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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직장 어린이집 아이 위한 여름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포스코, 직장 어린이집 아이 위한 여름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포스코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7일 포스코는 포스코어린이집이 2025년 여름을 맞아 원아를 대상으로 특별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포항, 광양, 서울 등 주요 사업장 소재지에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특히 경북 포항의 지곡어린이집과 동촌어린이집은 지역 임직원과 그룹사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포항 남구 오천 캠핑장에서 아빠참여수업 ‘두근두근! 아빠와 함께 썸머 어드벤처’가 열렸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풀장에서 물장구를 치고, 거품 놀이를 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같은 달 어린이집 잔디마당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풀장을 설치해 물놀이도 즐겼다. 8월에는 등대박물관과 호미곶 돌문어 홍보판매센터를 방문하는 해양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등대박물관에서 등대 역할을 배우고, 돌문어를 직접 관찰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쌓았다. 이 외에도 포스코는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자녀 출산장려금을 비롯해 50만원 상당의 ‘아기 첫 만남 선물’도 제공한다. 격주 4일제, 난임 치료 지원, 임신기 단축근무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 어린이집 관계자는 “올여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통합주거복지정책 실현 돌입…‘천원주택’ 500호 공급

    경북 포항시, 통합주거복지정책 실현 돌입…‘천원주택’ 500호 공급

    경북 포항시가 ‘천원주택’을 시작으로 청년·신혼부부 정주 여건 마련에 본격 돌입한다. 27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을 비롯해 모든 세대가 지역에 머물러 생활하는 선순환의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한 산업·주거·복지 융합형 통합주거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은 ▲기초 지자체 최대 ‘천원주택’ 공급 ▲빈 건물을 활용한 ‘상생 임차-임대’추진 ▲‘POBATT 도심 이차전지 공유캠퍼스’ 조성이다. 천원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LH임대주택을 재매입해 하루 임대료 1천원, 한 달 3만원의 획기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및 신혼부부 중 무주택 세대를 선정해 2년에서 최장 4년까지 거주를 지원한다. 올해 100호 공급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5년 간 500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1단계로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500호를 공급하고, 2단계로 신혼부부·다자녀·근로자 중심 1800호 공급도 지원할 계획이다. 다자녀·고령자 중심 3단계 1200호를 공급해 2030년까지 총 3500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빈 건물을 활용한 ‘상생 임차-임대’ 사업은 침체된 구도심을 청년 인재 육성과 상업·문화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한다. 창업 인큐베이팅 레지던스, 신산업 인력양성 교육센터, 복합예술촌·창작 레지던스 등 거점시설 5개소를 조성할 방침이다. 창업 및 문화예술 공간 수요자 매칭 22개소도 운영해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바탕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차전지 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POBATT 도심 공유캠퍼스’도 구축한다.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공유 플랫폼 기반의 이차전지 교육장을 도심에 조성해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 양성으로 국내외 취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맞춤형 주거 솔루션도 확대한다. 청년 1인 가구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 민·관 협력 집수리사업 프로젝트 릴레이 추진 등이 포함된다. 이 시장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시민이 포항에서의 삶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2028국제정원박람회 울산서 개최’… 대학생 자전거 홍보단 영남 누빈다

    ‘2028국제정원박람회 울산서 개최’… 대학생 자전거 홍보단 영남 누빈다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가 울산서 열립니다.’ 울산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27일 시청 본관에서 ‘대학생 자전거 홍보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자전거 홍보단은 울산지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경남, 경주, 포항 등 영남권을 돌면서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홍보한다. 시·도청과 관광지, 공원 등 시민이 모인 곳을 주로 찾아간다. 이들은 홍보 기간에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알리는 깃발을 자전거에 꽂고 홍보 자전거 타기(라이딩), 거리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부산 강서구 송정 죽도문화광장에서는 울산대 댄스팀 ‘엑스타일’(Xtyle)의 공연과 함께 박람회를 홍보하고, 청년들의 참여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8년 4월부터 10월까지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 매립장 일원에서 열린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정원도시 울산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 농업 근간 지키는 건의안 채택

