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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또봇’, 7월 7일 VVIP 시사회

    돌아온 ‘또봇’, 7월 7일 VVIP 시사회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은 또봇의 2018년 새시리즈인 ‘또봇 V’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VVIP 시사회를 오늘 7월 7일 개최한다. ‘또봇’은 2009년 11월 첫 출시 이후 어린이 완구 판매량 1위, TV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 매김했다.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품귀 현상을 주도하는 상품, ‘품절대란템’으로도 꼽힌다. 대만, 중국, 프랑스 등 전세계로 진출해 해외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애니매이션 ‘또봇 V’는 우주에서 온 또봇을 콘셉트로, 호기심 많은 주인공 태양이 우주에서 떨어진 갤럭시웨폰으로 생명을 얻어 깨어난 장난감들과 함께 동네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며 겪는 소동을 이야기한다. ‘또봇 V’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VVIP 시사회는 7월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재능교육빌딩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총 3편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이외에 또봇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 ‘또봇 V’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또봇 V’를 완구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체험존, ‘또봇 V’와 악당을 물리치는 게임을 하는 게임존도 만들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시사회에 응모하려면 영실업 블로그에 ‘또봇 V’에 대한 기대평을 비밀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만 4~10세 어린이와 보호자 1인)을 초대한다. 응모 기간은 6월 18~30일이다. 7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기획에서 디자인까지 국내 기술력만으로 탄생한 또봇은 10여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의 대표 캐릭터”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또봇 V’를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해 애니메이션과 함께 다양한 완구를 선보일 것이며 VVIP 시사회는 그 첫 번째 만남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또봇 V’ 애니메이션은 7월 12일 오후 5시 15분에 KBS 2TV에서 첫방송되고, 이후 10개 국내 TV 채널에서 방영된다. TV 채널 외에도 영실업 자체 유튜브 채널에서는 ‘또봇 V’ 애니메이션을 연중무휴 방영해 언제나 볼 수 있다. ‘또봇 V’ 캐릭터들을 활용한 완구들은 8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 화해무드 속에 6·15 남측위, 서울광장서 기념대회

    남북 화해무드 속에 6·15 남측위, 서울광장서 기념대회

    6·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을 맞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남측위)가 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 평화통일박람회와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남측위는 “판문점 선언 이후 맞이하는 6·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을 의미있게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는)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겠다는 각계의 실천의지가 모이는 장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인 기념대회는 오후 7시 시작이다. 남측위는 이 자리에서 6·15 북측위원회, 해외위원회와 사전에 협의한 공동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념대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 측 인사는 참석하지 않는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광장에서는 평화통일박람회 ‘여기는 판문점입니다’가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판문점 선언 포토존 △평양여행 상담코너 △ 통일도장 만들기 △통일수업, 바자회 △6·15 퍼즐 맞추기 △평화 부르마블 △통일 떡메치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오후 4시부터는 인디밴드들이 ‘평화’를 주제로 공연을 선보이는 ‘피스페스티벌’도 펼쳐진다. 타카피, 밴드동네, 워킹 에브터유, ABTB, 모브닝 등이 공연한다. 한편 올해는 10년 만에 6·15 공동행사가 열릴 것이란 기대가 높았지만 남북 당국은 지난 1일 고위급 회담에서 일정상의 문제를 이유로 공동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솔향을 마신 …듯 바다를 마신 듯… 청량 힐링 한잔

