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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아솔의 저력..신곡 ‘그대’ 차트석권

    브아솔의 저력..신곡 ‘그대’ 차트석권

    R&B의 제왕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신곡 ‘그대’로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그대’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의 실시간 음악차트에서 오픈 하루만에 1위를 차지하며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버전 1위와 동시에 한효주의 피처링 버전도 싸이월드와 다음에서 5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7일 공개된 브라운아이드소울과 배우 한효주의 생생한 녹음 현장 사진이 퍼지면서 관심은 한층 더 고조된 상황. ’그대’의 한효주 피처링 버전은 감성을 자극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한효주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이라는 평이다.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 곡은 실시간 검색어에서도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어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10월 말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앞서 오는 9월 중순 정엽은 디지털 싱글 발매와 10월 중순 단독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산타뮤직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연기돌’ 믹키유천, 김현중 초라한 시청률 성적표...왜?▶ 레인보우, 선정성 ‘배꼽춤’ 방송금지…얼마나 야하길래▶ ’양악수술’ 수술전후 사진조작…’포토샵-화장발 고발’▶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유진, ‘잘 빠진’ 아이라인…"고양이 같죠?"▶ [NTN포토] 이하늬 ‘시선 사로잡는 파격적인 뒤태’
  • 송해성 감독 “‘무적자’, 형제애로 ‘영웅본색’과 차별화”

    송해성 감독 “‘무적자’, 형제애로 ‘영웅본색’과 차별화”

    영화 ‘무적자’의 송해성 감독이 원작 ‘영웅본색’과의 차이점으로 강조된 형제애를 들었다. 송해성 감독은 8일 내한한 ‘영웅본색’의 오우삼 감독과 함께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송해성 감독은 “시사회 이후, ‘무적자’에 액션이 없고 드라마에만 치중해 지루하다는 비판도 있더라”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송해성 감독은 “‘영웅본색’의 특징이 리듬을 타는 액션이라면, 내 영화에는 짙은 형제애를 부각시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오우삼 감독 역시 “다른 나라에서 제안한 ‘영웅본색’의 리메이크가 액션에만 치중했다면, ‘무적자’는 인간의 감정에 집중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리메이크를 허락했다”고 전했다. 국내 시사에 앞서 오우삼 감독은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무적자’를 먼저 만났다. 송해성 감독은 “사실 베니스영화제에서 상영된 ‘무적자’는 등급 심의에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무삭제판”이라며 “국내 상영작은 편집을 거쳐 등급을 낮췄다”고 밝혔다. 오우삼 감독은 “베니스영화제에서 ‘무적자’를 접한 서양 관객들이 영화를 무척 좋아했도 박수도 많이 나왔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영화의 결말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의견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원작 ‘영웅본색’의 감독으로서 나는 ‘무적자’에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다”고 극찬을 전했다. 한편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해 인기를 끈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홍콩 느와르 ‘영웅본색’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는 송승헌, 주진모, 조한선, 김강우 등이 열연했다. 원작 영화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프로젝트로도 화제를 모은 한 ‘무적자’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 사진설명 = 오우삼 감독, 송해성 감독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연기돌’ 믹키유천, 김현중 초라한 시청률 성적표...왜?▶ 레인보우, 선정성 ‘배꼽춤’ 방송금지…얼마나 야하길래▶ ’양악수술’ 수술전후 사진조작…’포토샵-화장발 고발’▶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유진, ‘잘 빠진’ 아이라인…"고양이 같죠?"▶ [NTN포토] 이하늬 ‘시선 사로잡는 파격적인 뒤태’
  • 바비킴 日진출의 의미 “비주얼 아닌 음악이 근간”

    바비킴 日진출의 의미 “비주얼 아닌 음악이 근간”

