회의원들이 의원입법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여당 의원들의 반대로 입법이 사실상 무산됐다. 지난해 야당 의원들의 주도로 발의된 ‘군인지위향상에 관한 기본법’ 법안은 ▲병사 개인의 신체를 훼손당하지 않을 권리 ▲폭언·폭행·가혹행위를 당하지 않을 권리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보장 ▲언론·출판의 자유 ▲인권 교육을 받을 권리와 의무 ▲군사옴브즈맨 제도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그러나 이 법안은 관련 상임위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병사가 정치적 성격을 가진 단체에 가입해도 막을 수 없게 되는 것 아니냐”고 반발하면서 벽에 부닥쳤고 지금까지 상임위에서 표류하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군 인권법을 통과시키려면 군인 복무 규율을 강화하는 ‘군인복무기본법’도 함께 통과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당시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의원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인권 보장이 중요하지만 군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군의 의무와 책임 등도 같이 보장할 수 있도록 법안에 대해 충분하게, 신중하게 검토할 내용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병사의 인권을 둘러싼 군과 인권기관 사이의 충돌은 한두 번이 아니다. 국방부는 2007년 장병의 인권보장을 위한 ‘군인복무기본법’ 제정을 추진했지만 당시 인권위는 국방부의 법률안이 장병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의무를 규정하는 데 치우쳤다며 반대 의견을 낸 바 있다. 인권위는 “인간의 존엄성에 반하는 명령을 금지하는 등의 좀 더 강력한 규정을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장병 인권에 관한 기본법’을 별도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법률은 결국 2008년 17대 국회의 임기가 끝나며 자동 폐기됐다. 국방부는 이번 윤모 일병 사건으로 다시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도 군 인권법 제정에는 여전히 소극적인 눈치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인권위에서 권고한 내용은 군인지위향상 기본법과 군인복무 기본법에 모두 포함돼 있다”며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찰리 욕설 징계, 벌금 200만원+봉사 ‘입모양 보니 심판에 한국어욕’ 경악

    찰리 욕설 징계, 벌금 200만원+봉사 ‘입모양 보니 심판에 한국어욕’ 경악

    ‘찰리 심판 욕설 징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경기 도중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KBO는 심판에 욕설을 한 찰리에 제재금 200만 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NC가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에서 이재원을 상대로 몸쪽 높은 코스에 붙여 던진 초구가 볼로 선언되자 찰리는 양팔을 벌리며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김준희 구심이 주의를 주기 위해 마운드 쪽으로 올라오자 똑같이 홈플레이트 방향으로 걸어 나오며 맞대응한 찰리는 점점 더 거칠게 불만을 표현했다. 한 차례 구두 경고를 줬음에도 찰리의 불만 표출이 멈추지 않자 김 구심은 찰리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이 그라운드로 급히 들어가 설득해 봤지만 퇴장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찰리는 퇴장을 선언 받은 뒤 더욱 흥분해 입 모양만 보고도 욕설임을 짐작할 수 있는 폭언을 거듭 쏟아냈다. 그는 한국어 욕설과 영어 욕설을 섞어 썼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중계됐다. 찰리는 팀 관계자에 이끌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동안에도 심판을 향해 쉬지 않고 욕설을 계속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전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찰리에 대해 제재금 200만 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처분을 결정했다. 상벌위원회는 찰리에 벌칙내규 제7항을 적용했다. 7항은 감독, 코치, 선수가 심판판정에 불복하거나 폭행, 폭언, 빈볼, 기타 언행으로 구장질서를 문란하게 했을 경우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제재금 200만원 이하, 출장정지 30경기 이하 등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KBO는 또 찰리의 퇴장 이후 투수 교체 과정에서 14분 이상 경기를 지연시킨 김경문 NC 감독에게도 엄중 경고했다. 네티즌들은 “심판 욕설 찰리 징계, 마땅하다”, “심판 욕설 찰리 징계, 이 정도면 많이 봐줬네”, “찰리 징계, 출장 정지는 피했네. 심판 욕설 너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스포츠 중계화면 캡처(찰리 심판 욕설 징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찰리 욕설, 심판 퇴장 명령에 위협적 욕 퍼부어..

