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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北 김정은 ‘스승’ 현철해 3주기 추모

    [포토] 北 김정은 ‘스승’ 현철해 3주기 추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후계자 시절 스승인 현철해 3주기를 맞아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신미리애국열사릉을 찾아 현철해의 묘비 앞에 무릎을 꿇고 장미꽃 한 송이를 헌화하고 묵상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의 곁에 늘 함께 있던 현철해 동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는 장군님의 그림자였다”면서 “그는 영생할 것이며 언제나 장군님 시대를 떠올리며 우리의 성스러운 투쟁을 위대한 승리에로 고무하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현철해는 노동당에서 정치국 위원, 중앙위 위원, 중앙군사위 위원 등을 맡은 북한 군부의 핵심 인물이다. 인민군 원수 출신으로 ‘혁명무력 강화’ 공적으로 김일성·김정일 훈장을 받았으며, 김정일이 군부를 장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김정일 체제에서 김정은의 후계자 교육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포토] 4차 공판 출석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포토] 4차 공판 출석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4차 공판에 출석했다. 국민의힘 탈당 이후 처음으로 법원 포토라인 앞에 나온 윤 전 대통령이 취재진 질문에 말없이 법정으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은 ‘끌어내라는 지시 있었다는 증언이 이어지는 데 입장이 있느냐’,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직행했으며, ‘국민께 드릴 말씀’이나 ‘재판 관련 입장’을 묻는 말에도 굳게 입을 다물었다.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 취재진이 설치한 포토라인을 통과한 건 이날이 두 번째다. 이날 4차 공판에선 지난 기일에 이어 박정환 육군 특수전사령부 참모장(준장)의 증인신문을 마무리한 뒤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준장)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한편,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해 제기된 접대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 尹 두 번째 포토라인…취재진 질문에 답 않고 법정행

    尹 두 번째 포토라인…취재진 질문에 답 않고 법정행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두번째로 법원에 공개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쯤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사건 4차 공판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전 대통령은 청사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고등법원이 지하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입을 허용하지 않아 지난 12일 3차 재판과 마찬가지로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석했다. 이날 검은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 차림으로 검정색 차량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사전에 마련된 포토라인 앞에 멈춰서지 않았다. 이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이 이어지는데 입장이 있는가’, ‘ 국민께 할 말이나 재판과 관련해 할 말이 있나’,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곧바로 법원에 들어갔다. 지지자들은 법원 밖에 모여 윤 전 대통령의 지하 출입을 허용해달라며 “지하로!”를 외치기도 했다.
  • ‘접대 의혹’ 지귀연 판사… 이번 주 ‘내란 재판’ 계속 진행

    ‘접대 의혹’ 지귀연 판사… 이번 주 ‘내란 재판’ 계속 진행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지귀연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이 사실 확인에 나서고 시민단체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한 가운데, 지 부장판사가 맡은 12·3 비상계엄 재판이 이번 주 잇달아 열린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가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4차 공판을 진행한다. 21일에 조지호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 23일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사건 공판도 연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3차 공판에 이어 19일 공판에도 법원 지상 출입구로 출석하며 포토라인에 설 예정이다. 3차 공판 당시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은 채 법원 청사 내로 들어갔는데 이날은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지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 윤리감사실은 지난 16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리감사실은 “향후 구체적인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촛불행동 등 시민단체도 같은 날 공수처에 지 부장판사를 뇌물 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 전국서 모여든 5만여명 구름인파…5·18전야 함께 밝혔다

