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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중대본 “태풍 ‘힌남노’에 포항서 1명 사망·2명 실종”

    [속보] 중대본 “태풍 ‘힌남노’에 포항서 1명 사망·2명 실종”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현재까지 태풍 힌남노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실종 2명으로 집계됐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에 최대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북 포항 378.8㎜, 경주 244.7㎜, 김천 159㎜, 구미 137.6㎜, 경산 132㎜, 고령 123.5㎜, 성주 122.5㎜, 청도 120㎜, 상주 108.1㎜, 울진 101.9㎜으로 나타났다. 힌남노는 오전 9시 기준 울릉도 남남서쪽 약 110km 해상에서 시속 62km로 북동진 중이다.
  • 대전·충남·충북·세종 ‘힌남노’ 태풍 해제…어선 전복 등 피해 잇따라

    대전·충남·충북·세종 ‘힌남노’ 태풍 해제…어선 전복 등 피해 잇따라

    6일 오전 9시20분을 기해 태풍 특보가 해제된 대전과 충남, 충북, 세종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이 전복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다. 대전시와 충남도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150여 건의 태풍 관련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대부분 가로수 쓰러짐 신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힌남노가 몰고 온 강풍으로 전날 오후 7시 48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내포항에 계류돼 있던 6.16t 어선이 강풍에 뒤집혔고 내포항에서는 4t 어선이 유실돼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다. 비바람이 몰아친 전날 저녁 충남 서산시 읍내동 한 건물 외벽이 강풍에 넘어져 건물 주변에 있던 차량이 파손됐다. 6일 오전 4시 47분쯤 아산시 영인면 도로에 가로수가 넘어졌고, 앞서 오전 3시 52분쯤에는 논산시 광석면에서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겨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지원했다.세종시에서는 6일 새벽 조치원 전의면 유천리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주택을 덮쳤다. 집 안에 있던 60대 부부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정전 피해도 잇따랐다. 6일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부터 오전 8시까지 대전·세종·충남에서 총 5건의 정전이 발생하면서 1454가구가 피해를 봤다. 대전과 충남 지역 1307호는 전력 공급이 복구된 상태이지만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현재 복구작업 중이다. 전기 공급이 중단된 대전 서구 일대 아파트 2곳에서는 주민 3명이 승강기 안에 갇혔다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충북에서도 오전 9시 기준으로 도로사면 붕괴(산사태) 1건, 수목 전도 20건, 창문 파손 2건 등 31건의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도로 사면 붕괴 현장은 이틀째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58편이 결항한 청주공항은 진에어 551편이 오전 9시 15분 제주로 떠나면서 정상 운항을 알렸다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에 내려진 태풍특보는 오전 7시 10분쯤 태풍이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가면서 모두 해제됐다.
  • [서울포토] ‘구내식당 아침식사’ 윤 대통령

    [서울포토] ‘구내식당 아침식사’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태풍 ‘힌남노’ 대응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비상대기 체제를 이어갔다. 전날 밤에는 서초동 사저로 돌아가지 않고 ‘24시간 철야대기’를 했다. 청록색 민방위복을 입은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10분께 힌남노가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간 뒤 7시 25분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7시 55분께 참모진과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1층 기자실로 올라가 취재진을 만났다. 예고에 없던 방문으로 당시에는 김영태 국민소통관장이 기자들과 비공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었다. 윤 대통령은 “늦게까지 수고들 많았다. 식사들 하셨느냐”고 물은 뒤 “지금 태풍 중심부는 울릉도·독도 쪽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안전대책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태다. 오늘 내일은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게 주민 대피인데, 사전에 적시에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집단적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며 각 자치단체·소방청·경찰이 다 동원돼서 주민 대피는 적시에 이뤄졌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주민께서 잘 협조해줘서 제일 중요한 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며 (지난달) 집중호우에 이번에도 비가 많이 와서 다 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집중호우는 사실 예측불허였다. 퇴근할 때까지만 해도 서울 강북엔 거의 비가 안 오고, 강남 몇개 지역에 집중적으로 하룻밤에 시간당 140㎜까지 왔는데 그건 예측 불허였다”며 “이것(힌남노)은 역대급 태풍으로 위력이 알려져 있고, 괴물 태풍이라고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특정 지역에 게릴라식으로 내리는 집중호우는 우리 재난 대응 인프라가 부족해서 생긴 문제”라며 “(힌남노는) 다른 작은 태풍들을 먹어가면서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 대비를 잘하면 피해를 많이 줄일 수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 현장에 갈 것이냐는 질문에는 “심각한 데는 저와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이 현장을 좀 가봐야하지 않겠나 싶은데 일단 상황을 좀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또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불이 난 점을 거론하며 “산업 시설을 잘 챙겨야 한다”고 했다. ‘첫 24시간 대기 소감’을 묻자 윤 대통령은 “소감이 어디 있습니까”고 웃은 뒤 “중요한 상황이라 이제 가서 또 챙겨봐야 해서”라고 말한 뒤 떠났다. 한편,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후 브리핑에서 “대통령 현장 방문은 피해 복구와 지원에 저해되지 않는 선에서 대통령의 보다 빠른 지침과 지시 사항 체계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예정됐던 국무회의 연기도 불가피했다면서 “각 국무위원도 지금 회의 소집보다는 소관 부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화재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다가 중간에 마무리된 것도 이같은 사고 접수가 이뤄졌기 때문”이라며 “아직 원인이 분명히 규명되지 않은 만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 3연패 달성

