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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서실장 너마저’ 친윤 박성민 비서실장 사의…턱밑까지 포위되는 이준석

    ‘비서실장 너마저’ 친윤 박성민 비서실장 사의…턱밑까지 포위되는 이준석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박성민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이 30일 사의를 표명했다. 윤리위를 일주일 앞둔 이준석 대표를 향한 포위망이 턱밑까지 차오른 모양새다. 박 실장은 이날 “오늘 저는 일신상의 이유로 당대표 비서실장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울산 중구청장을 하던 2014년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로 좌천돼 대구고검에서 근무하며 인연을 맺었다. 대선 승리 직후 이 대표의 요청으로 비서실장에 기용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사이 가교 역할을 해왔다. 박 실장은 전날 울산 지역 의원 모임에서 용산 대통령실과 이 대표 사이 소통 역할의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석자는 “박 의원이 대통령실 정무수석실과 이 대표 사이에서 수시로 소통 역할을 해왔으나 양측 입장차의 ‘미스매치’에 한계를 느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박 실장은 초선의원이지만 윤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 대해 손절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이준석 고사 작전”이라며 “거취를 결정하라는 경고”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윤 대통령과 만남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비공개 회동을 두고 대통령실과 진실게임을 벌이기도 했다. 첫 해외순방에는 ‘윤핵관’ 권성동 원내대표만 참석하고, 이 대표는 배웅을 나가지 않는 일도 있었다. 게다가 이 대표의 측근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은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경찰은 이날 이 대표에게 성상납한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윤리위 징계와 경찰 수사가 맞물려 빠르게 돌아가는 형국이다.박 실장의 사직 배경에 ‘윤심’(尹心)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에 대해 이 대표측과 친윤계는 모두 반박했다. 박 의원이 윤 대통령과 개인적 친분은 두텁지만, 당내 ‘윤핵관’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며 선을 긋는 분위기다. 이 대표측 관계자는 “회동이 불발된데 대해 박 실장이 의심을 많이 받아서 개인적으로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친윤계 한 의원은 “박 실장은 그 자리에 갈 때부터 대통령과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라며 “친윤계 의원들은 그만둔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다”고 말했다. 또다른 의원은 “당 대표 비서실장을 맡을 때도, 그만둘 때도 대통령의 뜻은 없었다”며 “민감한 시기에 잘못된 정치적 해석을 낳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경북 경주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를 시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박 실장이 울산 지역구에 있다가 제가 포항에 있어서 실제로 같이 와서 얘기했다”며 “어떤 상황인지 설명을 들었고, 제가 박 실장의 뜻을 받아들이겠다고 해서 사임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윤심이 떠났다는 해석이 있다는 질문에 “뭐 그런 해석은 가능하겠지만, 어제 박 의원과의 대화에서 그런 내용은 없었다”고 답했다. 사퇴설에 대해서는 “그런 경우는 없다”고 일축했다. 이날 새벽에 페이스북에 올린 ‘뭐 복잡하게 생각하나. 모두 달리면 되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라는 글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리 이런 것들이, 계속 정치적 사안이 발생해도 개혁의 동력은 이어나가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찰로부터 조사 일정을 통보받았냐는 질문에는 “전혀 경찰 측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 수제맥주도 신토불이 바람, ‘미역 맥주·죽순 맥주…’

    수제맥주도 신토불이 바람, ‘미역 맥주·죽순 맥주…’

    경북과 전남 등 자치단체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수제맥주 개발에 앞장서 관심을 끌고 있다. 경북도는 30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수제맥주 제조사인 대경맥주와 ‘해녀 미역 맥주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청정 동해에서 해녀들이 채취한 미역 추출물 등 수산자원을 활용해 수제 맥주를 개발하고 관련 사업을 발굴한다. 도는 포항 호미 반도, 경주 문무대왕, 영덕 대게, 울진 왕돌초, 울릉도·독도 등 연안 5개 시·군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를 개발해 활용하고 상표 등록할 예정이다. 또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해녀 미역 맥주를 널리 홍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과 해녀 창업을 위해 수제 맥주 제조 및 경영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경북에는 1370여 명의 해녀가 있으며 이들이 채취하는 미역은 전국 자연산 생산량의 53%에 이른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미역 맥주 개발이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한 지역별 수제맥주를 개발해 관광상품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수제맥주 생산시설과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에서 친환경 쌀과 죽순 등을 원료로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담주영농조합법인에 캔맥주 자동화 생산설비 구축비 3억원을 지원한다. 순천만 갈대밭과 국가정원으로 유명한 순천의 순천맥주에는 생산시설 증설 등 사업비 10억원을 융자 지원해 돕는다. 도는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거나 관광지를 연상케 하는 명칭의 수제맥주 상품을 생산할 경우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독특한 맛의 맥주를 개발, 남도에 가면 꼭 마셔봐야 하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에 맞춰 ‘1시·군 1특화 맥주’를 개발해 관광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국산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혼술, 홈술 등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 증가로 지난 2020년 1180억원으로 3년 전인 2017년보다 173%나 급성장했다. 2023년에는 37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 “北, 유엔 제재에도 여전히 중국으로 석탄 밀수출 ”

    “北, 유엔 제재에도 여전히 중국으로 석탄 밀수출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무역 제재 대상인 북한산 석탄이 중국으로 밀수출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선박 항적 기록과 인공위성 사진 등을 근거로 30일 보도했다. 매체는 선박 정보업체 리피니티브 자료를 분석해 “북한과 관계가 깊은 선박 180척 가운데 50척 이상이 최근 1년 반 사이에 석탄을 취급하는 중국의 항구에 입항했다”고 전했다. 북한 남포항에서 석탄을 적재하는 것으로 보이는 북한 국적 추정 선박이 중국 산둥성 룽커우항으로 직항한 정황도 포착됐다. 남포항은 안보리 제재 위반 무역의 대표적 물류기지로 평가받는다. 위성사진 업체 플래닛 랩스가 니혼게이자이에 제공한 위성사진을 보면 지난해 8월 남포항에서 ‘태평2’로 추정되는 북한 선박이 석탄을 싣고 정박해 있었다. 이 선박은 다음 날인 8월 9일 남포항에서 출발해 같은 달 13일 석탄을 취급하는 룽커우항에 도착해 26일까지 머물렀다. 매체는 “석탄 밀수 혐의가 있는 북한 ‘금야’가 올해 4월 남포항과 룽커우항을 오간 사실도 확인됐다”며 “(해상에서 적재 화물을 다른 선박으로 옮기는) 불법 환적이나 항해 중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신호 끄기 등이 안보리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제는 이런 요식 행위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안보리는 2017년 대북 제재를 강화하면서 북한산 석탄 수입을 금지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북한산 석탄의 중국 밀수출 정황과 관련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이 부정행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군사 자금을 차단하기 위한 대북 제재가 기능하지 않는 실태가 드러났다”고 진단했다.
  • [포토] 폭우에 중고차단지 침수

