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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장동혁 대표, 단식 중인 양향자 후보 방문

    [포토] 장동혁 대표, 단식 중인 양향자 후보 방문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장동혁 대표는 19일 경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단식 농성장을 전격 방문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삼성전자 노사의 대타협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한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를 만나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격화되는 노사 갈등의 해결책과 지역 경제 파급 효과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며 당 차원의 중재 및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포토] 송혜교, 대륙 흔든 여신 자태

    [포토] 송혜교, 대륙 흔든 여신 자태

    배우 송혜교가 중국 패션 매거진 ‘보그 차이나’의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증명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아이보리 드레스에 보석 왕관을 매치해 고혹적인 ‘여왕’의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선글라스와 단발머리로 세련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매체 역시 그녀를 ‘가을동화’부터 ‘더 글로리’까지 25년간 K드라마의 정상을 지켜온 아이콘으로 집중 조명했다. 하지만 화려한 비주얼보다 빛난 건 그녀의 단단한 내면이었다. 송혜교는 인터뷰를 통해 “살아보지 못한 삶을 연구해야 하기에 연기는 여전히 어렵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수상에 대해 “무대를 내려오는 순간 기쁨은 끝났다. 다음 캐릭터에 몰입하는 것뿐”이라며 덤덤한 장인의 태도를 보였다. 영광에 안주하지 않는 송혜교는 곧 공유, 차승원 등과 함께하는 넷플릭스 대작 ‘천천히 강렬하게’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 성심당 빵 등 실은 ‘대전 빵차’ 서울·부산 대학가 출격

    성심당 빵 등 실은 ‘대전 빵차’ 서울·부산 대학가 출격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와 먹거리를 활용해 대전을 알리는 ‘빵차’가 서울·부산 대학가를 공략한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빵차 전국 투어 시즌3’를 20~21일 서울 이화여대 대동제에서 시작한다. 빵차 전국 투어는 2030 세대가 밀집한 대학 축제 현장 등에서 대전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매일 정오 학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전 공식 SNS 팔로우와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꿈씨패밀리 캐릭터 퀴즈,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에게는 꿈돌이 호두과자와 성심당 마들렌, 꿈돌이 라면·곤약 쫀드기, 꿈씨패밀리 스티커 등 대전의 특화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2027 충청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등과 협력해 관광·축제·정책 알림이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이어 27~28일에는 부산대 대동제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부산 지역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대전 빵차를 활용한 현장 이벤트와 도시인지도 홍보를 이어간다. 대전 빵차는 내달 10일 한화이글스 홈경기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7월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7월 말 강원 해수욕장 행사장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대전 빵차는 젊은 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는 현장형 콘텐츠로 관심을 끌고 있다”며 “꿀잼 도시 대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BTS 투어 연계 ‘부산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 추진

    BTS 투어 연계 ‘부산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 추진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이 6월 12, 13일 예정된 가운데 부산시가 도시 전체를 하나의 복합 문화·관광 공간으로 확장하는 ‘도시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부산 도착하는 순간부터 공연 종료 후까지 도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환대, 체험, 미식, 각인’ 등 4단계 전략을 실행한다. 먼저 도시 첫인상부터 특별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관문과 도심 거점에 환영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한다. 김해공항에는 환영 포토존을 구성해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외국인 대상 환대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는 6월 5일부터 21일까지 웰컴센터를 운영해 부산 관광 안내, 짐보관 서비스, K-POP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조성한다. 도시 주요 지점 미디어 시설과 옥외 전광판에 환영 메시지를 집중 노출하고 광안대교, 누리마루,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등에 경관조명을 운영한다. 부산 곳곳을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몰입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6월 12일과 13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1천 대 드론과 광안대교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드론라이팅쇼’를 펼쳐 환영 메시지를 전달한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송상현 광장에서는 방탄소년단 아리랑 앨범의 레드 컬러 색상 조명을 활용한 ‘더 레드 모먼트 부산’을 조성한다. 6월 5일부터 21일까지는 별도 시티투어버스 테마 노선을 신설해 BTS THE CITY 랩핑 차량으로 매일 주·야간 투어 각 1회 운영한다. 로컬(북·서부산), 낭만(도심), 힐링(금정권), 예술(해운대권) 등 팬들의 취향을 반영한 4대 테마별 관광코스를 구성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공연 특수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부산만의 맛과 야간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6월 4일부터 21일까지 부산항 제1부두에서 진행하는 ‘포트 빌리지 부산 2026’에 미식 라운지와 라이프스타일 마켓, 체험 공간을 조성해 역동적인 항구 분위기를 연출한다.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별바다 부산 나이트 마켓’에서는 전통주 팝업 스토어와 테마형 나이트 마켓을 체험할 수 있다.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도록 하는 데에도 중점을 둔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에는 부산관광홍보관을 운영해 주요 관광자원과 로컬 콘텐츠를 소개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도시 전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 웰컴센터, 공공숙박시설(구덕·금련산청소년수련원, 내원정사 템플스테이), 부산관광홍보관을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으로 수량 한정 ‘웰컴키트’를 배포한다. 웰컴키트에는 부산관광 기념품과 함께 비짓부산패스(주요 관광시설과 교통을 결합한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 빅3 20% 할인권, 각종 관광 바우처 등이 포함돼 관광객이 부산의 명소를 보다 알뜰하고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을 ‘다시 찾고 싶은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깊이 각인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관광 환경 조성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토] ‘칸영화제’ 사로잡은 여신들

