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폭리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범인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독살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방조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47
  • 의약품 멋대로 제조/7개 종합병원 고발/12개 폭리 수입상도

    보사부에 신고한 판매 가격보다 최고 10배의 비싼가격으로 수입의약품을 팔아온 수입업소와 의약품을 무단제조한 대형종합병원 등이 약사법 위반혐의로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됐다. 보사부는 7일 감사원과의 합동감사 결과에 따라 수입의약품 39개 품목을 수입,효능효과를 과대표시하고 신고가보다 5∼10배 이상의 가격으로 시중에 판 은정무역 등 12개업소에 대해 수입업무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보사부는 또 향정신성의약품과 항생물질을 무단제조한 한양대 인제대 경희대 중앙대 순천향대 등 5개대 부속병원과 인하 및 안양중앙병원 등 7개 병원을 검찰에 함께 고발했다.
  • 유통과정 철저 추적

    수입상품에 터무니없이 높은 이윤을 얹어 폭리를 취하고 있는 수입상품유통업체들에 대해 강력한 세무규제가 가해진다. 국세청은 5일 이달부터 실시된 수입가격표시제에 의해 남녀기성복등 11개 품목의 외국산 소비재의 유통마진이 1백∼2백%에 달하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이들 상품의 유통과정을 추적,폭리를 취한 수입업체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호화가구,전자제품,고급운동용품등 과소비를 유발할 우려가 큰 기타 수입상품에 대해서도 유통과정을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지난해에도 대형음식점과 유흥업소,고급의류 등의 수입ㆍ판매업소에 대해 과소비억제를 목표로 모두 3차례의 세무조사를 벌여 5백32명으로부터 8백14억원의 세금을 추징한 바 있다.
  • 「가짜 외제」 대량판매 121곳 적발/서울지검

    ◎“외국상표 붙여 폭리”… 7명 구속/여행사와 짜고 외국관광객에 바가지도/의류등 7만점 6억대 압수/외국 상표권자 고소따라 99명 계속 수사 서울지검 형사6부 정진섭검사는 27일 서울 이태원등지에서 가짜 외제상품을 만들어 팔아온 1백21개업체를 적발,이지연씨(29ㆍ여ㆍ용산구 이태원동 시스터숍대표) 등 7명을 상표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납품업자 최희식씨(29) 등 10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오한준(49ㆍ이태원동 엘레강스대표)ㆍ한영씨(40)형제 등 5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루이비똥ㆍ구찌 등 외국상표권자의 고소에 따라 고희문씨(42ㆍ용산구 한남2동 낙낙쇼핑대표) 등 99명에 대해 계속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가짜외제가방ㆍ의류ㆍ액세서리 등 7만여점 6억3천여만원어치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이씨는 지난 87년7월부터 영세제조업자 20여명으로부터 가짜 헌팅월드가방 8천3백70개 1억2천5백90여만원어치를 납품받아 팔아온 협의를 받고있다. 이씨와 함께 구속된 진재표씨(38ㆍ청우무역대표)는 지난88년1월부터 재미교포 임모씨와 짜고 가짜 구찌가방 등 2억6천여만원어치의 가짜 외제상품을 팔아왔다는 것이다. 수배된 오씨 형제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60여평의 비밀창고를 차려놓고 헌팅월드ㆍ루이비똥 등 외국의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ㆍ액세서리 등 5만3천여점 4억7천여만원어치를 만들어 보관해오다 적발됐다. 이들은 특히 엘레강스협력업체라는 이름의 하청업체 20여곳을 거느리며 판매액의 2%씩을 「사고대책기금」으로 수금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결과 가짜외제상품판매업자들은 제조원가 2만5천원가량의 가짜 상품을 도매로는 4만원,소매로는 진짜 상품가격의 10분의1 정도인 6만∼7만원에 팔아 60%의 이윤을 남긴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관광여행사 및 여행안내인들과 결탁,판매가의 20∼30%를 사례금으로 주고 미국ㆍ일본인 등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을 점포로 데려와 가짜 상품을 팔기도 했다는 것이다. 구속된 사람은 △이지연 △진재표 △홍명배(51ㆍ이태원동 대화쇼핑대표) △노용수(35ㆍ서대문구 연지동 용민무역대표) △고금렬(27ㆍ이태원동 광명사대표) △박삼성(35ㆍ동대문구 면목동 마니또상회대표) △오성호(29ㆍ이태원동 엘레강스상회대표)
  • 수입 확대의 역작용(사설)

