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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족 4명에 집유 3년씩 선고/차선시비 폭행관련

    서울형사지법 이길수판사는 22일 차선시비 끝에 상대방 운전자들을 집단구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후락전중앙정보부장의 손자 석환(21·미국 브라운대 2년),L그룹 부회장의 아들 신동학피고인(25·영국 리치먼드대 2년)등 4명에게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죄를 적용,각각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씩을 선고했다.
  • 히로뽕 상습투약 술집사장을 구속

    서울강남경찰서는 19일 동거녀와 함께 호텔방등을 전전하며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서울 서초구 서초동 B나이트클럽사장 이수홍씨(44·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3가)에 대해 향정신정의약품관리법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동거중인 박모씨(27·여·서울 강남구 청담동)와 함께 93년8월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수차례에 걸쳐 영등포 Y호텔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이모씨로부터 구입한 히로뽕을 1회용주사기에 넣어 혈관에 투약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또 동거하는 박씨가 바람을 피우고 성관계가 문란하다며 당구대로 마구 때려 전치 14주의 상해를 가한 사실도 조사결과 밝혀졌다.
  • 긴급 구속장/경찰,첫 적용

    「영장없는 피의자의 보호유치는 불법」이라는 대법원판결이후 일선경찰서에서 처음으로 피의자의 신병확보를 위한 긴급구속장제가 적용됐다.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8일 정패웅씨(30·노래방경영·송파구 가락동 가락아파트)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정씨를 17일 0시20분쯤 연행,조사를 벌이다 검찰로부터 긴급구속장을 받아 유치장에 보호조치한 뒤 이날 하오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정씨를 구속했다.
  • 이진분교수 살해혐의/방영부씨 사형구형

    【강릉=조성호기자】 상명여대 이진분교수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방영부피고인(49·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나천수지원장)심리로 15일 열린 공판에서 황도연검사는 방피고인에게 살인죄와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이와함께 재판부에서 살인혐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방피고인에게 상해치사죄를 적용,징역 15년을 예비 구형했다.
  • 대법,“영장없는 보호실유치 위법” 판결/경찰 「임의감금」 진퇴양난

    ◎피의자들 거부사태 잇따라/철창제거 등 대책마련에 부심 현행범이나 긴급구속대상자가 아닌 피의자를 영장없이 경찰서 보호실에 유치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옴에 따라 그동안 관행적으로 피의자를 보호실에 가둬 온 경찰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대법원 형사 3부(주심 박만호대법관)는 12일 경찰서 보호실에 가두려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현중 피고인(40·전남 C대교수·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대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및 공무집행 방해죄 상고심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판시,신씨가 보호실 유치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공무집행 방해혐의는 무죄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구속영장 없이 피의자를 보호실에 가두는 것은 법정주의에 어긋나는 위법행위로 보호실 유치행위가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이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 『따라서 경찰관은 보호실 유치에 항의하는 피의자를 제지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피의자가 자해할 위험이 있거나 술에 만취한경우 24시간을 넘지않는 범위안에서 보호실에 유치할 수는 있으나 이 경우 반드시 가족등 연고자에 알려야 하나 사건당시 경찰은 신피고인의 가족 등에게 아무런 통보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신피고인은 91년 12월 술에 취한 자신을 강제연행하려는 사복경찰관을 폭행해 서울 강남경찰서로 연행된 뒤 보호실에 가두려는 경찰관 2명의 얼굴 등을 때려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기소됐다가 2심에서 공무집행 방해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었다 경찰청은 이날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마자 일선경찰서의 형사계내 보호실의 철장을 없애는 방법과 당직 근무자수를 늘리는 방법등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중이다. 일선 경찰서에서는 연행된 피의자들 가운데 일부가 구속영장제시를 요구하며 보호실유치를 거부,경찰이 이들을 조사실에 보호하며 교대로 지키는등 불편을 겪었다. 경찰청은 우선 서울 중부경찰서의 경우처럼 형사계내 보호실의 창살을 낮게 만들어 피의자들이 감금됐다는 인식을 거의 하지않도록 보호실구조를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보호실제도가 법적근거가 없는 편법인만큼 위법시비는 피할수 없는 상황이다. 형법 제124조에는 검찰·경찰등 인신구속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자 또는 이를 보조하는 자가 그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을 체포·감금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과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고 되어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유치와 관련된 수사관행을 당장 전면적으로 고치는 것은 현실적인 수사 여건을 고려할때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당분간 현행범이나 긴급구속대상인 경우만 보호실에 유치하고 나머지 피의자는 가능한한 유치하지 않는등 인권침해 소지를 없앨 수 있도록 점진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기범 협박 갈취/경관 등 2명 구속

