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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디 “무명때 레이디제인에 경제적 도움받아” 고백

    쌈디 “무명때 레이디제인에 경제적 도움받아” 고백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쌈디가 돈 때문에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을 만났다?사이먼디가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희로애LOCK 테스트’ 화내면 안 되는 청문회에 나가 형들의 집중 공격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사이먼디의 상대팀인 탁재훈, 김구라, 이기광은 그들이 알고 있는 모든 비밀을 폭로하며 거침없는 공격을 퍼부은 것.가장 표적이 되었던 것은 ‘홍대여신’으로 불리는 사이먼디의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관한 질문. 그들은 “부산에서 상경해 경제적인 이유로 레이디 제인을 만난 것이 아니냐?”며 거침없는 공격을 퍼부었다. 이에 쌈디는 가난했던 래퍼 시절 여자 친구에게 받은 도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러나 그가 말한 레이디 제인과의 연애담은 점점 논란을 불러 일으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고 쌈디는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급기야 같은 편인 박명수까지 그를 공격하며 ‘제비’로 몰기까지 했다.한편 온갖 억측과 폭로가 난무하는 청문회에서도 쌈디는 “레이디 제인과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밝혀 ‘홍대여신’을 향한 일편단심을 내비쳤다.사진 = 레이디제인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유빈·혜림, 원걸 노래습관 폭로 “선예 CCM, 소희 자상”

    유빈·혜림, 원걸 노래습관 폭로 “선예 CCM, 소희 자상”

    원더걸스 유빈과 혜림이 멤버들의 노래습관에 대해 폭로했다. 유빈과 혜림은 30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메이드 인 원더걸스’에 출연해 미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 중 멤버들의 노래 부르는 습관에 대해 얘기하다 자신들의 습관까지 폭로전을 벌였다. 먼저 혜림이 “선예 언니는 CCM을 부르듯이 노래한다”고 말하자 유빈은 “예은이는 노래할 때 어깨로 박자를 타는데 그 모습이 약간 특이하다”고 설명했다. 고 폭로했다. 또 소희에 대해서는 “수줍은 듯 노래한다. 평소와 다르게 자상해지고 어색해 한다”며 흉내를 냈다. 이어 유빈은 혜림이 노래하는 모습에 대해서도 “멍하게 노래를 부른다”고 털어놓자 혜림도 이에 질세라 “유빈언니는 발라드 부를 때 하트를 많이 그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빈은 “나는 가사에 집중하는 것이고 팬들도 하트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팬들을 사로잡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해피투게더’ 윤지민 남자유혹 비법은 “라면 먹고 갈래?”

    ‘해피투게더’ 윤지민 남자유혹 비법은 “라면 먹고 갈래?”

    배우 윤지민이 남자를 유혹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라면 먹고 갈래?” 라고 말하며 연습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지민은 “예전에 한참동안 연애를 하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탤런트 김지영이 걱정이 됐는지 ‘연애를 잘 해서 결혼하는 비법’을 가르쳐줬다” 고 운을 뗐다. 김지영은 알려준 방법이란 남자가 집 앞에 데려다 줬을 때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꼬면서 그윽한 눈길로 “라면 먹고 갈래?” 라고 말하는 것. 그 후 윤지민은 틈만 나면 혼자서 거울을 보며 “라면 먹고 갈래?” 라고 말하는 연습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시범을 보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지민은 가방 안에 특별한 물건을 넣고 다니며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권했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윤지민은 이날 남자친구 앞에서 방귀를 뀌게 된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조미령 “첫눈에 반한 남자에게 금방 차여” 고백