    경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 3연패 달성

    경북도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4개, 우수상 9개, 장려상 35개 등 84명이 입상했다. 상주공업고는 기능인력 우수 육성기관으로 동탑에 선정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등 경남 8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 1797명이 53개 직종에 참가했다. 경북도는 50개 직종 143명의 선수가 함께했다. 그 결과 ▲건축설계/CAD 전지호(상주공업고) ▲그래픽디자인 김재환(구미전자공업고) ▲냉동기술 정성효(포항흥해공업고) ▲농업기계정비 장승원(한국생명과학고) ▲도자기 우기원(개인) ▲목공 김영근(상주공업고) ▲배관 김범혁(신라공업고) ▲사이버보안 윤서준(경북소프트웨어고) ▲산업용로봇 김태훈(금오공업고) ▲제품디자인 송미주(경주디자인고) ▲주조 신진규(포항제철공업고) ▲통신망분배기술 서희원(한화시스템) 선수가 직종별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는 경북도가 경상북도교육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기능경기대회기술위원회 등과 함께 체계적인 준비 덕분으로 알려졌다. 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은메달 수상자는 600만원, 동메달 수상자는 4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또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 특전도 부여된다. 특히 2024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자격을 얻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 도를 대표해 자신의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한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면서 “숙련기술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북도와 대한민국의 산업기술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우수 기술인력 육성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1966년부터 지금까지 30만여 명의 예비숙련기술인을 배출해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 내년 제58회 대회는 충청남도에서 열린다.
  • 포스코 “정상적인 방산 작업 중 일어난 불길”

    포스코 “정상적인 방산 작업 중 일어난 불길”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화재와 관련 “부생가스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해명했다. 제철소 외부에선 화재로 오인할 수 있지만 외부에서 보이는 불길이 모두 이번 화재와 관련된 건 아니라는 설명이다. 비슷한 시간 소방당국은 “7시 17분쯤 ‘포스코 3문 왼쪽에서 가스냄새가 심하게 나고 불이 엄청나다’는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며 “2열연공장과 스텐리스공장, 코크스공장, 기술연구소가 연소중”이라고 밝혔다. 또 “메인전기실 한 동이 전소됐다”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이날 오전 7시 17분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부생가스 방산이 있었다”며 “부생가스 방산은 제철소의 순간 정전으로 인해 부생가스를 연소하지 못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크스 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방산가스는 자동으로 회수해야 하는데 순간 정전으로 팬(Fan)이 꺼지면서 외부로 자동 방산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2열연공장 전기실 판넬 소규모 화재는 현재 진화 완료됐고 제철소내 인명 피해는 없다”며 “전반적인 피해상황 확인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물바다 된 포항에 장갑차 등장…해병대 ‘주민 구출’ 작전

    물바다 된 포항에 장갑차 등장…해병대 ‘주민 구출’ 작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시간당 70~100㎜ 수준의 폭우가 쏟아진 경북 포항 지역에서 고립된 시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해병대 장갑차가 동원됐다. 해병대제1사단은 6일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지역 내 고립이 예상되는 민간인 구조를 위해 KAAV 2대와 IBS 3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상륙돌격형장갑차인 KAAV는 슈륙양용장갑차로, 수상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IBS는 해상침투를 위한 고무보트다. 이날 포항에는 많은 비로 주민이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일이 잇따라 발생했다. 오전 3시 33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시장이 침수돼 주민 5명이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오전 4시쯤 오천읍 한 숙박시설에서도 불어난 물로 투숙객 15명이 고립돼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형산강 포항(형산교) 지점과 경주(경동대교) 일대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가 경보로 격상됐다. 해병대는 장갑차에 남부소방서 구조요원을 태워 청림초등학교 일대에 출동해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 지역 내 고립되어 구조를 필요로 하는 인원을 수색할 예정이다. 해병대제1사단 관계자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는 출동대기 태세를 완비했다”며 “언제 어디든 민간 피해복구 작전에 투입해 즉시 임무를 수행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동시다발 화재…“태풍 연관성 조사 진행”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동시다발 화재…“태풍 연관성 조사 진행”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6일 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 남부를 지나는 시간에 발생한 불이어서 태풍과의 관련성에 대한 조사도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포항제철소 내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었다. 주민들은 “큰 소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났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파악된 불이 난 공장은 스테인리스스틸(STS) 2제강, 2열연공장이다. 인명피해를 포함해 피해 현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 ‘힌남노’에 도시 잠겼다…CCTV에 포착된 포항 상황

