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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카프리오, 강동원 이길까…‘인셉션’ 500만 임박

    디카프리오, 강동원 이길까…‘인셉션’ 500만 임박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인셉션’이 500만 관객의 기록에 육박했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개봉한 ‘인셉션’은 15일까지 누적관객 481만 843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개봉 외화 중 최고 성적이었던 ‘아이언맨2’(이하 최종 누적관객 445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인셉션’은 국내 개봉 4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일일 평균 1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한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영화이자 500만 관객을 넘긴 유일한 작품인 강동원, 송강호 주연의 ‘의형제’(541만 명) 기록 역시 위협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개봉 외화 중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단 6편뿐이다. 지난해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엎은 ‘아바타’(1335만 명)와 ‘트랜스포머2’(743만 명), ‘트랜스포머’(743만 명),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596만 명), ‘미션 임파서블 3’(574만 명), ‘2012’(543만 명)가 그 주인공이다. 이어 ‘인셉션’은 이번 주중 5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어, 최종 흥행 기록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인셉션’은 꿈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린 충격적인 세계를 그린 SF 블록버스터다. 영화 ‘다크 나이크’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인셉션’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리온 코틸라르 등 유명배우들의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영화 ‘인셉션’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배우 안용준이 드라마 ‘전우’를 촬영 하던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았다. KBS 1TV 주말드라마 ‘전우’에서 김범우 역으로 열연중인 안용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게재했다. 안용준은 최근 촬영을 마치고 분장을 지우지 않은 채 숙소로 들어가던 도중 엘리베이터 안에서 60대 할아버지와 맞닥뜨렸다. 할아버지는 안용준에게 “고향이 어디지? 고향이 정말 서울 맞아?”라는 미심쩍은 질문을 받았다. 이내 “혹시 무장공비는 아니지?”라는 질문을 던져와 안용준을 당황케 했다. 결국 안용준은 “드라마 ‘전우’를 촬영 중인 배우”라고 스스로를 소개해 오해를 풀었다고. 안용준은 “처음에는 할아버지가 너무 진지하게 말씀하셔서 너무 놀랐다. 6.25 전쟁을 직접 겪으신 어르신들이 전쟁의 참혹함과 두려움이 남아있음을 느꼈고 안타까웠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 안용준은 “드라마 ‘전우’가 전장의 휴머니즘을 통해 시청자들의 가슴 한 켠에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CL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가수 팀과 호흡을 맞춰 5년 만에 마이크를 다시 잡았다. 2년 만에 컴백하는 팀과 듀엣 곡 ‘연인 선언’을 부르게 된 성유리는 오랜만의 녹음작업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어색함을 드러냈던 이내 성유리는 즐겁게 마무리 작업까지 마쳤다. 두 사람이 부른 ‘연인 선언’은 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성유리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음색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곡. 제작 관계자는 “‘연인 선언’은 제목 그대로 달콤하고 로맨틱한 느낌의 곡”이라며 “사랑에 빠진 남녀의 심리가 즐겁게 묘사됐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2005년 핑클활동 중단 후 드라마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영화 ‘토끼와 리저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9년 연말 이효리 단독 콘서트에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른 것 외에는 개별적으로 음악활동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시크릿, ‘마돈나’ 차트 올킬..‘매직’열풍 넘는다

    시크릿, ‘마돈나’ 차트 올킬..‘매직’열풍 넘는다

    걸그룹 시크릿이 신곡 ‘마돈나’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12일 발매된 시크릿 두 번째 미니앨범‘마돈나’([Madonna)의 타이틀곡 ‘마돈나’는 발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멜론,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M.net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마돈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곰TV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시크릿은 지난주 케이블 및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컴백무대를 통해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마돈나’는 ‘마돈나와 같이 그 시대의 아이콘이 돼 당당하고 자신 있게 살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으로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의 곡임에도 불구, 기계적 신스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한 채 실제 연주 느낌을 살렸다는 평이다. 시크릿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 타이틀곡 ‘매직’(Magic)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며 입지를 다졌다. ‘마돈나’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직’ 당시보다 산뜻한 출발을 보여 시크릿이 최고 걸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김동률-이상순, 공연객석 1천석 포기 “최적음향 구현”

    김동률-이상순, 공연객석 1천석 포기 “최적음향 구현”