    조미령 “첫눈에 반한 남자에게 금방 차여” 고백

    배우 조미령(37)이 최근 시련을 당했다고 고백했다.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조미령과 함께 출연한 절친 배우 윤지민이 “최근 조미령이 한 순간에 사랑에 푹 빠진 적이 있었다. 몇 시간도 안 걸렸다”고 폭로했다.윤지민의 말에 조미령은 “첫눈에 반한 남자 때문에 정신줄을 완전히 놓아버렸다”고 인정하며 “윤지민에게 연애상담을 했을 때 좋아한다고 고백하라고 부추겼다”고 털어놨다.이어 “지민이 얘기를 안하면 그 사람이 모르지만 얘기했을 때 그 사람도 마음이 있으면 사귈 수 있는 확률이 있지 않냐고 설득해 시키는 대로 고백했다가 바로 차였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한편 조미령은 함께 출연한 배우 김광규 앞에서 “맞선 프로그램 출연 당시 모습이 귀여워 김광규의 팬이 됐다”는 고백에 이어 김광규도 “조미령의 지고지순한 매력에 꽂혔다”고 말하자 MC 유재석이 “적극 도와주겠다”고 나서 두 사람이 커플 탱고까지 추는 시간까지 마련해줘 묘한 러브라인이 형성되기도 했다.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구지성 과거사진 공개 ‘충격’...정형돈 감탄, 김용만은 웃음

    구지성 과거사진 공개 ‘충격’...정형돈 감탄, 김용만은 웃음

    방송인 김새롬 구지성, 시크릿의 한선화, 개그맨 정형돈 김용만 등이 자신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에 어쩔 줄 몰라했다. 1일 방송을 앞둔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은 지난주에 이어 아이돌의 편견을 깨기 위한 두 번째 시간으로 “아이돌은 과거에 놀았을 것 같다”는 주제로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꽃다발’ 녹화 중 ‘이미지를 높여라’ 코너에서는 포미닛 시크릿부터 쿨룰라의 김지현, 유채영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등장, 모두를 경악케 했다. 특히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 구지성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 되자, 구지성은 자신의 사진에 웃음이 터져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에 MC들은 구지성이 친오빠 사진을 가져왔다고 놀렸다는 후문. 김새롬 또한 데뷔 전 사진 공개에 녹화장을 뛰쳐나가며 사진 속 인물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발뺌했다. MC 정형돈은 지금과는 180도 다른 꽃미남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복근이 보이는 수영복 차림 과거사진은 전 출연자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MC 김용만은 박진영과 꼭 닮았던 과거 사진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모두를 경악케 한 스타들의 과거사진 폭로전은 8월 1일 MBC ‘꽃다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철천지원수라도 좋은 상상력은 빌려라”

    “철천지원수라도 좋은 상상력은 빌려라”

