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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폐 「슈퍼K」 여파/지구촌 곳곳 달러화 불신… 경계…

    ◎브라질­88년판 1백달러짜리 수취 거부/캄보디아­식별가능 특수펜 등장… 구입 쇄도 북한 관여가 강하게 의심되고 있는 위조달러화 「슈퍼K」가 지구촌 곳곳에 여파를 미치고 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14일 전했다. 정교한 슈퍼K가 전세계적으로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는 88년 인쇄된 1백달러 지폐가 위조달러화 투성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수취를 거부하는 환전상과 은행이 속출,88년도 1백달러 지폐가 휴지화되고 있다. 슈퍼K는 대부분 90년판을 모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브라질에서 88년판이 갑자기 초점이 된 것은 해외로부터의 뉴스가 잘못 번역돼 전해졌기 때문이라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의 시티뱅크 한 관계자가 「88년판 1백달러화는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유통가치를 상실했다」고 말한 것이 크게 와전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소동 탓으로 약빠른 일부 환전상들이 88년판 1백달러 지폐를 20% 정도 싼값에 사들여 이웃나라인 우루과이등에 갖고가 제값에 바꿔 이문을 챙기고 있다고. 한편 북한대사관 차량을 타고 베트남으로 건너가려던 일항기 요도호 납치범 다나카 요시미가 위조달러화 사건으로 체포된 캄보디아에서도 위조달러화에 대한 우려는 마찬가지여서 위조달러화 식별이 가능하다는 특수펜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미제」로 표시돼 있는 이 펜으로 진짜 달러화에 선을 그으면 아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지만 위조달러화에 그으면 회색 또는 고동색의 선이 나타난다는 것. 프놈펜시의 한 상점주인은 「몇번인가 위조달러화를 발견해 도움이 됐다」고 말하고 있으나 10달러정도 값하는 이 펜으로 슈퍼K에 대항할 수 있는지는 아직 불명확. 어쨌든 위조 달러화에 대한 프놈펜 시민들의 경계감과 불신감은 숨길 수 없는 듯하다. ◎북 위폐 제조설에 조총련학생 수난/일인 “너희도 공범” 집단폭행 일쑤/조총련,경찰에 폭력행위 제지 요청 재일동포 학생들에 대한 일본인들의 폭행행위가 재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총련 도쿄도본부는 13일 도쿄 경시청을 방문,최근 도쿄일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본인들의 조총련계 학생들에 대한 증오행위를 제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총련은 이날 경찰간부들과의 면담에서 일부 어린 동포학생들이 일본인에게 북한의 위폐제조 의심과 관련해 모욕을 당했다면서 이와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총련은 지난 12일 도쿄시내 이케부쿠로역에서 30세 가량의 일본인 한명이 16세의 동포학생에게 『너희 학교가 위조지폐를 만들어내지 않느냐』면서 목검을 휘둘러 오른손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총련은 12일 상오 13세의 학생이 도큐 신다마가와선 전철안에서 중년남자에게 심하게 떼밀렸으며 11일에는 전철 사이쿄선을 타고 가던 12세의 여학생이 교복으로 입는 치마와 저고리를 찢기는 수모를 당했다고 덧붙였다. 일본에서는 북한의 핵위기로 인한 긴장이 고조됐던 94년 상반기 동포 여학생들이 치마 저고리를 찢기고 폭행당하는 폭력행위가 일본 전역에서 빈발한 바 있다.
  • 특정후보 유세 방해·당원 등 감금/국민회의 지구당간부 구속

    ◎서울 강서경찰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7일 새정치국민회의 강서을 지구당 총무부장 김영택씨(39·강서구 방화동 533)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6일 상오 7시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8의 12 앞 빈터에서 연설 중이던 신한국당 이신범 후보의 1.5t짜리 유세차량을 트럭으로 가로막고 30여분 동안 길을 비켜주지 않는 등 유세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지난 3일 하오 8시40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1동 도시개발아파트 2단지 H유치원에 당원 5명과 함께 들어가 지역구 현안을 논의하던 이후보와 주민 70여명을 30여분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국민회의는 『이후보가 유치원에서 주민들과 좌담회를 갖는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덮친 것』이라며 이후보 등 2명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주병철 기자〉
  • 10대 소녀 불량서클 「일레본파」 6명 구속

    【대구=한찬규 기자】 대구 달성경찰서는 7일 선배 대접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성모양(14·H여중 3년)등 10대 6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총선 과열·혼탁 우려/불법행위 선거 끝나도 엄벌”

