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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10대천왕 신세휘, 미모 어떻길래?

    고교10대천왕 신세휘, 미모 어떻길래?

    고교10대천왕 신세휘가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고교10대천왕의 높아진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교10대천왕’ MC 김성주는 신세휘를 향해 “길 가다 알아보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교10대천왕 신세휘는 “대놓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신세휘다’라는 말이 조금 들린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변승주는 “친구들이 신세휘를 정말 좋아한다. 여자들 결론이 신원식이라면 남자들은 ‘기 세휘, 승 세휘, 전 세휘, 결 세휘’다”라고 신세휘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김재령도 “친구들이 신세휘를 엄청 좋아한다. ‘돈 주고 번호를 받으면 안되나’라고 한다. ‘세휘 누나와 영상통화 시켜달라’라는 친구 부탁에 신세휘에게 부탁했는데 버스 안이라면서 내리면 연락을 준다고 했다. 하지만 한 시간 후에도 답장이 없었고 아직까지도 답장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세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제 생각났다”고 해명했고 MC 서장훈은 신세휘를 향해 ‘팜므파탈’, ‘밀당의 고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교10대천왕 신세휘, ‘한효주+수지’ 닮은꼴 청순 미모 ‘남심 폭발’

    고교10대천왕 신세휘, ‘한효주+수지’ 닮은꼴 청순 미모 ‘남심 폭발’

    8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 MC 김성주는 신세휘를 향해 “길 가다 알아보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교10대천왕 신세휘는 “대놓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신세휘다’라는 말이 조금 들린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변승주는 “친구들이 신세휘를 정말 좋아한다. 여자들 결론이 신원식이라면 남자들은 ‘기 세휘, 승 세휘, 전 세휘, 결 세휘’다”라고 신세휘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김재령도 “친구들이 신세휘를 엄청 좋아한다. ‘돈 주고 번호를 받으면 안되나’라고 한다. ‘세휘 누나와 영상통화 시켜달라’라는 친구 부탁에 신세휘에게 부탁했는데 버스 안이라면서 내리면 연락을 준다고 했다. 하지만 한 시간 후에도 답장이 없었고 아직까지도 답장이 없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교10대천왕 신세휘, ‘역대급’ 청순미모

    고교10대천왕 신세휘, ‘역대급’ 청순미모

    8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고교10대천왕의 높아진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세휘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고교10대천왕 신세휘는 “길을 가다보면 대놓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신세휘다’라는 말이 조금 들린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변승주는 “친구들이 신세휘를 정말 좋아한다. 여자들 결론이 신원식이라면 남자들은 ‘기 세휘, 승 세휘, 전 세휘, 결 세휘’다”라고 신세휘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김재령도 “친구들이 신세휘를 엄청 좋아한다. ‘돈 주고 번호를 받으면 안되나’라고 한다. ‘세휘 누나와 영상통화 시켜달라’라는 친구 부탁에 신세휘에게 부탁했는데 버스 안이라면서 내리면 연락을 준다고 했다. 하지만 한 시간 후에도 답장이 없었고 아직까지도 답장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세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제 생각났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교10대천왕 신세휘, 헉 소리나는 미모 ‘인기 폭발’

    고교10대천왕 신세휘, 헉 소리나는 미모 ‘인기 폭발’

    8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고교10대천왕의 높아진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세휘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고교10대천왕 신세휘는 “길을 가다보면 대놓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신세휘다’라는 말이 조금 들린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변승주는 “친구들이 신세휘를 정말 좋아한다. 여자들 결론이 신원식이라면 남자들은 ‘기 세휘, 승 세휘, 전 세휘, 결 세휘’다”라고 신세휘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김재령도 “친구들이 신세휘를 엄청 좋아한다. ‘돈 주고 번호를 받으면 안되나’라고 한다. ‘세휘 누나와 영상통화 시켜달라’라는 친구 부탁에 신세휘에게 부탁했는데 버스 안이라면서 내리면 연락을 준다고 했다. 하지만 한 시간 후에도 답장이 없었고 아직까지도 답장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세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제 생각났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교10대천왕 신세휘, 인기 어느 정도인가 보니