    국내에서 아직 개봉은 안 됐지만 세계적으로 ‘토이스토리3’의 열기가 뜨겁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에서 제작한 이 영화는 28일 현재 7억 3040만달러(약 8628억원)를 벌어들이며 미국 할리우드 역대 흥행수익 37위에 올랐다. 픽사 역사상 최고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쌍두마차인 픽사와 드림웍스의 관계도 조금씩 지각변동이 생기고 있는 것. 픽사와 드림웍스의 관계를 통해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의 판도를 읽어본다. ●디즈니 손잡은 픽사와 反디즈니 드림웍스 전쟁 픽사와 드림웍스는 모두 미국 애니메이션 원조격인 월트 디즈니와 연을 두고 있다. 픽사는 월트 디즈니의 자회사다. 1979년 컴퓨터 그래픽 회사로 출발, 1986년 애플에서 쫓겨난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픽사를 사들이면서 역사가 시작된다. 경영난이 일자 월트 디즈니와 손잡고 토이스토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2006년에는 디즈니에 정식 합병됐다. 반면, 드림웍스는 디즈니에서 쫓겨난 애니메이션 제작자 제프리 카젠버그가 1994년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창업했다. 당연히 디즈니와는 철천지원수. 어찌됐든 디즈니의 두 ‘파생상품’은 세계 애니메이션을 이끄는 양대산맥이 됐다. 그리고 1998년 이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픽사는 ‘벅스라이프’를, 드림웍스는 대항마 ‘개미’를 내놨다. 당시 개미는 벅스라이프에 비해 독창적인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지만 디즈니의 아성을 무너뜨리긴 쉽지 않았다. 3배 이상의 수익을 남기며 벅스라이프 완승. 하지만 드림웍스는 2001년 반(反) 디즈니로 무장한 ‘슈렉’을 통해 현실 비틀기와 패러디로 화제를 모으며 반격에 성공한다. 비록 픽사의 ‘몬스터 주식회사’가 흥행 면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서긴 했지만 슈렉의 파급력은 2004년 슈렉2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슈렉2의 대항마였던 픽사의 ‘인크레더블’은 완패. 2006년부터 3년간은 엎치락뒤치락 시절이다. 픽사의 ‘라따뚜이’, ‘카’, ‘월-E’는 각각 드림웍스의 ‘헷지’, ‘슈렉3’, ‘쿵푸 팬더’와 맞붙는다. 흥행은 드림웍스가 다소 앞섰지만 평단은 픽사의 손을 들어줬다. 튼실하고 기발한 스토리, 독특한 캐릭터와 색다른 유머 코드에 많은 점수를 줬다. 여세를 몰아 픽사는 지난해 ‘업’을 통해 드림웍스의 ‘마다가스카2’에 흥행 및 평단 점수에서 모두 우세승을 거둔다. 요약하면 이렇다. 드림웍스가 슈렉을 앞세워 반 디즈니 정서로 무장, 풍자와 패러디로 돌풍을 불러일으켰지만 ‘약발’이 오래가지는 않았다. 반면 탄탄한 스토리와 기발한 유머로 무장한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평단과 관객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드림웍스와의 격차를 넓혀가고 있다. 토이스토리3의 성공은 이런 흐름을 방증하며 ‘굳히기’를 하고 있는 셈. ●차별성 퇴색… 경계가 허물어진다 하지만 최근 두 회사가 내놓는 스토리 라인의 경계는 조금씩 허물어져 가고 있다. 토이스토리3만 봐도 그렇다. 영화는 견고한 공동체와, 이 공동체에 진입한 이방인들의 권력 관계를 노골적으로 풍자한다. 이미 대학생이 돼 장난감을 멀리하는 앤디. 불안에 떨던 장난감들은 우여곡절 끝에 탁아소에 기증되는 신세가 된다. 처음엔 놀아줄 친구가 많아 천국인 줄 알았던 어린이집. 하지만 알고 보니 신참들은 난폭하고 험한 말썽꾸러기 어린이들에게 배치되면서 얘기는 시작된다. 영화는 이처럼 공동체 속 ‘신참’의 위상에 대해 고민한다. 군대에 가면 왜 이등병이 ‘갈굼’을 당해야 하는지,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에게 왜 그리 일을 떠넘기는지, 그 이유에 대한 해답일 수도 있겠다. ‘훈육’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폭력을 가차없이 폭로하는 것이다. 픽사가 새롭게 시도하는 일종의 사회학적 발칙함이다. 소수(마이너리티)를 향한 이 같은 감수성은 전통적인 픽사의 화법이라기보단 드림웍스의 상상력을 일부 차용한 결과로도 풀이된다. 토이스토리3 이전부터 낌새는 감지됐다. ‘업’(2009)은 78세 고집불통 노인과 한 아이의 세대를 뛰어넘는 일탈 여행을 통해 세상을 뒤집고 싶다는 욕망을, ‘월-E’(2008)는 황폐화된 지구에 홀로 남겨진 청소 로봇의 사랑 찾기를 통해 불편한 인류의 미래를 역설한다. 드림웍스의 마이너리티에 대한 해학, 더 나아가 현실 비판을 야무지게 녹아낸 것. 강유정 영화평론가는 “최근 개봉한 슈렉 포에버만 보더라도 ‘영원히 행복했다’는 가족주의가 진하게 묻어난다. 드림웍스 특유의 해학과 풍자는 메말라버리고, 대신 전통적인 디즈니식 화법을 따랐다.”며 “이젠 드림웍스나 픽사나 예전만큼 뚜렷한 차이가 없다.”고 분석했다. 기술적인 이유도 있다. 3차원(3D) 영화가 대세가 되다 보니 두 회사 모두 콘텐츠보다 3D 사실성에 올인하고 있는 것이다. 강 평론가는 “이런 구도 아래서는 이야기 차별성이 결국 퇴색되기 마련”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김경식 “틴틴파이브 방송 데뷔날 따라 수익배분” 폭로

