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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업 경북도의원,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이동업 경북도의원,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경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의원과 의회 사무처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16일 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대송면에 소재한 ‘시온어르신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복지시설을 살펴보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감사를 전하면서 화재예방 등의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에 작은 관심과 애정으로 온정이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면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김희수 경북도의원, 설 명절 복지관·아동센터 방문

    김희수 경북도의원, 설 명절 복지관·아동센터 방문

    경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도의원과 의회 사무처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은 16일 도의회를 대표해 포항시에 있는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창포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생활에 불편함과 어려움은 없는지 복지시설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전하면서 안전관리에도 특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다해 일하는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기관 운영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에 깊이 공감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고] 김대기(포항CBS 차장)씨 모친상

    ●김미자씨 별세, 김중기(동그라미프로젝트 부사장)·홍기(서진물류 대표)·재운(포항시 상가상인총연합회 사무총장)·대기(포항CBS 차장)씨 모친상, 류진경·정임숙·이샘결·강소희씨 시모상, 김채은(경북매일 기자)씨 조모상=16일 오전 8시 35분, 포항 국화원 VIP3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30분. (054)-242-4444
  • 바싹 마른 동해안, 커지는 ‘산불 악몽’

    바싹 마른 동해안, 커지는 ‘산불 악몽’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역대급 산불이 덮쳐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동해안에서도 건조하고 눈·비가 오지 않는 날이 이어져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3년 전인 2022년 3월 강원 강릉, 동해, 삼척과 경북 울진 등 동해안 일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번졌던 악몽을 떠올리며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16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강원 고성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동해안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강릉에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30일째 건조주의보나 건조경보 등의 건조특보가 발령됐다.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47일 동안 울산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날은 40일에 달한다. 부산과 경남 양산에도 일주일 넘게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동해안은 대지가 바싹 마른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다. 이날 강릉 산간 등에는 순간 최대풍속 10㎧가 넘는 강풍이 불었다. 동해안에는 극심한 겨울 가뭄까지 들어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강릉과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등은 지형적 특성상 매년 겨울 폭설이 내리지만 올해는 눈다운 눈이 내리지 않았다.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속초의 누적 강수량은 3.2㎜로 30년 평균치인 평년값(83.6㎜)의 4%에도 못 미친다. 같은 기간 울진의 누적 강수량도 16.3㎜에 그쳤다. 평년값은 82.1㎜로 5배 이상 많다. 이달 들어 포항에 내린 강수량은 0㎜로 집계됐다. 이처럼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자 소방, 산림 당국은 비상이 걸렸다. 강원도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당초 계획보다 2주 이상 앞당긴 지난 13일 가동했다. 산불방지센터 상황실이 24시간 체제로 전환됐고, 3400ℓ급 중형을 포함 진화용 헬기 8대가 배치됐다. 강원도 관계자는 “산불 발생이 위험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며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달 초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여명으로 야간비상대기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다음달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들어가기 앞서 산불상황실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신속 대기조를 조기 운영하는 등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 경주 김씨 문중 서당 ‘남덕재’, 국가유산으로 지정

    경주 김씨 문중 서당 ‘남덕재’, 국가유산으로 지정

    경주 김씨 문중 자제 교육을 위해 건립한 서당인 ‘남덕재’가 국가유산으로 지정됐다. 16일 경북 포항시는 북구 기계면 봉계리 소재 경주 김씨 치동문중 서당 ‘남덕재’가 국가유산(경북도 문화유산 자료)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남덕재는 문중 자제들의 교육을 위해 1768년 건립한 소규모 서당이다. 문중 입향조인 김언헌의 6대손인 김시원과 동생 김시형이 사재를 보태 건립했다. ‘서당계완의’ ‘보선유의’ ‘서당책계절목’ 등 사료에 해당 서당 건립 경위, 운영 규칙, 문중 제사 등에 관한 기록이 남아있다. 경북 지역 서당은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 공간 구성이 일반적이지만, 남덕재는 대청이 왼쪽으로 치우쳐진 ‘좌당우실형’ 구조다. 이처럼 희소한 특성을 띄면서 국가유산으로 지정됐다. 남덕재에서 서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는 지난해 국가유산(국가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분옥정이 있다. 분옥정은 남덕재와 마찬가지로 경주 김씨 치동문중에서 1820년에 건립한 정자다. 시는 남덕재에 대한 시설물 보수, 수목 정비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형을 보존하는 보수 정비로 역사성을 되살리고, 향후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유산과 시민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살기 좋은 공간, 지역의 역사가 녹아 있는 역사문화마을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 포스코, 설 명절 앞두고 3000억원 규모 거래 대금 조기 지급