    고교10대천왕 신세휘, 인기 어느 정도인가 보니

    8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고교10대천왕의 높아진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세휘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고교10대천왕 신세휘는 “길을 가다보면 대놓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신세휘다’라는 말이 조금 들린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변승주는 “친구들이 신세휘를 정말 좋아한다. 여자들 결론이 신원식이라면 남자들은 ‘기 세휘, 승 세휘, 전 세휘, 결 세휘’다”라고 신세휘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김재령도 “친구들이 신세휘를 엄청 좋아한다. ‘돈 주고 번호를 받으면 안되나’라고 한다. ‘세휘 누나와 영상통화 시켜달라’라는 친구 부탁에 신세휘에게 부탁했는데 버스 안이라면서 내리면 연락을 준다고 했다. 하지만 한 시간 후에도 답장이 없었고 아직까지도 답장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세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제 생각났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학생 커플, 교내서 성관계 비디오 촬영 ‘충격’

    중학생 커플, 교내서 성관계 비디오 촬영 ‘충격’

    10대 중학생들이 학교에서 성관계 비디오를 찍어 파문이 일고 있다. 아르헨티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사용자 사이에선 최근 한 편의 동영상이 무서운 속도로 퍼졌다. 동영상에는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갖는 10대 남녀학생이 등장한다. 시설을 볼 때 장소는 공공건물의 화장실로 보인다. 동영상을 급속도로 퍼지면서 아르헨티나 사회는 발칵 뒤집혔다. 누군가 "동영상의 최초 유포자가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14살 중학생"이라고 폭로하면서 파문은 더욱 확산됐다. 급기야 현지 언론에까지 보도되면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남녀학생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명문사립에 재학 중인 중학생이었다. 14살 남학생과 13살 여학생은 학교에서 만나 사귀기 시작한 커플이었다. 성관계비디오를 찍은 장소는 학교로 확인됐다. 현지 언론은 "천주교 재단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미사가 드려지고 있을 때 두 학생이 빠져나가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최초 유포자는 남학생인 게 맞았다. 남학생은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지면서 셀카를 찍듯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했다. 남학생은 지난달 26일 문제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10대의 섹스비디오가 사회가 큰 충격을 주면서 동영상의 무대가 된 학교엔 취재진이 몰렸지만 학교는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로 일관해 지탄을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사건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수업이 끝난 뒤에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여 교사의 학생관리가 소홀했다고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교 밖에선 분노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학부모 사이에선 "학교 안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믿고 자식을 학교에 보내겠는가" "명문사립이라고 높은 수업료를 받으면서 학교가 학생들을 전혀 관리하지 않고 있다"는 등 비판이 비등하고 있다. 사진=라누에바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글로벌 인사이트] 직수입 링컨·캐딜락엔 호가 랠리… 낙찰자는 권력 쥔 듯 ‘好好’

    [글로벌 인사이트] 직수입 링컨·캐딜락엔 호가 랠리… 낙찰자는 권력 쥔 듯 ‘好好’