    ‘힌남노’에 도시 잠겼다…CCTV에 포착된 포항 상황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7시 10분쯤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간 가운데, 태풍의 길목에 놓였던 경북 포항에선 침수와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6일 포항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포항시 죽도동 도로 곳곳이 침수돼 시민들이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힌남노의 영향으로 포항에는 시간당 70~100㎜ 수준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오전 4시 누적 강수량은 179.5㎜로, 현재도 시간당 60㎜ 내외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교통정보센터 폐쇄회로(CC)TV를 보면, 양학사거리, 대도사거리, 죽파사거리 등 도시 주요 지점이 이미 침수됐거나 물이 들어차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도심지를 지나는 학산천이 범람하면서 대신동, 덕수동, 학산동 일대가 모두 물에 잠겼다. 포항시는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또 도시를 가로지르는 형산강의 형산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포항 시민들은 실시간으로 현지 상황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흙탕물이 가든 찬 도로와 침수된 차량들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6일 오전 4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부근으로 국내에 상륙했던 힌남노는 오전 7시 10분쯤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다. 애초 예상보다는 다소 이르게 동해상에 진출한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이날 정오엔 동해 한가운데인 울릉도 북동쪽 100㎞ 해상에 이르겠다. 오후 6시쯤에는 울릉도 북북동쪽 560㎞ 해상을 지나고 7일 0시에는 일본 삿포로 북서쪽 400㎞ 지점에 도달해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하겠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 여러 군데서 불…“상황 파악 중”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 여러 군데서 불…“상황 파악 중”

    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 주민들은 “큰 소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났다”고 밝혔다. 불은 포항제철소 내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불이 난 것은 맞고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속보]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화재

    [속보]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화재

    [속보]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화재
  • 힌남노, 오전 4시50분 경남 거제 부근 상륙

    힌남노, 오전 4시50분 경남 거제 부근 상륙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남해안에 상륙했다.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4시50분쯤 경남 거제 부근을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힌남노는 북북동진을 계속하면서 경남동부와 경북남부동해안을 지나 동해남부해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힌남노는 이날 오전 0시쯤 제주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중심 기압이 945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45㎧로, 강도는 ‘매우 강’ 이었다. 오전 3시 경남 통영시 남남서쪽 80㎞ 해상을 지날 때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이 각각 950hPa(헥토파스칼)과 43㎧로 ‘강’이었다.힌남노의 중심기압은 지난 3일 기상청이 예상했던 950hPa 수준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정확한 값은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곧 공개될 전망이다. 우 예보분석관은 “주변 기압계 분석 등을 통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힌남노 중심부근 기압이 950h㎩ 전후로 확인될 경우, 과거 국내에 많은 피해를 입혔던 태풍 ‘매미’의 954hPa보다 낮아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태풍 상륙시간이 영남지역의 만조 시간대와 겹치면서 해안에서는 해일 피해도 예상된다. 태풍은 오전 9시쯤 포항 북동쪽 약 60㎞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 태풍보다 두 배 더 셌다… 해운대 ‘빌딩풍’ 주의보

    태풍보다 두 배 더 셌다… 해운대 ‘빌딩풍’ 주의보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치면서 남해안권은 비상 상황에 들어갔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6일 오전 6시부터 부산, 울산, 경남 등 남부권에 집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5일 오전부터 대응 단계를 최고 수위인 ‘비상 3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시내 주요 유원지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 광안대교 등 시내 7개 해상교량은 풍속이 초속 20m 이상이면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부산 도시철도 지상구간은 6일 오전부터 운행을 중단한다. 부산 해안가 주변 상인들은 ‘빌딩풍’ 피해를 잔뜩 걱정하고 있다. 빌딩풍은 바람이 고층 건축물 사이를 통과하면서 강한 돌풍이 되는 현상이다. 2020년 태풍 ‘마이삭’이 불었을 때 연구 결과를 보면 당시 해운대 앞바다 풍속은 초속 23.4m였지만, 고층빌딩이 밀집한 마린시티에서는 최대 36m, 최고 높이 411m인 엘시티 주변에서는 47.6m로 측정됐다. 엘시티 주변 미포항 상인들은 가게 출입구를 합판으로 뒤덮으면서 태풍에 대비하고 있지만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성환 미포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2019년 엘시티가 들어서고 나서는 태풍이 아니라도 사람이 휘청일 정도로 센 바람이 불기도 한다. 과거 큰 태풍이 왔을 때는 엘시티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어떤 피해가 생길지 짐작조차 어렵다”고 말했다. 빌딩풍을 연구한 권순철 부산대 사회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마이삭 때 빌딩풍 영향으로 동백섬 한 아파트는 손톱만 한 조경석이 바람에 날리면서 아파트 14층까지 유리창이 다 깨지기도 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피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남도와 18개 시군도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 시설 출입을 통제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창원시는 반지하 주택 거주자 등 침수 위험이 있거나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5개 구 주민 156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남해대교 등 교량과 지하차도, 둔치 주차장 183곳 출입이 통제됐다. 2.5m가 넘는 해일이 올 것으로 예보된 창원 마산만에는 길이 200m, 높이 2m인 차수벽이 세워졌다. 차수벽 옆의 강화유리벽까지 더하면 총길이가 1㎞에 달한다. 이 차수벽은 2003년 태풍 매미로 마산에서만 18명이 숨지고, 이재민 9200명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본 뒤로 설치됐다. 2018년 준공 이후 이번이 두 번째 가동이다. 해상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해 있는 경남 남해안 어민들은 가두리 시설을 밧줄로 고정하고, 이동이 가능한 가두리 양식장은 태풍 영향이 적은 곳으로 옮기는 등 피해 예방 조치를 했다. 통영시와 거제시 등은 해상 양식장 상주 인력을 이날 모두 육지로 대피시켰다.
  • ‘괴물’ 힌남노… 잠 못 이룬 한반도