    뮤지션 김동률과 이상순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객석 1천 석을 포기해 화제다. 김동률은 오는 8월 21, 22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김동률 이상순 2010 verandah PROJECT CONCERT ‘Day off’’ 공연을 갖는다. 최근 연출, 음향팀과 회의를 가진 김동률은 야외 공연에서 최적의 사운드를 관객에게 들려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객석 1천석을 포기했다. 객석을 포기한 자리에 와이드 스피커를 설치해 야외공연에서도 최적의 사운드를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앞서 김동률 이상순은 지난 6월과 7월 연이어 합정동에 위치한 카페 ‘앤트라사이트’에서 베란다 프로젝트 게릴라콘서트를 열어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번 대규모 야외 공연 소식이 발표되자 수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김동률과 이상순의 콘서트는 지난달 22일 티켓 예매와 동시에 재범과 스티비원더를 제치고 일간, 주간 판매 1위에 오르며 강력한 티켓파워를 선보였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5월 18일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하고 음반 ‘Day off’를 발표하자마자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뮤직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남자의 자격’ 밴드가 발표한 노래 ‘사랑해서 사랑해서’가 음악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밴드의 대회 참가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음원이 16일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남격’ 멤버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사랑해서 사랑해서’는 스튜디오 재녹음 버전과 본선대회 라이브 버전 두 가지로 구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였다. 앞서 15일 방송된 ‘남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란 주제로 직장인 밴드 대회에 도전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격’은 ‘사랑해서 사랑해서’ 곡으로 지난 7월 11일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제1회 컴퍼니 밴드 페스티벌’ 본선에 참가했다. 이날 밴드 페스티벌 본선에서 김국진 이경규는 기타를, 윤형빈은 피아노, 이윤석은 드럼을, 이정진은 베이스, 김성민이 보컬을 각각 맡았다. 아마추어 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결성된 밴드인 만큼 록밴드 부활의 김태원은 출전 자격이 없었다. 대신 대회 참가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작사, 작곡과 이들의 연습에 도움을 준 것. 1년 동안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닦아온 ‘남격’ 팀은 페스티벌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9팀 중 4위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 =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소이현 “최지우로 오해받고 사인해줬다”

    소이현 “최지우로 오해받고 사인해줬다”

    ‘최지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소이현이 이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소이현은 최근 MBC ‘놀러와-올빼미 족 특집’ 편 녹화에 참여해 “영화 촬영차 시골에 머물렀던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소이현은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벌떼처럼 몰려와 나를 에워싸고 사인을 받았다” 며 “‘내가 그렇게까지 유명한 사람이 아닌데 왜 이러지’하고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사람들이 나에게 ‘이 아가씨가 최지우야’ 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당시 함께 있던 탤런트 이종혁까지 보태 “맞아요. 최지우에요” 라며 소이현을 놀렸고, 결국 분위기에 휩쓸린 소이현은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 “최지우로 사인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15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테이, 방송출연無 음반판매↑..‘파워셀러’ 저력

    테이, 방송출연無 음반판매↑..‘파워셀러’ 저력

    가수 테이가 방송활동 없이도 새 앨범의 폭발적인 인기에 음반 추가제작에 들어가는 등 파워셀러의 면모를 과시했다. 테이는 최근 6집 음반 ‘太利(태이)’를 발표하면서 일절 방송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음반을 발매한지 14일 됐지만 테이의 방송출연은 물론 향후 일정까지 전무한 상태. 그럼에도 테이의 6집 앨범은 선주문 1만장에 이어 1만장 재주문이 들어왔다. 관계자는 "방송활동을 사실상 접어 더 이상의 선전은 불가능할 것이라 여겼기에 생각지 못한 재주문이다. 테이로 마지막 음반이 될 것이라는 발표에 음반을 더 구매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음원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음반의 타이를곡 ‘미쳐서 너를 불러’는 각 음원차트 상위권을 오른 것. 그도 그럴 것이 그간 가창력을 인정받아온 테이는 이번 6집 음반을 통해 한층 숙성된 보컬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 테이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건강상의 문제는 전혀 없지만 테이와 이번 6집 음반은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협의했다. 방송에 출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두리스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이파니 “연하男 연예인 아버지가 ‘죽고싶냐’ 협박”

