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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진단] ‘받는 나라’→ ‘주는 나라’ 유일… 새마을운동 등 전수

    한국판 ODA가 미국·일본·스웨덴 등 쟁쟁한 ODA 선진 공여국들 사이에서 빛을 발휘하려면 우리 경제개발 경험이 가장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련주 국무총리실 개발협력정책관은 25일 전쟁을 경험하고 ODA 수혜국에서 원조국으로 발돋움한 역사적 경험이 한국판 ODA 효과의 최고 강점으로 꼽는다. 이 개발협력정책관은 “어떤 방식으로 발전했느냐가 중요하다.”면서 “국민소득이 100달러 아래였던 가장 못 사는 나라에서 자수성가해 DAC 공여국이 되기까지 경제개발 경험은 개발도상국들엔 좋은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마을운동을 통한 농촌개발과 높은 교육수준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때문에 ODA 방식도 눈으로 직접 발전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국가 공무원, 기업인들을 초청해 포항제철, 대기업, 항만, 고속철도 등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4일간의 화려한 불꽃쇼 팡팡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쇼인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포항 북부해수욕장과 형산강체육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불과 빛의 마법으로의 초대’란 컨셉트로 열릴 축제는 한국, 일본, 캐나다, 폴란드 등 4개국 연화팀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밤 북부해수욕장 해상 바지선에서 전야제 뮤직 불꽃쇼로 막을 올린다. 주행사인 국제불꽃경연대회는 24일 밤 9시부터 1시간동안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일본, 캐나다, 폴란드 등 3개국의 연화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연화 연출 실력을 겨룬다. 주최국인 우리나라는 대회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경연에서 배제됐으나 행사 피날레로 10여분간 그랜드 불꽃쇼를 펼친다. 대회의 평가는 포항국제불빛축제 홈페이지(http://www.poscofs.com)를 통해 선발된 시민평가단 100명이 맡는다. 행사 주관사인 포스코 측은 올해 불빛쇼에는 4개국 4개팀이 참여해 8만 5000발의 연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규모가 지난해의 2배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2개국 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4만 5000발의 연화를 사용했다. 특히 올해는 ‘포스코의 빛’이란 주제로 포항제철소의 LED 경관조명을 활용, 웅장한 배경음악 및 서치라이트와 불빛이 한데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색다른 볼거리도 선사한다. 불빛 축제 개막식에는 카라, 화요비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고 폐막식 땐 가수 전영록의 공연도 이어진다. 불빛축제 부대 행사로 포항바다국제연극제와 포항미술대전, 형산강 유등제, 황금물고기잡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도 마련된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모범용사 KT&G영주제조창·포스코 방문

    서울신문사와 국방부가 주최하고 두산이 후원하는 ‘제47회 국군 모범용사 초대 행사’ 사흘째인 16일 모범 용사와 배우자 120명이 KT&G 영주제조창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 KT&G 제조창에 도착, 제조창 관계자의 안내로 담배 제조 공정 등을 관심있게 둘러봤다. 해병대 연평부대 김주연(54) 주임원사는 “군생활 33년만에 처음 갖는 산업 시찰의 첫 방문지가 세계에서도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다는 담배 제조창이어서 감개무량하다.”면서 “규모와 시설 등 모든 면에서 놀랐다.”고 말했다. 박성훈 KT&G 제조창 창장은 오찬에서 모범 용사들에게 “여러분들이 국가를 철통같이 지켜준 덕택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눈부시게 발전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발전된 산업현장을 확인하고 보람과 자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들은 관광버스편으로 포항제철로 이동, 포스코 홍보센터에서 회사 경영 현황 및 철강 제조공법 등에 관한 홍보 영상물을 시청한 뒤 포스코 관계자의 안내로 제철소 제품(압연)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육군 과학화 전투훈련단 김현수(54) 주임원사는 “국토 수호에 더욱 매진해 우리 기업과 나라가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새롭게 했다. 영주·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포스코 경주서 TECO총회 개최

    포스코는 1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국제철강협회 기술환경분과위원회(TECO)’ 첫 총회를 개최한다. TECO는 지난해까지 별도로 열렸던 기술분과위원회와 환경분과위원회를 통합한 것으로, 이번 총회에서는 친환경 기술개발과 철강생산 프로세스 혁신 등 미래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들이 논의된다. 총회 참석자들은 12일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2007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차세대 친환경제철공법인 파이넥스 공장을 견학한다.
  • 휘문고 등 전국 18곳 자율고 추가지정

    교육과학기술부는 20일 자율형 사립고 18곳을 추가 지정했다. 교과부는 또 전국 기숙형고 68개교 가운데 6개교를 모델학교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학교 가운데 일반고에서 자율고로 전환한 학교는 서울 휘문고(강남)·동양고(강서)·미림여고(관악)·선덕고(도봉)·세화여고(서초)·용문고(성북)·양정고(양천), 대구 경신고(수성)·경일여고(남)·대건고(달서), 광주 숭덕고(광산)·보문고(광산), 대전 대성고(중)·서대전여고(서), 울산 성신고(중) 등이다. 경북 포항제철고와 전남 광양제철고는 자립형 사립고 시범학교에서 자율고로 전환했다. 남고가 9곳, 여고가 4곳, 공학 5곳씩이다. 이로써 전국 자율형사립고는 모두 43개교로 늘어났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들 학교에서 개발한 운영 모델을 전국적으로 150개교까지 늘릴 계획인 기숙형고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10학년도 서울시 후기일반계고 경쟁률 전체 보러가기
  • “한국 철강史 또 하나의 금자탑”

