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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 벗겨진채 바닥에…인터넷에 충격 사진, 경찰 ‘학교폭력’ 수사

    옷 벗겨진채 바닥에…인터넷에 충격 사진, 경찰 ‘학교폭력’ 수사

    한 남학생이 옷이 벗겨진 채 교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사진이 인터넷 게임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낮 12시 35분쯤 인터넷 커뮤니티 루리웹 게시판에는 ‘루리웹의 흔한 미친XX’라는 제목으로 사진 3장과 간단한 사진 설명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남학생은 상의가 완전히 벗겨지고 속옷을 포함한 하의는 허벅지 부위까지 내려온 채 교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다른 학생들이 주의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사진을 설명하는 글에는 ‘친구들이 자기네 반에 들어오는 애 아무나 잡아서 XXXX(때리자고) 했음. 기다리던 중 만만해 보이는 뚱땡이 한 놈이 들어온 거임. 그래서 포획을 하는데 그 뚱땡이가 XX(몹시) 반항을 함. 그래서 XX(화난) 애들이 그냥 홀랑 벗겨버림’이라 적혀 있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게시물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학교폭력이지만 학생들이 장난으로 연출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면서 “경위를 조사해 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미주통신] 허리케인 지나자 뉴트리아 수만마리 떼죽음

    허리케인 아이작이 휩쓸고 지나간 미국 걸프 해안 일대에 뉴트리아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방치되어 있어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만 마리가 훨씬 넘는 것으로 파악되는 죽은 뉴트리아들이 주로 미시시피 핸콕 지역과 해리슨 카운티 일대를 악취를 내며 뒤덮고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환경 당국은 처리 전문회사와 계약을 통하여 이 뉴트리아 사체들을 치우고 있지만, 워낙 양이 많아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들이 부패하면서 환경문제와 병원균 확산 등 위생문제가 가장 큰 위험으로 대두하고 있다. 1930년대 모피 수집을 위하여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일대에 방사된 뉴트리아는 모피값이 황금기일 때는 다량으로 포획되었으나, 1980년대 이후 모피값이 폭락하면서 방치되어 현재 수천만 마리가 습지 식물을 파괴하는 등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2008년 허리케인 구스타보 상륙 시에도 수만 마리가 익사한 채 떼죽음을 당한 바 있으며 허리케인 상륙 시마다 발생하는 시체처리에 당국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뉴트리아는 태어난 지 4개월 만에 임신할 수 있을 정도로 번식력이 뛰어나 이러한 집단 떼죽음에도 그 개체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무게 1t, 길이 8m ‘초대형 마귀 가오리’ 잡혔다

    지난 2일 중국에서 일명 ‘마귀 물고기’라 부르는 초대형 가오리가 잡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저장성 타이저우시의 해변에서 잡힌 이 가오리는 무게가 무려 1t, 길이가 8m에 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열대성 해안과 아열대성 해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이 가오리는 주로 플랑크톤과 작은 물고기를 먹고 살며, 가슴지느러미 부분이 크고 얇은 것이 특징이다. 현지 어민이 산 채로 포획했으며, 뭍으로 올라오자마자 수 십 토막으로 나뉘어져 시장에 팔렸다. 시민들은 엄청난 몸집을 자랑하는 ‘마귀 가오리’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 어민은 “오랜 시간 어업을 해 왔지만 이렇게 큰 가오리는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번 가오리는 2009년 메콩강에서 잡힌 350㎏의 ‘세계에서 가장 큰 가오리’보다 훨씬 크고 무겁지만 기네스 기록에 등재되지는 않았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멸종위기 동식물 밀렵·밀거래 특별단속

    멸종위기 동식물 밀렵·밀거래 특별단속

    환경부는 최근 멸종위기종인 동물과 물고기 등을 불법으로 포획해 밀거래하는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특별단속반을 가동, 다음 달 말까지 일제 단속과 홍보 활동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특별단속반은 환경부 소속기관인 지방유역환경청과 지방자치단체, 경찰, 밀렵감시단 합동으로 꾸려졌다. 9월 말까지 멸종위기종 밀렵·밀거래 온상인 건강원, 뱀탕집, 인공증식 허가업체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멸종위기종으로 추가된 57종의 동식물과 강화된 밀렵행위 처벌조항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단속과정에서 불법행위 적발 시 경찰에 고발조치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내려진다. 신규로 지정된 멸종위기종은 흑비둘기, 무당새 등 조류 8종, 열목어, 한강납줄개 등 어류 9종이다. 금자란, 솔붓꽃 등 식물 29종도 추가됐다. 멸종위기 동식물을 보관하고 있을 경우, 1년 이내에 관할 지방환경청에 신고해야 한다. 정선화 환경부 자연자원과장은 “포획이 금지된 야생동물이나 멸종위기종을 불법으로 포획·채취·보관하다 적발되면 강화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전보다 무거운 벌칙을 적용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멸종위기종 불법보관 근절을 위해 금년 말까지 동·식물원과 수목원 등의 시설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짝 잃은 고래상어 다시 제주 바다로

