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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지진 피해 위로에 동참한 장동건-고소영 부부 “1억원 쾌척”

    포항 지진 피해 위로에 동참한 장동건-고소영 부부 “1억원 쾌척”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을 위해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1억원을 쾌척했다.22일 배우 장동건 소속사 SM C&C 측은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대한사회복지회에 미혼모를 위한 1억원을 기부, 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포항 지진 이재민 구호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 장윤정, 이영애, 박신혜, 송지효, 정대세, 설경구·송윤아 부부 등이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정리뉴스]수험생 여러분, 긴장해도 이건 꼭!…지진나면 이렇게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사상 처음 일주일 연기 뒤 치러지는 까닭에 수험생들의 긴장감은 예년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모두가 똑같은 조건이라는 점을 떠올리며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 특히 23일 시험 당일 잊어선 안 될 사안들은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일주일 연기로 달라진 것은 시험장이다. 22일 예비소집 때 안내받은 대로 고사장은 동일(경북 포항 일부 학교 제외)하지만 시험 보는 교실은 부정행위 방지 등을 이유로 변경됐다. 시험장을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위치를 잘 확인해놔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1교시(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8시10분까지 입실한 뒤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들은 뒤 대기실로 이동한다. 포항 지진 여파로 여진 우려가 있지만 수험생들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시험에 집중해야 한다. 여진이 발생하면 학생이 혼자 결정해 행동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진동을 느끼면 침착하게 시험관리본부의 방송과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주의할 것은 감독관 허락 없이 시험 중 퇴실하면 시험 포기로 간주한다. 기상청은 시험 중 지진이 발생하면 ‘가·나·다’ 3단계로 나눠 판단해 가 단계(진동이 느껴지나 경미한 상황)면 중단없이 시험을 치르고, 나 단계(경미하지 않지만 안전을 위협받지 않는 상황)면 시험을 일시 중지하고 책상 아래로 피했다가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시험을 재개한다. 다 단계(진동 크고 실질적 피해 우려되는 상황)면 운동장으로 대피한다. 시험장 반입 불가 물품은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휴대전화를 포함한 스마트 기기(스마트 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태블릿PC, MP3,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미디어플레이어, 결제(전자칩 포함)·통신(블루투스 등) 기능 또는 전자식화면표시기(LED)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다. 만약 가져갔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시계는 결제·통신 기능이나 전자 화면표시기 없이 시침과 분침 등만 있는 아날로그 형태만 휴대할 수 있다. 공무원의 출근 시간도 늦춘다.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각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특히 교육부는 지진 진앙과 가까운 포항·경주·영천·경산시에 수능 당일 출근 시간을 오전 11시 이후로 조정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지하철과 열차 등은 혼잡시간대 운행 시간이 2시간 연장되고 운행횟수도 늘어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오전 6시∼10시 사이 집중 배차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포항 지진 이재민들 새집으로 이사…“새집은 괜찮겠죠?”

    포항 지진 이재민들 새집으로 이사…“새집은 괜찮겠죠?”

    지진 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대동빌라 22가구 주민들이 22일 새 아파트로 이사를 시작했다. 대동빌라는 지진으로 건물이 심하게 부서져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았다.이곳 주민들은 지진 이후 일주일 동안 대피소를 전전하며 지내왔다. 이날에서야 주민들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아파트인 장량동 휴먼시아 아파트로 이사했다. 지진 발생 8일째를 맞아 새집으로 옮기고 있던 이재민 박모(70)씨는 “이제는 뭔가 조금만 울려도 신경이 곤두선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말했다.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이삿짐센터 도움을 받아 짐을 싸 새 보금자리로 옮겼다. 혼자 대동빌라에서 살아 온 최모(80) 할머니는 “갈 곳 없는 사람에게 집을 마련해 줘서 그저 고맙기만 하다”며 “빌라 주민도 많이 고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진에 따른 트라우마도 여전한 듯 보였다. 이삿짐을 나르던 한 이재민은 이사 들어온 집 곳곳을 살펴보며 “저기 금이 간 게 아닌가”하며 의심스러운 눈길을 거두지 못했다.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이재민은 “백내장 수술을 하고 몇 시간 있다가 지진이 나서 지금까지 후유증이 심하다”며 “양쪽 눈 시력이 제대로 안 맞아 생활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는 지진 직후부터 인천에 있는 아들 집에 가서 아직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며 “새집으로 옮겼으니 내려오긴 내려와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재민 이사에는 LH 직원이 한 집에 3명씩 붙어 이삿짐센터 직원과 함께 짐을 나르고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모습이었다. 흥해실내체육관 등 이재민 대피소에는 전국 각지에서 구호품이 속속 도착하고 있고 자원봉사자도 급식, 상담, 안내 등 업무에 여념이 없다. 남산초교 강당에 머무는 이재민 김모(70·여)씨는 “날씨도 춥고 불편한 것도 적지 않지만 이재민을 위해 애쓰는 분들 생각해서 견디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 지진대피소 안내 의무화 등 안전조례 개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 지진대피소 안내 의무화 등 안전조례 개정

