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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성적표 배부, 만점자 대구 경신고 4명 ‘대박’…인문계 국어, 자연계 과학탐구 당락 변수

    수능 성적표 배부, 만점자 대구 경신고 4명 ‘대박’…인문계 국어, 자연계 과학탐구 당락 변수

    수능 성적표 배부, 만점자 대구 경신고 4명 ‘대박’…인문계 국어, 자연계 과학탐구 당락 변수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가 화제다. 2015학년도 수능 개인 성적표가 3일 수험생에게 배부되는 가운데 만점자 12명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능은 수학과 영어 영역의 만점자 비율이 역대 수능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쉽게 나와 ‘물수능’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과학탐구 등의 과목이 당락의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수능 만점자는 인문계열 4명, 자연계열 8명으로 총 12명이다. 수능 만점자는 특히 대구 경신고에서만 4명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까지 확인된 12명 중 외대부고 김세인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11명이 모두 재학생이기 때문에 재수생 만점자가 나올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해졌다. 수능만점자 12명은 부산 남구 대연고의 이동헌, 경북 포항 포항제철고의 한지민, 울산 중구 성신고의 최보윤, 경기 용인 외대부고의 김세인, 대구 수성 경신고의 권대현, 김정훈, 이승민, 이승민(동명), 전남 순천 매산고의 정대승, 광주 남구 인성고의 박현준, 경북 안동 안동고의 김관후, 서울 양천 양정고의 이승민 등이다. 대구 경신고에서만 4명의 합격자가 나와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해당 만점자 중 2명의 이름이 ‘이승민’이고 같은 반이라고 알려졌다 . 또 서울 양정고의 수능 만점자 이름도 이승민으로 동일해 눈길을 끌었다. 2015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6일까지 이뤄지고, 오는 19일부터는 각 대학별로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네티즌들은 “수능 만점자, 성적표 배부, 대구 경신고,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네”, “수능 만점자, 성적표 배부, 대구 경신고, 만점자가 이렇게 많다니. 정말 작년하고는 차이가 엄청나게 크네”, “수능 만점자, 성적표 배부, 대구 경신고, 만점 받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물수능이라고 해도 이 사람들은 걱정이 없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급 과잉 제주도 호텔분양의 새로운 대안 상품, “속초라마다해양호텔”

    공급 과잉 제주도 호텔분양의 새로운 대안 상품, “속초라마다해양호텔”

    부동산시장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주택담보대출 완화 등으로 시중자금이 부동산시장에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익형 부동산 호텔 상품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공급 과잉이라 불리우는 제주도에는 요즘도 성산 라마다호텔, 제주 데이즈 호텔 클라우드, 제주 파우제, 제주 강정 라마다 등 약 16개의 호텔을 분양하고 향후에도 10개 정도를 더 선보일 예정이라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의 포화 상태가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 빠른 중산층 투자자들에게 강원도 최초 속초 라마다 해양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법인들뿐 아니라 개인투자자들까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또한 향후 정선 라마다 호텔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최초 상품은 투자의 손실을 보는 경우가 없다. 정부가 ‘7?24 부동산대책’ 이후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 정책으로 부동산 살리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상가 등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상품인 ‘수익형 부동산’이 기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속초는 제주도와 달리 분양 사업에 나서는 호텔이나 고급 호텔이 전혀 없어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광객도 연간 1200만명으로 제주도보다 많다. 또한 기존 속초시 3개 호텔을 살펴본 결과 객실 가동률이 연평균 75%를 넘는 것으로 조사돼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음이 입증됐다. 속초라마다 호텔은 1층에서 지상20층· 전용면적 23㎡~60㎡에 총 556실 규모로 속초 대포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객실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설악해맞이공원 ▶범바위 ▶청초호 ▶외옹치해수욕장 ▶속초엑스포공원 ▶설악케이블카 ▶대포항 ▶척산온천 ▶스키장 ▶낙산사 ▶물치해수욕장 ▶한화아쿠아리움 ▶울산바위 ▶워터파크 ▶대포항~속초항간 국내 최대케이블카 ▶롯데리조트 등 설악산조망까지 가능하다. 속초라마다설악해양관광호텔은 라마다호텔 최초 10년 동안 연14%의 최소수익보장과 연말추가 배당수익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부동산임대차 계약서로 보장한다. 이후 콘도처럼 연 30일의 무료숙박 혜택과 전국 7개 라마다 호텔 체인화로 40일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66개국 약 7380개의 호텔을 운영하며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그룹 윈덤 그룹의 브랜드다. 윈덤 그룹은 특급호텔에서 비즈니스호텔까지 17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전 세계 52개국에 약 850개의 체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모든 항공사와 연계된 시스템을 보유해 전세계 예약망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그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강원도가 속초시를 국제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하고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속초가 유망 투자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개발 현황에 맞춰 속초시 최초 메머드급 라마다 호텔도 강원도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윈덤그룹의 예약망시스템을 이용하는 라마다호텔의 운영노하우· 한국자산신탁의 투명한 자금관리, ㈜흥화(건설실적: 잠실종합운동장· 포항제철· 호텔신라· 한강철교· 동작대교· 지하철5호선 등)의 시행과 시공으로 일반분양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 잔여세대 40실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선착순으로 객실 층·호실이 지정되며 청약금은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 한국 학교 점령한 일본산 향나무

