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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픽게임스, 한국지사 설립…현지화 역점

    에픽게임스, 한국지사 설립…현지화 역점

    글로벌 게임사 에픽게임스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픽게임스는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에픽게임스코리아 설립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언리얼 게임 엔진 고객사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에픽게임스가 전체 지분을 보유한 아시아 최초의 100% 자회사로 향후 에픽게임스 글로벌 비즈니스의 아시아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에픽게임스코리아의 국내 고객사 지원 활동은 크게 ‘현지화된 기술지원’과 ‘엔진 한글화’ 그리고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 등으로 요약된다. 에픽게임스는 한국 게임시장의 중요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는 한국 게임 개발사의 경쟁력에 대한 나라 안팎의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한국지사 설립과 함께 온라인게임 개발에 나설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현재 개발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철 에픽게임스코리아 대표는 “한국 게임 개발사들과 경쟁이 아닌 상생의 비즈니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픽게임스는 세계 9위의 게임 스튜디오(2009년 기준)로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 1, 2, 3’를 갖고 있다. 또 ‘재즈 잭 래빗’, ‘기어즈 오브 워’,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 등의 자체 개발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에픽게임스코리아 / 사진설명 = 좌측부터 한국지사 기술지원 담당인 잭 포터 부장, 박성철 지사장, 본사 제이 윌버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은퇴시사 그린트 “엠마 왓슨과 키스는…”

    은퇴시사 그린트 “엠마 왓슨과 키스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19)이 연기를 그만둘 의사를 밝힌 가운데 또 다른 주연배우 루퍼트 그린트(20)도 은퇴를 시사했다. 그린트는 최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가진 인터뷰에서 “‘해리포터’를 마친 뒤에도 연기를 계속할 지 정하지 못했다.”고 고백하고 왓슨과 찍은 키스신에 얽힌 일화도 털어놨다. ’해리포터’에서 ‘론 위즐리’ 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그린트는 올해 초 영화 ‘체리밤’에 출연하고 농도 진한 애정신을 무리없이 소화하면서 연기 폭을 넓혔다. 그러나 그는 “해리포터를 마치면 연기 인생도 끝이 난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면서 “사실 오랫동안 연기자로 활동할 실력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자신의 연기력에 회의감을 드러냈다. 영화 팬들은 그린트가 은퇴를 시사한 발언을 한 데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특히 며칠 앞서 “연기 열정이 없다.”면서 왓슨도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기 때문에 충격은 더욱 컸다. 그린트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열등감을 늘 갖고 있었다. 연기자로서의 자부심도 매우 낮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 인터뷰에서 그는 왓슨과 한 키스신 촬영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냥 여동생과 키스하는 기분이었다.”면서 “한번에 끝내자고 이야기 하고 촬영에 들어갔지만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냈다.”고 말했다.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는 다음달 1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 주지사와 불륜 아르헨 여인 “누군가 이메일 해킹”

    마크 샌포드(49)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지사의 연인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여인 마리아 벨렌 차푸르(41)가 불륜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차푸르는 28일(이하 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방송사 C5n에 보낸 짤막한 성명을 통해 샌포드 지사와 연인 사이임을 시인하면서 이른바 ‘끈적한 이메일’은 허락없이 자신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해 누군가가 유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그녀는 성명에서 “잘못 알려진 일들을 바로잡고 나와 두 아이,가족 전체 그리고 가까운 친구들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일을 끝장내기 위해 성명을 발표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차푸르는 지난해 말 누군가 자신의 핫메일 계정에 접근해 문제의 이메일을 빼내 이를 사우스캐롤라이나 일간지인 ‘더 스테이트’에 유출했다고 주장했다.그녀는 이어 “이런 나쁜 짓을 저지른 인물로 짚이는 인물이 있지만 법적으로 충분한 증거가 없어 구체적으로 신원을 밝히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 이메일 유출자가 자신의 다른 남자친구란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하면서 그 역시 미디어의 취재 열기에 희생된 경우라고 해명했다.  C5n은 차푸르가 리포터로 일했던 방송국이다.그녀는 지난 2001년 9·11테러 공격 때 미국 뉴욕에서 리포터로 현지 표정을 리포트한 바 있다.아래 동영상은 지난 25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것이다.     그녀의 지인들은 그녀가 기품있고 예의 바른 데다 다소곳한 목소리로 여러 나라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고 전했다.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가톨릭계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그녀는 이혼 뒤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샌포드 주지사는 AP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처음 혼외정사 사실이 드러났을 때는 사임하려고 마음먹었으나 가까운 정신적,정치적 동료들이 국민과 가족의 신뢰 회복에 나서도록 촉구했다며 주지사직에서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사임이 가장 손 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하지만 애인을 만나러 아르헨티나로 갔을 때 공금을 사용했는지 여부와 20년간 유지해온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지 등에 관한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2기 연임 중인 그가 중도 하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소지섭·공효진, 뉴욕서 ‘떠오르는 스타상’