    전국서 모여든 5만여명 구름인파…5·18전야 함께 밝혔다

    45년전 계엄군의 무자비한 총칼에 쓰러져간 오월영령들을 기리며, 오늘의 산 자들이 광주에서 희망찬 ‘오월 민주주의 대축제’를 열었다. 이제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고유명사’가 된 광주를 찾은 전국의 민주시민들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항쟁의 중심지인 금남로에서 오월 공동체와 함께 다시 한 번 ‘모두가 하나되는’ 대동세상을 재현했다. 17일 오후 광주시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는 전국에서 ‘민주주의 대축제’를 즐기기 위해 몰려든 5만여명의 민주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가 열렸다. 5·18기념행사의 백미인 전야제는 민주평화대행진을 맞이하는 ‘오월길맞이굿’으로 막을 올렸다. 오월길맞이굿에는 2500여명이 참가했다. 특별히 4면 객석으로 구성된 본무대는 ‘민주주의의 연원인 광주로 전국·전세계의 민주시민들이 집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45년 전 광주가 있었기에, 광주의 희생과 단호한 투쟁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지켜졌다”며 “12·3계엄의 국민승리가 바로 오월광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야제에 국회의장이 초청된 것은 처음”이라며 “광주가 지킨 민주주의를, 국회가 국민과 함께 더 단단히 세워가라는 뜻으로 무겁게 새기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를 찾아주고 금남로를 가득 메워준 전국, 전세계의 민주주의자들을 환영한다”며 “금남로는 전두환 계엄군과 싸웠던 곳이고, 우리는 이곳에서 얻은 힘으로 12·3 계엄을 막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80년 5월 광주는 무척 무서웠고 외롭고 두려웠다”고 회상하며 “하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자들이 오월을 불러주고, 전세계 평화애호민이 광주를 찾아준 덕분에 5·18은 민주주의의 꽃이 됐고 광주는 민주인권의 도시로 활짝 꽃피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야제가 마무리된 이후 참가자들은 옛 전남도청으로 행진해 5·18민주광장에서 대동한마당을 펼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5·18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민주주의 승리를 기념했다. 전야제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금남로 및 중앙로 일대에서는 80년 시민자치의 나눔공동체 대동세상을 구현하는 ‘시민난장’이 열렸다. 주먹밥 나눔 행사에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오월정신의 연대와 나눔을 체험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공연, 기획전시, 포토존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5·18당시 계엄군 헬기로부터 기총소사를 받은 전일빌딩245에서는 오월연극제, 5·18민주광장에서는 4·16합창단 등 전국 민주시민합창단들의 민주주의 대합창 공연, 미션투어 프로그램 등을 통해 5·18에 대한 역사를 시민들이 쉽게 알아갈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전야제에 참가한 한 시민은 “80년 5월을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오월 정신을 알려주고 싶어 참가했다”며 “주먹밥을 함께 만들고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에는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정부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추모·기념행사가 광주 전역에서 이어진다.
  • [포토] 시선 사로잡는 레드카펫 스타들

    [포토] 시선 사로잡는 레드카펫 스타들

    할리우드 스타들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에서 열린 제32회 레이스 투 이레이스 MS 갈라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강 위 달린 서울신문 하프마라톤…1만여명 참가한 축제 한마당 [포토多이슈]

    한강 위 달린 서울신문 하프마라톤…1만여명 참가한 축제 한마당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7일 오전 8시, ‘2025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가 열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은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였다. 이달 들어 주말마다 궂은 날씨가 이어졌고 전날도 서울에서 올해 처음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지만, 이날만큼은 유독 화창한 날씨와 함께 적당한 기온을 보였다. 오전 8시 30분쯤 출발선에 모인 참가자들은 하프, 10㎞, 5㎞ 코스 순서로 출발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회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배동성씨의 카운트다운을 따라 외치는 참가자들의 얼굴엔 설렘과 기대감이 담겨 있었다. 이번 대회 하프, 10㎞ 코스는 상암동 일대를 지나 한강을 건너는 코스로, 평소 차량으로 붐비던 가양대교는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참가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고, 참가자들은 한강 위를 달리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됐다. 하프, 10㎞, 5㎞ 코스를 뛴 참가자들은 완주의 기쁨을 누린 뒤 결승선을 밟는 이들을 향해 “고생했다”, “잘했다”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결승선을 배경으로 삼삼오오 기념 촬영을 하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완주의 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 이래서 다들 찾는구나…천만송이 장미로 물든 삼척