    [포토] 폭우에 중고차단지 침수

    중부지방에 내리는 폭우가 내일(7월 1일) 오전까지 이어지고 이후 주말까지 폭염이 이어지겠다.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 초엔 다시금 폭우가 쏟아지겠다. 3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수도권·강원·충청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다. 아침까지는 서울과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시간당 50㎜ 이상 쏟아졌는데 비구름대가 북상하면서 현재는 인천과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시간당 20~40㎜씩 내리고 있다. 서울과 경기남부 비 강도는 시간당 10㎜로 약해졌으나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오후에 다시 강해질 수 있다. 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산발적으로 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후부터 7월 1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50~100㎜ 더 내리겠다. 비가 많이 오는 곳은 150㎜가 더 오겠다. 충청북부와 경북북부내륙 30일 오후부터 7월 1일 오전 강수량은 20~70㎜로 예상되며 강원동해안은 5~40㎜로 전망된다.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정체전선을 북쪽으로 밀어 올리는 상황이다. 북태평양고기압 세력권이 우리나라 남부지방까지 확장하면서 현재 남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고 대신 폭염이 닥쳤다. 대구와 경북 경주·포항·영덕·의성·경산·영천에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대전 이남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 이준석 “달리자, 그들이 감당못할 방향으로”

    이준석 “달리자, 그들이 감당못할 방향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비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 대표는 30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번 달려 보자’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전날 오전 경기 평택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기념행사, 오후 경북 포항시 국가해양정원 방문 등의 일정을 마친 이 대표는 “뭐 복잡하게 생각하나, 모두 달리면 되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라고 해 자신과 갈등 상황에 놓여 있는 친윤계, 안철수 의원 등을 사실상 겨냥했다. 실제 친윤계와 이 대표의 갈등은 최고조로 치닫는 모습이다.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이 대표 비서실장직을 전격 사임한 것이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오늘 저는 일신상의 이유로 당대표 비서실장직을 사임했다”며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박 의원의 당직 사퇴는 대선 승리 직후 이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기용된 지 약 3개월여만이다. 현재 이 대표는 윤리위원회의 판단도 기다리고 있다. 윤리위는 오는 7일 ‘성상납 의혹’에 따른 ‘증거인멸 교사 의혹’ 건을 결정키로 했다. 다만 친윤계가 이 대표를 완전히 밀어낼 수 있는냐에 대해선 의문부호를 많이 붙이고 있다. 이 대표가 30대 거대정당 대표라는 상징성, 양대 선거(대선· 지선)를 모두 이긴 승장,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 등을 볼 때 친윤계 의원들이 마냥 밀어 붙일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대표가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곳으로 달려보자”고 나온 가운데 이른바 ‘이준석 리스크’는 오는 6일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모두가 모이는 첫 고위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에서 처리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 서울·대구·전북·울산, FA컵 4강 ‘별들의 전쟁’

    서울·대구·전북·울산, FA컵 4강 ‘별들의 전쟁’

    K리그1 FC서울이 K3리그(3부) 부산교통공사의 파란을 잠재우고 6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 4강을 밟았다. 서울은 29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부산교통공사를 3-0으로 제쳤다. 이로써 서울은 준우승한 2016년 이후 6년 만에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은 2015년 우승한 뒤 7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부산교통공사는 16강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K3리그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8강에 올랐지만 더이상 기세를 이어 가지 못했다. 서울은 전반 30분 팔로세비치의 헤딩골로 0-0의 균형을 깼다. 권성윤이 상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팔로세비치가 골문 앞에서 머리로 받아 넣었다.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친 서울은 후반 1분 만에 한 골을 더 터뜨렀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팔로세비치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박동진이 오른발로 다시 차 넣었다. 서울은 교체 투입된 김신진이 후반 40분 권성윤의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대구FC는 홈에서 포항을 3-2로 따돌리고 준우승한 지난해에 이어 연속 4강에 진입했다. K리그1 9경기 연속 무패(3승6무)를 기록 중인 기세가 FA컵에서도 이어져 FA컵 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포항을 지난해에 이어 8강에서 돌려세웠다. 출발은 포항이 좋았다. 경기 시작 12분 만에 신진호의 오른쪽 코너킥과 이승모의 헤딩 패스를 허용준이 골 지역 왼쪽에서 머리로 받아 넣어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대구는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세 골을 몰아쳤다. 전반 21분 홍정운에 이어 30분에는 제카가 왼발 슈팅으로, 전반 44분에는 고재현까지 득점포를 가동해 판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포항은 후반 교체 카드를 활용해 반격에 나섰지만 23분 허용준의 만회골 이외엔 소득이 없었다. 전북 현대도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을 3-0으로 완파하고 2년 만이자 5번째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반면 대회 최다 우승 기록(5회)에다 7년 연속 FA컵 8강행을 일군 수원은 3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을 접었다. 정규리그 11위까지 처진 수원은 FA컵에서 탈락하면서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직행 티켓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는 홈에서 2016년 이후 두 번째 8강에 오른 2부리그 부천FC와 120분 혈투를 벌여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6-5로 힘겹게 따돌리고 시즌 ‘더블’(정규리그·FA컵 우승)행을 재촉했다.
  • MB 사면 둘러싸고 포항지역 의견 갈려…정치권·단체 ‘찬성’ VS 시민단체 ‘반대’