    서울지검 수사2과는 12일 사기범을 협박,이들로부터 2천여만원어치의 컴퓨터부품을 뜯어낸 서울강남경찰서 소속 차광득경장(44)과 서울지하철공사 직원 임인준씨(38)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혐의로 구속하고 이종우씨(47)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차경장 등은 토지사기단인 신작수씨(구속)등 3명이 호적등본등 관계서류를 위조해 김모씨 소유의 인천 남동구 만수동 땅 1천2백여평을 상속받은 것처럼 꾸며 이를 담보로 제공,컴퓨터부품회사인 K사로부터 컴퓨터부품 2억여원어치를 받아낸 사실을 알고 이들을 협박,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 폭행물의 오렌지족 4명에 3∼5년 구형

    서울지검 권성동검사는 9일 그랜저승용차를 몰고가다 앞에 끼어드는 프라이드승용차 운전자를 집단폭행한 롯데그룹 신준호부회장의 아들 동학피고인(25·영국 리치먼드대 경영학과)등 3명에게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5년씩을,이후락 전중앙정보부장의 손자이자 제일화재해상보험 이동훈회장의 아들 석환피고인(21·미국 브라운대 경제학과)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 정신질환자 감금·폭행/임마뉴엘 수도원/정상인도 강제수용

    ◎원장 등 2명 영장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8일 기도원수용자들을 상습적으로 감금,폭행해 온 임마뉴엘수도원 원장 전재희씨(75·종로구 구기동 230의71)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씨의 아들 치호씨(42·목사)를 불구속입건했다. 전씨등은 80년부터 서울 종로구 구기동 226 일대에 3백50여평규모의 기도원을 차려놓고 정신질환자들을 수용하면서 92년 수용자 이모씨(73·송파구 거여동)의 발목을 쇠사슬로 묶고 상습적으로 때리는등 그동안 58명의 수용자들을 폭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쇠창살이 설치된 10개의 방을 만들어 놓고 식사비명목으로 매달 수용자 한사람에게 20만원씩 모두 1천1백여만원을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도원에서는 지난달 2일 치료중이던 정모씨(59)가 같은 방에 수용돼 있던 백준식씨(46)에게 온몸을 구타당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 정개법 오늘 본회의 처리/여야 심야협상/「재정신청」싸고 막판 진통

    여야는 임시국회 폐회를 하루 앞둔 4일 새벽까지 통합선거법·정치자금법·지방자치법등 3개 정치관계법에 대한 협상을 벌였으나 선거사범에 대한 재정신청제를 도입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주장이 맞서 타결을 보지 못했다. 여야의 6인협상대표들은 이에 따라 4일 상오 당론을 정리하고 회의를 속개,협상을 끝내고 조문화작업을 마무리지은 뒤 하오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이들 3개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그러나 끝내 타결하지 못하고 법안처리를 다음 임시국회로 넘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날밤 늦게까지 계속된 마라톤협상에서 민자당은 검찰에서 선거사범을 기소하지 않는 데 대해 이의가 있으면 법원에 기소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재정신청제를 도입하더라도 제3자격인 선관위만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비해 민주당은 선관위를 포함해 후보자·정당·전문지식을 갖춘 사회단체가 모두 재정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맞섰다. 여야는 그러나 선관위와 후보자에 한해 재정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대상은 금품수수·폭력행위·후보자및 선거운동원매수·공무원부정개입등의 선거사범으로 제한하기로 의견을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이와 함께 지정기탁금제와 당비납부상한액 규정은 지금처럼 그대로 유지하고 민주당이 주장해온 정당투표제의 도입은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 김 대통령 취임1돌 회견문 요지