    ‘솔의 대부’ 바비킴이 일본에 진출한다. 바비킴은 11월 17일 일본에서 10여곡의 수록곡과 뮤직비디오를 담아 2CD로 구성된 첫 앨범을 발매한다. 음반 발매 이틀 뒤인 19일에는 동경에 위치한 아카사카블리츠 홀에서 대규모 라이브 공연을 갖는 등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로 국내에서 탄탄한 음악적 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바비킴의 일본 진출은 의미가 있다. 소속사 측은 “바비킴은 비주얼 중심의 아이돌그룹과 달리 음악을 근간으로 하는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바비킴은 라이브 공연에서 6년간 호흡을 맞춰온 자신의 밴드와 무대에 올라 튼튼한 음악적 이음새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비킴은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음악적 뿌리를 내리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며 “지속적인 음악적 성취로 K-POP의 격을 높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바비킴의 일본 진출이 가시화됨으로써 일본 내 홈페이지(www.bobbykimofficial.jp)도 오픈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비킴의 일본 홈페이지에는 수록곡 OST 4곡과 바비킴의 앨범 수록곡 중 일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연기돌’ 믹키유천, 김현중 초라한 시청률 성적표...왜?▶ 레인보우, 선정성 ‘배꼽춤’ 방송금지…얼마나 야하길래▶ ’양악수술’ 수술전후 사진조작…’포토샵-화장발 고발’▶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유진, ‘잘 빠진’ 아이라인…"고양이 같죠?"▶ [NTN포토] 이하늬 ‘시선 사로잡는 파격적인 뒤태’
  • 국립국악원, 11일 ‘가민의 마술피리’ 개최

    국립국악원, 11일 ‘가민의 마술피리’ 개최

    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이 오는 11일 오후 6시에 국립국악원 내 위치한 국악박물관에서 1995년 개관이래 첫공연 ‘음악이 머무는 국악박물관-가민의 마술피리’를 연다. 이번 공연은 고악기(古樂器)들이 전시된 특별한 공간에서의 음악회로 기획됐다. 무대와 객석의 분리 없이 연주자와 관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라는 취지. 중앙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대상으로 무료로 마련됐다. ‘음악이 머무는 국악박물관-가민의마술피리’는 국악기를 만드는 8가지 재료인 팔음(八音) 즉, 금(金)-쇠붙이, 석(石)-돌, 사(絲)-명주실, 죽(竹)-대나무, 포(匏)-바가지, 토(土)-흙, 혁(革)-가죽, 목(木)-나무를 주제로 한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주최 제26회 ‘2006 올해의 신인예술가상’을 수상하기도 한 前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피리부수석 가민(강효선)이 1부-石Stone, 2부-金Metal 테마로 1시간동안 꾸밀 예정이다. 공연은 11일 오후6시~7시 사이에 국악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댕기열’ 신정환 심경고백 "한가해진 김에 더 쉬다 갈 예정"▶ 주진모, 거만·건방 떨던 과거사 고백중 ‘참회 눈물’▶ ’여친구’ 당돌 솔직 신민아 캐릭터... 드라마 신여성상 제시▶ 손안나-유리 절친 인증샷…"소녀시대 맞아?"▶ 이하늬, 반전패션 차림 보그축제 …섹시 뒤태 반전몸매▶ ’양악수술’ 수술전후 사진조작…’포토샵-화장발 고발’
  • ‘양악수술’ 수술전후 사진조작…‘포토샵-화장발 고발’

    ‘양악수술’ 수술전후 사진조작…‘포토샵-화장발 고발’