    MB 사면 둘러싸고 포항지역 의견 갈려…정치권·단체 ‘찬성’ VS 시민단체 ‘반대’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포항 지역사회가 그의 사면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히 갈리고 있다. 포항지역발전협의회(회장 공원식)는 29일 이 전 대통령 특별사면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포항은 이 전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로 긍지와 자부심이 있다”며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 통합시대가 열렸음에도 82세의 고령인 이 전 대통령이 아직 수감돼 있는 것은 가슴 아프고 최근엔 지병 악화로 형 집행 정지 신청을 할 만큼 건강이 악화해 더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 대통령 공과 과에 대한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도 있지만 갈등과 분열 역사를 단절하고 대통합 물꼬를 트기 위해 사면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7일 포항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고령의 전직 대통령을 계속 감옥에 방치하는 것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대한민국 국격에 맞지 않는다”며 사면 건의안을 발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도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서 “지자체장으로서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는 매우 조심스럽지만 윤석열 정부가 새롭게 출범한 시점에서 국민화합과 통합을 위해 사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는 지난 20일 성명서를 통해 “이 전 대통령은 다스 자금 황령과 뇌물수수로 15년형과 벌금 130억원을 선고받았다”며 “4대강 사업, 자원외교 실패 등으로 수백억 국민 혈세를 낭비한 사실은 아직 제대로 수사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 단체는 “국민 절반 이상이 반대하는 사안을 화합과 통합을 위해 해야 한다는 것은 도대체 어느 나라 해법인가”라며 “윤석열 정부는 사면이 법치와 상식, 공정에 부합하는지 따져봐야 하고 국민의힘 포항시의원들은 꼭두각시놀음을 그만두고 사면 건의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K리그1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수원FC 공격수 이승우(24)의 활약이 스페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에서도 ‘부활한 천재’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과 유럽 무대 재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이승우가 부활했다”면서 “수원FC에서 뛰는 이승우가 올해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한 해 가장 멋진 골에 주는 상)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화려한 골을 넣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무대를 돌고 돌아 올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들어왔다. 유럽에서 제대로 된 출전 기회가 없었기에 K리그에서도 제 실력을 펼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승우는 이런 우려를 보기 좋게 날려 버렸다.이승우는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른 수원 삼성(수원FC 3-0 승리)과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침투에 이은 환상적인 칩슛으로 시즌 8호골을 터트려 엄원상(울산), 김대원(강원)과 함께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다. 앞선 21일 포항전에선 코너킥 상황에서 높이 떠오른 볼을 몸을 틀며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공은 멋진 궤적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푸슈카시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골이었다. 또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으로 기복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승우는 2019년 6월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23명이던 엔트리가 26명으로, 3명이던 교체 선수도 5명으로 늘어났다. 골 결정력과 스피드, 플레이의 창의성이 좋은 이승우를 후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조커로 활용할 여지가 커졌다는 뜻이다. 스포르트도 “최근 활약으로 이승우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수원FC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유럽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침 벤투호는 다음달 19일부터 27일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치른다.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어서 해외파 소집이 불가능하다. K리거 위주로 대표팀이 꾸려지는 만큼 이승우가 재승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승우는 기회가 될 때마다 대표팀 합류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도균 수원FC 감독도 “찬스를 만들고 득점할 수 있는 선수다. 충분히 대표팀에서 활용 가치가 있다”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승우가 대표팀에서도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인사]