    지난 15일 경북 포항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가 예상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포항 지진피해를 거울삼아 서울도 이와 같은 지진피해에 대해 예외일 수 없다며 지진 대비상황을 재점검하라고 주문하고 나섰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주찬식·사진)는 21일 제277회 정례회 제1차 회의(안전총괄본부 소관 안건처리)에서 지난 15일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포항의 피해사례는 지진으로 인해 도시가 입게 되는 피해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서울의 지진대비 상황을 재점검하라고 강력히 주문한 후, 곧이어 지진대피소 안내표지판 설치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처리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번 포항 지진 발생 시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 대한 지진안전성 문제가 재조명되었는데, 서울은 필로티 건축물의 현황조차 파악된 바가 없다면서 조속한 현황파악과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11월1일 기준 서울시가 파악하고 있는 민간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율은 29.4%로 매우 취약한 상태이며, 이에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민간건축주 스스로가 내진성능 확보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자 지난 2016년 제271회 정례회에서 주 위원장을 비롯하여 도시안전건설위원 공동발의로「서울특별시 민간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이번 포항 지진 발생으로 대피소로 지정된 시설물도 지진에 심각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나타났다면서 서울시가 지정한 모든 지진대피소에 대한 내진성능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서울시 학교시설물 총 3,469동 중 내진성능이 확보된 곳은 920동으로 그 비율은 26.5%밖에 안 되므로 이에 대한 내진성능 확보대책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주 위원장은 준비만이 만일의 사태에 혼란을 피하고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책이라면서 포항의 사례를 거울삼아 서울의 지진대비상태를 다시 한 번 돌아보자면서 의회도 서울의 지진안전성 확보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광장] 그들은 내려놔도 우리는 내려놔선 안 된다/안미현 부국장 겸 경제정책부장

