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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조여정 영화 ‘관상’ VIP시사회 참석

    [포토] 조여정 영화 ‘관상’ VIP시사회 참석

    배우 조여정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우월한 기럭지 뽐내는 김새론

    [포토] 우월한 기럭지 뽐내는 김새론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남친룩으로 여심 흔드는 빅뱅 탑

    [포토] 남친룩으로 여심 흔드는 빅뱅 탑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빅뱅 탑 영화 ‘관상’ VIP시사회 참석

    [포토] 빅뱅 탑 영화 ‘관상’ VIP시사회 참석

    그룹 빅뱅 탑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화보] ‘관상’ VIP시사회 레드카펫 위 스타들

    [화보] ‘관상’ VIP시사회 레드카펫 위 스타들

    배우 송강호, 백윤식, 김혜수, 조정석, 이정재가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뛰어난 패션감각 뽐내는 2AM 조권

    [포토] 뛰어난 패션감각 뽐내는 2AM 조권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오연서 영화 ‘관상’ VIP시사회 참석

    [포토] 오연서 영화 ‘관상’ VIP시사회 참석

    배우 오연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김수현 영화 ‘관상’ VIP시사회 참석

    [포토] 김수현 영화 ‘관상’ VIP시사회 참석

    배우 김수현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직장의신 ‘완판녀’ 전혜빈, 시사회 룩은?

    [포토] 직장의신 ‘완판녀’ 전혜빈, 시사회 룩은?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박유천 영화 ‘관상’ VIP시사회 참석

    [포토] 박유천 영화 ‘관상’ VIP시사회 참석

    가수 박유천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강혜정, 애엄마 맞아? 소녀 같아~

    [포토] 강혜정, 애엄마 맞아? 소녀 같아~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어디로 갈까, 9월의 4色 축제