    이파니 “연하男 연예인 아버지가 ‘죽고싶냐’ 협박”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24)가 이혼 후 고통스러웠던 사연을 털어놓았다.이파니는 8월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에 출연해 “이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하 연예인의 구애를 받았지만 그 남자의 아버지가 협박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이혼 후 혼란스러웠던 상황에서 이파니는 “당시 연하 연예인에게 분명히 교제를 거절했다”며 “그런데도 그 남성분이 계속 대시를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성의 아버지가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다.이파니는 “그 남자분의 아버지가 ‘죽고 싶냐’, ‘방송생활 그만 두고 싶냐’는 등 갖은 모욕과 협박을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협박을 받았던 당시에 대해 이파니는 “아무 잘못도 없이 그런 상황에 처하다 보니 마음이 아프고 상처를 받게 됐다”며 “방송생활을 그만두게 만들겠다고 한 협박이 아직도 상처가 된다”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파니는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통해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씨엔블루 민혁 “정신, 신체비밀 긴 다리털” 폭로

    씨엔블루 민혁 “정신, 신체비밀 긴 다리털” 폭로

    씨엔블루의 민혁이 멤버 정신의 신체비밀을 폭로했다.민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 정신이 바지 속에 긴 다리털을 숨기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민혁은 패널 간 하고 싶었던 말을 털어놓는 시간이 마련되자 팀 막내 정신을 향해 “그 단발머리로 ‘귀여움 승부’하려 하지마”라고 운을 뗀 후 “긴바지 속 다리털을 공개하란 말야!”고 외쳤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신에게)얼굴과는 다른 야성미가 있었다”, “귀여움 속에 감춰진 터프함?”, “민혁이도 귀여움 받고 싶었던 것 같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씨엔블루 정신·민혁 외에도 장윤정, 김학래, 김한국, 지상렬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화면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닉쿤, 빅토리아 어깨노출 신경…“자상+보수” 눈길▶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손담비 “고3때 첫 남자친구와 집에서 데이트” 고백▶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 홍석천 “김태현은 여자가 맨날 바뀐다” 폭로

    홍석천 “김태현은 여자가 맨날 바뀐다” 폭로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레스토랑에 오는 연예인들에 대한 폭로를 늘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자주 오는 손님으로 개그맨 김태현을 꼽은 뒤 "김태현은 항상 여자랑 온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태현이 "오해다.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 어머니가 동안이시다"며 부인하자 홍석천은 "도대체 어머니가 몇 명이냐. 어머니가 맨날 바뀐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레스토랑을 찾은 최고의 스타로 이병헌을 꼽으며 "얼마전에 이병헌이 후배 이정진, 김래원 등과 함께 찾아왔다. 그래서 가운데 자리를 내줬는데, 세 명 다 선글라스를 끼고 식사를 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석천 외에 그룹 유키스 멤버 케빈, 동호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아이돌 닮은꼴’ 정형돈 “살빠지면 유키스 수현”

    ‘아이돌 닮은꼴’ 정형돈 “살빠지면 유키스 수현”

    “내가 살 빠지면 유키스 수현이다.” 8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서 개그맨 정형돈과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의 외모와 흡사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그룹 쿨, 룰라 멤버들을 ‘꽃다발’에 첫 출연한 수현에게 “정형돈과 닮았다”고 말하며 박장대소했다. 이에 정형돈은 “내가 살 빠지면 수현이다”고 맞받아치면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반면 김새롬은 수현에게 “내가 보기에는 (군복무 중인)붐을 더 닮은 것 같다”고 말해 더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강렬한 깝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사진 = MBC ‘꽃다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미쓰에이 민, 깝댄스로 조권친구 인증 ‘깝민 등극’
  •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 데뷔무대 악평 “수련회 장기자랑…”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 데뷔무대 악평 “수련회 장기자랑…”

    평균 나이 15세로 국내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GP Basic)이 15일 데뷔무대를 가졌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음악팬들의 평가는 냉혹했다. 8월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고식을 치른 지피베이직은 데뷔 전부터 중학교 2학년생 혜나 레아 에미트 트리니티 자이온과 13살 막내 제이니로 구성돼 이목을 끌었다. 막내 제이니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랩핑으로 시작된 타이틀곡 ‘게임’의 무대를 처음 선보인 지피베이직은 펑키한 콘셉트에 맞춰 의상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을 연출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아직 나이가 어린 멤버들이 소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무대와 스타일링이라고 지적했다. 프로그램 관련 게시판에는 “수련회 장기자랑을 보는 듯 했다”, “멤버들이 모두 어려서 상처받을까봐 비난조차 못 하겠다”, “아직 더 준비해야겠다”, “어린 것 뿐만 아니라 어설프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아직 걸그룹이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 등의 매서운 평가를 내놓았다. 지피베이직 (GP Basic)이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그룹명으로 내세운 ‘아이돌 걸 그룹의 중심’(Girl Powered )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미쓰에이 민, 깝댄스로 조권친구 인증 ‘깝민 등극’
  • ‘태양’ 백댄서, 입맞춤에 에로틱 백허그’태양의 달’로 뜨다