    교육현장에 일제 잔재가 청산되지 못한 채 남아 있다. 대구·경북 초·중·고교에 일제 잔재 논란이 있는 가이즈카 향나무가 다수 식재돼 있는 것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은 21일 대구 지역 100개 국공립 학교 중 56곳에 가이즈카 향나무가 심어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성명초교가 54그루, 대서초교와 대명중학교가 각각 50그루, 대남초교와 남덕초교가 각각 38그루 등 대구 지역 초·중·고교에 모두 1017그루가 식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지역 학교별 수목현황은 현재 전수조사 중이어서 가이즈카 향나무 식재 학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경북 지역의 경우 1650개 초·중·고교 중 26.1%인 434개교에 가이즈카 향나무가 식재돼 있었다. 포항제철중학교가 1345그루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학교에 식재된 가이즈카 향나무의 13.4%에 이르고 두 번째 많은 김천 봉계초교의 171그루에 비해 8배나 많은 수치다. 가이즈카 향나무는 일본의 대표 조경수로 ‘왜향나무’ 혹은 ‘나사백’이라고 불린다. 일제 강점기인 1909년 1월 이토 히로부미가 대구를 방문했을 때 달성공원에 2그루를 기념 식수한 것을 계기로 주민 거주지는 물론 행정관청, 학교 등에 집중적으로 심어졌다. 이런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가이즈카 향나무는 일본이 우리 민족을 의식화하는 식민정책의 일환으로 심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2013년 6월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가 국립현충원에 식재된 가이즈카 향나무 846그루를 제거해 달라고 청원하기도 했다. 강 의원은 “학교는 역사인식 및 의식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소”라며 “일제 잔재가 있는 나무를 국산수종으로 이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커버스토리] “월북하면 100억” 달콤한 유혹… ‘USB에 한국 가요’ 문화적 충격