    솔향을 마신 …듯 바다를 마신 듯… 청량 힐링 한잔

    코는 눈보다 예민한 신체 기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끝을 두드리는 솔향에서 강원 강릉에 다다랐음을 먼저 알아차립니다. 그 뒤에야 ‘솔향강릉’이라는 슬로건과 울울창창한 솔숲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천으로 소나무가 자라는 강릉에서도 솔향이 유난히 짙은 곳이 있습니다. 강문해변을 시작으로 송정해변을 지나 안목해변 근처까지 이어지는 3.5㎞ 길이의 솔숲입니다. 걷는 내내 푸른 소나무와 아스라이 들려오는 파도 소리가 여행자의 길동무가 돼 줍니다. 숲에 고인 향기는 땅거미가 내리고 나면 더욱 또렷해집니다. 어둠이 주변의 부산스러움을 덮으면 소나무의 곧고 휜 실루엣도 더욱 두드러지지요. 나무 사이로 비치는 자동차 불빛을 호롱불 삼아 초여름 밤, 솔숲을 자분자분 거닐어 봅니다.강릉 바닷가 지근거리에 고요한 솔숲이 숨어 있다. ‘숨어 있다’는 단어를 쓴 건 솔숲을 찾아가는 길이 멀고 험해서가 아니다. 솔숲이 제 모습을 훤히 드러내고 있음에도 흘낏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강문해변, 송정해변, 안목해변 근처를 일직선으로 잇는 솔숲은 한 걸음 한 걸음 공들여 걸을 가치가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게 솔숲이라지만 시종일관 푸르른 동해를 끼고 걸을 수 있는 솔숲은 흔치 않다. 솔숲은 낮에도 좋지만 밤에 걷는 호젓함도 빼어나다. 여름밤 산책의 낭만이 강문해변과 송정해변 뒤 솔숲에 ‘숨어 있다’.●초여름 솔숲 한 걸음… 혼자일수록 호젓, 느릿할수록 짙어지는 솔향 3.5㎞의 솔숲 길은 쉬엄쉬엄 걸어 1시간 20분이면 충분하다. 강문과 송정, 두 해변 중 어느 곳에서 출발해도 큰 차이는 없지만 효율적으로 움직이려면 강문해변을 시작점으로 삼는 편이 낫다. 송정해변까지 솔숲을 따라 걷고 남쪽으로 1.5㎞만 더 내려가면 안목해변의 강릉 커피거리에 닿을 수 있어 반나절 산책 코스가 완성된다. 어스름이 내리기 시작하는 저녁, 솔숲에 들어서자마자 잠들었던 오감이 기지개를 켠다. 솔향이 시큰하니 다디달다. 한낮의 들뜬 열기가 가라앉을수록 숲의 향기는 더욱 짙어진다. 소나무 군락은 짙은 수묵담채화 같기도 하고 제멋대로 휘고 꺾인 줄기가 기기묘묘한 추상화 같기도 하다. 다섯 발자국. 나무와 나무 사이의 거리다.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뿌리를 내린 소나무들이 사방으로 끝 간 데 없이 펼쳐진다. 구간을 나눈다거나 어느 한 지점을 짚는 것이 이곳에선 어리석게 느껴진다. 걸어도 걸어도 어둑한 초록의 숲이 무한히 반복될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기에. 꺼칠꺼칠한 소나무 기둥에 손을 대보기도 하고, 솔방울을 오독오독 밟으며 걷는 재미도 느낀다. 몇 걸음만 가면 바다다. 소나무 사이로 짙푸른 수평선이 조각조각 눈에 들어온다. 솔숲길은 대개 바다에 가까운 쪽과 마을에 가까운 쪽, 두 갈래의 오솔길로 나뉜다. 어디를 걷든 짭조름한 바다 내음과 청량한 솔향이 뒤섞여 몸과 마음이 시원하다. 깜깜한 밤에 숲을 걷는다고 겁을 낼 필요는 없다. 어두워도 넘어질 걱정 없는 순한 흙길인 데다가 도로변의 가로등이 훤하고 더위가 한풀 꺾인 뒤 운동하는 시민들이나 손 잡고 산책하는 연인들도 자주 볼 수 있다. 솔숲의 호젓함을 느끼려면 혼자일수록 좋다. 친구와의 대화, 이어폰에서 흐르는 음악, 눈을 피곤하게 하는 휴대전화 화면…. 이곳에서만큼은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어둠에 스며들어 느릿느릿 걷는 기쁨을 만끽하기를. 솔숲은 해안가를 따라 기다랗게 조성돼 있다. 이곳 소나무는 해안가에 사는 소나무라고 해송, 잎이 곰처럼 억세다고 곰솔, 수피가 검은색을 띠어 흑송이라고도 불린다. 해안에 빼곡한 소나무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 그 증거로 모래사장에 가까운 나무들은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내느라 몸통이 사선으로 휘었다. 6월 무렵에는 솔숲 모래땅에 연분홍 꽃이 오종종하게 피어난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해안가에서 자라는 갯메꽃이다. 갯메꽃, 갯그령, 갯방풍 등 바닷가에 사는 식물은 모래땅 속으로 깊숙이 뿌리를 내려 해안 침식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인생샷 한장… 강문해변 반지 프러포즈, 송정해변서 숨은 낭만찾기 솔숲에 마음을 빼앗겼다 한들 바닷가를 쌩하니 지나치기엔 아쉽다. 강문해변은 ‘SNS 업로드용’ 해변으로 진화 중이다. 모래사장을 따라 조성된 액자형, 반지형 포토존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며 사진 찍는 이들로 붐빈다. 액자 포토존에서 모래사장으로 내려오면 오른쪽에 반달처럼 둥근 해안선이 한눈에 잡힌다. 송정해변이라는 지명은 소나무에서 연유한다. 고려 제27대 왕인 충숙왕(1294~1339)의 부마 최문한이 소나무 여덟 그루를 이곳에 심어 팔송정이라 불리다가 추후 송정(松亭)이 됐다고 전해진다. 송정해변은 주변 해변에 비해 인적이 드물다. 최근엔 패러글라이딩과 카이트 보딩이 푸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카이트 보딩은 거대한 연을 줄로 연결해 허리에 묶고 서핑하는 스포츠다. 