    소지섭·공효진, 뉴욕서 ‘떠오르는 스타상’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뉴욕에서 ‘떠오르는 아시아 스타’로 부상했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24일(현지시간) 밤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09년 뉴욕아시아영화제에서 ‘떠오르는 스타 아시아 상’(Rising Star Asia Award)을 수상했다. 현지 언론은 “소지섭과 공효진이 24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IFC센터에서 열린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 참석해 닐슨비즈니스미디어 제리 번 수석 부사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뉴욕한국문화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것으로 뉴욕아시아영화제와 할리우드 리포터가 공동 시상했다. ‘떠오르는 스타 아시아 상’은 올해 처음 제정됐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뉴욕아시아영화제는 오는 7월 5일까지 열리며 한국 영화는 총 7편이 공식상영작으로 올랐다. 공효진이 출연한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미쓰 홍당무’와 소지섭 주연의 ‘영화는 영화다’가 상영작에 포함됐다. 주지훈 주연의 ‘앤티크’ 조승우 주연의 ‘고고 70’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 김기덕 감독의 ‘비몽’ 등도 상영된다. 또 한국문화원은 영화제 기간인 26·27일 양일간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 10편 역시 상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상반기 히트상품] 현대카드 ‘PRIVIA’

    [2009 상반기 히트상품] 현대카드 ‘PRIVIA’

    ‘PRIVIA’는 고객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대상으로 여행, 쇼핑, 교육, 공연, 레저, 리무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뉴욕의 현대미술관 모마(MoMA)와 세계 최고의 호텔·레스토랑 가이드북인 자갯(ZAGAT) 등 세계적인 회사들과 독점적으로 제휴 계약을 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해리포터를 출판한 교육기관 스콜라스틱과 제휴하고 북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PRIVIA 여행은 독특한 컨셉트가 살아있는 재즈, 와인 등의 테마 여행을 선보이고 있으며 부틱호텔, 일본전통 료칸 등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SLH(프리미엄 호텔 체인)와 OEHT&C(최고급 호텔·레스토랑 체인)와의 국내 단독 제휴를 통해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 대전 시티즌, 김호감독·사장 동반 퇴진 결정

    프로축구 원조 시민구단인 대전 시티즌이 갈등을 빚고 있는 송규수(55) 사장과 김호(65) 감독의 동반 퇴진을 23일 결정했다. 김영관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22일 이사회에서 결정한 내용을 발표했다. 대전은 사의를 표명한 송 사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김 감독에 대해서는 선수단 정비를 위해 25일까지 시간을 갖고 직접 거취를 표명하도록 했다. 이후 왕선재(50) 수석코치가 시즌을 이끈다고 덧붙였다. 대전 이사회는 지난 12일 김 감독에게 자진사퇴를 권고하기로 뜻을 모았고, 송 사장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대전과의 계약 기간이 연말까지인 점을 들어 거부한 뒤 20일 부산과의 홈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대전은 올 시즌 K-리그에서 13위(2승4무5패), 피스컵코리아에서는 A조 5위로 8강 진출에 실패하는 등 나쁜 성적표를 보였다. 하지만 1997년 창단한 뒤 리그에서는 6위(2003, 2007년), 컵 대회에서는 준우승(2004년)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다는 점에 비춰 성적 부진을 이유로 한 문책은 표면적이라는 지적이다. 2007년 7월 대전 지휘봉을 쥔 김 감독은 그해 처음으로 팀을 6강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 이사회가 김 감독의 사퇴를 결의한 것은 구단 내 잡음 탓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2007년 말 송 사장이 부임한 뒤 김 감독과 구단 프런트 사이에는 불신을 키우는 일이 잇따랐다. 선수 선발 및 계약 등을 놓고 사사건건 충돌을 빚었고, 직원이 유소년팀 창단 지원금을 유용해 사직하기도 했다. 올해 초 일본 전지훈련에서 예산이 불투명하게 집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포터스와도 대립하는 등 물의가 끊이지 않았다. 김 감독은 “마음의 정리가 안돼 아직 고민 중이지만 자리에 연연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당장 그만둬도 좋지만 팀이 좋아지고 있다. 나를 믿고 연봉 삭감까지 받아들이며 입단하는 등 믿고 따라준 선수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정윤수의 종횡무진] ‘축구특별시’ 열기가 그립다

