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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포커스] 김병진 강서구의원, ‘저소득층 납골당’ 등 알찬 서민정책 만든다

    [의정 포커스] 김병진 강서구의원, ‘저소득층 납골당’ 등 알찬 서민정책 만든다

    “조례를 만들거나 예산을 심의할 때는 항상 서민의 입장에서 파악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의회 김병진(52) 의원은 6일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서민들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펴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의 이름 앞에는 ‘서민의 친구’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법안을 제안 발의할 때나 5분 신상발언을 할 때 항상 자신을 서민의 친구라고 소개하면서 자연스레 이 같은 별명이 생겼다. 그는 “스스로를 서민의 친구라고 소개하는 것은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펴겠다는 다짐”이라면서 “성실한 일꾼, 약속을 잘 지키는 소시민 등을 붙여 봐도 서민의 친구가 제게는 가장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의정생활도 서민 중심이다. 서울제물포터널 공사가 지지부진하자 조속한 착공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경인고속도로 때문에 40여년간 생활의 불편을 느끼고 있는 이들은 신월동과 화곡동의 서민들”이라면서 “앞으로도 조속한 착공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장사시설과 봉안시설 설치를 자치구 조례로 제정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도 그였다. 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장묘문화에 자치구가 빠르게 대응해 구립봉안시설을 매입하거나 임대하여 관리해야 한다”면서 “특히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에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하는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서민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사무를 감사할 때도 감사방향을 서민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는 시행된 정책이나 행정처분이 얼마나 많은 서민을 포용하고 있는지, 특정 계층에 국한된 정책은 아닌지, 서민적 입장에서 파악하고 또 접목했는지를 감사한다.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서민의 시각에서, 서민적 입장에서, 서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가 예산 편성에 있어서 중요도를 파악하는 그의 관점이다. 그의 좌우명은 서민이 행복한 강서구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우리 구는 서울에서 서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자치구”라면서 “앞으로 서민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서민을 대표해 목소리를 높이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이탈리아 덮친 ‘거대 토네이도’ …피해 규모는?

    이탈리아 덮친 ‘거대 토네이도’ …피해 규모는?

    이탈리아 북부 일대를 덮친 거대 토네이도의 모습이 해외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이탈리아 뉴스사이트 ‘유리포터’(YouReporter.it)는 지난 3일(현지시간) 볼로냐 인근에 몰아친 거대 토네이도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깔때기처럼 길게 솟아오른 시커먼 회오리바람이나 엄청난 속도로 몰아치는 거대 토네이도 등 다양한 모습이 나타난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토네이도가 에밀리아-로마냐주(州) 일대를 강타, 건물 수백 채가 무너지고 최소 12명이 다쳤다. 또한 이번 토네이도 재해로 농작물 등 피해규모가 수백만 유로에 달할 것이라고 이탈리아 농민연맹 콜디레띠는 추산했다. 에밀리아-로마냐주의 바스코 에라니 지사는 이번 재해에 대해 중앙 정부에 비상사태 선언을 요청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맨유 ‘신성’ 윌프레드 자하 형은 유명 조폭?

    맨유 ‘신성’ 윌프레드 자하 형은 유명 조폭?

    영국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즈(26)가 이 선수를 물어 뜯다가는 ‘핵이빨’이 ‘강냉이’가 될지도 모르겠다. ’챔피언십 루니’로 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 윌프레드 자하(21)의 큰 형이 유명 조폭 두목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현지매체 데일리미러는 “자하의 큰 형 허브 자하(24)가 런던을 무대로 한 유명 갱 조직 DSN의 리더”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브는 젤터(Zeltor)라는 이름으로 조직에서 활동 중이며 여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DSN은 지난 2007년 런던 남부 클로이돈에 위치한 한 쇼핑센터에서 대낮에 라이벌 조직과 칼과 방망이를 들고 패싸움을 벌여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이 조직은 시내에서 벌어진 총격, 강도, 폭행 사건들과 연관돼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아왔다. 허브는 특히 지난해 7월 자동차에 앉아있던 한 여성을 폭행한 죄로 구속된 후 조건부 가석방 된 바 있다. 자하 측 에이전트는 그러나 기사의 사실 여부와 관련된 모든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 한편 코트디부아르 태생인 자하는 천재적인 실력으로 올해 1월 맨유와 5년 6개월의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의 신성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래’로 평가받는 자하는 그러나 지난 3월 상대팀 서포터스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징계를 받기도 했다. 사진=왼쪽부터 윌프레드 자하, 허브 자하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많은 섹스를…” 미녀 리포터 말실수로 결국 잘려