    김경식 “틴틴파이브 방송 데뷔날 따라 수익배분” 폭로

    그룹 틴틴파이브 멤버 김경식이 멤버들 간의 독특한 수익금 배분 방식을 공개했다.김경식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틴틴파이브 전성기 당시 한 번 행사 가격이 아파트 전세금이었다는 얘기에 대해 묻자 “그때는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MC 김국진이 “돈을 똑같이 나눴냐”고 묻자 김경식은 “이웅호의 제안으로 기수별 차등 배분했다”며 “이웅호가 ‘방송은 내가 제일 먼저 선배고 학교는 인봉이형이 선배니까’라면서 1위는 이웅호씨가 하고 2위는 표인봉, 3위는 홍록기, 나머지는 막내니까 마지막으로 받으라고 했다”고 털어놨다.김경식은 “이웅호씨가 경리담당이었는데 계산기 달린 전자시계로 계산을 정말 잘했다”며 “그 자리에서 바로 계산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MC 윤종신이 “인기 순위로 하면 어떻게 됐을 것 같냐”고 묻자 김경식은 “솔직히 1위는 나였다”며 “그 당시 나는 ‘서태순과 아이들’과 콩트, 시트콤 등 개인활동을 많이 했다”고 인기가 가장 많았던 이유를 자신있게 말했다.이외에도 김경식은 타 방송 프로그램에서 표인봉이 자신에 대해 ‘재주는 많은데 싹수가 없어서 못 뜬다’고 말한 것에 대해 “같이 뮤지컬 사업을 해서 그런 거 같다”며 “최근에는 팀 자체가 잘 안 만나니까 안 본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f(x) 크리스탈 “걸그룹 몸매-가창력 비교에 상처” 고백

    f(x) 크리스탈 “걸그룹 몸매-가창력 비교에 상처” 고백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여가수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크리스탈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초대’ 최근 녹화에 참여, 인순이의 집에 초대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자가수라서 상처 받아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크리스탈은 “걸그룹이다 보니까 가창력부터 몸매까지 모든 게 비교돼서 너무 힘들다”며 “그건 나뿐만 아니라 모든 걸그룹 멤버들이 느끼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선배가수 거미 역시 “여자가수라서 외롭다”고 고민을 토로하며 “슬픈 노래를 부르다 보니까 인생 자체가 처지게 되고, 사랑도 편하게 하질 못하는 것 같다”고 무대 위 화려하게 보이는 가수들의 또 다른 이면을 드러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박미경이 “내가 거미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밝은 아이였는데 언제부턴가 슬퍼졌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남자가수 대표로 참석한 준수는 "남자가수라서 냄새난다"며 짐승으로 변해가는 2PM 멤버들을 폭로했다. 준수는 "막내 찬성이는 바닥에서 잠들고, 택연이는 메이크업도 안지우고 잔다. 정말 멤버들이 짐승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오바마 “아프간 전쟁 계속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부고발 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관련된 군사기밀문서 9만여건을 공개한 지 3일 만인 2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전쟁을 시작했던 조지 W 부시 전 정권에 대한 우회적 비판과 함께 지난해 가을 수립한 새 아프간 전략의 정당성을 내세우며 아프간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민감한 전투 지역에서의 정보는 개인 혹은 작전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면서 “하지만 폭로된 내용은 지난해 가을 아프간 전략을 수정할 당시 장애물들을 그대로 지적하고 있어서 새로울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내가 아프간 전략을 수정한 것이 옳았다는 것을 입증한다.”며 확산되는 사태를 차단하는 데 힘썼다. 또 “지난 7년 동안 아프간전에서 미국은 적절한 전략을 펴는 데 실패했다. 우리가 그곳에서 (인력·예산 등의) 투입을 상당 수준 늘린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는 아프간 전략을 끝까지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로된 기밀 문서가 오바마 집권 시기를 포함한 2004~2009년에 작성된 것임에도 아프간 전쟁 전략의 실수는 전 정권에 있다는 점을 에둘러 밝힌 셈이다. 아프간에 미군 3만명을 추가로 파병하는 등 자신이 집권한 이후 세운 아프간 전략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다. 사태 수습에 의회도 보조를 맞췄다. 하원은 당초 강하게 반대했던 아프간 주둔 미군 지원 관련 예산을 찬성 308표, 반대 114표로 승인했다. 이날 통과된 590억달러 규모의 예산에는 아프간은 물론 이라크 전쟁에 관련된 예산 330억달러, 아프간 및 파키스탄 경제 지원 관련 예산 40억달러가 포함돼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새로울 게 없는 문서들’에서는 여전히 민감한 정보를 쏟아져나오고 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이 문서들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둔군을 위해 일하는 아프간 정보원들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들어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수백명의 아프간인들이 위험에 처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현재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는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앤 어샌지(39)는 “백악관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미국으로 돌아오면 체포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은 이라크전 관련 동영상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미군 브래들리 매닝의 군 재판에 대한 증인으로 미 정부에 의해 강제로 억류될 위험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윤지민, 남친 앞에서 방귀 굴욕… ‘大반전 반응’