    포스코, 설 명절 앞두고 3000억원 규모 거래 대금 조기 지급

    포스코가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기업 자금 부담 덜기에 나섰다. 16일 포스코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한시적으로 거래대금을 조기에 지불한다고 밝혔다. 이에 설비자재 및 원료 공급사와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에 매주 두 차례 지급하던 대금을 해당 기간동안 매일 지급한다. 매월 초 지급하는 파트너사의 협력작업비도 앞당겨 해당 기간동안 매일 지급해 거래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다. 이번 조기지불 대금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거래기업들은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2주 정도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포스코는 2004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자금 조기 지급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이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거래기업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스코는 앞으로도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상생하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굳건히 다져갈 계획”이라고 했다.
  • 출소 2개월 만에…포항서 중고물품 거래 사기로 40대 구속

    출소 2개월 만에…포항서 중고물품 거래 사기로 40대 구속

    중고물품을 허위로 판매해 교도소에 복역했던 40대 남성이 출소 2개월 만에 같은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포항남부경찰서 상습적으로 온라인에 허위로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글을 올려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3개월 간 당근마켓이나 네이버 지역 카페 등에 중고 가전제품 판매글을 올려 대금을 송금받은 뒤 물품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37명에게 총 292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동종 범행으로 실형을 살았던 A씨는 출소한 지 약 2개월 만에 재차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수사망을 피해 전국 모텔을 돌며 도주했으나 포항에 있는 본가에 방문하던 중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고 신제품 가격이 상승해 중고 물품 거래가 늘면서 사기 피해도 증가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온라인 물품거래 전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나 인터넷 ‘더치트’를 먼저 검색해 사기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길 바란다”고 했다.
  • 김진엽 경북도의원, 설 명절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김진엽 경북도의원, 설 명절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경북도의회 김진엽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파란 지역아동센터’ 및 엘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김 도의원은 직접 아동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고 그들의 고민을 들으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 오천읍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는 오천읍 지역 내에 저소득 방임 아동, 청소년들과 위축되고 소외된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통해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아동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 후 개별 및 집단지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에게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협력과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센터장님 이하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아동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총선 앞두고 특정 후보 위해 식사대접…언론인 등 벌금형

    총선 앞두고 특정 후보 위해 식사대접…언론인 등 벌금형

    지난 총선 과정에 특정 후보 지지를 위해 음식물을 제공한 경북 포항지역 언론인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15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1부(부장 주경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포항지역 언론인 A(61)씨와 사회단체 대표 B(67)씨에게 각각 벌금 150만원과 8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3년 11월 포항의 한 일식당에서 특정 후보 돕기 위해 기자와 지인 등 12명을 모아 46만6000원 상당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식사 장소에 참석한 해당 후보는 “광고한다고 고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등의 발언을 했다. 앞서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들에게 1인당 식비의 30배인 약 80만원을 과태료로 부과한 바 있다. 재판부는 “선거구역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고, 선거를 4개월 앞둔 시점에 기부행위를 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기부행위로 제공한 이익이 크지 않고, 선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철강 기업 경영 위기에…경북 포항, 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