    ‘동안수술’이라 일컬으며 각광받고 있는 양악수술의 수술효과가 일부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수술전후 사진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판타지에 가까운 효과를 낸 것처럼 꾸며, 환자들의 기대를 부추긴 것. 9월 8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에서는 ‘양악수술’ 열풍을 취재해 수술의 부작용과 허황된 광고, 일부 성형외과의 비양심적인 수술권유 등을 낱낱히 밝혔다. 위턱과 아래턱을 잘라 교정하는 대수술인 만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부작용 사례가 속속 드러나 충격을 예고했다. 양악수술은 부정교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수술을 택했던 개그맨 임혁필의 사례를 시작, 김지혜 등 유명 연예인들의 시술 소식으로 화제로 떠올랐다. 얼굴선과 인상이 확연히 달라진 수술 전후의 사례들로 작은얼굴, V라인, 동안얼굴을 꿈꾸는 사람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했기 때문. 하지만 이런 욕구를 노린 상술로 피해를 본 사례로 적지 않았다. 취재팀은 먼저 각 병원의 홍보자료를 토대로 양악수술로 인한 미용효과의 신빙성을 재조명하고 나섰다. 사진학 전문가에게 의회한 결과, 수술 전후을 찍은 사진에서 조작한 흔적을 발견했다. 수술 전 사진은 전반적으로 일부러 턱을 들어 얼굴선을 부풀리게 부각시켰으며 어두운 표정, 의도적인 민낯 등을 연출했다. 안시준 사진학 박사는 수술 후 사진에 대해 “수술의 효과를 보여준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추후 보정작업을 거쳐 완성된 이미지다”고 설명했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의 힘도 빌렸다. 전문가들은 수술전후 사진이 같은 이목구비의 같은 각도로 촬영된 듯 보이지만 각도와 조명만으로도 간단히 조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수술이 아닌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반사판과 각도만으로도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할 만큼 달라진 얼굴이 완성됐다. 이외에도 많은 병원들은 주걱턱이나 무턱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이용되는 수술이 성형외과에서 미용수술로 둔갑해 환자들에게 권하고 있었다. 정확한 검진 없는 수술은 이후 부정교합이 생기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 = MBC ‘불만제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연기돌’ 믹키유천, 김현중 초라한 시청률 성적표...왜?▶ 레인보우, 선정성 ‘배꼽춤’ 방송금지…얼마나 야하길래▶ 박상민, 무보험 벤츠로 교통사고…’불구속 입건’▶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유진, ‘잘 빠진’ 아이라인…"고양이 같죠?"▶ [NTN포토] 이하늬 ‘시선 사로잡는 파격적인 뒤태’
  • 이세은, 얼굴인식 정윤희 100%?… 네티즌 ‘이의제기’

    이세은, 얼굴인식 정윤희 100%?… 네티즌 ‘이의제기’

    배우 이세은이 ‘얼굴 인식 어플’ 결과 대선배 정윤희와 100% 일치한다는 결과를 얻었으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석연치 않다는 반응을 내놓고있다.이세은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얼굴 인식 어플리케이션 ‘닮은 꼴 연예인 찾기’ 프로그램에서 나온 결과를 공개했다. 원조 여배우 트로이카인 영화배우 정윤희와 이세은의 얼굴 생김새가 100% 일치한다고 나온 것.그러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세은이 프로그램에 사용한 사진이 본인이라곤 믿기 힘들만큼 포토샵이 과하게 사용됐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인식에 사용한 사진 자체가 이미 수정을 거친 것이므로 이를 테면 반칙(?)이라는 것.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00%면 도플갱어?”, “이게 가능한 얘긴가?”, “큰 눈과 갸름한 턱 선 오뚝한 콧날이 닮았다. 둘 다 이국적 미인”, “포토샵을 한 사진으로 하면 나도 김희선 나오겠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실제로 이세은이 테스트에 사용한 사진과 최근 포착된 모습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이세은은 보정을 많이 거친 후의 사진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다.한편 이세은은 현재 첫 연극 도전 작품인 ‘너와 함께라면’에서 상큼 발랄한 여주인공 코이소 아유미 역으로 열연중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이세은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브아걸 손가인, 잘 뻗은 ‘각선미 여신’ 등극 “포토샵 없이…”