    ■법무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대환 조철△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원지애△법무심의관실 검사 석수민△법무과장 최재아△국제분쟁대응과 검사 이성직△통일법무과장 김태헌△법조인력과장 이준호△검찰과 검사 최수봉△형사기획과장 용성진△형사기획과 검사 문종배△공공형사과장 박규형△공공형사과 검사 진세언△국제형사과장 이지형△형사법제과장 윤원기(법령제도개선TF팀장 겸임)△인권조사과장 이유선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연구위원 박철완△진천본원 총괄교수 김남순△진천본원 교수 이태일△진천본원 기획과장 김영미△용인분원장 명점식△용인분원 법무교육과장 윤경원(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파견)△용인분원 교수 김준섭 김태운 손찬오(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진상규명 특검 파견) 김중 박혜란 장진영 김치훈(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대검찰청 △대변인 박현철△정보관리담당관 최재훈△인권정책관 박억수△인권기획담당관 정수진△인권감독담당관 곽영환△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박명희△국제협력담당관 조주연△형사정책담당관 김종현△정책기획과장 김종우△정보통신과장 백수진△수사지휘·지원과장 윤병준△범죄수익환수과장 박건욱△마약·조직범죄과장 김보성△형사1과장 임일수△형사2과장 임선화△형사3과장 김도연△형사4과장 원신혜△공안수사지원과장 차범준△선거수사지원과장 이찬규△노동수사지원과장 조민우△공판1과장 조아라△공판2과장 김상민△법과학분석과장 이춘△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정현△디지털수사과장 김익수△사이버수사과장 안동건△감찰2과장 장재완△검찰연구관 강성용(반부패·강력 선임연구관) 박성민(형사선임연구관) 김태은(공공수사선임연구관) 강선주(양형정책관) 김윤용(특별감찰팀장) 김명옥 김해밝은 김한울 서소희 정종원 김희동 박찬영 장영준 문재웅 임수민 ◇서울고검 △형사부장 박세현△공판부장 박지영△송무부장 손준성△감찰부장 최호영△인권보호관 이은강△춘천지부 검사 우남준△검사 이승영 서정식 정의식 이재구 방봉혁 류원근 김기준 박규은 하충헌 김충한 백재명 박소영 김형근 박상진 박윤석 손석천 양중진 이준엽 정대정 조재빈 강수산나 이동수 이병석 전미화 김재하 오세영 정경진 정재훈 김원호 김정헌 송지용 ◇대전고검 △인권보호관 이병대△청주지부 검사 남상관△검사 최상훈 위성국 서성호 양건수 이종찬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이계한△검사 이종구 최용규 ◇부산고검 △인권보호관 김도형△울산지부 검사 채석현△창원지부 검사 윤중기 전영준△검사 신은철 김도균 이기영 신지선 최두천 ◇광주고검 △인권보호관 신형식△전주지부 검사 최현기△제주지부 검사 황의수△검사 이제관 김재호 김석담 윤중현 ◇수원고검 △인권보호관 박기종△검사 오규진 김용승 이수철 이현철 배용찬 최용훈 이용일 정희원 강형민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성상헌△인권보호관 이환기△공보담당관 박승환△기획담당관 장준호△중요경제범죄조사1단 부장 김정호 반종욱△중요경제범죄조사2단 이세진 채수양 최원석△인권보호부장 유도윤△형사1부장 박혁수△형사2부장 권유식△형사3부장 김수민△형사4부장 신대경△형사5부장 최우영△형사6부장 공봉숙△공판1부장 김현아△부장 임세호△형사7부장 성상욱△형사8부장 김형석△형사9부장 구태연△조세범죄조사부장 민경호△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은미△공판2부장 김윤선△공판3부장 이정렬△공공수사1부장 이희동△공공수사2부장 이상현△공공수사3부장 이준범△국제범죄수사부장 나욱진△정보기술범죄수사부장 이성범△중요범죄조사부장 조광환△공판4부장 최대건△반부패수사1부장 엄희준△반부패수사2부장 김영철△반부패수사3부장 강백신△강력범죄수사부장 신준호△공정거래조사부장 이정섭△범죄수익환수부장 임세진△공판5부장 김민아△부부장 김신 김효붕 임현 이정환 김호준 유지연 유진승(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장) 최행관 한진희 김상균 조영찬 고은별 윤원일(방송통신위원회 파견) 이유현(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 이윤희 강성기 강용묵 곽금희 권재호 김민구 김병철 김상문 김용제 김정화 김지숙 김창섭 김호경 김희영 나영욱 나희석 남대주 남철우 반지 손명지 신기련 신희영(주LA총영사관 파견) 윤국권 이대성 이승희 이주현 이지연 인훈 장욱환 장진성(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정대희(법무부 법령제도개선TF팀) 정미란 정수정 정영서 정일권 최두헌 최소연 최용보 최재순 최정민(대검찰청 검찰연구관) 하준호 호승진△검사 이정훈 정정욱 서강원 ◇서울동부지검 △차장 전무곤△인권보호관 김종철△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계광 김원학 변수량△형사1부장 김남훈△형사2부장 이용균△형사3부장 황현아△형사4부장 강민정△형사5부장 김해경△형사6부장 서현욱△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혜영△사이버범죄수사부장 이희찬△공판부장 조영희△부부장 김호삼 이재만 김영주 임두환 전수진 추창현 ◇서울남부지검 △제1차장 구상엽△제2차장 허정△인권보호관 김희경△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재영 윤철민 김선문△인권보호부장 최영아△형사1부장 이응철△형사2부장 권방문△형사3부장 권현유△형사4부장 조만래△형사5부장 박은혜△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안성희△공판부장 공준혁△형사6부장 이준동△금융조사1부장 이승형△금융조사2부장 채희만△부부장 단성한(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 신혜진 기노성 박건영 이치현 김정환 김형걸 박선민 송규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이수창(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장대규 최근영 한연규(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서울북부지검 △차장 김형수△인권보호관 서인선△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최영의 최성국△형사1부장 이종민△형사2부장 이영화△형사3부장 이장우△형사4부장 이완희△형사5부장 박경섭△조세범죄조사부장 정유리△공판부장 김재화△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선녀△부부장 정진용(서울특별시 파견) 정성현 조희영 유효제 곽계령 김가람(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최혜경 ◇서울서부지검 △차장 변필건△인권보호관 김민형△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서종혁 배창대 황성연△형사1부장 김상현△형사2부장 장소영△형사3부장 김창수△형사4부장 주혜진△형사5부장 이병주△공판부장 이세희△식품의약범죄조사부장 박혜영△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종민△부부장 유정현△검사 허강녕 ◇의정부지검 △차장 차순길△인권보호관 강범구△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양성필 이동원△형사1부장 원형문△형사2부장 최재봉△형사3부장 유옥근△형사4부장 홍용화△환경범죄조사부장 어인성△공판송무부장 남계식△부부장 최준호 김정옥(외교부 파견) ◇고양지청 △지청장 장동철△차장 안병수△인권보호관 김성동△형사1부장 최명규△형사2부장 정보영△형사3부장 황수연△공판부장 장혜영△부부장 박성민(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용태호 정희선(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조윤철△검사 권민정 ◇남양주지청 △형사1부장 손정숙△형사2부장 한문혁△부부장 박순애 송인호 ◇인천지검 △제1차장 박영빈△제2차장 서정식△인권보호관 김현△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원상 장성철 김종호 이영준△인권보호부장 김지완△형사2부장 위수현△형사3부장 손정현△형사4부장 김형원△형사5부장 박성민△국제범죄수사부장 김태형△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홍성준△형사6부장 손상욱△강력범죄수사부장 김연실△공판송무1부장 김재남△공판송무2부장 장형수△공판송무2부장 장형수(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부부장 김진남 민영현 유광렬(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하동우(국가정보원 파견) 문지석 이주희 조영성 김상현(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준선(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박수민 정원석 성인욱 ◇부천지청 △지청장 주상용△차장 김용자△인권보호관 임종필△형사1부장 백승주△형사2부장 허준△형사3부장 김해중△공판부장 홍승현△부부장 방지형 ◇수원지검 △제1차장 박찬록△제2차장 김형록△인권보호관 박광현△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이용민△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찬일 이주영 조남철△인권보호부장 장윤태△형사1부장 손진욱△형사2부장 양선순△형사3부장 김성원△형사4부장 국상우△형사5부장 장윤영△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봉준△형사6부장 김영남△공공수사부장 정원두△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 박진성△공판부장 최나영△부부장 김제성 김진호 윤재슬 나의엽 최우균 권내건 김재성 여경진(법제처 파견) 이시전(법무부 형사기획과 특정경제사범관리팀장) 장영일(헌법재판소 파견) 최희정 송민경 조정호△검사 조도준 ◇성남지청 △지청장 이창수△차장 조상원△인권보호관 김명운△형사1부장 김영오△형사2부장 송정은△형사3부장 유민종△공판부장 한상훈△부부장 임연진 ◇여주치정 △지청장 이형관△형사부장 이정화 ◇평택지청 △지청장 김영일△형사1부장 김희영△형사2부장 김윤정△형사3부장 김봉진 ◇안산지청 △지청장 이종혁△차장 박상진△인권보호관 최인상△형사1부장 허성환△형사2부장 김재혁△형사3부장 박석용△형사4부장 김일권△공판부장 송명섭(법무부 정책기획단장)△부부장 오미경 신도욱(주오스트리아대사관 파견) 윤나라 김종욱(법무부 대변인실 검사) 문하경 ◇안양지청 △지청장 김성훈△차장 안동완△인권보호관 김정진△형사1부장 최재준△형사2부장 박진석△형사3부장 이진용△부부장 남수연 류주태 이동근 ◇춘천지검 △차장 진정길△인권보호관 유현정△형사1부장 추혜윤△형사2부장 