    “한국 철강史 또 하나의 금자탑”

    이명박 대통령은 8일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충남 당진군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열린 일관제철소 준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1970년 포항제철이 철강 한국의 첫 불을 붙이고,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오늘 당진에 일관제철소가 준공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천안함 침몰로 많은 해군병사들이 실종된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산업의 불꽃은 꺼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면서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철강산업 ‘제2의 도약’을 선포하는 현장에 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곳으로 불렀던 당진벌 한가운데 110m의 용광로가 힘찬 불꽃을 토해내고 있다.”면서 “2006년 10월 황량한 갯벌을 막아 첫 삽을 뜬지 3년반만에 한국 철강사에 또 하나의 금자탑이 세워졌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금융위기는 투자를 주춤하게 했지만 현대제철은 연간 80억달러나 되는 철강수입 대체를 목표로 세계 철강시장을 향해 도전을 계속해왔다.”면서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남들이 멈칫할 때도 미래를 내다보며 계속 과감한 투자를 하여 오늘을 만들어 낸 정몽구 회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한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잿더미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한국경제의 진정한 힘”이라며 “(제철소) 건설과정에서도 10만여명의 고용효과가 있었고, 앞으로 운영되는 과정에서도 8만여명의 직·간접적인 고용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기업 지원과 관련, “모두에게 나눠주는 지원방식은 의미가 없다.”면서 “될성부른 쪽에 집중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혀 유망산업과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에 ‘선택과 집중’ 원칙을 적용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현대家 32년만에 숙원 풀어