    브아걸 손가인, 잘 뻗은 ‘각선미 여신’ 등극 “포토샵 없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본명 손가인)이 잘 뻗은 각선미로 팬들로부터 찬사를 듣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게시판에는 ‘포샵 없는 손가인 각선미 사진, 대박이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가인은 일상복 차림이지만,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이들은 “정말 예쁘다”, “포토샵 없이도 얼마든지 이런 다리가 가능하구나”, “실제로도 보고 싶다”, “조권이 부럽다는 ㅋㅋㅋ”, “가인은 각선미 여신” 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가인은 지난 4월 공개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촬영에서도 우월한 각선미를 노출시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손가인 미니홈피, W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 세븐, 예명 지어진 사연 공개 “깍두기 때문에…” ▶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이휘재 예비신부? ▶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 박태환, 팬퍼시픽 자유형 200m 결선진출…19일 출전
  • “실차같네”…현대 쿠페 ‘벨로스터’ 예상도 화제

    “실차같네”…현대 쿠페 ‘벨로스터’ 예상도 화제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일 소형 스포츠 쿠페 ‘벨로스터’(Veloster)의 암시하고 있다. 예상도를 그려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컴퓨터 그래픽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블로거 ‘김상윤’(아이디 nasyvvv)씨. 그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포토샵을 활용해 벨로스터를 그려봤다.”며 “벨로스터 콘셉트카의 형상에서 따온 디자인적인 요소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벨로스터는 현대차가 지난 2007년 공개한 벨로스터 콘셉트카(HND-3)의 디자인을 계승한 모델로 티뷰론(국내명 투스카니) 후속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오토카 등 해외 자동차전문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벨로스터는 140마력급 1.6ℓ 가솔린 엔진, 200마력급 1.6ℓ 터보 엔진과 함께 유럽시장을 위한 디젤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측은 벨로스터의 공개 시기에 대해 철저한 보안을 유지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가 개발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공개일이나 출시일 모두 내부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김상윤 블로그(http://blog.naver.com/nasyvvv)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여신몸매’ 신민아 “화보 속 몸매, 포토샵 약간”

    ‘여신몸매’ 신민아 “화보 속 몸매, 포토샵 약간”

    ‘여신몸매’라는 애칭을 가진 배우 신민아가 화보 속 환상적인 몸매의 비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민아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신민아는 “청바지 광고 화보 속의 내 몸매는 포토샵 처리를 한 것이다”고 고백했다. 뛰어난 몸매로 ‘원조 청순글래머’로 불리는 신민아는 “특히 청바지 CF에서는 힙 라인을 강조해야 한다”며 포토샵의 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는 “신민아는 포토샵을 조금만 하겠지만 나는 100%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승기는 “100% 포토샵이면 CG 수준이다”고 응수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신민아 외에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추는 이승기, 신민아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그룹 2AM 임슬옹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캘빈클라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홍도윤, 김남길 대역배우로 ‘나쁜남자’ 출연 관심집중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영화 "콘서트 준비중 아들 사망…자살충동 느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김C, SBS 불만 토로 "김연아는 3곡, 난 2곡만 부르래~"
  • 신세경, 실제몸매는? “청순글래머? 글쎄~”

    신세경, 실제몸매는? “청순글래머? 글쎄~”

    CF 몸매와 실제 몸매 중 어떤 게 진짜? 포토샵의 힘은 위대했다. 배우 신세경의 몸매 사진이 인터넷상에 화제다. 현재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경의 광고촬영 시 몸매와 공식석상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비교돼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신세경은 단아한 얼굴과는 대조적인 육감적인 몸매로 최근 배우들 중 ‘청순글래머’라는 별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손꼽힌다. 하지만 CG작업을 거치지 않은 실제 신세경의 모습은 약간 통통해 보이는 사진이 많아 네티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것. 네티즌들은 비교사진을 보며 “실제는 약간 통통한 타입인 것 같다”, “CF는 손을 좀 많이 댄 듯”, “각도의 차이 아닐까?”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아레나 옴므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돌간지’ 박시연 VS ‘비키니’ 백승혜, 금주 1위는?

    ‘돌간지’ 박시연 VS ‘비키니’ 백승혜, 금주 1위는?