    ‘축구특별시 대전’, 한때 그런 이름으로 불렸다. 중부권의 축구 도시 대전을 메카로 하는 대전 시티즌의 화려했던 시절 별칭이었다. 화려했다고는 하나 이 열악한 환경의 구단이 K-리그에서 최강자로 군림한 적은 별로 없었다. 전체적으로 취약한 기반에 놓여 있는 K-리그에서도 굴지의 대기업이 후원하는 구단들을 빼고 나면 대개 한 해 살이를 간신히 건사하는 수준이었다.더욱이 1997년 최초의 시민구단으로 출범한 대전 시티즌은 10여년 역사에서 단 한번도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가져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축구특별시’라는 별칭을 들을 만큼 화려한 시절이 있었다. 이태호와 김윤겸이라는 젊은 감독이 지휘했던 21세기의 초엽 대전 시티즌은 최강 구단을 위협하는 가장 예리하고 아름다운 다크호스였다. 다양한 공격 전술과 빠른 패스에 의한 속도의 축구가 대전 시티즌의 스타일이었다. 특히 최강 수원 삼성과의 경기는 언제나 팽팽한 긴장이 흘러넘쳤다. 양 구단의 역사 속에서 빚어진 숱한 갈등과 복합적인 감정에 의해 두 팀의 선수와 팬들은 늘 ‘같은 하늘을 이고 잘 수는 없다.’는 기세로 맞붙는다. 불상사가 나기도 했지만, 밋밋하게 치러지는 여느 구단의 경기와는 전혀 다른 충혈된 기운이 인상적이었다.그랬던 ‘특별시’가 취약한 재정과 복잡한 이해관계에 따라 어느덧 쇠락해 가고 있다. 2007년 전임 최윤겸 감독이 개운치 않은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후 백전노장 김호 감독이 팀을 맡아 이끌어온 지 2년째이지만 결국 구단 내부의 알력과 갈등에 휘말려 또다시 중도하차하는 일이 발생했다.김호 감독이 중도하차하게 된 사건의 내막은 매우 복잡하다. 감독과 구단 사장이 동시에 퇴진하는 양상 자체가 그것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구단 이사회에서는 김호 감독을 ‘명예 총감독’으로 추대할 계획도 있다고 하는데, 예전의 숱한 사례로 보나 퇴진하는 김호 감독의 내면으로 보나 그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명예’롭지 못한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타까운 일이다.그동안 팀 서포터스 ‘퍼플 크루’는 2007년 말부터 야기된 구단 안팎의 구조적 취약점과 특정 개인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구해 왔으나 결국 사장과 감독의 동반 퇴진이라는 수렁에 빠지게 됐다. 경영 구조를 단순화해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구조 개선이야말로 시민구단의 사활이 걸린 과제임을 재확인한 셈이다.대전 시티즌의 홈 경기가 열릴 때면 대전월드컵경기장의 북측 스탠드는 젊은 열기로 뜨거워진다. 퍼플 크루는 혁명가 체 게바라의 초상화까지 휘날리며 아름다운 열정의 빛나는 순간을 창출한다. 그 어떤 시련이 닥쳐도 더 나은 세상이 올 것이라는 강철 같은 믿음과 열정의 삶을 살았던 체 게바라. 바로 그처럼 ‘축구특별시’의 열기가 또다시 찾아온 구조적 병폐와 시련을 딛고 영원히 발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스포츠 평론가 prague@naver.com
  • 엠마 왓슨 “‘해리포터’가 마지막 작품 될 것”

    엠마 왓슨 “‘해리포터’가 마지막 작품 될 것”

    “연기, 이만하면 됐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영국 배우 엠마 왓슨(19)이 연기를 그만 둘 의사를 또 한 번 밝혔다. 왓슨은 미국 매거진 ‘틴 보그’와 한 인터뷰에서 “더 이상 연기를 향한 ‘불타는 열정’이 없다.”면서 “이제 ‘헤르미온느’역도 끝났으니 더 이상 연기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다른 계획은 세우지 않았지만 더 이상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결심만은 확고하다.”고 전해 팬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그녀는 또 다음 달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프로모션 행사와 흥행부담으로 괴로운 나머지 “내 생애에 이렇게 피곤한 날들은 없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왓슨이 연기를 그만두려는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언론의 지나친 관심과 허위 기사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또 영국 캠브리지 대학과 미국 예일대학의 입학허가서를 받은 뒤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사생활을 지키는 동시에 ‘평범해지고 싶다.’는 왓슨의 꿈은 당분간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7세 연상인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장면이 끊임없이 파파라치의 표적이 될 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직접 디자인한 패션브랜드까지 론칭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또 세계적인 브랜드 버버리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유명 매거진을 통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하는 등 팬들의 관심이 끊일 틈이 없다. 한편 엠마 왓슨이 ‘마지막 작품’이라고 선언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다음 달 개봉한다. 사진=틴 보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차 阿·중동서 쾌속질주