    현대家 32년만에 숙원 풀어

    현대가(家)가 드디어 일관제철소의 숙원을 풀었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1978년 인천제철을 인수하며 철강사업에 발을 내디딘 지 32년 만이다. 현대가의 일관제철소 꿈은 그야말로 7전8기의 도전 끝에 이뤄졌다. 고 정 명예회장 시절부터 자동차와 조선소에 이르는 ‘중공업 제국’의 완성을 위해 철강사업에 관심을 보였지만, 당시 국영기업인 포항제철(현 포스코)의 독점과 1997년 외환 위기 등이 일관제철소의 진출을 막았다. 1994년 현대그룹은 부산 가덕도에 포항, 광양에 이은 ‘제3의 일관제철소’ 건립을 추진했지만 정권 차원의 반대로 무산됐다. 또 1996년 정몽구 회장은 경남 하동에 일관제철소 건립을 시도했지만 외환위기 한파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정 회장은 전략을 바꿔 단계적으로 일관제철 사업을 준비했다. 2000년 강원산업과 삼미특수강을 인수하고, 2004년 한보철강을 인수·합병(M&A)하며 철강 부문을 강화했다. 그리고 2010년 110m 높이의 고로를 가동함으로써 그 꿈을 실현했다. 현대제철이 8일 준공식에서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고로제철소’라는 점을 유독 강조한 것은 이 같은 배경에서다. 고로가 없었던 현대제철은 그동안 철광석보다 비싼 고철(철스크랩)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전기로’만을 가동해 생산성과 성장 잠재력에 한계가 있었다. 정 회장은 그동안 당진 일관제철소 완공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당진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열린세상] 시대적 변화의 속성과 필요조건/허증수 경북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열린세상] 시대적 변화의 속성과 필요조건/허증수 경북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우리는 개발도상국은 물론 선진국마저 부러워하는 성공 신화를 가지고 있다. 조국 분단으로 광복을 맞으며 1950년대의 남북 간 극한적 대립이 1960년대에는 좌우의 분열로 이어졌다. 1인당 국민총생산(GNP) 1000달러에 못 미치는 극심한 빈곤 속에서 매년 이맘때면 보릿고개라는 굶주림의 시련에 몸서리를 쳐야 했다. 그러나 우리의 아버지 세대는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도 새로운 꿈을 꾸어 왔고,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았다. 남들은 감히 상상조차 못했던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 에너지 자립과 안정을 이룩했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포항제철소를 당당히 건설함으로써 산업건설의 초석을 다진 우리였다. 선진국을 찾아 구걸하다시피 돈을 빌려다 조선소를 세웠고 이미 때를 놓쳤다는 반도체 산업을 일구었던 우리였다. 이념적으로 대립을 하든 정치적으로 다툼을 벌이든 그 무엇을 하든지 한 손에는 망치를 쥐고 있었던 우리였다. 국가의 비전은 빈틈이 없었고 국민들은 그 비전을 실천했다. 그리고 세계 12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룩하고, 세계 국가들의 경제발전 역할모델(role model)이 될 수 있었다. 우리는 반세기 지나 그 아버지가 되어 2010년을 살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완전히 털어내지 못하고 있고, 북핵이라는 2000년대판 민족적 대립은 1960년대에 그랬던 것처럼 발목을 잡고 있다. 그 시대의 좌우 대립은 보수와 진보로 모습을 살짝 바꿔 사회적 분란을 부채질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1인당 GNP 2만달러 벽을 넘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이제 우리 아버지 세대들이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가다듬고 또 다른 차원의 변화를 실천해야 할 때가 왔다. 인류 역사를 더듬어 보면 강한 자가 살아남은 게 아니라 변화에 생산적으로 적응한 자가 살아남아 역사의 승자가 되었다. 성장경제와 환경경제를 아울러 상승효과를 일으키고자 하는 녹색경제의 비전은 녹색세탁, 녹색격차로 이루어진 녹색 버블로 인한 피로를 극복하면서 이제 막 새로운 변화에의 갈망을 실천할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에 서 있다. 녹색성장 국가전략이나 4대강 살리기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엿볼 수는 있지만, 아직도 변화에 대한 방법론과 액션 플랜에 2%가 부족한 것이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아직 우리의 스트레스와 걱정을 새로운 희망으로 완전히 전이시키지 못한 탓이다. 국가 비전은 한 치의 틈도 있어선 안 된다. 그 방법론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얻어 내야 하고 부족한 2%를 채워야 한다. 옹색한 현실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룩해 내려면, 우리는 1960년대 아버지 세대의 국가 비전에 대한 헌신과 인내를 실천해야 한다. 우리의 아들딸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동인(動因·driving force)을 이루어 가야 한다. 입으로 무엇을 외치든, 다른 손으로 무엇을 만지든 또 다른 한 손에선 망치를 놓아서는 안 될 것이다. 이념적으로 엇갈리더라도, 지역적으로 빗나가더라도, 정파적으로 충돌하더라도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헌신할 수 있을 때 우리 자신의 변화뿐 아니라 세상까지도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우리 아버지 세대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싹을 키우며,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듯이, 오늘날 우리가 다음 세대의 비전을 위해 사랑과 노력을 매진해 가야 할 것이다. 인생목표나 미래에 대해 현재 보장받을 수 없기에 우리는 걱정을 한다. 오늘의 직장이, 건강이 내일의 직장과 건강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 우리가 원하는 평화는 전쟁이 없는 조용하고 시끄럽지 않은 사회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위험이 있는 시끄러운 사회 안에서도 가질 수 있는 내적인 희망과 태도를 포함한다. 물리적 에너지와 정신적 에너지를 함께 재생함으로써 사랑과 인내와 배려를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시와 농어촌, 영남과 호남, 보수와 진보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 주자.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한효근◇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우기붕△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 최문식◇부이사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성락승◇부이사관 전보△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춘복◇서기관 승진△법무부 정보팀장 김민수△〃 출입국심사과 이우준△〃 체류조사과 한상천△〃 국적·난민과 송기만△〃 외국인정책과 이동휘△서울사무소 관리과장 이종옥△부산사무소 〃 이흥대◇서기관 전보△인천공항사무소 입국심사국장 남기빈△서울사무소 심사〃 조정환<법무부>△출입국심사과장 김종호△체류관리〃 이인규△체류조사〃 이복남△사회통합〃 손종하△출입국기획과 배상업<출입국관리사무소장>△김해 남기오△제주 이세윤△대구 석태근△여수 박규범△양주 박영순△마산 김삼준△춘천 김승기<외국인보호소장>△화성 한영춘△청주 김치원 ■국토해양부 ◇국장급 채용△국토해양인재개발원장 진영환◇국장급 전보△토지정책관 김경식◇국장급 승진△국토정보정책관 서명교△공항항행정책관 전병국△한강홍수통제소장 김석현◇부이사관 승진 <과장>△국토정보정책 김선태△교통안전복지 구자명△간선철도 장영수△항만정책 박준권△공항정책 조노영△국토정책 윤성원△기업복합도시 최원규△건축기획 김일환△공공택지기획 권상대◇과장급 전보△운하지원팀장 엄기두△해양환경정책과장 최준욱△대통령실(파견) 김규철△국가건축위원회(〃) 이우제 ■법제처 ◇서기관 전보 △경제법제국 최성희 ■소방방재청 ◇소방정 승진·전출 △경북 지방공무원 김경진◇소방정 전보△광주소방학교장 천성수△경북〃 우재봉△충청〃 김일수△재난상황실 백동승△기획재정담당관실 정완택△예방전략과 윤순중△소방정책과 오대희△방호과 최재선△소방제도과 신열우△소방산업과 이창섭◇소방정 전입·파견△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이선재△제주소방본부 권오한 ■농촌진흥청 ◇고위 공무원 승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박철웅◇과장급 직위승진 △기획조정관실 행정법무담당관 박정승△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김완석◇과장급 전보△청장비서관 김두호△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기정노△농업과학원 유해생물과장 윤종철△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진모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기획행정실장 이정협△미래과학기술전략센터소장 이민형△신성장동력센터〃 장진규△글로벌협력센터〃 이춘근△과학기술인력단장 홍성민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지원부장 김인태△원자력교육센터장 이기복 ■포스코 ◇부사장 승진 △홍보실장 김상영◇전무 승진△스테인리스사업부문 유광재△탄소강사업부문 광양제철소장 김준식△스테인리스원료구매실장 장영익△탄소강사업부문 포항제철소장 조봉래△〃 마케팅본부장 신정석△연구위원 강태욱◇상무 선임△경영지원총괄 미래창조아카데미원장 김영헌△정도경영실장 최정우△성장투자사업부문 마그네슘사업부장 조상호△〃 에너지사업실장 이명철△광양제철소 설비담당부소장 안동일△경영지원총괄 노무외주실장 여재헌△〃 정보기획실장 최규석△광영제철소 압연담당부소장 민경준△마케팅본부 포스코-사우스아시아 설립추진반장 김원기△포스코-베트남 파견 법인장 남식△광양제철소 행정담당부소장 고석범△〃 선강담당 부소장 김학동△마케팅본부 공정품질서비스실장 김선원△경영지원총괄 사회공헌〃 손기진△성장투자사업부문 철강사업1〃 김동철△〃 소재사업〃 김지용△스테인리스 생산·기술 담당 전 철△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 파견 총경리 김용민△포항제철소 압연담당부소장 이영기△포스코-재팬 파견 법인장 유성△마케팅본부 열연마케팅실장 신재철△기술총괄 생산성연구센터장 김세현△경영지원총괄 글로벌리더십센터장 오인경△연구위원(상무급) 임창희△Fellow(〃) 김정식 이기창◇상무보 선임△모진태 김민동 배청헌 서명득 주재호 이태주 김동만 김동수 권석철 박세연 우형택 유주열 전국환 이복성 조영기 권혁도 이정용 하영술 전중선 류호찬 이윤용 진광근 류재화 송효석 성기웅 김재관 신건 주상훈 조용두 ■KBS △정책기획센터장 이동식◇보도본부 국장급△해설위원실장 고대영△보도국장 임창건△보도국 주간(편집) 권순범◇보도본부 팀장급 <보도국>△(편집) 라디오뉴스제작팀장 윤제춘△경제팀장 박찬욱△사회〃 박승규△행정복지〃 김대회△네트워크〃 김용석<보도제작국>△시사보도팀장 이현님<영상취재국>△보도영상팀장 이승익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통합환경연구본부장 이영준◇센터장△환경평가검토 송영일△국토환경정보 윤정호△지구환경정보 조공장◇연구실장△전략평가 노백호△환경관리 신용승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이사 권영환 ■스포츠동아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이승욱 ■한화증권 △포천지점장 김지만 ■엔씨소프트 ◇전무 승진 △최고기술책임자(CTO) 우원식△웹비즈니스센터장 황순현 ■생명보험협회 ◇승진 △자격시험실장 이우승△IT지원부장 현춘순△대전지부장 김종후◇전보△모집질서부장 이재운△대구지부장 안덕종 ■서울시립대 △정경대학장 이진원△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 겸임) 이성호△정경대 교학과장 신성휘△경영대·경영대학원 교학과장(경영학부장 겸임) 안성제△국어국문학과장 류순태△자유전공학부장 이상신 ■신한은행 ◇전보 △중소기업지원본부장 이종성
  • 정준양회장 직할 포스코 닻 올렸다