    이래서 다들 찾는구나…천만송이 장미로 물든 삼척

    강원 삼척이 장미 향기로 가득 찬다. 오십천을 배경으로 한 장미공원에서 장미꽃 천만송이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장미공원 일대에서 ‘장미요정과 비밀의 정원’을 부제로 한 장미축제를 열고 상춘객을 맞는다. 꽃향기 가득 찬 형형색색 꽃대궐면적이 8만 5000㎡에 이르는 장미공원에서는 형형색색의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열렬한 사랑을 의미하는 붉은 장미부터 결백의 노란 장미, 불가능의 파란 장미, 질투의 노란 장미, 순결의 하얀 장미, 맹세의 분홍 장미까지 장미의 향연이 펼쳐진다. 희망, 행복, 미식, 환상, 사랑, 예술 등 6개 테마로 구역을 나눠 각 테마에 맞는 체험 행사, 공연, 포토존을 운영한다. 올해는 장미요정과 그녀를 괴롭히는 악령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퍼포먼스로 연출한 색다른 이벤트도 펼쳐진다. 공군 블랙이글스가 곡예비행을 선보이는 에어쇼도 관람할 수 있다. 블랙이글스는 2023년 호주 아발론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특수비행팀이다. 축제 기간 공연도 잇달아 열려 로이킴, 부다페스트 코바스 트리오, 펀치, 경서예지, 스윗소로우, 디에이드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삼척시는 장미축제에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가격표 게시, 초과 징수 등을 확인하는 점검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축제 입장료는 무료다. 장미축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매년 방문객이 늘어 동해안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장미축제에는 35만명이 찾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6%가 재방문 의사를 보였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장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안 드라이브로 스트레스 훨훨장미공원 인근에는 관광명소도 많다. 10분가량 차량으로 이동하면 망망대해가 펼쳐진 삼척해변이 나온다. 백사장은 길이가 1.2㎞(폭 3m)에 이르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기에 제격이다. 2016년 대형 리조트가 지어진 뒤 음식점, 카페 등이 줄지어 들어섰다. 삼척해변과 삼척항 사이에는 4.8㎞ 길이의 해안도로인 이사부길이 있다. 2000년 개설 당시 새천년해안도로로 명명됐고, 이후 2018년 이사부길로 이름을 바꿨다. 이사부는 신라시대 실직주(삼척)와 하슬라주(강릉) 군주로 있으면서 우산국(울릉도·독도)을 복속시킨 장군이다. 이사부길은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 우거진 송림을 감상할 수 있어 드라이브 명소로 꼽힌다. 업힐과 다운힐 구간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트레킹, 사이클링, 러닝을 즐기기에도 좋다. 코스 중에는 새해 희망을 비는 소망의탑, 조각공원 등 쉼터도 많다. 이사부길 시·종점인 삼척항 주변에는 이사부독도기념관이 있다. 이사부의 개척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8월 개관한 이사부독도기념관은 연면적 3274㎡이고, 이사부관과 독도체험관, 복합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사부관은 실감 영상, 독도체험관은 미디어아트 시설로 이뤄졌다. 도심에 있는 죽서루도 빼놓지 말고 가봐야 할 명소다. 2023년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는 한국의 대표 누정 건축물로 오십천과 어우러진 경관이 뛰어나 관동팔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힌다.
  • [포토] 제주해경 민관합동 익수자 구조훈련

    [포토] 제주해경 민관합동 익수자 구조훈련

    16일 오후 제주시 탑동 방파제 앞바다에서 민관합동 익수자 구조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훈련엔 해경과 해녀구조단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해양구조대가 참여했다.
  • “2006년생 모여라”…서울시, 18일 덕수궁서 ‘성년의 날’ 축제

    “2006년생 모여라”…서울시, 18일 덕수궁서 ‘성년의 날’ 축제

    서울시는 다가올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덕수궁 일대에서 기념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을 축하하는 동시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시는 1987년 성년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한 이후 매년 5월마다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 성년례 재현과 케이팝 축하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 누구나 함께 어우러져 봄날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 성년례 재현은 2006년생 청소년 8명이 참여해 갓과 족두리를 착용하고 성년 의식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자 어른인 ‘관빈’, 여자 어른인 ‘계빈’이 이들에게 성인의 상징인 갓과 족두리를 씌워주며 책임감 있는 성년으로 임명하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리센느’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버스킹 무대 등이 이어진다.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년 기념 디퓨저(향수) 만들기와 간식 뽑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성년 선언 인증 이벤트, 포토존·인생네컷, 사탕 꽃다발 제작 등의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하는 전통 성년례를 제외하고,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모든 프로그램에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진우 시 평생교육국장은 “성년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책임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며 “전통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성년자뿐 아니라 함께한 시민들에게도 즐겁고 의미 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순천형 콘텐츠·E 바이오 성공방정식, 현장에서 답 찾는다