    현대차 阿·중동서 쾌속질주

    현대자동차가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누적 수출 100만대와 110만대를 각각 돌파하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현대차는 23일 이집트로 수출하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선적,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수출누계(해외공장 수출분 포함)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976년 국내 첫 고유 모델인 ‘포니’를 라이베리아에 수출한 지 33년 만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중동 지역에서 76년 첫 수출 이후 지난해 10월 누적 수출 100만대를 넘어섰으며, 지난 5월말까지 모두 111만 4891대의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는 아프리카 수출 첫 해 207대를 시작으로 해마다 수출이 늘어 2005년에 10만대, 2007년 14만 8844대, 지난해 16만 603대를 기록했다. 특히 2006년부터 올 4월까지 40개월만에 수출 누적 대수 50만대에 육박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아프리카 자동차 산업 수요가 2007년에 비해 6.8% 줄었으나 현대차의 시장점유율은 같은 기간 10%에서 11.6%로 늘었다. 국가별로는 지난해 이집트에서 5만 3153대를 팔아 26.4%의 시장점유율로 브랜드별 판매 1위였다. 이어 알제리(3만 8269대), 남아공(2만 6010대) 순으로 많이 수출했다. 차종별로는 인도공장에서 생산된 아토스 개조 모델인 쌍트로와 액센트가 각각 3만 9459대와 2만 1426대 팔려 최고 인기 차량이었다. 국내 생산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1만 2995대)와 포터(1만 2797대), 베르나(1만 2488대)가 뒤를 이었다. 현대차는 이날 아프리카 지역 관련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선적 부두에서 ‘수출 100만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날라리? 편견일 뿐”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날라리? 편견일 뿐”

    “아마 한국에 있었으면 청담동 클럽 사건도, 대마초 사건도 내가 먼저 오해 받았을 거다.” ‘청담동호루라기’ 혹은 줄여서 ‘청호’ 이진성은 과거 가장 빠른 시간에 대중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던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또 그만큼 수많은 오해와 소문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래서 미국으로 떠나 2년간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그리고 그곳에 지난날의 앙금과 까칠함을 버리고 여유를 가지고 돌아왔다. ◆ 날라리? 뜬소문이 편견으로. 그는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가수 싸이의 선배로 깜짝 출연해 호루라기를 불며 추는 엽기춤을 선보인 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고정출연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그때 얻은 애칭이 ‘청담동 호루라기’다. 그 후 이진성은 리포터에 가수에 연기까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볐다. 그런데 정작 그는 ‘청담동 호루라기’라는 애칭이 싫단다. 그건 ‘노는애’라는 편견으로 굳어져버린 자신의 이미지의 시작이 ‘청담동 호루라기’이기 때문이다. “한번 놀면 백가지 소문이 난다.”고 말하는 그는 놀 땐 정말 화끈하게 놀고 일을 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다. 그러다 우연히 출연하게 된 방송을 통해 여과 없이 보여준 그의 솔직한 모습은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샀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진성은 “기숙사 생활을 해서 토요일만 외출이 가능했는데 친구들이 항상 내 스케줄에 맞춰줬어요. 그런 친구들이 고마워서 보답하는 마음에 더 재미있게 놀았죠.”라며 “처음에야 방송이 뭔지도 몰랐고 친구들하고 놀 때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렸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 청담동 호루라기? 이젠 ‘배우’ 이진성으로 이진성은 다음달 1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압구정 다이어리’에 고은아, 전혜빈, 에이미, 황승언 네 여자의 고민해결사로 캐스팅 돼 지난 21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뜬금없이 웬 연기냐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는 연극무대 연출도 하고 직접 무대에 서기도 했다. 그리고 비록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영화 ‘역전에 산다’, ‘색즉시공2’, SBS 미니시리즈 ‘루루공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이어왔다. 또 그는 한 달 만에 9kg을 뺐다. 하루 3~4시간의 운동과 연기수업 등 바쁜 나날을 보내며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 “생각이 바뀌니까 바빠도 여유를 찾을 수 있더라구요. 마음만큼 몸도 가벼워지고 싶었고 제가 할 수 있는 건 제 스스로 하겠다는 생각이에요. 자신과의 싸움이죠.” 귀국한지 한 달도 안된 그가 캐스팅될 만큼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까지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편견을 당장 바꾸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아직까지 날 보고 싶어 하고 찾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죠. 오래 걸리더라도 언젠가는 제 본 모습을 알게 될 거에요.”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김동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친딸’ 엠마 왓슨, 패션 디자이너 변신