    지난해 초 중국 인터넷에는 벤츠 승용차 뒷좌석에 앉아 있는 강아지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장쑤(江蘇)성 화이안(淮安)시 공안국장이 강아지 나들이를 위해 관용차를 이용한다”고 폭로했다. 조사 결과 공안국장은 벤츠와 아우디, 혼다 오디세이 등 3대의 외제차를 관용차로 굴리고 있었다. 중국 고위 공무원에게 관용차는 권력과 특혜의 상징이었다. 공공기관은 경쟁적으로 관용차를 늘렸고, 공무원들은 이 차를 개인적으로 사용했다. 가족들에게 한 대씩 나눠 주기도 했다. 은밀한 뇌물은 보이지 않지만, 고급 외제 관용차는 눈에 쉽게 띄어 관용차가 많아질수록 민초들의 불만은 커졌다. 국민에게 반부패 드라이브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방법을 찾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상징적인 조치로 관용차를 없애기로 마음먹었다. 국무원은 지난해 7월 중앙정부의 장·차관급 밑으로는 관용차 이용을 금지했고, 올 1월부터는 해당 관용차를 경매하기 시작했다. 시 주석의 의도대로 관용차 경매는 반부패 운동의 상징이 됐다. 지난 4일 베이징시 창핑(昌平)구 야윈(亞運)촌 자동차 매매 시장에서는 여섯 번째 관용차 경매가 실시됐다. 공터에는 경매에 부칠 차량 160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앞유리에는 경매 번호와 경매 개시 가격, 연식이 쓰인 종이가 붙어 있었다. 입찰자들은 경매 회사가 인터넷으로 공개한 정보를 토대로 미리 점찍어 놓은 차량을 꼼꼼히 살펴봤다. 어느 기관에서 누구를 모시던 차였는지가 궁금한 듯 차량을 쓰다듬는 이도 있었다. 오후 1시 30분 경매가 시작됐다. 첫 번째 매물은 2007년식 폭스바겐 파사트였다. 지난 5번의 경매에서 가장 많이 나온 차종이었다. 흔한 만큼 싱거웠다. 5만 8000위안(약 1000만원)에서 시작된 경매는 세 번의 경합 끝에 6만 500위안에 낙찰됐다. 아우디, 도요타, 벤츠, 뷰익 등 외국 브랜드 차량에 대한 경매가 이어지다가 10번째로 중국 토종 승용차 훙치(紅旗)가 등장했다. 개시 가격이 1만 위안에 불과했지만, 호가를 내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경매사는 바로 유찰됐음을 알리고 다음 차량으로 넘어갔다. 경매회사 측은 “유찰된 차량은 다음에 한 번 더 경매에 부쳤다가 그래도 유찰되면 폐차하거나 다른 중고 매매상에게 판다”고 설명했다. 한국 브랜드도 경매 시장에선 경쟁력이 없었다. 이날 유일하게 경매에 나온 한국 브랜드는 비교적 신형에 속하는 2010년식 쏘나타였다. 개시가 4만 5000위안에 1명만 주문을 내 그대로 낙찰됐다. 25번째 경매물이 소개되자 장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포드사의 2001년식 링컨. 경매사가 개시가 4만 위안을 부르자마자 여기저기서 구매 의사 표시로 번호표를 들어 올렸다. 1000위안씩 오르던 가격이 갑자기 5000위안씩 뛰었다. 12만 위안을 돌파하자 한 고객이 단번에 15만 위안을 질렀다. 박수가 터져 나왔다. 경매사가 “더이상 없나요? 그럼 마지막 15만원으로…”라며 방망이를 두드리려는 순간 한쪽 구석에서 “15만 5000위안!”이라고 소리쳤다. 15만 위안을 제시했던 고객은 바로 16만 위안(약 2900만원)으로 응수해 최종 낙찰자가 됐다. 유사한 상황은 GM의 2002년식 캐딜락 경매에서도 벌어졌다. 2만 위안으로 시작된 경매는 14만 위안까지 치솟으며 막을 내렸다. 경매 회사 관계자는 “링컨과 캐딜락은 중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진짜 수입차여서 인기가 높다”면서 “특히 외교부나 공안부 등 힘 있는 기관의 고위직이 미국에서 직수입해 온 차량일 가능성이 커 이런 차종만 노리는 이들이 있다”고 귀띔해 줬다. 권력자가 타던 차를 손에 넣은 입찰자들은 저마다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6만 8000위안에서 경매가 시작된 2003년식 벤츠를 8만 1000위안에 낙찰받은 딩(丁)모씨는 “지난번 경매에서 놓친 모델이어서 이번에는 꼭 사려고 마음먹었다”면서 “10만 위안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싼 가격에 구입해 더 기쁘다”고 말했다. 12만 6000위안에 낙찰된 포드의 지프 차량 경매에 참여했다가 실패한 덩(鄧)모씨는 “8만 위안 이상은 부를 수가 없어 포기했다”며 씁쓸한 입맛을 다셨다. 그러나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중국 국가사무관리국(우리의 조달청에 해당)은 애초 중앙 부처에서 쓰던 관용차 7000대를 경매에 부치기로 했다. 이 가운데 3000여대는 이미 팔렸고, 4000여대가 연말까지 더 나온다. 중앙 차원의 경매가 끝나면 지방 정부들도 10여만대를 경매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중국 공무원의 특권과 특혜가 무너지고 있음을 알리는 생생한 현장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글 사진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섹션 천우희, 류승룡과 멜로 연기..어떤 에피소드 있었나?