    경북도의회 농수산위, 농업 근간 지키는 건의안 채택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제357회 임시회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농수산위원회를 열고 조례안 7건과 건의안 1건, 농축산유통국·해양수산국·농업기술원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최근 한·미 관세협정 과정에서 제기된 농산물 검역 완화 요구에 대응해 한·미 정상회담 농업 분야 기존 협정 관철 및 농산물 검역완화 반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경상북도 농어업인 건강위해요소 관리 및 건강증진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을 의결해 농촌 변화에 대응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추경예산 심사에서는 농축산유통국 390억 3198만원 증액, 해양수산국 95억 3307만원 증액, 농업기술원 2천만원 감액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창욱 부위원장(봉화)은 농업기술원 이전 지연으로 인한 손실대응 방안과 벼 재배면적 조정 시 타작물 재배 품목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재준 의원(울진)은 국비사업에서 도비 지원 확대와 더불어 미국 농산물 추가 개방 논란에 대응한 정책 일관성 확보, 평해들녘특구 사업의 체계적 모니터링, 폭염 장기화에 따른 해수욕장 운영기간 연장을 제안했다. 노성환 의원(고령)은 딸기 비타킹 품종 보급 확대, 농업기술원 이전에 따른 농업관련시설 이설 대응, 농촌 고등학생 아침밥 지원, 독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북극항로 개척과 연계한 영일만항 발전 방안 등을 건의했다. 서석영 의원(포항)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사과 수출검역 완화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책, 유휴 농촌시설의 리모델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정영길 의원(성주)은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농업기술원의 연구개발 기능과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정보 업데이트, 농민사관학교 교육과정의 기초·심화과정 구분 등 맞춤형 교육 확대를 요청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외식업 지원 예산 감액에 따른 지속성 약화를 우려했고, 후포 크루즈 운항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촉구했다. 신효광 위원장(청송)은 “최근 한·미 관세협정 과정에서 제기된 농산물 검역 완화 요구와 추가 개방 논란은 단순한 무역 현안을 넘어 우리 농업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국가 식량주권마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농수산위원회는 농어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 농업을 지켜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연규식 경북도의원, 문화유산·주민상생 위한 보존지역 생활환경 개선 지원 조례 대표발의

    연규식 경북도의원, 문화유산·주민상생 위한 보존지역 생활환경 개선 지원 조례 대표발의

    경상북도의회 연규식 의원(포항·국민의힘)이 도의회 제357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거주민 생활환경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는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등 도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대해 거주민과 공존·상생하는 미래지향적인 문화유산 보호기반 마련을 위해 해당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문화유산법’에 따른 주민지원사업계획 수립·시행 ▲담장·대문 등 생활기반시설 개선 ▲문화유산 향유공간 개선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문화유산 보존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연 의원은 “문화유산 지정구역을 포함하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각종 규제와 행위 제한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와 기본권 침해 등으로 거주 주민이 큰 불편을 호소해왔다. 국가유산청에서도 국가유산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만큼, 전국 어느 자치단체보다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문화유산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호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해당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26일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새달 4일 제357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 손희권 경북도의원 “가상융합산업 생태계 구축 본격화”

    손희권 경북도의원 “가상융합산업 생태계 구축 본격화”