    찰리 욕설, 심판 퇴장 명령에 위협적 욕 퍼부어..

    ‘찰리 욕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경기 도중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NC가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에서 이재원을 상대로 몸쪽 높은 코스에 붙여 던진 초구가 볼로 선언되자 찰리는 양팔을 벌리며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김준희 구심이 주의를 주기 위해 마운드 쪽으로 올라오자 똑같이 홈플레이트 방향으로 걸어 나오며 맞대응한 찰리는 점점 더 거칠게 불만을 표현했다. 한 차례 구두 경고를 줬음에도 찰리의 불만 표출이 멈추지 않자 김 구심은 찰리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이 그라운드로 급히 들어가 설득해 봤지만 퇴장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찰리는 퇴장을 선언 받은 뒤 더욱 흥분해 입 모양만 보고도 욕설임을 짐작할 수 있는 폭언을 거듭 쏟아냈다. 그는 한국어 욕설과 영어 욕설을 섞어 썼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중계됐다. 찰리는 팀 관계자에 이끌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동안에도 심판을 향해 쉬지 않고 욕설을 계속 했다. 찰리 욕설에 대한 징계 수위에 대해 야구계에서는 퇴장 당시의 지나친 항의, 그리고 퇴장 후의 욕설 등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출장정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4 프로야구 대회요강 벌칙내규에는 “감독 코치 또는 선수가 심판판정 불복, 폭행, 폭언, 빈볼, 기타의 언행으로 구장질서를 문란케 하였을 때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제재금 200만원 이하, 출장정지 30게임 이하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라고 명시돼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NC가 2-5로 뒤진 2회 우천으로 취소됐다. 양팀은 4일 경기를 재개한다. 사진 = SBS 스포츠 중계화면 캡처(찰리 욕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nc 외국인 투수 찰리, 심판에 욕설 ‘퇴장’

    nc 외국인 투수 찰리, 심판에 욕설 ‘퇴장’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경기 도중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NC가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에서 이재원을 상대로 몸쪽 높은 코스에 붙여 던진 초구가 볼로 선언되자 찰리는 양팔을 벌리며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찰리는 홈플레이트쪽으로 걸어나오며 거칠게 욕설을 했고 김준희 구심은 퇴장을 선언했다. 찰리는 퇴장을 선언 받은 뒤 더욱 흥분해 입 모양만 보고도 욕설임을 짐작할 수 있는 폭언을 거듭 쏟아냈다. 한국어 욕설과 영어 욕설을 섞어 썼다. 팀 관계자에 이끌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동안에도 심판을 향해 쉬지 않고 욕설을 계속 했다. 찰리 욕설에 대한 징계 수위에 대해 야구계에서는 퇴장 당시의 지나친 항의, 그리고 퇴장 후의 욕설 등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출장정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nc 외국인 투수 찰리, 심판에 심한 욕설.. 논란

    nc 외국인 투수 찰리, 심판에 심한 욕설.. 논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경기 도중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NC가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에서 이재원을 상대로 몸쪽 높은 코스에 붙여 던진 초구가 볼로 선언되자 찰리는 양팔을 벌리며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찰리는 홈플레이트쪽으로 걸어나오며 거칠게 욕설을 했고 김준희 구심은 퇴장을 선언했다. 찰리는 퇴장을 선언 받은 뒤 더욱 흥분해 입 모양만 보고도 욕설임을 짐작할 수 있는 폭언을 거듭 쏟아냈다. 한국어 욕설과 영어 욕설을 섞어 썼다. 팀 관계자에 이끌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동안에도 심판을 향해 쉬지 않고 욕설을 계속 했다. 찰리 욕설에 대한 징계 수위에 대해 야구계에서는 퇴장 당시의 지나친 항의, 그리고 퇴장 후의 욕설 등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출장정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심판에 욕 퍼부은 찰리, 징계 수위 보니