    섹션 천우희, 류승룡과 멜로 연기..어떤 에피소드 있었나?

    ’섹션 천우희’ 배우 류승룡의 달라진 눈빛에 천우희가 서운함을 표현했다. 천유희는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작품이 끝나고 류승룡 씨의 눈빛이 달라졌다”고 토로했다. 류승룡과 천우희는 영화 ‘손님’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류승룡은 “천우희는 그대로 봐도 사랑스러운 감정이 생긴다”고 칭찬했다. 이에 천우희는 “작품이 끝나고는 마음이 없어진 거 같다. 예전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폭로했다. 류승룡은 “작품 끝나고도 그러면 안되지 않냐”고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 천우희, 류승룡에게 서운함 토로..왜?

    섹션 천우희, 류승룡에게 서운함 토로..왜?

    ’섹션 천우희’ 배우 류승룡의 달라진 눈빛에 천우희가 서운함을 표현했다. 천유희는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작품이 끝나고 류승룡 씨의 눈빛이 달라졌다”고 토로했다. 류승룡과 천우희는 영화 ‘손님’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류승룡은 “천우희는 그대로 봐도 사랑스러운 감정이 생긴다”고 칭찬했다. 이에 천우희는 “작품이 끝나고는 마음이 없어진 거 같다. 예전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폭로했다. 류승룡은 “작품 끝나고도 그러면 안되지 않냐”고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북한연구원 망명…“주민들 지하실에 가둬놓고 사린가스 실험” 자료 들고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주민들 지하실에 가둬놓고 사린가스 실험” 자료 들고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 생화학무기연구소 연구원이 방대한 양의 생체실험 관련 자료를 들고 유럽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자강도의 강계미생물연구소 소속 연구원 이모(47)씨가 지난달 6일 필리핀을 거쳐 핀란드로 망명했다고 국내 한 북한인권단체가 2일 밝혔다. 이 단체 대표는 “이씨가 겉으로 내세운 망명 이유는 연구에 회의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15기가 분량의 생체실험 자료를 담은 이동식저장장치(USB)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생체실험 만행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이씨는 망명 과정에서 “북한 주민들을 연구소 지하 2층에 있는 유리 속에 가둬놓고 사린가스 실험을 했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안전보위부가 정치범이나 기독교 신자들을 실험 대상으로 공급했다는 것이다. 이씨는 이달 중 유럽의회에서 비공개 증언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연구원 망명…“주민 지하실에 가둬놓고 사린가스 실험” 자료 들고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주민 지하실에 가둬놓고 사린가스 실험” 자료 들고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 생화학무기연구소 연구원이 방대한 양의 생체실험 관련 자료를 들고 유럽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자강도의 강계미생물연구소 소속 연구원 이모(47)씨가 지난달 6일 필리핀을 거쳐 핀란드로 망명했다고 국내 한 북한인권단체가 2일 밝혔다. 이 단체 대표는 “이씨가 겉으로 내세운 망명 이유는 연구에 회의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15기가 분량의 생체실험 자료를 담은 이동식저장장치(USB)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생체실험 만행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이씨는 망명 과정에서 “북한 주민들을 연구소 지하 2층에 있는 유리 속에 가둬놓고 사린가스 실험을 했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안전보위부가 정치범이나 기독교 신자들을 실험 대상으로 공급했다는 것이다. 