    [서울광장] 그들은 내려놔도 우리는 내려놔선 안 된다/안미현 부국장 겸 경제정책부장

    지난 8월 세월호 선체에서 찾아낸 뼛조각이 고창석 교사의 유해로 사실상 확인됐다는 현장 기사가 올라왔을 때 잠시 멈칫했지만 송고했다. 석 달 전 이미 고인의 유해 1점이 나온 데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검식 결과 확실하다는 여러 관계자의 증언을 확보한 기사였다. 하지만 이 기사는 곧바로 모든 포털에서 내려와야 했다. 기사가 나가자마자 미수습자 가족 한 분이 격하게 항의했기 때문이다. 기사를 즉각 내린 것은 그 항의가 무서워서가 아니었다. 어떤 이유에서건 유가족의 마음을 다치게 했다면 사죄해야 마땅했기 때문이었다. 아닌 줄 알면서도 그래도 ‘혹시나’ 하는 미수습자 유가족의 실낱같은 희망에 대못을 박을 자격이 없어서였다. 엊그제 ‘시신 없는 장례식’이 치러졌다. 다섯 개의 관 속에는 유해 대신 유품과 흙이 들어갔다. 더는 세금을 축내기 미안하다며, 이제 그만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울먹이던 유가족들은 시신 없는 관 앞에서 끝내 오열하며 무너져 내렸다. 이분들은 현관문을 열어 놓지 않았던 것일까. 아니면 곱디고운 화장을 하지 않은 것일까. 세월호가 아직 깊은 바닷속에 있을 때, 팽목항에서 수색 작업을 가슴 졸이며 지켜보던 가족들은 온갖 것에 의지했다. 집의 현관문을 열어놓으면 아이가 돌아온다는 말에 팽목항에서 한걸음에 경기 안산까지 길을 되짚어 현관문을 열어놓고 온 엄마, 화장을 하면 아이가 돌아온다는 말에 몇날며칠 너무 울어 퉁퉁 부은 얼굴에 화장을 한 엄마, 잠수사가 건져올린 시신의 인상착의를 설명할 때마다 폴로, 나이키 등 메이커 브랜드가 등장하자 ‘우리 애는 돈이 없어 저런 걸 못 사입혀 안 나오나 보다’고 목놓아 울던 엄마…. 우리는 이 모든 사연을 잊어선 안 된다.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생때같은 304명의 목숨을 바다에 바쳤을 때, 채 스무 해도 살지 못한 보송보송한 아이들의 영정 사진을 내걸 때 우리는 “어떻게 이런 일이” 하며 무던히도 자책하고 괴로워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만하자’는 얘기가 들린다. 세월호 선체 좌현의 선수 부분은 아직 손도 대지 못했는데 말이다. 이곳에는 수학여행 떠났던 단원고 남학생들의 방이 있다. 계획대로 세월호를 바로 세워 더 수색해야 한다. 국가가 할 수 있는 일, 아니 해야 할 일은 다 해야 한다. 혹자는 유가족이 그만하자는데 수백, 수천억원의 세금을 써 가며 계속할 필요가 있냐며 이제는 냉정하게 판단하자고 한다. 우리가 진정 냉정해져야 할 대목은 세금이 아니다. 참사가 났을 때의 부끄러움과 죄책감,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던 약속을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고 이제라도 미진한 대목은 다잡아 나가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빨리 잊고 용서한다. 포항 지진 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기하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가 바뀌긴 했다. 예전 같으면 강행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세월호 참사의 교훈이라면 교훈일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안 된다. 정확한 침몰 원인과 구조과정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쳐 재난구조 매뉴얼을 재정비해야 한다. 그래서 “세월호 참사를 거울 삼아 어떤 사고가 일어나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달라”는 유가족의 절규에 응답해야 한다. 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등을 담은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 참사법)이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특조위원 구성 방식 등을 두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반대하는 모양이다. 2기 특조위를 꾸리지 않아도 될 만큼 세월호 진상 규명이 충분히 이뤄졌다고 국민 앞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지 자유한국당은 자문해 보기 바란다. 유가족들은 3년 7개월의 기다림을 뒤로하고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뼈 한 조각이라도 따뜻한 곳에 보내고 싶었지만 더이상의 수색 요구는 무리라고 결론 내렸다. 이제는 혈육을 가슴에 묻고 내려놓겠다.” 그들은 내려놓아도 우리는 내려놓아서는 안 된다. hyun@seoul.co.kr
  • [In&Out]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다/송창영 한양대 방재안전 공학과 특임교수

    [In&Out]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다/송창영 한양대 방재안전 공학과 특임교수

    2016년 11월 19일 오전 11시 48분 일본 와카야마현 남부에서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긴키대학에서는 입시시험인 본고사가 진행 중이었다. 지진을 이유로 시험 시간을 1분 더 추가하는 등 교실마다 대응이 조금씩 달랐는데, 이를 두고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었다. 갑론을박이 벌어졌지만, 긴키대학의 대응이 불공평했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였다. 지난 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여파로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교육청은 다음날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연기하도록 교육부에 건의했다. 교육부는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수능을 23일로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수능이 자연재난 때문에 연기된 것은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후 처음이다. 일부에서는 건물에 금이 조금 갔을 뿐 시험 치르기에는 무리가 없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공정성과 형평성을 기본 전제로 하는 수능을 동등하지 못한 환경 조건 속에서 누군가는 치러야 했고, 여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피해는 고스란히 포항의 수험생들이 감당해야 했다. 물론 수능 연기로 많은 포항 학생들보다 훨씬 많은 전국의 수험생이 피해를 봤다. 여기에 이미 배포된 시험지 유출 사고, 그리고 고사장을 미리 확인했던 수험생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한 시험실 이동 등 문제도 추가됐다. 그러나 만약 수능이 예정 날짜대로 무리하게 치러지고 여진으로 시험실이 자칫 손상돼 수험생 단 한 명이라도 다쳤다면, 정부는 그에 상응하는 엄청난 비난을 떠안아야 했을 것이다. 예측 불가능한 천재지변에 우리가 서로 배려하며 함께 대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포항 지진과 이에 따른 대응을 보고 우리는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었다. 수능 연기 때문에 포항을 비롯한 수많은 지역 수험생들도 치열한 점수 경쟁보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 더 중요함을 조금이나마 배웠을 것이라 생각한다.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그 기반에는 사람 중심의 휴머니즘적 철학이 바탕이 돼야 한다. 정부는 이번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방재안전 전문가로 학생을 가르치고 실무를 연구하는 필자로선 수능 하루 전날 휴머니즘에 우선을 두고 수능을 연기한 정부의 결단이 옳았다고 본다. 모든 국민은 안전할 권리를 가진다. 앞서 2014년 4월 16일, 우리는 세월호 참사를 겪었다. 그리고 배웠다. 어른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두 번 다시 어린 학생들을 잃어선 안 된다는 것을. 정부의 수능 연기 결정은 위기 상황 속에서 무엇을 우선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 상징적인 사건으로, 다른 나라에도 좋은 사례가 되리라 본다.
  • 한수원, 지진 피해 경주에 성금 5억