민병권△부부장 김창희 박상범 ◇강릉지청 △지청장 서정민△형사부장 이재연 ◇원주지청 △지청장 이정봉△형사1부장 황성민△형사2부장 정가진 ◇속초지청 △지청장 오종렬 ◇영월지청 △지청장 신태훈 ◇대전지검 △차장 김경수△인권보호관 이준식△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찬중 박재현 정연헌 김원지 김지연 이광우△인권보호부장 이동언△형사1부장 황우진△형사2부장 유정호△형사3부장 조석규△형사4부장 김태훈△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지혜△특허범죄조사부장 정지은△공판부장 권성희△부부장 김향연(공정거래위원회 파견) 한기식(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구미옥 신동환 황정임 김금이 김진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검사 송찬우 오창명 ◇홍성지청 △지청장 정종화△형사부장 박철 ◇공주지청 △지청장 김지용 ◇논산지청 △지청장 안광현 ◇서산지청 △지청장 박주현△형사부장 박경택 ◇천안지청 △지청장 정유미△차장 김우△인권보호관 이곤형△형사1부장 이상록△형사2부장 손상희△형사3부장 윤수정△부부장 정우석△검사 최한나 ◇청주지검 △차장 이영림△인권보호관 류국량△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춘구 양재혁 정광일 최현철△형사1부장 이곤호△형사2부장 신건호△형사3부장 안창주△부부장 정선제(한국거래소 파견) 최성수△검사 류승진 ◇충주지청 △지청장 최임열△형사부장 나하나 ◇제천지청 △지청장 박양호 ◇영동지청 △지청장 박윤희 ◇대구지검 △제1차장 조대호△제2차장 최지석△인권보호관 정우식△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송연규 김봉현 김공주 유상민 조흥용△인권보호부장 천기홍△형사1부장 고진원△형사2부장 신종곤△형사3부장 조용우△형사4부장 서경원△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일희△반부패수사부장 이일규△강력범죄수사부장 홍완희△공판1부장 이정민△공판2부장 정화준△부부장 문영권(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이덕진(국무조정실 파견) 하재무 이상민 조재철 최종혁 서성목 손지혜(국제지식재산기구(WIPO) 파견) ◇대구서부지청 △지청장 한제희△차장 박주성△인권보호관 이혜은△형사1부장 조용후△형사2부장 강호준△형사3부장 서영배△부부장 최혁(국가정보원 파견) 허성규 ◇안동지청 △지청장 홍승표 ◇경주지청 △지청장 문현철△형사부장 장은희 ◇포항지청 △지청장 이성식△형사1부장 신금재△형사2부장 박향철 ◇김천지청 △지청장 고필형△형사1부장 추의정△형사2부장 김진호 ◇상주지청 △지청장 김은미 ◇의성지청 △지청장 이상혁 ◇영덕지청 △지청장 최종필 ◇부산지검 △제1차장 최재민△제2차장 임승철△인권보호관 이선혁△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정지영△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재현△인권보호부장 이만흠△형사1부장 박대범△형사2부장 최형원△형사3부장 송영인△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최미화△공공·국제범죄수사부장 임길섭△반부패·강력수사부장 박현규△공판1부장 박성민△공판2부장 박종선△부부장 조용한(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장준희(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파견) 조두현 박지용 임예진 진혜원 류남경 박종선(국무조정실 파견) 박인우 박지훈(금융위원회 파견) 신미량 심형석(대검찰청 검찰연구관) 홍정연(고용노동부 파견)△검사 김영신(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부산동부지청 △지청장 이진수△차장 하담미△인권보호관 김형주△형사1부장 김병문△형사2부장 박기환△형사3부장 송봉준△부부장 구민기 ◇부산서부지청 △지청장 강지성△차장 유태석△인권보호관 황정현△형사1부장 강상묵△형사2부장 정혁준△형사3부장 김종필△부부장 장준호(국회 파견) 김지영 손은영 이상목(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울산지검 △차장 양동훈△인권보호관 진철민△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석재△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기윤 박정의△형사1부장 김승언△형사2부장 임유경△형사3부장 이정배△형사4부장 황보현희△형사5부장 노선균△공판송무부장 서원익△부부장 김미수 ◇창원지검 △차장 박현준△인권보호관 박태호△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손준호△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승환 허정수△형사1부장 배성훈△형사2부장 정현승△형사3부장 윤동환△형사4부장 엄재상△공판송무부장 이동원△부부장 김동희(국가정보원 파견) 배상윤 ◇마산지청 △지청장 박용호△형사1부장 김은하△형사2부장 김상준 ◇전주지청 △형사1부장 이동현△형사2부장 정영주 ◇통영지청 △지청장 최성완△형사1부장 노정옥△형사2부장 배철성  ◇밀양지청 △지청장 허훈 ◇거창지청 △지청장 최재만 ◇광주지검 △차장 이영남△인권보호관 노진영△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은정 이영규△인권보호부장 정용환△형사1부장 정태원△형사2부장 이영창△형사3부장 정영수△형사4부장 임삼빈△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강정영△반부패·강력수사부장 최순호△공판부장 권나원△부부장 이방현 진호식 신승희 김영준 김은경(여성가족부 파견) 박상수 박지나(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이경석 장유강(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검사 오승은 ◇목포지청 △지청장 권기대△형사1부장 김정국△형사2부장 이태순 ◇장흥지청 △지청장 장인호 ◇순천지청 △지청장 김윤섭△차장 김훈영△인권보호관 정지영△형사1부장 이승훈△형사2부장 최선경△형사3부장 조은수△부부장 박건영(현법재판소 파견)△검사 이세원(자본시장조사단 파견) ◇해남지청 △지청장 김승걸 ◇전주지검 △차장 황금천△인권보호관 김윤후△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안성수△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규영 정은혜△형사1부장 이정우△형사2부장 문지선△형사3부장 권찬혁△부부장 정지영 진을종 ◇군산지청 △지청장 손우창△형사1부장 오세문△형사2부장 정현주 ◇정읍지청 △지청장 국원 ◇남원지청 △지청장 천대원 ◇제주지검 △차장 강대권△인권보호관 임대혁△형사1부장 강세현△형사2부장 오기찬△형사3부장 신재홍△부부장 이태협(대검찰청 검찰연구관)△검사 윤인식
  •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K리그1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수원FC 공격수 이승우(24)의 활약이 스페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에서도 ‘부활한 천재’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과 유럽 무대 재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이승우가 부활했다”면서 “수원FC에서 뛰는 이승우가 올해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한 해 가장 멋진 골에 주는 상)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화려한 골을 넣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무대를 돌고 돌아 올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들어왔다. 유럽에서 제대로 된 출전 기회가 없었기에 K리그에서도 제 실력을 펼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승우는 이런 우려를 보기 좋게 날려 버렸다.이승우는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른 수원 삼성(수원FC 3-0 승리)과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침투에 이은 환상적인 칩슛으로 시즌 8호골을 터트려 엄원상(울산), 김대원(강원)과 함께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다. 앞선 21일 포항전에선 코너킥 상황에서 높이 떠오른 볼을 몸을 틀며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공은 멋진 궤적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푸슈카시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골이었다. 또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으로 기복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승우는 2019년 6월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23명이던 엔트리가 26명으로, 3명이던 교체 선수도 5명으로 늘어났다. 골 결정력과 스피드, 플레이의 창의성이 좋은 이승우를 후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조커로 활용할 여지가 그만큼 커졌다는 뜻이다. 스포르트도 “최근 활약으로 이승우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수원FC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유럽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침 벤투호는 다음달 19일부터 27일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치른다.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어서 해외파 소집이 불가능하다. K리거 위주로 대표팀이 꾸려지는 만큼 이승우가 재승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승우는 기회가 될 때마다 대표팀 합류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도균 수원FC 감독도 “찬스를 만들고 득점할 수 있는 선수다. 충분히 대표팀에서 활용 가치가 있다”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승우가 대표팀에서도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니가 왜 그기서 나와”...포항 아파트 단지에 출몰한 새끼 멧돼지 2마리 생포