    어디로 갈까, 9월의 4色 축제

    가을의 문턱 9월이다. 선선한 날씨와 맑은 하늘,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 시작됐다. 유례없이 길었던 여름을 보내고 맞은 짧은 가을볕을 어찌 그냥 보낼까. 신발 꿰어 신고, 소풍이라도 가야 할 터다. 나라 안 곳곳에 놀이판이 준비됐다. 평창효석문화제를 첫 주자로 다양한 주제의 가을축제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그 가운데 가볼 만한 축제 4곳을 선별했다. ■메밀천지… ‘문학과 장터’ 6일부터 봉평효석문화제 9월 6~22일 강원 평창의 봉평면 일대에서 이효석문화선양회(www.hyoseok.com) 주관으로 열린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다. 실제 저녁 무렵 메밀밭을 돌아보면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은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라는 이효석의 표현이 얼마나 섬세하고 정확한지 알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효석문화마을 일대엔 100만㎡가 넘는 메밀꽃밭이 조성된다. 올해는 2개의 큰 마당(이효석 마당, 봉평장 마당) 속에 6개의 존(메밀꽃 문화존, 이효석 문학존, 메밀꽃 소설존, 메밀꽃 포토존, 봉평장 소설존, 충주집 소설존)이 들어찬 형태로 축제공간이 구성된다. 굳이 구분짓자면 이효석 마당은 문화와 문학 체험, 봉평장 마당은 먹거리와 장터 체험 등에 초점을 맞췄다. 메밀꽃 문화존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밤 클래식 콘서트와 주제 공연인 ‘이효석의 꿈’이 펼쳐진다. 경관 조명도 메밀꽃밭을 화려하게 밝힌다. 매주 일요일엔 젊은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메밀꽃밭 콘서트가 열린다. 소설 속 명장면을 재연하는 거리상황극, 개막공연으로 준비된 이 시대 마지막 변사 최영준의 ‘검사와 여선생’ 공연 등도 놓치면 아까운 볼거리다. (033)335-2323. 한편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축제 기간 매주 금~일요일과 추석연휴 기간에 서울시청에서 버스로 출발해서 봉평 효석문화제와 강릉 등을 다녀오는 당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3만 1900원. (02)733-0882. ■생명축제…청원 들판, 27일부터 친환경 놀이터로 충북 청원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다. 9월 27일~10월 6일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송대공원에서 열린다.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약 22만㎡에 이르는 산과 들, 논이 행사장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소풍 나온 듯, 관람객이 자연을 벗 삼아 각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야간경관조명과 풍등 날리기, 담요영화제 등 야간 프로그램을 확충했다. 최고 인기 프로그램은 고구마와 땅콩 등을 직접 캐서 가져가는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이다. 청원생명축제 홈페이지(bio.puru.net)에서 예약해야 한다. 현장접수도 받는다. 비용은 고구마 ㎏당 1000원, 땅콩 500g당 1000원이다. 숲속셀프식당도 인기다. 축제장에서 저렴하게 산 친환경 농축산물들을 숲 속에서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50여 농촌체험마을에서 내놓은 농특산물과 한우, 오리고기 등 축산물이 대상이다. 청원생명쌀밥집에서는 6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쌀로 가마솥밥을 지어 낸다. 아울러 대장간 체험, 새끼꼬기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 에어바운스, 페달보트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입장료(어른 기준 5000원)는 전액 지역농산물상품권으로 되돌려 준다. 축제장 안에서 농축산물이나 음식물을 사는 등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관람객들에겐 생명축제 기간 옛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 입장료 2000원 할인, 청원 문의문화재단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다. 청원군축제추진위원회 (043)251-5932~4. ■백제천하…체험 더한 공주·부여 문화제 28일 개막 백제의 수도였던 충남 공주와 부여, 계백 장군이 최후의 일전을 벌인 황산벌의 도시 논산 등에서 9월 28일~10월 6일 동시에 열린다. 축제장을 찾는다면 백제 때 보물급 문화재가 가장 많고 알밤축제, 항공축제,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 공주를 들머리 삼는 게 좋다. 접근성이 좋은 공주에서 백제문화제를 즐긴 후, 금강과 나란히 달리는 백제큰길을 따라 부여로 이동한다. 개막식과 폐막식은 공주와 부여에서 해마다 번갈아 가며 개최한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중부권에선 ‘명성이 자자’하다. 개막식과 폐막식은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가장 긴 탈 퍼레이드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던 ‘웅진성퍼레이드’, 금강의 밤을 색색의 유등으로 수놓는 ‘백제등불향연’ 등이다. 웅진성퍼레이드는 축제기간의 휴일 저녁에 단 2회 진행된다. 행사 날짜와 장소를 미리 체크해야 한다. 5대 64년간 백제의 왕성이었던 공산성은 축제기간 동안 백제마을이 된다. 백제등불향연은 ‘무령왕 승전식 유등’ 등 200여점의 유등을 금강에 띄우는 프로그램이다. 강변의 공산성과 어우러져 기막힌 야경을 펼쳐낸다. 공주는 밤의 고장이다. 공주알밤축제 또한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공산성 주차장에서 열린다. 인근 밤농장에서 알밤줍기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 백제문화제(www.baekje.org) 참조. 공주시청 관광과 (041)840-8110~2. ■탈춤세상…안동탈춤, 27일부터 세계인과 ‘덩실’ 전통과 해학이 살아 숨쉬는 경북 안동에서 9월 27일~10월 6일 열린다. 800여년 역사의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시작해 안동을 국제적인 탈과 탈문화의 중심지로 부각시킨 축제다. 특히 올해는 이스라엘,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일본 등 15개국 공연단이 참여해 세계적인 탈춤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흥동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일대가 주무대다. 국내외 탈춤공연과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세계 창작탈 공모전, 탈춤 따라 배우기, 세계 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관심을 끄는 건 대동난장 퍼레이드다. 남녀노소 누구나 흥겨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지붕 없는 박물관’ 안동은 하회마을뿐 아니라 안동군자마을, 병산서원과 도산서원, 농암종택 등 곳곳에 종택과 고택들이 즐비하다. 이른 새벽 물안개가 장관인 월영교, 전통콘텐츠박물관, 온뜨레피움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안동풍습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헛제사밥과 찜닭, 조상의 지혜가 엿보이는 간고등어, 독특한 풍미를 자아내는 식해, 출출할 때 생각나는 버버리찰떡 등 독특한 먹거리도 빼놓지 말고 맛보는 게 좋겠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www.maskdance.com) 참조.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054)841-6397~8. 글 사진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섬유에 관광 입히니 지역경제가 ‘꿈틀꿈틀’

    섬유에 관광 입히니 지역경제가 ‘꿈틀꿈틀’