    짝 잃은 고래상어 다시 제주 바다로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전시 중이던 고래상어가 제주 바다로 돌아간다.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해양과학관 내 해양생태수족관을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22일 “고래상어 전시와 관련해 준비가 미흡했음을 인정하며, 국민에게 염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한 뒤 “전시 중인 나머지 한 마리를 자연생태연구 목적으로 방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방사 시기는 국내외 생태전문가, 환경단체, 관련 기관 등과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 아쿠아플라넷의 고래상어는 지난 7월 7일과 8일 제주 애월읍 하귀리 앞바다에서 한치잡이 어민의 정치망 그물에 두 마리가 거푸 포획돼 아쿠아플라넷에 기증됐다. 그러다 지난 18일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한 마리(‘해랑’)가 폐사했고, 멸종위기 생물 보호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물고기 한 마리가 5억4000만원? 中서 황순어 경매

    중국 어민이 잡은 황순어(黄唇鱼·Chinese Bahaha)가 우리 돈으로 약 5억 4000만원에 팔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밍망 등 현지 언론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푸젠성 인근에서 잡힌 이 황순어의 무게는 80㎏, 길이는 약 2m에 달하며, 경매에서 300만 위안이라는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경매에 나왔을 때는 이미 죽은 상태였지만, 몸집이 워낙 커서 고가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고기 한 마리가 어부에게 일확천금을 가져다 줬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일각에서는 “보호동물인 만큼 무분별한 포획과 경매를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편 황순어는 예로부터 부레, 비늘 등 여러 기관이 약제로 쓰여 매우 귀한 물고기로 인식돼 왔으며, 현재 중국 내에서는 제2급 보호어종으로 지정돼 있다. 입술이 노란색을 띠어 황순어라 부르며, 황금만큼이나 귀중하다는 의미로 ‘금전민어’라 부르기도 한다. 본래 중국에서만 포획되지만 지난 해 거제도 인근 해역에서 황순어로 추정되는 물고기가 잡힌 사례가 있다. 전문가들은 당시 북상했던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국내 해역까지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제주 수족관 멸종위기 고래상어 폐사

    제주 수족관 멸종위기 고래상어 폐사

    지난달 제주시 애월읍 앞바다에서 잇따라 잡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기증된 고래상어 2마리 중 1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21일 “수조에 전시 중이던 고래상어 1마리가 지난 17일부터 이상증세를 보이다가 18일 오전 5시쯤 폐사했다.”며 “사인을 밝히기 위해 제주대 수의학과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아쿠아플라넷 측은 또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주일 정도 걸릴 것”이라며 “나머지 고래상어 1마리는 건강이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고래상어의 폐사 원인을 두고 논란도 거세지고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고래상어의 포획·이동·전시 등의 관리과정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폐사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남은 고래상어를 즉각 방사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아쿠아플라넷 측은 “고래상어의 사인은 만성신부전증에 의한 패혈증이 유력하다.”며 “수족관 내 다른 고래상어 등 어류들의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어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건으로 폐사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고래상어는 국내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보호 어종은 아니다. 희귀 동식물의 보호업무를 맡고 있는 환경부 자연자원과의 윤태근 사무관은 “고래상어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의 부속서 2등급에 해당돼 전시·관람 등 목적의 거래가 양해되는 어종”이라며 “(고래상어의 폐사와 관련해) 규제할 법적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이 고래상어는 지난 7월 7일과 8일 제주 애월읍 하귀리 앞바다에서 정치망 그물에 포획돼 아쿠아플라넷에 기증됐다. 당시 고래상어 포획과 기증 경위에 의문이 제기돼 제주해경이 아쿠아플라넷 측과 고래상어 기증 어민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번에 폐사한 고래상어는 길이 4.9m, 무게 700㎏으로, 현재 수족관에 남은 길이 4.5m, 무게 650㎏의 다른 고래상어에 비해 비교적 큰 편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악어도 ‘꿀꺽’ 하는 5m 크기 ‘괴물 뱀’ 잡았다