연에 몸을 맡기고 수면을 미끄러지는 쾌감을 느끼려 송정해변을 찾아오는 젊은이들이 느는 추세다. 송정해변 쪽 국군송정콘도 맞은편(송정동 산 1-4)은 사진을 남기기 좋다. 몸통이 가는 소나무, 그 사이로 가득 찬 바다에 사람까지 더해지면 구도가 꽤 그럴싸하다.●카페거리서 바다 한잔… 여름밤 버스킹에 파도소리가 코러스 밤의 솔숲을 지나면 불빛이 반짝이는 카페거리가 여행자를 반긴다. 북쪽 안목해맞이공원부터 남쪽 안목해변주차장까지 약 500m의 거리에 스무 곳 남짓의 카페가 나란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커피 한잔 마시고 가야지.” “우리 어느 카페로 가지?” 커피를 대화 주제로 삼는 일은 이 거리에서 너무나 익숙하다. 지금부터 40여년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1980~90년대 강릉항이 안목항이던 시절, 이곳에 늘어섰던 커피 자판기 30여대는 강릉카페거리의 출발점이 됐다. 시간이 흐르며 자판기 자리에 카페가 들어섰지만 여태 남아 있는 커피 자판기도 있다. 초창기 ‘안목 길 카페’의 아날로그한 멋을 느끼고 싶다면 자판기에서 종이컵 커피를 뽑아 들고 모래사장을 거닐어도 좋겠다.카페는 대부분 2, 3층 야외 테라스를 갖췄다. 덕분에 바다를 마주하며 커피를 마시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어느 곳이든 풍경은 보장하니 각자의 커피 취향에 맞는 카페를 고르면 된다. 할리스커피는 강릉항 끄트머리에 있어 때를 맞추면 울릉도로 향하는 배를 볼 수 있고, 산토리니커피는 카페거리에서 처음으로 핸드드립을 시작했으며, 엘빈은 커피뿐 아니라 과일이 듬뿍 올라간 타르트로도 이름이 났다. 여름밤에는 버스킹을 하는 이들의 음악이 더욱 낭만적으로 만든다. 버스커들에겐 바다와 합주할 영광이 주어진다. 뒤척이는 파도 소리가 노래의 코러스가 되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음악에 맞춰 고개를 까딱거리며 여름밤이 깊어 간다. 글 이수린(유니에스 여행작가)·사진 허승범 ■ 여행수첩 (지역번호 033) →가는 길: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영동고속도로를 거쳐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 강릉분기점을 지난다. ‘주문진, 경포, 강릉과학산업단지’ 방면으로 우회전한 후 사임당로를 따라간다. 경포오거리에서 좌회전한 후, 난설헌로와 창해로를 따라가면 강문해변이다. 지난해 6월 전 구간이 개통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 →맛집:폴앤메리버거(653-2354)는 강문해변에서 유명한 수제 버거집이다. 고소한 잡곡 빵에 두툼한 소고기 패티, 토마토, 양상추 등을 높이 쌓아 올려 두 손으로 꾹 누른 후 잘라 먹어야 한다. 초당순두부마을은 강문해변에서 차로 4분,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다. 이곳 식당들은 바닷물을 간수로 쓰고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 원조초당순두부(652-2660)는 슴슴한 순두부전골, 동화가든(652-9885)은 칼칼한 짬뽕순두부를 낸다. →잘 곳:강문해변에서 걸어서 10분 남짓 거리의 세인트존스경포호텔(660-9000)은 수영장과 반려견 보호 시설을 갖췄다. 솔숲 중간의 아비오호텔(640-6900)은 솔숲과 바다를 내려다보며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다.
  • [포토인사이트] ‘도심 속 힐링’…2018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포토인사이트] ‘도심 속 힐링’…2018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2018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Landscape & Garden Expo 2018)’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전원주택 열풍과 DIY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조경산업의 최신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6월 3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실내·외 조경자재와 공공시설 가로환경개선, 공원시설물,휴게시설물, 골프장 설계 및 시공, 경관조명, 인조잔디 등 도시 경관을 새롭게 하는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하여 하천생태복원과 비탈면녹화, 유수지복원 등 환경을 지키고 살리기 위한 신기술도 선보이게 된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조경과 정원부문 품목을 강화하고 녹색공간을 연출하는 기능성 시설물을 비롯하여 어린이 놀이시설물, 학교 시설물,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 환경보존 및 복원기술 신제품 및 신기술이 총 망라되고 레저파크 부분(카라반, 인공암벽, 실내외수영장, 벽화, 포토존 등)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예쁜 꽃 옆에 예쁜 애