이씨는 이달 중 유럽의회에서 비공개 증언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연구원 망명…“주민들 가둬놓고 사린가스 실험” 자료 들고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주민들 가둬놓고 사린가스 실험” 자료 들고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 생화학무기연구소 연구원이 방대한 양의 생체실험 관련 자료를 들고 유럽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자강도의 강계미생물연구소 소속 연구원 이모(47)씨가 지난달 6일 필리핀을 거쳐 핀란드로 망명했다고 국내 한 북한인권단체가 2일 밝혔다. 이 단체 대표는 “이씨가 겉으로 내세운 망명 이유는 연구에 회의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15기가 분량의 생체실험 자료를 담은 이동식저장장치(USB)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생체실험 만행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이씨는 망명 과정에서 “북한 주민들을 연구소 지하 2층에 있는 유리 속에 가둬놓고 사린가스 실험을 했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안전보위부가 정치범이나 기독교 신자들을 실험 대상으로 공급했다는 것이다. 이씨는 이달 중 유럽의회에서 비공개 증언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잔혹한 모정 “자식을 망치로 찍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잔혹한 모정 “자식을 망치로 찍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잔혹한 모정 “자식을 망치로 찍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집이 아닌 감옥에 가길 원하는 청소년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잔혹한 모정- 나는 엄마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감옥에 보내달라는 17세 소년의 고백을 그렸다. 얼굴이 가려진 한 소년은 “집에 가는 것보다 감옥 가는 게 좋아요. 엄마가 아니에요”라고 폭로했다. 그리고 10여년 만에 엄마의 가면이 벗겨졌다. 소년은 엄마로부터 심각한 학대와 폭력을 당하고 있었다. 한 여인은 소년의 어머니를 두고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해야 하나. 뺨 때리다가 발로 차고 머리 다 막 뽑고”라고 처참한 광경을 증언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외려 당당했다. 그는 “조사해보시라고요. 설마 자식을 망치로 찍겠어요?”라면서 흥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17세 소년 “감옥에 보내주세요” 충격사연

    그것이 알고싶다 17세 소년 “감옥에 보내주세요” 충격사연

    그것이 알고싶다 잔혹한 모정 “자식을 망치로 찍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집이 아닌 감옥에 가길 원하는 청소년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잔혹한 모정- 나는 엄마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감옥에 보내달라는 17세 소년의 고백을 그렸다. 얼굴이 가려진 한 소년은 “집에 가는 것보다 감옥 가는 게 좋아요. 엄마가 아니에요”라고 폭로했다. 그리고 10여년 만에 엄마의 가면이 벗겨졌다. 소년은 엄마로부터 심각한 학대와 폭력을 당하고 있었다. 한 여인은 소년의 어머니를 두고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해야 하나. 뺨 때리다가 발로 차고 머리 다 막 뽑고”라고 처참한 광경을 증언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외려 당당했다. 그는 “조사해보시라고요. 설마 자식을 망치로 찍겠어요?”라면서 흥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완종 리스트 수사결과 발표] ‘거물’ 李·洪 기소했지만… 대선자금·특사 의혹 수사 역부족