    “많은 섹스를…” 미녀 리포터 말실수로 결국 잘려

    ”팀이 이번 정규 시즌에 대단히 많은 ‘섹스’를 했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소속 시카고 블랙호크스팀의 경기소식을 전하던 미녀 리포터 수잔나 콜린스가 ‘야한 말실수’로 결국 직장에서 쫓겨났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CNS 시카고 방송의 스포츠 리포터인 콜린스는 이날 블랙호크스의 라커룸에서 경기 내용을 생방송으로 전하며 “정규 시즌 동안 시카고가 대단히 많은 ‘섹스’를 했다.”(the team had experienced a tremendous amount of sex during the regular season)는 말실수를 했다. 콜린스가 원래 하고자 했던 말은 “정규 시즌 동안 시카고가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는 멘트였으나 ‘성공’(success)을 ‘섹스’(sex)로 잘못 발언하는 바람에 졸지에 블랙호크스는 ‘색마 팀’이 됐다. 콜린스는 곧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다시 ‘성공’으로 말을 바꿔 소식을 전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이 장면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유튜브를 타고 전국적으로 퍼졌다. 특히 그녀가 과거 인터넷 방송 스포츠 뉴스를 통해 노골적인 성적 표현을 서슴지 않았던 것도 추가로 드러나 논란을 더욱 부채질 했다. 결국 방송 사고 이틀 후인 지난 4일 CNS 시카고 방송 측이 칼을 빼들었다.  부사장 필 베델라는 “우리 방송과 콜린스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면서 “수년 동안 일하며 우리 회사에 큰 공헌을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대해 콜린스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인터넷뉴스팀
  • “팀이 많은 ‘섹스’를 했다!” 말실수한 미녀 리포터

    “팀이 많은 ‘섹스’를 했다!” 말실수한 미녀 리포터

    ”팀이 이번 정규 시즌에 대단히 많은 ‘섹스’를 했습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소속 시카고 블랙호크스팀의 경기소식을 전하던 미녀 리포터 수잔나 콜린스가 ‘섹시한 말실수’로 현지에서 화제에 올랐다. CNS 시카고 방송의 스포츠 리포터인 콜린스는 이날 블랙호크스의 라커룸에서 경기 내용을 생방송으로 전하며 “정규 시즌 동안 시카고가 대단히 많은 ‘섹스’를 했다.”(the team had experienced a tremendous amount of sex during the regular season)고 말실수를 저질렀다. 콜린스가 원래 하고자 했던 말은 “정규 시즌 동안 시카고가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는 멘트였으나 ‘성공’(success)을 ‘섹스’(sex)로 잘못 발언하는 바람에 졸지에 블랙호크스는 ‘색마 팀’이 됐다. 콜린스는 곧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다시 ‘성공’으로 말을 바꿔 소식을 전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방송 후 콜린스는 트위터를 통해 “내 실수를 보고 웃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짐짓 여유있는 글을 남겼으나 네티즌들은 이 장면을 유튜브에 올려 콜린스를 전국적인 스타(?)로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 피영의 가죽인형 보러 갈까…팝업북 해리포터 만나 볼까