    대구 서구가 추진하는 ‘섬유산업관광’이 인기다. 대구 서구는 지난해 11월 이후 지금까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진영P&T, 퀸스로드 등 섬유관광 대상지를 다녀간 체험자가 41차례 1882명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이후에도 635명이 참가를 예약해 놓은 상태다. 섬유산업 관광은 관광에 섬유를 접목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산업관광 활성화’ 공모 사업에도 선정된 사업이다. 관광 프로그램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진영P&T, 퀸스로드를 돌아보는 것으로 3시간 정도 걸린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는 무인 안내 시스템을 통해 섬유의 역사와 현황, 정책, 비전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첨단섬유체험관에서 15개의 의류산업용 소재의 섬유를 관람한다. 신제품개발센터에서는 섬유 원료를 녹여 원사를 제조해 직물로 만드는 공정을 견학한다. 진영P&T에서는 날염제조 공장에서 원단을 가공해 염색·날염하는 공정을 순서에 따라 견학하고, 전시홍보관에서는 염색에서 이불, 방석, 쿠션, 손수건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게 된다. 퀸스로드에서는 대구관광상품전시판매장에서 의류를 비롯해 가방, 선글라스 등을 둘러보고 구매도 한다. 관광객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문해설사 5명이 진행하고 있다. 서구는 이 관광코스가 학생 교육용으로 적합하다고 보고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에 현장학습이나 수학여행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구는 구청 홈페이지에 섬유산업관광 안내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 섬유산업의 현황과 역사, 섬유생산 공정, 주변 명소, 음식골목 등을 담은 홍보 인쇄물도 제작해 여행사와 관광단체에 배포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중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잘하는 다문화 가정 결혼이주 여성 10여명을 선발해 섬유해설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서구는 섬유산업 관광과 연계한 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화장품과 넥타이, 장갑을 선보인다. 또 대구 무형문화재 2호인 ‘날뫼북춤’, 서구의 정월 대보름 행사인 ‘천왕메기’ 등을 활용한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10명 이상 단체면 코스관광 예약(053-663-2163)이 가능하다. 강성호 서구청장은 “퀸스로드에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관광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학교 체험학습과 수학여행단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유치해 대구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동네 한복판에 돌고래·불가사리가?

    “날은 더운데 장마 때문에 습기가 꽉 들어찼지요? 돈 들여 굳이 멀리 갈 게 아니라 영유아플라자로 오세요.” 성동구는 29일 무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고생하는 부모와 자녀들을 위해 성수동 1가 영유아플라자를 여름 휴가 느낌을 주도록 실내 환경을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성수 영유아플라자는 불가사리, 돌고래, 튜브 등으로 실내를 꾸며 바닷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변 포토존도 만들어 자녀와 함께 사진을 찍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금호 키즈카페는 파라솔 테이블, BBQ 세트, 캠핑 의자들을 놓아 캠핑 놀이를 하면서 부모와 자녀가 친밀감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장난감, 책, 놀이기구 등을 갖췄다.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책놀이, 신체놀이, 음악놀이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아이와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했거나 너무 비싸서 고민일 경우 깨끗하고 놀기 좋은 곳으로 영유아플라자를 추천한다”면서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보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연평도 조기 파시 옛 모습 되찾는다

    연평도에 옛 조기 파시(波市)를 소재로 한 탐방로가 들어선다. 1960년대 말까지 조기 파시가 유명했던 연평도의 옛 모습을 재현해 사람들의 발길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22일 인천 옹진군에 따르면 올해 안에 연평도 남부·중부·서부리 일대에 조기 파시 탐방로 0.8㎞를 조성하기로 했다. 탐방로는 해변을 거쳐 조기역사관으로 이어진다. 이를 위해 최근 용역 보고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나서고 있다. 탐방로 입구에는 조기 파시의 역사·문화·인물 등을 담은 히스토리 담장 벽화가 들어선다. 또 연평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포토존 등도 곳곳에 설치된다. 연평도에서 조기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연평도 해상에서 조기가 많이 잡히는 4, 5월이면 전국에서 수천 척의 배가 몰려들어 포구에서 인근 당섬까지 배로 걸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배들이 몰려오면 물동이를 머리에 인 아낙네들은 허리까지 바닷물에 적시며 급수시설이 없는 어선에 다가가 물을 팔았다. 이들의 행렬로 동네 우물이 마를 정도였다고 한다. 200여곳의 술집이 순식간에 생겨나 노랫소리가 밤새 그칠 줄 몰랐다. 파시가 열리면 조그만 섬에 조기뿐 아니라 쌀·생필품·어구 등을 거래하는 100여개의 상점이 들어서 3만여명이 북적거렸다. 집집마다 조기를 엮은 두름이 지천을 이뤘고, 아이들은 조기를 들고 가게로 가 빵·과자로 바꿔 먹던 시절이었다. 조기가 잡히면 시선배가 몰려왔다. 서울 마포나루에서 얼음을 잔뜩 실은 시선배들이 연평도로 와 조기를 사 갔다. 얼음에 채워진 조기들은 강화도 북단을 지나 한강으로 들어와 마포나루에 풀렸다. 일부는 해주항을 거쳐 개성 부잣집으로 팔려 나갔다. “농촌은 보릿고개지만 연평도는 개까지 이밥(쌀밥)을 먹는다”는 말이 생길 만큼 풍요로웠다. 그러나 1969년부터 조기가 전혀 잡히지 않았다. 조류 변화 때문이라는 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는 꽃게가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커버스토리] ‘외로운 길잡이’ 등대의 변신