    [성완종 리스트 수사결과 발표] ‘거물’ 李·洪 기소했지만… 대선자금·특사 의혹 수사 역부족

    ‘성완종 리스트’ 의혹 수사가 2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검사 및 수사관 30여명이 81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관련자 140명을 연 460여 차례 조사하고 압수수색도 33차례 실시했다. 분석한 디지털 자료만 9.3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결과적으로 정치인 2명을 불구속기소하는 데 그쳤지만 수사팀을 이끈 문무일 검사장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사망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했다. 이번 수사는 해외 자원개발 비리 혐의를 받던 성 전 회장이 자신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금품 제공 명단을 적은 메모와 폭로 인터뷰를 남긴 채 목숨을 끊으며 촉발됐다. 메모에는 현 정권 실세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12년 새누리당 대선캠프 조직총괄본부장이었던 홍문종 의원에게 2억원이 전달됐다는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며 불법 대선자금 의혹까지 불거졌다. 수사팀은 우선 금품 전달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겨냥했지만 수사 과정은 험난했다. 성 전 회장의 핵심 측근들이 중요한 물증을 빼돌리며 수사를 방해한 것이다. 수사팀은 또 성 전 회장이 금품 로비 행적을 상세하게 기록했을 것으로 보고 ‘비밀장부’를 찾으려고 애를 썼지만 장부 확보에 실패했고, 나머지 6인 수사는 사실상 난관에 봉착했다. 수사팀은 지난 5월 말 이 전 총리와 홍 지사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나머지 6인에게 서면질의서를 일괄 발송하며 리스트 수사 종결을 예고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의혹의 진위 여부를 떠나 공소시효가 완성됐고,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증거 부족으로 수사 진행이 어려웠다는 게 수사팀 판단이다.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홍문종 의원 등 대선캠프 3인도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수사팀은 중간에 2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진 김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불법 대선자금 규명의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조사 결과 총선 자금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했다. 수사팀 관계자는 “유의미한 시점과 동선·일정, 돈의 흐름 등 3대 수사 요소 중 어느 하나가 빠져 있는 등 똑 떨어지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수사팀은 막바지에 2007년 12월 성 전 회장 특별사면 의혹 규명에 집중했지만 당시 청와대 관계자가 개입한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 관련 의혹으로 고발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무혐의 처분했다. 수사팀은 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씨를 직접 불러 조사했다. 경남기업 임원이었던 김모씨가 첫 번째 특사 직후인 2005년 7월 노씨에게 3000만원을 전달했고, 두 번째 특사와 관련해선 2007년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세 차례 찾아가 청탁했다고 진술했기 때문이다. 김씨가 1차 방문 때 “공사 현장은 걱정 안 하시도록 해 드리겠다”고 약속했고, 2차 방문 때는 “성 전 회장 (사면은) 어렵다고 하더라”는 말을 들었다고 수사팀은 설명했다. 이에 김씨는 3차 방문 때 “현장은 좀더 챙겨 드리겠다”고 얘기했다. 앞서 경남기업은 2007년 5월 말부터 노씨의 지인이 운영하는 건설사와 27억원 규모의 하도급 거래를 시작했다. 수사팀은 노씨가 특사에 힘써 주고 금전적 이익을 챙긴 것으로 의심했지만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불기소 결정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전소민 연인 윤현민 “싸우고 나면 악플에 ‘공감’ 누른다”

    전소민 연인 윤현민 “싸우고 나면 악플에 ‘공감’ 누른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전소민 연인 윤현민을 언급하며 “당당하게 열애를 밝힌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아무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다”며 “만난지 4~5개월 무렵 공개됐다. 별로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다녔다”고 밝혔다. MC 규현은 “윤현민이 안 유명하다는 이야기 인가”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윤현민이 나를 이용해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한다. 방송과는 다르다”고 폭로했다. 이어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과 다투는 날엔 그의 기사 악플에 공감을 누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천우희 “이준, 나보다 어린데 친구하자고..”