    탤런트 윤지민이 방귀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망신당한 일을 고백했다. 윤지민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방귀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망신을 당한 웃지 못 할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지민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인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내내 배가 아팠다”고 운을 떼며 “계속해서 속이 좋지 않자 혹시라도 남자친구 앞에서 방귀라도 뀌는 실수를 할까봐 긴장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노력(?)과 달리 결국 윤지민은 남자친구와 대화를 하던 중 웃긴 얘기가 나와서 웃음을 터트리는 바람에 그만 방심을 해서 방귀를 크게 뀌었다. 놀라운 사실은 당시 남자친구의 반응. 윤지민은 남자친구가 “우리 아기, 방귀도 껴?”라고 말하며 오히려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지민은 “또 실수를 할 것 같아 서둘러 집으로 향했지만 집 근처에 오니 긴장이 풀어져 어쩔 수 없이 남자친구 몰래 ‘극단의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지민의 ‘방귀 실수’와 ‘극단의 행동’에 관한 이야기는 29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위키리크스, 美 아프간戰 기밀 9만여건 유출 후폭풍

    내부고발 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기밀문서 9만 1000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게다가 아프간에서 연합군의 오폭으로 민간인 52명이 사망, 아프간 전쟁에 치중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이 한층 커졌다. 당장 내년 아프간 철군을 앞둔 오바마 행정부의 아프간 전략에 예상치 않은 장애물로 떠올랐다. 특히 기록물 가운데에는 북한이 아프간 반군에 미사일을 팔았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북한과 아프간 반군의 연계 고리까지 확인된 형국이다. ●“연방법 위반 수사 진행중” 로버트 기브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명백한 연방법 위반이며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위키리크스 문서는 ‘과거’ 상황만 반영할 뿐이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대변인도 “외교경로를 통해 파키스탄과 아프간 대통령에게 문제의 문건이 보도될 것이라고 미리 통보했으며, 민간의 불법적인 정보공개 행위가 빚어낸 결과”라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상황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오바마 행정부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민간인 사살과 비밀작전 등이 전쟁 회의론을 더욱 부추기기 때문이다. 또 보안에 구멍이 뚫리면서 작전수행능력에 대한 의심까지 받고 있다. AFP통신은 “오바마에겐 정치적 악몽”으로 표현하면서 프린스턴대 역사학과 줄리언 젤리저 교수의 말을 인용해 “이번 공개로 아프간은 부시의 문제에서 오바마의 문제가 돼 버렸다.”고 꼬집었다. ●11월 중간선거에 악재 미 수사당국은 현재 지난 4월 미군 아파치 헬기가 민간인을 공격하는 동영상을 ‘위키리크스’에 제공한 혐의로 구속된 미군 상병 브래들리 매닝(22)을 기밀문서 유출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프간 정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남부 헬만드 주에서 지난주 국제지원군과 아프간 정부군이 감행한 로켓 공격으로 민간인 52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2003년 아프간 전쟁 발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민간인 희생이다. 성명에 따르면 당시 희생자들은 국제지원군·아프간군과 탈레반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를 피해 집에 있다가 참변을 당했다. 국제지원군 측은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민간인 52명 로켓공격으로 사망” 한편 워싱턴포스트는 26일 위키리크스 문서 가운데 북한이 2005년에 알카에다에 무기를 판매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오사마 빈 라덴의 재정자문인 ‘아민 박사’ 등이 2005년 11월 이란을 거쳐 북한에 2주 동안 머물며 원격조종 지대공미사일 구매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문서대로라면 계약에 따라 북한 미사일은 2006년 초 선적됐다.”고 전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태양 폭로 “승리, 걸그룹 편지 받고 착각에 빠져”

    태양 폭로 “승리, 걸그룹 편지 받고 착각에 빠져”