    ‘엄친딸’ 엠마 왓슨, 패션 디자이너 변신

    연기면 연기, 공부면 공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자랑해온 영국 배우 엠마 왓슨(19)이 이번에는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왓슨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직접 디자인한 패션 라인을 론칭한다고 영국 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왓슨이 디자인한 청소년 의류가 이르면 다음달 공개될 예정이며, 그녀는 판매 수익을 전액 유니세프(국제연합 아동기금)에 기부하기로 했다. 한 측근은 “패션에 많은 관심을 쏟아온 왓슨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디자인 실력을 뽐낼 예정”이라면서 “이를 위해 평소 친분을 쌓아온 샤넬 수석디자이너 칼 라저펠트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하면서도 명문 사립고교인 헤딩턴 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올해 초에는 미국 명문인 예일대 입학허가를 받아 화제가 됐다. 또 남다른 패션 감각을 인정받으며 지난해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샤넬의 모델로 활약했고 올해는 영국 브랜드인 버버리의 새 얼굴로 발탁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리포터와 불의 잔’ 표절논란

    영국 작가 조앤 롤링의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해리 포터 시리즈 제4권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이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1997년 작고한 작가 애드리언 제이콥스의 1987년작 ‘마법사 윌리의 모험’의 상당부분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15일(현지시간) 제기됐다. 제이콥스 재단측은 해리 포터 시리즈가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마법사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마법사 윌리에서 따왔으며, ‘해리 포터와 불의 잔’도 마법사 콘테스트 등 몇몇 소재를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두 책의 주인공인 윌리와 해리가 반인반수의 캐릭터에 인질로 붙잡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화장실에서 목적을 이루는 설정 등도 표절의 근거로 꼽았다. 제이콥스 재단은 “그같은 개념들은 롤링이 해리 포터 1권을 내기 10년 전, ‘불의 잔’을 내기 13년 전에 제이콥스가 처음 생각해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재단은 블룸스버리 출판사를 상대로 런던 1심법원에서 저작권 침해에 대한 소송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리 포터 시리즈의 영국 출판사인 블룸스버리측은 표절 의혹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블룸스버리는 성명을 통해 “제이콥스 재단이 제기한 표절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해리 포터 1권이 나온 지 7년쯤 지난 2004년 표절 주장이 처음 제기될 때까지 롤링은 애드리언 제이콥스의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고, 마법사 윌리도 읽거나 본 적이 없었다.”고 맞섰다. 영화로도 제작된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은 2000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4억권 넘게 팔렸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마포구, 사회적기업 경영 서포터스로

    사회적 기업(사회적 공익성을 추구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들이 구청을 통해 마케팅, 회계 등 경영 노하우를 무료로 전수받는다. 마포구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 기업 전문컨설팅 그룹인 ‘SCG’와 ‘프로보노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내 자치구 중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은 것은 처음이다. 프로보노는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라는 뜻의 라틴어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익을 위해 무료 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9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 재단인 SCG는 경영, 회계, 마케팅 등 기업에 필요한 모든 경영전략을 무료로 교육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마포구와 SCG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기업 설립이 활성화되고, 기존 사회적 기업의 흑자경영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영·회계·노무·세무·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 제공 ▲‘홍대문화’ 기반 사회적 기업의 세계화 육성 지원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기업 육성 멘토링 및 코칭 ▲프로보노 육성책 지원 등이다. SCG의 고영 대표는 “마포지역 만의 독특한 문화자원인 ‘홍대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데 컨설팅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문화가 활성화되고 청년실업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섭 구청장은 “사회적 기업의 성공은 혼자의 노력만으로는 쉽지 않다.”면서 “구청과 지역의 기업, 사회적 기업, 전문가그룹 등이 한마음 한 뜻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내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에는 서울지역 총 50개 사회적 기업 중 가장 많은 수인 9개(18%)의 사회적 기업과 예비 기업 28개가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여건을 바탕으로 구는 최근 사회적 기업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마포구는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또 사회적 기업과 일자리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일자리 종합대책추진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가수 프린스, 엉덩이 통증 극심 “수술 NO!”