    [포토] ‘칸영화제’ 사로잡은 여신들

    “이렇게 긴 시간 끝까지 자리를 지키시고 관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메르시(merci·감사합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노리는 10년 만의 신작 ‘호프’ 상영을 마친 뒤 나홍진 감독이 농담과 겸양이 섞인 한마디를 전하자 관객들은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호프’는 17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상영 시간은 2시간 40분으로, 오후 9시 40분에 영화가 시작해 자정을 넘겨 엔딩 크레딧이 올라갔다. 나 감독이 언급한 대로 긴 상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자리를 이탈하는 관객은 거의 없었다. 관객들은 ‘추격자’(2008)와 ‘황해’(2011), ‘곡성’(2016)까지 지금까지 연출한 모든 장편을 칸에서 선보여 온 나 감독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듯 영화의 시작부터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오프닝 크레딧에 나 감독의 이름이 나올 때나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주연 배우들이 영화 속에서 극적인 장면을 연기할 때 등 상영 도중에도 박수가 터져 나왔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항구마을 ‘호포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찾아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작은 참혹한 형상으로 농로에 버려져 있는 소 한 마리였다. 마을 청년 성기(조인성 분)는 사냥을 다녀오다 발톱 자국이 난 채로 피를 흘리며 죽어 있는 소를 발견해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에게 신고한다. 성기와 범석은 잡아먹지도 않을 소를 잔인하게 죽이기만 한 범인을 호랑이로 의심하지만, 오래지 않아 호랑이 정도 스케일의 사건이 아님을 깨닫는다. 마을 곳곳이 아수라장이 됐고, 리어카며 오토바이, 자동차까지 우습다는 듯이 여기저기에 던져져 있었기 때문. 곧이어 외계인이나 공룡의 포효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괴성이 뿜어져 나온다. 마을을 초토화한 뒤에야 모습을 드러낸 외계인과 마을 사람들은 욕설과 경우 없는 농담, 각종 총기와 백마, 흑마, 경찰차, 우주선이 뒤섞인 블록버스터급의 싸움을 벌인다. 극장의 감각을 극대화하는 ‘호프’는 나 감독의 전작과는 장르나 규모, 톤 등 어느 것과도 비교하기 어렵다. 외계인의 모습은 영화 ‘아바타’와 ‘에일리언’, ‘쥬라기공원’ 시리즈나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등 강한 시각적 인상을 남기는 크리처(괴수)들을 떠올리게 한다. 같은 외계인이어도 외형과 특징, 질감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고자극의 ‘보는 맛’을 준다. 각기 색깔이 뚜렷한 외계인 캐릭터들은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모션 캡처와 페이셜 캡처를 통해 연기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도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다. 황정민은 외계인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기 전 한 시간가량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거의 홀로 이끈다. 조인성은 말 위에 올라타 사냥용 총으로 외계인을 겨누거나, 달리는 말에서 뛰어내려 자동차로 갈아타는 등 비현실적인 수준의 액션을 설득력 있게 소화한다. 순경 성애 역을 맡은 정호연은 중요한 순간에 등장해 외계인을 처치하는 여전사로 분했다. 칸의 관객들은 정호연이 화면에 처음 등장하는 순간 한뜻으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독특한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 못지않게 코미디의 존재감도 강렬하다. 말장난이 섞인 실랑이들과 심각한 상황에서 사소한 것에 집중하는 능청스러움이 영화 내내 이어진다. ‘아유 세상에,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야?’라는 한 마을 주민의 대사는 관객의 마음을 정확하게 대변해 준다. 상영이 끝난 뒤 만난 칸의 관객들은 충격과 놀라움, 호불호가 엇갈린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영국 런던에서 온 샬럿 더블린은 “매우 강렬한 영화고, 보는 내내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하지만 예상과 너무 달라 당황스러웠다”는 후기를 전했다. 캐나다에서 온 작가 겸 영화감독 루이스 랙슨은 “액션과 영화의 콘셉트가 너무 좋았고, 특히 외계인의 디자인이 독특하고도 현실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배우들이 외계인으로만 나오는 줄 전혀 모르고 봐서 더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인 에밀리 부는 “지금까지 칸영화제에서 본 경쟁 부문 초청작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긴 영화지만 지루하지 않고 심장이 계속 뛰었다”고 전했다. 사진은 영화배우, 모델 등 스타들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9회 칸국제영화제’ 중 영화 ‘어나더 데이’(Garance) 시사회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맨발 투혼, 만화 캐릭터…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빛낸 이색 참가자들 [포토多이슈]