    피영의 가죽인형 보러 갈까…팝업북 해리포터 만나 볼까

    대체 언제쯤 봄이 될까 싶은 날씨더니 마침내 봄이 왔다. 거기다 때는 바야흐로 5월 가정의 달. 가족나들이 삼아 나선 길에 들러볼 만한 전시를 모았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60층에 위치한 63스카이아트미술관은 7월 14일까지 ‘포인트 도트’전을 연다. 미술의 기본은 그림이고 그림의 기본은 점인데, 그 점을 중점적으로 다룬 국내외 명작들을 모았다. 컴퓨터 픽셀로 산수화 작업을 하는 황인기 작가, 색점으로 그린 농원 시리즈가 유명한 이대원 작가, 붓질 한 번으로 화면을 꽉 채우는 이우환 작가는 물론, 호박그림으로 유명한 구사마 야요이나 현대 미술의 화제 인물 데미안 허스트의 ‘스팟 페인팅’ 시리즈 등이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고려대박물관에서 빌려온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와 ‘청풍계도’다. 쌀알 같은 점이란 뜻의 미점(米點)은 원래 중국 화가들이 구름이나 안개를 묘사할 때 쓰던 기법인데, 겸재는 미점 기법을 손에 익힌 뒤 그걸 나무나 숲을 그리는 기법으로 바꾸었다. 그 기법상의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미술관이 전망대와 같은 공간에 있기 때문에 요금은 성인 기준 1만 2000원으로 통합되어 있다. (02)789-5663. 해외 정상들에게만 보여준다는 중국의 전통극 피영(皮影)을 소개하는 ‘피영 - 섀도우 플레이’전이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에서 4일 개막한다. 피영은 말 그대로 가죽 그림자, 그러니까 가죽인형으로 연극을 하고, 그림자로 관람객들이 연극을 보게 되는 무대다. 20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것으로, 원래는 장애인들의 생계수단에 가까웠다. 그러다 점차 대중적 인기를 얻으면서 세계 각지로 퍼져나갔고, 이제는 세계 각국 그림자극의 원조로 꼽힌다.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고, 지금도 중국 지도자가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예의를 갖춰 주는 선물 가운데 빠지지 않는 항목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작은 중국국립미술관 소장품인 손오공을 비롯, 삼국지와 서유기 등에 등장하는 가죽인형 45점이다. 전시장에서는 그림자극 자체를 선보이기도 한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성인 1만원. (02)532-4407. 5월 19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세계팝업아트’전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4~5일 이틀간 팝업북 전문가 브루스 포스터를 불러다 ‘해리 포터 팝업북 만들기’ 실습을 진행한다. 포스터는 해리 포터 팝업북을 실제 제작한 전문가로, 이날 아이들과 함께 실제 팝업북 제작 과정을 보여주고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팝업북이란 책을 펼치면 페이지 안에 접혀 있던 입체 모형이 펼쳐져 나오면서 입체적인 형태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아주 복잡한 것은 예술 수준이란 평가까지 받는다. 성인 1만 2000원. (02)730-4360. 31일까지 경기도 수원 영통구 원천동 삼성테크노파크 수원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는 최배혁 작가의 개인전 ‘봄날의 고양이’전이 열린다. 봄날의 생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을 그림,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묘사한 작품들이 나온다. 소재가 고양이이고 작가가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는 만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부쩍 늘렸다. 10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일 2시간씩 ‘봄날의 고양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네이버 카페(cafe.naver.com/suwonartkids)에서 신청하면 된다. 15일부터 24일까지는 ‘그림책이랑 엄마랑’을 진행한다. 손채수 초암교육예술연구소 대표가 아이들과 그림책을 얼마나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역시 네이버 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무료. (031)211-0343.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가장 무서운 셀카’ 미녀 리포터 뒤로 야구공이…

    ‘가장 무서운 셀카’ 미녀 리포터 뒤로 야구공이…

    ‘가장 무서운 셀카’가 이런 것일까. 야구 경기 취재 준비 중이던 여성 리포트 머리 뒤로 야구공이 날아드는 아찔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레드삭스 야구 경기장에서 경기 취재를 준비 중이던 여성 리포터 켈리 내스는 경기장 이곳저곳의 모습을 배경으로 자신의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녀는 제작자가 사전에 선수들이 연습 볼을 많이 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순간, 그녀의 머리를 향하여 쏜살같이 야구공이 날아왔고 그녀는 우연히 이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말았다. 다행히 야구공은 그녀의 머리를 가까스로 비켜 지나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켈리는 “제작자가 머리를 조심하라고 소리쳤지만, 나는 공이 가까이 오는 줄은 전혀 몰랐다.”며 “찍은 사진을 가족들에게도 보냈으니 그들은 내가 레드삭스 경기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기뻐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英 갑부 명단에 러시아 재벌 대거 포진