    정준양회장 직할 포스코 닻 올렸다

    정준양 회장 직할 체제의 ‘포스코호’가 본격 닻을 올렸다. 포스코의 경영진이 절반 이상 교체되면서 정 회장의 친정체제가 사실상 구축됐다. 1년 전 갑작스러운 최고경영자(CEO) 교체로 포스코 회장직에 취임했던 정 회장이 앞으로 고유의 경영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포스코는 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박한용 포스코 ICT 사장과 오창관 마케팅부문장, 김진일 포항제철소장 등 3명을 신임 등기이사 후보로 선정했다. 윤석만 포스코건설 회장과 이동희 포스코 재무투자부문장(사장) 및 허남석 생산부문장(부사장), 정길수 스테인리스 부문장(부사장) 등 4명의 등기이사는 이달 말 퇴진한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출신인 제프리 존스 사외이사도 물러난다. 기존 경영진 가운데 정 회장과 지난해 선임된 최종태 경영지원부문장만 남게 됐다. 이번 이사진의 특징은 출자사의 순환인사가 반영된 점과 정 회장의 리더십 강화로 모아진다. 새 이사진의 연령이 다소 젊어지면서 정 회장 주도의 경영 혁신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사 후보가 모두 포스코의 혁신을 강조한 이들이다. 업계 관계자는 “윤 회장과 이동희 사장 등 기존 이사진이 정 회장과 비슷한 시기에 포스코에 입사했기 때문에 정 회장 중심의 경영체제를 뒷받침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물러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정 회장 2기 체제는 아무래도 글로벌 포스코를 향한 경영혁신과 개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용 후보는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포스코에 입사했다. 홍보실장과 마케팅, 인력자원실 등을 거쳤다. 오창관 후보는 한양대 자원학과 출신으로 PI(프로세스 이노베이션)실장과 포항제철소장을 지냈다. 김진일 후보는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나와 혁신전략 담당 상무와 베트남 프로젝트추진반 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포스코는 사내 상임이사를 6명에서 5명으로, 사외이사를 9명에서 8명으로 1명씩 줄였다. 전체 이사는 15명에서 13명으로 줄였다. 포스코는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날 이사회 결정사항을 최종 의결한다. 포스코는 이사진 교체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외 사업부문을 강화하고, 일부 팀제로 운영되는 조직을 그룹 형태로 묶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이달 안에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박태준 일대기 ‘철의 사나이’ 베트남어판 출간