    수입의 급격한 확대가 국제수지를 교란시키고 있을뿐 아니라 과소비를 조장하는 2중적 역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89년 국제수지 동향을 보면 수출이 6백12억8천만달러로 88년보다 2.7% 증가했고 수입은 5백67억7천만달러로 그 증가율이 무려 17.8%에 달하고 있다. 수입의 증가율이 수출증가율을 7배나 앞지르고 있다. 이러한 수입의 상대적인 급증으로 인하여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가 88년에 비해서 3분의1 수준인 51억3백만달러에 그치고 있다. 수입확대가 경상수지 흑자의 급격한 축소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 과소비를 조장하고 있음이 지난해 국제수지 결산에 드러나고 있다. 89년 수입중에서 과소비수입이 88년에 비해 38.6%나 늘어나 평균 수입증가율 17.8%를 2배이상 웃돌고 있다. 이 수치는 수입내용 자체가 수출증대와 시설투자 등과는 관련이 없는 불건전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수출용 원자재 수입증가율은 고작 6.2%에 불과하여 수출경기의 회복과는 거리가 먼 상태이다. 수입의 국민경제에 대한 굴절현상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있다. 소비재 가운데도 사치성 소비재의 수입이 급격히 신장하고 있는 것이다. 고급가구류와 가정용 대형냉장고 등 수입이 88년보다 10배이상 늘었고 불요불급한 생필품도 2∼5배이상 증가했다. 또한 사치성 소비재의 수입은 과소비와 함께 유통구조까지 왜곡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이들 사치성 소비재의 국내 시판가격이 수입가격의 3∼4배를 넘는 것이 보통이고 심한 경우는 10배에 달하고 있다. 이같이 수입문제가 국제수지뿐이 아니고 과소비와 유통구조에까지 심대한 왜곡과 굴절현상을 초래하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 그런 점에서 수입문제를 국제수지 관리차원이 아닌 국민경제상 총체적 함수로서의 차원에서 관리하는 노력이 어느때 보다도 절실한 시점에 있다. 과소비는 소비하는 주체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가진 자와 못가진 자간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이것이 악화되면 갈등과 마찰로 번질 소지가 다분히 있다. 한편으로 폭리현상은 기업들로 하여금 경제성장을 위한 확대재생산보다는 손쉬운 수입확대를 더욱더 조장하는 악순환을 야기시킬수 있다. 따라서 정부는 사치성 소비재 수입억제조치를 강구하되 선진국과의 약간의 통상마찰이 예견되는 수준까지 그 강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정책당국은 종합상사 또는 대메이커가 사치성 소비재를 수입하지 못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한국무역대리점협회로 하여금 회원들이 사치성 소비재 수입을 자제토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이에 불응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금융면에서 불이익이 돌아가도록 한다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고 본다. 사치성 소비재의 폭리문제는 부당이득에 대한 추징등 세무조사를 강화하고 폭리현상이 근절될 때까지 추적조사가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세무조사는 판매상뿐이 아니고 구매자에 대해서도 병행하여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수입상품에 대한 허위ㆍ과대광고의 경우 집중적인 단속이 요구된다. 정부의 이러한 노력 못지않게 과소비 추방과 사치성 소비재 수입억제를 연계시킨 보다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시민운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신뢰성 악용한 파렴치 상혼/유명백화점 「쇠고기 사기판매」 안팎