    빅뱅 승리가 ‘착각의 늪’에 빠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 출연한 태양이 멤버 승리의 실체에 대해 폭로했다. “솔로 앨범 첫 방송 때 승리가 응원을 와 줬다”며 “정말 고마웠는데 알고 보니 여자 신인 후배들을 보면서 신났던 것이었다. 심지어 안무도 따라 췄다”고 폭로한 것. 태양은 “‘무슨 일 있냐’고 물으니 승리가 CD를 꺼내며 ‘방송국 오랜만에 갔는데 걸그룹이 사인CD를 줬다. 장문의 편지가 들어있었다’고 자랑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승리는 “장문의 편지에 ‘선배님 정말 멋지다’고 써 있더라. 정말 훌륭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며 “알고 보니 태양이 받은 CD에도 똑같은 편지가 있더라. 솔직히 내 CD엔 전화번호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씨엘이 개코 안티 사진? ‘승승장구’ 방송사고

    씨엘이 개코 안티 사진? ‘승승장구’ 방송사고

    지난 27일 밤에 방송된 ‘승승장구’은 가요계 원조 악동 그룹 DJ DOC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이하늘은 자신이 민머리인 이유에 대해 “탈모 때문”이라며 자신이 항상 같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야 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이하늘은 자신 외에도 리쌍의 길,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김진표도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이하늘이 탈모 진행가수로 지목한 길과 개코, 김진표의 사진이 화면 하단부에 삽입됐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개코 사진이 아니라 CL양의 사진이 들어갔다”며 “CL양 속상해서 어쩌나, 어쩜 저런 실수를 할 수 있는가”라고 비난했다. 화면에 들어간 사진이 개코가 아니라 투애니원의 멤버 씨엘의 사진이었기 때문. 시청자들은 “씨엘양이 방송을 보지 못했어야 하는데”, “누가 합성한 건지 참, 신의 솜씨가 따로 없다”, “솔직히 전신사진도 아니고 헷갈렸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방송사고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것 같고 실수라고 하기에는 지나친 것 같고”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승승장구’측이 실수한 CL의 사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코’를 검색하며 첫 순서로 나오는 합성사진이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힙합&랩’에서 한 네티즌이 씨엘의 얼굴을 수염이 난 남성의 사진과 함께 편집한 것으로 첫 공개당시 개코 닮은꼴로 소개돼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KBS 2TV ‘승승장구’ 화면 캡처, 네이버 이미지 검색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위키리크스 ‘아프간戰 기밀’ 9만건 폭로

    ‘2010년 7월 연합군, 피신 위해 지은 민가에 로켓포 공격해 40명 사망’,‘2008년 프랑스군, 어린이들로 가득찬 버스에 집중 사격해 8명 부상’, ‘2008년 미군 순찰대, 버스에 기관총 난사해 15명 사상’, ‘2007년 폴란드 군인들, 결혼식 피로연이 열리던 마을에 박격포 공격’ 정보공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wikileaks.org)가 25일(현지시간) 전격 공개한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기밀 문서 9만여건에 포함된 내용들이다. 기밀 문서 가운데 144건은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미군 주도 국제지원군(ISAF)이 자행한 민간인 사망 관련 사안이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와 영국 일간 가디언, 독일 시사주간 슈피겔도 미리 위키리크스의 문서를 입수, 일제히 분석기사를 내놓았다. 미국 제임스 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면서 “무책임한 누설 행위”라고 해당 언론을 강하게 비난하는 동시에 사태 확산을 차단하고 나섰다. 하지만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곧바로 진상조사를 지시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카르자이 진상조사 지시 등 파문 문서에 따르면 미군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민간인 사살은 최소 195명으로 드러났다. 부상자도 적어도 174명에 달했다. 희생자 대부분은 공습이 아닌 ‘경고사격에 의한 사망’이었다. 연합군은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타고 연합군 차량 옆을 지나가던 민간인들을 자살폭탄 테러범으로 의심,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사망자 가운데는 어린이와 여성도 다수 포함된 데다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장성의 자녀도 끼어 있었다. 탈레반 요인을 체포·암살하기 위한 특수부대인 ‘373 특별팀’도 처음 실체를 드러냈다. 이 부대는 2000명이 넘는 탈레반·알카에다 요원을 기록한 블랙 리스트에 근거해 재판 없이 반군 요인을 체포하거나 사살하는 작전을 펴왔다. 또 지난 2007년 6월 탈레반 사령관 검거 작전과정에서는 아프간 경찰 7명을 오인, 사살하기도 했다. ●美국방 “국가안보 위협” 비난 미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파키스탄 정부가 아프간 반군을 지원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2006년 6월 파키스탄 남부 퀘타에서 탈레반 핵심지도자들과 만난 아프간 정보부(ISI) 인사들이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에 위치한 마루프를 공격할 것을 지시한 정황이 밝혀졌다. 회의 뒤 탈레반은 실제 마루프를 공격했다. 2006년 설립된 위키리크스는 정부와 기업의 ‘비윤리적 행위’ 폭로를 목표로 하는 비영리 사이트다. 스웨덴, 벨기에 등 정보공개 행위가 법적으로 비교적 잘 보호되는 몇몇 국가들에 서버를 두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미군 아파치 헬기가 민간인 12명을 사살하는 동영상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문건 수천건 더 있다” 한편 이 사이트의 선립자 줄리언 어샌지는 26일 영국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건의 신뢰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문건에 언급된 민간인 사상자 수는 실제보다 훨씬 적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문건 공개는 시작에 불과하며 수천여 건의 문건을 더 갖고 있다.”고 말해 또 다른 논란을 예고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티아라 지연 “은정언니, 숙소에선 늘 속옷패션” 폭로