    경상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국민의힘)은 도내 가상융합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상융합세계 즉,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 공간을 결합해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새로운 활동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산업 분야로, AI 확산과 메타버스 기술 고도화가 맞물려 산업 혁신을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핵심 산업이다. 경북도는 이미 2023년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왔으며, 2024년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이번 조례안을 통해 보다 세분화되고 독립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조례안은 주요 내용으로 ▲가상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3년마다 기본계획 수립 및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연구개발·인력양성·기업 창업·투자·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 ▲정부·지자체·대학·연구기관·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 시 전문기관에 사업 위탁 등 근거를 규정했다. 이를 통해 경북 가상융합산업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기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틀을 갖추게 된다. 손 의원은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이 빠르게 다변화하는 오늘날, 미래산업 기술 확보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북 가상융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앙정부 정책사업 유치와 산학연 협력 확대·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례안은 새달 4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처리된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소관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소관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제357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8. 25. ~ 8. 26. 양일간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건설도시국, 공항투자본부 그리고 소방본부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위원회 소관 조례안 2건을 심사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올해 하반기는 주요 SOC 사업의 집행성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며 건설도시국의 심사를 시작했다. 허복 의원(구미3)은 대구에 위치한 남부건설사업소의 이전 후보지가 칠곡군으로 확정 된 상황에서 다시 대구 소재 경상북도인재개발원으로 임시 이전하는 이사비용, 리모델링비 등을 추경 예산에 올린 것은 낭비적 요소가 있는 만큼 전면 재검토 할 것을 주문 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청년․신혼부부 월세지원과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의 예산 집행률 저조를 지적한 후, 사전수요 파악 및 홍보 활성화를 통해 젊은 신혼부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사업이 많이 지연되었다고 지적하고, 경상북도 차원에서 추진하는 대형 사업인 만큼 앞으로 속도감 있게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우청 의원(김천2)은 K-과학자 마을 조성사업 예산감액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의회와 집행부 간 신뢰 회복과 면밀한 예산 편성을 강조했다. 사전 행정절차와 사업 여건을 충분히 검토해 예산이 확보되면 조기에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경상북도의 정책 1순위가 저출생 대책이라고 밝히고, 저출생 대책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도민들이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과 실질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다음날,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최근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공항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정책공조를 통해 일치된 대안을 마련해 새 정부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공항투자본부 소관 심사로 둘째날 일정을 시작했다. 최덕규 의원(경주2)은 산업단지 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휴게공간 조성 등 대상지를 선정할 때 교통량, 사용인원 등 수요예측을 면밀하게 검토 한 후 사업을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최근 포항경주공항 활주로 로컬라이저(방위각시설) 개선공사와 관련해 공항주변 지역의 특성을 잘 반영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 확보를 위해 활주로 연장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아울러 국제선 취항을 적극 추진하고, APEC 개최에 대비한 공항 및 접근로 정비 상황을 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산업부-도비-시군비 측면에서 어떻게 부담되고 있는지를 질문하고, 산업부 삭감 지침에 따른 산업부 예산의 감액은 이해하나 일괄균등 배정되는 산업부 예산과 매칭하여 세워지는 시·도비까지 감액되는 부분에 대해 경북도 차원에서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올 여름 극한 폭염과 폭우 등 재난이 일상이 되었으며,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의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로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소방본부 소관 심사로 회의를 속개했다. 이우청 의원(김천2)은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등 소방청사 신증축 및 환경개선 사업비 감액 추경예산이 올라온 것과 관련해 당초 예산을 수립할 때 꼭 필요한 예산만 세워 줄 것을 주문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최근 영천에서 발생한 소방펌프차 추락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재 진행 상황을 상세히 보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장비 안전성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여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2028년 준공예정인 경북소방장비기술원을 활용한 소방차량 운전 전문교육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 있었던 대형산불에 노출된 소방관들이 트라우마센터 등 심리지원 프로그램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수립을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소방공무원들의 복지와 근무여건 개선, 소방장비 예산은 신속히 집행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하고, 특히 119안전센터를 매년 1회 이상 점검하고, 예산을 수립해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가 필요한 곳을 전수조사해 현황을 파악하고 예산수립과 집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재정·정책 집중 점검으로 현안 대응 가속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재정·정책 집중 점검으로 현안 대응 가속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제357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5~26일 양일간 회의를 열어 소관 실국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11건을 심의·의결하고, 신설 경제혁신추진단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조례안 심의에서는 ‘경상북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도민 생활 편의 증진과 미래산업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6건이 원안가결됐으며, ‘경상북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문 등을 수정해 수정가결됐다. 이틀간 이어진 회의에서 김창혁(구미) 위원은 경제혁신추진단과 관련해 지방소멸 등 다방면 현안의 동시 추진보다 양질의 일자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강소형스마트도시 조성 추진 상황을 중점 질의하며, 투입 예산에 비해 실질적 결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박선하 위원은 교통약자 저상버스 구입 지원과 관련해, 실제 교통약자 이용률과 방지턱·경계석 등 도로 여건을 전수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체계적·실효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칠구(포항) 위원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처 제한 등으로 인한 혼선을 지적하며 통합 안내체계 구축을 요구하는 한편, 경북과학산업기획평가원 설립 관련 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임병하(영주) 위원은 헴프 산업과 관련한 GMP 인증 추진 현황과 목표 달성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하면서 “향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태림(의성) 위원은 초대형 산불 피해자 지원과 관련해 허가 중심의 규제를 정비하여 피해 산주가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는 산불 극복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황명강 위원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도심 내 유휴건물을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손희권(포항) 부위원장은 추경 제안설명에 대해 내용이 부실하고 형식적이라며 지적했다. 한편, 해외 경북우수상품전의 집행절차와 참가기업 선정 등 사업 전반을 질의하며 사업 내용을 점검했다.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사업설명서 상 구체적인 산출 근거 부족 등 집행부 제출자료의 부실함을 지적하는 한편, 예산전용 내역과 지방채 발행 규모 등을 세밀히 점검하며 재정 운영의 적정성을 따졌다. 이 위원장은 “APEC 회의 준비와 포스트 APEC 대비, 새 정부 정책 대응, 국비 확보 등 중요한 현안이 산적한 시기이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추진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되, 의회와의 유기적 협업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도로·철도’ 구축될까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도로·철도’ 구축될까