    가수 프린스, 엉덩이 통증 극심 “수술 NO!”

    미국 중견 가수 프린스(51)가 엉덩이 통증으로 고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비교적 작은 신장인 탓에 굽이 높은 하이힐을 즐겨 신은 부작용이 심해진 결과다. 미국 매체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프린스가 현재 느끼는 통증은 양쪽 엉덩이를 모두 도려내고 새 근육을 이식해야 할만큼 강도 높다. 문제는 이같은 고난에도 그가 선뜻 수술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매체는 프린스가 수술을 망설이는 까닭이 종교적 이유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프린스는 지난 2001년 ‘여호와의 증인’을 자신의 종교로 삼았다. 수술을 감행할 경우 수혈을 금지하는 종교의 가르침을 거스를 공산이 크다는 점이 그의 결단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다. 프린스측 관계자는 “그는 엄청난 고통을 참으면서 진통제를 털어넣는 중”이라며 “하루빨리 이 일이 지나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린스는 지난 2005년 한쪽 엉덩이를 새로 이식했다는 루머에 휩싸였지만 본인은 완강히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매체들은 프린스가 종교 지도자 몰래 비밀 수술을 받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린 희망봉! 새희망 킥오프] ‘대표팀 젖줄’ K-리그에 지원이 없다

    “네덜란드 없는 월드컵은 가능하지만, 팬 없는 축구는 생각도 못할 일이다.” 거스 히딩크(63) 러시아 감독은 이렇게 말한다. 월드컵에 나가는 것도 좋지만 뿌리부터 튼튼해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논리이다. 본선 7연속 진출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더욱 뜻깊게 하려면 진짜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일까. 선수들이 뛰는 마당이자, 대표팀 ‘젖줄’이라고 할 프로축구 K-리그의 현실은 7연속 본선이라는 세계 여섯번째 기록을 부끄럽게 만든다. 한창 달아올라야 마땅한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찾은 관중을 보자. 5월27일 대구 1512명, 제주 2823명, 광주 2389명, 강릉 5759명, 가장 많았던 대전에도 1만 458명에 머물렀다. 선수는 물론 관중들에게도 썰렁하기 그지없는 숫자다. ●이기고 보자식 케케묵은 자세 탈피 전문가들은 월드컵이 열리는 4년마다 반짝 관심을 끌다가 곧장 시들해지고, 따라서 선수들이 풀죽는 통에 경기력도 떨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눈앞의 성적에만 매달리지 말 것을 당부한다.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을 체질을 바꾸는 기회로 삼으려는 참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은다. 박문성(SBS) 해설위원은 9일 “월드컵과 K-리그는 분리해 생각해서는 안 되는데 그런 분위기가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이미 우리나라를 따라잡은 이웃 일본의 사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금 한국은 대표팀이 리그를 끌고가는 형국이지만 거꾸로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팀 성적이 좋으면 리그가 활기를 띠었다가도 그렇지 못하면 금세 사그라지는 상황을 빗댄 것. 결국 프로조차 ‘A매치와 월드컵’이라는 당장의 달콤한 사탕에만 눈길을 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일본축구협회의 경우 10년 단위의 ‘100년 구상’이라는 청사진에서 J-리그 제일주의를 선포해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박 위원은 말했다. 협회 주도로 프로와 손잡고 축구발전을 꾀한다는 데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 크다. 한준희(KBS) 해설위원도 2002년 이후 월드컵 본선 진출로 맞은 호기를 또 날려버리지 않을까 우려했다. “축구를 ‘먹음직스러운 상품’으로 만들지 못한 채 스폰서도 없이 진행되는 K-리그의 문제점을 이제라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예컨대 반칙이 40차례나 나오는 경기가 다반사(?)인 형편에 관중이 나서겠느냐는 것. 이는 실력으로 승부하지 않고 무조건 이기고 보자는 지도자와 선수들의 케케묵은 자세 탓이라는 지적이다. 실천할 항목으로, 국민들 속으로 파고들려는 노력을 기울이라고 충고했다. 축구에 유혹을 느낀 어린이들은 서포터스가 되고, 이는 선수들에게 자양분이 되기 때문이다. ●“축구협회 年 수익 700억 투자를” ‘축구계 야인’으로 꼽히는 신문선(기록정보학) 명지대 교수는 “축구협회가 연간 700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간접이든, 직접이든 프로에도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리그라는 시장이 없었다면 과연 이만큼이라도 대표팀이 성과를 거뒀겠느냐고 되물었다. 소비자(팬)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는 생산자(프로연맹)의 안일한 자세도 꼬집었다. K-리그 구매력 저하는 경기력 저하로 이어지고, 나아가서는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계속 주저앉는 악순환이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협회, 연맹 모두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결론을 지었지만 아직 당사자들이 손잡을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韓만화 ‘프리스트’ 영화판에 캠 지갠뎃 출연