    “니가 왜 그기서 나와”...포항 아파트 단지에 출몰한 새끼 멧돼지 2마리 생포

    경북 포항 도심에 돌아다니던 새끼 멧돼지 2마리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게 생포됐다. 28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쯤 포항시 북구 장성동 아파트단지에 새끼 멧돼지가 돌아다닌다고 주민이 신고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원 8명과 차량 2대 등을 동원해 멧돼지 생포에 나섰고, 20여 분만에 동물용 그물로 새끼 멧돼지 2마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소방관들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멧돼지를 넘겼다. 포항에서는 지난 1월에도 한 초등학교 인근을 배회하며 주민을 위협하던 멧돼지 2마리가 포획됐다. 당시 멧돼지들은 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 안으로 숨어 다니는 등 주민들의 안전에 위협을 주었고,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멧돼지를 추적해 아파트 단지 안에 은신한 것을 확인하고 포항시 멧돼지 포획단 소속 엽사 2명과 연계 작전을 실시해 모두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
  • 포스코 ‘성폭력사건’ 관련 임원 중징계…“사내 성 윤리 제도 원점 재검토”

    포스코 ‘성폭력사건’ 관련 임원 중징계…“사내 성 윤리 제도 원점 재검토”

    포스코가 최근 사내에서 벌어진 성폭력 사건에 관리 책임을 물어 임원들을 대거 중징계했다. 사건 관련 직원들은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외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성 윤리 관련 사내 제도를 원점에서 재점검한 뒤 종합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포스코는 28일 이런 내용이 담긴 ‘성 윤리 위반행위 근절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회사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 직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그간 소홀하거나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과감하게 개선하겠다”고 했다. 포스코는 “관리 책임이 있는 임원 6명에 대해 지난 27일자로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히며 “향후 성 비위 발생 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강력한 ‘선 인사 조치 후 조사 룰’을 적용해 모든 성 윤리 관련 비위에 대해 관련자는 물론 관리자의 책임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현재 고용노동부의 직권 조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고용 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성실히 받으며 공신력이 있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사내 성 윤리와 관련된 임직원들의 인식 수준을 진단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향후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한 여직원은 지난 7일 자신에게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한 혐의로 직원 4명을 지난 7일 경찰에 고소했다.
  •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분야별 1곳으로 대폭 구조조정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분야별 1곳으로 대폭 구조조정

    경북도는 출자·출연기관 등 산하 공공기관을 분야별로 1곳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 산하 28개 공공기관 모두를 통폐합 검토 대상에 올렸으며 경북만의 상징성을 가진 기관은 기능과 명칭은 유지하되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모색한다. 우선 산하기관 가운데 도립인 3개 의료원(포항·김천·포항)은 경북대병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쪽으로 논의에 들어갔다. 도립 3개 의료원의 직원 정원은 1000여 명에 이르고 병상은 모두 841개 규모다. 앞으로 위탁 추진단을 구성하고 타당성 용역을 거쳐 단계별로 경북대병원에 운영을 넘길 방침이다. 또 환경연수원과 교통문화연수원, 청소년육성재단, 농민사관학교, 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교육 관련 기관도 한곳으로 모을 방침이다. 콘텐츠진흥원, 문화엑스포 등 문화 관련 기관도 문화재단 산하로 두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은 28곳으로 그동안 다른 시·도보다 많다는 지적과 낙하산, 측근, 비전문가 인사 등 논란이 적지 않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러한 공공기관을 혁신하기 위해 지난 7일 실·국장과 출자·출연기관장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21일 간부회의에서도 산하기관 통폐합 등 대대적인 개편을 주문한 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폐합이 쉽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강제적으로 구조조정을 하라고 지시했다”며 “여러 걸림돌을 해소해야 하는 등 시간은 다소 걸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아플 때 지급 ‘상병수당’ 새달 전국 6곳 시범운영, 하루에 4만 3960원 지원[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배달기사인데, 팔을 다쳤다. 당장 생활비가 막막한데. A. 근로자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없을 때 치료에 집중하도록 소득 일부를 지원하는 ‘상병수당’ 제도가 있다. 서울 종로구, 부천, 천안, 순천, 포항, 창원에서 다음달부터 1년 동안 시범운영한다. Q. 지원 대상 기준은. A.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자,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정 매출 이상 자영업자, 고용보험을 1개월 이상 가입한 프리랜서다. 공무원과 교직원, 유급병가나 유급휴직 중인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Q. 지원받을 수 있는 수당은 얼마인가. A. 일 4만 3960원에 지급 기간을 곱해 산정하고, 신청일부터 2개월 이내에 신청 계좌로 수당을 입금한다. 종로, 천안, 부천과 포항에서는 입원과 외래 진료 관계없이 근로 활동을 할 수 없는 기간에 수당을 지급한다. 순천과 창원은 연속 3일 이상 입원하거나 입원 관련 외래 진료 일수를 인정한다. 대기 기간, 최대 보장일은 지역마다 다르다. Q. 어떻게 신청하나. A. 상병수당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단서를 발급받고 서류를 갖춰 2주 이내 담당 지사로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한다. 참여 의료기관 등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용노동부, 포항제철소 성희롱 사건 직권조사