    철강 기업 경영 위기에…경북 포항, 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

    글로벌 철강 경기 침체로 경북 포항지역 철강 업계 경영난이 지속되자 정부가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연장한다. 15일 포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포항철강관리공단 1·2·3·4단지와 대송면 제내리 공업지역 등 5곳에 대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2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경영 위기에 처한 산업단지·공업지역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신속한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지정한다.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로 지정된 후 이달 25일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글로벌 철강 업계 침체가 지속되면서 입주기업 상당수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중기부와 경북도를 지속적으로 설득했고,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2년 연장을 최종 지정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기존 입주기업과 새로 입주할 기업은 향후 2년간 공공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중기부 긴급경영안정자금, 연구개발, 컨설팅, 판매 등 다양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강덕 시장은 “글로벌 철강 위기 속 심각한 경영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강 및 이차전지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 오늘 기체 잔해 모두 수습…‘콘크리트 둔덕’ 7개 공항 연내 개선

    오늘 기체 잔해 모두 수습…‘콘크리트 둔덕’ 7개 공항 연내 개선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의 잔해가 15일 모두 수습된다. 현장 조사가 완벽히 종료될 때까지 무안공항 활주로는 임시 폐쇄되며 18일에는 무안공항에서 합동 추모식이 열린다. 참사 피해를 키운 콘크리트 둔덕이 추가로 발견된 7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은 연내에 개선하기로 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까지 사고 항공기의 잔해를 모두 수습할 예정이며 수습된 엔진과 잔해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면서 “비행기록장치, 음성기록장치, 관제 기록, 영상물에 대한 비교분석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항공사의 전 기종에 대해 더 정밀하게 진단하고, 전국 공항의 주요 공항시설에 대한 종합안전 점검을 추가로 실시하겠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충분한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부 항공사에서는 규정 위반 사례와 개선 필요 사항이 발견됐다”면서 “개선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하고, 공항 시설은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연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국토교통부 조사에서 사고가 발생한 무안공항 외에 광주·여수·포항 경주 공항에서도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로컬라이저 구조물이 확인됐으며, 김해·사천공항에는 콘크리트 기초 일부가 땅 위로 튀어나온 구조물이, 제주공항에는 ‘H형’ 철골 형태의 단단한 구조물이 확인됐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에 대한 합동 추모식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이달 18일에 열기로 했다. 정부는 무안공항 2층 쉘터를 정리하는 등 세부 계획을 협의하고 있으며, 합동 추모식 당일에도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청은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유가족을 모욕하는 악성 게시글을 작성한 5명을 검거하고 피의자 26명을 특정했다.
  • 오늘 기체 잔해 모두 수습…“콘크리트 둔덕 7개공항 올해 안에 개선”

    오늘 기체 잔해 모두 수습…“콘크리트 둔덕 7개공항 올해 안에 개선”

    정부가 이날까지 사고 항공기 잔해를 모두 수습하겠다고 밝히며 콘크리트 둔덕·기초 등이 설치된 7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를 올해 안에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15일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8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국토교통부는 사고 기종을 보유한 6개 항공사와 전국 공항의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 결과를 공개했다”며 “항공사는 전반적으로 운항과 정비규정을 준수하고 있었으며 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은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항공사에서는 규정 위반 사례와 개선 필요 사항이 발견됐다”며 “7개 공항에서는 9개 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어 “개선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하고, 공항 시설은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연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콘크리트 소재 로컬라이저 구조물은 이번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시설이다. 사고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외에 광주·여수·포항 및 경주공항 등에도 콘크리트 둔덕이 설치된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국제·사천공항에는 콘크리트로 기초대가 만들어졌으며 제주국제공항에는 H형 철골구조 형태의 로컬라이저가 설치돼있다. 정부는 전체 항공사의 전 기종에 대해 정밀하게 진단하고 전국 공항의 주요 공항시설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도 추가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에 대한 합동 추모식은 이달 18일 열기로 했다. 정부는 무안공항 2층 쉘터를 정리하는 등 세부 계획을 협의하고 있으며 합동 추모식 당일에도 전담 공무원을 통해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추모식 이후에도 유가족이 소통할 수 있는 별도 공간도 마련 중이다. 경찰은 참사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유가족을 모욕하는 악성 게시글을 올린 5명을 검거하고 피의자 26명을 특정한 상태다. 국토부는 이날까지 사고 항공기 잔해를 모두 수습할 예정이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협업해 비행자료기록장치(FDR) 자료, 관제 레이더 자료, 공항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또한 현장 조사가 완벽히 종료될 때까지 무안공항 활주로를 임시 폐쇄해 사고원인 조사를 철저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각 조사 단계마다 나오는 결과를 유가족분들께 투명하게 공개하며 진행하겠다”며 “유가족분들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충분히 갖겠다”고 전했다.
  • “새벽 6시부터 줄섰죠”… 경제 얼어붙자, 지역화폐 사러 ‘오픈런’