    [커버스토리] “월북하면 100억” 달콤한 유혹… ‘USB에 한국 가요’ 문화적 충격

    남북한이 살포해 온 전단의 내용물은 시대적 상황 변화와 궤를 같이해 왔다. 전단 살포의 목적은 물리적인 전투를 직접 벌이지 않고 상대 집단의 가치체계에 혼란을 야기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점에서 전단은 당시의 정치·경제·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해 왔다. ●남북 가치체계 혼란 야기 ‘조용한 전쟁’ 전쟁 중에는 항공기로 적지에 살포하는 전단이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다. 1950년 6월부터 1953년 7월까지 미 8군사령부와 극동사령부가 뿌린 대북 전단은 24억 6000만장이 넘는다. 우리 군이 뿌린 대북 전단까지 합하면 40억장이 넘는다는 추산도 있다.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월에는 한 달간 1억 5000만장의 전단이 살포되기도 했다. 북한 측도 3억장을 살포하며 대응했다. 양측 모두 귀순을 유도하며 추위와 배고픔에서 벗어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이 주를 이뤘다. 국군이 전쟁 당시 북한군을 상대로 살포한 삐라에는 “중공군이 좋은 무기는 자기네가 차지하고 못쓸 무기만 북한군에 넘겨 주고 있다”며 북·중 혈맹 관계를 이간질하는 내용이 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김일성-마오쩌둥(毛澤東)으로 연결되는 북·중 관계는 항일투쟁의 동지로 혈맹 이상으로 여겨졌다. 유엔군 총사령관 명의로 북한군에 살포한 삐라도 귀순을 유도하는 ‘안전보장증명서’가 대표적이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로 된 이 증서는 이 종이를 가지고 항복하면 무조건 항복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다. 북한은 6·25 전쟁에 참전한 미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하는 미군의 모습을 그린 삐라를 제작해 대응했다. 사기를 떨어뜨리고 미군들의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 ‘사랑하는 어머니께’(Dear Mom)로 시작하는 편지의 내용을 어머니가 읽고 있는 내용도 있었다. 우리 군 장병 가운데 북한에 투항한 병사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내용도 많았다. 6·25 전쟁이 끝난 직후 남북한의 삐라전쟁은 경제발전상을 그대로 반영했다. 특히 북한이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던 1950~1960년대는 대남 공세가 거셌고 혼란한 시대상을 틈타 실제 월북한 인사도 많을 정도로 남한 정부는 수세에 몰렸다. 북한은 1960년대와 1970년대 김일성 주석의 우상화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민중 위주의 나라’, ‘치료비·공해 없는 민중이 살기 좋은 세상’ 등의 내용이 적힌 삐라를 살포했다. 특히 1960년대까지 평양의 빌딩과 가정집을 전단에 담아 월북하면 아파트까지 주겠다고 제의했다. 하지만 남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12달러로 북한(194달러)을 앞지른 1969년 이후 상황이 바뀌게 된다. 1970~1980년대 체제 경쟁에서 점차 밀리게 된 북한에서 넘어온 삐라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여성편력 등을 거론하며 모욕하는 내용이 많았다. 1980~1990년대에 와서는 의거월북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대학 교육까지 무료로 시켜 주는 동시에 생활보장금으로 최고 3억원, 상금으로 100억원이 넘는 돈을 준다는 과장된 내용도 나왔다. 남한은 1970년대 서울에서 가장 높던 삼일빌딩(31층)을 내세웠다. 1980년대에 와서는 국산 자동차의 세계 수출이나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소 등 경제 발전상을 과시했다. ●1970년대 말부터 ‘풍선 대북전단’ 요즘처럼 풍선에 싣고 대북 전단을 살포하는 모습은 1970년대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앙정보부(국가정보원의 전신)가 심리전을 기획하면서 타이완 국민당 정부가 풍선에 식료품을 실어 중국 본토에 보내는 사례를 본뜬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북한제 ‘천리마 라디오’와 같은 모양의 라디오를 만들어 대북 전단 풍선에 실어 보냈다. 대북 전단 풍선에 다는 타이머 역시 타이완 정부가 가르쳐 준 것으로 전한다. 정부는 당시 이에 대한 보답으로 타이완이 계절풍을 이용해 중국 둥성 쪽에 전단을 보낼 수 있도록 전북 부안에 임시 기지를 제공하기도 했다. 남한은 1980년대부터는 유명 연예인 사진을 전단에 넣고 월남을 유도하기도 했다. 또 선정적인 여자 모델 사진과 함께 귀순을 유도하고 월남할 때의 보상금과 혜택의 범위를 기재했다. 1990년대 중반 탈북한 정모씨에 따르면 당시 남한 정부는 삐라와 함께 옷 양말, 통조림, 1㎏짜리 봉지쌀, 여자 속옷, 시계 등을 비닐로 포장해 살포하기도 했다. ●北, 배용준·이승연 사진 넣어 대남전단 북한도 1990년대 이후부터 남측 유명 연예인들이 등장한 삐라로 관심을 끌고자 했다. 당시 유명세를 탄 배용준이나 이승연의 사진에 ‘민족의 제일 자랑 김정일 장군 만세!’라는 문구를 넣어 이들이 북한을 찬양하는 것처럼 디자인한 것이다. 북한의 대남 전단 공세는 김대중 정부가 대북 포용정책과 남북정상회담을 실시하던 2000년대 초에도 지속됐지만 남북한이 2004년 심리전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주춤해졌다. 북한은 대신 인터넷을 통한 선전 선동으로 방향을 바꿨다. 노동당 통일전선부의 ‘우리 민족끼리’ 사이트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2010년 천안함 사건에 따른 5·24 대북 제재 조치로 심리전이 재개됐고, 북한은 지난해 연평도와 백령도 등 접경 지역에 한국군의 전투의지를 꺾는 내용의 전단을 살포하기도 했다. 2000년대에는 정부 대신 탈북자 출신 민간단체들이 대북 전단 살포에 나섰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의 치부를 겨냥한 삐라 살포는 북한 체제에 위협이 됐다. 이들은 김씨 정권이 수입하는 프랑스 코냑, 종마, 명품 가방, 시계와 유아용품 등 사치품을 부각시켰다. 특히 김정일의 여성편력 등 문란한 사생활 등에 초점을 맞추면서 북한이 ‘상호비방’ 중지를 요구하고 나선 계기로 평가된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의 대북 민간단체들이 지난 10일 경기 파주시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풍선에 매달아 띄운 전단에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영결식 사진과 함께 “우리 탈북자들은 북조선 인민해방과 민주화를 위해 김정은 3대 세습을 끝내기 위한 자유민주통일의 전선으로 달려간다”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김정은 일가 가계도 실린 대북전단도 특히 최근 대북 민간단체들은 전단에 보통 1달러짜리 지폐나 USB 등도 같이 넣어 보낸다. USB에 담긴 한국 드라마나 영화, 가요 등을 통해 문화적 충격을 주기 위한 것이다. 최근 북한이 전단 살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일가의 가계도가 실렸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 제1위원장의 생모 고영희의 부친은 제주도 출신의 재일교포로 조총련의 동포 귀국 사업에 따라 북한에 들어간 인물이다. 북한에서 재일교포들은 항일혁명과 6·25전쟁 후 재건을 이룩한 주류 사회와 달리 기회주의자로 평가된다. 북한 당국이 순수혈통으로 권위를 내세우는 ‘백두혈통’이 알고 보니 제주도 출신 재일교포 후손이라는 내용은 김 제1위원장의 권위를 손상시킬 수밖에 없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국, 베트남에 6-0 승리…김건희 2골, 백승호 1골, 승리 이끌어