    英 갑부 명단에 러시아 재벌 대거 포진

    영국 갑부 순위에 러시아와 인도계 등 외국계 부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했다. 1989년부터 영국 갑부 순위를 매겨 온 이 신문이 올해 25회를 맞아 선정한 목록에 따르면 올해 갑부 1위는 러시아 최대 철광 업자이자 영국 프로축구 아스널의 지분 30%를 소유한 알리셰르 우스마노프(139억 파운드·약 23조원)가 차지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인 그는 러시아 최대 인터넷 기업과 이동통신사까지 거느려 러시아에서도 최고 갑부 자리에 올라 있다. 워너뮤직의 미디어 재벌 렌 블라바트니크(110억 파운드)와 프로축구 첼시의 구단주인 석유 갑부 로만 아브라모비치(93억 파운드)가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영국 최고 갑부 5위 안에 러시아 인사가 3명이나 포함된 셈이다. 인도 힌두자그룹의 금융사업가 스리찬드(77), 고피찬드(73) 형제(106억 파운드)와 인도의 철강회사 아르셀로미탈 총수인 락슈미 미탈(100억 파운드)은 각각 3~4위에 올랐다. 영국 출신의 재산가로는 부동산그룹 그로스브너를 이끄는 제럴드 그로스브너(78억 파운드)가 8위로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 연예계에서는 비틀스 출신의 폴 매카트니(6억 8000만 파운드)가 1위에 올랐다. 여성 재력가로는 스위스 제약기업가와 결혼한 미스 영국 출신의 커스티 베르타렐리(74억 파운드)가 1위에 올랐으며 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5억 6000만 파운드)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3억 2000만 파운드) 등이 뒤를 이었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하프타임]

    테니스 청각장애 이덕희 결승행 청각 장애인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5·제천동중)가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아시아주니어챔피언십 단식 4강전에서 수밋 나갈(인도)을 2-0(7-5, 6-3)으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 김덕영에게 2-1(1-6, 6-4, 6-2)로 역전승한 오니시 겐(일본)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이덕희는 결승 진출로 120점의 랭킹포인트를 확보해 국제 주니어 랭킹 50위대를 예약했다. 우승하면 40위대 초반도 가능하다. 조윤지 넥센 마스터즈 1R 선두 국가대표 동기 김세영(20·미래에셋)과 장하나(21·KT)가 19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각각 1언더파 71타와 이븐파를 쳐 2개 대회 연속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선두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에게 1~2타 뒤진 공동 2위와 6위.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25·KT)은 6오버파 공동 80위로 밀려났다. 이대호 3타수 1안타 1득점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31)가 1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지난 16일 세이부 라이온스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안타. 타율은 .362에서 .361로 약간 떨어졌다. 이대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낸 뒤 대주자와 교체됐다. 오릭스는 2-4로 졌다. ‘빈볼’ 진명호 5경기 출장정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날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프로야구 경기 도중 연거푸 빈볼을 던진 롯데 투수 진명호에게 제재금 100만원과 5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6회 박병호 타석 때 주심에게 경고를 받고도 다음 이닝 서건창에게 또 빈볼을 던졌다. 상벌위는 또 5회 공격 때 타구에 고의로 발을 갖다 댄 이택근(넥센)에게도 제재금 100만원을 물렸다. 22일 시각장애인골프대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51회 체육주간을 맞아 오는 22일 충북 제천 에콜리안골프장에서 한국시각장애인골프협회(KBGA) 회원과 서포터스 각각 24명이 참가하는 골프대회를 연다. 시각장애인골프는 1925년 미국에서 시작, 현재 20여개 국가에서 재활 및 복지를 위한 시각장애인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는 한국시각장애인골프협회의 출범과 함께 2007년 첫 공식 대회가 개최됐다.
  • 뮤지컬로 옮겨온 영화 ‘고스트’