    악어도 ‘꿀꺽’ 하는 5m 크기 ‘괴물 뱀’ 잡았다

    보통 사람 키에 3배는 넘는 무려 5.35m 대형 뱀이 포획됐다. 특히 이 뱀의 뱃속에서는 새의 깃털 등 동물을 잡아 먹는 흔적 뿐 아니라 알도 87개가 나와 충격을 던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자연역사박물관 측은 “지역 내 에버글리즈 국립공원에서 길이 5.35m·몸무게 74.5kg에 달하는 거대한 버마왕뱀(Burmese pythons)을 잡았다.” 고 발표했다.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이 버마왕뱀은 누군가에 의해 사육되다 이곳에 방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거대한 뱀의 왕성한 식성 때문에 주변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것. 플로리다 자연역사박물관 파충류 전문가 케네스 크리스코 연구원은 “역대 플로리다에서 발견된 뱀 중 가장 큰 괴물”이라면서 “버마왕뱀은 새, 사슴, 살쾡이와 심지어 작은 악어까지도 잡아먹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버마왕뱀은 독은 없으나 동물의 몸을 감아 질식시킨 후 한입에 삼켜먹는다.” 면서 “이 뱀은 오랜 기간 이 공원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버마왕뱀의 가공할 위력은 사람도 해친다. 지난 2008년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 동물원에서는 3m 크기의 버마왕뱀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을 질식사 시킨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 15m 넘는 초대형 고래, 상처입은 채 해안가서 발견

    영국 콘월(Cornwall)주 해변에서 몸에 큰 상처를 입은 거대 고래가 발견돼 구조대가 구조에 나섰다. 지난 13일 오후 5시경 콘월주 캐로린만(Carolyn Bay)에서 발견한 이 고래는 몸길이가 15m가 넘으며, 긴수염고래 종(種)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듣고 출동한 영국다이버해양생물구조대(British Divers Marine Life Rescue·BDMLR)에 따르면, 이 긴수염고래는 아직 숨이 붙어있기는 하나 눈과 옆구리 부분에 큰 상처를 입어 헤엄치는 것이 어려운 상태다. 구조대 측은 “영양상태가 좋지 않고 호흡이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보아 상처로 인한 통증이 심한 것 같다.”며 “어떻게든 바다로 다시 돌려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단 썰물 때를 기다려 고래를 물 위에 띄울 예정이지만 몸집이 매우 큰데다 보이지 않는 내상이 있을 수 있어 조심스럽다.”면서 “ 지켜보는 시민들도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 긴수염고래는 발견된 지점에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있으며, 구조대는 상처 부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바다로 돌려보낼 시점을 찾고 있다. 한편 긴수염고래는 흰긴수염고래(Blue Whale)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동물이다. 몸길이는 25m 이상 자라며 몸무게는 80t에 육박한다. 흰긴수염고래와 함게 긴수염고래 의포획이 늘어나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사진=멀티비츠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멧돼지 창덕궁서 까불거리다 4시간만에 개에게…

    멧돼지 창덕궁서 까불거리다 4시간만에 개에게…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 멧돼지가 나타나 약 5시간 만에 붙잡혔다. 이 때문에 창덕궁 후원 관람이 한때 통제되는 등 소동을 빚었다.  창덕궁 관리소 관계자는 “아침에 순찰 요원이 순찰하던 중 인기척을 느껴 CCTV를 확인하니 오전 5시30분쯤 새끼 멧돼지 한마리의 모습이 포착돼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오전 9시30분쯤 현장에 출동해 포획작업에 나섰으나 실패하자 낮 12시부터는 야생동물보호협회 회원 5명이 사냥개 5마리를 동원해 본격적인 추격전을 벌였다.  CCTV상 창덕궁 북서쪽 요금문 인근 지역에서 목격됐던 멧돼지는 결국 오후 2시20분쯤 신선원전 뒤편에서 사냥개에 의해 물려 죽은 채 발견됐다. 관리소는 오후 3시부터 후원 관람을 재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잡힌 멧돼지는 무게 60㎏정도이며1살짜리로 보인다.”면서 “북악산 자락에 살다가 먹이를 찾아 하수구를 통해 궁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너무 아파요”…작살 맞은 거대 괴물 물고기