    맨발 투혼, 만화 캐릭터…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빛낸 이색 참가자들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사진부 연재물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가 16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에는 약 1만명의 러너가 참가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참가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맨발의 참가자부터 일본 만화 ‘나루토’ 캐릭터 코스프레 복장을 한 참가자 등이 마라톤 코스를 다채롭게 만들었다. 가족 단위, 연인, 친구 등이 함께 참가한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어린 자녀와 참가한 부모들은 유모차를 끌며 도로 위를 달려 나갔다. 이들은 카메라를 든 취재진을 향해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 도심을 가득 채운 러닝의 물결 [포토多이슈]

    도심을 가득 채운 러닝의 물결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사진부 연재물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는 16일 새벽부터 러닝의 열기로 가득 찼다.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광장을 찾은 시민 약 1만명은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상암동 거리와 가양대교 위를 저마다의 속도로 달렸다. 아래 사진은 드론으로 내려다본 마라톤 코스의 풍경이다.
  • 수천그루 능소화 축제… 계절의 경계를 가장 아름답게 번역한다

    수천그루 능소화 축제… 계절의 경계를 가장 아름답게 번역한다

    제주 서부 대표 정원 관광지인 비체올린은 해마다 계절의 경계를 가장 아름답게 번역한다. 민간정원 비체올린은 오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6회 비체올린 여름꽃&능소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 경관을 선보이며 제주 서부의 대표 힐링 관광지로 자리잡은 비체올린은 샤스타데이지와 버베나, 양귀비꽃, 수국 등 초여름 꽃들이 정원을 수놓으며 방문객들을 맞는다. 축제의 백미는 능소화 군락이다. 수천 그루의 나무를 따라 주홍빛 능소화가 피어나며 공원 곳곳에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과 제주 돌담이 어우러져 초여름 제주만의 정취를 더한다. 곱들락 정원에는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가 장관을 이루고, 보랏빛 버베나와 붉은 양귀비꽃이 어우러져 화려한 색감을 선사한다. 공원을 따라 이어지는 수국길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 산책 코스인 ‘블루엔젤 산책길’에서는 푸른 숲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제주 전통 돌담과 항아리를 활용한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됐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카약 체험과 드리프트 트라이크 등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체올린 관계자는 “축제 기간 제주 돌담과 항아리로 완성한 토속적인 정취 위에 감각적인 포토존이 더해져 여행의 순간을 한층 더 선명하게 기록한다”며 “꽃을 보러 갔다가 계절을 만나고, 풍경을 걷다가 감정을 마주하는 곳에서 여행의 속도를 낮추며, 제주를 조금 더 깊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10만송이 장미 활짝…광주시청 장미원서 ‘오월 햇살’ 즐겨요