    뮤지컬로 옮겨온 영화 ‘고스트’

    패트릭 스웨이즈와 데미 무어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눈물을 뽑고, 우피 골드버그의 코믹함으로 박장대소하게 한 할리우드 영화 ‘사랑과 영혼’(Ghost, 1990)이 오는 11월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고스트’는 2011년 3월 영국 맨체스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첫선을 보인 뒤 그해 6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공연했다. 작품은 브루스 조엘 루빈의 원작을 그대로 따르면서, 데이브 스튜어트와 글렌 발라드가 음악을 넣어 완성했다. 초연 이후 1년이 채 안 된 지난해 3월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영화가 매우 깊은 인상을 안긴 히트작이었던 터라 드라마 자체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특수효과 면에서는 “감각적인 즐거움이 넘쳤다”(인디펜던트, 영국) “화려하고 멋진 비주얼, 눈으로 보는 강한 뮤지컬”(더 가디언, 영국), “연극무대와 첨단기술의 놀라운 결혼”(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미국) 등 칭찬이 이어졌다. 제작발표회 참석차 한국을 찾은 오리지널 프로듀서 콜린 잉그램은 “샘과 몰리의 사랑, 복수를 하는 샘, 친구를 배신하는 칼, 과장된 몸짓으로 웃겨주는 오다메 등 많은 이야기가 있어 뮤지컬로 만들기 좋은 소재”라고 소개했다. 영화는 샘과 몰리의 ‘도자기 장면’뿐만 아니라 영혼이 된 샘이 지하철을 넘나드는 장면, 극 마지막에 샘이 사방에 빛을 흩뿌리면서 천상으로 올라가는 장면 등의 명장면을 남겼다. 잉그램은 “영화 ‘해리 포터’ 등에 참여한 폴 키에브 등을 초빙해서 특수효과 구현에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혼자 접히는 편지, 샘의 몸에서 나는 불빛, 샘이 지하철 문을 통과하는 장면 등을 보면 현실과 비현실 구분이 모호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스트’는 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는 탤런트 주원의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은다. 주원은 뮤지컬 ‘아이다’의 김준현, ‘레미제라블’의 김우형과 함께 스웨이즈가 맡았던 샘 역에 캐스팅됐다. “뮤지컬은 고향 같은 곳”이라는 주원은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른 무대만의 매력이 있다. 많은 러브콜을 많이 받았지만 좋은 작품을 기다렸다.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짧은 머리 붐을 일으켰던 몰리는 가수 아이비와 ‘레미제라블’로 주목받은 신예 박지연이 연기한다. ‘시카고’, ‘키스 미 케이트’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을 만난 아이비는 “청순하고 진지한 역할인 줄 알았는데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봤더니 키스신, 베드신 등 나름 섹시한 장면이 나오더라. 내 장점을 잘 살려보겠다”며 웃었다. 샘과 몰리만큼 강렬한 캐릭터인 강령술사 오다메에는 관록 있는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정영주가 열연한다. 샘을 배신한 친구 칼은 이창희·이경수, 병원 유령에는 성기윤이 각각 캐스팅됐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고스트’ 라이선스를 딴 신시컴퍼니 박명성 대표는 “뮤지컬 시장이 많이 어려운데 활로를 모색한다는 의미에서 대형뮤지컬에 도전했다”면서 “현란한 매지컬(magic+musical, 마술과 뮤지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스트’는 11월 24일부터 내년 6월까지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6만~13만원. (02)577-1987. 최여경 기자 kid@seoul.co.kr