    예쁜 꽃 옆에 예쁜 애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열린 장미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이 장미로 둘러싸인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장한 장미광장에는 국산 장미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장미 273종, 2만 그루가 오는 7월 말까지 전시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차이를 즐기자” 3만 이주민들의 잔칫날 ‘부천 다문화축제’

    “차이를 즐기자” 3만 이주민들의 잔칫날 ‘부천 다문화축제’

    경기 부천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오는 27일 부천마루광장에서‘2018년 부천 다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사)부천이주민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차이를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부천에서 생활하는 3만 3000명의 외국인주민과 90만 부천시민이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축제다. 특히 세계문화다양성의 날 기념 축제와 ‘다가치놀자 축제’를 공동 개최해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기대된다. 이날 오후 1시 ‘OBS 외국인 안전퀴즈왕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축제를 연다. 이어 중국과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전통공연과 베트남 전통의상 패션쇼가 펼쳐진다. 또 초청가수 ‘베이비부’와 ‘방대한’, ‘포켓걸스’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운다. 유공자 표창 등 세계인의 날 기념식 행사도 진행된다. 12개 나라별 부스를 마련해 전통문화와 의상입어보기 체험이 마련돼 있다. 무료진료도 해주고 캐리커처와 포토존 부대행사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원분 여성청소년과장은 “부천에 외국인주민이 해마다 늘어나고 다문화사회로 가고 있어 내외국인이 소통하는 축제를 개최했다”며 “서로 타문화에 대해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한마음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4차산업기술 체험 하는 티틴우체국을 아시나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틴틴(Teen Teen) 우체국’이 강원 원주우체국에서 운영 된다. 23일부터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강원지방우정청은 22일 ‘우체국! 과학에 취하다’를 주제로 과학과 우표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드론, 우주복 체험 등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만나 볼 수 있는 틴틴우체국을 연다고 밝혔다. 틴틴우체국은 바닷속 증강현실과 정글 등 가상현실, 드론을 조정해 목표지점 착륙하기, 우주 포토존 구성과 우주복을 입고 사진찍기, 10초 완성 즉석 나만의 엽서 제작, 로켓 모양 우체통에 6개월 후 나에게 엽서 쓰기 타임레터 운영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무료로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으며 개관 당일에는 방문 학생들에게 체험 모습을 촬영해 나만의 우표와 나만의 엽서를 증정할 한다. 민재석 강원지방우정청장은 “다양한 과학체험과 우표문화 전시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미래 고객인 아이들이 우체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롭고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며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현장 플러스] 계획·준비·운영 모두 학생들이 진행…성취감·자존감 ‘쑥쑥’

    [현장 플러스] 계획·준비·운영 모두 학생들이 진행…성취감·자존감 ‘쑥쑥’

    ‘익스플로링!, 마킹!, 셰어링!’(Exploring!, Making!, Sharing!). 과학·발명의 달을 맞이해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의 논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논현메이커대축제’의 슬로건이다. 축제는 전교생이 참여해 학생들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배움과 나눔의 장’으로 개최됐다.이순임 교장은 “계획에서 준비, 운영까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창의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워 나갈 뿐만 아니라 ‘배움은 곧 나눔이다’는 정신의 함양을 위해 공동체 활동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교장에 따르면 ‘Exploring!, Making!, Sharing!’란 학생들 스스로가 탐구하는 ‘Exploring’, 창의로 만들어 내는 ‘Making’, 그 결과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나누는 ‘Sharing’이다. 그렇다 보니 계획에서 준비, 운영까지 학생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책임 있게 만들어가는 창조자, 즉 메이커로서의 성취감은 물론 자존감까지 기른다는 교육철학을 기본으로 했다. 배움이 나눔이 되려면 자기성취, 즉 메이커가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체험학습으로 몸에 익히도록 한다는 취지도 덧붙였다. 이에 따라 ‘논현 메이커대축제’는 전교생을 저학년부(1·3·5학년)와 고학년부(2·4·6학년)의 2부로 한 다음 저학년의 1부 행사는 1~2교시에, 고학년의 2부는 3~4교시에 진행됐다. 또 부스 운영 신청서를 제출한 43개 팀 중에서 메이커 활동의 취지를 잘 살린 학생 15팀, 가족 7팀, 외부 2팀이 최종 선정되어 각각의 부스를 꾸며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스 운영은 3가지 종류로 운영했는데 현장에서 직접 제작하는 제작형과 부스 운영자가 제작해 온 것을 조작해보는 참여형, 작품을 관람하도록 하는 전시형이었다. 특히 주제선정에서부터 재료구입, 준비작업, 부스운영까지의 전체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였는데 부스운영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담임교사와 학부모들에 따르면 자신들이 원하는 재료를 찾기 위해 인터넷은 물론, 동네의 작은 가게까지 샅샅이 뒤져가며 관련 정보를 교사에게 전달하였고, 성공적인 부스운영을 위해 만족할만한 작품이 나올 때까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노력했다고 한다. 이 가운데 참여형 부스에 참여했던 4학년 김민서 군의 과학상자와 4500개의 블록을 이용한 작품(오른쪽 맨 위 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과학상자로 만든 인형뽑기 기계는 모형 동전을 넣고 로봇팔과 가로 바(bar), 세로 바(bar)로 이루어진 유도장치를 이용해 상자 안에 놓인 작은 인형을 뽑도록 설계됐다. 4500개 블록으로 만든 포켓볼 당구대, 관절로봇 등은 학생들에게 재미뿐만 아니라 즐거운 포토존이 되기도 했다.이 밖에 청소로봇, 코딩드론, 곤충음식, 바람으로 움직이는 로봇, 레진아트, 네일아트, 액체괴물, 떡방아, 쿠키·클레이 체험, 목걸이 만들기, 핫팩·아이스팩 만들기, 자동차 경주, 진동로봇으로 그림 그리기 등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났다.오문환 교감은 “교육은 학생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루어질 때 그 효과가 높아질 수 있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학생 중심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특징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 교감은 이번 행사에서 드론으로 축하공연을 직접 시연해 학생들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또 행사를 총괄한 양성우 발명센터부장은 “본 행사가 학생들 주도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학생들이 선택한 주제에 대해 비판하지 않고, 원하는 도구와 재료에 대해 가능한 모든 것을 구입해 주고자 노력했으며,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어떤 참견도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면서 “학교의 다른 교육 활동도 믿어주고 기다려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이커 활동이 논현초 학생들에게도 정착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노승선 객원기자 nss@seoul.co.kr
  • 하늘 위 도깨비 체험시설 들어서는 묵호