    10만송이 장미 활짝…광주시청 장미원서 ‘오월 햇살’ 즐겨요

    광주시청사가 오월의 포근한 햇살 아래 화사한 장밋빛으로 물들었다. 광주시는 시청사 내에 조성된 ‘장미원’의 10만송이 장미가 일제히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며 시민들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장미원은 철저한 생육 관리를 통해 예년보다 더욱 선명하고 풍성한 경관을 선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감성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장미원에는 108종 4780그루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미 군락을 중심으로, 은은한 향을 내뿜는 라벤더와 1750본의 초화류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처럼 멋진 경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주간에는 물론 퇴근길과 야간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일몰 직후부터 밤 10시까지 경관조명을 점등하면서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정원’으로 꼽히고 있다. 은은한 조명을 머금은 장미터널과 ‘사랑의 서약’ 포토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젊은 층과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시는 장미가 절정에 이르는 5월 말까지 시민들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추가 식재 등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신창호 회계과장은 “만개한 장미꽃이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휴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청사가 행정서비스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열린쉼터가 되도록 세심하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300만 송이 ‘장미의 유혹’…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0일 ‘팡파르’

    300만 송이 ‘장미의 유혹’…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0일 ‘팡파르’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20일 개막한다.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은 올해 18회를 맞은 ‘2026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20일부터 25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2028년 열릴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도시 품격에 걸맞은 정원문화 콘텐츠를 준비한다. 장미축제는 울산대공원 장미원(5만 6174㎡)에서 265종 300만 송이 장미를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0일 오후 8시엔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장미원 주 무대에서 진행된다.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점등식, 초대형 조형물 ‘로즈 스노우볼’ 퍼포먼스, 불꽃 쇼, 레이저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1일부터 24일까지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는 ‘로즈밸리 콘서트’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러브뮤직 콘서트’, 마술쇼, 거리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형 쉼터 ‘로즈 스퀘어돔’과 각종 전시·체험 공간, 푸드트럭, 생태여행관, 키즈 테마파크 등 부대 시설도 풍성하다. 특히 SK광장에 설치되는 로즈 스퀘어돔은 미디어파사드와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는 등 휴식과 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난 12일부터 운영 중인 장미원 포토존은 31일까지 운영된다. 야간 개장은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QR코드로 행사장 배치도와 장미 개화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로즈맵 서비스’, 울산대공원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 세계로 뻗는 ‘K디지털 사이니지’… 공항·전시관으로 무대 확장

    세계로 뻗는 ‘K디지털 사이니지’… 공항·전시관으로 무대 확장

    BTS의 광화문 공연을 계기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한국의 디지털 사이니지(상업용 광고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LG전자는 유럽의 대표적인 항공 허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신청사에 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115m² 크기의 대형 LED 사이니지는 3터미널 중앙 ‘마켓 플레이스’에서 24시간 내내 여행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는 독일을 포함한 영국, 이탈리아, 헝가리 등 유럽뿐 아니라 한국,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위치한 주요 공항들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했다. 지난해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큰 마드리드 홈구장에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경기장 주요 구역에 총 3000㎡ 이상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의 과학 체험 전시관 ‘자이스 천체투영관’에 LED 사이니지 ‘IEA 시리즈’ 캐비닛 85대를 활용한 V자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3840Hz 고주사율을 지원해 근거리에서도 깜빡임 없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과학 콘텐츠와 우주 영상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단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의 포토존까지 확장된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유연한 설치 구조를 기반으로 교육용 시각 자료, 행사 공지, 국제우주정거장(ISS) 실시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세계 사이니지 시장은 2029년 126억 달러(약 18조 2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된다.
  • 구로구, 23일 ‘세계인의 날’ 상호문화축제

    구로구, 23일 ‘세계인의 날’ 상호문화축제

    서울 구로구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고척근린공원에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8회 구로구 상호문화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구로구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화합의 빛으로, 함께 여는 구로’를 주제로 열린다. 축제에서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 모범 내·외국인 주민 및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이어 러시아와 필리핀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만국기 팔찌 만들기, 각국의 전통 모자 꾸미기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호문화놀이터에서는 한국 전통놀이 체험, 세계 전통놀이 및 전통악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세계 의상 체험 포토존이 마련된다. 지난해 행사에서도 각국의 전통의상, 음식, 악기, 놀이 등 다양한 체험관이 운영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호문화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구청사가 어린이 놀이공원 되다” 동작구청, 어린이날 연휴 1만명 방문