  • [열린세상] 미래창조과학, 미래창조문화/권영걸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열린세상] 미래창조과학, 미래창조문화/권영걸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창조경제의 개념을 두고 논의가 분분하다. 진통 끝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창조경제를 이끌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되었다. 이후 모든 국가 정책에는 ‘창조’란 용어가 수식어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일찍이 없던 부처가 탄생하자 얼리 어댑터 기질이 강한 우리 국민들은 새 부처의 역할과 영향에 대해 숱한 기대와 해석을 쏟아냈다. 사람들은 미래창조과학이라는 전대미문의 언어 조립으로 인해 미래는 과학으로 창조된다는 암시를 받게 되었다. 미래부 차관이 “창조경제의 씨앗은 과학기술에서 나오는 상상력”이라 정의했고 “정보통신기술(ICT)이 창조경제의 비옥한 토양이 될 것”이라 했다. 그러한 멋진 표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과학기술이 우리의 삶과 경제를 바꾼다’는 식의 많이 들어본 듯한 설명 방식에 별 감동을 느끼지 못한다. 세기의 문지방을 넘어오는 동안에도 우리나라는 과학기술 개발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 왔다. 올해 국가예산 342조원 중 교육과학기술부 예산은 전체 예산의 16%를 상회하는 반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은 1.1%에 불과하다. 이러한 극심한 불균형은 역대 보수정권 진보정권 할 것 없이 산업의 시대에도, 문화의 세기에도 요지부동의 구도가 되어 왔다. 척박한 토양에서 좋은 과일을 얻을 수 없듯이 그간 예술과 인문을 도외시해 온 우리 사회는 성장동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 한때 첨단기술 기반의 제품으로 세계를 제패했던 일본이 구글, 애플에 무릎을 꿇고 침체 상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창조적 혁신보다는 그들이 보유한 기술을 개선하는 방식을 통해 극한의 성능에 도달하고자 하는 선형적 개발모델을 고수해 왔다. 그러한 접근 태도가 미래에 대한 상상적 도약을 저해했고, 스스로 시대 변화의 속도에 둔감해졌다. 과학기술은 물질적으로 풍요의 시대를 열었지만, 위대한 과학적 진보는 기술 자체의 진화이기보다 사물과 현상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게 하는 창의적 사고를 통해 가능했다. 아름다움을 향한 열망과 인문학적 사유는 창의성의 원천이다. 창조경제를 설명할 때 대표 사례로 등장하는 해리포터의 성공은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력에 뿌리를 두고 있다. 상상력이 원료가 되고, 미디어 기술이 수단이 되어 열매를 거둔 것이다. 창조경제 실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모든 국면에서 창조적으로 발상하는 개개인과 그들의 다양한 가치를 수용하는 유연한 사회 환경이다. 이를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첫째, 창조의 토양인 문화와 창조의 주체인 인간에게 투자하는 것이고 둘째, 새로움을 길어 올리는 힘인 문화와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힘인 과학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이다. 영국 문화미디어부(DCMS)의 보고서 ‘창조적 영국: 새로운 경제를 위한 새로운 재능’에 따르면 ‘창조적 영국’을 위한 최우선 전략은 개인의 창의성을 진작시킬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 이를 조직적으로 관리하여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일이며, 세 번째 전략은 기술개발을 위한 혁신적 연구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들은 범정부 차원의 ‘창조산업 태스크포스’를 구성했고, 문화미디어부를 주무부서로 각 부처 간 유기적인 업무 분담과 협력을 유도했다. 우리에겐 신생 미래창조과학부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과거의 교육과학기술부·방송통신위원회 그리고 지식경제부의 일부 기능이 결합돼 이식된 나무들처럼 몸살을 앓고 있고, 문체부와는 업무 분할을 두고 불협화음이 들린다. 과학과 문화의 벽을 허물고 통섭의 지식을 추구하는 에지(Edge)의 발행인 존 브록만은 문학, 예술, 과학기술을 포괄하는 통합적 지식세계인 ‘제3의 문화’가 미래사회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과학기술의 토양에는 문예정신이 있고, 그것을 작동케 하고 시장으로 연결하는 데는 디자인이라는 수단이 있다. 역사적으로 문화적 축적이 취약한 곳에서 과학의 진보가 있었던 예를 찾아볼 수 없고, 과학강국이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배후에는 수준 높은 창조적 집단이 포진되어 디자인을 매개로 혁신을 이루었다. 미래창조는 문화력에 과학기술력이 연합할 때 승수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호텔 종업원, 女연예인 방 몰래 들어가 ‘성폭행’