    고용노동부, 포항제철소 성희롱 사건 직권조사

    노동당국이 최근 직장내 성희롱·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대한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사업주의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형사입건과 과태료 부과 등으로 엄정 조치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7일 포항제철소 직장내 성희롱·성폭행 사건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관할 포항지청에서 직권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사건으로 포스코 여성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과 협조체계를 이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사하는 한편 포스코의 남녀고용평등법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사업주가 불리한 처우를 했을 때는 형사입건하고 사업주 조치의무를 위반했을 때는 과태료를 물린다는 방침이다. 남녀고용평등법 14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직장내 성희롱 사안에 대한 지체없는 조사의무, 조사과정에서의 피해자 보호조치 의무, 직장내 성희롱 사실이 확인된 경우 행위자 징계 등의 조치 의무, 피해근로자에 대한 불리한 처우 및 비밀누설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의무가 있다. 아울러 고용부는 이날 포스코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내 고용평등 조직문화에 대한 진단에 착수했다. 포스코 직장내 성희롱과 고용과정에서의 성차별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추가적인 위험요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사 과정에서 모성보호 위반,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등 사업장내 고용평등과 관련한 법 위반 가능성이 크다고 의심되면 수시 감독이나 특별 감독을 통해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포스코에 재직중인 한 여직원은 직원 4명을 성폭행·성추행·성희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포스코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피해 직원이 조속히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처를 하고 관련자를 철저히 조사해 엄중히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과문 발표에 앞서 피해자의 집을 방문해 2차 가해 논란을 일으켰다.
  • 경남도·경상국립대, 식물생체리듬 조절 기술 개발 시작

    경남도·경상국립대, 식물생체리듬 조절 기술 개발 시작

    경남도와 경상국립대는 27일 진주 경상국립대에서 식물 생체리듬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신기술 기반 농생명 바이오산업 기술적 확장을 위한 연구에 들어갔다.이날 문을 연 연구센터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소했다. 경상국립대 김외연 교수와 이 대학 연구진을 중심으로 서강대, 영남대, 전남대, 포항공대 등 국내 대학이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2029년 2월까지 최대 7년간 정부출연금과 도비 등 116억500만원을 지원받아 환경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미래 식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식물 생체리듬과 환경의 상호작용 연구를 통해 식물 시스템 최적화 기술을 개발한다. 2개 연구그룹을 구성해 제1그룹은 식물 생체시계 진화 및 조절 기작 연구를 한다. 제2그룹은 식물 생체시계와 환경인자 사이 상호작용 연구를 진행한다.경남도는 연구센터가 생체리듬 기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농생명 산업 신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호 경남도 신산업연구과장은 “선도연구센터가 농생명 바이오 특화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 경남 농생명 바이오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세계적으로도 식물 생체리듬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노끈에 매달려 죽은 새끼고양이 ‘홍시’…용의자, 블랙박스에 찍혔다

    노끈에 매달려 죽은 새끼고양이 ‘홍시’…용의자, 블랙박스에 찍혔다

    경북 포항의 한 폐양식장에서 길고양이 여러 마리가 학살당한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 포항시 급식소에서 4개월 된 새끼고양이가 노끈에 매달린 채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동물권행동단체 ‘카라’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다시 무고한 동물이 잔혹한 범죄에 희생됐다”면서 지난 21일 포항시 북구에서 발생한 고양이 살해 사건을 공유했다. 단체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쯤 포항시내 한 길고양이 급식소 앞에서 4~5개월된 새끼 고양이가 노끈에 목이 묶여 공중에 매달린 채 발견됐다. 해당 급식소는 초등학교 인근에 설치된 곳으로, 하굣길이던 초등학생이 처음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인근 고양이들을 직접 중성화하며 돌봐오던 A씨는 사건을 단체에 알리면서 “살해당한 고양이는 평소 밥자리에 가끔 찾아오던 아기 고양이 ‘홍시’”라고 설명했다. 발견 당시사체 아래 그릇과 사료들은 모두 내동댕이쳐져 있었다. 또 포항시를 사칭해 ‘야생동물(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범죄다’라는 내용의 경고문이 붙어 있었다. A씨는 범인을 잡기 위해 직접 인근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다. 그 결과 범행 시간에 해당 장소에 다녀간 용의자를 포착할 수 있었다고 단체는 주장했다.  단체는 “포항 경찰이 과학수사팀과 함께 현장 증거물과 사체를 확보해간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찰에서 지문 감식 등을 위해 경고문 역시 수거해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경찰 신고로 수사가 들어간 상태지만, 검찰 송치 이후 재판 과정 등에 대해 면밀히 대응해 엄벌을 이끌어내기 위해 단체는 정식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단체는 “길고양이 먹이 주기는 불법 행위가 아니지만, 생명을 살해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현행법 위반이자 명백한 처벌 대상”이라면서 “초등학생들까지 현장을 목격하게 된 학대 사건에 엄벌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학대와 폭력은 해서 안 되는 행위이고 법에 따라 심판받는다는 사회 정의를 알려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이번 사건 용의자가 검거돼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탄원 서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北, 핵탄두 탑재 SRBM 접경지 배치 가능성… 南 전역 사정권 우려