    영호남을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이 본격 추진된다. 수도권 중심의 남북축에 비해 열악한 동서축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 구축을 통해 영호남 교류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전북도는 지난 18일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발표한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국토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고속도로, 철도망, 국도‧국지도 건설 등 도내 주요 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도는 영호남 교통망 확충에 공을 들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전주~대구 고속도로는 전주에서 무주, 성주를 거쳐 대구로 이어지는 국가간선도로망 동서 3축이다. 이 노선은 오랜 기간 단절돼 있던 영호남 간 교통망을 직결함으로써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물류 효율성 제고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궁극적으로 새만금에서 포항에 이르는 도로망 구축이 목적이다. 전주에서 대구까지 가려면 함양까지 내려간 뒤 광주-대구 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올라가야 한다. 2시간 30분이 걸리지만 직통 도로가 완성되면 1시간가량 단축할 수 있다. 현재 대구∼포항 구간은 이미 건설돼 운영 중이다. 새만금∼전주 구간은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문제는 전주~대구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국가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추진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영호남내륙철도(부안-김제-전주-김천) 역시 국가 계획 반영을 노린다. 전주-김천 간 영호남 내륙철도 사업은 올해 초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선정되지 못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신규사업으로 다시 추진해야 한다. 전주-김천 고속철도가 들어서면 이동 시간이 1시간 정도로 단축할 수 있다. 전북도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기조에 발맞춰 각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논리를 체계화해 중앙정부를 적극 설득할 방침이다. 김형우 도 건설교통국장은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은 전북도만을 위한 과제가 아닌,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중추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중앙정부, 인근 지자체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전북 광역권 SOC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출범… 지역 아동 교육서 글로벌 봉사까지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출범… 지역 아동 교육서 글로벌 봉사까지

    포스코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비욘드’(Beyond)를 통해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맞물려 미래세대 육성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27일 포스코에 따르면 비욘드는 2007년 출범 이후 국내외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건축 봉사, 아동 교육, 환경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포스코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누적 15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 올해 활동을 시작한 18기 봉사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기반 봉사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특히 포스코의 기술 역량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포항 지역아동센터에서 6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공학 키트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달에는 광양에서 자체 개발한 교육 키트를 활용해 아동 70여명에게 공학교육을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비욘드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세대와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인텔리전트 팩토리 등 포스코의 미래 기술 비전을 사회공헌 활동과 접목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 18기는 내년 1월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학 체험 교육과 문화교류를 펼쳐 글로벌 차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섬마을에 새 가족 와요”…전교생 7명 통영 욕지초 9월 전학생 2명 맞는다

