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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달부터 소형화물차 유류세 환급

    생계형 사업자가 다수인 1t이하 소형 화물차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한 유류세 환급이 내달부터 시행된다. 국세청은 22일 유류세 환급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요건을 갖춘 소형 화물차의 연료에 부과되는 교통·에너지·환경세 및 개별소비세의 환급이 내달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이뤄진다고 밝혔다. 대상은 봉고와 포터, 리베로, 프런티어, 세렉스 등 최대 적재량 1t 이하 소형 화물차와 배기량 1000㏄ 미만인 라보, 다마스, 타우너 등 경형 화물자동차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차량이 아니어야 한다. 해당 차량을 두 대 이상 갖고 있더라도 환급 대상은 1대씩이다. 유류세 환급은 국세청이 직접 하지 않고 해당 차량 보유자가 환급용 유류구매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이 카드로 기름을 사면 신용카드사는 카드 이용대금을 청구할 때 유류세를 차감해주고 이 돈을 카드사가 국세청으로부터 환급받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구매용 카드는 국민은행과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 3개 카드사가 발급 및 운영을 맡는다. 국세청 구돈회 소비세 과장은 “카드 발급 신청은 23일부터 접수하며 10월 1일 이후 사용분부터 유류세를 환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해리 포터’ 조앤 롤링, 英 노동당에 20억원 기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영국의 조앤 롤링이 집권 노동당에 100만파운드(약 20억원)를 기부했다고 BBC가 21일 보도했다. 영국 신문 선데이 타임스의 올해 부호 명단에서 5억 6000만파운드 재력가로 평가된 롤링은 고든 브라운 총리 부부와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가난한 싱글맘 시절 찻집에 앉아 소년 해리 포터 시리즈를 쓴 롤링은 어린이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노동당 정부에 자극을 받아 기부했다고 밝혔다. 롤링은 “브라운은 선택이나 기회가 배제된 어린이들을 가능한 한 많이 구제하는 조치를 도입하고, 여기에 지속적으로 우선 순위를 매겨 왔다.”며 “노동당 정부는 영국이 아동 빈곤에서 유럽연합의 선진국이 되게 했다.”고 브라운 총리에 지지를 표명했다. 반면 롤링은 결혼한 부부에 대해 감세 혜택을 주기로 한 야당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당수를 비판했다. 롤링은 “보수당은 과거의 나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고전하는 사람들보다 부부가 함께 벌고, 자녀도 없는 기혼 부부에게 재정적 혜택을 주는 게 더 가치 있다고 아직도 믿고 있다.”며 공격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프로축구] 서울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프로축구] 서울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프로축구 FC서울 팬들은 구단의 매치데이 책자 1면에 아로새겨진 이 문구에 주목했을 것이다. 서울 서포터들의 응원가는 하늘을 찔렀고 이 문구는 현실이 됐다. 3위 서울이 K-리그 19라운드 전반 19분 데얀의 선제골과 후반 29분 정조국,41분 이상협의 연속 골을 엮어 인디오가 한 골 따라붙은 경남FC를 3-1로 따돌렸다. 서울은 전날 각각 울산, 제주에 지면서 승점 1점도 보태지 못한 선두 성남,2위 수원(이상 승점 41)과의 승점차를 ‘3’으로 좁히면서 막바지 대역전극의 꿈을 부풀렸다. 두 팀 모두 승점 3이 반드시 필요했던 경기에서 서울이 웃으면서 12경기 무패(9승3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데얀은 경남 수비진이 채 정비되지 못한 전반 19분, 정조국의 감각적인 힐패스를 이어받아 경남의 골지역 왼쪽을 돌파한 뒤 골키퍼 이광석의 오른쪽을 꿰뚫어 선제골을 뽑아냈다.1골 2도움을 기록한 데얀은 12득점으로 선두 두두(14점)에 2골차로 따라붙었다. 경남은 전반 37분 인디오가 동료 공격수 알미르와 상대 수비벽을 무너뜨리는 절묘한 일대일 패스로 문전을 파고든 뒤 가볍게 오른발슛,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서울은 정조국이 후반 10분 상대 골지역 왼쪽 모서리에서 마음먹고 날린 강슛이 이광석의 펀칭에 퉁겨나가 아깝게 기회를 날린 데 이어 29분, 상대 수비수의 백패스를 가로채 데얀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문전에서 가볍게 날린 슛이 이광석 손에 맞고 그물로 흘러들어가 다시 앞서 나갔다. 승부의 추가 기운 후반 41분, 데얀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상협이 상대 문전 왼쪽 사각이나 다름없는 각도에서 통렬한 강슛을 날려 쐐기를 박았다. 경남은 전날 인천이 대구에 0-2로 덜미를 잡히면서 승점 27에 머물러 이날 승리하면 인천을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설 수 있었는데 아까운 기회를 놓쳤다. 전북은 프리킥으로 혼자 두 골을 뽑아낸 김형범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대전을 누르고 6승4무9패(승점 22)를 기록, 대구를 밀어내고 9위로 올라서며 6위 인천과의 승점차를 ‘5’로 줄였다.6강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간 것은 물론이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이번주 선두 또 바뀔까