    한국, 베트남에 6-0 승리…김건희 2골, 백승호 1골, 승리 이끌어

    ‘한국 베트남’ ‘김건희’ 한국 베트남 승리 소식이 전해졌다. 김건희가 2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2연패를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미얀마 네피도의 운나 데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베트남을 6-0으로 꺾었다. 김건희(고려대)가 2골을 올려 승리에 앞장섰다. 직전 대회인 2012년 정상에 오른 한국은 전반전 골을 터뜨리지 못해 애를 태우다가 전반 45분 이정빈(인천대)의 골로 뒤늦게 골문을 열었다. 후반 10분 김건희의 오른발 강슛이 터지며 탄력받은 한국은 5분 뒤 심제혁(서울)이 헤딩으로 추가 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 21분에는 황희찬(포항제철고)이 페널티킥으로 베트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U-19 대표팀의 막내 백승호(바르셀로나)도 형들의 활약에 호응했다. 후반 28분 이정빈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들어선 백승호는 후반 32분 중거리포로 한국의 다섯 번째 득점을 책임졌다. 한국은 후반 46분 김건희가 쐐기골을 넣어 대승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예선을 겸한다. 상위 4팀이 20세 이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 베트남 김건희 백승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 베트남 김건희 백승호, 대견하다”, “한국 베트남 김건희 백승호, 멋지다”, “한국 베트남 김건희 백승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사고 입시… 서울 ‘썰렁’ 전국 ‘북적’

    자사고 입시… 서울 ‘썰렁’ 전국 ‘북적’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의 내년도 신입생 선발이 이달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서울지역 자사고와 전국 단위 모집 자사고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자사고 폐지 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서울 자사고들은 입학설명회조차 제대로 열지 못하고 있는 반면, 전국 단위 자사고에는 입학 문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재지정 취소 결정을 받은 8곳의 자사고를 포함해 서울지역 자사고들은 소송 준비 등으로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다. 입시가 다음달로 다가왔지만 입학설명회조차 열지 못한 곳이 대부분이다. 김용복 서울자사고연합회장(배재고 교장)은 “재지정 취소가 예고된 8개 학교 중 배재고와 중앙고만 입학설명회를 한 차례 열었을 뿐”이라며 “학교별로 5번씩 설명회를 열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완전히 얼어붙었다”고 밝혔다. 입학설명회를 찾는 학부모들도 자녀 입학보다는 자사고의 존폐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자사고 폐지 정책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자사고 선택에 이미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이다. 한 자사고 관계자는 “8곳의 자사고뿐 아니라 재지정을 받은 학교를 포함해 나머지 17곳의 자사고도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광양제철고, 김천고, 민족사관고, 북일고, 상산고, 용인외대부고, 인천하늘고, 포항제철고, 하나고, 현대청운고 등 10개 학교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더욱 높아졌다. 진학사 관계자는 “전국 단위 모집 자사고들은 학생들의 수준이 높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 입시 성적도 좋은 편”이라며 “당분간 폐지 우려도 없는 만큼 예년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가장 먼저 원서 접수를 마감한 민족사관고의 경우 매년 일정하게 유지되던 경쟁률이 다소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1260명을 뽑는 전국 단위 자사고들은 대부분 이달 내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AFC U-16 16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한국 북한 축구 결승전 후반 2-1로 팽팽한 접전

    AFC U-16 16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한국 북한 축구 결승전 후반 2-1로 팽팽한 접전

    ‘AFC U-16’ ‘16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축구결승전’ 16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AFC U-16) 한국 북한 축구 결승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 대표팀은 이 시간 현재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북한이 2-1로 앞서고 있다. 한국은 전반 34분 최재영(포항제철고)의 헤딩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북한은 후반 3분 한광성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후반 20분 최성혁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3연승을 거둔 뒤 8강전에서 일본을 2-0으로, 4강전에서 시리아를 7-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C조 2위(2승 1패)로 8강에 오른 북한은 8강전에서 이란, 4강전에서 호주를 모두 승부차기 끝에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바르샤 듀오’ 이승우와 장결희(이상 FC 바르셀로나)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둘은 시리아와의 준결승에서 3골 4도움을 합작했다. 이승우는 4경기 연속골(5골)을 기록 중. 한국은 2002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회 이후 12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한국 북한 경기에 네티즌들은 “한국 북한 경기, 손에 땀을 쥔다”, “한국 북한 경기, 한국 이겨라”, “한국 북한 경기, 한국이 뒤지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의 포스코 신화 꿈꾸는 印尼 크라카타우포스코에 가다