    “섬마을에 새 가족 와요”…전교생 7명 통영 욕지초 9월 전학생 2명 맞는다

    전교생이 7명인 경남 통영시 욕지초등학교가 올 2학기 전학생 2명을 맞는다. 경남 통영시는 학생 수 감소로 말미암아 폐교 위기에 놓인 욕지 초·중학교를 살리고자 교육 혜택 제공·빈집 리모델링 등을 추진한 결과, 초등학생 2명을 포함한 5인 가족이 욕지도에 정착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욕지도는 통영에서 30㎞ 이상 떨어진 남해안 외딴섬이다. 통영시 당포항에서 차도선을 타면 50분 이상 걸린다. 현재 욕지도 인구는 1900여명이다. 욕지도에 있는 욕지초등학교는 지난해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다만 육지 이주 등으로 섬 인구가 계속 줄면서 폐교 위기에 처했다. 이는 욕지중학교 역시 마찬가지다. 욕지초와 욕지중 학생은 각 7명에 불과하다. 학교를 살리고자 욕지도 주민과 욕지초 동문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욕지 학교 살리기’ 활동을 벌였다. ‘욕지 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과 동문은 올해 초 유튜브에 ‘작은 학교에서 시작되는 큰 꿈, 욕지초등학교, 욕지중학교로 오세요’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자녀를 동반해 욕지도로 이주하면 주거·일자리를 제공하고 장학금 지급·공부방 운영, 골프·스노클링 강습 등 다양한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통영 당포항~욕지도로 오가는 차도선이 도착하는 곳에는 자녀 동반 전입 환영과 연락처를 적은 플래카드도 내걸었다. 통영시도 힘을 보탰다. 시는 올해 1회 추경에 빈집 정비 예산 등 8000만원을 편성해 욕지도 학교 살리기를 지원했다. 이번에 욕지도로 이사한 김모씨 가족 5명 중 초등학생은 2명이다. 대구에 사는 김씨는 올해 초 욕지도에 놀러 왔다 현수막을 보고 추진위원회에 자녀 동반 전입을 문의했다. 이들 가족 덕분에 욕지초 학생 수는 오는 2학기부터 전체 7명에서 9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들 가족을 환영하고자 욕지면사무소, 욕지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기관 단체 회원들은 최근 새 가족이 입주할 집 담장을 도색하고 옥상 청소를 하는 등을 했다. 김씨 가족에 이어 경북 예천에 살던 허모씨 가족도 욕지도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유치원생 2명 등 4인으로 구성된 허씨 가족은 빈집 리모델링 끝나는 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 가족의 아이 중 1명은 이미 욕지초 병설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두 가족은 무상으로 3년 동안 빈집에 머물 수 있다. 통영시는 추경 예산을 활용해 입주 가족 대신 집 주인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월세를 부담한다. 시는 전입 희망자가 원하는 빈집을 대상으로 주택 소유자와 협의를 거치고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전입희망세대 맞춤형 빈집 정비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산 집행 효율성과 전입가구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욕지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를 살리는 동시에 섬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기쁨과 활력을 주고자 한다”며 “오는 9월 2회 추경 때에도 예산을 추가 편성해 도서지역 교육 정주여건를 강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욕지 학교 살리기 추진위는 다음달 전입 가족 환영식을 열 예정이다.
  • 남영숙 경북도의원, 지진방재 제도화로 경북형 지진 대응체계 마련

    남영숙 경북도의원, 지진방재 제도화로 경북형 지진 대응체계 마련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은 제35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지진방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26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10년간(2015~2024년) 국내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907건 중 절반에 가까운 451건이 경북에서 발생하고, 포항·경주에서 규모 5.0 이상의 대규모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경북이 국내 최대 지진 발생지임을 감안해 발의됐다. 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진방재시행계획 수립, 지진방재 사업 추진 근거 마련, 지진방재 자문위원회 구성 등이 있으며, 지진재해 예방 및 대응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도 포함해 전문적이고 실효적인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남 의원은 “최근 인접국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대규모 지진으로 국제사회는 물론, 포항과 경주의 지진을 직접 겪은 도민들의 불안감 역시 깊은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도민 불안을 덜고,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강덕 포항시장, 청정에너지 전환 성과 세계에 알려…“지속가능한 혁신 도시”

    이강덕 포항시장, 청정에너지 전환 성과 세계에 알려…“지속가능한 혁신 도시”