    “구청사가 어린이 놀이공원 되다” 동작구청, 어린이날 연휴 1만명 방문

    서울 동작구는 어린이날 다양한 맞춤형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연휴기간 1만명이 넘는 구민이 구청사를 찾았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구청 내 설치된 대형 미끄럼틀 ‘동작스타’와 테마별 놀이공간 ‘동작스타파크’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동작스타는 연휴 동안 총 3349명이 찾았고, 어린이들은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미끄럼틀을 타는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구는 어린이날 기존 매시 20분 마감이던 운영시간을 35분까지로 15분씩 전 회차 연장해 운영해 당일에만 1166명이 탑승했다. 같은 기간 ‘동작스타파크’에도 총 4355명이 다녀갔다. 기존의 인공지능(AI)로봇바둑, 모래놀이, 정글짐과 더불어 풍선포토존, 레이저사격, 풋볼박스 등 신규 놀이시설이 추가 설치돼 방문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상시 운영 중인 동작오픈스튜디오의 ‘3D 미디어 아트월(직접 그린 그림이 대형 LED화면에 송출되는 미디어 체험)’ 에도 방문객 총 2585명이 찾아, 이색 미디어 체험을 즐기며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날 연휴 동안 동작구청을 찾아주신 많은 분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청사가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우리 아이들을 위한 ‘도심 속 놀이터’이자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토] 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 투표 독려 ‘번지점프’

    [포토] 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 투표 독려 ‘번지점프’

    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가 14일 인제군 내린천 번지점프장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번지점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 캠프 제공
  • [포토] 효린, 밀착 드레스로 드러낸 ‘탄탄 보디라인’

    [포토] 효린, 밀착 드레스로 드러낸 ‘탄탄 보디라인’

    가수 효린이 ‘넘사벽’ 몸매를 과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효린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하늘색 밀착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스루 디테일 사이로 비치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 그리고 마치 자를 댄 듯한 ‘직각 어깨’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긴 금발 머리까지 더해져 현실판 ‘엘사’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 크롬북 플러스 대신 구글북 들고 나온 구글의 속사정 [고든 정의 TECH+]

    크롬북 플러스 대신 구글북 들고 나온 구글의 속사정 [고든 정의 TECH+]