    일주일만에 또 선두가 갈릴까? 지난 주말 울산에 덜미를 잡히면서 성남(승점 41, 골득실 +24)에 골득실에서 밀려 5개월여 지켜온 정규리그 선두자리를 넘겨준 수원(승점 41, 골득실 +20)이 그 자리를 되찾을 기회를 잡았다. 수원은 20일 프로축구 K-리그 19라운드를 위해 제주로 원정간다. 열성 서포터들을 전세기로 실어나르는 사상 초유의 팬서비스를 통해 선두 복귀의 ‘기’를 받는다. 지난 17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부산과의 컵대회 경기에서 힘겹게 0-0 무승부를 기록한 수원은 이날 기용된 선수들을 대부분 그대로 내보낼 계획. 부산에서 곧바로 제주로 이동해 체력 누수를 최소화하는 한편, 울산전에서 다친 이천수·조원희 등의 공백을 조직력으로 틀어막겠다는 복안이다. 반면 성남은 껄끄러운 울산과 만나 선두 수성이 힘겨워 보인다. 공격의 주축 모따가 갈비뼈 부상으로 빠졌고 17일 전북전에서 드러났듯 이동국이나 두두, 최성국 등이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울산과는 지난해부터 다섯 차례 대결에서 2승3무를 거둬 결코 만만찮은 상대. 더욱이 전북이 컵대회 플레이오프 진출을 예약한 가운데 조 2위에 주어지는 6강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내기 위해 울산, 대전과 숨가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성남으로선 이래저래 힘든 경기가 될 판. 울산은 통산 최다득점(115골)을 노리는 우성용과 4월20일 수원전에서 발등을 다친 ‘왼발의 달인’ 염기훈이 후반 교체출전, 성남의 기를 미리 꺾어놓겠다는 각오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뉴스 생방송 중 가슴 애무를’ CNN 방송사고

    ‘뉴스 생방송 중 가슴 애무를’ CNN 방송사고

    생방송 중인 뉴스 리포터 뒤쪽에서 남성 두 명이 서로 스킨십을 하는 등 동성애적 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발단은 지난 14일 미국 최대의 뉴스전문 채널 CNN이 리먼브러더스의 파산보호 신청과 관련한 소식을 전하며 비롯됐다. 당시 이 뉴스는 스튜디오에 있던 진행자들이 뉴욕 리먼브러더스 본사 앞에 있는 취재기자를 직접 연결,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건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터졌다.현장의 기자 뒤에 있던 남성 2명이 서로 껴안고 가슴을 애무하는 등 동성애 행각을 보였던 것. 두 남성의 돌발행동에 CNN측은 급히 다른 화면을 내보냈지만,해당 장면은 이미 10초 정도 전파를 탄 뒤였다. 이 소식이 알려진 17일 국내 네티즌들은 “정말 웃긴다.”,“조작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ahnkichang’는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하며 “‘내 귀에 도청장치’,‘경제를 살리자는데 파리가’ 해프닝 이후 최고의 사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먼브러더스의 파산과 관련한 일종의 시위”라며 음모론을 제기하는 네티즌도 더러 있었다. ‘유태인’이라는 네티즌은 “리먼브러더스에서 ‘브러더’가 형제니까 형제애를 동성애로 표현한 것”이라며 “리먼브러더스에 대한 마지막 인사”라고 그럴듯한 추측을 하기도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IT플러스] 21일까지 다이슨 서포터스 모집