    포스코 신화의 주역인 박태준 명예회장의 성장과 성공을 담은 책이 베트남어로 번역·출판됐다. ‘철의 사나이’(Nguoi Dan Ong Cua Thep·534쪽)라는 제목의 베트남어 번역본은 포항 출신 작가 이대환씨가 2004년 펴낸 ‘박태준평전’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베트남 호찌민국립대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은 구수정씨와 한국 성공회대에서 NGO학 석사 과정을 마친 응우옌 응옥 뚜옌이 번역을 맡았다. 또 ‘전쟁의 슬픔’으로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작가 바오닝 등 4명이 감수를 담당했다. 이 책은 박 명예회장의 성장 과정부터 영일만과 광양만에서 이룩한 포항제철(포스코의 전신)의 신화와 훗날 국회의원과 총리로서의 활동 등을 다루고 있다. 포스코 측은 “베트남 내에서 포스코의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베트남어판 발간이 중요하다는 주위의 권유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이를 추진해 왔다.”면서 “좁게는 박 회장 개인의 일대기를, 넓게는 한국이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이룬 경제발전의 대명사인 포스코의 성장을 다룬 이 책이 베트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철의 사나이’ 출판기념회는 28일 오후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대우호텔에서 박 명예회장, 응우옌 드억 끼엠 베트남 국회부의장, 응우옌 수언 푹 총리실 장관 등 베트남측 인사들과 한국대사관, 포스코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노이 연합뉴스
  • 경북, 수도권 수학여행단 잡아라

    경북도와 시·군들이 수도권 수학여행단 유치에 적극 나섰다. 지역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서다. 경북도는 26·27일 인천지역 초등학교장 60명이 참가하는 안동·포항·경주지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참가자들이 안동의 유교문화 및 경주의 신라문화를 체험하고 포항 포스코 등의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 발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앞서 도는 올 들어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서울·경기 등 수도권지역 초등학교장 240명을 대상으로 영주, 문경, 안동 등지에 대한 팸투어를 마련했다. 도는 이 같은 팸투어로 올해 수도권지역 100여 초등학교 수학여행단 1만 5000여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포항시도 전국학교운영위원총연합회와 수도권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학교운영총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 광역단체별 학교운영위원회와 전국 초·중·고 학교별 운영위원회 등의 연합체로 매년 수학 여행지 결정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올해 수도권지역 초·중·고교생 수학여행단 1만명을 포항으로 보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수학여행단에 맞춰 지능로봇연구소, 포항제철소, 시립미술관과 새천년기념관, 국립등대박물관 등 다양한 견학 시스템과 호미곶 상생의 손, 연오랑세오녀 등 코스별 관광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안동시 축제관광조직위원회도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최근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각종 캠프, 역사기행, 생태체험 등 다양한 현장학습을 진행하는 한국체험강사협회 소속 강사 4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들은 초등 교과과정에 맞춘 독립운동사 연계 투어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안동의 오미·가일 마을을 견학했다. 행사기간엔 안동의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지역문화 연계 방안에 관한 워크숍을 마련, 수학여행단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제시와 함께 지역 여행사와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팸투어는 물론 체험학습 프로그램 및 여행코스를 다양하게 개발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株不十年 (주불십년:주가 십년가기 어렵다?)

    주식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80%가 최근 10년간 회사이름이 바뀌었거나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0년 전인 1999년 당시의 이름을 유지한 채 시가총액 상위 20위권을 고수하는 종목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한국전력, LG전자, LG화학, SK텔레콤 등 6개사뿐이다. 1999년 시가총액 1위 한국통신공사는 KT로, 포항제철은 POSCO로, 현대전자는 하이닉스로 각각 사명이 변경됐다.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통합 후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돼 KB금융이라는 간판을 달았다. 한빛은행은 우리금융, 신한은행은 신한지주라는 이름으로 시가총액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10년 전 시가총액 5위인 데이콤도 LG데이콤으로 이름을 바꾼 뒤 다시 LG텔레콤에 합병됐다. 또 코스닥시장에서 10년 전과 같은 이름으로 시가총액 20위 안에 있는 종목은 다음과 주성엔지니어링 등 2개사에 불과하다. 1999년 시가총액 1위와 3위였던 한국통신프리텔과 한국통신엠닷컴은 KT로 통합됐고, 4위였던 하나로통신은 SK브로드밴드로 이름이 바뀌었다. 기업은행과 SBS, 아시아나항공은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겼으며 당시 19위였던 드림라인은 2003년 상장 폐지됐다. 솔본(옛 새롬기술)과 지오엠씨(옛 대양이앤씨), KTH(옛 한통하이텔), 글로웍스(옛 로커스), 한글과컴퓨터, 핸디소프트, 아큐텍반도체, 한국정보통신, 디지틀조선, 삼지전자 등 10개사는 상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20위 밖으로 밀렸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포스코 ‘자립형 사회적기업’ 첫 설립

    포스코 ‘자립형 사회적기업’ 첫 설립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 한 단계 진화를 시작했다. 포스코가 국내 처음으로 ‘자립형 사회적 기업’ 설립에 나섰다. 이는 기존의 복지적 관점으로 접근한 ‘공공근로적 일자리 창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업종 자체를 모 기업과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이다. 영속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다는 게 포스코의 복안이다. 포스코는 16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죽천리에서 ‘포스(POS) 에코 하우징’의 공장동 착공식을 가졌다. 신설 기업 대표로는 김진일 포항제철소장(부사장급)이 임명됐다. 포스 에코 하우징은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건축공법인 ‘스틸하우스’ 건축사업과 강건재 단품류, 비내력 건식벽체를 제조·시공하는 회사로 키워진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보유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지원하고 노동부와 경상북도, 포항시는 공공시설물 사업을 우선 수주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포스코라는 듬직한 모 기업의 ‘인큐베이팅’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합쳐져 그야말로 ‘지역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한 모델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공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앞으로 이익금의 3분의 2 이상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에 환원된다. 또 근로자의 30% 이상을 저소득층, 고령자, 청년실업자 등으로 선발한다. 급여도 동종업계와 유사한 수준으로 지급할 것이라는 게 포스코의 설명이다. 포스코는 내년 4월 준공되면 취약계층 50명을 우선 고용하고 2012년까지 최대 150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규직이 아니더라도 전문 기술 교육을 제공해 더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근무할 수 있게 하는 ‘경과적 일자리’도 제공키로 했다. 포스코는 내년 상반기 광양에도 자립형 사회적 기업을 추가로 설립하는 등 2012년까지 취약계층 일자리 500여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 인증을 받은 국내 사회적 기업 수는 266개로 집계되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포스코 印尼일관제철소 2011년 첫삽