    구글이 제미나이를 운영체제(OS)에 통합한 지능형 체제(IS)의 개념을 내놓으면서 크롬북 플러스를 업데이트 하는 대신 새로운 노트북 라인업인 ‘구글북’(Googlebook)을 공개했습니다. 상세 사양이나 제품에 대한 공개는 없었지만, 기존의 윈도우나 iOS/Mac에 맞설 수 있는 노트북 OS와 제품군을 만드는 것이 목표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드는 대목은 과거 공개한 크롬북 플러스와의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크롬 OS와 크롬북은 저가형 교육용 노트북 시장에서 나름 자신만의 입지를 굳힌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널리 쓰이지 않지만,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교육용 제품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일단 OS 가격이 포함되지 않고 윈도우 보다 낮은 사양에서도 돌아가는 장점이 있어 가격이 중요한 교육용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는 온라인 수업과 연계되면서 판매량이 연간 3000만대를 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판매량이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으나 올해 메모리, SSD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다시 판매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큰 상태입니다. 크롬북의 문제점은 기본적으로 저가형이고 사양이 낮아서 업무용 및 게임 등 다양한 용도로 쓰기에는 다소 아쉽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글은 크롬북 플러스라는 업그레이드 형을 이미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저가형만 만들다 보니 수익성이 낮고 구글 입장에서는 점유율을 늘려 생태계를 확장할 필요가 있어 나온 제품이지만, 실제 판매량은 많지 않았습니다. 크롬북 수요 자체가 300달러 이하의 교육용 노트북에 집중되어 있는데다, 약간 비용을 추가하면 모든 기능을 갖춘 맥북 에어나 윈도우 노트북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글북은 크롬북과 크롬북 플러스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북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그리고 크롬OS(ChromeOS)의 장점을 한데 모았습니다. 예를 들어 별도의 에뮬레이션 과정 없이 노트북에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구동할 수 있습니다. 또 구글북은 인공지능(AI) 기술인 ‘제미나이’(Gemini)를 핵심 성능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마우스 포인터를 흔드는 동작(shake)을 통해 즉시 제미나이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제미나이를 통해 자신만의 맞춤형 위젯을 생성하고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할 수 있을진 미지수입니다. 구글 AI 서비스 확산과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결국 모든 플랫폼에서 제미나이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이미 널리 보급된 윈도우 OS를 기반으로 한 코파일럿 기능처럼 OS나 플랫폼에 제한을 둘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더구나 사실 AI 기능 강조는 구글 크롬북 플러스에서도 똑같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구글 포토에서 사진에 불필요한 부분을 지워주는 매직 이레이저나 화상회의 AI, 제미나이와의 통합 등은 이미 크롬북 플러스에서 선보인 내용입니다. 구글북은 제미나이와의 더 깊은 통합을 강조하고 있는데, 통합하지 않아도 잘 쓸 수 있는 제미나이를 통합해 과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대목입니다. 두 번째로 하드웨어 역시 기존의 AI 노트북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인텔의 와일드캣 레이크 (Wildcat Lake)를 사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고성능 코어 2개에 저전력 코어 4개를 사용해 성능이 그렇게까지 뛰어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내장 그래픽은 Xe3 iGPU 역시 2코어이고 NPU 성능 역시 코파일럿 기능을 지원하는 AI 노트북(40 TOPS 이상) 보다 훨씬 낮은 17 TOPS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제조사에 따라 더 강력한 칩을 탑재할 수도 있으나 그러면 가격도 그만큼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주요 경쟁 상대인 맥북 네오와 가격 경쟁이 힘든 것은 물론 맥북 에어, 윈도우 AI 노트북들과 가격이 비슷해질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문제는 x86에 안드로이드 기반일 것으로 보이는 구글 OS를 돌린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x86 안드로이드가 있긴 했지만 성능 최적화 측면에서 보면 Arm 만큼 성능과 호환성이 좋지 못했습니다. 설령 호환이 된다 해도 성능에서는 손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Arm 윈도우 시장에 나와 있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기반 AI 노트북과 비슷한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굳이 x86 프로세서를 채택한 배경 역시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칩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애플은 칩플레이션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맥북은 OS 자체가 메모리 절약 성능이 우수해 메모리를 상대적으로 적게 탑재해도 윈도우 노트북보다 유리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자체 프로세서와 OS를 통해 수직 계열화를 이룩해 가격 통제가 쉽고 본래 높은 가격의 프리미엄 이미지로 가격 인상 요인도 쉽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애플은 올해 유일하게 판매량이 대폭 늘어날 대형 컴퓨터 제조업체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반면 구글북은 에이서, 델, HP, 레노버, ASUS 같은 기존 업체들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애플처럼 자체 칩을 사용하지도 않고 공급망 장악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현재 칩플레이션으로 가격이 폭등하면서 판매가 줄어들고 있는 윈도우 노트북과 차이점이 과연 무엇인지 애매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구글이 구글북이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들고나온 것은 결국 크롬북 플러스로는 일반 노트북 및 PC 시장에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한계를 확인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2011년 크롬북도 처음에는 성공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결국 교육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것처럼, 구글북 역시 제미나이 AI 노트북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찾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포토] ‘칸영화제’ 레드카펫 수놓은 스타들