    배우 박시연과 송호범 아내 백승혜가 1위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7월 셋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강지환-박시연, 커플 기념사진 공개 ‘레전드급’ ◆ ‘송호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화보 공개‘바비인형’ ◆ ‘30억짜리’ 엔초 페라리 사고, ‘택시’와 충돌? ◆ 최철호 소속사, 여후배폭행 시인 11일 사과 회견 ◆ ‘호날두 여친’ 이리나, ‘앙상한 뼈’로 포토샵 ‘논란’이 선정됐다. 1위는 현재 SBS 드라마‘커피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지환과 박시연이 차지했다. 최근 ‘갑을커플’ 강지환과 박시연이 돌(DOLL)간지 물씬 풍기는 레전드급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파격적이고 엣지 있는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모습을 아쉬워한 현장 제작진들의 기념사진 촬영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2위는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의 몫이었다. 백승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서 여름 비키니 상품을 선보이며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백승혜 씨는 섹시한 호피 무늬부터 깜찍한 도트 프린트까지 다양한 수영복과 비키니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 밖에 ‘30억짜리’ 엔초 페라리 사고, ‘택시’와 충돌?, 최철호 소속사, 여후배폭행 시인 11일 사과 회견, ‘호날두 여친’ 이리나, ‘앙상한 뼈’로 포토샵 ‘논란’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호날두 여친’ 이리나, ‘앙상한 뼈’로 포토샵 ‘논란’

    ‘호날두 여친’ 이리나, ‘앙상한 뼈’로 포토샵 ‘논란’

    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마드리드)의 여자친구 란제리 모델 이리나 샤크(24)가 포토샵 사진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9일(현지시간) 이리나가 모델로 활동 중인 비키니수영복 브랜드 ‘Luli Fama’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이리나는 가슴과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Luli Fama’에서 공개한 최종 사진에서 이리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 ‘포토샵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허핑턴포스트는 “당장 바닷가로 갈 준비가 되어 있지만 뼈밖에 없는(Super-skinny) 이리나의 모습이다.”고 평가하며 사진을 수정한 것이 틀림 없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수정 전 사진은 앙상항 뼈를 가진 섹시하지 않은 여자다.”, “분명 포토샵을 한 것 같다.”, “실제 몸매는 란제리 모델에 어울리지 않는 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여자 일뿐”이라고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몸 동작에 따라 몸매가 달라보일 수 있다. 한 쪽 팔을 들어 올리면 갈비뼈가 드러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이리나를 지지했다. 사진 공개와 함께 허핑턴포스트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이리나 사진은 건강해보이게 수정된 것일까”라는 설문을 실시하고 있다. 13일 현재 ‘그렇다’는 대답이 71.8%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 = 해밍턴포스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파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푸딩 카메라’ 출시

    파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푸딩 카메라’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포털 파란의 사진 공유 서비스 ‘파란 푸딩’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특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푸딩 카메라’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푸딩 카메라’는 7가지 카메라 기능과 7가지의 필름 효과를 자유롭게 조합해 총 49가지의 사진 효과를 줄 수 있다. 파란 푸딩은 고객조사를 통해 수요가 많은 ‘연속촬영’, ‘어안렌즈’, ‘빈티지’, ‘비네팅’ 등의 기능을 모두 담아낸 것. 앱스토어를 통해 약 0.99~1.99달러 가량의 유료 앱을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던 고급 기능들을 푸딩 카메라 하나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포토샵 등 이미지 보정 프로그램 없이도 간편하게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어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들에게 더욱 유용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특히 ‘셀카 기능’이 눈에 띈다. 렌즈가 한 쪽에만 있는 아이폰으로 자기 자신을 촬영할 경우 반대편 사람이 볼 수 있는 걸 방치하기 위해 화면을 어둡게 처리, 민망한 상황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또한 화면 어느 곳을 터치해도 촬영이 가능해 편리하게 ‘셀카’를 찍을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자동 저장 세팅을 해두면 촬영 시 별다른 절차 없이도 푸딩 웹사이트에 자동 업로드 된다. 이어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에 촬영한 사진을 동시에 전송시켜 빠르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KTH 모바일 인터넷사업본부 윤세정 PM은 “카메라 및 사진 효과 앱은 아이폰 이용자들의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필수”라며 “푸딩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고급 기능들을 손쉽게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파란은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2건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푸딩 카메라 최고의 조합을 찾아라’는 앱의 다양한 효과를 적용한 사진을 트위터와 파란 푸딩에 전송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강시 형상 포착’ 中심령사진 진위 논란