    “너무 아파요”…작살 맞은 거대 괴물 물고기

    ”너무 아파요.” 대가리에 작살이 꽂힌 거대 물고기 한마리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남 플로리다 바다속에서 작살이 꽂힌 채 바다 속 암초들 사이를 돌아다니는 거대 물고기가 다이버들에게 목격됐다. 이 물고기의 이름은 ‘골리앗 그루퍼’(Goliath Grouper)로 길이는 대략 2m, 몸무게는 300kg이 훌쩍 넘는 대형 어종이다. 골리앗 그루퍼는 ‘바다의 포식자’로도 불리나 먹는 것만 포식일 뿐 성격이 온순하고 겁이 많다. 다이버 에이미 레시는 “내 등 뒤 약 20피트 떨어진 곳에 골리앗 그루퍼가 있었다.” 면서 “작살 맞은 모습을 처음 본 순간 소름이 돋았다.”고 밝혔다. 골리앗 그루퍼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어 고의로 포획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나 몸이 크고 맛이 좋아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 야생동물 보호협회 칼리 세겔슨은 “사진을 봤을 때 누군가 일부로 작살로 잡으려 한 것이 분명하다.” 면서 “골리앗 그루퍼는 마치 강아지처럼 사람을 잘 따라 작살로 쉽게 잡힌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골리앗 그루퍼에게 박힌 작살은 다이버들에 의해 제거됐으나 살아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터넷뉴스팀   
  • “누구냐 넌?”…바닷속 ‘괴물 물고기’와 한 컷

    거대한 크기의 납작하고 괴상한 모양의 물고기와 다이버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된 이 사진은 심해 포토 저널리스트인 브라질 출신의 다니엘 보텔요가 촬영한 사진이다. 2년 전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바다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그동안 폴더 속에 넣어두고 잊고 지내다 최근 발견해 페이스북에 올린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보텔요는 “고래 촬영을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이 물고기를 촬영했다.” 면서 “이틀도 안돼 페이스북에서 1000명의 ‘좋아요’(like)를 받았다.” 며 기뻐했다. 사진 속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는 학명 ‘몰라 몰라’(Mola mola)로 불리는 ‘개복치’다. 개복치는 몸무게가 최대 2000kg까지 나가는 거대 물고기로 경골어류 중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겁다. 또한 국내에서도 간혹 포획돼 식도락가들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보텔요는 “개복치는 사람에게 잘 길들여지는 물고기지만 근처에 다이버들이 있는 것을 싫어해 쉽게 사진을 찍지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왜 이 개복치가 강아지처럼 나를 졸졸 따라 다녔는지 잘 모르겠지만 우연히 좋은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 30년 살아야 ‘번식’하는 신종 심해어 잡혔다

    30년 이상을 살아야 번식을 한다는 신종 심해어가 잡혀 눈길을 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가 최근 뉴질랜드 해역에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신종 꼬리민태를 포획했다. 수심 약 2,600m에서 잡힌 이 흰색 꼬리민태는 대구목 민태과의 바닷물고기로, 커다란 머리와 달리 꼬리가 길고 가늘어 영어권에서는 쥐꼬리물고기(Rattail fish)로도 불린다. 몬테리만 해양연구소(MBARI)에 따르면 민태과 물고기는 종종 ‘왕성한 호기심’을 발휘하는데 이는 물고기들이 어두운 심해에서 먹이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꼬리민태는 성장이 느려 생후 30년이 되거나 그 이상이 될 때까지 번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식용을 삼가해야한다고. 한편 NIWA는 이번 조사를 통해 흰꼬리민태를 포함해 4종 이상의 신종 물고기를 발견했다고 전해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제주 어린 갈치는 보호해 주세요

    타 지역 대형 선망어선들이 제주 인근 해역에서 어린 갈치까지 포획하고 있다며 제주 지역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제주시 수협 공판장에서 도내 채낚기어선 어민들이 타 지역 선망어선들의 어획물 경매를 거부해 달라고 제주시수협과 경매사(중도매인)들에게 요구해 경매가 일시 중단됐다. 도내 채낚기어선 어민들은 “타 지역 대형 선망어선과 중국 어선들이 제주 인근 해역에서 25㎝ 미만의 어린 갈치를 무차별적으로 포획해 갈치 어획량이 매년 크게 줄고 있다.”며 이 선주들의 위판을 거부할 것을 요구했다. 올 들어 지난달 현재 갈치 어획량은 3983t(6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68t(899억원)과 비교해 물량은 26%, 위판액은 31%나 줄어들었다. 도 관계자는 “수협이 앞으로 제주항에 입항하는 타 지역 선망어선들이 어린 갈치를 잡아 올 경우 경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갈치에 대해서도 참조기와 소라처럼 법적으로 치어 포획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多 알고 있나요?