    영국 청소기 브랜드 다이슨이 21일까지 ‘다이슨 서포터스’를 모집한다. 다이슨몰(www.dysonmall.c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약 3개월이다. 제품 체험,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등의 임무가 주어진다. 서포터스로 뽑히면 다이슨 신제품을 무료 또는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해리포터 래드클리프, 나체사진 유출 파문

    해리포터 래드클리프, 나체사진 유출 파문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연극 ‘에쿠스’에서 나체로 연기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 뉴욕지역지 ‘뉴욕 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래드클리프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과 6일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에쿠스의 프리뷰 공연을 가졌다. 공연은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4일 뒤인 10일, 일부 가십사이트에 누드 사진이 게시되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유출된 사진에 담긴 장면은 래드클리프가 극중 여배우 안나 캠프와의 러브신을 위해 나체로 등장한 부분. ‘해리포터의 전라연기’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장면이다. 사진의 초점이 맞지 않은 점과 사진 크기로 미루어 ‘카메라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에쿠스의 보안 스탭들은 추측하고 있다. 사진 유출 소식을 접한 에쿠스의 극작가 피터 셰퍼는 “누가 했든지 끔찍한, 명백한 도둑질”이라며 격노했다. 아직 당사자인 래드클리프측의 반응은 알려지지 않았다. 에쿠스는 영국 전역에 큰 충격을 줬던 실화 ‘6마리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마굿간 소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한 정신과 의사가 마굿간 소년을 치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래드클리프는 이미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가졌으며 당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었다. 사진=유출된 사진 게시글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1일 TV 하이라이트]

    ●난 네게 반했어(KBS2 오전 9시) 제주도에 간 항구와 미경, 우진과 민선은 농업연구소에서 흑돼지 관련 연구에 대해 조사하고, 민선의 속마음을 모르는 우진은 신이 나 있다. 점순은 모두의 걱정 속에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현자는 점순에게 사과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온다. 한편, 민서는 믿기지 않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넋이 나가는데….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최근 어린이들의 시력 저하 현상이 급격히 늘고 있다. 근시, 난시, 원시 등 다양한 현상과 그에 맞는 대처방법 및 치료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동안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소아사시에 대한 원인과 치료방법, 적절한 수술 시기 등을 연세대 홍영재 의학박사와 함께 명쾌하게 풀어본다. ●춘자네 경사났네(MBC 오후 8시15분) 집을 나온 분희는 몰래 정연에게 전화를 걸어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한편, 주리는 정우에게 분홍을 사랑한다고 가족들에게 고백한 주혁의 행실을 보고한다. 이를 우연찮게 듣게 된 정연은 충격을 받지만 주위의 시선에 감정을 누르고 주혁을 찾아가 다시 시작해보자고 애원하는데….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이 개막된 가운데 한국 대표팀은 선수단과 체육회, 서포터스로 구성된 ‘팀 코리아’를 조직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응원과 대외홍보, 선수단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몸이 불편한 선수단을 위해 통역은 물론 의료와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팀 코리아의 역할을 들여다본다. ●미스터리 특공대(SBS 오후 11시5분) 원인도, 이유도 알 수 없는 미묘한 병, 신병. 신병의 고통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동시에 무병의 고통을 받고 있는 부부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무병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 신내림을 선택한 자들과 거부한 자들의 특별한 인생과 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 현상들을 함께 엿본다. ●사미인곡(KBS1 오후 7시30분) 지난해 11월 경남 의령군에서 전국 최초로 ‘독거노인 공동거주제’를 실시하면서 수십년째 혼자 살아온 여섯 명의 할머니가 함께 지내게 됐다. 서구순, 김순님, 이두석, 조삼수, 김종순, 박정연 등 여섯 할머니들이 바로 그 주인공.“‘열 영감’ 부럽지 않다.”며 서로 어깨를 다독일 만큼 이들의 우정은 돈독하다.
  • [2008 페이징페럴림픽] 탁구 정은창·조재관 銀2 확보