    호텔 종업원, 女연예인 방 몰래 들어가 ‘성폭행’

    손님의 짐을 운반해주는 호텔 포터가 투숙해 잠든 한 여성 TV스타를 성폭행 한 혐의로 지난 15일(현지시간) 징역 10년을 받았다. 현지 재판부가 ‘사악한 포터’라고 지칭한 남자는 인도 출신으로 영국 런던으로 건너 온 소비 존(25). 과거 학생 비자로 영국으로 온 존은 그러나 만료 후에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호텔 종업원으로 일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일어났다. 런던 시내의 한 특급 호텔에서 포터로 일한 존은 마침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숙소로 돌아온 한 여성 TV스타를 목격했다. 곧 그는 몰래 복사해 둔 마스터키로 여성 스타의 방으로 들어가 술 취해 잠든 그녀를 성폭행했다. 특히 존의 파렴치한 행각은 주도면밀했다. 성폭행 후 피해 여성의 스마트폰으로 나체 사진 및 ‘즐거웠다’ 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도 함께 보내 합의 하에 이루어진 성관계인 것 처럼 꾸몄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여성 피해자는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이미 성폭행 당한 상태였으며 저항할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 존 측 변호인은 과거 범죄 경력이 없다는 점과 한순간의 실수였다고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재판부는 징역 10년과 이후 추방이라는 중형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 다른 문화에서 살았던 것은 인정되나 범죄가 매우 용의주도하고 사악하다.” 면서 “사진까지 찍어 피해자에게 굴욕감을 준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 아들·딸과 교복 입고 그 시절로…

    아들·딸과 교복 입고 그 시절로…

    4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엘리트 학생복의 학부모 서포터스인 ‘엘리트맘’과 자녀들이 함께 어울려 최신형 교복을 입고 ‘핏셔니스타 패션쇼’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산책 세리머니’ 이동국 “日에 알려주고 싶었다”

    “일본 관중에 알려주고 싶었다.” 이동국(34·전북)이 일본 축구의 심장부에서 3년 전 박지성(퀸스파크레인저스)의 골 뒤풀이를 그대로 재연, 한국 축구의 힘을 과시했다. 지난 3일 사이타마 2002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 이동국은 1골 2도움으로 전북의 모든 득점을 조율해 3-1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공격 포인트 3개보다 더 눈길을 끈 건 역전 결승골을 뽑아낸 뒤의 골세리머니 모습.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9분 에닝요가 올린 프리킥이 날아오자 이동국은 몸을 날려 헤딩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득점을 확인한 이동국은 몸을 일으켜 골대 뒤를 돌아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역전골에 찬물을 끼얹은 듯 망연자실한 우라와 팬들을 바라보며 얼굴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기도 했다. 이동국의 이런 행동은 지난 2010년 5월 박지성이 일본과의 친선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일본 서포터들 앞을 여유있게 달려갔던 ‘산책 세리머니’를 그대로 따라 한 것이었다. 당시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일본과 원정 친선경기에 나선 한국 대표팀은 박지성의 활약에 힘입어 2-0 완승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한국을 제물로 월드컵 출정을 자축하려던 일본축구는 한순간에 기세가 꺾였다. 사이타마 2002 스타디움의 관중석을 채운 2만 2000여 우라와 서포터들의 일방적 응원 속에 ‘원맨쇼’로 존재감을 과시한 이동국은 “박지성이 3년 전 바로 이 곳에서 했던 세리머니가 갑자기 생각났다”며 “나를 지켜보는 일본 관중들에게 (내 존재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골을 넣고 난 뒤 경기장 안이 너무 갑자기 조용해져서 뭔가 잘못된 줄 알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동국의 ‘산책 세리머니’는 일부 우라와 팬들이 전범기(‘욱일승천기’)를 나부끼며 응원을 펼치고, 전북 원정 응원단 70여명을 향해 물을 뿌리고 욕설을 퍼붓는 ‘무례’를 나무란 것이나 다름 없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KT “은퇴자 일자리 1000개 제공”