    北, 핵탄두 탑재 SRBM 접경지 배치 가능성… 南 전역 사정권 우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3일 전방 부대에 작전 임무를 추가하고 작전계획(작계) 수정안을 밝히면서 KN23· 24·25 등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운용하는 북한 전략군이 휴전선 접경 지역으로 이동 배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는 한미 당국이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한 연합 작계 ‘최신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에 대한 맞대응 조치로도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소형 핵탄두를 탑재한 SRBM이 전방으로 이동 배치될 경우 남한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가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불리는 KN23, 북한판 에이태큼스(ATACMS)로 불리는 KN24, 초대형 방사포인 KN25는 북한 전략군이 운용한다. KN23은 변칙 기동을 통해 요격망을 회피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KN24는 특정 지역을 초토화하는 파괴력이 높으며 KN25는 연발 기능을 장착했다. 이에 더해 전술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반도의 세로 길이가 1000㎞임을 고려할 때 최대 600㎞까지 날아갈 수 있는 북한의 SRBM이 전방에 배치되면 한국 전역이 사정권에 들게 된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통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하면 핵을 탑재한 SRBM들로 인해 한미 연합군은 북한 미사일 대응의 틀을 다시 짜야 한다. 문성묵(예비역 육군 준장)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은 “북한이 전방지역에 핵을 탑재한 SRBM을 배치하면 수도권은 물론이고 충남 계룡대 육·해·공 3군본부는 물론이고 평택 미군 기지가 모두 타격 범위에 들어간다”며 “북한이 SRBM을 개발하는 것은 북한 어느 지역에서든 남측에 원하는 목표를 타격하기 위한 미사일을 계속 개발해 왔기 때문으로, SRBM으로 어디든 타격이 가능하다”고 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연구위원은 “북한의 전술핵무기 운용도 고려해야 한다”면서 “전술핵무기 운용 권한을 군단급 또는 군사령부급 부대에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술핵 관련보다는 남한 및 주한미군의 전력증강에 대응해 북한군이 전방부대의 편제와 신무기체계 배치 등을 위한 논의를 했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신승기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은 “북한 최전방부대가 운용하는 사거리가 짧고 노후한 240㎜ 이하 방사포를 최근 개발한 KN계열 신형 전술무기 등으로 교체해 화력 강화를 추진하는 움직임이 확실시된다”고 했다. 노동신문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주재한 지난 22일 2일차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이태섭 군 총참모장이 브리핑하는 장면엔 남한 동해 축선의 작전지도가 나온다. 해당 지도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경북 포항 등 남측 동해안의 윤곽이 보인다. 북한은 2017년 8월 15일에도 미사일 전력을 총괄 운용하는 ‘전략군’이 남한 전역을 4등분해 미사일 타격권을 설정해 놓은 ‘남조선 작전지대’ 제목의 지도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지도도 당시 지도와 상당히 유사해 보인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북한 매체에 동부 축선 지도만 공개했는데 서부 및 중부 축선 지도도 있었을 것”이라며 “축선별로 전투서열 및 작전계획 수정안을 토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미가 고도화된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작계를 수정하는 것을 의식한 조치일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다. 작계는 대북 전면전과 국지 도발, 대량살상무기(WMD), 사이버 공격 등을 상정한 한미 연합군 대응 계획을 뜻한다. 한미는 지난 3월 30일 미국 하와이에서 원인철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만나 작계 수정을 위한 전략기획지시(SPD)에 서명했다. 이에 한미연합사령부가 새 작계를 추진 중이다. 신승기 연구위원은 “북한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군단급 전연 부대의 작전 범위를 기존의 휴전선을 비롯한 서울과 수도권 인근에서 사실상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작전 계획을 수립·확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핵 도발 징후 때 대북 선제타격을 거론하는 등 강경 기조를 이어 가는 것에 대한 맞대응 성격도 있다는 분석이다. 군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들어 확장억제 강화와 3축 체계 논의가 나오니 북한으로서도 그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최전방 전력 강화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공대공 미사일 탑재한 ‘F15K 전투기’… 대구~강릉까지 영공방위 빈틈없었다

    공대공 미사일 탑재한 ‘F15K 전투기’… 대구~강릉까지 영공방위 빈틈없었다

    지난 20일 오후 3시 5분쯤 대구공군기지 내 관제사들의 이륙 사인이 떨어졌다. 제11전투비행단 산하 102대대가 운용 중인 F15K 전투기 4대가 공대공미사일로 무장한 채 엔진의 굉음과 함께 활주로를 빠르게 내달리더니 순식간에 창공으로 날아올랐다. 이날 비행은 6월 호국의 달을 기념해 20~21일 이틀에 걸쳐 실시되는 ‘한국군 단독 및 한미 연합 초계비행’이란 점에서 남달랐다. 20일에는 우리 공군 단독으로, 21일에는 한미 연합 방식으로 초계비행이 이뤄졌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선 4명이 취재진으로 선발됐다. F15K 조종석은 앞뒤 2열 좌석 구조로 돼 있는데 기자들은 후방석에 동승했다. 공군이 전투기 비행에 기자들을 동참시킨 것은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5년 말 이후 약 7년 만이다.특히 우리 공군만의 단독 초계비행이 아닌 한미 공군이 함께 한 초계비행에 기자단이 동승해 취재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비행은 11전투비행단장인 김태욱 준장이 직접 F15K편대기 후방석에 앉아서 지휘했다. 이번 기자단에는 여성도 포함됐다. 군과 민간을 통틀어 F15K에 여성이 탑승한 것은 처음이다. 비행 첫날인 이날엔 ‘대구기지→포항·울산→부산 거제도 일대→합천 해인사 일대→세종→평택→인천 월미도→강릉→대구기지’로 이어졌고 주요 코스별 세부 임무를 수행했다. 조종사와 기자들은 1시간 50분 동안 하늘에서 국토 주요 도시들을 눈에 담으며 초계비행을 했다. 8000~1만 피트(약 3㎞) 안팎의 상공에서 300~400노트(740㎞)의 순항속도로 진행됐다. 공군 관계자는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가 이처럼 순탄한 초계비행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했다. 편대는 오후 4시 55분쯤 대구 기지로 귀환했다. 이번 비행 내내 우리 공군 편대기들은 약 20m의 폭으로 밀집대형을 이루면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급선회와 고속비행을 이어 갔다. F15K의 전폭이 13.5m인 점을 감안하면 겨우 전투기 한 대가 들어갈 정도의 좁은 간격으로 고기동을 펼친 것이다. 김 준장은 “통상 2시간에서 3시간까지도 비행을 하는데, 그 과정에는 오랜 준비 작업도 있고 비행하는 도중에도 계속 편대 간격을 유지하는 등 세밀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전방석 조종사는 아마 비행을 마치고 고개가 뻐근했을 것”이라며 “그런 부분들을 실제 비행을 통해 잘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 국방부 공동취재단
  • 北, 남한 겨눈 전술핵 배치 가능성

    北, 남한 겨눈 전술핵 배치 가능성

    북한이 휴전선 접경 최전방 부대의 작전 임무를 추가하고 작전계획(작계)도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방 부대 작전능력을 높이라’고 지시한 가운데, 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 단거리미사일 4종 세트를 최전방 부대에 운용하는 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제기돼 ‘대남용 핵위협’이 새로운 안보 변수로 떠오른 모양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21일에 이어 22일 열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전선부대 작전 임무 추가와 작계 수정, 군사조직 개편 문제 등을 논의했다”며 “김 위원장이 전선(전방) 부대들의 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 군사적 대책들을 취하고 있는 당 중앙의 전략적 견해와 결심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말 위협’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술핵무기를 최전방에 배치·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전제하는 쪽으로 작계를 수정하리라는 관측이다. 소형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북한판 에이태큼스(KN24), 초대형 방사포(KN25),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의 최전방 운용이 예상된다. 북한은 최근 KN 계열 미사일들을 시험발사했고, 김 위원장은 지난 4월 “핵무기를 전쟁 방지뿐 아니라 국가 근본이익 침탈 시도에도 사용하겠다”고 단언했다. 북한은 이태섭 군 총참모장이 브리핑하는 사진에 북측 원산에서 남측 포항까지 추정되는 동해안 축선을 표시한 작전지도를 노출하기도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 측에 대한 군사적 위협 수위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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