    제2의 포스코 신화 꿈꾸는 印尼 크라카타우포스코에 가다

    1200도가 넘는 시뻘건 쇳물이 쾅쾅 소리를 내며 고로(용광로)로부터 떨어졌다. 마치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과도 같았다. 만들어진 쇳물은 지하설비로 모아지면서 다음 작업을 위해 흘러갔고 서 있는 바닥 틈새 사이로 시뻘건 쇳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쇳물이 흘러내리는 곳으로부터 불과 2m 위에 서 있는 느낌은 아찔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등에서는 쉴 새 없이 땀이 흘렀다. 이렇게 만들어진 쇳물은 철강 제품의 원자재가 되는 슬래브와 건설, 조선용으로 쓰이는 후판으로 제작돼 인근 국가에 판매된다.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에서 약 2시간 30분가량을 차로 달려 도착한 칠레곤시의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인 크라카타우스틸과 함께 설립해 올해 초부터 쇳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약 400만㎡ 규모의 부지 면적에 고로 1기를 포함해 쇳물을 만들어 후판과 슬래브 약 150만t씩 모두 연산 300만t 규모의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일관제철소를 갖췄다. 직원 2360명 가운데 58명의 포스코 파견 주재원과 120여명의 글로벌 엔지니어 등을 제외하면 2180여명이 모두 현지인이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현재 90%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쇳물을 만들어 제품의 슬래브를 생산하고 슬래브를 가공해 후판 등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시설은 국내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와 다르지 않았다. 홍헌호 크라카타우포스코 기술팀장은 “200초에 1개꼴로 슬래브를 하루에 350개 정도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로서는 동남아 시장을 잡기 위한 요충지다.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의 60~70%는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에서 판매되고 나머지는 인근 국가로 수출된다. 특히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위치한 칠레곤시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서쪽 끝이자 태평양과 인도양을 잇는 입지적으로 뛰어난 곳이다. 이만 아리야디 칠레곤 시장은 “독일, 일본 기업들이 많이 진출했고 한국 기업으로는 포스코 외에도 롯데케미칼이 이곳에 크게 투자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이처럼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것은 국내 철강 수요가 포화상태라 해외에 진출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2억 7000만명으로 동남아 최대 경제 국가이자 1인당 철강 소비량이 선진국의 10분의1 수준인 약 7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인도네시아에 확실하게 뿌리를 내리기까지 남은 것은 경쟁력 확보다. 이를 위해 원가 절감을 하고 생산량을 지금보다 더 확보하는 게 숙제로 남아 있다. 민경준 법인장은 “인도네시아산 철광석은 쇳물을 만들기에 나쁜 성분이 꽤 있어 현재 10%밖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좋지 않은 원료로도 철광석 30%를 사용하는 기술력을 갖추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민 법인장은 “300만t 생산량 구축이라는 1단계 목표는 이미 이뤘고 고로 2기, 열연과 냉연 제품 생산 등을 갖출지 여부 등 2단계 목표는 내년 6월까지 논의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사진 칠레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지난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의 왕복 10차선 도로 위로 차들이 막힘없이 달리고 있었다. 이 길의 이름은 ‘포스코대로’다. 포항시의 번화가 가운데 하나인 이곳은 겨울이면 포스코에서 지원하는 조명으로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포스코대로를 지나고 형산강 위로 놓인 ‘포스코대교’에는 포스코가 지원하는 프로축구팀 ‘포항스틸러스’ 깃발이 곳곳에 나부끼고 있었다. 포스코대교를 포함해 2㎞가량 달리다 보니 포스코 포항제철소 정문 앞에 도착했다. 포항시에서 이처럼 포스코의 흔적을 찾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일 정도로 포항시에서 포스코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1968년 4월 1일 당시 국영기업으로 탄생했던 포항종합제철 주식회사(현 포스코)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포항시는 인구 6만여명, 재정 3억 2000만원의 과메기로 유명한 작은 어촌이었다. 하지만 당시 정부가 정부 주도의 종합제철소를 이곳에 짓기로 결정을 내리면서 포항시의 운명은 달라졌다. 포항시에 따르면 1958년 종합제철소를 계획하던 당시 동해안의 삼척, 묵호, 포항, 남해안의 부산, 진해, 마산, 서해안의 군산, 장항 등 18개 지역이 후보지에 올랐다. 쟁쟁한 후보지를 제치고 포항이 선정된 것은 부지가 넉넉했고 하루 25만t을 쓸 수 있을 정도로 공업용수가 풍부했다. 영일만 지역은 원료를 대형 선박으로 수입하고 완제품을 수출하기에 좋은 항구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현재 포항시는 인구 53만명, 재정 1조 3000억원에 육박하는 국제적 철강도시가 됐다”고 설명했다. 포항시에는 포스코 외에도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제강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때문에 포항시 지역경제에서 철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3.2%로 절대적이다. 지난 18일 사람들이 점심을 먹으러 오갈 시간인 낮 12시 포항시내 중심가를 돌아다녀봤지만 사람들의 모습은 생각보다 눈에 띄지 않았다. 오히려 포항시내 중심가를 벗어나니 각 제철소 주변 음식점들을 중심으로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로 붐볐다. 포항제철소 근처 한 물회전문점 직원은 “제철소 작업복을 입은 사람은 무조건 환영”이라고 말했다. 포항시 지역경제는 이처럼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역할이 크다. 지난해 기준 포항시 철강산업과 제조업 매출액 52조 257억원 가운데 포항제철소의 매출액은 14조 67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28%)을 차지하고 있다. 변재오 포항제철소 행정섭외그룹 팀리더는 “포항 지역의 취업자 14만 6000명 가운데 포스코 패밀리(본사, 계열사, 외주사 등) 근무 직원은 약 2만명으로 취업자 수의 14%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인건비로 지난해 기준 매월 평균 1419억원을 지급하는데 인건비가 곧 이 지역의 소비로 이어지니 그만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제철소가 만들어지면서 교육과 문화 수준도 높아졌다. 포항제철소에 수많은 생산직 직원들이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이 거주할 아파트가 필요했고 가족이 함께 살면서 자녀가 다닐 학교가 필요해 학교를 짓게 됐다. 그 결과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마이스터고인 포항제철공고, 포항제철중학교 등 초·중·고교가 만들어졌다. 또 포스코는 1973년 포항스틸러스를 창단하고 1986년 포항공대를 설립하는 등 포항시에 교육, 연구시설, 체육문화시설 등을 지원해 왔다. 이 밖에 포항제철소로부터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7500가구가 살고 있는 효자주택단지를 조성하기도 했다. 포항제철소가 생기면서 필요했던 시설 외에도 포항시 자체 인프라 조성에 꾸준히 지원하기도 했다. 변 팀리더는 “환호해맞이 공원에 200억원, 포항운하 복원에 300억원, 포항시 장학회 장학금으로 100억원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와 포항시가 함께 손을 잡고 추진해 2004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년 전부터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철강 수요가 줄어들고 포스코의 매출도 감소하면서 덩달아 포항시 지역경제도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변 팀리더는 “포항제철소 노후 설비 개선, 투자 사업 등을 예정보다 앞당겨 진행해 지역경제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포항시와 포항제철소는 최근 ‘상생협력을 위한 포항제철소 투자확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기도 했다. 이로써 포항제철소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2고로 3차 개수(改修), 2소결공장 성능 향상을 위한 설비 교체, 1열연 제어시스템 업그레이드, 원료 처리능력 증강 사업 등의 대형 투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전 제철소 공정별 설비 성능 향상 및 장애 최소화를 위한 설비 교체, 설비 신·증설 등의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진행하고 있는 2고로 3차 개수 투자사업은 연인원 약 20만명 규모의 관련 업계 근로자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포항제철소 투자 확대 및 정비비 증대로 인한 효과를 포함하면 50만~60만명 규모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포항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세계적인 철강 경기침체 극복… 범시민 포스코 사랑 운동 전개”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세계적인 철강 경기침체 극복… 범시민 포스코 사랑 운동 전개”