    “새벽 6시부터 줄섰죠”… 경제 얼어붙자, 지역화폐 사러 ‘오픈런’

    “설 명절 장보기할 때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고 새벽 6시부터 기다렸어요.” 14일 오전 8시 30분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 iM뱅크 지점 앞. 한겨울 추위에 패딩 점퍼와 목도리, 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80여명의 시민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판매 창구가 있는 은행 안쪽도 시민들로 가득 찼다. 이날 오전부터 지역화폐인 포항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 새벽부터 이른바 ‘오픈런’ 인파가 몰렸다. 이 같은 진풍경은 이날 지역화폐 판매를 시작한 포항지역 167개 점포에서도 목격됐다. 탄핵 정국 장기화와 제주항공 참사 여파로 지역 경기가 얼어붙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화폐 할인율을 높이고 구매 한도도 높이고 있다. 불황을 반영하듯 일부 지역화폐는 나오자마자 품귀 현상을 빚었다. 최수민(67)씨는 “오전 6시쯤 은행에 도착했는데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이 있었다”며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매 등 돈 쓸 일이 많은데 요즘 같은 경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화폐 할인율을 7%에서 10%로 늘렸고 월 구매 한도도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렸다. 앞서 발행한 350억원 규모 카드형·모바일상품권은 사흘 만에 매진됐다. 일부 은행에선 가짜 번호표까지 등장했다. 전날 뽑아둔 번호표를 들고 2명이 창구를 찾아오면서 창구 앞에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정부가 올해 지역화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지만, 경기 침체가 우려되면서 전국 지자체들은 오히려 발행 규모를 늘리고 있다. 경기 수원시는 올해 수원페이 관련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11억원을 투입한다. 기존 10%인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월 판매분에만 20%까지 올리자 새해 첫날 12시간 만에 100억원어치가 판매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광명시도 광명사랑화폐 충전 한도와 인센티브를 올리면서 1월분 지원금 40억원이 1시간 30여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경기도는 올해 지역화폐 예산을 지난해보다 89억원 늘린 1043억원을 편성했다. 포항시 남구 상도동 주민 김광수(69)씨는 “지류형 상품권을 살 수 있어 일찍 나온 보람이 있었다”며 “다가오는 설에 찾아올 아들 내외를 위해 상품권으로 차례용품을 미리 구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자체들은 불경기 속 소비진작을 위해서라도 지역화폐 발행을 꾸준히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부 상점에선 명절 매출의 절반이 지역화폐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지역화폐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걸 확신한다”고 말했다.
  • [르포]“새벽 6시부터 줄 섰어요”…경기침체에 지역화폐 오픈런