    하늘 위 도깨비 체험시설 들어서는 묵호

    도깨비를 테마로 한 이색체험시설 ‘도째비(도깨비의 경상도 방언)골 스카이밸리’가 강원 동해시 묵호에 들어선다.동해시는 다음달부터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에 있는 도째비골 1만 7150㎡에 80억원을 들여 도깨비를 테마로 한 스카이밸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에는 하늘 산책로, 하늘 광장, 아트하우스, 도째비 숲, 체험시설 등이 들어선다. 하늘 산책로는 묵호등대에서 바다를 향해 걷는 길이 180m, 폭 3m, 높이 30m 내외의 천연 데크 소재 보행 교량으로 하늘을 걷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지점에 투명 유리를 설치한다. 하늘 광장에는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테마 조형물이 들어설 전망대와 포토존이 마련되고,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살린 이색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또 자전거로 협곡을 건너는 하늘 자전거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고, 썰매시설인 자이언트 슬라이드도 조성된다. 고석민 동해시 전략사업추진단장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완공되면 묵호 상권을 활성화하는 등 동해안 최고의 체류형 특화관광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해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송파 청소년 “내가 축제 기획자”

    서울 송파구가 오는 19일 잠실3동 석촌호수 서호에 위치한 서울놀이마당에서 ‘송파 놀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지역의 청소년이 모여 춤, 노래, 연주, 공연 등 다양한 재능과 끼를 뽐내는 시간이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라 더 의미가 있다. 지난 3월부터 아동·청소년 참여위원 103명이 모여 회의와 토론을 통해 행사 방향, 일정, 세부 계획, 섭외, 홍보 등 축제 전반을 기획했다. 행사 당일 청소년이 MC로 나서 진행하며, 기타 체험 부스도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엽서그림 그리기, 새싹동요제, 방송카메라 촬영체험, 쿠키 만들기,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구에 따르면 송파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수는 12만명으로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패션과 EDM의 만남…메트로시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8’ 공식 후원

    패션과 EDM의 만남…메트로시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8’ 공식 후원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오는 6월 8일부터 3일 간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8’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Fashion&Cultu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년 연속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의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다. 특히 패션브랜드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음악과 패션이 만나는 기회를 통해 트렌디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이며, 동시에 메트로시티가 가지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8’ 현장에서 Ciao Bella(차오 벨라) 컨셉으로 꾸민 부스를 운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힙스터&패션피플이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타투서비스, 다트게임 등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시즌 컨셉을 반영한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프리 드링크가 제공되는 VIP 라운지를 마련한다. 특히 무지 티셔츠 또는 에코백에 메트로시티의 시즌 컨셉 또는 일러스트를 새길 수 있는 프린트 핸드젯 서비스를 제공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1일부터는 사전 홍보에도 나섰다.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17일까지 공식 SNS 채널에서 페스티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어간다. 한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8’은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드(Zedd),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악스웰·인그로소(Axwell·Ingrosso),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등 역대급 라인업을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5월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트랩 씬의 슈퍼스타 알엘 그라임(RL Grime)과 라이브 스테이지 헤드라이너인 힙합의 대부 아이스 큐브(Ice cube), 강렬한 덥스텝과 감미로운 보컬을 접목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일렉트로닉 록 밴드 모드스텝(Modestep_Live)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의 참여가 이목을 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버이가 행복한 어버이날] 할머니 손톱에 봉선화 물