    “포스코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현재 철강 경기가 침체되면서 포항 시민들의 걱정도 큽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포스코의 사기(社氣)를 높이기 위해 평소 ‘범시민 포스코 사랑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병한 포항시 경제산업국장은 최근 철강 경기가 안 좋아진 데 따른 지역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973년 6월 제1고로에서 처음으로 쇳물이 쏟아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최대의 호황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철강 경기가 침체기에 들어서면서 포스코 역시 과거에 비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게 됐다. 포항시 지역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철강산업이 어려워질수록 지역경제 역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포항시의 고민이 많다. 황 국장은 “포항시, 포항시의회,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포스코주식 1주 갖기 운동’을 하기도 했고 포스코 창립 기념일에는 ‘포스코 주간’을 선포해 포스코대로 주변에 점등과 대형 꽃탑을 설치해 ‘포항시민은 포스코를 사랑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매년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항시는 포스코가 지속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황 국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둔화가 다소 완화되는 징후가 보이고 있어 다행이지만 반등세가 크지 않을 전망이라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최근 권오준 포스코 회장 초청으로 김관용 경북도시자, 이병석,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만나 포항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하면서 포항제철소 투자확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황 국장은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항공대를 축으로 민·관·산·학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포항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포항제철소는

    박정희 정부의 제2차 경제개발계획 기간(1967~1971년) 무렵 철강공업 육성계획에 따라 1968년 4월 1일 국영기업인 포항종합제철 주식회사(현 포스코)가 탄생했다. 이후 1981년 영일만에 여의도 3배인 약 900만㎡ 넓이의 포항제철소를 준공했다. 이후 포스코는 철강 수요 증가에 따라 1992년 전남 광양시에 제2 제철소인 광양제철소를 완공했다. 포스코는 연간 4000만t 수준의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포항제철소는 세계 2위 생산 능력(1800만t)을, 광양제철소는 세계 1위 생산 능력(2200만t)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광양제철소가 소품종 대량 생산 체제라면 포항제철소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열연, 냉연, 후판, 선재, STS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부고]