    한국이 금메달 사냥을 11일로 미뤘다. 탁구 여자단식에선 문성혜(30·대구광역시)가 소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일 오전 베이징대 체육관에서 열린 베이징패럴림픽 탁구 여자 장애 4등급 단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주잉에게 0-3으로 패한 문성혜는 오후에 열린 동메달결정전에서 독일의 모니카 시코라 바인만을 3-1로 꺾고 대회 탁구 첫 메달 및 한국대표팀에 동메달을 보탰다. 문성혜는 2006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2007년 아시아·오세아니아선수권대회 개인전 은메달을 따내 만년 2인자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 기대주.1995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척수장애(지체 2급)를 짊어진 문성혜는 자신의 첫 패럴림픽 출전에서 동메달을 따내 기쁨이 더했다. 정은창(39·대전광역시)은 탁구 남자 장애 4∼5등급 단식 4강전에서 사메 살레(이집트)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11일 크리스토프 뒤랑(프랑스)과 금메달을 다툰다. 군 복무 중 차량 사고로 허리를 다친 정은창은 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장애 1등급 단식의 조재관(31) 역시 준결승에서 장 프랑수아 두카이(프랑스)를 꺾어 같은 날 안드레아스 베베라(오스트리아)와 결승에서 만난다. 하지만 여덟번째 금메달을 노리던 이해곤(55)과 김경묵은 결승 진출에 실패해 3∼4위전으로 밀렸다. 1988년 서울패럴림픽 이후 개인전 6연패 위업을 달성한 보치아도 강세를 이어갔다. 전날 개인전 금메달과 동메달을 나란히 따낸 박건우(18·인천 은광학교)와 정호원(22), 신보미(30·여·새생명의 집)가 한 조를 이룬 혼성 2인조는 BC 3등급 조별예선에서 2연승을 올렸다. 전날 금 2, 은 1개를 한꺼번에 따낸 사격에선 이날 금빛 총성이 멈췄다.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동메달을 땄던 이주희(36·엠씨스퀘어)는 베이징사격장에서 열린 혼성 25m 권총 결선에서 4위에 그쳤다. ‘얼짱인어’ 김지은(25·부산 신라대 대학원)은 내셔널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S(보행장애) 7등급 여자 배영 100m 결선에서 1분43초31에 터치패드를 찍어 8명 중 꼴찌에 그쳤다.1위 카트리나 포터(호주)보다 17초99가 늦은 기록. 어깨가 좋지 않아 무리하지 않은 김지은은 14일 주종목인 자유형 50m에서 메달에 도전한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Zoom in 서울] 신월IC~여의도에 도심터널

    [Zoom in 서울] 신월IC~여의도에 도심터널

    서울시내 대표적인 상습정체 구간인 경인고속도로 끝부분에서 여의도 사이에 긴 도심터널이 뚫린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도 넓어진다. 서울시는 경인고속도로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강남북을 잇는 간선도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간선도로망 개편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제물포터널 건설 ▲강변북로 성산대교∼반포대교 확장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청담대교 확장 ▲신림∼봉천터널 건설 ▲강남순환도로 건설을 추진한다. 시는 경인고속도로 끝 신월IC와 여의도 사이 상습정체구간에 2014년까지 5551억원을 들여 긴 도심터널을 뚫는다. 폭 4차로,9.72㎞ 길이의 서울 제물포터널은 여의대로와 올림픽대로로 직접 연결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 터널이 건설되면 인천공항, 인천항에서 여의도, 용산 등으로 이어지는 최단 접근로가 생기게 돼 서울 도심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가장 심한 병목구간 중 하나인 강변북로 반포대교∼성산대교 구간 11.9㎞를 왕복 8차로에서 12차로로 4차로 늘리기로 했다. 이 공사가 끝나면 강변북로의 반포대교에서 한강대교를 거쳐 성산대교에 이르는 구간이 왕복 12차로로 죽 이어져 도로 폭이 좁아지면서 빚어지는 상습정체 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자체 예산 1700억원과 용산·마곡개발 건설분담금 4500억원 등 모두 6200억원을 들여 2014년까지 이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올림픽대로의 상습정체구간인 동작대교∼청담대교 5.6㎞ 구간을 2012년까지 210억원을 들여 편도 4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 또 2014년까지 4620억원을 들여 남부순환로 시흥IC와 강남순환도로 관악IC 구간에 왕복 4차로, 총연장 5.6㎞의 신림봉천터널을 새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터널이 완공되면 서울대입구역에서 사당사거리 간 남부순환로의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서울 제물포터널과 신림봉천터널 건설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내년 1월 완료를 목표로 타당성 및 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Zoom in 서울] 신월IC~여의도에 도심터널