    ◎이 총리 대국민 담화 이수성 국무총리는 제15대 총선거일을 일주일 앞둔 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각 정당과 후보자,선거운동 종사자들은 불법·탈법적인 득표활동에 대해 국민의식이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마지막까지 선거법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이총리는 「공명선거 분위기 확립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들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점차 과열·혼탁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총리는 『정부는 앞으로 투·개표과정의 관리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향응과 금품제공,흑색선전,폭력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 모든 공권력을 동원해 선거기간은 물론,선거후에도 끝까지 가려내 엄중히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총리는 특히 『최근 가두시위에 나서고 있는 일부 학생들은 과격한 행동이 공명선거 분위기를 해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깊이 인식,법규를 존중하고 행동을 자제하는 슬기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 전자오락게임 흉내 급우 집단폭행/고교생 4명 영장

    서울 종암경찰서는 4일 이모군(16) 등 서울 P공고 2학년 학생 4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2월16일 하오 4시쯤 학교 실습실에서 같은 반 황모군(16)의 얼굴과 가슴 등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는 등 지난해 8월부터 교사의 눈을 피해 15차례에 걸쳐 황군을 폭행한 혐의다. 특히 지난 2일 하오 4시쯤 교실에서 폭력적인 전자오락게임을 흉내내 돌아가면서 황군의 몸을 발로 7∼8차례 때린 뒤,『아프냐』고 묻고 황군이 더 맞을 것을 겁내 『아프지 않다』고 대답하자 『그러면 더 맞아야 한다』며 20여차례 더 때려 늑골에 금이 가게 하는 등 중상을 입혔다. 이들은 경찰에서 『황군이 내성적인 성격에 말이 없어,이유 없이 혼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김태균 기자〉
  • 선거폭력 6명 첫구속/인천지검/패싸움한 신한국당·국민회의 운동원

    【인천=김학준 기자】 선거유세장에서 패싸움을 한 여야후보 선거운동원 6명이 구속됐다.이번 선거와 관련해서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인천지방검찰청 공안부(부장검사 정익우)는 1일 유세장에서 선거운동원간에 패싸움을 벌인 신한국당 인천 서구 조영장 후보 사무실 청년부장 정해수씨(34)와 국민회의 조철구후보 사무실 대외협력위원장 김양훈씨(33) 등 여야후보 선거운동원 6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 등 신한국당 운동원 3명은 지난달 27일 하오 4시30분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국아파트 앞 국민회의 조후보 개인유세장에서 명함을 돌리던중 이를 저지하던 손씨 등 국민회의 운동원 3명과 충돌,패싸움을 해 양측 운동원 6명이 전치 2∼3주씩의 상처를 입었다. 검찰은 이번 싸움에 조직폭력배가 개입돼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 가스총사용 정당방위/정동성후보 검찰 진술

    【수원=조덕현 기자】 신한국당 정동성후보(57)의 총기류 위협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여주지청 봉욱 검사는 지난달 31일 검찰에 출두한 정후보를 상대로 선거법,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조사중이다. 정후보는 검찰에서 『지난 28일 흥천면 당원 모임에서 민주당원들과 충돌하며 사용한 총기류는 권총이 아니고 평소 갖고 다니던 가스총이었다』고 진술했다. 정후보는 또 『당원모임에 들이닥친 괴청년들이 운전사 길화영씨(33)를 폭행하는등 위급한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가스총을 사용했다』며 이는 정당방위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이날 중 민주당측 당사자인 이형욱 홍보부장(53) 등과 대질할 방침이다.
  • 선거폭력 전원 고발/선관위/채증활동 막는 행위도 단속

    ◎「선거자유 방해죄」 적용 엄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최근 유세장이나 정당 건물등에서 폭력행위가 잇따름에 따라 지역 선관위별 단속반과 채증장비를 총동원,감시를 철저히 해 사소한 폭력행위가 발생하더라도 전원 고발하라고 일선 선관위에 지시했다. 선관위는 또 이같은 폭력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각 정당에 보냈다. 선관위는 앞으로 후보자나 선거사무원을 폭행·협박·감금하는 등의 행위는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선거자유방해죄를 적용,엄중히 다스리기로 했다. 선관위는 이와함께 선관위 단속반의 단속활동을 방해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보고 선거사무관리자에 대한 폭행죄와 공무집행방해죄로 고발하도록 지시했다. 선관위는 특히 선관위 직원의 비디오 촬영을 막거나 건물출입을 방해해 단속을 못하게 막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지난 91년 지방선거 강원도 강릉에서 선관위 직원을 폭행한 사람이 법정구속된 사례가 있다.〈손성진 기자〉
  • 가스총 위협 관련 정동성 후보 소환