    [커버스토리] ‘외로운 길잡이’ 등대의 변신

    칠흑 같은 밤바다에서 홀로 뱃길을 밝혀 주던 ‘등대’. 외로운 길잡이 등대가 최근 몇 년 새 해양문화 체험 공간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해안 절경과 어우러진 등대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등대는 삶에 지친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7월 현재 우리나라에는 등대지기가 상주하는 유인 등대 37기와 무인 등대 4439기 등 모두 4476기의 등대가 설치돼 있다. 등대 관광객은 연간 4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단순한 항로표지시설에서 공원, 해양체험공간, 이벤트 행사장, 박물관, 낚시터 등으로 변신한 덕분이다. 실제 유인 등대 방문객은 2008년 207만 3352명에서 지난해 360만 8359명으로 153만 5007명이나 증가해 변신에 대성공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그렇다고 등대가 밤바다를 운항하는 선박의 나침판 역할을 소홀히 하는 것도 아니다. 기술이 발전해 인공위성이나 레이더를 이용한 위성항법장치(GPS)와 전자항법시스템 등 첨단 항해 장치까지 등장했지만, 등대의 불빛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제주 우도 등대는 200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대를 테마로 한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우도 등대공원은 전국 관광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2009년 방문객 56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에는 86만명이나 찾았다. 이곳에는 2006년 점등 100주년을 맞아 복원된 목재 등대 1기와 1919년부터 2003년까지 우도 앞바다 길잡이 역할을 해 온 근대식 등대 1기, 2004년 설치한 현대식 등대 1기 등 모두 3기의 등대가 있다. 등대 주변에는 이집트 파로스 등대와 중국 상하이 마호타파고다 등대 등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유명한 등대 모형 14점이 전시돼 손님을 유혹하고 있다. 또 등대 시뮬레이션과 영상관, 전시실, 포토존, 휴게실 등도 갖추고 있다. 등대공원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는 한 폭의 풍경화 같다. 등대공원과 우도봉은 영화 촬영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 동구의 울기 등대와 울주군의 간절곶 등대도 전국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울기 등대는 대왕암, 용굴, 탕건암 등 기암괴석과 수령 100년을 넘긴 1만 5000여 그루의 해송이 어우러진 곳에서 뱃길을 밝히고 있다.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 나라를 지키려고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을 간직한 대왕암까지 인접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간절곶 등대는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출 명소에 자리 잡고 있다. 연간 40만~50만명의 관광객들이 울기·화암추·간절곶 등 울산 앞바다를 밝히는 등대 3곳을 찾는 이유다. 울산 지역 등대를 찾는 관광객은 2011년 48만 9261명에서 지난해 50만 4187명으로 매년 수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등대가 유명해지면서 ‘1박2일 등대지기 체험 프로그램’의 경쟁률도 높다. 매년 10대1 수준이다. 신청자의 80% 이상이 다른 지역 사람들이다. 전남 여수의 거문도 등대도 체험 숙소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곳에서는 망망대해의 웅장함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동백과 아열대 식물 군락을 보는 즐거움도 크다. 여수해양항만청은 2006년 7월부터 해양 관광과 더불어 등대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려고 거문도 등대 구내에 한 가족이 숙식할 수 있는 ‘가족 체험형 숙박시설’을 마련해 개방하고 있다. 1985년 2월 경북 포항에 들어선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등대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술의 발달과 시대의 변화로 사라져 가는 항로표지 시설 및 각종 장비를 전시·보존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직접 만져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등대관, 해양관, 수상전시장, 야외전시장, 테마공원 등 분야별로 볼거리가 풍부하다. 또 포항에는 젊은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등대(높이 14m)가 있다. 낙서 등대 또는 사랑 등대로 불리는 이 등대는 포항여객선터미널 인근 방파제에 설치됐다. ‘아내를 만나게 해 줘 감사하다’,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린다’ 등 다양한 사연과 연락처가 적혀 있다. 포항지방해양청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2005년 10월부터 등대 낙서판을 운영하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낙서 등대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 2년마다 새로운 낙서판을 설치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 대송항에는 사랑의 멜로디를 들려주며 메신저 역할을 하는 프러포즈 등대가 젊은 연인들을 맞고 있다. 높이 8.4m의 이 등대는 전기, 음향, LED 조명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하트 모양 센서 위에 사람이 서면 프러포즈 음악과 함께 조명이 비친다. 프러포즈 등대에 맞게 빨간색에 하트 모양의 창을 만들어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부산은 ‘등대 도시’로 통한다.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일대 4㎞ 구간에는 이색 등대 5기가 방파제마다 설치돼 있다.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4강 진출을 기념해 2003년에 만든 ‘월드컵 기념 등대’. 월드컵 공인구가 등대 기둥에 박혀 당시 월드컵축구대회의 열정을 느끼게 한다. 월드컵 기념 등대가 인기를 끌면서 장승 모양의 등대도 들어섰다. ‘젖병등대’는 2009년 전국 출산율 꼴찌 부산에 아이가 많이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등대 위로 걸어 오를 수 있는 ‘계단등대’에는 연인들이 남기고 간 사랑의 자물쇠로 빼곡하다. 또 칠암항에는 야구 등대가 있다. 글러브·배트·야구공 모양의 ‘야구 등대’는 붉은 원형 띠에 갈매기를 매단 갈매기 등대와 마주 보고 있다. 모양만 다양한 게 아니라 항로표지법을 준수한 실제 등대다. 2010년 8월 개방된 울산신항만 남방파제에서는 육지에서 보면 오른쪽으로 15도가량 기운 ‘피사의 등대’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낚시터로 유명하다. 전갱이, 우럭, 삼치, 학꽁치 등 다양한 고기를 잡을 수 있다. 김정식 울산항만청 해사안전시설과 계장은 “등대는 이제 선박의 안전만을 위한 시설물이 아니다. 국민이 자유롭게 찾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신하고 있다”면서 “‘밤바다의 외로운 등대’는 옛말이 됐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서울신문 ·서울시의회 공동 4월 의정모니터] “2호선 ‘내선·외선’보다 역이름 안내를” “역사적 명소, 사진도 함께 설치했으면”