    순천형 콘텐츠·E 바이오 성공방정식, 현장에서 답 찾는다

    순천시가 3대 전략산업(문화·우주방산·바이오) 중 문화콘텐츠와 바이오 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책투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정책투어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남원시, 부천시, 서울특별시 등 주요 선진 기관을 방문한다.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순천형 산업 모델을 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16일에는 남원시 바이오산업연구원과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한다. 남원시 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리산 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고 기업 지원과 수출, 인력 양성을 통해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온 남원시 출연기관이다. 순천시는 이곳에서 제품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시스템을 확인해보고, 지자체~연구기관~기업 간 협력 구조를 순천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모색한다. 시는 앞서 지난 달 프랑스 록시땅 사례를 통해 해외 바이오산업 성공모델을 분석한 바 있다. 이번에는 국내 사례를 통해 ‘E-바이오’ 전략의 실행 기반을 보다 탄탄히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어 방문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인재 양성, 창작·유통·산업화, 국제만화축제 등 대한민국 만화산업 진흥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시는 콘텐츠 기반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구체화하고, 중소도시에서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우선 고려해야 할 정책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17일에는 서울의 대표적 캐릭터 콘텐츠 공간인 포켓몬타운을 찾아 글로벌 인기 IP와의 협업을 통한 콘텐츠 산업화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한다. IP 미션투어, 콘셉트 포토존 등 체험형 콘텐츠 구성과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 운영 전략을 분석하기 위해서다. 순천시 자체 IP(루미, 뚱이)를 활용한 콘텐츠 상품화 및 원도심 관광객 유입을 위한 체험형 공간 조성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은 “문화산업과 바이오산업은 순천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성장축이다”며 “성공한 경험이 있는 지자체의 사례를 배워 시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순천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성장하고, E-바이오 산업의 성공적인 기틀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尹 다음주도 법정 출석 공개된다… 법원 “지상 출입 원칙”

    尹 다음주도 법정 출석 공개된다… 법원 “지상 출입 원칙”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이 오는 19일에도 공개된다. 지난 12일에 법원을 출석하며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던 윤 전 대통령이 이번에도 포토라인에서 침묵을 이어갈지 눈길이 쏠린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오는 19일로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4차 공판에서도 지상출입구 이용 방침을 결정했다. 서울법원종합청사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고법은 “앞으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상출입 방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차 공판기일 때와 마찬가지로 윤 전 대통령은 일반 피고인들과 같이 법원 청사 서관 출입구를 이용해 법정으로 들어설 전망이다. 윤 전 대통령은 3차 공판기일 당시 취재진이 설치한 포토라인에서 멈추지 않고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바로 법정으로 들어갔다.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에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 ‘군부정권 이후 계엄을 선포한 헌정사상 첫 대통령인데 스스로 자유민주주의자라 생각하느냐’는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앞선 두 차례의 공판 때 경호상의 이유로 법원 지하주차장을 통해 비공개 출석했다가 ‘특혜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후 법원은 3차 공판기일부터 지하 진출입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서울고법은 “그간 공판기일에서의 청사 주변 상황 등을 토대로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 주요 관계자 등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비롯한 여러 사정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청사관리관(서울고등법원장)이 결정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네번째 공판을 앞두고는 지하 주차장으로 출입하게 해달라는 대통령 경호처의 요청이 따로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이런 드레스 금지 아닌가요” 中 인플루언서, 칸 레드카펫 밟았다 네티즌 ‘부글’

    “이런 드레스 금지 아닌가요” 中 인플루언서, 칸 레드카펫 밟았다 네티즌 ‘부글’