    [Zoom in 서울] 신월IC~여의도에 도심터널

    서울시내 대표적인 상습정체 구간인 경인고속도로 끝부분에서 여의도 사이에 긴 도심터널이 뚫린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도 넓어진다. 서울시는 경인고속도로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강남북을 잇는 간선도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간선도로망 개편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제물포터널 건설 ▲강변북로 성산대교∼반포대교 확장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청담대교 확장 ▲신림∼봉천터널 건설 ▲강남순환도로 건설을 추진한다. 시는 경인고속도로 끝 신월IC와 여의도 사이 상습정체구간에 2014년까지 5551억원을 들여 긴 도심터널을 뚫는다. 폭 4차로,9.72㎞ 길이의 서울 제물포터널은 여의대로와 올림픽대로로 직접 연결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 터널이 건설되면 인천공항, 인천항에서 여의도, 용산 등으로 이어지는 최단 접근로가 생기게 돼 서울 도심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가장 심한 병목구간 중 하나인 강변북로 반포대교∼성산대교 구간 11.9㎞를 왕복 8차로에서 12차로로 4차로 늘리기로 했다. 이 공사가 끝나면 강변북로의 반포대교에서 한강대교를 거쳐 성산대교에 이르는 구간이 왕복 12차로로 죽 이어져 도로 폭이 좁아지면서 빚어지는 상습정체 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자체 예산 1700억원과 용산·마곡개발 건설분담금 4500억원 등 모두 6200억원을 들여 2014년까지 이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올림픽대로의 상습정체구간인 동작대교∼청담대교 5.6㎞ 구간을 2012년까지 210억원을 들여 편도 4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 또 2014년까지 4620억원을 들여 남부순환로 시흥IC와 강남순환도로 관악IC 구간에 왕복 4차로, 총연장 5.6㎞의 신림봉천터널을 새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터널이 완공되면 서울대입구역에서 사당사거리 간 남부순환로의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서울 제물포터널과 신림봉천터널 건설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내년 1월 완료를 목표로 타당성 및 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모나코 팬들 “박주영, 팀에 존재감을 더할 선수”

    모나코 팬들 “박주영, 팀에 존재감을 더할 선수”

    처음으로 아시아 선수를 팀에 맞게된 AS모나코 팬들의 반응은 비교적 온건하다. 4일(한국시간) AS모나코 팬페이지인 ASM넷에는 ‘모나코에 온 한국 대사’라는 제목으로 박주영의 특징과 적응 전망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한 장문의 기사가 올랐다. 이 기사는 “‘아시아의 로베르토 바조’라고 할 수 있다”,”체력적으로 강한 공격수는 아니지만 날카로운 골을 뽑아내는 공격수다”,”가장 큰 장점은 민첩함으로 순간적인 기술과 스피드가 뛰어나다” 등 장점을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박주영의 골 재능을 인정했고, “모나코 문전에 존재감을 더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마케팅용’이라는 시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적료 200만 유로는 마케팅과 팀 전력강화의 관점에서 보면 이득일 수 있다”라면서 “박주영이라는 이름이 서포터들을 들뜨게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단 (적응해 실력을 보일 수 있게) 시간을 줄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정가연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니 신형 PSP 10월 16일 일본 발매