    제주, 多 알고 있나요?

    제주는 진화의 속도가 빠른 여행지입니다. 객들의 발걸음과 변화의 폭이 정비례하지요. 어제와 오늘이 달랐으니 내일도 필경 다른 풍경이 들어설 겁니다. 제주엔 새로 생겨 생경한 여행지도 있지만 낡아서 생경한 느낌을 주는 여행지도 있습니다. 제주 폭포의 맹주 격인 천지연 폭포와 현무암 돌담의 원형이 잘 살아있는 하가리 마을 등이 대표적이지요. 새로 생긴 볼거리라면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앞세울 만합니다. 500여종 4만 8000마리의 물고기가 뛰노는 곳입니다. 이들 모두 장마철에 찾기 맞춤한 여행지이기도 하지요. 추적추적 비 내리는 날씨에 외려 잔잔한 감동을 주는 풍경들이기 때문입니다. ●‘명불허전’ 천지연 폭포 쉼없이 쏟아지는 폭포수, 수많은 생명을 품다 서귀포의 천지연(天地淵) 폭포는 오래된 여행지다. 워낙 명성이 떠르르한 곳이라 가 보지 않은 사람조차 알 정도다. 그런데 아는 사람은 많아도 직접 가 봤냐고 물으면 뜻밖에 고개를 외로 꼬기 일쑤다. 현지 관광 안내소에 따르면 내방객의 70~80%가 중국인 관광객이다. 내국인들의 발길이 갈수록 줄고 있다는 방증이다. 천지연 폭포는 22m 높이 절벽에서 쉼 없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가 일품이다. 요즘 같은 장마철이면 폭포 주변에 물줄기가 여럿 생기고 내리꽂히는 물살도 한결 힘차다. 제주도 내 폭포 가운데 유일한 천연기념물(27호)이기도 하다. 서귀포시청의 김영관 문화재 담당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서 폭포까지의 1㎞ 구간 전체가 천지연 난대림 지대(천연기념물 379호)로 지정됐다.”며 “무태장어(천연기념물 제258호)와 담팔수 군락지(제163호) 등을 비롯해 25종의 어류와 447종의 식물이 이 지역에 서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불과 1㎞의 비좁은 공간에 수없이 많은 생물이 깃들어 사는 셈이다. 천지연 폭포는 들머리부터 운치가 빼어나다. 듣도 보도 못한 난대 식물들이 짙은 숲 그늘을 이루고 사위를 둘러친 벼랑도 제법 장엄한 자태를 뽐낸다. 계곡 주변엔 담팔수(膽八樹) 군락지가 펼쳐져 있다. 담팔수는 제주에만 자생하는 희귀 수종이다. 연중 빨간색 잎이 드문드문 섞여 있는 것이 특징으로 7월에 흰색 꽃을 피운다. 나뭇잎이 여덟 가지 빛을 낸다 해서 담팔수라 부른다는 말도 전해 온다. 난대성 식물로 천지연 폭포가 북방한계지다. 담팔수 아래 계곡물엔 무태장어가 산다. 역시 천지연 폭포가 북방한계지인 열대성 어류로 길이가 2m 가까이 자란다. 1970년대 초엔 약 150㎝에 이르는 대물이 폭포 초입에서 잡히기도 했다. 야행성인 탓에 낮엔 자취를 찾기 어렵다. 무엇보다 신비로운 건 녀석의 일생이다. 강치균 문화관광해설사는 “무태장어는 치어 때 타이완 근해나 남태평양 등에서 천지연 폭포로 올라온 뒤 5~7년가량 폭포 주변에서 살다 산란을 위해 바다로 돌아간다.”며 “동남아, 뉴기니 등으로 추정되는 산란처에서 산란을 마친 뒤 생을 마감한다.”고 설명했다. 성어가 돼 강원 강릉 남대천으로 돌아오는 연어와 정반대다. 무태장어 치어는 이맘때 거슬러 올라온다. 강 해설사는 “10㎝ 길이의 실뱀장어만 한 치어들이 장마철에 구로시오 난류를 타고 천지연 폭포까지 올라온다.”고 전했다. 그 작고 어린 생명체가 수백, 수천㎞ 떨어진 바다를 헤엄쳐 건너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경이롭다. 천지연 폭포를 찾았다면 새섬까지 둘러보는 게 당연한 수순이다. 초가지붕을 덮을 때 쓰는 ‘새’(띠의 사투리)가 많았다는 섬으로, 2009년 새연교가 놓이면서 서귀포항과 연결됐다. 새섬에는 1.2㎞ 남짓한 산책로와 경관 조명 등이 조성돼 있다. 섬 끝자락에 서면 문섬과 범섬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6~9월 성수기엔 밤 11시까지 출입할 수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시설을 갖춘 새연교는 연중 밤 11시 30분까지 개방된다. ●돌담길 어여쁜 하가리 마을 올레길 따라 꼬불꼬불 굽이도는 검은빛 수채화 구멍 숭숭 뚫린 현무암 돌담은 제주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초가집의 ‘축담’에서 태어나 가축의 출입을 막고 밭 경계를 구분하는 ‘밭담’에서 일하다 ‘산담’ 둘러쳐진 무덤에 몸을 누인다. 오래전엔 읍성을 둘러싼 ‘성담’이나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쌓은 ‘환해장성’에서 전쟁을 치르기도 했다. 예전 제주에는 돌담이 지천이었다. 제주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깊은 첫인상을 남기는 것도 검은 돌담길이었다. 제주에서 아름다운 돌담의 원형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는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下加里)가 꼽힌다. 제주공항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마을로, 제주올레 15코스(한림항~고내포구)에 속해 있다. 