    지난 13일(현지시간) 개막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여배우들의 과도한 노출 또는 통행에 지장을 줄 정도로 지나치게 볼륨감있는 드레스 등이 공식적으로 금지됐다. 그럼에도 일부 여배우 및 인플루언서들은 보란 듯 규정 위반 소지가 있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15일 중화망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인플루언서 첸후이(32)는 지난 13일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 ‘리브 원 데이’의 상영을 앞두고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의 드레스는 어깨를 드러낸 채 가슴과 등을 가려 신체의 노출 정도는 낮았지만, 길게 늘어뜨린 치마 자락과 풍성한 디자인이 도마에 올랐다. 구름이 층층이 쌓인 듯한 치마자락은 반경 2미터 가량을 차지했으며, 치마 뒷부분에 늘어뜨린 밑단은 그의 키보다 더 길었다. 그는 레드카펫 포토월에서 약 3분 동안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자신을 찍은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렸다. 그의 치마자락이 엉키자 한 남성 스태프가 다급히 달려와 치마자락을 정돈하는 한편, 그가 계속 레드카펫에 머물자 한 여성 스태프가 빨리 나가라는 듯 그의 앞에서 손짓하기도 했다. 자기 키보다 긴 치마자락…포토월서 ‘손키스’앞서 영화제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품위 유지를 위해 레드카펫 뿐 아니라 축제장 내 모든 지역에서 노출된 몸(누드)이 금지된다”는 복장 규정(드레스 코드)을 공지했다. 사무국은 과도한 노출 드레스뿐 아니라 “관람객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상영관 내 착석을 불편하게 한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볼륨이 크거나 밑단이 지나치게 긴 드레스도 금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레드카펫 출입을 금지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첸후이를 향해 “복장 규정 위반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의 소셜미디어(SNS)에 규정 위반이 아닌지 묻는 댓글이 쏟아지자 그는 댓글을 달아 “복장 규정을 전해들었고, 주최 측에 드레스 사진을 보낸 뒤 ‘문제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일축했다. 이어 “레드카펫을 걸을 때 (드레스 자락에) 방해받지 않았음은 물론, 최고의 ‘룩(Look)’을 받았다”며 자신이 레드카펫에서 미디어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강조했다. 첸후이는 중국의 3대 연기학원 중 하나인 베이징 중앙희극학원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뒤 연극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외신은 그를 ‘중국 여배우 및 인플루언서’로 소개했으나, 중국 현지에서는 배우 활동보다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서의 상품 판매 활동으로 더 유명세를 탔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SNS에서 홍보 및 판매하며 유명 인사가 된 그는 25세 연상의 뮤지션과 결혼하며 온갖 이슈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들석하게 했다. 출산 후에는 SNS에서 주로 육아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단 한 번의 라이브 방송으로 1억 위안(195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그가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건 이번이 세번째다. 그러나 영화배우도 아니며, 출연작이 영화제에 초청된 게 아님에도 인플루언서의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아 전세계 미디어의 시선을 끄는 것에 중국 네티즌들의 시선은 비판적이다. “배우 아닌 인플루언서가 관심 독차지” 비판도영화제 측이 강력한 복장 규정을 내걸었지만 아랑곳 않고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은 중국 배우는 또 있었다. 이날 중국 여배우 자오잉즈(34)는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던 자오잉즈는 주최 측의 요청으로 레드카펫에서 나와야 했다. 이에 대해 “지나친 노출 의상으로 레드카펫에서 퇴장당했다”는 분석과 “포토월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엇갈린다.
  • [포토] ‘오늘은 스승의 날’

    [포토] ‘오늘은 스승의 날’

    스승의 날인 15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중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이 준비한 레드카펫을 밟으며 교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 [포토]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하는 김상욱 의원

    [포토]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하는 김상욱 의원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김상욱 의원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 의원은 “보수의 기준에 따라 평가하더라도 가장 보수다운 후보”라며 이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김 의원은 “이번 대통령은 진영을 넘어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야만 한다”며 “그래서 일 잘하는 입증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만이 진영논리를 넘어 국가통합의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고, 직면한 국가과제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을 갖추었다고 판단한다”며 “이 후보는 21대 대통령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울산 남구갑에 국민의힘 단독 공천을 받아 당선됐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소추 등 주요 현안마다 당론과 다른 행보를 보이며 마찰을 빚다 지난 8일 “앞으로 극우 보수와 수구 보수가 아닌 참 민주 보수의 길을 걷겠다”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사진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김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을 하기 위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 “이게 누드인가요?”…‘노출 금지’ 칸 영화제 레드카펫서 쫓겨난 여배우