    ‘괴물’ 힌남노… 잠 못 이룬 한반도

    최대 초속 60m(시속 215㎞)로 직경 2m짜리 바위를 쉽게 날려 버릴 정도의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5~6시 전후로 경남 해안(통영 인근)에 상륙할 전망이다. 육상에 머무는 시간은 2시간 안팎에 불과하지만 상륙 당시 중심기압이 역대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측돼 큰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도 “시설물 관리 차원이 아니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시간에 접어들었다”며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안전한 지역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5일 “힌남노는 강풍반경이 400㎞에 달하는 매우 큰 태풍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힌남노가 예상보다 빠르게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6일 0시쯤 제주 서귀포시 동쪽 60㎞ 해상을 지났다. 이때가 제주를 가장 근접해 지나간 것으로 관측됐다. 이후 오전 5~6시 전후로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청은 힌남노가 중심 ‘눈’에서 좌우로 왔다갔다하면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상륙지점을 정확히 예상하는 것은 어렵다고 봤다. 중심위치로부터 움직이는 좌우 범위는 약 50㎞로 부산에서 경남 통영 사이의 거리 정도 된다. 상륙 시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50hPa(헥토파스칼)과 43㎧일 것으로 예측됐다. 국내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상태다. 힌남노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시점은 6일 오전 8시쯤으로 예상된다. 경북 포항 부근 동해로 진출해 정오쯤에는 울릉도 인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한반도 대부분 지역이 태풍 진행 방향의 왼쪽인 ‘안전반원’에 들어 피해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예측도 있지만 기상청은 “폭풍반경(바람이 2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구역)에 들어가면 경로상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힌남노 경로를 보면 남부지방은 물론 충청남부와 강원남부 일부 등도 폭풍반경에 들어간다. 유희동 기상청장도 “(태풍 경로가) 서쪽이냐 동쪽이냐 하는 논의는 의미가 없다”면서 모든 태풍은 길어야 12시간인 만큼 12시간 동안 모든 대비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해안을 지나는 시간대가 만조 때와 겹쳐 최고 12m 높이의 물결이 이는 등 폭풍해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5일 오후까지 전국 공항에서 361편의 항공편이 결항했다. 제주국제공항은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6일 첫차부터 운행을 임시 중단한다. 운행중지 예상 시간은 6일 오전 5시 첫차부터 오후 2시까지다. 순간최대풍속 예상치는 제주·전남남해안·경남해안·울릉도·독도 40~60㎧, 강원영동·경북동해안·전남서해안 30~40㎧, 남부지방(해안 제외)·충청·강원영서남부 20~30㎧, 수도권·강원영서중부·강원영서북부 15~20㎧다.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6일까지 100~300㎜의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중부지방 북서부를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 지역 누적 강수량이 200㎜를 넘겠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와 부산·울산·경남지역 모든 학교가 6일 휴업하거나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서울 지역은 유치원 787곳과 초등학교 607곳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휴업에 들어간다. 중학교는 휴업과 원격수업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고 고등학교는 학교장 재량에 맡겼다.
  • “힌남노, 제주 통과하면서도 ‘매우 강’ 이례적”(종합)

    “힌남노, 제주 통과하면서도 ‘매우 강’ 이례적”(종합)