    ‘태양’ 백댄서, 입맞춤에 에로틱 백허그’태양의 달’로 뜨다

    빅뱅 멤버 태양과 에로틱한 분위기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미모의 여성 백댄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새 솔로음반을 출시한 태양은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의 무대를 섹시한 콘셉트로 꾸몄다. 이는 음악적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표출시키 위한 것으로 태양은 무대 위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태양의 그녀로 낙점된 백댄서 김지혜는 이미 빅뱅의 무대에 여러 차례 나섰던 실력파다. 태양의 댄스 파트너 김지혜는 애틋한 눈빛을 서로 주고받고 입맞춤, 손깍지, 백허그 등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느낌을 뿜어내고 있다. 태양과 미모의 백댄서가 조화를 이뤄내는 무대를 본 팬들은 “우리 태양 오빠와 이제 그만”,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다”, “섹시 지존” “나도 태양과 함께 꼬~옥 ㅋㅋㅋ”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김지혜 미니홈피, 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 미쓰에이 민, 깝댄스로 조권친구 인증 ‘깝민 등극’
  • 보아 ‘꽃다발’에 DJ.DOC 족자로 ‘맞사과’…“유쾌한 퍼포먼스”

    보아 ‘꽃다발’에 DJ.DOC 족자로 ‘맞사과’…“유쾌한 퍼포먼스”

    가수 보아와 그룹 DJ DOC가 ‘맞사과’하며 1위 선정에 따른 불만 퍼포먼스를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DJ DOC가 15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연예정이 없었던 이들은 1위 자리를 두고 샤이니와 경합을 벌인 보아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 ‘첫번째 사과’라고 적힌 족자 펼쳤다. 이는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자신들과 1위 후보에 올랐던 보아에게 사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짐작된다. DJ DOC는 당시 1위 수상에 실패하자 보아가 건네준 꽃다발을 땅에 떨어뜨리고 훼손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보아는 방송 종료 후, 트위터에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얼굴로 찍은 사진과 함께 “DOC오빠들의 깜짝선물.... 바쁘신와중에....오빠들 저 오해안해요^^ 같이 재밌게 활동해요^^ 저 이런 사람입니다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DJ.DOC 멤버 이하늘은 하루가 지난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카메라 도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진짜처럼 보였어요?? 이번일은 내가 봐도 수위를 넘었네요! 진심을 담은 사과 준비할께요”라는 글을 남겼다. 실제로 DJ DOC는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앞둔 채 약속을 지키기 위해 SBS 등촌동 공개홀을 찾아 ‘인기가요’의 1위를 선정하는 무대에 올라 보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하늘은 무대에 오르기 전 “밤새 고민했다!! 사과할 방법과 준비는 끝났다!! 근데 오늘은 우리들이 좀 바쁘다!!”고 언급해 팬들을 기대케 했다.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유쾌한 퍼포먼스였다”, “우리나라 대중문화도 점점 다양하게 발전하는 것 같아 ㅎㅎ”, “보아-DJ DOC 둘 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보아, DJ. DOC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미쓰에이 민, 깝댄스로 조권친구 인증 ‘깝민 등극’
  • ‘출연거부’ DJ DOC, 보아 사과차 ‘인기가요’ 급등장

    ‘출연거부’ DJ DOC, 보아 사과차 ‘인기가요’ 급등장

    DJ DOC가 SBS ‘인기가요’에 갑자기 등장해 보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15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 위에 DJ DOC가 모습을 드러냈다. 출연예정이 없던 이들은 1위 자리를 두고 보아와 경합을 벌인 샤이니가 수상하자 무대에 올라 ‘첫번째 사과’라는 현수막을 펼쳤다. 이는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자신들과 1위 후보에 올랐던 보아에게 사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짐작된다. DJ DOC는 당시 1위 수상에 실패하자 보아가 건네준 꽃다발을 던졌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DJ DOC의 이번 등장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하늘은 지난 1일 SBS ‘인기가요’의 제작진을 향해 원색적인 비판을 가하며 출연거부 의사를 나타냈기 때문. 이하늘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거)지 같은 ‘인기가요’! 누구를 위한 무대인가? ‘강심장’에 출연 안 하면 자기네 방송에도 출연 안 시켜주신다며 스케줄을 빼주셔서 고맙게도 널널한 주말 보내게 해주셨다”며 예능프로그램 ‘압력설’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미쓰에이 민, 깝댄스로 조권친구 인증 ‘깝민 등극’
  • 김태희 솔직고백 “믹키유천 호감…박휘순 이상형 아냐”