    [서울신문 ·서울시의회 공동 4월 의정모니터] “2호선 ‘내선·외선’보다 역이름 안내를” “역사적 명소, 사진도 함께 설치했으면”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하는 4월 의정모니터에 접수된 모니터 요원 399명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산하기관에 전달됐다. 심사를 통해 7건이 우수 의견으로 선정됐다. 김혜진(31·양천구 목5동)씨는 “지하철 2호선을 타다 보면 종착지 방향과 함께 ‘외선’과 ‘내선’ 열차가 도착한다는 방송이 나오는데 이용할 때마다 혼란스럽고 초행길에는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면서 “주요 역의 이름을 이야기해 주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신정이(33·은평구 불광1동)씨는 “지하철 계단이 대부분 대리석으로 돼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굉장히 미끄러워 낙상 사고 우려가 크다”면서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철 계단에 미끄럼 방지시설을 모두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순화(43·도봉구 방학동)씨는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각종 행사 때마다 시민들에게 기념 티셔츠를 나눠 주는데 홍보 문구가 너무 크게 들어가 있어 입지 않게 된다”며 “작게 넣거나 문구 스티커를 행사 종료 후 떼어낼 수 있도록 하면 평상복으로도 자유롭게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수희(39·구로구 오류2동)씨는 “시청에 들어선 서울도서관이 싸이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데 도서관 이용객이 불편하지 않을 만한 로비나 복도 등에 관광객이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면 서울시 홍보도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종수(44·마포구 공덕동)씨는 “서울에는 역사적인 장소가 많아 표지석을 세우고 있지만 획일화돼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서 “사진을 확보할 수 있는 근현대 유적이나 인물과 관련된 표지석 옆에 사진 모형 등을 함께 설치하면 인상 깊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부모님을 초대합니다 50년만의 결혼식에 청소년과의 소통에