    소니 신형 PSP 10월 16일 일본 발매

    소니 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PSP(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의 후속기종으로 야심차게 준비해온 휴대용 게임기 PSP-3000을 오는 10월 16일 일본에서 발매한다. 소니는 지난 2일 도쿄에서 ‘PSP 연말 전략발표회’를 열고 “PSP-3000의 일본 내 발매일이 오는 10월 16일이며 가격은 19800엔(약 21만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소니측은 “PSP의 얼굴은 무엇보다 액정 디스플레이에 있다.”며 “이번 PSP-3000의 포인트 역시 여기에 뒀다.”고 밝히면서 신형 PSP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말처럼 이번 신형PSP는 이전 PSP와 같은 4.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만 명암과 응답속도 등이 크게 향상돼 자연스럽고 선명한 영상을 표현한다. 또 반사저감기술을 채용해 밝은 장소에서도 화면을 잘 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가 기본적으로 내장돼 있어 음성대응게임도 가능하다. 기본 색상은 블랙ㆍ화이트ㆍ실버의 3가지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감성의 계절… 공연 속으로 빠져들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을 맞아 송파구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줄줄이 선보인다. 1일 송파구에 따르면 석촌호수 수변무대, 송파구민회관 등에서 가을을 반기는 음악회, 연극·무용 공연을 올린다.6일에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토요음악회 마지막 무대는 유쾌한 웃음과 음악이 함께하는 ‘퍼니 콘서트’로 준비했다. 마술사 오창현이 인기가수의 노래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있는 마술을 펼치고, 익살맞은 퍼포먼스와 유명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클래식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둘째·넷째 금요일에 열리는 ‘도시락 콘서트’에서는 산책하기 좋은 날씨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에는 서울놀이마당에서 ‘우리가락 야외공연’을 연다. 매달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하는 송파구민회관의 수요무대에는 ‘가을 춤빛 속으로’(10일)와 연극 ‘보고 싶습니다’가 펼쳐진다.‘가을 춤빛 속으로’는 한국무용협회가 출연해 노란색의 유채꽃 이미지와 나비의 어우러짐을 무용화한 ‘화첩-공무도화(花)’를 공연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된 ‘한성준류 태평무’를 비롯해 ‘잠자는 숲속의 미녀 제3막’, 현대무용 ‘그때…각각’ 등 다양한 작품도 마련했다.23∼25일에 열리는 ‘보고 싶습니다’는 송파구를 연고로 둔 연극인들의 단체인 송파나루가 선보이는 수준 높은 작품이다. 일요일 오후 1시30분에는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주변에서 통기타이야기,7080추억스케치 등 ‘테마가 있는 작은 음악회’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수요무대는 10월 퓨전국악,11월 가곡의 밤,12월 어린이인형극 등 공연이 빼곡히 준비돼 있다.”면서 “청암노인요양원, 시립여성보호센터 등을 찾아가는 문화나눔 행사도 열어 송파 곳곳에 문화가 흐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파구는 이달 말까지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할 ‘청소년 문화서포터스’를 모집한다.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신데렐라가 된 그녀, 행복할까

    진짜 사랑은 무엇이고 진짜 행복은 무엇일까. 경제력이 최고의 가치로 꼽히는 이 시대에 과감히 딴죽을 거는 드라마가 선보인다. 6일 오후 8시50분에 첫 방영될 SBS 주말극장 ‘유리의 성’(극본 최현경, 연출 조남국). 극은 ‘흔하디 흔한’ 신데렐라 이야기다. 방송국의 신입 아나운서 정민주(윤소이)는 뉴스 리포터로 활동하던 중 선배인 박석진(김승수)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는 아이가 딸린 홀아비. 가난하게 자라 성공에 대한 집착이 유달리 강한 민주는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재벌 2세 김준성(이진욱)과 결혼을 한다. 여주인공의 갑작스러운 신분 상승을 그린 진부한 러브스토리 쯤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유리의 성’은 그와는 좀 다른 해피엔딩을 그린다. 화려한 생활 속의 공허함을 견딜 수 없었던 민주는 ‘신데렐라의 성’을 박차고 나갈 것을 결심한다. 김영섭 SBS 책임프로듀서는 “돈과 출신 배경이 행복을 결정한다는 뻔한 이야기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진짜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풀어내려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배우들이 던진 말도 같은 맥락이다. 주인공 정민주 역을 맡은 윤소이는 “민주는 처음에는 조건을 선택하지만, 곧 잘못을 깨닫고 자신만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윤소이는 아나운서 역을 위해 실제로 1개월 넘게 학원을 다니며 스피치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 2세 김준성 역은 ‘에어시티’‘강적들’의 배우 이진욱이 맡았다. 민주의 직장 선배이자 뉴스 앵커인 박석진 역은 김승수가 연기한다. 박석진은 카리스마 넘치지만 가슴 속엔 따뜻함이 넘치는 인물. 선망의 대상인 그 높은 성이 사실은 깨지기 쉬운 ‘유리의 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품어봄직한 의문을 진지하게 제기하는 이 드라마가 전작 ‘행복합니다.’에 이어 쾌주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서인영 친구 ‘세미’ 연예계 데뷔 화제