    한수원, 지진 피해 경주에 성금 5억

    한국수력원자력 이관섭(오른쪽) 사장이 21일 경북 포항시청을 방문해 이강덕(가운데) 포항시장에게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 사장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포항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한수원 임직원이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 서울교육청 年 516억씩 투입, 모든 학교 건물 내진 보강한다

    서울교육청 年 516억씩 투입, 모든 학교 건물 내진 보강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수도권 지진에 대비해 2019년까지 이재민 대피소로 활용할 학교 건물 723동의 내진보강을 마치기로 했다. 또 2030년까지는 시내 모든 학교가 내진 성능을 갖추도록 하는 작업을 끝낼 계획이다. 더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국민적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아이들이 머무는 학교 안전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조희연 서울교육감은 21일 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학교 내진보강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교육청은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이 발생하자 매년 400억원씩 들여 2034년까지 내진설계가 안 된 시내 모든 학교 건물을 고치겠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하지만 포항 지진 탓에 우려가 커지자 시점을 앞당기기로 했다. 교육청은 매년 학교 내진보강에 드는 예산을 기존 400억원에서 내년부터 516억원으로 늘려 애초 계획보다 4년 빠른 2030년까지 모든 학교 건물이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매년 141개 건물을 내진보강할 수 있는데 계획을 바꿔 매년 193동씩 보강하기로 한 것이다. 서울의 내진 적용 대상 학교 건물은 모두 3609동인데 이 가운데 26.5%인 955동만 지진에 버틸 설계를 갖췄다. 학교 건물 중 학생들이 쓰는 교사동, 체육관, 급식실, 강당 등이 내진 적용 대상이고 창고나 수위실 등은 대상이 아니다. 학교 건물은 규모 약 6.3의 지진에도 건물 안 사람들이 다치지 않는 수준의 성능을 갖춰야 한다. 이재민수용시설로 지정된 학교 건물은 같은 규모의 지진에도 버텨 ‘즉시 거주’가 가능해야 한다. 교육청은 이재민 수용 학교 723동은 2년 안에 내진보강을 끝낼 계획이다. 서울교육청이 내진보강 계획을 앞당겼지만 모든 학교 건물을 손보는 데는 13년이 걸린다. 교육청은 “정부가 추가 예산만 준다면 보강 기간을 5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교육감은 “정부가 교육환경개선특별회계를 편성해 매년 4조 8793억원씩 준다면 5년 안에 학교 내진보강과 석면 제거, 40년 넘은 학교 건물 개축 등을 할 수 있다”면서 “특별회계가 편성될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에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교육청은 내년 추가경정예산 또는 올해 예산안 조정을 통해 특별회계예산이 확보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전국 모든 시·도에 교육환경개선특별회계를 편성하려면 건물 개축 비용은 빼더라도 8조 5411억원이 든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文대통령 “공공기관 성희롱, 기관장 문책”

    文대통령 “공공기관 성희롱, 기관장 문책”