    ●정순균(전 국정홍보처장·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씨 모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3151 ●박원석(전 공군참모총장)씨 부인상 용석(천안농원 대표)용진(미국 리틀론·박 대표변호사)용준(글로벌케어내과 원장)씨 모친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27-7580 ●황종철(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장)씨 장인상 23일 수원 연화장, 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031)379-6801 ●주영석(전 포항제철 이사·전 삼성물산 부사장)씨 별세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렌스시 103위 한인성당, 장례미사 27일 오전 10시 1-310-922-1765 ●김진표(금홍 사원)씨 부친상 신명철(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정영태(목포과학대 교수)류재민(한빛아이엔씨 부장)김기복(자영업)씨 장인상 23일 광주보훈병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62)602-6344 ●하광필(코스콤 금융솔루션부 부서장)씨 장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37 ●어윤태(부산 영도구청장)씨 장모상 24일 중앙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02)860-3500
  • 베트남 청년지도자 43명 ‘농업특화’ 연수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은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4박 15일 일정으로 베트남 청년지도자 43명을 초청, ‘농업특화’ 방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지난해 9월 한국·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청년 교류 확대를 통한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구축’ 방안이 논의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국제교류재단과 베트남 내무부 간 공동협력 양해각서 교환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들은 방한 기간에 ▲한국의 농업과 경제발전 ▲국제개발 협력사업 ▲한국 농업인재 양성 ▲농업 리더와 사회개혁 등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새마을운동, 농산물 유통, 농촌인재 양성 등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게 된다.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대학,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하나로마트, 농협중앙회 등 농업기관 방문과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에서 양국 청년 농촌 지도자 간 만남의 시간도 예정됐다. 베트남 청년지도자들은 농업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면서 전문가를 좌장으로 ‘베트남 농촌개발 계획, 주제별 사업목표, 도전과제’를 수립하는 액션플랜 세션도 갖는다. 한국 경제의 발전상을 둘러보기 위해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삼성딜라이트 방문 행사도 마련됐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포항제철 가스폭발…근로자 5명 중경상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고로 가스밸브 교체작업 중 일어난 폭발사고로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오전 5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항제철소 2고로 안에서 가스밸브를 교체하는 작업 도중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스코건설 기계설비 하도급업체 근로자 이모(53)씨 등 5명이 다쳤다.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2명은 부상 정도가 경미해 귀가했다. 사고는 2고로 개보수 공사의 사전 작업을 위해 근로자들이 고로의 가스밸브를 교체하던 중 남아 있던 가스가 압력으로 인해 분출되면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밸브가 튕겨 나가면서 일어났다. 포스코 관계자는 “가스밸브 교체 과정에서 배관 속에 일부 남아 있던 가스가 압력에 의해 새어 나오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포스코 측은 사고가 나자 포항남부소방서 등 관계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부상자 이송과 현장 안전조치 등을 자체적으로 수습한 것으로 알려져 은폐 또는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에 감식반을 보내 원인을 파악한 뒤 안전위반 여부를 가릴 방침이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7일 오전에도 제철소 내 3고로에서 작업자의 실수로 쇳물이 일부 넘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포스코 폭발사고, 가스배관 설비중 폭발, 소방서에 신고 안 해? 논란

    포스코 폭발사고, 가스배관 설비중 폭발, 소방서에 신고 안 해? 논란

    ‘포스코 폭발사고’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5시 10분께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항제철소 2고로 안에서 가스배관 설비 교체작업을 하던 중 가스가 폭발했다. 이번 사고로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명은 부상이 경미해 귀가한 상태다. 포스코 폭발사고는 내년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인 2고로 개보수 공사의 사전작업 중 일어났다. 고로의 가스밸브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던 중 남아있던 가스가 압력으로 인해 분출되면서 소리와 함께 밸브가 튕겨 나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고 발생 후 포스코측에서 포항남부소방서에 신고하지 않고 부상자 이송과 현장 안전조치 등 자체적으로 수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에 감식반을 보내 포스코 폭발사고의 원인을 파악한 뒤 안전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포스코 폭발사고, 이런 사고가 있으면 바로 신고해야지 조용히 넘어가려 하다니”, “포스코 폭발사고, 세월호 참사에서도 봤듯이 사건 은폐가 가장 무섭다”, “포스코 폭발사고,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캡처(포스코 폭발사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스코 폭발사고로 근로자 5명 중경상(속보)

    포스코 폭발사고로 근로자 5명 중경상(속보)

    ‘포스코 폭발사고’ 포스코 폭발사고로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보수 공사 도중 가스 폭발사고가 나 건설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7일에도 고로의 쇳물이 넘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부상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9일 오전 5시 10분쯤 포항제철소 2고로 안에서 가스밸브 교체작업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모(53)씨 등 하도급업체 근로자 5명이 다쳐 이 중 1명은 입원했다. 이들은 내년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인 2고로 개보수 공사의 사전작업을 위해 고로의 가스밸브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포스코 측은 가스밸브 교체 작업 중 가스가 새는 바람에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측은 사고가 나자 포항남부소방서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일 오전 5시 15분쯤 포항제철소 3고로의 노체균열로 쇳물이 넘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포항제철소 가스 폭발 사고…근로자 5명 중경상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보수 공사 도중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설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7일에도 고로의 쇳물이 넘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부상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포스코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 10분쯤 포항제철소 2고로 안에서 가스밸브 교체작업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하도급업체 근로자 이모(53)씨 등 5명이 다쳐 이 가운데 1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들은 내년 3월 시작 예정인 2고로 개보수 공사의 사전작업을 위해 고로의 가스밸브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포스코는 사고 발생 뒤 포항남부소방서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가스밸브 교체 작업 중 가스가 새는 바람에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7일 오전 5시15분쯤에도 3고로의 노체균열로 쇳물이 넘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스코 폭발사고로 포항제철소 하도급 근로자 5명 중경상(종합)