    서인영 친구 ‘세미’ 연예계 데뷔 화제

    지난 6월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서인영의 친구로 출연 화제를 모았던 세미가 MBC ‘섹션TV 연애통신’ 리포터로 연예계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가 됐던 세미의 첫 인터뷰 상대는 바로 친구 서인영과 서방 크라운제이. ‘개미 커플’의 CF현장을 찾은 세미는 친구 서인영 덕에 서먹하고 떨리는 인터뷰 자리를 조금은 편안하고 친근감 있게 인터뷰 할 수 있었다. 이에 세미는 “앞으로도 많은 스타들의 인터뷰를 위해서라도 조금 더 적극적이고 친근감 있는 자세로 굳게 마음먹고 밝고 활발하게 리포터 활동할 것”이라며 “앞으로 연기자로써도 시청자분들 앞에 설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세미는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4학년 휴학중이며 오는 2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섹션TV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하게 된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축구] ‘돌아온 이천수’ 복귀축포 펑

    [프로축구] ‘돌아온 이천수’ 복귀축포 펑

    이천수가 네덜란드에서 국내로 유턴한 이후 첫 골을 터뜨렸다. 이천수의 감각이 여전히 싱싱하게 살아있음을 확인시켜준 골이었다. 수원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우젠컵대회 A조 8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이천수(27)의 국내 복귀 마수걸이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하며 이날 경남에 2-1로 승리한 부산에 승점 2점을 앞서 조 선두를 지켜냈다. 수원으로서는 자칫 패했을 경우 올 시즌 처음으로 컵대회 선두를 내줄 위기였다. 그러나 국내로 돌아온 지 두 경기만이자, 홈 ‘빅버드’ 데뷔전에서 터진 이천수의 한 방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또한 이천수로서는 네덜란드로 떠나기 전인 지난해 6월20일 울산 소속으로 득점을 기록한 이후 434일 만에 터진 ‘K-리그 골’이었다. 수원이 왜 지난달 시즌 도중임에도 임대료 8억원, 연봉 5억원을 투자하면서까지 이천수를 데려왔는지 그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 20분 동안의 경기 내용이었다. 후반 25분 답답함을 느낀 수원 서포터스들은 4∼5분 동안 이천수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의 출전을 간절히 원했다. 결국 차범근 감독은 하태균을 빼고 이천수를 투입했고, 그가 투입되자 경기 양상은 확 바뀌었다. 이천수는 딱 12분 뒤 박현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한 번 톡 찬 뒤 감각적인 오른발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인천의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수원의 공격을 깔끔하게 막아내던 인천 골키퍼 성경모(28)가 몸을 날려 팔을 쭉 뻗었지만 그의 손끝과 왼쪽 골대 사이에 난 축구공 하나만큼의 작은 빈 틈까지 메우지는 못했다. 한편 대구 에닝요(27)는 해트트릭 폭풍을 몰아치며 8골로 컵대회 득점 선두를 내달렸다. 최근 컵대회 4경기에서만 8득점 1도움의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득점 2위 서동현(수원·4골)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경남은 에닝요를 앞세워 대전을 3-0으로 꺾고 4위로 올라서며 컵대회 B조에서 후반기 대역전 드라마를 예고했다. 또한 전북은 광주를 3-0으로 누르고 B조 선두 성남(승점 16점)을 1점 차이로 따라붙었다. 성남은 울산과 0-0으로 비겼다. 서울은 제주를 2-1로 꺾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프로배구 28일 양산서 ‘스파이크’