고려시대부터 화전민이 모여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하가리는 마을 어디에나 돌담이 있다. 하가리 돌담은 대부분 꼬불꼬불 굽었다. 담장이 세찬 바람에 맞서는 것을 피하고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게 하려는 뜻이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돌담의 축조 시기는 무려 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울러 제주 전통 말방아와 초가집도 마을 한편에 잘 보존돼 있다. 하가리 마을에서 놓쳐선 안 될 또 다른 볼거리가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와 연화지다. 더럭분교는 도시에서 유입된 학생 수가 전체의 50%를 웃도는 특이한 학교다. 국내 휴대전화 광고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연화지는 제주에서 가장 큰 연못으로 꼽힌다. 연못 주변에 적수련꽃이 활짝 피어 화사함을 더하고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오픈 亞 최대 아쿠아리움, 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지난 14일 서귀포 성산읍 섭지코지에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문을 열었다. 연면적 2만 5600㎡(약 7800평)에 수조 용적량 1만 800t으로 일본 오키나와의 쓰라우미 아쿠아리움(1만 400t)을 제치고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 자리를 꿰찼다. 서울 여의도의 ‘63 씨월드’ 등을 운영하는 한화호텔&리조트가 30년간 운영한 뒤 주무 관청에 기부채납한다. 전시 동물은 500여종 4만 8000마리다. 멸종 위기종인 고래상어 두 마리와 자이언트 그루퍼 등 수많은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구조다. 아쿠아리움과 공연장인 오션 아레나, 해양과학관인 마린 사이언스, 센트럴코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외부 공간에는 담장이 없다.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무시로 드나들 수 있다는 뜻이다. 필요에 따라 아쿠아리움 등 시설을 나눠서 둘러볼 수도 있다. 하이라이트는 지하 1층의 메인 수조 ‘제주의 바다’다. 가로 23m, 높이 8.5m인 수조는 아이맥스(IMAX)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바다 풍경을 눈앞에 펼쳐 놓는다. 수조에 담긴 물 6000여t은 여의도 63씨월드 전체 수조 6개를 합친 것과 같은 크기다. 강우석 관장은 “약 60㎝ 두께의 수조 아크릴판 제작비만 100억원”이라며 “제주 바닷물을 끌어들인 뒤 수조 위아래 물이 순차적으로 빠져나가도록 하는 게 필수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제주의 바다’에는 50여종의 대형 해양 생물이 산다. 그중 돋보이는 건 현존하는 어류 가운데 가장 크다는 고래상어다. 온열대 바다에 사는 고래상어는 몸길이 최대 18m, 무게 20~40t까지 자란다. 현재 전시된 고래상어는 5m 크기의 어린 녀석들로 애월읍 앞바다에서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크릴새우 등 작은 새우와 플랑크톤 등을 먹는데 한끼에 3~4㎏씩 모두 2회에 걸쳐 7~8㎏을 먹는다. 당연히 고래상어의 취식 장면도 볼거리다. 김우중 홍보팀장은 “수면 위에 크릴새우를 쏟아부으면 고래상어가 물 밑에서 몸을 일직선으로 세운 뒤 어마어마한 양의 바닷물과 먹이를 동시에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먹이를 먹는다.”며 “하루 두 차례 이들의 식사 장면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어른 3만 7500원, 중고생 3만 51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3만 2600원이다. 글 사진 제주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가는 길: 하가리 마을은 제주공항→노형로터리→1132번 도로→하가리 표지석 좌회전→하가리 순으로 간다. 천지연 폭포는 서귀포항 뒤편에,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섭지코지 바로 앞에 있다. →잘 곳: 럭셔리 캠핑 바람이 불고 있는 제주에 또 하나의 명물이 들어선다. 롯데호텔제주가 오는 8월 1일 호텔 내 300평 규모의 천연 잔디 정원에 최고급 캠핑 트레일러 6대를 도입한다. 차체 길이 11m, 높이 3m, 너비 2.4m에 달하는 대형 캠핑 트레일러로 고급 가구와 플레이스테이션 등을 갖췄다. 메뉴는 한우 꽃등심과 흑돼지 오겹살, 랍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점심은 8만원(어른 기준), 저녁은 11만~12만원이다. 어린이 세트 메뉴는 4만~5만원(세금 별도)이다. (064)731-4261.
  • “으악~ 부엌에서 구렁이가”