    서울 강남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8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자람어린이집 아이들의 부채춤과 마술사의 마술공연, 봉선화 물들이기, 손 마사지, 네일 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는 행운의 메시지가 담긴 포천 쿠키를 전달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 보전회’가 공연을 한다.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청춘포토존에서의 무료 즉석 사진 촬영 및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한다.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대치노인복지센터에서는 센터 이용 어르신 등 5~7개 팀이 펼치는 대치노래자랑이, 압구정 및 역삼노인복지센터에서는 각각 커피 나눔 행사와 라인댄스·하모니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어린이날 연휴 맞아 그랜드 오픈 이벤트 개최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어린이날 연휴 맞아 그랜드 오픈 이벤트 개최

    대보유통과 ㈜이도가 운영하는 매송휴게소가 5월 4일 어린이 날 연휴를 앞두고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부터 진행 된 오픈 행사는 저녁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신나는 댄스와 화려한 마임 실력을 자랑하는 코미디 퍼포먼스팀의 코믹쇼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블 매직쇼, 슈퍼스타K 7 출신의 실력파 팝듀오 마틴스미스의 버스킹 공연이 등이 진행됐다. 휴게소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트릭아트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스킨타투, 애니멀 퍼레이드, 풍선 증정행사 등 다채로운 무료 이벤트가 열렸다. 특히 정식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종민이 혼성그룹 코요태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매송휴게소는 서해안고속도로 매송IC에서 목포방향 1.7 ㎞거리에 들어선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1,514㎡ 규모의 상·하행선 휴게소로 뫼비우스띠를 형상화한 독특한 구조로 완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휴게소 최초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설치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중정공간에는 휴식을 위한 조경 및 수경공간이 들어서 있으며 이 공간은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매송휴게소 관계자는 “그동안 보지못한 새로운 차원의 휴게소로 휴게소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정에 설치된 조경공간과 9m 규모 어린이 놀이터는 운전자들을 위한 휴식과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격하게, 동심에 물들다