    문재인(얼굴) 대통령은 21일 “공공기관부터 직장 내 성희롱 문제에 대한 인식전환과 더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기관장이나 부서장에게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막론하고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이 끊이지 않아 국민의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이 있어서도 안 되지만, 피해자가 2차 피해를 겁내 문제 제기를 못 한다는 것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고충을 말할 수 있고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는 직장 내부시스템과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23일)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연기된 대입 수능이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정부 대책을 믿고 따라 주시고, 특히 포항 지역 수험생들은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축 건축물은 내진설계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 노력을 꾸준히 해 왔으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기존 건축물은 여전히 지진에 취약한 상태”라며 “어린 학생들이 사용하는 학교시설, 서민 주거시설의 피해가 컸다. 이런 취약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내진 보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또 “다중 이용시설과 지진 발생 시 국민의 불안이 큰 원전시설, 석유화학 단지 등도 종합적인 실태 점검을 통해 꼼꼼하고 실효성 있는 내진 보강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반도 지진 단층 조사, 450여개 활성 단층의 지도화, 지진 예측 기술 연구, 인적 투자 확대 등 지진 방재 대책의 종합적인 개선 보완을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 마련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초동 대처와 초기의 확산 방지가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 규모와 지속 기간을 좌우한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시기인 만큼 관계기관들과 지자체들이 초동 대응과 (AI)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휴대전화 진동에도 깜짝”… 일반 주민도 심리지원

    전문가 63명 심리지원단 구성 24시간 전화상담… 불안 치료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시민들의 트라우마(정신적 외상)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재민뿐만 아니라 일반주민에 대한 심리지원 서비스도 하기로 했다. 21일 포항시 재난종합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지진 이후 포항 남·북구 보건소 등에는 극도의 불안 증세와 피로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을 호소하는 주민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따라 시 재난대책본부는 심리상담 전문가 등 63명으로 심리지원단을 편성해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포항 남·북구 보건소와 항도초등학교, 흥해남산초등학교, 흥해공고 등 8곳에서 258건의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포항 보건소 관계자는 “대부분 밤에 잠을 못 자 두통과 땅이 흔들리는 듯한 어지럼증, 이명을 호소한다. 일부 주민은 상담 중 불안증을 호소하다가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21일부터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19)도 운영한다.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 수가 갈수록 늘고 있어서다. 50여 차례 여진에 이어 지난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규모 3.5 이상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는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이번 강진의 진앙인 흥해읍 망천리 주민들은 “집 바닥이 울렁거리는 것 같아 누워 있지 못하겠다”, “휴대전화 진동 등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신경이 곤두선다”는 등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망천리 조준길(70) 이장은 “지진 당시 크게 놀란 마을 주민 대부분이 70~80대 고령이어서 증상이 더욱 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진에 의한 심리적 불안을 덜어주고자 지역주민에 대한 심리적 지원도 한다고 밝혔다. 기존 포항 현장 심리지원단에 5개 국립병원의 정신과 전문의 등 의료진 19명을 추가 배치해 이재민뿐 아니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현장심리지원단은 불안과 걱정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는 고위험군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되 재난 심리지원 단계에 따라 일반 주민에게도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서울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수능시험장에 소방관… 비상시 신속 대처