    【여주=조덕현 기자】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30일 가스총 위협사건과 관련,신한국당 정동성 후보를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민주당측에 의해 고소된 정후보를 31일 하오 3시 소환,사랑방좌담회 개최와 민주당원들과 충돌해 가스총을 빼어든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6억대 금괴 밀수범 검거/7명 구속

    ◎일서 3차례 걸쳐 65㎏ 들여와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6억여원대의 금괴를 밀수한 정귀석씨(56·부산 중구 보수동 1가 41 대림에이스타운 1동 701호),중간 판매책 한명희씨(41·용산구 이촌동 302 복지아파트 3동 402호)와 성찬경씨(47·서울 강동구 천호3동 55 대하연립 다동 103호) 등 7명을 관세법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 등은 지난 해 8월 초 일본에서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배편으로 20㎏의 금괴(2억1천여만원)를 몰래 들여오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65㎏의 금괴(6억5천여만원)를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 등은 정씨로부터 금괴 65㎏을 6억7천여만원에 사들인 뒤 종로구 예지동의 금은 도매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다.
  • 조직폭력배 22명 영장/하도급 입찰방해 2억대 갈취

    ◎광주 「무등산파」 24명은 수배 【광주=김수환 기자】 광주북부경찰서는 25일 수도권지역 아파트공사 현장에서 청부폭력을 휘둘러 2억여원을 받은 광주「무등산파」폭력조직원 70여명을 적발,김찬균씨(20)등 2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달아난 행동대장 이성훈씨(25)등 2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원모씨(40)등 나머지 조직원들의 개입여부를 수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지난해 7월15일 아파트새시업자 이모씨(40)의 청탁을 받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지구 주공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조직원 30여명이 합숙하면서 타업체의 공사참여를 방해,이모씨로부터 2억여원을 조직활동자금 명목으로 받은 혐의다.
  • 환경감시요원 사칭 공장돌며 금품 갈취/일당 6명 영장

    서울 구로경찰서는 16일 환경감시요원을 사칭해 인천과 김포지역 공단의 영세 공장주들을 협박,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황용학씨(42·인천시 남구 용현동 557) 등 일당 6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인천환경대책협의회」라는 유령단체를 결성한 뒤 지난 1월19일 폐수시설 점검 명목으로 인천시 서구 검안동 Y석재를 찾아가 사장 김모씨에게 『허가증이 없으면 공장 폐쇄명령을 내리겠다』며 협박,20만원을 뜯는 등 지금까지 기업체 13곳에서 모두 3백1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 10대 조직폭력 16명 영장/광주,13명 수배

    【광주=김수환 기자】 광주 동부경찰서는 11일 배반한 조직원을 보복 폭행하고 상대 조직폭력배와 패싸움을 벌인 충장OB파 조직폭력배 노모군(17·광주시 북구 우산동) 등 9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서방파 조직폭력배 정모군(17·전남 여수시 오림동) 등 7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군(18) 등 13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군 등 충장OB파 9명은 지난달 1일 상오 4시쯤 광주시 동구 광산동 편의점 앞길에서 서방파로 조직을 옮긴 장모군(17·광주시 북구 오치동)을 조직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한 혐의다.
  • 이권장악 칼부림 폭력배 5명 구속

    【대전=이천렬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는 10일 유흥업소의 이권을 장악하기 위해 상대방 폭력 조직원들을 습격,흉기로 난자해 중상을 입힌 폭력조직 「온양그랜드파」 조직원 조성민씨(21·무직)등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구속하고 폭행을 지시한 최진필씨(23·무직)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9일 0시30분쯤 아산시 온천2동 K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온양 태평양파」 조직원 김종헌(21) 등 3명을 습격,가슴을 흉기로 난자하거나 둔기로 마구 때려 각각 전치 3주씩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 중기사장 납치 수천만원 갈취 1명 구속·4명 수배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6일 임동완씨(32·강남구 논현동)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형씨(30) 등 4명을 수배했다. 임씨 등은 지난 93년 5월8일 상오 7시쯤 서울 중랑구 신내동 동성아파트 앞길에서 출근하던 S건설 대표 김모씨(39)를 서초구 반포동 T호텔로 납치,구청 공무원에게 4천만원의 뇌물을 주었다는 내용의 허위 자술서를 쓰게 한 뒤 이를 폭로하겠다고 위협,같은 달 13일 2천만원을 뜯어내는 등 2차례에 걸쳐 2천5백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심장병 급우 1년간 상습폭행