    부모님을 초대합니다 50년만의 결혼식에 청소년과의 소통에

    ‘할멈, 이번 어버이날에는 웨딩 드레스 한번 입어보시구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자치구들이 ‘리마인드 웨딩’, ‘사랑의 편지 쓰기’ 등 다양한 이색행사를 마련한다. 송파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에서 지역 노인 1500여명을 초청해 ‘어버이! 당신이 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어버이날 행사를 갖는다. 결혼 50년차 이상 또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혼례를 간소하게 치른 노인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내 생애 최고의 리마인드 웨딩’ 행사가 펼쳐진다. 드레스 대여와 메이크업을 무료로 제공하고 기념촬영과 호텔 숙박권, 뷔페시식권 등을 추가로 증정해 새로운 출발을 돕는다. 용산구는 10대 학생과 70대 이상 노인, 40~60대의 중장년층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소통의 장’을 개최한다. 세대 간 대화 단절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어버이날 낮 12시부터 용산2가동 용암경로당에서 열린다. 용암경로당 노인 30명과 서울디지텍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1명, 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해 줄 전문교육 수료 자원봉사단 11명이 참가한다. 관악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관악노인지회 ‘은빛사랑연주단’의 공연과 ‘효경소리봉사단’의 국악공연 후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운 장한 어버이 20여명과 부모님을 정성껏 봉양한 효행자 23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지역 내 13개 초등학생 2665명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편지 쓰기 행사를 진행한다. 편지 쓰기는 도로명 주소가 적힌 엽서를 활용하는데 이는 2014년에 도로명주소를 전면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강남구는 오후 2시 30분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노인 130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자원봉사자들이 노인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포토존을 따로 설치해 전문 사진가가 기념사진과 함께 영정사진이 필요한 노인에게는 별도의 촬영 공간에서 영정 사진도 촬영해 준다. 서초구는 오전 9시 서초구민회관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마친 뒤 오후 4시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사랑의 수의(壽衣)’를 전달한다. 방배3동 대한불교 조계종 관음정사로부터 후원받은 수의 36벌을 노인 대표 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주민들이 어버이날의 참뜻을 함께 기리기 위해 이날 오전 11시 17개 동에서 동시에 기념행사를 연다. 지역 내 저소득 노인과 노인시설 이용 노인을 초청해 동별로 기념식과 경로잔치를 다양하게 개최한다. 특히 숨어 있는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를 발굴해 장한어버이 부문 4명, 효행자 부문 17명, 모범경로당 부문 4개 등 총 28개 부문으로 나눠 표창을 수여한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올 충무공 탄신일에도 청계천서 거북선 경주대회

    충무공 이순신 탄신 468주년을 맞아 청계천에서 모형 거북선 경주대회가 열린다. 중구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청계천 모전교~광통교 사이에서 지역 내 12개 초등학교 학생 3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형 거북선 경주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종이, 나무, 합판, 스티로폼, 페트병 등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거북선이 선보일 예정이며 학교당 30명씩 참가해 거북선 경주를 펼친다. 이에 앞서 구는 ㈜종이나라의 협조를 받아 특수 제작한 3m짜리 거북선 2척도 전시할 예정이다. 경주가 끝난 후에는 희망 오색종이배 1000여개를 시민과 청소년들의 꿈을 담아 청계천에 띄울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 서울시 왕궁 수문장 취타대 거리 공연이 열리며 이순신 장군, 나대용 장군, 송희립 장군 등 국난 극복에 앞장선 임진왜란 공신들의 포토존을 운영한다. 임진왜란 때 맹활약한 조선 수군과 장수 옷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강정 등의 전통 음식과 차를 만들어 보고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한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인사동 달빛 위에 국악을 싣고

    종로구는 인사동의 정체성 확립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12일부터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 인사동 홍보관에서 ‘인사동 달빛 한옥음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최영미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전통 다도 시연 및 시음, 국악·판소리·한국무용 등 전통예술공연, 포토존 기념촬영 등의 행사를 갖는다. 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중국어·일어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사동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 입장료는 1인당 2만원이며 수입은 행사 운영비로 사용한다. 구는 탄탄한 구성을 갖춘 음악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국악인 등 예술인을 초빙해 2회의 시범공연을 가졌다. 그 결과 인사동 이미지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이고 외국인 대상 문화체험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정기 음악회로 전환하게 됐다. 구는 알찬 내용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국악방송을 후원기관으로 유치했다. 또 오는 19일 음악회에서 독일인 윤안나(Anna Rihlmann)를 인사동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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