    수능시험장에 소방관… 비상시 신속 대처

    포항 12곳엔 구조대원 추가 지원 지자체·경찰과 핫라인 체계 가동 또 여진… 규모 2.0 이상 총 61회 “수능일 포항 안전진단 전문가 배치” 진앙 주변 8곳 ‘액상화 조사’ 착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21일 경북 포항에 여진이 잇따르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능 당일인 23일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소방 등이 ‘핫라인’을 꾸려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포항에 규모 5.4의 본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61회다. 규모 4.0∼5.0 미만이 1회, 3.0∼4.0 미만이 5회, 2.0∼3.0 미만이 55회였다. 특히 지난 20일 비교적 강한 규모인 3.0대 여진이 두 차례 연이어 발생한 데 이어 이날 규모 2.0대 초반의 여진이 세 차례 발생했다. 기상청을 비롯해 지진 전문가들은 몇 달간은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사람이 느끼기 힘든 수준의 약한 여진이 여러 차례 일어나야 소요 없이 큰 여진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청은 수능이 치러지는 23일 전국 고사장에 소방공무원(소방안전관리관)을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응급구조사가 포함된 소방공무원 2372명이 전국 수능 고사장 1180곳에 2명씩 배치된다. 이들은 고사장 건물구조와 대피로, 소방시설 등을 미리 파악해 화재 등 유사시에 대피를 유도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임무를 맡는다. 특히 지진이 난 포항 지역 고사장 12곳에 구조대원을 추가로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는 포항 지진 이후 전국 수능고사장 긴급 소방안전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수능일 전까지 개선할 방침이다. 이지만 소방청 119구조과장은 “수능 고사장에 소방안전관리관을 배치하고 긴급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도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능 당일 건축물 안전진단 전문가를 포항 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기상청 등으로 꾸려진 ‘액상화 전담 조사팀’은 포항 지진 진앙 주변 8곳에 대한 시추 작업을 벌여 액상화 여부를 알아보기로 하고 이 가운데 이날 두 곳에서 작업을 벌였다. 시추 작업에 착수한 곳은 액상화 현상 목격 신고가 접수된 포항시 흥해읍 망천리 논과 남구 송도동 송림공원 내 솔밭이다. 조사팀은 시추 작업을 통해 확보한 지질을 토대로 시료 분석, 전문가 자문을 거쳐 1개월쯤 뒤 액상화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낼 계획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이재민 160가구 입주…내년 지진예산 증액”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1일 경북 포항 지진 후속 대책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지진 대책 관련 예산을 증액하는 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마친 뒤 “당정청은 포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주민의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통신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대피해 모여 있는 이재민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천막과 칸막이를 설치하고 세탁 서비스, 목욕 쿠폰 등을 제공하면서 이재민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조치하기로 했다. 백 대변인은 “이재민은 입주 우선순위 선정을 완료했고 현재 확보된 160채의 주택에 즉시 입주하도록 하고 부족분은 가용주택을 추가 확보해 이재민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당정청은 학교시설 내진 보강, 활성단층 조사 등의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하기로 했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지진 대책 예산으로 450억원 정도가 편성돼 있는데 이보다 증액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면서 “구체적 금액은 더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지진대책법, 재해구호법, 건축법 등 지진관련법 개정안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민주당은 전북 고창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과 관련해 조기종식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현장 방역에 나서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당정청은 현재 진행 중인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아동수당이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예산 등 이른바 ‘문재인 케어’ 복지 예산과 공무원 충원 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키자고 의견을 모았다. 백 대변인은 “아동수당법과 기초연금법 등의 내년 시행을 위해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예산안과 함께 처리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법안을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예산부수법안으로 처리할지까지는 논의하지 않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설경구 송윤아 부부, 포항 지진 피해자들 위해 5천만 원 기부

    설경구 송윤아 부부, 포항 지진 피해자들 위해 5천만 원 기부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기부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21일 설경구와 송윤아 측 소속사에 따르면 부부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통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의 성금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앞서 설경구 송윤아 부부는 2014년 유니세프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학생과 유가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연예계 스타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동방신기, 비투비, 장윤정, 배우 이영애, 박신혜 등이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포항 지역 ‘분리 시험실’

    [서울포토] 포항 지역 ‘분리 시험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21일 수능 고사장으로 지정된 포항시 남구 이동중학교에서 이동중 선생님이 시험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동중학교는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대체 고사장으로 지정됐다. 분리시험실은 지진의 영향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지못한 학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르는 곳으로 학교를 통해 사전에 신청한 학생과 수능일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학생들이 이곳에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이재민들 위한 ‘사생활 보호 임시 텐트’

    [서울포토] 이재민들 위한 ‘사생활 보호 임시 텐트’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21일 경북 포항시 흥해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220동의 사생활보호임시텐트로 거처를 옮기고 있다. 시는 건물 파손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서 파손 정도가 심한 이재민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모두발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서울포토] 모두발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포항지진대책관련 당정청 고위급 회동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고위 당정청 회동

    [서울포토] 고위 당정청 회동

    홍남식 국무조정실장(왼쪽부터), 김영록 농림부 장관, 김부겸 행안부 장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우원식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 김현철 청와대 경제수석,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포항지진대책관련 당정청 고위급 회동에 참석, 회의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모두발언하는 추미애 대표

    [서울포토] 모두발언하는 추미애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포항지진대책관련 당정청 고위급 회동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손 맞잡은 당정청

    [서울포토] 손 맞잡은 당정청

    홍남식 국무조정실장(왼쪽부터), 김영록 농림부 장관, 김부겸 행안부 장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우원식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 김현철 청와대 경제수석,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포항지진대책관련 당정청 고위급 회동에 참석, 회의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추미애-장하성

    [서울포토]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추미애-장하성

    추미애(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포항지진대책관련 당정청 고위급 회동에 참석, 회의 시작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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