    “이게 누드인가요?”…‘노출 금지’ 칸 영화제 레드카펫서 쫓겨난 여배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측이 노출 복장을 금지하는 새 규정을 발표한 가운데,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중국 여배우가 레드카펫에서 퇴장 조치를 당했다. 14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중국 배우 자오잉쯔(조앵자·34)는 이날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섰으나 주최 측으로부터 나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앞서 칸 영화제 측은 개막식 24시간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품위 유지를 위해 레드카펫 뿐 아니라 축제 장내 모든 지역에서 노출된 몸(누드)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의 자주 묻는 질문(FAQ) 항목에 “복장 규정(드레스 코드)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하며 “이러한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레드카펫 출입을 금지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제 측이 공식적으로 과도한 노출 의상 금지를 명문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제에 따르면 행사의 품위 유지를 위해 참가자들은 레드 카펫을 비롯한 모든 영화제 내 행사 공간에서 누드 복장을 입지 못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동선을 방해하고 극장 내 좌석 배치를 복잡하게 만드는 볼륨감 있는 의상, 옷자락이 지나치게 긴 거추장스러운 드레스 의상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에 이번 개막식 당일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복장 규정을 의식한 듯 예년보다 정제되고 깔끔한 의상들을 입고 포토월에 선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런 가운데 자오잉쯔는 사실상 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이지만 얇은 시스루 재질로 인해 속살이 훤히 비치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이에 자오잉쯔가 노출 의상으로 인해 레드카펫에서 퇴장 당한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자오잉쯔가 레드카펫 포토월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었기에 다음 참가자들의 원활한 입장을 위해 퇴장을 요청받은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자오잉쯔는 이날 레드카펫에 서기 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드레스에 커피 얼룩이 묻을 줄 몰랐다. 얼룩을 빨리 제거할 방법을 아는 사람이 있느냐”는 글과 함께 커피를 쏟아 엉망이 된 다른 드레스를 인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레드카펫에서 입기로 한 드레스가 바뀐 것으로 보인다. 자오잉쯔는 드라마 ‘신조협려 2014’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무신 조자룡’, ‘의천도룡기 2019’, ‘대명풍화’ 등에 출연했다.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AMG엔터 팝업스토어’ 대성황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AMG엔터 팝업스토어’ 대성황