    힌남노, 자정 제주 최근접 통과제주 통과하면서도 강도 ‘매우 강’내일 오전 5~6시 경남해안 상륙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5일 자정쯤 제주를 가까이 지나 남해안을 향해 북동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날 이광연 예보분석관은 “힌남노가 자정에 제주 성산포 동쪽 40㎞ 해상을 지나며 제주를 최근접 통과했다”라고 말했다. 제주 통과하면서도 강도 ‘매우 강’ 이례적 힌남노가 제주를 가장 가까이 지날 때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45hPa(헥토파스칼)과 45㎧로 강도는 ‘매우 강’이었다. 태풍이 제주를 지나 북상할 때까지 이 정도 세력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힌남노가 경남해안에 상륙하는 시점은 6일 오전 5~6시로 예상된다. 5일 오후 11시 위치를 기준으로 힌남노와 경남 통영까지 거리는 250㎞, 부산까지는 320㎞, 경북 포항까지는 410㎞, 울릉도까진 620㎞다. 기상청은 “힌남노 진로나 속도에 따라 경남해안 상륙 시점이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라고 당부했다.현재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육상과 해상 전역에는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지점별 일 최대순간풍속을 보면 한라산 백록담 초속 41.9m, 고산 41m, 새별오름 36.2m, 한라산 삼각봉 34.5m, 마라도 31.6m, 대정 27.2m, 성산 25m 등을 기록했다. 또한 4∼5일 이틀간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제주 184.4㎜, 서귀포 156.7㎜, 성산 118.4㎜, 고산 266.1㎜, 오등 292.5㎜, 대정 275㎜, 대흘 236.5㎜, 가시리 230.5㎜ 등을 기록하고 있다. 한라산에는 윗세오름 800.5㎜, 삼각봉 677.5㎜, 사제비 664.5㎜, 진달래밭 619.5㎜ 등 이틀간 최대 80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도와 전남권, 경남에는 태풍특보, 수도권·강원·충남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현재 제주·전남·경남에는 최대순간풍속이 30㎧(시속 110㎞) 내외인 ‘초강풍’이 부는 곳이 있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는 5일 밤 12시쯤 최대순간풍속이 41㎧(시속 147㎞)를 기록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는 이날 오후 11시 13분쯤 38.6㎧의 강풍이 불었다. 전날 오후 11시 기준 접수된 인명 피해는 없다. 침수 피해 건수는 현장 조사 결과를 반영해 조정됐다. 제주에서 주택 2채와 차량 2대가 침수됐다. 충북 제천의 한 도로에서는 도로 사면이 붕괴하면서 쏟아져 내린 낙석과 토사로 도로가 막혀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세종시의 인도침하 피해와 전남 신안의 선착장 파손 등 피해도 접수됐다. 소방청은 인천 3명, 경기 1명, 제주 8명 등 8건의 사고 현장에서 12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54건의 배수지원을 실시했으며 200건의 기타 안전조치를 진행했다.중앙긴급구조통제단 대응 ‘3단계’로 격상 정부는 중앙긴급구조통제단 대응을 3단계로 격상했다. 총력 대응을 위해 1만6497명의 인력을 보강했고, 4699명의 예비출동대도 편성했다. 시도 상황실 119수보대도 기존 379대에서 745대로 대폭 확대했다. 정부는 전날 오후 늦은 시간까지 상황점검 회의 등을 잇따라 개최하는 등 피해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에서는 3만2777명이 비상근무 중이다.철야 중인 尹대통령 “군경, 재난현장에 즉각 투입” 지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대비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철야 근무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군과 경찰을 재난현장에 즉각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5일 윤 대통령은 오후 9시쯤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태풍 대비상황을 보고 받은 뒤 “군과 경찰은 지역별로 재난대응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용인력을 최대한 재난 현장에 즉각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이같은 윤 대통령의 발언은 한 총리의 건의를 수용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과 경찰청장에게 즉각 전화를 걸어 “안보와 치안도 국민 안전을 위한 한 축”이라며 군·경 가용인력의 재난현장 투입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군·경은 위험지역 주민들의 사전대피를 지원하고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신속한 응급복구 등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보트가 날아다녀” 힌남노 상륙 전인데…전국 피해 속출

    “보트가 날아다녀” 힌남노 상륙 전인데…전국 피해 속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5일 밤 제주에 바짝 다가서는 등 맹렬하게 북상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거나 도로 중앙분리대가 전도됐고, 충북 제천시에서는 산사태가, 경기 한탄강 일부에서는 홍수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제주 서귀포 남쪽 120㎞ 떨어진 해상에서 시속 33㎞로 북진하고 있다. 내륙인 경남 통영과는 350㎞, 부산과는 410㎞, 경북과는 500㎞ 떨어져 있다. 현재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도, 경북권 남부, 충청권, 경북권 남부에는 태풍 특보가,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남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제주, 나무 뽑히고 보트 날아들고…‘힌남노’ 피해 속출 제주에는 태풍이 바짝 다가오면서 한라산 백록담에 순간 최대 초속 41.9m의 바람이 관측되고 있다. 한라산에는 전날부터 이틀간 최대 700㎜가 넘는 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한 공터에 대피시켜둔 보트는 강한 바람에 인근 도로 한가운데까지 날려갔다. 제주시 아라동의 한 타운하우스에 있던 트램펄린은 인근 숲속으로 날아가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에 정박해 있던 어선 1척이 침수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주시 아라동 도로에 물이 차올라 차량이 침수되면서 운전자가 고립됐다가 구조되고, 제주시 아라아이파크아파트와 이도동 제주제일중학교 인근 도로에 있는 중앙분리대가 전도돼 철거되기도 했다.제주시 일도동에서는 150가구에 정전이, 성산읍과 남원읍 일대서는 7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수도권에서는 한탄강 지류인 경기 포천시 영중면 영평천 영평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경기 포천 이동 176㎜, 가평 청평 165㎜, 남양주 오남 163㎜, 의정부 143㎜ 등의 비가 내렸다. 경기 북부지역 하상도로 1곳과 세월교 9개소, 둔치주차장 10개소, 하천 산책로 8곳 등 총 28곳이 수위 상승 등으로 통제에 들어갔다. 전신주가 쓰러지고, 공사장 자재가 바람에 날리는 등 시설물 쓰러짐 피해 신고도 29건이 접수됐다. 남해안 도시 공장·학교·철도·항만 멈춤…피해 최소화 6일 오전 일찍 태풍이 들이닥칠 남해안의 주민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저지대 침수 우려 구역 거주민과 경사면·옹벽 등 붕괴 위험지역에 사는 부산 동구와 남구 110가구 주민 134명은 미리 인근 모텔과 마을회관, 학교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부산 상가 99곳을 비롯해 690가구 944명의 주민에게는 대피 권고가 내려진 상태다. 울산시도 동구 슬도 바닷가 마을인 성끝마을 주민 34명을 숙박업소로 대피시켰다. 경북 포항시는 구룡포읍이나 장기면 등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해안 저지대 마을 주민을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하도록 했다.태풍이 직격할 6일 오전에는 남해안 주요 시설과 교통망은 ‘일시 멈춤’에 들어간다. 부산과 울산을 잇는 광역철도인 동해선을 비롯해 부산김해경전철, 부산도시철도 등도 이날 밤이나 6일 첫차부터 운영을 중단한다. 영남과 호남 지역을 운행하는 317편의 열차는 5일 오후 8시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운행을 중지한다. 한국도로공사도 초속 25m의 바람이 불 경우 부산 낙동강 대교를 비롯한 고속도로 교각 구간의 차량 통행 제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각 시도 지자체와 교육청은 재난대응반을 꾸려 비상 근무에 들어가는 동시에 어린이집 휴원, 원격수업 전환, 재량 휴업 등 지침을 내렸다. 대구와 충북, 경기 등 학교에서는 수학여행·수련 활동을 취소하는 곳도 있었다.尹, 철야 대기하며 ‘힌남노’ 대응 총력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태풍 대비태세를 실시간으로 챙기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철야 비상대기 체제를 이어갔다. 역대급 강풍과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로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 ‘역대급 세력’ 힌남노, 제주 170㎞ 가까이로 접근…자정쯤 최근접