    티아라 지연 “은정언니, 숙소에선 늘 속옷패션” 폭로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같은 멤버 은정언니의 자유분방한 속옷패션을 폭로했다.지연은 2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골방밀착토크’에 출연해 “은정언니는 숙소에 들어갈 때부터 티아라가 아니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내 맘대로 랭킹’에서 ‘자고 일어나면 못 알아보는 티아라 멤버 BEST 3’에 대해 말하며 1위로 은정을 꼽아 그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했다.지연은 “숙소 들어가면서 옷을 벗기 시작한다”며 “은정언니는 샤워하고 그냥 돌아다니고 보통 멤버들은 민소매티랑 반바지는 입는데 잘 안입고 속옷차림으로 있는다”고 말해 남성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이외에도 지연은 3위로 효민을 꼽은 이유로 “효민언니는 얼굴에 살이 정말 없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통통한 것을 넘어서 뚱뚱해져 얼굴이 동그래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큐리를 2위로 꼽으며 “큐리언니는 민낯이 화장했을 때하고 너무 다르다”며 “숙소에서 머리를 하나로 묶고 안경을 끼고 있어 별명이 올챙이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고 털어놨다.한편 지연의 말을 들은 ‘놀러와’ 패널 길이 김나영에게 민낯일 때 눈썹이 왜 없냐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은정은 숙소서 속옷 차림” 폭로

    티아라 지연 “은정은 숙소서 속옷 차림” 폭로

    티아라 지연이 동료 멤버 은정의 자유분방한 속옷패션을 폭로했다.지연은 26일 오후 11시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납량 특집’에서 영화 ‘고사2’ 출연진과 함께 참여해 “은정언니는 숙소에 들어갈 때부터 티아라가 아니다”고 입을 열었다.이날 지연은 ‘골방밀착토크-내 맘대로 랭킹’에서 ‘자고 일어나면 못 알아보는 티아라 멤버 BEST 3’에 대해 말하며 은정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했다.지연은 “숙소에 들어가면서부터 옷을 하나씩 벗어 제낀다”며 “보통 아무리 더워서 민소매티 정도는 입기 마련인데 은정언니는 속옷 차림으로 있을 때도 많다”고 말해 남성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공포특집’으로 진행된 방송을 통해 지연은 숙소에서 귀신을 목격한 뒤 이사를 가야했던 에피소드를 밝혀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배우 김수로는 대학생 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가서 겪었던 이야기 등 여름휴가에 얽힌 추억을 전했다.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포미닛 현아 “멤버 다 합쳐 성형 횟수 0번” 고백