    얼핏 강시로 보이는 흐릿한 형상이 포착된 사진이 진위 논란에 휘말렸다. “도시에 존재하는 강시”라는 제목으로 중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논란의 불을 지핀 이 사진은 한 여성이 주차장에서 친구들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자동차 트렁크에 걸터앉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겼는데 자세히 보면 자동차 오른쪽에 흐릿하게 형체가 비친다. 눈썰미 좋은 네티즌들이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밝게 하자 놀랍게도 강시를 연상케 하는 정체불명의 형상이 드러났고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됐다. 강시는 중국 명나라 중엽부터 유행한 전설의 흡혈귀 겸 좀비로, 몸이 굳어 관절을 구부리지 못해 종소리에 맞춰 뛰면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공포 영화의 주인공으로 단골 출연하는 강시는 주로 청나라 의복을 입은 남성으로 묘사된다.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사진을 찍는 여성을 응시하는 형체가 청나라시대 옷을 입고 있을 뿐 아니라 귀신처럼 창백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심령사진이 확실하다.”고 관심을 기울였다. 그러나 사진 전문가들은 “포토샵을 이용한 조작 이미지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촬영 과정에서 손이 흔들려 벌어진 우연일 수 있다.”고 ‘강시 출연설’의 가능성을 낮게 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박지성, ‘고고8강’ 화제…제작자는 신인가수 이온

    박지성, ‘고고8강’ 화제…제작자는 신인가수 이온

    박지성 캐리커쳐를 수준급으로 그려내 온라인을 강타한 17살 월드컵 응원소녀가 새로운 패러디물을 공개해 화제다. 응원소녀가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그린 박지성 선수의 캐리커쳐에 이어 이번엔 8강 기원 월드컵 패러디 합성 포스터 5종과 함께 제작 과정 동영상을 공개해 또 다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영화 ‘고고70’의 배우 조승우를 박지성 선수의 모습으로 합성해 ‘고고8강’으로 패러디, 우리나라 대표팀이 원정 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룬 김에 8강까지 가자는 소망을 담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제목도 센스가 넘치는듯.”, “포토샵으로 어떻게 저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대단하다.”라면서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17세 응원소녀는 영화 ‘광복절 특사’에서 송윤아가 불러 화제를 일으켰던 ‘분홍립스틱’의 연작곡인 ‘분홍립스틱 그 후’를 발표한 신인가수 이온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정말 다재다능하다.”, “가수로도 성공하시길. 앞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 등 관심을 보였다. 사진 = 디시인사이드, 응원소녀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병사의 불안한 초상·편지·유품… 전쟁 흔적 그대로