    “으악~ 부엌에서 구렁이가”

    서울 양천구 신월동 주택가에서 3주째 뱀이 잇따라 출몰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서울 양천소방서와 양천경찰서는 17일 오후 4시 38분 양천구 신월6동 신정뉴타운 인근 주택가에 나타난 길이 2m짜리 황구렁이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33분에도 바로 근처 주택가 담 밑에서 길이 1.3m 상당의 구렁이가 소방대에 붙잡혔다. 경찰과 소방대는 잡은 뱀을 양천구청 공원녹지과로 넘겼다. 앞서 지난달 30일 같은 지역 가정집에서 뱀 3마리가 발견되는 등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불과 반경 200여m 내 주택가와 집안 화장실, 부엌 등에서 구렁이, 유혈목 등 13마리의 뱀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마리는 붙잡혔지만 3마리는 달아났다. 이 지역은 근처 야산과 거리가 1㎞ 정도 떨어져 있어 비가 온 뒤 뱀이 주택가로 내려왔을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누군가 식용 또는 판매용으로 뱀을 갖고 있다가 놓쳤거나, 고의로 뱀을 풀었을 가능성도 있다. 경찰과 구청은 재개발 지역 빈집에 뱀이 살고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순찰을 강화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中 식인물고기 ‘피라냐’ 1마리도 못잡고 결국…

    한마리도 못잡고… 최근 중국 광시성 류저우시 부근에서 발견된 식인물고기 피라냐 포획 행사가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종료됐다. 지난 7일 지역 주민인 장모씨가 강가에서 애완개 목욕을 시키는 도중 피라냐에게 습격당해 손에 전치 2주 부상을 입는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현지 당국이 지역 주민에게 마리당 1000위안(약 18만원)을 지불키로 하는 포획 행사를 시작했던 것. 그러나 당국의 바람과는 다르게 단 한마리도 포획한 주민은 나타나지 않았다. 당국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흘간 포획작업에 나섰으나 결과는 한마리도 못잡으며 처참하게 끝났다. 류저우시 측은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여론을 환기시키고 피라냐도 잡는 행사가 소득없이 끝났다.” 면서 “행사를 계속 이어가면 토종 물고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종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외래종인 피라냐가 이 지역에서 발견된 이유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당국은 “아마존 지역에 사는 피라냐를 누군가가 이 지역에 방생한 것 같다.” 면서 “피라냐의 천적도 없어 토종 물고기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 연구조사용 포경 실태