    ‘역대급 세력’ 힌남노, 제주 170㎞ 가까이로 접근…자정쯤 최근접

    경남해안에 ‘내일 늦은 새벽과 아침 사이’제주산지에 어제부터 600㎜ 육박 폭우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에서 170㎞ 안쪽으로 들어왔다. 기상청이 5일 오후 7시 50분 발표한 태풍정보에 따르면 힌남노는 이날 오후 7시 서귀포시 남쪽 140㎞ 해상을 지나 시속 35㎞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오후 7시 기준 힌남노 중심위치와 거리는 제주 200㎞, 경남 통영 410㎞, 부산 480㎞, 경북 포항 570㎞, 울릉도 780㎞다. 힌남노 현재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40hPa(헥토파스칼)과 47㎧(시속 169㎞)로 강도는 ‘매우 강’이다. 경남해안에 ‘내일 늦은 새벽과 아침 사이’…역대급 세력 기상청은 힌남노가 제주를 가장 가까이 지나는 때가 ‘5일 늦은 밤과 6일 이른 새벽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경남해안 최근접 시점은 ‘6일 늦은 새벽과 아침 사이’로 예상했다. 현재 예상대로면 힌남노는 6일 0시 서귀포시 동쪽 60㎞ 해상을 지나겠는데 이때가 제주를 가장 가깝게 지날 때일 것으로 보인다. 이후 힌남노는 6일 오전 6시 부산 서남서쪽 50㎞ 지점에 상륙하겠다. 이때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50hPa와 43㎧일 것으로 전망된다.예상대로면 힌남노는 가장 강한 세력으로 국내에 상륙한 태풍이다. 1959년 사라와 2003년 매미가 상륙했을 때 국내 기상관측소에서 측정한 중심기압 최저치가 각각 951.5hPa와 954hPa다. 태풍은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위력적이다. 힌남노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시점은 6일 오전 8시쯤으로 예상된다. 5일 오후 7시 현재 제주·호남·경남·제주해상·서해남부해상·남해상·동해남부해상에 태풍특보, 수도권·강원중북부·충남북부에 호우특보, 경남해안과 충남서해안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제주와 전남 섬 지역엔 비가 시간당 30㎜ 내외로 쏟아지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곳곳에 시간당 5~20㎜ 비가 내리고 있다.
  • “최정우 퇴진 요구, 명예훼손 아니야”… 포스코, 포항시민 상대 패소