    한국 남녀 배구대표팀은 베이징에 초청받지 못했다.44년 만의 남녀 동반 탈락이었다. 야구, 핸드볼 등이 올림픽을 통해 전국민적 열광을 받는 모습을 씁쓸하게 TV로 지켜보며 설움과 아쉬움을 곱씹었다. 그리고 실력과 인기에서 ‘배구 부흥’의 뜻을 천 번, 만 번 되뇌었다. 드디어 때가 왔다.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남 양산에서 2008IBK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이하 양산대회)가 열린다.08∼09시즌 이전 팀간 전력을 점검하는 한편, 정규리그에서 배구를 접할 수 없는 ‘배구 소외지역’에서 배구팬들과 만난다는 의미도 있다. 늘 뒤에서 1,2등을 다투던 한국전력과 상무의 변신은 경기의 박진감을 한층 더할 전망이다. 프로 전환 원년의 한전은 비록 문성민(22)의 해외진출로 한껏 부푼 꿈이 어그러지기는 했지만 신인과 용병의 영입을 통해 전력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상무 역시 27일 신협중앙회를 메인 스폰서로 두며 ‘신협상무배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2년 동안 연 3억∼5억원 정도를 지원받으며 코치 영입, 선수단 복지향상을 꾀한다. 또한 490만 신협조합원을 ‘잠재적 서포터스’로 두며 아마추어 초청팀 신분이지만 사실상 ‘준 프로’의 성격을 띤다. ‘용병농사’의 작황에 따라 팀 성적도 출렁인다. 남자부의 대한항공과 한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마쳤다. 이들 중 삼성화재 안젤코 추크(25·크로아티아)를 빼면 모두가 새 얼굴. 양산대회부터 그들의 면면과 활약상을 직접 볼 수 있다.특히 LIG손해보험의 라이트 공격수 카이 반 다이크(24·네덜란드)의 키는 무려 214㎝. 역대 한국을 거친 용병 중 가장 크다. 현대캐피탈은 매튜 존 앤더슨(21·미국)을 데려왔다. 김호철 감독이 “숀 루니보다 잘 생겼고, 더 잘한다.”고 말할 정도로 스타마케팅에 대한 기대도 크다. 특히 이번 양산대회에는 여자부에 아마추어팀 양산시청이 주최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기존의 프로팀과 전력 차이는 불가피하겠지만 양산시청의 ‘깜짝 활약’이 흥미를 더함이 확인될 경우 향후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아울러 통합챔피언을 가리는 ‘프로암컵’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도 있다. 이 밖에 여자부에서 운용되던 ‘2점 백어택’이 양산대회부터 없어진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이선영 아나, 故이언 방송 관련 공식 사과

    이선영 아나, 故이언 방송 관련 공식 사과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故 이언의 사망소식을 전하던 중 리포터가 자신의 부정확한 발음에 웃음을 터뜨렸으나 사과 없이 그대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논란이 확산되자 프로그램의 MC 이선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故이언씨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 에서 “23일 연예가중계 방송에서 故이언씨의 사망소식과 올림픽 관련 소식이 함께 나가며 물의를 빚게 된 점, 정중히 사과 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이 아나운서는 “생방송 이전 화면 후 토크에 관한 고민이 있었다. 고인의 영상 다음이 올림픽 메달 소식이었는데 짧은 스튜디오 시간 동안 바로 분위기를 전환하여 상반되는 두 소식에 관한 내용을 함께 전달해 드리는 것이 오히려 적절치 못하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분위기 전환이 더 장난스럽게 비춰질 수도 있으니, 차라리 故 이언씨를 애도하는 화면 속에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말씀을 자막으로 넣고 그 동안은 숙연한 마음가짐으로 방송에 임하자는 이야기를 나눴고, 올림픽 소식에 흥겨워하는 모습만 부각이 되고, 거기에 리포터의 의도치 않았던 생방송 중의 사고로 오히려 여러분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이 아나운서는 “마무리를 짓는 부분에서 생각이 짧았다. 뒤늦게나마 정중히 사과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늘 진지하게 고민하며 더 나은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친딸’ 엠마 왓슨, 성적도 올 ‘A학점’

    ‘엄친딸’ 엠마 왓슨, 성적도 올 ‘A학점’

    공부도 잘하는 엠마 왓슨은 진정한 ‘엄친딸’? 해리포터의 히로인 엠마 왓슨은 공부도 잘했다. 영국 명문 사립학교 헤딩턴스쿨에 다니고 있는 엠마 왓슨의 성적이 모두 ‘A’를 기록한 것. 영국 텔리그래프 등 해외언론은 “엠마 왓슨이 선택과목인 영국문학, 지리, 미술에서 모두 A학점을 받았다.”며 “엠마도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엠마가 바쁜 연기 활동 중에도 학교에서 하키와 댄싱 팀에서 활동 하는 등 학교생활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전했다. 일찍이 “캠브리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밝혔던 엠마는 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일 년 동안 여행을 하는 등 휴식을 취하고 2009년도에 대학에 입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마는 영화와 광고수입등으로 약 천만 파운드 (약 200억원)의 수입을 올려 지난 4월 선데이 타임즈가 선정한 100대 젊은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텔래그래프 인터넷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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