    韓만화 ‘프리스트’ 영화판에 캠 지갠뎃 출연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피에 굶주린 뱀파이어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긴 할리우드 신예스타 캠 지갠뎃이 한국만화 원작 할리우드 영화 ‘프리스트’에 합류했다. ‘더 할리우드리포터’ 등 현지 연예매체들은 지난 7일 ‘트와일라잇’의 스타 캠 지갠뎃이 프리스트에 캐스팅 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지갠뎃은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 역에 이어 프리스트에서도 뱀파이어의 피가 섞인 인간 역을 맡게됐다. 한국의 형민우 작가 만화를 영화화한 프리스트는 교회에 저항하게 된 신부 이반 아이작이 조카딸의 복수를 위해 뱀파이어 무리를 추적하는 내용을 담은 웨스턴 호러 영화다. ‘다빈치 코드’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 등에 출연한 폴 베타니가 주인공 이반 신부를 맡았으며 지갠뎃은 그의 파트너인 지역 보안관으로 등장한다. 당초 이반 신부는 영화 ‘300’의 스파르타 왕으로 유명한 제라드 버틀러가 연기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4월 출연이 무산되면서 폴 베타니에게 넘어갔다. 캠 지갠뎃의 배역 역시 ‘언디스커버드’에 출연한 스티븐 스트레이트가 맡았다가 취소됐다. 우여곡절 끝에 두 주요 캐릭터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프리스트는 2010년 9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연출은 특수효과 스태프 출신 신예감독 스콧 찰스 스튜어트가 맡았으며 코리 굿맨이 시나리오를 썼다. 사진=cinemablend.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리 포터’ 래드클리프, 은퇴설 제기돼

    ‘해리 포터’ 래드클리프, 은퇴설 제기돼

    더 이상 해리 포터를 볼 수 없다? 영화 ‘해리 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19)가 연기를 그만둘 것이라는 설이 나와 팬들이 당혹감에 휩싸였다. 11세 때인 2001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출연해 단숨에 아역스타 대열에 오른 래드클리프는 9년간 7편의 해리 포터 시리즈에 출연했다. 이후 성장영화와 연극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해리 포터에 함께 출연했던 제이슨 아이삭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래드클리프가 곧 연기를 그만 둘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루시우스 말포이로 열연한 아이삭스는 일간지 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래드클리프는 연출에 소질이 있다. 그는 카메라 뒤에서 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며 그의 은퇴설을 제기했다. 이어 “사람들은 10년 가까이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펼친 그를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래드클리프의 공식 입장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엠마 왓슨과 열연한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는 다음달 개봉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트로플러스] 코엑스서 60세 이상 취업박람회

    서울시는 60세 이상 구직자를 위해 11~12일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통서포터스, 지하철 도우미, 음식물 쓰레기 계도요원, 다문화 어린이집 보육·놀이 교사, 치매노인 돌보미 등 60세 이상을 위한 공공부문 일자리 4744개가 제공된다. 민간부문에서도 노인모델, 건물관리원, 설문조사원 등 2236개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와 사진,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박람회장을 방문해 희망 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 엠마 왓슨, ‘망사드레스’로 성숙미 뽐내

    엠마 왓슨, ‘망사드레스’로 성숙미 뽐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타 엠마 왓슨이 과감한 ‘망사 드레스’로 빼어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엠마가 영국 백화점 체인 ‘하비니콜스’ 주최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판에 지난 4일 게재했다. 사진 속의 엠마는 가슴과 허리 부분이 비치는 망사 소재 드레스 차림이다.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파란색과 검은색의 조화 속에서 상체 일부만을 드러내 섹시함과 더불어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해리포터’의 배역인 모범생 헤르미온느와는 대조적인 모습이지만 차세대 ‘패셔니스타’ 다운 과감하고 세련된 시도라고 데일리메일은 평가했다. 엠마는 지난해 보그지 화보를 촬영했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패션지 ‘크래시’ 화보에서도 수녀 콘셉트로 촬영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버버리 모델로 계약하면서 패션계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스타임을 입증했다. 한편 엠마는 현재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영화는 오는 7월 15일 개봉된다. 사진=저스트자레드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新 귀거래사] ‘울고 싶어라’의 가수 이남이씨