    포미닛 현아 “멤버 다 합쳐 성형 횟수 0번” 고백

    걸그룹 포미닛이 “멤버 모두 성형수술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MBC ‘꽃다발’에서는 6팀의 걸그룹이 출연, MBC 예능 출연권을 두고 국민아이돌이 되기 위한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성인돌 LPG는 “5명 멤버 모두 합쳐 성형수술을 총 27회 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포미닛 현아는 “우리 포미닛은 (성형수술) 안한 걸로 유명하다. 전 멤버 다 합쳐 0번이다”고 당당히 고백했다. 현아의 솔직한 발언에 김새롬은 “정말 안한 것 같다. 화장 지우면 눈코입이 하나도 없다”고 폭로했으며 LPG 세미 역시 “정말 민낯을 봤는데 포미닛인지 못 알아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의 징거가 현아의 ‘체인지’에 맞춰 파워댄스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 ‘국민돌’의 영예를 차지했다. 사진 = MBC ‘꽃다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소녀시대’ 유리, 닮은꼴 외모 친오빠 사진 공개

    ‘소녀시대’ 유리, 닮은꼴 외모 친오빠 사진 공개

    ‘소녀시대’ 유리가 친오빠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SBS ‘하하몽쇼’ 25일 방송분. ‘엄마가 부탁해’코너에 함께 출연한 태연이 친오빠와 많이 싸웠다는 말이 발단이 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유리도 친오빠랑 많이 싸운다”며 “쌍둥이 같이 닮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리는 닮은꼴 오빠 사진을 공개, 쌍둥이마냥 닮은 외모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유리의 고민이 주위를 폭소로 물들였다. "걱정이다. 자꾸 오빠랑 닮아간다." 이날 방송에선 소녀시대(태연, 제시카, 써니, 윤아, 유리, 서현, 효연, 수영, 티파니)가 출연해 서로를 폭로하며 하하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방송캡처 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주진모, 톱스타 송승헌의 민망한 ‘술버릇’ 폭로

    주진모, 톱스타 송승헌의 민망한 ‘술버릇’ 폭로

    배우 주진모가 한류 톱스타 송승헌의 민망한 술버릇을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끈다.주진모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에 같이 출연하는 배우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과 함께 단체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리포터는 배우들 술버릇은 어떠냐는 질문에 주진모는 “다들 충격적이다. 송승헌의 술버릇을 보고 ‘저 친구가 송승헌인가’ 싶었다.”며 송승헌의 술버릇을 공개한 것.특히 주진모는 “(송승헌이) 입을 벌리고 침까지 흘리고 잔다.”고 밝혔다. 이에 송승헌은 당황하면서도 “술 마시면 잔다.”며 주진모의 발언에 인정했다.송승헌은 "조한선이 아내가 서울에 있는데 자꾸만 술 마시러 가자고 한다."며 ‘무적자’ 배우들의 술자리는 조한선이 주도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한편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는 오우삼 감독과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액션영화 ‘영웅본색’을 세계 최초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초특급 프로젝트로 1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위키리크스’ 창립자 얼굴 드러냈다

    ‘위키리크스’ 창립자 얼굴 드러냈다

    지난 4월 정보공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wikileaks.org)에 올라온 동영상 하나가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2007년 미군 아파치 헬기 두 대가 이라크 민간인들에게 총격을 가해 12명이 숨지는 장면에 전 세계 시민들이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위키리크스 창립자인 줄리언 아산지(39)는 철저한 베일에 싸여 있었다. 아산지가 드디어 대중 앞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CNN방송은 20일(현지시간) 호주 출신 언론인인 아산지가 지난 16일 영국 옥스퍼드에서 열린 ‘TED 국제회의’에서 열린 토론에 참석해 자신과 위키리크스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TED 국제회의는 기술,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의 앞글자를 딴 비영리단체 TED가 해마다 개최한다. 위키리크스는 2007년 처음 활동을 시작했다. 이 사이트는 기밀에 싸인 정부문서를 폭로해 투명하고 민주적인 세상을 만들자는 목표를 천명했으며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처럼 대중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 아산지에 따르면 위키리크스는 정보공개 행위를 법적으로 잘 보호해 주는 스웨덴과 벨기에를 포함한 몇몇 국가에서 운영한다. 아산지는 위키리크스가 미군이 민간인을 공격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이후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것은 자금을 모으고 데이터 전송량을 늘리기 위한 기술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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