    오늘로 제가 이 나라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꼭 1년이 됩니다.저는 그동안 대통령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이 나라의 변화와 개혁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달라지고 있습니다.부와 명예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청와대가 국민과 보다 가까워졌습니다.경제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국가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사회 저변으로부터 맑고 건강한 기운이 솟아나고 있습니다.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룩해야 할 목표에 비하면 아직도 우리의 현실은 그에 못미치고 있습니다.30년 넘게 쌓인 적폐가 하루아침에 씻어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저에게 맡겨진 역사의 짐을 지고 변화와 개혁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우리가 금년의 국정목표로 설정한 국가경쟁력이야말로 대외적으로는 개방과 경쟁을 통해서,대내적으로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서만 강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해의 국정방향에 대해서는 이미 연두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바 있기 때문에 오늘은 몇가지 사안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아직도 국제화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합의가 충분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저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우리는 문이 열리는 것을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문을 열고 저 넓은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문민정부 수립과 개혁을 통해서 세계 속에서 더욱 당당해지고 있습니다.아무도 우리민족의 진운을 가로막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로,공직사회의 혁신을 이룩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일부 공직자 중에는 복지불동으로 무사안일과 기회주의에 사로잡혀 있기도 합니다. 공직사회의 변화와 활력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방만한 기구와 기능은 과감하게 줄여야 합니다.행정에서도 「적은 비용,높은 효율」이라는 경영개념을 도입해야 하겠습니다. 셋째로,정부는 경제활성화로 국제경쟁력 강화를 보다 강하게 추진하겠습니다.그러나 이것이 경제정의와 균형발전을 외면하는 것은 아닙니다.우루과이라운드 협상타결을 계기로 농어촌에 애정과 정력을 쏟는 것도 정부의 이와 같은 의지의 표현입니다. 저는 경제도약을 위해 다시 한 번 노사화합을 호소합니다.사용자는 노동현장을 신바람나는 일터로 만드는 데 성의와 노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근로자는 생산성과 기술수준을 높이는데 노동운동의 목표를 두어야 하겠습니다.임금인상만이 노동운동의 목표일 수는 없습니다.국가경쟁력과 양립하는 노동운동이 되어야 합니다. 넷째로,불법적인 투쟁이 정당시 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국민이 스스로 선택한 문민정부 아래서는 불법과 폭력행위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폭력과 무질서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정부의 1차적인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다섯째,과거와 같은 갈등과 대결의 여야관계 대신에 야당이 진정한 개혁의 파트너가 되기를 저와 우리 정부는 소망하고 있습니다.진실로 우리가 바라는 것은 참다운 개혁의 파트너요,개혁에 대한 충정 어린 충고입니다.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정치분야의 개혁입니다.그것을 위한 제도개혁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국민과 더불어 기대합니다. 저는 북한 핵문제에대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평화적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정부로서는 북한의 핵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면서도 동시에 극한 상황만은 피해야 한다는 갈등어린 고뇌를 거듭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고 남북간의 진실한 대화의 길을 선택한다면 저는 남북 공존공영의 차원에서 우리의 기술과 자본을 토대로 제조업과 농업·건설·에너지 분야에서 남북 경제공동개발을 서두를 용의가 있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해두는 바입니다. 위대한 역사는 위대한 국민의 땀과 눈물과 열정으로만 이루어집니다.저는 오로지 조국의 영광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국민과 고락을 함께 하며 신한국을 향해,그리고 세계를 향해 땀흘려 일하겠습니다.
  • 주한미군범죄 급감/작년 6백건… 90년보다 3백건 줄어