    김태희 솔직고백 “믹키유천 호감…박휘순 이상형 아냐”

    배우 김태희가 남자 연예인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태희는 8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동방신기 출신 믹키유천에게 남다른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김태희는 “나를 이상형으로 꼽은 연예인 중 믹키유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믹키유천이 나오는 드라마(성균관 스캔들)의 제작보고회를 보고 관심이 갔다. 아마도 (이상형으로 뽑아서 그랬나보다”고 말하며 웃었다. 앞서 개그맨 박휘순을 이상형으로 뽑았다는 소문에 대해 김태희는 “박휘순은 이상형이 아니다. 박휘순의 팬일 뿐이다”고 바로 해명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미쓰에이 민, 깝댄스로 조권친구 인증 ‘깝민 등극’
  • ‘슈주’ 탈퇴 한경, 이중턱 굴욕… “몸만들기 과정” 해명

    ‘슈주’ 탈퇴 한경, 이중턱 굴욕… “몸만들기 과정” 해명

    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이중 턱’을 지적하는 굴욕에 “몸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경은 지난 12일 상해에서 열린 솔로앨범 ‘경심’ 홍보 이벤트에서 그룹 탈퇴 후 반가운 얼굴을 보였다. 현지 언론 ‘동방조보’는 한경이 날렵한 턱선이 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기자들에게 ‘이중턱’을 지적받았다고 보도했다. 함께 실린 사진 속에 턱 밑으로 살짝 불거진 ‘이중 턱’이 예전보다 체중이 불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경은 체중이 늘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고 “더 남자다운 체형을 목표로 몸만들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당당하고 솔직한 답변 속에서 컨디션을 회복한 듯 밝은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한경은 이날 자리에서 한국에서 진행 중인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판 진행 상황과는 무관한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이며 안부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도 사람이야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도 사람이야

    개그맨 양세형이 탤런트 이진욱과 관련된 군생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양세형은 지난 10일 SBS ‘강심장’에 출연, ‘최지우의 남자’ 이진욱이 소시지 하나를 더 먹기 위해 배식 사병과 다퉜다고 털어놓으며 일명 ‘이진욱 소시지 사건’의 내막을 낱낱이 밝혔다. 이날 양세형은 “이진욱이 얼굴까지 빨개져 싸우고 있기에 보니 배식 사병에게 소시지 하나를 더 달라고 하며 싸우고 있었다”며 “결국 하나를 더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진욱이 소시지를 타 오긴 했는데 먹지는 않더라. 그래서 ‘아, 저게 스타의 자존심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진욱이 정말 해맑은 표정으로 ‘맛없는 반찬을 다 먹으면 소시지 하나에 한 숟가락씩 밥을 먹을 거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세형은 “순간 톱스타도 사람이구나 싶었다”고 토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양세형 외에도 신민아, 나르샤, 티아라 효민, 안혜경, 홍진영 등 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성은 키스 굴욕 고백…"연인 LJ와 첫 키스중…"▶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 슈주 은혁 “보아 공연초대 거절..꼭 친해질 것”

    슈주 은혁 “보아 공연초대 거절..꼭 친해질 것”

    슈퍼주니어 은혁이 최근 컴백한 보아와 친해지겠다고 또 한 번 다짐했다. 은혁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세 번째 아시아투어 서울공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공연에 보아를 초대했는데 스케줄이 있어 못 온다고 하더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어 “보아가 시원이나 동해 등 다른 멤버들과 친분이 있어서 그들과 많이 어울리면 친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곧 친해지겠다”고 또 한 번 다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은혁이 자체가 보아와 친해지겠다는 의지가 없다"고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서 은혁은 보아와 동갑내기지만 어색한 사이로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세 번째 아시아투어의 첫 포문을 연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8일 중국 칭다오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들은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난징, 홍콩, 광저우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성은 키스 굴욕 고백…"연인 LJ와 첫 키스중…"▶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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