    [르포]“새벽 6시부터 줄 섰어요”…경기침체에 지역화폐 오픈런

    “설 명절 장보기 할 때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고 새벽 6시부터 기다렸어요.” 14일 오전 8시 30분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 iM뱅크 한 지점 앞. 한겨울 추위에 패딩 점퍼와 목도리, 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80여 명의 시민들이 은행앞에서 장사진을 치고 있다. 판매 창구가 있는 은행 안쪽도 시민들로 가득 찼다. 이날 오전부터 지역화폐인 포항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 새벽부터 이른바 ‘오픈런’ 인파가 몰렸다. 이같은 진풍경은 이날 지역화폐 판매를 시작한 포항지역 167개 점포에서도 목격됐다. 탄핵 정국 장기화와 제주항공 참사 여파로 지역 경기가 얼어붙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화폐 할인율을 높이고 구매 한도도 높이고 있다. 불황을 반영하듯 일부 지역화폐는 나오자마자 품귀 현상을 빚었다. 최수민(67)씨는 “6시쯤 은행에 도착했는데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이 있었다”며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매 등 돈 쓸 일이 많은데 요즘 같은 경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화폐 할인율을 7%에서 10%로 늘렸고, 월 구매 한도도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렸다. 앞서 발행한 350억원 규모 카드형·모바일상품권은 사흘 만에 매진됐다. 일부 은행에선 가짜 번호표까지 등장했다. 전날 뽑아둔 번호표를 들고 2명이 창구를 찾아오면서 창구 앞에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정부가 올해 지역화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지만, 경기 침체가 우려되면서 전국 지자체들은 오히려 발행 규모를 늘리고 있다. 경기 수원시는 올해 수원페이 관련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11억원을 투입한다. 기존 10%인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월 판매분에만 20%까지 올리자 새해 첫날 12시간 만에 100억원어치가 판매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광명시도 광명사랑화폐 충전 한도와 인센티브를 올리면서 1월분 지원금 40억원이 1시간 30여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경기도는 올해 지역화폐 예산을 지난해보다 89억원 늘린 1043억원을 편성했다. 포항시 남구 상도동 주민 김광수(69)씨는 “지류형 상품권을 살 수 있어 일찍 나온 보람이 있었다”며 “다가오는 설에 찾아올 아들 내외를 위해 상품권으로 차례용품을 미리 구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자체들은 불경기 속 소비진작을 위해서라도 지역화폐 발행을 꾸준히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부 상점에선 명절 매출의 절반이 지역화폐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지역화폐가 긍정적인 영향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서 11t 트럭 몰고 가던 중 사망사고 낸 트럭 운전자 검거

    경북 포항서 11t 트럭 몰고 가던 중 사망사고 낸 트럭 운전자 검거

    경북 포항에서 사망사고를 내고 자리를 떠난 11t 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70대 여성 A씨를 친 뒤 사고 현장을 벗어난 60대 트럭 운전자 B씨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0일 오전 6시 17분쯤 남구 일월동에서 11t 화물 탑차를 몰고 가던 중 길을 걷던 A씨를 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교통사고로 의심돼 현장 주변 CCTV 영상을 확인했고, 1시간여 만에 인근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B씨를 검거했다. B씨는 사고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수사를 통해 사고 인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뒤 적용 혐의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 경북 포항시, 원도심 방치된 건물 임대해 창업 공간 조성한다

    경북 포항시, 원도심 방치된 건물 임대해 창업 공간 조성한다

    경북 포항시가 방치된 건축물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활용한다. 14일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 내 빈 상가와 빈집 등 방치된 건축물을 무상으로 임대할 ‘상생임대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원도심 일대 근린생활시설 또는 단독주택으로, 3년 이상 시에 일부 또는 전부를 무상 임대할 수 있는 빈 건축물이다. 신청된 건축물은 노후도와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사업 대상 건축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 감면과 함께 건축물 보수 및 리모델링 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건축물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이나 문화·여가 공간, 공공 임대주택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방치된 건축물을 창업 공간, 문화·예술 공간, 공공 주택 등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해병대 수중탐색구조 훈련