    격하게, 동심에 물들다

    여행업계가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다양한 공연과 할인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알고 가면 더욱 실속 있는 어린이날 연휴를 보낼 수 있다.(1) 에버랜드는 17일까지 ‘패밀리 위크’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장미원 일대에서는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이 7일까지 펼쳐진다.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포시즌스 가든 옆 풍차무대에서는 6, 7일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 공연이 하루 2회 펼쳐진다. 동물원에서도 나비 날리기(매일 2회) 등 동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2) 롯데월드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어린이 응원단의 치어리딩, 태권도 퍼포먼스팀 ‘K타이거즈 키즈’ 공연, ‘패밀리 댄스 파티’ 등 흥겨운 즐길거리가 이어진다. 마술쇼 ‘최현우의 매직블라썸’ ‘매직 인 더 스트릿’ 등 환상적인 이벤트도 준비됐다.(3) 서울랜드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새 어트랙션을 선보인다. 레이싱 체험 어트랙션 ‘니나노 고카트’와 안전교육 체험을 위한 증강현실 체험관(AR 안전체험관) 등을 5월 중에 오픈한다. ‘인간 인형뽑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고객 한 명이 초대형 집게에 매달려 원하는 인형을 뽑고 나머지 한 명은 집게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7월 22일까지 주변 관광지 ‘영수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경우 지난해 5월~올해 4월 입장권 재구매 고객에게 종합권을 50% 할인한다. 동반 3인도 30% 할인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섭지코지 촬영 이벤트를 준비했다. 섭지코지 등대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종합권이 30% 할인(4인)된다. 이벤트는 31일까지다. (5) 원마운트 워터파크·스노우파크는 인기 캐릭터 ‘모찌모찌시바&허스키’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가족 고객을 맞는다. 13일까지 스탬프 미션,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탬프 미션의 경우 미션에 성공하면 랜덤 럭키박스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6) 곰이 있는 수목원인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아기 반달곰 백일잔치를 연다. 백일파티 행사 때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 아기 반달곰과 함께 사진 찍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마술쇼가 펼쳐진다.(7) 강원 속초의 국립산악박물관은 4~5일 ‘야단법석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저글링과 마술 공연, 영화상영, 암벽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만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8) 경기 양주의 조명박물관은 5일 ‘빛나는 어린이축제’를 연다. 물방울 놀이터, 기계화보병사단의 군인체험 등 100여개의 놀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문화와 예술, 생태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9)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5일 오후 2시 어린이날 특집 ‘번개맨 뮤지컬’ 공연을 연다. EBS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오션월드 이용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 비발디파크 썬큰무대에서는 부모님들을 위한 어버이날 특집 콘서트가 열린다. 리조트 내 어린이용 부대시설인 ‘앤트월드’에서는 애니매니션 캐릭터 ‘또봇’ 퍼레이드와 기념 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10)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5~7일 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 인근 지역의 먹거리와 공예품들을 구경하고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시계탑 광장 특별무대에서는 액팅 마술쇼가 열린다. 슬로프 정상휴게소에서는 꼬마 양과 토끼 등이 함께 뛰노는 ‘정상휴게소 작은 동물원’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다.(11) 한화리조트는 각 지역 업장별로 드로잉쇼와 마술 공연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평창·수안보·해운대·대천·지리산에서는 5일, 용인·경주·양평·백암온천·산정호수에서는 6일 오후 8시에 각각 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설악·용인·양평·경주·대천·해운대·지리산에서는 6일 어린이 미술대회가 열린다.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5, 6일 총 4회의 버스킹 매직쇼가 펼쳐진다. (12)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어린이날 당일 ‘럽뽀에버 페스티벌’을 연다. 과일, 음료, 화장품, 마스크팩, 육류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솜사탕과 풍선도 무료로 나눠 준다. 어린이날 행사 중 하나인 그림 그리기 대회는 당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콘도 숙박권 등 상품도 마련됐다. 수박 빨리 먹기 대회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13) 하이원리조트는 5~7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 로비에서 ‘오늘은 내가 주인공!’ 체험 이벤트를 연다. 인기 애니메이션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월드’, 게임 속 주인공이 돼 보는 ‘인터랙티브 게임 월’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카사시네마에서는 음악극 ‘더 정글북’ 공연이 5, 6일 4차례(매일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열린다. 6일 오후 3시 컨벤션홀에서는 3D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열린다. (14) 오크밸리는 오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숨길 트레킹&요가’ ‘북 앤드 비어 카페’ ‘도시 농부의 베란다 텃밭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5일 오후 2시와 5시엔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미니 스튜디오에서는 가족사진을 촬영, 인화해 주는 추억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15) 리솜포레스트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과 무료 체험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2일까지 뷔페를 예약(4인 기준)할 경우 스파 무료 이용권(1장)을 준다. 직원의 안내로 약 2시간 동안 삼림욕을 즐기는 ‘에코힐링 프로그램’은 5월 내내 어린이는 무료, 중학생 이상 성인은 50% 할인된다. (16) 알펜시아리조트의 워터파크 오션700에선 어린이날 당일 ‘랜덤 라커 이벤트’가 펼쳐진다. 입장 시 경품이 숨겨져 있는 라커를 배정받을 경우 당첨된다. 알펜시아 콘도 숙박권과 오션700, 알파인코스터 무료이용권 등을 선물로 준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성남, 탄천 생태원 유채꽃 절정

    성남, 탄천 생태원 유채꽃 절정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에 유채꽃밭이 4000㎡ 규모로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 유채꽃밭은 시가 지난 3월 초 뿌린 70㎏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다. 시는 3개 지점에 포토존을 만들어 주민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이곳 유채꽃은 오는 5일 황금연휴 전후로 만개해 열흘간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태평습지생태원 3만 4600㎡에는 19개의 생태연못도 있어 송사리, 버들붕어, 창포, 애기부들, 줄, 어리연꽃, 붓꽃, 황금 조팝 등 여러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통일의 맛 찾아라”… 정릉 개울장 문열다

    “통일의 맛 찾아라”… 정릉 개울장 문열다

    정릉의 명물 ‘동행(同幸) 개울장’이 개장한다.서울 성북구는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인 개울장을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7~8월 제외) 둘째·넷째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릉시장과 정릉천 일대에서 펼쳐지는 개울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시작됐다. 주민과 청년이 수제물품과 중고물품의 판매자로 참여한다. 지역 단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워크숍과 인디밴드, 마을·상인 동아리가 참여하는 ‘미태극장’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에는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통일의 맛을 찾아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한 주민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정릉시장 먹거리를 뽑는 것이다. 이밖에 통일 포토존, 통일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개울장에 참여한 판매자만 2000여명이며 장이 설 때마다 평균 4000여명의 방문객이 찾는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우이신설선의 개통으로 북한산 등산객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울장 판매자로 참여하려면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cfmarket)에서 신청하거나, 카카오톡 친구 맺기를 하면 된다. 문의는 마을인시장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화(02-941-3683)하면 된다. 백재선 정릉시장상인회장은 “많은 사람이 개울장을 찾아 만족해하는 것을 보면서 ‘전통시장도 경쟁력만 있다면 해볼 만 하다’는 희망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남북 정상회담 서울광장 생중계