    심판에 욕 퍼부은 찰리, 징계 수위 보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경기 도중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NC가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에서 이재원을 상대로 몸쪽 높은 코스에 붙여 던진 초구가 볼로 선언되자 찰리는 양팔을 벌리며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찰리는 홈플레이트쪽으로 걸어나오며 거칠게 욕설을 했고 김준희 구심은 퇴장을 선언했다. 찰리는 퇴장을 선언 받은 뒤 더욱 흥분해 입 모양만 보고도 욕설임을 짐작할 수 있는 폭언을 거듭 쏟아냈다. 한국어 욕설과 영어 욕설을 섞어 썼다. 팀 관계자에 이끌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동안에도 심판을 향해 쉬지 않고 욕설을 계속 했다. KBO는 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찰리에 제재금 200만 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NC 찰리, 심판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

    NC 찰리, 심판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경기 도중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NC가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에서 이재원을 상대로 몸쪽 높은 코스에 붙여 던진 초구가 볼로 선언되자 찰리는 양팔을 벌리며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찰리는 홈플레이트쪽으로 걸어나오며 거칠게 욕설을 했고 김준희 구심은 퇴장을 선언했다. 찰리는 퇴장을 선언 받은 뒤 더욱 흥분해 입 모양만 보고도 욕설임을 짐작할 수 있는 폭언을 거듭 쏟아냈다. 한국어 욕설과 영어 욕설을 섞어 썼다. 팀 관계자에 이끌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동안에도 심판을 향해 쉬지 않고 욕설을 계속 했다. 찰리 욕설에 대한 징계 수위에 대해 야구계에서는 퇴장 당시의 지나친 항의, 그리고 퇴장 후의 욕설 등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출장정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성추문·뇌물 등 ‘부적격 검사’ 퇴출 강화

    ‘재력가 장부 검사’ 등 최근 들어 현직 검사의 비위 의혹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부적격 검사’ 퇴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이를 위해 29일 검사 적격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아 검찰청법을 개정한다고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임 검사들은 임용 뒤 2년째 되는 해에 적격 심사를 받아야 한다. 법률 전문가와 변호사, 법학교수, 검사 등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적격 여부를 심사한다.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위원회는 재적 3분의2 이상의 의결을 거쳐 법무부 장관에게 해당 검사의 면직을 건의할 수 있다. 7년마다 시행되던 기존 검사들에 대한 적격 심사 주기를 2년 단축해 5년마다 하기로 했다.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는 수준의 두루뭉술하던 부적격 사유도 ▲신체 또는 정신장애 ▲근무 성적 불량 ▲검사 품위 유지 곤란 등으로 세분화하고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지난해 검찰에서는 10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부장검사,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뒤 실무 수습을 위한 파견 근무 기간 중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진 예비검사 등이 해임된 바 있다. 최근에는 자신이 기소했던 연예인을 위해 병원장을 협박해 무료 수술을 하게 한 검사가 해임됐으며, 수사 지휘를 받으러 온 경찰관의 영장 신청서를 찢고 폭언한 검사가 견책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서세원 딸 서동주에 욕설 음성메시지 충격…서정희 “서세원 내연녀, 딸아이 또래”?

    서세원 딸 서동주에 욕설 음성메시지 충격…서정희 “서세원 내연녀, 딸아이 또래”?