    경북 포항시가 세계 각국과 함께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6일 포항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16)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10)’에 참가해 세계 각국과 청정에너지 전환 의제를 논의하고, 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CEM16/MI-10’은 미국 에너지부가 공동 의장국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각국 장관과 국제기구 대표 등 40여 개국 주요 인사가 참석해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협의와 기술 혁신을 논의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고위급 대화 세션에 참가해 ▲철강산업 발전 방안 및 탄소배출 감축 노력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친환경 인프라 확충 사례를 공유했다. 기존 산업과 미래 산업이 상생하는 발전 모델로 ‘탄소중립 선도 도시 포항’을 실현하고, 국제사회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 성장의 대표 도시로 만들어 갈 것임을 알렸다. 이번 행사와 연계해 오는 27~29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는 포항시·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산업통상자원부·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공동 주최로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가 열린다. 이 시장은 “포항시가 추진하는 미래 성장 전략과 비전을 국제 무대에 널리 알리고, 신산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 포항에 700억 규모 연구타운 조성…“혁신 선순환 체계 구축”

    경북 포항에 700억 규모 연구타운 조성…“혁신 선순환 체계 구축”

    경북 포항에 지역 주력산업 성장을 위한 700억원 규모 연구타운이 조성된다. 26일 포항시는 지역 주력산업 성장과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연구타운 조성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적정성 심의를 통과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연구소를 집적화하고, 산학연이 협력할 수 있는 연구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인재의 육성 및 정착을 위해 도심형 연구클러스터로 조성해 지역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연구타운 조성은 경북도, 포항시, 포항공대(POSTECH)RK 함께 추진한다.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5300평 규모로 남구 지곡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700억원(국비 250억원, 지방비 250억원, 민자 200억원)으로 내년부터 설계공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저렴한 임대료로 신규 창업·중소기업을 지원하면서도 최첨단 인프라 기반의 공용장비센터 및 지역기업-대학-앵커기업의 산학협력 오픈랩을 갖추게 된다. 시는 연구타운 건립으로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포스텍은 지역 R&D 선도 및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돕는다.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는 지역 혁신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이 목표다. 이강덕 시장은 “연구타운 건립으로 우리 지역에 증가하는 기술 기반 창업과 기업 입주 수요를 해결하고, 유망 스타트업 육성과 지역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며 “준비된 경쟁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벤처 핵심 도시로서 포항의 브랜드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북, ‘더블’에 한발짝 더?…내일 강원FC와 코리아컵 4강 2차전

    전북, ‘더블’에 한발짝 더?…내일 강원FC와 코리아컵 4강 2차전

    프로축구 K리그1과 코리아컵 동반우승을 노리는 전북 현대가 결승 문턱에서 강원FC와 맞붙는다. 전북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강원과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0일 열렸던 1차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기 때문에 2차전 결과에 따라 1~2차전 합산 승점, 다득점 순으로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 원정 다득점 규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동률이면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이어진다. 결승전은 12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판으로 치러진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1은 사실상 우승을 예약해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코리아컵까지 차지한다면 ‘더블’이 가능하다. 1차전에서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지만 리그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는 기세다. 전북은 코리아컵 5회(2000·2003·2005·2020·2022년) 우승팀이다. 올해 코리아컵에서 우승한다면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최다 우승(6회) 공동 1위에 오를 수 있다. 강원은 구단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 및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같은 시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선 부천FC와 광주FC가 결승 진출을 다툰다. 1차전에선 광주가 2-0으로 이긴 덕분에 유리한 상황이다.
  • “4군 체제 전환 촉구”…경북 포항 해병대 전우회 단체, 1사단 개편 요구