    주한미군의 범죄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25일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주한미군 범죄는 지난 90년 9백42건 1천48명에서 지난해에는 6백24건,7백12명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유형별로는 도로교통법위반이 4백73건에서 3백17건으로,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이 1백86건에서 1백11건으로,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위반이 1백73건에서1백29건으로 각각 감소했다. 다만 같은 기간중 절도만이 21건 30명에서 31건 49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유흥업소 상대 행패 폭력배 7명에 영장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2일 김상문씨(35·서울 도봉구 미아7동 837)등 일당 7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창근씨(25·서울 성북구 길음동 575)등 2명을 수배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21일 상오2시쯤 서울 도봉구 미아4동 빅토리아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종업원 이모씨(30)등 2명에게 『대접이 소홀하다』고 시비를 걸어 집단폭행하고 1백여만원어치 술값을 내지 않는등 이 업소 영업권을 빼앗기 위해 올들어 모두 4차례 행패를 부린 혐의다.
  • 성폭행여자 애인 청부폭행 귀잘라

    서울송파경찰서는 21일 사채업자 문신철씨(40·송파구 잠실본동 189)와 「영산파」 청부폭력배 주지용씨(25·구로구 구로동 166)등 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종희씨(25·양천구 신월2동)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상오 2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상에서 문씨가 성폭행한 문모양(22)의 애인 이모씨(25·인쇄업)에게 『애인과 헤어지라』고 협박하며 이씨의 왼쪽 귀를 흉기로 2㎝가량 자르는등 이씨를 2차례에 걸쳐 납치,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 사이비교단 소탕령/대검

    대검강력부(부장 심재윤검사장)는 21일 종교를 빙자, 헌금을 강요하거나 이교도나 교단이탈자에게 폭력을 일삼는등 범죄혐의가 있는 전국의 사이비종교집단에 대한 전면수사를 벌여 일제소탕하라고 전국 일선 검찰에 지시했다. 검찰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일부 영생교신도들의 실종사건에 이어 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 탁명환씨(57)가 이단이라고 주장했던 교회 소속 신도에의해 살해되는등 일부 종교의 폐해가 노출된데 따른 것이다. 검찰은 이에따라 ▲재산헌납을 강요하거나 ▲종교사업을 이유로 강제노역을 시키거나 임금을 착취하는 행위 ▲안수기도등 치료를 빙자한 감금·폭행행위 ▲배교자및 교리비판자에 대한 폭력및 살인행위 ▲청부폭력행위 등을 주요 대상으로 관련자 전원을 형사처벌키로 했다. 검찰은 또 이들 종교집단의 교주나 간부가 포교명목으로 받은 신도들의 재산이나 헌금등을 개인사업등에 사용하는 행위도 횡령및 배임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 외박잦은 여중생 딸에 아버지가 공기총 발사(조약돌)

    ○…서울송파경찰서는 13일 이원현씨(38·목공 송파구 석촌동)를 살인미수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이날 상오 10시쯤 집 안방에서 맏딸(15·중2)이 학교에 가지 않고 남학생들과 어울려 자주 외박을 한다며 실탄 5발이 장전된 공기총으로 딸을 위협,1발을 천장에 쏘고 1발은 딸을 향해 쐈으나 이를 피하자 야구방망이로 온몸을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쇼트트랙선수 모지수 폭행/프로야구 김주성씨를 구속(조약돌)

    ○…서울강남경찰서는 12일 술집에서 시비끝에 동계올림픽 쇼트랙 금메달리스트 모지수씨(25·전국가대표·경기도 구리시 교문동)를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 쌍방울레이더스 소속 프로야구선수 김주성씨(22·서울 강남구 역삼동 780)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상오 2시30분쯤 심야영업중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141 I가라오케에서 팀동료선수인 이승환씨(23)와 함께 술을 마시다 옆좌석의 모씨 일행인 여자와 합석했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모씨의 턱부분을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 변심 애인 못만나자 행패/「철이와미애」 신철씨 입건(조약돌)