    “최정우 퇴진 요구, 명예훼손 아니야”… 포스코, 포항시민 상대 패소

    포스코가 최정우 회장 퇴진과 포스코홀딩스 포항 이전을 요구하며 서울 포스코센터와 최 회장 자택 인근 등에서 1인 시위를 벌인 포항시민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전보성 부장판사)는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정탁 사장이 1인 시위를 한 김길현·임종백씨를 상대로 제기한 집회시위금지가처분 신청을 지난 2일 기각했다. 소송 비용은 포스코 측이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포스코는 지난 7월 18일 “김씨와 임씨가 시위에서 허위사실이 적힌 현수막을 게시해 포스코의 명예권과 업무 등이 침해돼 심각한 손해가 발생했다”는 취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김씨와 임씨는 “포스코가 성폭력을 축소했다. 포스코가 국민기업 정체성을 부정했다. 포스코는 최악의 살인기업이다. 포스코가 지방소멸을 촉진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최 회장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여왔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시위자들이 현수막에 기재한 표현은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재판부는 “포스코가 성폭력을 축소·은폐했다”는 김씨와 임씨 주장과 관련 “주요 언론 기사 등으로 문제점 지적 및 개선 필요성 등이 여러 차례 보도된 내용”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또 “포스코가 국민기업 정체성을 부정했다”는 두 사람의 주장에 대해서는 “포스코 그룹 경영전략팀이 스스로 ‘포스코는 완전한 민간기업임에도 여전히 국민기업이라는 애매모호한 개념으로 회사의 정체성을 왜곡하는 일이 있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해 게재한 사실이 있고 김씨와 임씨는 이를 비판하는 내용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김씨와 임씨가 포스코를 향해 ‘최악의 살인기업’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재판부는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 캠페인단이 고용노동부 자료를 토대로 매년 ‘최악의 살인기업’을 선정하는데 포스코 건설이 2019년 1위에, 포스코가 2021년 2위에 각각 선정된 것을 근거로 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포스코가 지방소멸을 촉진했다‘는 시위자의 주장에 대해선 ”포스코홀딩스 본사가 서울에 설립된 것이 포항시 발전에 저해된다는 지적과 함께 지난 2월 (이강덕) 포항시장과 체결한 본사 이전 등에 대한 합의를 촉구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재판부는 ”김씨와 임씨는 기업 운영 상의 문제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하면서 자신들이 최종책임자로 판단한 최정우 회장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시위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포스코 명예를 훼손하거나 업무를 방해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냈다.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포스코 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집회와 시위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지난달 10일부터 포항 시내 전역에 붙인 최 회장 퇴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은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일시 철거하기로 했다.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기업 38억원 투자 확약받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기업 38억원 투자 확약받아

    ‘2022 DGFEZ 기업지원 투자상담회’에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2개 기업이 38억원 규모의 투자확약을 받았다. 플라스틱 나노필터 기술개발 회사인 ‘투엔’은 31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같은 지구 내 배합사료 제조업, 사료판매업 피드테크(Feed-Tech)기업인 ‘시그널케어’ 역시 7억원 규모의 투자확약을 각각 했다. 지난 2일 열린 이번 투자상담회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포항테크노파크, 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함께 관내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들과 투자자 간의 기업소개 및 핵심기술을 홍보하는 기업IR 및 네트워킹 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당일 투자수요기업 9개사가 기업별 핵심기술과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투자자들에게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하였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윤진원 혁신성장본부장은 “앞으로 지역기업에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해서 이같은 투자상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지역기업이 유망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포토] 태풍 ‘힌남노’ 북상 중