    “4군 체제 전환 촉구”…경북 포항 해병대 전우회 단체, 1사단 개편 요구

    경북 포항에 해병대 1군단을 창설해 4군 체제 전환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포항시해병대전우회는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병대 독립성과 전략 기동성을 강화하는 ‘준 4군 체제 전환’을 위해 포항 해병대 1사단을 확대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1973년 해병대사령부가 해군으로 통폐합되면서 현재까지 육·해·공 3군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병대 독립성과 독자적인 작전권을 보장하고, 부대구조 증강 및 사령부 역량·위상을 높이기 위해 준 4군 체제 개편을 대선 공약에 넣었다. 이에 전우회는 “삼면이 바다인 지리적 특성과 현대전 양상을 고려하면 해병대 전력과 전략 자원 확충이 이뤄져야 한다”며 “포항에 있는 해병대 1사단을 1군단으로 격상시켜야 국가 안보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포항 오천읍과 장기면 일대에는 이미 국방부 소유 부지가 충분히 확보돼 인프라 구축 또한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며 “단순 군 조직 개편을 넘어 지역 연구기관과 협력해 방위산업 시너지 효과도 가능하다”고 했다. 끝으로 전우회는 “국가적 과제인 군 구조 혁신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할 때”라며 “해병대 준 4군 체제 전환과 해병대 1군단 창설을 통해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완료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완료

    경북도의회는 25일 개회한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2대 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같은 날 예결특위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대일 위원(안동), 부위원장에 손희권 위원(포항)을 선출했다. 이번에 출범한 예결특위는 총 15명의 위원으로 꾸려졌으며,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 기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의결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재정 운용의 건전성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위원장 김대일(안동), 부위원장 손희권(포항)위원 : 김대진(안동), 김진엽(포항), 박선하(비례), 배진석(경주), 연규식(포항), 윤종호(구미), 이춘우(영천), 이충원(의성), 정근수(구미), 정영길(성주), 조용진(김천), 허복(구미), 황두영(구미) (가나다순)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대일 위원은 안동 출신 재선 위원으로, 제11대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12대 전반기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12대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의정 경험을 토대로 예결특위를 안정적이고 균형 있게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부위원장에 선출된 손희권 위원은 포항 출신 초선 위원으로, 기획경제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책과 예산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왔다. 예결특위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회의를 열어, 1조 7226억원이 증액된 총 15조 9876억원 규모의 2025년도 경북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대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저출생 문제 등 시급한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지원 사업은 적극 지원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으로 경북의 미래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 김진엽 경북도의원 “포항 철강산업 위기, 영일만대교 좌초, 청소년 마약 확산...경북의 미래가 흔들린다”

    김진엽 경북도의원 “포항 철강산업 위기, 영일만대교 좌초, 청소년 마약 확산...경북의 미래가 흔들린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진엽 의원(포항8, 국민의힘)은 25일 열린 제357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포항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 ▲영일만대교 사업의 정상화 대책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심도 있는 도정질문을 펼쳤다. 포항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책 마련 촉구 김 의원은 먼저 철강산업의 심각한 위기를 언급했다. 그는 “포항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견인해온 대표적 철강 도시지만, 지금 글로벌 공급 과잉, 탄소규제, 보호무역 장벽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미국의 50% 관세로 포스코와 현대제철 일부 공장이 가동을 멈추는 등 지역 경제가 벼랑 끝에 몰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철강산업의 위기는 단순히 지역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흔들리는 문제”라며 “포항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제조업 전체가 무너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또 최근 이상휘 국회의원이 국회 발언과 ‘K-스틸법’ 발의, 포스코 포항제철소 현장 방문 등으로 정부 대응을 촉구한 사례를 언급하며 “국회 차원의 움직임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려면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일만대교 예산 전액 삭감은 경북 홀대 다음은 영일만대교 건설 예산 1,821억 원이 2025년 제2차 추경 편성 시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해서도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노선 미확정’을 이유로 예산을 깎았지만, 이는 17년간 추진해온 국책사업의 일관성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는 ‘노선 미확정에 따른 추진 불가’를 삭감 사유로 들었지만, 이는 17년간 추진된 국책사업의 일관성과 신뢰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영일만대교는 역대 정부가 초당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며, 대선 당시 이재명 야당 후보조차 공약으로 내건 국가적 과제”라며 “경북도가 정부의 결정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분명히 밝히고, 삭감된 예산을 되살리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그는 “도시는 흥망성쇠를 거듭한다.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은 도시는 살아남았지만, 변화를 외면한 도시는 결국 도태됐다”며 “지금 포항이 직면한 철강산업 위기와 영일만대교 예산 전액 삭감 사태는 단순한 일시적 난관이 아니라, 지역의 존립과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포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중심에서 강력히 나서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소년 마약 확산, 교육·치료 시스템 시급 마지막으로 경북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질문에서는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해서도 심각성을 제기했다. 그는 “최근 20년간 전국 10대 마약 사범이 약 48배 늘었고, 경상북도도 2020년 0명에서 2024년 8명으로 증가했다”며 “청소년 마약 경험률은 2.6%로 흡연율 3.6%에 근접했지만, 예방교육 경험률은 43.2%로 흡연 예방교육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관련 예산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은 마약 예방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며 “교사 부담을 줄이고 현장 친화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권역별 전문 예방요원을 배치하고, 이미 마약에 노출된 청소년을 위한 치료·재활 시스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정질문을 마쳤다.
  • 차주식 경북도의원, 도정질문서 ‘신공항 등 국비 확보·청년 주거·교육재정 혁신’ 촉구