    ○…서울송파경찰서는 31일 인기 댄싱그룹 「철이와 미애」팀의 가수 신철씨(사진·28·강남구 신사동 505)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 신씨는 이날 새벽 3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 주공아파트 30동 앞에서 5년전부터 사귀던 김모씨(24)의 오빠인 김정규씨(28·회사원·송파구 잠실동 19 주공아파트 30동 504호)의 승용차 앞유리창을 맨홀 뚜껑으로 깬 혐의.
  • 유흥업소 주인협박 억대갈취 3명영장

    【대구=남윤호기자】 대구 수성경찰서는 21일 유흥업소 주인을 협박,수억원을 갈취해 온 오대원씨(51·서울 강동구 길3동 삼익아파트 501동 706호)등 전동성로파 폭력배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20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관광호텔 나이트클럽과 룸살롱 주인 이모씨(47)를 협박,8억원상당인 업소 경영권을 3억원을 주고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재벌2세 낀 오렌지족4명 끼어든차 세워 뭇매질 “철창행”(조약돌)

    ◎롯데 신 부회장,“훈계 게을리해 죄송”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롯데그룹 부회장 신준호씨(53)의 장남 신동학씨(26·영국 리치먼드대 경영학과 2년)와 이후락 전중앙정보부장(70)의 손자이며 제일화재해상보험 이동훈회장(46)의 아들인 석환군(20·미국 브라운대 경제학과 2년)등 속칭 「수입오렌지족」4명을 폭력행위에 관한 범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잡지사 사장 아들 한상엽씨(24)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고교동창등인 이들은 지난 17일 상오1시4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3 도산네거리에서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가다 프라이드 승용차를 타고가던 정모씨(25·회사원)·강모씨(24·대학생)가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고 들어오자 강·정씨를 차에서 내리게 한뒤 벽돌과 화분으로 마구 때려 각각 전치 4주와 8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등은 이날 서울 강남구의 속칭 오렌지족들이 자주 이용하는 청담동 Z술집에서 신씨의 애인 김모양(23·대학생)등과 술을 마신뒤 『야식을 하러가자』며 수배된 한씨가 음주운전하는 승용차를 타고가던 중이었다. 지난해 12월30일 귀국,애인 김양의 집에서 지내오던 신씨는 이 사건을 저지른 이틀뒤인 19일 낮12시40분 비행기로 출국하려다 출국금지요청을 한 뒤 김포공항에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롯데그룹 신부회장은 이날 밤 각 언론사에 보낸 「사죄의 말씀」을 통해 『평소 훈계를 게을리해 물의를 빚게됐다』고 사과하고 『제 자식이 법에 따라 엄한 처벌을 받아 거듭 태어나기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 멕시코,반군에 사면제의/치아파스주 지원대책 곧 발표/살리나스대통령

    【멕시코시 로이터 AP 연합】 카를로스 살리나스 데 고르타리 멕시코 대통령은 2주일이 되는 남부 치아파스주의 인디언 농민봉기를 종식시키기 위한 조치로 16일 반란세력에게 사면을 제의하고 무장반란자들은 무기를 버리고 사면계획을 수락하라고 촉구했다. 살리나스 대통령은 전국 TV방송을 통해 반란참가자 전원에게 『지난 1일 반란시작때부터 16일 상오 11시(현지시간)까지의 기간에 범한 폭력행위에 대해 일반사면을 허용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며 의회에 대해 이 법안을 심의할 특별회의 소집을 요구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살리나스 대통령은 이 기간이 지난후 장차 멕시코 국민과 정부군에 적대하는 범죄행위는 사면의 적용을 받지 못할것이라고 경고했다. 살리나스 대통령은 또 『이러한 고통스러운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한 치아파스주 지원조치』를 비롯하여 치아파스주의 치안상 평온과 사법을 보장하기위한 계획도 앞으로 수일안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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