    병사의 불안한 초상·편지·유품… 전쟁 흔적 그대로

    “처음에는 새까맣고 다부진 군인들을 떠올리고 초상 사진을 찍으러 갔더니 특전사에서도 해병대에서도 그런 군인은 찾을 수 없었어요. 대신 얼굴이 하얗고 단정한 용모의 사병들을 만났죠.”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10명이 국방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6·25전쟁의 심리적 지도를 그린 ‘경계에서’전을 8월20일까지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연다. 20여년간 인물 사진을 찍으며 아줌마, 소녀 등의 얼굴에서 불안을 포착했던 사진작가 오형근(47)은 24일 “병사의 초상을 통해 얼굴에 스민 불안, 외로움, 고립감을 잡아내려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부가 하얗고 연예인을 능가하는 분위기를 풍기는 병사들은 그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알고 보니 요즘은 군대에서 병사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지급한단다. 오형근은 결국 파란 하늘, 하얀 벚꽃 아래서 용맹스러운 군견과 함께 병사의 초상을 찍어 흰 얼굴에 담긴 ‘미열 같은 불안감’을 포착했다. 구본창(57)은 특유의 명상적 시선으로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유물인 전투화, 수통, 혁대, 안경, 단도, 포탄, 탄환 등을 찍었다. 무엇보다 눈물을 자아내는 것은 1953년 강원도 김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김종섭 하사가 전쟁터에서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사진이다. 김 하사는 당시 두 아이와 아내를 두고 참전했다. 아직도 고운 모습인 101살의 어머니 박외연씨는 곱게 보관한 편지를 내밀었고 떨리는 목소리로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고 한다. 여전히 아들이 죽지 않았다고 믿는 어머니의 모습과 죽은 아들이 부친 편지 사진이 나란히 전시된 곳 앞에서는 울컥하는 목울음이 깊은 곳에서 올라온다. 주명덕(70), 강운구(69) 등 원로 사진가들은 3만 5000명이 산화한 경북 대구 다부동 등의 전적지와 철책선, 초소 등을 흑백필름 카메라로 찍어 직접 인화했다. 원성원(38), 난다(41) 등 전쟁을 직접 체험하지 않은 세대의 작가들은 디지털 카메라와 포토샵을 이용해 요즘 세대들이 바라보는 전쟁에 대한 시선을 그려냈다. 대북 심리전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강원도 양구 가칠봉 수영장에서 1992년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가 열렸던 일을 소재로 한 난다의 디지털 합성 사진은 재미있으면서도 ‘낯선 풍경’이다. 어린이날 난다가 촬영을 위해 찾은 전쟁기념관은 마치 대공원 같은 분위기였으며, 시민들은 황토팩을 하고 소파에 앉아 천안함 침몰 뉴스를 시청한다. 전후 세대들의 전쟁을 바라보는 시선을 예리하게 묘사했다. 사진작가들에게 1년간의 준비 기간을 주며 자유롭게 군사 기밀 지역을 촬영할 수 있도록 후원했던 국방부는 연예 병사들을 내세워 전시 홍보에 나섰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낮 12시에는 군 복무 중인 영화배우 이준기와 이동욱이 특별 해설자로 나선다. 이메일로 받은 1차 예약은 이미 일본의 한류 팬으로 마감됐다. 6월26일, 8월14일 미술관 4층에서 열리는 6·25 60주년 특별콘서트에는 국군홍보지원단 대원인 가수 김정훈이 함께한다. 미국·영국 순회전도 예정돼 있다. 관람료 1000원. (02)333-0664.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명품 화장품 모델 줄리아 로버츠 ‘포토샵이 너무해’

    명품 화장품 모델 줄리아 로버츠 ‘포토샵이 너무해’

    세계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인 L사의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인 줄리아 로버츠가 다소 ‘과격한’ 포토샵으로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최근 공개된 L브랜드의 광고 속 로버츠는 트레이드마크인 환한 웃음과 깨끗한 피부, 윤기있는 금발을 자랑하지만, 팬들은 “15년은 어려 보인다.”며 지나친 보정작업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로버츠는 3년 전 거친 피부와 푸석푸석한 머릿결의 충격적인 ‘생얼’을 들킨 바 있다.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당시 사진과 이번 광고를 비교하며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광고 속 로버츠는 마흔 두 살의 나이가 전혀 믿겨지지 않으며, 지나치게 빛나는 피부는 도리어 해당 화장품 브랜드의 신뢰도를 낮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지난 3월, 40대에 2000만 달러의 개런티를 받고 세계 최고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이 된 그녀는 “아름답게 늙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광고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지만, 지나친 보정사진으로 도리어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됐다. 현지 언론은 “최근 일상 속 모습이 훨씬 자연스러워 보인다.”면서 “아무리 화장품 광고라지만, 보정이 지나쳤다.”고 네티즌들의 말에 동감을 표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는 최근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의 프로모션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스라엘 ‘뽀샵광고’ 명시 의무화