    ‘서세원 딸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 ‘서세원 내연녀’ 서세원 딸 서동주에 대한 욕설 음성메시지가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에 이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서정희는 서세원 내연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결혼 32년 만에 파경을 맞은 서세원 서정희 부부에 대해 다뤘다. ’리얼스토리 눈’이 공개한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에서 서세원은 서정희 머리를 잡고 질질 끌고 가거나 목을 조르는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세원은 딸 서동주에게 음성메시지를 통해 욕설을 남기기도 했다. 서정희는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근데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며 딸 서동주에게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을 저지르는 서세원의 실체를 고발했다. 서세원 서정희는 지난 2009년 1월 미국 스탠퍼드 내 교회에서 딸 서동주 씨의 결혼식을 치렀다. 이때 서세원은 딸 결혼식 주례를 직접 했고 “양가 부모 모두 30년 이상 해로했으니 너희도 최소한 30년 이상 살아야한다”고 조언하며 딸에게 인자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서정희의 폭로에 의하면 서세원은 딸 나이 뻘의 내연녀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증거 자료도 이미 확보하고 있으나 딸을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서정희 서세원 딸 서동주 나이는 32세다. 이 가운데 서세원 서정희 폭행 동영상 cctv 화면이 찍힌 청담동 오피스텔이 서세원 딸 서동주가 실소유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동주는 서세원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실 소유주로 오피스텔은 약 19억원 상당이다. 지난 2010년 1월 23일 미국 스탠포드대학 내 교회에서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서동주는 2011년 전세보증금을 끼고 청담동 오피스텔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세입자가 전세금 반환을 요구하며 임의 경매신청을 해 한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총 7억 5000여 만원의 전세보증금 중 미지급했던 4억 1000만원을 오피스텔 매각 직전 세입자에게 완납하며 보증금을 모두 완납하며 소유주 권리를 되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 내연녀에 대해서도 서정희는 “제 딸아이 또래이고 교회에도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이 여자랑…”이라고 폭로했다. 서세원 딸 서동주 욕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세원 딸 서동주, 충격일 듯”, “서세원 딸 서동주, 얼마나 마음이 안 좋을까”, “서세원 딸 서동주,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세원 딸 서동주에 서세원 욕설 음성메시지…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에 시청자들 경악

    서세원 딸 서동주에 서세원 욕설 음성메시지…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에 시청자들 경악

    ‘서세원 딸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 ‘서세원 목사’ 서세원 딸 서동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 공개 후 서세원 목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충격이 그만큼 컸던 것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결혼 32년 만에 파경을 맞은 서세원 서정희 부부에 대해 다뤘다. ’리얼스토리 눈’이 공개한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에서 서세원은 서정희 머리를 잡고 질질 끌고 가거나 목을 조르는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세원은 딸 서동주에게 음성메시지를 통해 욕설을 남기기도 했다. 서정희는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근데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며 딸 서동주에게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을 저지르는 서세원의 실체를 고발했다. 서세원 서정희는 지난 2009년 1월 미국 스탠퍼드 내 교회에서 딸 서동주 씨의 결혼식을 치렀다. 이때 서세원은 딸 결혼식 주례를 직접 했고 “양가 부모 모두 30년 이상 해로했으니 너희도 최소한 30년 이상 살아야한다”고 조언하며 딸에게 인자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서정희의 폭로에 의하면 서세원은 딸 나이 뻘의 내연녀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증거 자료도 이미 확보하고 있으나 딸을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서정희 서세원 딸 서동주 나이는 32세다. 이 가운데 서세원 서정희 폭행 동영상 cctv 화면이 찍힌 청담동 오피스텔이 서세원 딸 서동주가 실소유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동주는 서세원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실 소유주로 오피스텔은 약 19억원 상당이다. 지난 2010년 1월 23일 미국 스탠포드대학 내 교회에서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서동주는 2011년 전세보증금을 끼고 청담동 오피스텔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세입자가 전세금 반환을 요구하며 임의 경매신청을 해 한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총 7억 5000여 만원의 전세보증금 중 미지급했던 4억 1000만원을 오피스텔 매각 직전 세입자에게 완납하며 보증금을 모두 완납하며 소유주 권리를 되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세원 폭행 이어 서세원 딸 서동주에 욕설 음성메시지 충격…서세원 서정희 파경 전말은?

    서세원 폭행 이어 서세원 딸 서동주에 욕설 음성메시지 충격…서세원 서정희 파경 전말은?