    [新 귀거래사] ‘울고 싶어라’의 가수 이남이씨

    “자연 속에서 봉사하며 사는 삶이 무척 행복합니다.” 대중 가요 ‘울고 싶어라’로 1980년대 후반 절정의 인기를 끌던 가수 이남이(62)씨가 강원 춘천에 둥지를 틀었다. 햇수로 9년째다. 서울 토박이로 그룹 ‘사랑과 평화’, ‘신중현과 엽전들’의 맴버로 가수 생활을 해 오다 쉰을 훌쩍 넘겨 춘천에 정착했다. 서울 생활이 답답하기도 했지만 의형제를 맺은 중광 스님, 작가 이외수씨와의 인연이 춘천을 그의 제2 고향으로 만들었다. 자유인으로 괴짜인생을 사는 사람들끼리 모여 살게 된 셈이다. ●‘철가방 프로젝트’그룹 만들어 음악도 계속해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이 막 끝났을 때 ‘울고 싶어라’를 냈고, 히트를 쳤다.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치렀지만, 우리사회가 민주화 등 변화의 몸부림속에 있었기에 반향이 더욱 컸을 것이라는 게 나름대로의 분석이다. 절규하는 듯, 울부짖는 듯한 가창과 무대 제스처가 더욱 호소력있게 다가왔다. 이씨는 그때를 회상하며 “올림픽 이전이나 군사정권 초기에 울고싶어라가 나왔으면 틀림없이 금지곡으로 묶였을 텐데, 절묘하게 세월을 잘 만나 히트곡이 됐다.”고 말했다. 일명 떳다떳다 비행기로 알려진 노래 ‘내집이 그립네’도 그런대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가수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걸레 스님으로 잘 알려진 중광 스님을 따라 백담사와 곤지암을 찾아 떠돌이 생활을 하다 중광 스님이 입적한 뒤 이외수씨와 가까이 살고 싶어 아예 춘천에 보따리를 풀었다. 부인, 두딸과 함께 춘천 후평동 도심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정한 뒤 그동안 딸들 교육도 춘천에서 모두 시켰다. ‘철가방 프로젝트’라는 언더그라운드 그룹을 만들어 음악인 생활도 계속했다. 작가 이외수씨가 작사를 하면 이씨가 곡을 붙이는 식이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노래 ‘춘천에 걸린 달’, ‘짬뽕과 자장면’ 등을 엮어 CD 2집까지 냈다. 괴짜들끼리 모여 괴짜들의 노래를 만들었다. 춘천 마임축제와 화천 산천어축제의 주제가도 만들어 불렀다. 큰 딸 이단비(27·가수)씨와 함께 철가방 프로젝트를 이끌다 최근 딸은 솔로로 독립했고, 이씨도 지역방송에서 리포터와 패널 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소일하고 있다. 특히 시인과 함께 춘천과 안양교도소,춘천 인근의 군부대를 정기적으로 찾아 시와 음악에 대한 강의와 공연을 겸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씨는 “재소자들과 병영생활을 하는 군인들이 무척 좋아해 보람이 크다.”며 “최근에는 재소자 가운데 시인까지 나왔다.”며 좋아했다. ●가수 데뷔 큰딸과는 무료 위문공연도 펼쳐 자원봉사 활동도 펼친다. 춘천 김유정문학관에서 해마다 펼치는 김유정문학제 때는 첫 회부터 자원봉사팀장을 맡아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인복지회관과 독거노인을 찾아 무료 위문공연도 펼친다. 가끔 딸 단비씨도 동행한다. 봉사와 방송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지만 춘천의 자연을 만끽하는 나름대로의 방법도 터득했다. 이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돗자리 하나 챙겨 동면 시냇가 다리밑 그늘에 누우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고 너스레를 떤다. 공지천을 산책하고, 차량으로 춘천 호숫가를 드라이브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제2의 고향인 춘천 자랑이 늘어졌다. 여전히 이씨는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이 희끗희끗하게 세었지만 여전히 동그란 안경, 밀집모자에 콧수염이 잘 어울리는 자유인이다. 이씨는 “인생 후반기에 좋아하는 자연속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보내는 삶이 좋다.”고 활짝 웃어 보였다. 글 사진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北 미사일은 럭비공… 어디 떨어질지 몰라 ☞서러운 10급 공무원 ☞에어프랑스, 탑승객 가족에 “희망 버려라” ☞‘수도권·30대·女’ 불법사채 피해 가장 많아 ☞‘뜨거운 감자’ 정수근 복귀논란 ☞이문영 교수 “수십만 조문객 목소리 정부 반응없어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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