    ◎젖소 고기까지 섞어 2배 폭리/타유통업체 수사 확대… 대표구속 고려 서울시내 유명백화점들이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비싸게 팔아온 사건은 양두구육의 파렴치한 상혼을 여지없이 드러낸 것으로 소비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해 속임수 바겐세일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유명백화점들이 반성은 커녕 또다른 속임수로 소비자들을 우롱해온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유명백화점이라는 점만으로 신뢰감을 갖고 이들 백화점을 이용해온 소비자들만 폭리에 눈이 어두운 검은 상혼에 또한번 철저히 이용당한 꼴이 되고 말았다. 그동안 가짜 외제상표부착,부당한 폭리,과소비풍조 조장 등으로 끊임없이 말썽을 일으켜오던 백화점들이 다시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팔아온 사기행각이 드러남으로써 「신용사회의 대명사」이어야 할 백화점이 이제 불신의 표본으로 전락하게 됐다. 검찰은 최근 『수입쇠고기가 한우고기로 둔갑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여론에 따라 그동안 은밀히 내사를 벌여오다 지난 14일부터 각 백화점의식욕판매담당자와 납품업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서 그 진상을 밝혀냈다. 검찰은 우선 롯데ㆍ신세계ㆍ현대ㆍ그랜드 등 9개 백화점의 본점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들의 지점과 다른 대형유통업체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들 백화점의 실무관계자들을 이틀동안 철야조사한 끝에 한우고기의 포장육ㆍ선물세트 등에 수입쇠고기를 섞여 팔아온 확증을 잡았으며 이에따라 이들 백화점의 영업간부들로 곧 소환해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혐의가 드러난 백화점들은 한우고기에 수입쇠고기는 물론,젖소 등 비육우고기까지 30∼40%가량 섞어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수입쇠고기는 육안으로는 한우고기와 식별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최고 두배까지 이윤을 남길수 있기 때문에 「사기포장」의 대상이 됐다. 그러나 수입쇠고기는 통상 6개월정도 냉동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조리과정에서 조각조각 갈라지고 고기가 질겨 육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검찰은 백화점들이 수입쇠고기를 한우고기와 섞어 팔면서 수입고기임을 나타내는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았으므로 지난해 속임수 바겐세일의 경우와 같이 명백히 사기죄가 성립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입쇠고기는 농수산부산하 축산물 유통사업단에서 일괄적으로 들여와 축산업협동조합(60∼70%)과 한국냉장(30∼40%)에 판매를 위탁,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수사결과 백화점들은 납품업자들이 고기를 얇게 썰어 포장육으로 가공한 수입쇠고기를 사들여 팔기도 하지만 판매코너를 직영하는 경우 일반업자들로부터 직접 지육을 사들여 자체적으로 한우고기와 섞어 포장,전부가 한우고기인것처럼 속여 팔았다는 것이다. 수입쇠고기는 부위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으나 중등육의 경우 축협과 한냉에서의 공급가격은 1㎏에 4천6백여원이며 백화점에서는 중간유통단계를 거쳐 6천원정도에 사들인뒤 이보다 4천원정도 비싼 한우가격으로 팔아 부당이득을 취해왔다. 백화점들은 더욱이 지난 연말연시와 설날 대목을 노려 가격까지 종전보다 6∼15%씩 자의로 올려 엄청난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식품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도 대형유통업체의 이같은 사기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혐의가 분명히 드러나면 이들 백화점의 대표까지 구속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수입쇠고기 한우로 속여 팔아/유명백화점 8곳 수사

    ◎지난 연말ㆍ설날 「선물세트」에 섞어/직원ㆍ납품업자 20여명 철야조사/검찰,장부 압수… “혐의 드러나면 대표 소환/적발 백화점 롯데 그랜드 신세계 뉴코아 현대 한양 영동 진로 서울지검 특수2부(강신욱부장검사)는 15일 롯데ㆍ신세계ㆍ현대ㆍ영동ㆍ그랜드ㆍ뉴코아ㆍ진로유통ㆍ한양유통 등 서울시내 8개 유명백화점이 수입쇠고기를 한우고기로 속여 팔아온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들 백화점의 1년치 식육판매장부를 압수하는 하면 식육판매담당자와 납품업자 20여명을 소환,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들 백화점이 지난 연말과 설날을 맞아 쇠고기 선물세트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자 납품업자들로부터 납품받은 수입쇠고기를 한우고기로 속여 팔거나 등심의 포장육ㆍ선물세트에 수입쇠고기를 섞어 팔아 폭리를 취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판매장부를 허위로 기재해온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또 이들 백화점이 수입쇠고기외에도 젖소고기를 한우고기와 섞어 팔아 왔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혐의가 확인되면 백화점대표 등 간부들도 소환,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같은 사실이 최근 마약복용혐의로 구속된 영동백화점 김택사장의 자금동원 출처에 대한 세무조사를 펴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밝혔다.
  • 고가 수입외제품 유통폭리등 단속

    정부는 값비싼 수입외제품이 과소비의 조장과 유통과정의 폭리행위 등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는 점을 중시,수입과정에서부터 최종소비자판매에 이르기까지 고가수입외제품의 전 유통과정을 철저히 조사해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공정거래 확립차원에서 강력한 규제를 가하기로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