    해병대 수중탐색구조 훈련

    해병대 특수수색대대가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1사단 내 특수훈련장에서 수중탐색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해병대는 정예수색대원들의 주·야간 수중탐색 능력을 향상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포항 뉴스1
  • 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 ‘고급 라인’

    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 ‘고급 라인’

    우미건설이 울산 다운2지구에 조성되는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는 다운2지구 B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난해 공급된 ‘다운지구 B2블록 우미린 더 시그니처(1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은 후속 물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여기에 추가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이 더 줄어든다.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는 단지 앞에 역사공원,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이 계획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울산~부산고속도로, 울산~포항고속도로 등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는 울산에선 처음으로 리뉴얼된 ‘린’ 브랜드가 도입된다. 전체 11개 동 중 6개 동을 정남향으로 배치해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를 적용,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확대했다. 울산에서 보기 드문 고급화 아파트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이 도입되고 다목적실내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등도 마련된다. 
  • 광주·여수 등 공항 7곳서 콘크리트 둔덕 발견됐다

    광주·여수 등 공항 7곳서 콘크리트 둔덕 발견됐다

    무안공항 외에 광주·여수·포항경주 등 국내 7개 공항에서 항공기와 충돌했을 때 쉽게 부서지지 않는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지지대가 발견됐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기종과 같은 B737-800을 보유한 제주항공, 진에어 등 6개 항공사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선 일부 규정 위반 사례가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13개 공항에 대한 항행안전시설 특별점검 결과 무안공항뿐만 아니라 광주공항, 여수공항, 포항경주공항에서도 1개씩의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로컬라이저 구조물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참사를 키웠다는 지적을 받는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과 비슷한 형태다. 김해국제공항과 사천공항에는 콘크리트 기초 일부가 땅 위로 튀어나온 구조물이 2개씩 있었고 제주국제공항에는 ‘H형’ 철골 형태의 단단한 구조물이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에 따르면 블랙박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이 기록되지 않은 사고 여객기에는 전력 공급 중단에 대비한 ‘보조배터리’가 장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6개 항공사가 보유한 B737-800 101대 중 56대에도 비상시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에 전력을 공급할 보조배터리가 없었다. 국토부는 국내 항공사들의 모든 기종에 대해 보조 전원 공급장치 장착 여부를 확인하고 보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6개 항공사 특별안전점검에서도 규정 위반 사례가 나왔다. 국제선은 첫 출발 항공편의 출발시간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비행 전후 점검을 해야 하지만 일부 항공사는 2시간 늦게 점검을 했고, 탑승 사인이 나오기도 전에 승객 탑승이 시작된 사례도 있었다. 기장은 정비사로부터 모든 점검이 완료됐다는 보고를 받은 후 승객 탑승을 시작해야 한다. 유압 계통 전기모터 펌프 과열 표시등이 켜지면 4개 종류의 필터를 모두 교체해야 하는데 1개 필터만 교체된 사례도 나왔다. 정부는 조사 대상을 확대해 이달 말까지 모든 국적 항공사 안전체계 전반과 공항 주요 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11개 국적사와 15개 공항 활주로·터미널 등이 대상이다.
  • 경북 포항시, 젊은 해녀 거점 공간 조성해 어촌에 활력 증진

    경북 포항시, 젊은 해녀 거점 공간 조성해 어촌에 활력 증진

    경북 포항시가 어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젊은 해녀 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13일 포항시는 ‘구평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이 해양수산부 심의·조정위원회를 거처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구평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구룡포읍 구평항 일원 어촌마을의 생활·경제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력 정착으로 어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역점 사업이다. 2023년 해수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2026년까지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한다. 이번에 승인된 기본계획에는 ‘젊은 해녀, 생존의 바다 구평항’이란 비전을 담았다. 경북도 최다 해녀 보유 지역인 구룡포에 젊은 해녀 거점형 어촌스테이션을 조성하고, 골목 정비사업 등 물리적 공간 조성 등 각종 단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주 환경 개선 및 생활플랫폼 조성으로 청년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삶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어촌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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