    ◎“뛰지도 못한한다” 라이터불로 지시고 돈 뺏아/고교생 4명 구속·1명 수배 서울 서초경찰서는 15일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같은 반 학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최모군(16·서울 Y고2년) 등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송모군(16)을 수배했다. 최군 등은 지난 해 3월초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같은 반 장모군(16)을 화장실로 끌고 가 『체육시간에 뛰지도 못한다』고 놀리며 집단으로 구타하는 등 1년여 동안 50여차례나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라이터불로 장군의 손가락을 지지거나 연필을 끼워 비틀기,책 모서리로 머리 때리기,원산폭격,온몸을 칼로 긋기 등 20여가지의 가혹행위를 해 왔다.
  • 학교친구 상습폭행 고교생 2명 영장

    서울 성동경찰서는 11일 학교친구를 상습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홍모군(16·A고 2년·경기 김포군 김포읍) 등 고교생 2명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도박빚 받아 주겠다” 경관이 폭력배 동원/4명 구속

    【의정부=박성수기자】 경찰관이 친형의 도박빚을 받아 주기 위해 폭력배를 동원,채무자를 납치해 폭행,감금했다가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형사 3부 이용복 부장검사는 7일 인천 부평경찰서 소년계 강현환경장(35)과 형 현기씨(41·전당포업),강경장의 사주를 받고 폭력을 휘두른 이강한(33)·나덕근씨(35) 등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강경장은 지난 달 21일 하오 5시 쯤 도박판에서 뒷돈을 대주던 형 현기씨가 조모씨(40) 등 도박꾼들에게 3천7백여만원을 떼이자 평소 알고 지내던 이씨 등 2명을 시켜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 전치 8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강경장 등은 또 조씨 등을 22일 하오 6시까지 인천시 숭의동 뉴인천호텔 객실에 감금하기도 했다.
  • 철거반 등 6명 구속/세입자 투신관련

    【용인=조덕현기자】 개발지구 세입자 투신 사건을 수사중인 용인경찰서는 6일 (주)호삼개발 대표 이태문씨(43·서울 동작구 사당동 105)와 철거반원 김영민씨(25·서울 용산구 동자동 9) 등 철거용역회사 관계자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 올 첫 국가기강 확립 실무협의 내용

    ◎「역사바로잡기」 3대 사정으로 부축/탈불법 발본… 공명선거 정착­선거사상/부실공사·폭력범 추방 역점­민생사정/권력형­지방행정 비리 척결­공직사정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기강실무협의회에서 확정된 올해 3대 사정업무추진방향은 「선거사정」과 「민생안정」「공직사정」이다. 이같은 사정방향은 김영삼대통령이 국정담화에서 밝힌 「역사바로세우기」와 「삶의 질 개선」으로 일류국가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국정목표를 사정측면에서 뒷받침하자는 차원에서 세워졌다. 특히 「선거사정」을 올해 제1의 사정과제로 삼은 것은 총선이 치러지는 해인 만큼 과거 부정과 타락으로 얼룩졌던 우리 선거역사를 바로세운다는 차원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선거사정」에서 중점과제는 ▲탈법·불법선거 사범을 예방·단속하고 ▲공명선거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며 ▲선거시기를 틈탄 국가기강해이를 막는데 두고 있다. 따라서 유권자매수와 향응제공·후보자 비방·흑색선전·연설방해·재야­학원­노동단체의 불법선거개입·공천관련 비리·선거정국에 편승한 집단이기주의적 불법행동·조직폭력배의 선거관여 등이 모두 강력한 단속대상이 된다. 이와 함께 올해는 지방자치제 본격 출범 이후 첫번째 총선이 치러지는 만큼 이같은 「고전적」인 불법·탈법행위 뿐 아니라 중립을 생명으로 하는 공직자로서 단체장의 선거개입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이번 선거기간에는 3백명의 국세청직원이 투입되는 만큼 불법·탈법선거운동을 하려면 자금추적과 세무조사 등을 각오해야 하게 됐다. 「선거사정」과 함께 또 하나의 사정방향인 「민생사정」은 ▲부실공사 추방 등 안전문화의 정착과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폭력행위 등 범죄의 예방 ▲국민경제의 안정·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을 없에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감사원과 총리실 등의 감사및 점검활동과 검찰·경찰 등 관계기관의 민생치안활동을 강화하며,각종경제사범에 대한 단속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돼온 「공직사정」도 더욱 강력히 추진된다.불법정치자금 수수와 비자금조성등 정치권의 비리관행을 비롯,권력형 비리와 생계형 비리 등 공직사회에 잔존한 비리가 주요척결 대상이다. 또 지방자치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지방행정비리를 몰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관련사정기관의 정보수집활동을 강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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