    포스코 印尼일관제철소 2011년 첫삽

    ‘글로벌 포스코’가 닻을 올린다. 포스코의 첫 번째 해외 일관제철소가 2011년 인도네시아에서 첫 삽을 뜬다. 포스코의 일관제철소 예정지 3곳(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가운데 가장 먼저 일정이 확정됐다. 이로써 포스코는 연간 3000만t 이상의 철강제품을 수입하는 동남아시아에 전략 거점을 구축하게 됐다. 글로벌 ‘빅3’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다. 일관제철소는 원료 투입부터 쇳물 제조, 제품 생산 등 모든 공정을 갖춘 제철소다. 포스코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서 인도네시아 국영철강사인 ‘크라카타우스틸’과 일관제철소 합작 건설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교환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북서안 칠레곤시에 단계별로 연산 6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합작 건설한다. 포항제철소(1600만t) 생산 규모의 3분의1 수준이다. 사업비는 ‘그린필드’ 투자 방식이 아닌 만큼 4조원가량이 투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1단계 공사(조강 연산 300만t)는 2011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3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투자기업이 인프라와 생산설비 등 모든 것을 처음부터 만드는 ‘그린필드’ 방식이 아닌 현지 합작사가 보유한 항만·부지·용수·전력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브라운 필드’ 투자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크라카타우스틸 내 유휴 부지에 제철소를 건설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합작사의 건설·조업 경험을 활용해 조기에 정상 조업할 수 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양사의 40여년간 조업 경험은 합작사업 성공을 확신하기에 충분하다.”면서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인프라와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글로벌 ‘빅3’ 도약을 위해 국내외 생산 규모를 5000만t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인도와 베트남에도 일관제철소를 건설해 조강생산량 1000만t 이상을 확보할 방침이다. 올해는 멕시코 자동차강판 공장(40만t)과 베트남 냉연공장(120만t), 미국 ‘API(에너지 수송용)’ 강관공장을 준공했다. 일본과 태국, 인도 등에 7개의 가공센터를 신설하는 등 생산설비의 현지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고]

    ●한만수(이화여대 로스쿨 부원장)만주(우신고 교사)씨 부친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227-7587 ●김인환(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대표)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3410-6973 ●조병권(현대하이카다이렉트 강북보상서비스센터장)씨 부친상 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650-2751 ●윤연실(음성 용천초 영양교사)씨 모친상 최민영(충북교육청 공보계)씨 장모상 1일 청주의료원, 발인 3일 오전 8시 (043)279-0153 ●이주성(변호사)호성(외환은행 부장)씨 부친상 이광(전 계명대 교수)노태기(경남 창녕요양원 원장)씨 장인상 30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53)957-4442 ●손승철(엠게임 회장)씨 부친상 30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30분 (02)857-0444 ●배동준(지엠대우 수출부문 상무)동원(대우인터내셔널 이사)동석(극동건설 기전팀 부장)씨 부친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02)2227-7556 ●박계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코치)씨 장모상 1일 부산의료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51)607-2655 ●이경수(전 경웅 회장)씨 별세 동진(열빈 대표)동훤(현대건설 과장)씨 부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3010-2231 ●김철의(사업)현의(한국은행 목포본부장)씨 부친상 정영희(세종대 영문과 교수)씨 시부상 고병훈(사업)씨 장인상 1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31)217-7111 ●문상호(전자신문 고객서비스국 팀장)씨 부친상 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31)787-1506 ●이원석(한국수출보험공사 유럽아프리카채권팀장)씨 부친상 1일 분당 제생병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10-6237-7949 ●이영직(전 안동시청 계장)방직(대구지방국세청)명직(매일신문 편집부장)의웅(전 교사)씨 모친상 장봉덕(사업)김익진(대구 비봉초 교장)최경진(포항제철)씨 장모상 1일 안동의료원, 발인 3일 오전 8시 (054)850-6449 ●이광태(전 대구은행 이사)씨 별세 지은(대구 연세요양병원 주임)동근(알티전자 대리)병근(LG전자 과장)씨 부친상 30일 경북대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53)420-6146
  • [씨줄날줄] 북한 나무심기/노주석 논설위원