    차주식 경북도의원, 도정질문서 ‘신공항 등 국비 확보·청년 주거·교육재정 혁신’ 촉구

    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경산1)은 25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대구경북신공항 등 국비 확보 총력, 청년 월세 지원 재정 분담구조 개선, 병원형 위(Wee)센터 설치 및 도립의료원 협력, 교육청 기금 운용 이자수익 부실 등 도정·교육행정에 대한 주요 현안을 제기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차 의원은 먼저, 대구경북신공항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행정과 정치가 따로 움직인다면 사업은 좌초될 수밖에 없다”라며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행정·정치 공조 체계 강화를 요구했다. 이어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관련해 청년 인구가 많은 도시일수록 재정 부담이 과도하다면서 “경산시가 전국 5위 규모 지원을 기록했음에도 현행 분담구조 때문에 시 재정이 큰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와 중앙정부가 청년 인구와 수요를 반영한 합리적 분담구조 개편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차 의원은 최근 정신건강 위기 학생이 급증한 현실을 언급하며, 김천·안동·포항의료원에 병원형 위센터 설치를 제안했다. 그는 “교육청과 도청이 협력한다면 경북만의 선도적 정신건강 지원 모델을 만들 수 있다”라며 학생뿐 아니라 도민 전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속한 설치를 주문했다. 아울러 약 1조 원 규모의 교육청 기금 운용 문제에 대해 “단독 입찰 구조 속에서 농협은행의 독점이 심화되고 있다”라며 금리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제2금고 도입과 평가항목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차 의원은 최근 대통령 주재 ‘나라 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제기된 농협 독점 문제를 언급하며, “도교육청 금고 독점 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고, 공정한 경쟁 체계를 확립해 교육재정이 낭비되지 않고, 도민과 학생을 위해 제대로 쓰이도록 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 경북 포항 도심권 포스코 기숙사 신축·이전 탄력…부지 매입 마무리

    경북 포항 도심권 포스코 기숙사 신축·이전 탄력…부지 매입 마무리

    포스코가 지역 상생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심지 기숙사 신축·이전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25일 경북 포항시는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 중인 ‘포스코 기숙사 신축·이전 사업’이 부지 매매계약 체결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현재 포항 도심에서 떨어진 본사 옆에 500여실의 직원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건립 30년 이상이 지나면서 2028년까지 재건축을 추진 중이었다. 이에 포항시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도심권에 기숙사를 조성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시는 지난해부터 도심 및 경기 활성화 거점이 될 후보지를 물색해 해도동을 최종 선정했다. 포스코 측도 고민 끝에 도심 활력 제고와 지역사회 동반 성장 차원에서 이전을 결정했다. 이후 시는 지난해부터 전담 팀을 구성한 시는 부지 선정과 사업계획 수립, 주민 협의를 이어왔다. 일부 지주와의 매입 협의가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꾸준한 소통으로 최근 매매계약이 성사되면서 1만 7000여㎡ 부지를 확보했다. 해도동에 들어설 신축 기숙사는 800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순 직원 숙소를 넘어 인근 상권·문화시설·생활 편의시설과 연계된 복합 생활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입주자들의 소비와 문화생활이 지역 상권과 문화공간으로 연결돼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도시재생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패스트트랙(Fast-Track)을 적용해 향후 인허가 과정을 최소화하고, 기반 시설 확충과 도시재생사업 연계 방안을 마련해 조속한 착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와 도심 회복을 위한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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