    이스라엘은 광고모델이 포토샵, 이른바 ‘뽀샵’을 이용해 사진을 더 멋있게 꾸밀 경우 그 사실을 의무적으로 밝히도록 법제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카디마 당의 라헬 아다토와 리쿠드 당의 다니 다논 의원 등이 너무 마른 모델들 때문에 거식증이나 식욕부진으로 고통받는 젊은이를 줄이기 위해 ‘포토샵 법’을 마련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법안에 따르면 광고회사는 포토샵을 사용해 모델의 사진을 더 날씬하거나 아름답게 만들 수는 있지만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을 가공했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 이스라엘 내각 입법 위원회도 이들이 정리한 법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방침이어서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법 제정에 나선 의원들은 “최근 이스라엘에 식욕부진과 거식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10대 소녀들 사이에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하고 “관련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 여성들 사이에 식욕부진 환자가 나오는 이유는 광고나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마른 모델들을 닮으려는 현상 때문”이라고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 포토샵 법안은 이밖에 체질량 지수가 18.5 미만인 모델은 이스라엘 광고에 출연을 금하고 모델업체에 대해 저체중 모델 고용을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법안은 저체중 모델의 고용을 금지하는 것은 물론 모델 사진을 바꾸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나, 포토샵 사용은 허용하되 이를 명시하는 선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타이완 스타’ 린즈링, 각선미 조작설 ‘굴욕’

    ‘타이완 스타’ 린즈링, 각선미 조작설 ‘굴욕’

    타이완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영화배우 린즈링(35)이 최근 ‘각선미 조작설’에 휩싸였다. 174cm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린즈링은 특히 길고 가는 다리라인을 가져 ‘아시아 최고의 각선미’란 찬사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그녀가 광고 촬영한 원본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됐고 “포토샵 기술로 탄생한 각선미였다.”는 타이완 네티즌들의 포토샵 조작의혹이 빗발쳤다. 실제로 문제의 사진에서 린지링의 다리라인은 패션화보나 TV광고에서 보여줬던 완벽한 각선미와는 거리가 있었다. 다소 두꺼운데다 불룩한 다리 근육이 강조돼 보인 것. 타이완 네티즌들은 “린즈링이 포토샵으로 다리를 날씬하게 줄여온 게 확실하다.”, “남자보다 다리 근육이 더 발달한 것 같다.”며 조작설을 강하게 주장했다. 일부 타이완 언론매체들도 “린즈링이 각선미 포토샵을 했던 것이 드러나 남성팬들이 뒷걸음칠 정도로 놀라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린즈링 측은 이 같은 논란에 묵묵부답이다. 한편 린즈링은 거장 우위썬 감독의 블록버스터 대서사극 ‘적벽대전’에 출연하며 중화권 스타로 발돋움 했으며 남성잡지 FHM 타이완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5년 전 CF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을 당시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올해 초 매년 최악의 영화와 배우를 선정하는 래즈베리상의 중국판 ‘금빗자루상’을 차지해 ‘가장 연기 못하는 배우’란 오명을 뒤집어 쓰는 등 뜨거운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진=티티몹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톱스타 린즈링, 각선미 조작의혹...’반신반의’

    中 톱스타 린즈링, 각선미 조작의혹...’반신반의’

    대만에서 톱스타로 꼽히는 여배우 린즈링(林志玲)이 몸매 조작설에 휩싸였다. 그간 린즈링은 174cm의 키에 늘씬한 몸매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기에 이번 논란은 대외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의혹은 최근 촬영한 광고의 원본 사진이 인터넷상에 빠르게 퍼지면서 제기됐다. 사진 속 린즈링의 다리는 보아왔던 것과 달리 다소 두꺼웠으며 불룩한 근육도 붙어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망이다”, “지금껏 각선미를 포토샵으로 가꾼 것 아니냐”, “말도 안 된다. 과거와 너무 다르다.”며 각선미 조작설에 힘을 실었다. 이러한 반응에 린즈링 측은 이 같은 의혹에 아무런 답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린즈링은 현재 일본드라마 ‘달의 연인” 문 러버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마오푸 티에티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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