    포스코가 지난 3월 우루과이에 계열사를 세웠다. 9억원을 투자한 이 회사의 사업내용은 나무심기. 1차로 지난 9월 1000㏊의 목초지에 유칼립투스 나무를 심었다. 추가로 2013년까지 2만㏊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여의도 면적의 70배에 이르는 거대한 조림지가 생기는 셈이다. 철강기업인 포스코가 먼 중남미까지 가서 나무를 심은 까닭은 무엇일까. 탄소배출권 확보 때문이다. 포스코는 이곳에서 매년 20만 6000t의 탄소배출권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기업들은 올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회의를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3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는 포스코의 미래를 좌지우지한다. 철강 1t을 만들려면 이산화탄소가 2t가량 나온다.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쇳물을 만드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포스코는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셈이다. 북한 어린이구호단체인 ‘퍼스트 스텝’을 운영하면서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을 연구하는 캐나다인 수전 리치대표에 따르면 북한 산림면적의 4분의1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사라졌다고 한다. 산림이 파괴되면서 자연재해가 부쩍 잦았다. 지난 10년간 45만 8000명의 북한주민이 사망했는데 전 세계 자연재해 사망자의 38%를 차지한다. 석유부족으로 난방과 취사를 위해 나무를 베어낸 결과이다. 식량난으로 숲을 마구잡이로 파헤치면서 홍수 등 자연재해 피해가 늘었다는 것이다. 다행히 북한당국도 산림복구 7개년 계획을 세우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제 “포스코가 남미까지 가서 나무를 심는데 가깝고 나무도 없는 북한이 낫지 않겠느냐?”라면서 북한 조림사업에 관심을 표했다. 북한에 나무심기는 멀게는 통일비용을 줄이고, 당장은 새로운 경제협력 모델이 될 수 있다. 대통령의 말에 일리가 있지만, 장기 과제이고 불확실성이 문제다. 기업입장에서 탄소배출권 확보는 ‘발등의 불’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정문에 걸린 ‘자원은 유한하고 창의는 무한하다.’는 그린경영 슬로건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박정희 前대통령 말년 개헌 뒤 하야하려 했다”

    “박정희 前대통령 말년 개헌 뒤 하야하려 했다”

    박상범 전 청와대 경호실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집권) 말년에 유신헌법을 개정한 뒤 물러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박 전 경호실장은 지난 23일 ‘10·26’ 30주년을 앞두고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실장은 1979년 박 전 대통령이 시해된 ‘10·26’ 현장에 있던 경호원 중 유일한 생존자이다. 당시 박 전 실장은 경호계장이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집권 18년 정도 됐을 때인데 ‘1∼2년 뒤에는 하야를 해야하지 않겠나.’라는 말을 사석에서 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박 전 실장은 “남덕우 전 국무총리가 회고록에서 1978년 경제특보 재임 당시 ‘유신헌법의 대통령 선출방식은 내가 봐도 엉터리야. 그러고서야 어떻게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겠어.’라며 개헌 후에 물러나겠다는 박 전 대통령의 육성을 기록한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1~2년 뒤에는 내가 하야를 해야 하지 않겠나.’하는 말을 사석에서 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유신헌법 개정안 초안 작업을 하던 신직수 법률특보가 ‘10·26’ 이후 관련 자료를 폐기했다는 증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박 전 대통령은 1~2년 뒤에 하야하려는 생각을 확실하게 갖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 전 실장은 “한때 경호실은 날아가던 새도 떨어뜨리는 조직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 경호실은 그렇게 권위적이지도 않다.”면서 “경호라는 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경호하는 것이지 인간 누구를 경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전 실장은 “포항제철(현 포스코) 제2제철소는 본래 충남 아산에 만들려고 결정됐다가 광양으로 바뀌었다.”면서 “당시 박 전 대통령을 모시고 (아산) 현장에 갔을 때 중국 쪽에서 바람이 불어 매연이 내륙으로 들어온다며 전문가들이 건의를 하자 박 전 대통령이 현지에서 ‘그럼 광양으로 하자.’고 결정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10·26 30주년] 박 前대통령의 가족

    [10·26 30주년] 박 前대통령의 가족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는 맏딸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육영재단이사장을 지낸 차녀 근령(서영에서 개명)씨, 산업폐기물 가공업체 EG 회장인 장남 지만씨 등 1남2녀를 남겼다. 박 전 대표는 육 여사가 작고한 뒤 22세 때부터 5년간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대신했다. 서강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1998년 대구 달성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2004년 4·15 총선을 1개월 남짓 앞두고 ‘차떼기당’이라는 오명과 탄핵의 역풍이 몰아치던 상황에서 당 대표를 맡아 121석의 제1야당을 만들어내는 저력을 보였다. 근령씨는 전업 주부로 지내고 있다. 경기여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근령씨는 지난해 10월에 14세 연하인 신동욱 백석문화대 교수와 두 번째 결혼을 했다. 1982년 풍산그룹 류찬우 회장의 장남 류청씨와 결혼했다가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199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육영재단 이사장직을 맡으면서, 재단의 부실·파행 운영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만씨는 1991년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의 도움으로 삼양산업을 인수했다. 2000년 코스닥에 등록하면서, 회사 이름을 EG로 바꿨다. 서울 중앙고와 육사를 졸업한 뒤 육군 대위로 예편했으며, 1989~2002년까지 수차례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과 석방을 거듭했다. 2004년 말 16세 연하인 서향희 변호사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세현군을 얻었다. 고 박 전 대통령의 유일한 손자다. 서 변호사는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건개 변호사와 함께 지난 4월 법무법인 주원을 설립,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자율형사립고 내신 상위50%만 지원… 자율형공립고 지원제한 없어