    컬투쇼 천우희 “이준, 나보다 어린데 친구하자고..”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는 이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준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 친구를 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런데 88년생이면 나보다 한 살 어린데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천우희의 폭로에 이준은 “내가 빠른 88년생이다. 그래서 87년생하고 친구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명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천우희, “이준이 1살 어린데..” 첫 만남 보니

    컬투쇼 천우희, “이준이 1살 어린데..” 첫 만남 보니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좋았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천우희는 “믿기지가 않았다. 다른 영화제에서도 상을 탄 적이 있지만 청룡은 대중적이기도 하고 큰 상이었다.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영화가 독립영화인데 상을 탈 수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상을 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는 이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준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 친구를 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런데 88년생이면 나보다 한 살 어린데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천우희의 폭로에 이준은 “내가 빠른 88년생이다. 그래서 87년생하고 친구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명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리스 디폴트] 디폴트 빠진 그리스… 물밑 협상은 계속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국제 채권단의 협상안을 조건부로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는 5일 예정된 그리스의 국민투표 철회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채권단은 그리스 정부의 제안이 명확하지 않다며 협상 재개가 어려울 것이란 입장을 내비쳤다. 그리스 정부는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치프라스 총리의 수정안 제안 소식을 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치프라스는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15억 유로 부채 상환 최종 시한이었던 지난달 30일 밤, 2쪽 분량의 편지를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 회의와 채권단에 전달했다. 편지에는 그리스 섬들에 적용하는 부가가치세율 할인(30%) 폐지가 불가하며, 연금지급을 위한 은퇴 시기를 2022년 10월까지 67세로 점진적으로 늘릴 것이란 단서가 담겼다. 그리스 정부는 “또 다른 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며 채권단이 이 같은 조건부 수용을 승낙하면 국민투표를 철회하겠다고 시사했다. 새로운 협상안이 제시됨에 따라 기존 채권단 협상안에 대해 국민의 뜻을 묻는 것이 무의미해졌기 때문이다. 최근 여론 조사에서 그리스 국민들은 과반이 넘는 54%가 채권단의 협상안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유럽연합(EU) 소식통들은 채권단의 반응이 부정적이라고 전했다. 전날 밤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 화상회의에선 이미 이를 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것이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도 1일 “그리스 정부의 새 제안은 추가적 해명이 결여돼 있다”고 못 박았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같은 날 연방의회 연설에서 “유럽의 미래는 위태롭지 않다. 무원칙하게 타협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면서 원칙론을 강조했다. 다만 독일과 함께 EU의 양대 축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지금 합의하지 않고 국민투표를 기다린다면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협상 타결을 촉구해 귀추가 주목된다. 유로존 재무장관들도 이날 오후 긴급 화상회의를 다시 열어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방안을 원점부터 재검토했다. 주요 채권단인 유럽중앙은행(ECB)도 통화정책위원회를 열어 그리스에 대한 긴급유동성(ELA) 방안을 논의했으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 ECB는 그리스 은행들의 연쇄 도산을 뜻하는 ELA 중단에 대해서도 장시간 토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와중에 그리스의 항구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대폭적인 채무 탕감이 필요하다는 기밀 보고서가 폭로됐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CB, IMF 등 이른바 ‘트로이카’는 미공개 보고서에서 그리스 경제가 향후 15년간 강한 성장세를 거듭하더라도 부채가 감당 못할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IMF는 그리스가 세금 인상과 지출 감소 등 포괄적 개혁안을 받아들이더라도 2030년이 되면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118%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2012년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이 정했으며 IMF가 그리스에 대해 지속 가능하다고 보는 부채 수준인 GDP의 110%를 상회하는 것이다. 한편 치프라스는 1일 TV로 생중계된 긴급 연설을 통해 국민투표를 예정대로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국민투표는 유로존 찬반투표가 아니다”라며 “채권단으로 부터 더 나은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컬투쇼 천우희, 이준과의 첫만남 어땠나

    컬투쇼 천우희, 이준과의 첫만남 어땠나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좋았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천우희는 “믿기지가 않았다. 다른 영화제에서도 상을 탄 적이 있지만 청룡은 대중적이기도 하고 큰 상이었다.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영화가 독립영화인데 상을 탈 수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상을 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는 이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준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 친구를 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런데 88년생이면 나보다 한 살 어린데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천우희의 폭로에 이준은 “내가 빠른 88년생이다. 그래서 87년생하고 친구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명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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