    [포토] ‘칸영화제’ 레드카펫 수놓은 스타들

    영화배우, 모델 등 스타들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영화 ‘여인의 삶’ 시사회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찬욱 감독은 한국인 최초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박 위원장은 칸영화제 홈페이지에 영상으로 공개된 기자회견에서 “올해 좋은 영화로 기대되는 (한국) 영화들이 3편이나 초대받게 돼 다행”이라며 “그러나 확실한 건 그렇다고 해서 제가 한국 영화에 더 점수를 주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칸영화제에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경쟁 부문에, 연상호 감독의 ‘군체’가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진출했다. 정주리 감독의 ‘도라’는 감독주간에 초청돼 관객들을 만난다. 박 위원장은 오는 23일 열리는 폐막식까지 미국 배우 데미 무어와 스웨덴 배우 스텔런 스카스가드, 중국 감독 클로이 자오, 벨기에 감독 라우라 완델 등 심사위원단과 경쟁 부문 초청작 22편을 심사한다.
  •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스토킹 신고자 못 찾자 범행 대상 변경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스토킹 신고자 못 찾자 범행 대상 변경

    광주 여고생 묻지마 살해범 장윤기(23)는 자신이 스토킹한 여성을 찾다가 길을 가던 여고생으로 범행 대상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장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성과 교제를 원했으나 이를 거절하자 여성을 협박하고 흉기를 지니고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사건 발생 당일에도 여성의 거주지와 직장 주변을 배회하며 범행을 계획하던 중, 이곳에서 1km 떨어진 도로에서 여고생을 발견하고 범행 대상을 변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전 7시 신상정보가 공개된 장씨는 오전 7시 45분쯤 광주 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전 포토라인에 섰다. ‘지금 심정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그는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장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당시 자신의 검은 점퍼에 달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신상정보가 공개된 이날은 얼굴을 숙이거나 주변인들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경찰서 정문 앞에서 호송차로 향하는 도중에는 고개를 꼿꼿이 든 채 포토라인 밖으로 몰려든 취재진을 10초가량 응시했다. 그는 지난 5일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남부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교 2학년생 A(1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다른 고교생 B(17)군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며 2차 공격을 가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다가 이날 송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와 피해자들은 전혀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사는 것이 재미가 없어 자살을 고민하던 중 범행을 결심했다. 누군가 데리고 가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이코패스는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 광주 10대 여고생 ‘묻지마 살해범’ 장윤기 송치…“죄송합니다”

    광주 10대 여고생 ‘묻지마 살해범’ 장윤기 송치…“죄송합니다”

    광주 10대 여고생 ‘묻지마 살해범’ 장윤기(23)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호송차로 이동하는 공개된 자리에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14일 오전 7시 신상정보가 공개된 장씨는 이날 오전 7시 45분쯤 광주 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전 포토라인에 섰다. ‘지금 심정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그는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장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당시 자신의 검은 점퍼에 달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신상정보가 공개된 이날은 얼굴을 숙이거나 주변인들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경찰서 정문 앞에서 호송차로 향하는 도중에는 고개를 꼿꼿이 든 채 포토라인 밖으로 몰려든 취재진을 10초가량 응시했다. 그는 지난 5일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남부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교 2학년생 A(1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다른 고교생 B(17)군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며 2차 공격을 가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다가 이날 송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와 피해자들은 전혀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사는 것이 재미가 없어 자살을 고민하던 중 범행을 결심했다. 누군가 데리고 가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장씨는 범행 전 베트남 국적 여성 지인으로부터 스토킹 가해자로 신고당하기도 했는데, 이 지인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가 일면식 없는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이코패스는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 “꽃길 따라 볼거리” 광진 자양3동 장미축제

    “꽃길 따라 볼거리” 광진 자양3동 장미축제

    서울 광진구가 16일 자양3동 현대6차·8차아파트 사이 행사장 일대에서 ‘제8회 자양3동 장미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장미축제는 구민과 직능단체 등 매년 2500여명이 함께하는 광진구 대표 주민 화합 행사다. 장미꽃이 핀 마을 길에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포토존, 공연 등이 마련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행사장 내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아코디언 공연 등 주민 재능기부 공연과 플루트, 현악 3중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장미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들이 조성된다. 메인무대 장미 포토존, 행사장 내 장미길, ‘장미마을’ 글자간판 등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즐거움은 더하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는 자원순환형 행사로 운영된다. 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구는 장미사진 콘테스트도 연다. 다음달 19일까지 장미꽃이 핀 장소에서 가족, 반려동물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응모 받는다. 지난해 장미축제에는 자양제3동문화행사위원회 등 9개 직능단체와 지역주민 2500명이 참여했다. 자양3동 장미축제는 2017년 작은장미축제를 시작으로 8회째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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