    포스코 폭발사고로 포항제철소 하도급 근로자 5명 중경상(종합)

    ‘포스코 폭발사고’ ‘포항제철소 사고’ 포스코 폭발사고로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오전 5시 10분쯤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항제철소 2고로 안에서 가스밸브를 교체하는 작업 도중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스코건설 기계설비 하도급업체 근로자 이모(53)씨 등 5명이 다쳐 이 가운데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명은 부상 정도가 경미해 귀가했다. 사고는 2고로 개보수 공사의 사전작업을 위해 근로자들이 고로의 가스밸브를 교체하던 중 남아있던 가스가 압력으로 인해 분출되면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밸브가 튕겨 나가면서 일어났다. 포스코 관계자는 “교체를 위해서는 가스를 모두 빼내야 하는데 배관 속에 일부 남아있던 가스가 압력에 의해 새어 나오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측은 사고가 나자 포항남부소방서에 신고하지 않고 부상자 이송과 현장 안전조치 등 자체적으로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에 감식반을 보내 원인을 파악한 뒤 안전위반 여부를 가릴 방침이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7일 오전에도 제철소 내 3고로에서 작업자의 실수로 쇳물이 일부 넘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스코 폭발사고로 포항제철소 근로자 5명 중경상…울산 폭발사고 하루 만에 또

    포스코 폭발사고로 포항제철소 근로자 5명 중경상…울산 폭발사고 하루 만에 또

    ‘포스코 폭발사고’ ‘포항제철소 사고’ ‘포스코 사고’ ‘울산 폭발사고’ 포스코 폭발사고로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오전 5시 10분쯤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항제철소 2고로 안에서 가스밸브를 교체하는 작업 도중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스코건설 기계설비 하도급업체 근로자 이모(53)씨 등 5명이 다쳐 이 가운데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명은 부상 정도가 경미해 귀가했다. 사고는 2고로 개보수 공사의 사전작업을 위해 근로자들이 고로의 가스밸브를 교체하던 중 남아있던 가스가 압력으로 인해 분출되면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밸브가 튕겨 나가면서 일어났다. 포스코 관계자는 “교체를 위해서는 가스를 모두 빼내야 하는데 배관 속에 일부 남아있던 가스가 압력에 의해 새어 나오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측은 사고가 나자 포항남부소방서에 신고하지 않고 부상자 이송과 현장 안전조치 등 자체적으로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에 감식반을 보내 원인을 파악한 뒤 안전위반 여부를 가릴 방침이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7일 오전에도 제철소 내 3고로에서 작업자의 실수로 쇳물이 일부 넘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8일 각종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울산석유화학공단에서 폭발과 질식사고가 잇따라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이날 오후 6시 27분쯤 울산시 남구 매암동의 냉매 생산업체인 후성에서 보일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조모(32)씨가 숨지고, 황모(33)씨 등 4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후성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플랜트 설비인 보일러(LNG 가열버너) 수리작업을 했으나 수리가 잘되지 않자 외부의 업체를 불러 추가로 작업한 후 재가동하던 중에 폭발사고가 발행했다. 회사 측은 버너 안에 있던 LNG(액화천연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LNG 가열버너는 불산 제조 설비를 작동시키는 장치지만 불산 누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또 오후 6시 34분쯤 남구 황성동 SK케미칼 울산공장의 위험물 저장탱크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서모(49)씨, 정모(53)씨, 박모(47)씨 등 3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현재는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근로자들은 탱크 청소와 부식 방지 코팅작업을 하던 중에 사고를 당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화학물질에 노출돼 질식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석호 국회의원, 조카는 알렉스…작은아버지는 신성일…국회의원 재산 6위에 오른 비결은?

    강석호 국회의원, 조카는 알렉스…작은아버지는 신성일…국회의원 재산 6위에 오른 비결은?

    ‘강석호 국회의원’ ‘알렉스’ 강용석이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국회의원 강석호의 관계를 언급했다. 10일 JTBC ‘썰전’에는 ‘국회의원 재산 TOP10 공개’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썰전’에서는 ‘2014 국회의원 재산 상위 10명’이 공개됐다. 이 중 강석호 의원은 163억 5042만 원으로 6위에 올랐다. 1위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으로 2조 430억 4301원이다. 이에 MC 김구라가 강용석에게 “이분은 왜 이렇게 돈이 많냐”고 질문하자 강용석은 “이분이 배우 신성일씨 큰 형의 아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신성일씨가 어렸을 때 육사생도였던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신성일의 집에서 하숙을 했다”며 “이후 박태준씨가 포항제철을 시작하면서 신성일씨의 큰형(삼일그룹 강신우 회장)이 하던 운수사업을 도와줬다. 포항제철의 모든 운수 관련 업무를 이곳에서 독점하다시피 했다”라고 말하며 강석호 의원이 막대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원인을 밝혔다. 강용석은 “강석호 의원의 조카가 알렉스다. 그래서 강석호 의원을 만나면 ‘작은 아버지는 신성일에 조카는 알렉스다’라고 말하곤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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