    정부가 과학조사 목적의 포경 계획을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돌고래류의 연구 조사용 포획이 2004년부터 재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에 따르면 국제포경위원회(IWC)가 1986년 상업 포경을 금지하면서 그동안 해 오던 포경을 하지 않다가 2004년부터 연구 조사용으로 재개했다. 정부는 2000년대 중반 들어 돌고래류의 개체 수가 많아지면서 매년 포획 쿼터를 허가하는 방식으로 포경을 허용해 왔다. 하지만 밍크 등 다른 고래류는 IWC에서 쿼터를 관리해 포획 대상에서 제외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04년 처음으로 연구 조사용으로 참돌고래 100마리, 낫돌고래 100마리 등 총 350마리를 포획하겠다는 쿼터를 정부로부터 받아 참돌고래 3마리를 잡았다. 이후 2009년까지 매년 70~400마리의 포획 쿼터를 받아 참돌고래 3~10마리를 잡았다. 2010년과 2011년에는 참돌고래 70마리 등 140마리의 돌고래 포획 허가를 받았지만, 그물에 걸린 상괭이 2마리를 구조하는 데 그쳤다. 고래 포획에는 작살을 주로 사용했다. 고래연구소는 고래류 자원의 보존, 관리, 이용을 위해 고래에 위성추적기를 달거나 고래를 해부해 먹잇감 등을 파악하는 고래 생태 조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작살을 사용하는 게 잔인하고, 연구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환경단체 등의 비판에 2010년부터는 작살 대신 그물 포경으로 바꿨으며 이후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과학조사 목적의 포경 계획을 백지화하면 그동안 작살 사용 금지로 어려움을 겪던 돌고래류 포획은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무려 400kg 육박하는 ‘식인상어’ 낚시꾼에 포획

    사람을 잡아먹기도 하는 식인상어인 청상아리가 보트 위에서 낚시중인 사람들에게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상어는 부두에 마련된 저울의 측정치인 340㎏를 넘어선 대형 상어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LA 마리나 딜 레이의 부두에 대형 상어를 실은 보트가 도착했다. 부두의 관리자인 크레이그 캠벨은 보트에 실린 거대한 상어를 보고는 화들짝 놀랐다. 캠벨은 “20년간을 이 부두에서 일했는데 이렇게 큰 상어는 처음봤다.” 면서 “저울의 측정치를 넘어서 정확한 무게는 모르겠지만 900파운드(약 408kg)에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낚시꾼들에 의하면 부두에서 15마일(약 24km) 떨어진 곳에서 6명이 달라붙어 이 상어를 잡았다고 하더라.” 며 “이런 괴물이 낚였다는 것은 어업철에 좋은 징조” 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 수족관에 따르면 이 대형상어는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는 ‘청상아리’(mako shark)로 확인됐다. 청상아리는 백상아리와 더불어 식인상어의 대명사로 상어중 가장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뉴스팀 
  • 사람 해치는 괴물 물고기 ‘파쿠’ 美호수서 발견

    남성의 고환을 물어뜯어 사람을 살해한 것으로 악명을 떨친 파쿠 물고기(Pacu fish)가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유명 호수에서 잡혀 파문이 일고 있다. 파쿠 물고기는 이빨이 사람과 유사해 국내에서는 ‘인치어’로 알려져 있으며 남미 아마존에 주로 분포하는 희귀종이다. 이번에 잡힌 파쿠 물고기는 약 25kg으로 지난달 초 한 낚시꾼에 의해 처음으로 포획됐으며 일리노이주 환경당국에 의해 파쿠 물고기로 확인됐다. 호수의 관리인 짐 캐드웰은 “사람같은 이빨과 큰 크기에 깜짝 놀랐다.” 면서 “이 물고기는 호수에 사는 토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현지 주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파쿠 물고기가 그 기이한 생김새와 더불어 사람을 해친 적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 실제로 지난해 파푸아뉴기니에서 파쿠 물고기가 남성의 고환을 물어뜯어 2명을 살해한 바 있다. 일리노이주 당국은 “파쿠를 기르던 누군가가 호수에 몰래 방생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면서 “더 많은 파쿠가 호수에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쿠 물고기는 식인물고기로 알려진 ‘피라냐’의 친척 뻘로 주로 견과류와 해초를 먹고 살며 특히 알몸으로 헤엄치는 남자아이들의 고환을 먹이로 착각해 공격하기도 해 ‘볼 커터’(Ball Cutter)라고도 불린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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