    - 주말 이틀간 1만 5천 명 방문하며 역대 최고 매출 달성-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오로라핑 테마 ‘MAGICAL AURORA’ 콘셉트로 대성황- 유아동은 물론 10~20대 여성 팬층까지 확장… ‘캐치! 티니핑’,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IP 위상 확인- SAMG엔터테인먼트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 페퍼앤솔트 공동 기획 2025년 5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열리고 있는 팝업스토어 ‘MAGICAL AURORA’가 지난 주말 단 2일 만에 1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SAMG엔터 팝업스토어 중 일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제작사 SAMG엔터테인먼트와 페퍼앤솔트, 그리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공동 기획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테마파크처럼 풀어낸 신개념 팝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다섯번째 시즌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의 레전드 티니핑인 ‘오로라핑’을 중심으로, ‘MAGICAL AURORA’ 테마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굿즈 쇼핑뿐만 아니라 ▲F&B 존 ▲솜사탕 기계 ▲인생네컷 ▲포토존 ▲싱어롱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마치 하나의 테마파크에 온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팝업 오픈과 동시에 굿즈 품절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며 열기를 더했고, 추가 물량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인기 제품이 주말 이틀 만에 모두 소진됐다. 이는 ‘캐치! 티니핑’ IP가 가진 압도적인 팬덤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행사를 기획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호진, 김지은, 조민석 책임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굿즈 판매 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캐릭터 세계관에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콘텐츠였다”며 “오로라핑을 중심으로 한 MAGICAL AURORA 테마는 가족 단위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SAMG엔터테인먼트 윤석기 부장은 “이번 팝업은 유아동뿐만 아니라 10~20대 여성층의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진 행사였다”며 “’캐치! 티니핑’이 이제는 단순한 키즈 콘텐츠 IP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콘텐츠 IP로 성장하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강조했다. 팝업스토어 기획, 운영사 페퍼앤솔트 김승주 CSO는 “국내 K-콘텐츠 산업은 여전히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핵심 산업”이라며, “지난 2024년 더현대서울과 신세계사이먼 팝업스토어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글로벌 IP와의 협업을 통해 이전에는 없던 ‘혁신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10주년… ‘그때 그시절 마을잔치’ 개최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10주년… ‘그때 그시절 마을잔치’ 개최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개관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7∼18일 마을 잔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60∼1970년대 시골의 마을 잔치를 모티프로 마련된다. 장생포 옛 마을 내 건물마다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연기자 10명이 배치돼 방문객과 소통하고, 고학생 복장을 한 연기자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스께끼’와 솜사탕을 매일 300개씩 무료로 제공한다. 잔칫상 포토존 주변에서는 모둠전, 수육, 떡, 잡채 등 잔치 음식 4종을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권(매일 100명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매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은 풍물 놀이패의 공연이 잔치 분위기를 북돋고, 유료 입장객 대상 응모권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고래문화마을에는 개관 첫해인 2015년 연간 11만여명이 방문했고, 지난해에는 38만여명이 찾았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고래문화마을이 시민의 성원과 관심으로 어느덧 10주년을 맞았다”며 “장생포 옛 마을, 수국과 함께 계절별 꽃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로 울산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에게 열린 ‘바다 가는 달’…시흥 갯벌서 ‘함께 海(해)’

    장애인에게 열린 ‘바다 가는 달’…시흥 갯벌서 ‘함께 海(해)’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8일까지 경기 시흥 갯골생태공원 일대에서 ‘갯골생태공원에서 함께 海(해)’를 진행한다. 평소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장애인과 동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는 이벤트다. 행사는 ▲갯골생태공원 생태관광 해설투어 ▲전문 사진작가 동반 포토투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무장애 염전 체험 등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포토북과 갯골생태공원에서 생산된 갯골소금을 기념품으로 준다. 5월 내내 총 6회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seatripmont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근길·산책로에도…5월 대전은 ‘장미’의 도시

    출근길·산책로에도…5월 대전은 ‘장미’의 도시

    5월 대전이 ‘장미’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지자체와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과 일상 공간에 조성한 장미 정원이 만개하면서 휴식 공간이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4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동구 추동 자연 수변공원에서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장미전시회’가 열린다. 이곳에는 장미 테마정원과 포토존, 꽃 조형물 등이 조성돼 있고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 향수·염색 체험, 플리마켓 등을 진행한다. 대청호 수변 경관과 어우러져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장미 겨레 정은 분홍빛·노랑빛 장미와 장미 터널이 기와지붕의 전통 정자, 연못 등과 어우러져 품격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도심 속 장미는 감성을 자극한다. 서구 둔산대공원 장미거리는 약 400m로 테마별 장미(분홍·노랑·빨강)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연결되어 산책과 사진 촬영 명소로 부상했다. 한밭수목원 장미원은 트렐리스·조형물·꽃담 등이 어우러진 유럽풍 정원으로,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새로운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둔산·월평동 장미꽃길은 아파트와 주택가 담장을 따라 덩굴장미가 조성됐고 동구 대동 하늘마을 장미 골목은 벽화와 장미가 조화를 이뤄 SNS 감성 사진 명소로 떠올랐다. 시는 대청호 일원에 대규모 로즈파크를 조성하고, 주요 대로변과 광장·교통섬 등을 활용해 장미존을 설치하는 등 장미 기반 도시조경을 지속해 확장하고 장미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도 추진키로 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꽃은 단순한 조경 식물을 넘어 도시의 감성과 품격을 표현한다”며 “장미를 대전의 고유한 도시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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