    ’서세원 폭행’ ‘서세원 딸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 ‘서세원 목사’ 서세원 폭행으로 서세원 서정희 파경으로 이어진 가운데 서세원 딸 서동주에 대한 욕설 음성메시지 역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결혼 32년 만에 파경을 맞은 서세원 서정희 부부에 대해 다뤘다. ’리얼스토리 눈’이 공개한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에서 서세원은 서정희 머리를 잡고 질질 끌고 가거나 목을 조르는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세원은 딸 서동주에게 음성메시지를 통해 욕설을 남기기도 했다. 서정희는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근데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며 딸 서동주에게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을 저지르는 서세원의 실체를 고발했다. 서세원 서정희는 지난 2009년 1월 미국 스탠퍼드 내 교회에서 딸 서동주 씨의 결혼식을 치렀다. 이때 서세원은 딸 결혼식 주례를 직접 했고 “양가 부모 모두 30년 이상 해로했으니 너희도 최소한 30년 이상 살아야한다”고 조언하며 딸에게 인자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서정희의 폭로에 의하면 서세원은 딸 나이 뻘의 내연녀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증거 자료도 이미 확보하고 있으나 딸을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서정희 서세원 딸 서동주 나이는 32세다. 이 가운데 서세원 서정희 폭행 동영상 cctv 화면이 찍힌 청담동 오피스텔이 서세원 딸 서동주가 실소유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동주는 서세원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실 소유주로 오피스텔은 약 19억원 상당이다. 지난 2010년 1월 23일 미국 스탠포드대학 내 교회에서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서동주는 2011년 전세보증금을 끼고 청담동 오피스텔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세입자가 전세금 반환을 요구하며 임의 경매신청을 해 한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총 7억 5000여 만원의 전세보증금 중 미지급했던 4억 1000만원을 오피스텔 매각 직전 세입자에게 완납하며 보증금을 모두 완납하며 소유주 권리를 되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세원 딸 서동주에 욕설 음성메시지 충격…서세원 서정희 폭행 동영상 파경 전말은?

    서세원 딸 서동주에 욕설 음성메시지 충격…서세원 서정희 폭행 동영상 파경 전말은?

    ’서세원 폭행’ ‘서세원 딸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 ‘서세원 목사’ 서세원 딸 서동주에 대한 욕설 음성메시지가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에 이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결혼 32년 만에 파경을 맞은 서세원 서정희 부부에 대해 다뤘다. ’리얼스토리 눈’이 공개한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동영상에서 서세원은 서정희 머리를 잡고 질질 끌고 가거나 목을 조르는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세원은 딸 서동주에게 음성메시지를 통해 욕설을 남기기도 했다. 서정희는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근데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며 딸 서동주에게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을 저지르는 서세원의 실체를 고발했다. 서세원 서정희는 지난 2009년 1월 미국 스탠퍼드 내 교회에서 딸 서동주 씨의 결혼식을 치렀다. 이때 서세원은 딸 결혼식 주례를 직접 했고 “양가 부모 모두 30년 이상 해로했으니 너희도 최소한 30년 이상 살아야한다”고 조언하며 딸에게 인자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서정희의 폭로에 의하면 서세원은 딸 나이 뻘의 내연녀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증거 자료도 이미 확보하고 있으나 딸을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서정희 서세원 딸 서동주 나이는 32세다. 이 가운데 서세원 서정희 폭행 동영상 cctv 화면이 찍힌 청담동 오피스텔이 서세원 딸 서동주가 실소유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동주는 서세원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실 소유주로 오피스텔은 약 19억원 상당이다. 지난 2010년 1월 23일 미국 스탠포드대학 내 교회에서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서동주는 2011년 전세보증금을 끼고 청담동 오피스텔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세입자가 전세금 반환을 요구하며 임의 경매신청을 해 한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총 7억 5000여 만원의 전세보증금 중 미지급했던 4억 1000만원을 오피스텔 매각 직전 세입자에게 완납하며 보증금을 모두 완납하며 소유주 권리를 되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 딸 서동주 욕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세원 딸 서동주, 충격일 듯”, “서세원 딸 서동주, 얼마나 마음이 안 좋을까”, “서세원 딸 서동주,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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