    자율형사립고 내신 상위50%만 지원… 자율형공립고 지원제한 없어

    과학영재학교·과학고·국제고·외국어고·자립형사립고·자율형사립고·마이스터고·개방형자율고·기숙형공립고·일반계고·전문계고….올해 중3인 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의 종류다. 여기에다 일반 공립고 가운데 자율성을 확대한 ‘자율형 공립고’도 내년 3월 문을 연다. 이쯤되면 학생·학부모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다양해진 학교 유형과 선발방식을 알아본다. ●자립형사립고 고교교육 다양화·특성화를 위해 2002년(일부 고교는 2003년)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운영되고 있다. 현재 민족사관고·광양제철고·포항제철고·해운대고·현대청운고·상산고 등 6개 학교가 있다. 학교별 특성에 따라 전국단위, 지역단위 또는 전국·지역단위 선발이 가능하다. 국민공통교육과정 56단위를 제외한 교육과정을 학교 자율로 편성할 수 있다. 연간 수업일수도 198일 이상으로 일반고교(220일 이상)보다 적다. 교원 자격증이 없어도 경영능력을 갖췄다면 교장이 될 수 있다. 교육청의 재정보조를 받을 수 없는 대신 학생부담금을 일반계 고교의 최대 3배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지역에선 하나고가 14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율형사립고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 가운데 교과 이수단위의 50% 이상을 충족하면 나머지 교과 이수단위는 자율적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는 학교다. 교과목의 탄력 운영, 교과교실제를 통한 교수·학습 내실화, 무학년제 도입 등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서울지역 13개교를 포함, 모두 25곳(5곳은 2011년 개교)이 있다. 일반전형으로 80%,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으로 20%를 뽑는다. 일반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 최저기준(상위 50∼100%에서 학교별로 결정) 이상인 지원자 가운데 추첨으로 선발한다. ●자율형공립고 일반 공립고 가운데 자율형사립고 수준으로 자율성을 확대한 학교다. 10곳이 내년 3월 문을 연다. 이와는 별도로 개방형 자율학교 가운데 공립 9곳도 내년 자율형공립고로 전환된다. 원묵고·구현고(서울), 부산남고·경남여고(부산), 신현고(인천), 와부고(경기), 청원고(충북), 군산고·정읍고(전북) 등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전국에 공립 19곳, 사립 20곳 등 자율형 공·사립고 39곳이 생기게 된다. 등록금이 연간 110만~150만원 수준으로 일반고와 같다. ●개방형자율고 교육과정 운영과 신입생 선발 등에 있어 자율권을 부여한 일반계 고교를 개방형자율학교라고 한다. 2007년 3월부터 총 10개교가 시범운영되고 있다. 교장과 교사를 모두 공모 혹은 초빙 형태로 뽑고 자율형사립고와 마찬가지로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 외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무학년제 도입도 가능하다. ●마이스터고 ‘국내 최고의 기술명장(Meister) 육성’을 목표로 하는 전문계 고등학교다. 지난해 9개교가 1차 선정됐고 올해 12개교가 추가로 선정됐다. 향후 운영성과 평가를 거쳐 50개교가 더 문을 연다. 전국 단위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교육과정과 교원수급도 산업계 특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학급당 구성원을 20명 안팎으로 구성하고 해외연수와 취업을 겨냥한 실무 외국어교육과정을 별도로 제공한다. 입학생에겐 기숙사가 제공되고 수업료와 입학금이 면제된다. 졸업 전 취업이 확정되면 최대 4년간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 ●기숙형 공립고 지역사회의 부족한 교육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최대한 허용한다. 다양한 방과후·주말·방학 프로그램과 생활지도·상담 강화 등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농·산·어촌 지역 1군1교를 기준으로 82개교가 확정, 발표됐다. 학생 선발방식은 관할 시·도교육청의 방침에 따라 달라진다. 학생선발권이 주어지는 자율학교라면 전국단위 학생 선발이 가능하다. ●국제고 서울·청심·인천·부산에 4개교가 있다. 주요대 인문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유리하다. 해외유학을 원하는 경우에도 국제고를 선택하는 게 좋다. 2010학년도부터 지역제한제가 실시된다. 경쟁률은 떨어질 전망이다. 내신 실질반영률은 평균 80% 정도다. 청심국제고의 경우 입시에서 영어듣기, 독해, 에세이 쓰기를 따로 실시한다. ●외국어고 글로벌 시대를 맞아 외국어 영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목고다. 그러나 대학진학을 위한 명문 입시기관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외고에 입학하면 주요대 자연계열 진학은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올해 서울지역 외고는 내신 비중이 지난해 46%에서 57%로 상향조정됐다. 수학 가중치는 다른 교과에 비해 3배 이내, 과학은 2배 이상 넘지 않도록 조정됐다. 영어듣기는 서울지역 외고가 공동출제하고, 중학교 교사가 참여해 난이도를 조정한다. 지난해보다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술면접은 교과지식을 묻지 못한다. ●과학고·과학영재고 과학교육 특화 학교다. 학생 대부분이 조기 졸업해 이공계열에 진학한다. 의대·한의대 입학에는 불리할 수 있다. 내신은 대부분 2~3% 정도에는 들어야 한다. 과학고 입학전형은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보다 면접 및 탐구력·창의성 구술 검사 점수가 소폭 올랐다. 서울 한성과학고는 지난해 27점에서 올해는 40점으로, 세종과학고는 지난해 35점에서 올해 40점으로 각각 조정된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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