    남북 정상회담 서울광장 생중계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위한 기록전’을 찾은 시민이 포토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남북 정상회담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메트로시티, 일본 다이칸야마∙오모테산도서 팝업스토어 진행

    메트로시티, 일본 다이칸야마∙오모테산도서 팝업스토어 진행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 갤러리에서는 4월 27~28일 양일간 VVIP 대상의 파티형 프레젠테이션을, 오모테산도 셀렉샵 벨무어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약 한 달 간 파티형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이들 메트로시티의 도쿄 팝업스토어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CIAO, BELLA(차오, 벨라)’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탈리아 특유의 경쾌함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2018년 S/S 시즌 신상품과 스페셜 에디션, 베스트 상품, 도쿄 한정판들을 선보이며, 방문자들에게 스페셜 기프트 에코백과 로고 풍선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레터프레스, 오너먼트 플레이를 포함해 포토존, 럭키캡슐, 다트게임, 타투 서비스가 마련되고, 이탈리아 콜렉트 카페 ‘미미미(MeMeMi)’와 콜라보레이션한 케이터링 및 칵테일 바를 운영하여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일본의 고객들에게 메트로시티의 감성과 가치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 갤러리는 서점과 카페, 펫숍, 갤러리, 레스토랑 등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품격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메트로시티 일본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1992년 이탈리아에서 런칭한 토탈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세계적인 패션 도시 밀라노를 중심으로 의류, 백, 스몰 레더 굿즈, 슈즈, 주얼리, 코스메틱, 리빙 아이템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럽, 미국, 한국, 일본 등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남북정상회담 D-1, 포토존 앞에서 사진 찍는 시민들

    [서울포토] 남북정상회담 D-1, 포토존 앞에서 사진 찍는 시민들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를 위한 기록전을 찾은 시민들이들이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씨줄날줄] 책과 장미/이순녀 논설위원

    [씨줄날줄] 책과 장미/이순녀 논설위원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정부의 주도(州都) 바르셀로나에선 매년 4월 23일이 되면 거리마다 책과 장미꽃으로 넘쳐난다. 카탈루냐 수호성인인 산 조르디를 기리는 축일인 이날 남자는 여자에게 장미를, 여자는 남자에게 책을 선물한다.옛날 어느 왕국에서 악행을 일삼는 포악한 용에게 제물로 바쳐진 공주를 백마 탄 기사 산 조르디가 구출한 뒤 죽은 용이 흘린 피에서 자라난 장미꽃을 공주에게 바쳤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연인이 장미꽃과 책으로 서로 마음을 전한다 해서 ‘카탈루냐 밸런타인데이’로도 불린다. 1995년 유네스코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4월 23일로 정한 것도 대문호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1616년)이자 ‘산 조르디의 날’이라는 데서 비롯됐다. 카탈루냐 관광청이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산 조르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지난 21일, 22일 서울로 7017 장미무대와 교보문고 광화문점 등에서 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카탈루냐 문화를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기획인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해마다 책의 날에 책과 장미꽃을 나눠 주는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독서단체 관계자들이 423명의 시민에게 책과 장미꽃을 증정할 예정이다. 책의 날을 하루 앞둔 어제 광화문광장이 거대 야외 도서관과 서점으로 깜짝 변신했다. 문체부와 책의해조직위원회가 마련한 책 축제 ‘누구나 책, 어디나 책’이 2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매년 청계광장에서 열던 행사를 올해는 광화문광장으로 옮겨 규모를 키웠다. 잔디광장에 탁자와 의자를 비치해 서재처럼 꾸민 ‘라이프러리’(라이프+도서관), 어린이들이 책 속에서 놀 수 있는 ‘북 그라운드’, 책 모양 조형물로 꾸민 ‘포토존’ 등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한쪽에선 북콘서트와 저자와의 만남도 열렸다.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가 강연하는 부스에는 자리가 부족해 선 채로 듣는 관객도 많았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고요서사’, ‘망고서림’ 등 독특한 개성으로 화제를 모은 독립책방의 부스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올해는 정부가 지정한 ‘책의 해’다. 1993년 이후 25년 만에 지정됐다.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 #무슨 책 읽어?’가 공식 표어다.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독자들을 위해 해시태그(#)를 붙인 것이 눈길을 끈다. 책을 읽지 않는 사회에 대한 위기감과 절박함이 그만큼 크다는 방증 아닐까 싶어 한편으론 씁쓸하다.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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