    [포토] 태풍 ‘힌남노’ 북상 중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가장 가깝게 지나는 시점은 6일 오전 1시께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5일 밝혔다. 한상은 기상청 총괄예보관은 5일 오전 11시 브리핑에서 “힌남노는 강풍반경이 400㎞에 달하는 매우 큰 태풍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라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내일 새벽 제주 최근접하고 아침 남해안 도달…정오께 동해로 기상청은 브리핑에서 힌남노가 제주에 가장 근접하는 시점은 6일 오전 1시이고 경남해안에 도달하는 시점은 오전 7시 전후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북진하면서 중심 위치가 좌우로 50㎞ 이상 변동하고 있다”라면서 특정 지역을 상륙지점으로 상정하지 말고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힌남노가 우리나라 주변에 접근할 때 중심기압은 950hPa 정도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 전망대로면 가장 강한 세력을 가지고 국내에 상륙한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중심기압이 957hPa인 상태에서 경남 거제시에 상륙했던 2020년 9호 태풍 ‘마이삭’과 힌남노 상황을 비교했다. 지금은 마이삭 때에 견줘 남해상 수온과 열용량이 마이삭 때보다 높고 많다는 것이 기상청 설명이다. 힌남노는 마이삭보다 훨씬 강한 태풍인데 환경도 세력을 유지하기 유리한 상황이다.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수치예보모델은 힌남노가 제주를 지나 남해상에 근접하는 때에 풍속이 더 세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고 한다. 현재 남해상이 힌남노가 세력을 유지하기 좋은 조건인 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힌남노는 5일 오전 현재 서귀포시 남남서쪽 390㎞ 해상에서 시속 23㎞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30hPa와 50㎧로 ‘매우 강한 태풍’이다. 태풍은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위력이 세다. 힌남노와 국내 지점 간 거리는 서귀포 390㎞, 제주 420㎞, 경남 통영 630㎞, 부산 700㎞, 경북 포항 790㎞, 울릉도 1천㎞다. 힌남노는 매우 이례적으로 북위 30도선을 넘으면서 더 발달하는 모습이다. 힌남노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자리해 힌남노의 저기압성 회전을 강화해주고 있다. 약한 태풍의 경우 북위 30도선을 넘으면서 다시 강해지는 모습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지만 힌남노처럼 강한 태풍이 북위 30도선을 넘어서 재강화하는 모습은 매우 특이한 사례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힌남노는 6일 오전 9시 부산 북북동쪽 80㎞ 지점을 지나겠다. 기상청은 “힌남노는 6일 정오 전에 울산이나 경북 경주시 부근으로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점차 대기 상층 제트기류에 이끌리면서 더 빠른 속도로 이동하리라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 만조 때 남해안 지나 폭풍해일 우려…“폭풍반경 내 안전한 곳 없어” 현재 예상대로면 힌남노가 남해안을 지나는 시간대가 만조 때와 겹친다. 기상청은 경남해안을 중심으로 폭풍해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6일 만조시간을 보면 제주 서귀포 오전 5시 20분, 전남 여수와 목포 오전 5시 5분과 오전 9시 36분, 경남 거제와 마산 각각 오전 4시 41분과 오전 4시 48분, 부산 오전 4시 31분이다. 5~6일 제주해상·남해상·서해남부먼바다에, 6일부터 7일 오전까지 동해상에 바람이 14~50㎧(시속 50~180㎞)로 불고 물결이 3~12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상에는 6일까지 바람이 10~20㎧(시속 35~70㎞)로 불고 물결이 2~4m 높이로 높게 일겠다. 여기서 물결의 높이는 ‘특정 시간 주기 내 모든 파고 가운데 높이가 상위 3분의 1에 드는 파고의 평균 높이’인 유의파고를 말한다. 즉 제시된 높이보다 훨씬 높은 물결이 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현재 예상대로 힌남노가 움직이면 우리나라 대부분이 ‘가항반원’(안전반원)에 들어 피해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가 일각에서 나오는 것에 대해 기상청 측은 “폭풍반경(바람이 2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구역)에 들어가면 경로상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위험하다”라고 지적했다. 북반구에서는 태풍 진행방향 왼쪽이 가항반원이고 오른쪽이 위험반원이다. 가항반원에선 태풍에서 부는 바람과 주변에서 부는 바람 방향이 반대라 풍속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위험반원은 두 바람 방향이 일치해 풍속이 강하다. 다만 가항반원과 위험반원은 상대적인 것으로 태풍 주변이면 어디든 위험하다. 한 총괄예보관은 “힌남노 진로에 따른 폭풍반경을 보면 남부지방은 물론 충청남부와 강원남부 일부 등도 들어간다”라면서 “태풍 진행방향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폭풍반경에 들면 매우 큰 피해를 당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16년 제주를 거쳐 부산에 상륙한 ‘차바’는 힌남노보다 훨씬 약한 세력으로 제주와 부산을 사실상 스쳤는데도 10명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키고 재산피해액이 2천150여억원에 달했다. 차바가 제주와 부산을 지날 때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55hPa·40㎧’와 ‘975hPa·32㎧’였다. 5~6일 순간최대풍속 예상치는 제주·전남남해안·경남해안·울릉도·독도 40~60㎧, 강원영동·경북동해안·전남서해안 30~40㎧, 남부지방(해안 제외)·충청·강원영서남부 20~30㎧, 수도권·강원영서중부·강원영서북부 15~20㎧다. 제주엔 5일 오후부터 6일 아침까지, 남부지방은 5일 밤부터 6일 오전까지, 동해안은 5일 밤부터 6일 오후까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바람이 세게 부는 시점은 태풍이 각 지역에 최근접하는 시간이라 볼 수 있다. 제주와 전남은 힌남노가 강한 비구름대를 유입시켜 비가 계속 많이 오겠다. 중부지방은 남쪽 따뜻한 공기와 북쪽 찬 공기가 충돌해 많은 비가 내리겠다. 현재 힌남노와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에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불어넣는 가운데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를 가진 기단이 제트기류와 기압골에 의해 끌려들어오는 형국이다.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의 충돌로 인해 힌남노 강풍반경에서 벗어난 서울 등 중부지방 북서부지역에도 현재 비가 많이 내리고 있고 많이 올 전망이다. 비는 5~6일 전국에 100~300㎜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 북서부를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 지역 누적 강수량이 200㎜를 넘겠다. 제주산지에는 600㎜ 이상 비가 오고 남해안·경상동해안·제주(산지 제외)·지리산 부근·울릉도·독도에는 400㎜ 이상 비가 올 수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가장 강하게 쏟아지는 시점을 ‘6일 오전까지’로 예상했다. 이때 제주·남해안·경상동해안·강원영동·지리산 부근·울릉도·독도에는 시간당 강수량이 50~100㎜, 다른 지역은 50㎜ 정도 되겠다.
  • 신인선, ‘미스터 트롯 최초’ 미국 진출…단독 공연 펼친다

    신인선, ‘미스터 트롯 최초’ 미국 진출…단독 공연 펼친다

    가수 신인선이 ‘미스터트롯’ 최초로 미국 순회 공연에 나선다. 2일 신인선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대표 석현수)는 “신인선이 올 하반기에 ‘미스터트롯’ 최초로 미국 단독 순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신인선은 9월 24일 매릴랜드, 10월 14일 뉴욕 공연을 앞두고 있다. 미국 공연을 앞뒀지만 최근 국내 일정도 만만치 않다. 국내 축제 행사 시즌을 맞아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인선은 지난 27일 ‘포항 큰동해 시장 축제’에 이어 ‘단양 쏘가리축제’에 출연했고, 28일에는 3년 만에 열린 ‘제20회 울릉도 오징어축제’에서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신인선은 축제 행사마다 ‘막걸리 한잔’을 시작으로 대표곡인 ‘신선해’와 ‘사랑의 재개발’, ‘또 만났네요’ ‘고맙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해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한편 신인선은 KBS ‘6시 내고향-신인선의 밥상원정대’, SBS ‘좋은 아침’, TV조선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도 골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 수상, ‘트롯 야사’, ‘더 트롯쇼’ 등 각종 예능, 콘서트,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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