    KT “은퇴자 일자리 1000개 제공”

    “은퇴자의 재능나눔을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 1000개를 만들겠습니다.” KT가 고령화 시대 은퇴자들이 제2의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KT는 2일 서울 중구 광화문 본사 사옥에서 ‘은퇴자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확정, 발표했다. 최재근 KT CSV단 전무는 “3년간 10만명의 은퇴자에게 정보기술(IT)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1만명의 재능나눔을 돕겠다”며 “3년간 1000명의 은퇴자를 전문강사인 ‘드림티처’로 양성해 사회공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전무는 “은퇴자를 지역사회 수요처에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설립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등 사회공헌 일자리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투자금액 등은 밝히지 않았다. 사회공헌 일자리는 금전적 보상은 적지만 자기만족과 성취감에 의미를 두는 봉사적 성격의 일자리다. 사회공헌 일자리에 참여할 경우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일 최대 2만 4000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경제적 활동보다는 탄력적인 참여 시간과 활동비 지원을 통해 유휴 노동력의 노동시장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KT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인 ‘시소’를 운영한다. 시소는 은퇴자에게 재능나눔과 구직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IT 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을 자신의 재능이 필요한 청소년과 취약계층,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비정부기구(NGO) 등에 소개해주는 역할을 한다. 은퇴자 대상 IT활용 교육은 KT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단체인 IT서포터스가 맡는다. 최 전무는 “사회공헌 일자리에 동참할 은퇴자들은 시소를 통해 60시간의 IT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이달 시소 관련 페이스북, 카페를 오픈했으며 오는 7월에는 커뮤니티 기반 멘토링사이트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른 기업들의 동참도 권유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KT 퇴직자 이덕신(59)씨는 “재정적 문제를 떠나 퇴직 후에도 나의 재능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KT서포터스 교육을 통해 아동들에게 ‘꿈을 이루는 경제이야기’를 교육하고 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엠마 왓슨, ‘매춘부’ 의상 입고 섹시녀 변신

    엠마 왓슨, ‘매춘부’ 의상 입고 섹시녀 변신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 중인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타 엠마 왓슨(22)이 섹시한 옷을 입고 유명 남성잡지 표지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왓슨은 남성 전문잡지 GQ 영국판 5월호에 가슴과 허리 부위를 노출한 의상을 입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제가 된 것은 이 의상이 과거 세계적인 히트를 친 영화 ‘귀여운 여인’(Pretty Woman·1990)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입었던 옷과 비슷하다는 것. 특히 로버츠는 당시 영화에서 이같은 의상을 입고 길거리 매춘부 연기를 소화했다. 왓슨은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헤르미온느(영화 ‘해리포터’ 속 캐릭터)로 굳어진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최근 촬영한 10대들의 일탈을 그린 영화에서도 반항아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왓슨은 곧 개봉을 앞둔 영화 ‘월 플라워’에서도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과감한 노출 연기를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왓슨의 눈물겨운(?) ‘성인 변신’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달 왓슨은 비영리환경단체가 주최한 전시회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화보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 [여행 수첩]

    곤지암리조트 와인 경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동굴 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는 오는 30일 ‘어메이징 와인 옥션 디너’ 행사를 진행한다. 라그로타에서 와인과 정찬을 즐기며 저렴하게 세계 명품 와이너리의 와인을 살 수 있는 이벤트다. 이탈리아의 ‘카스텔라레-디자이너 라벨 4종 세트’, 와인 애호가들에게 ‘꿈의 와인’으로 알려진 소리 틸딘 등 8개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참가비 33만원. (031)8026-5566~7. 설악 워터피아 봄 패키지 출시 한화리조트의 설악 워터피아가 ‘워터피아 리프레시 패키지’를 선보인다. 4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쏘라노 숙박(1박)과 워터피아 종일권, 조식 뷔페(이상 2인 기준) 등이 포함됐다. 13만 9000~18만원. 백암온천도 ‘백암 힐링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객실(1박)과 조식, 온천 이용권(이상 2인 기준) 등으로 구성됐다. 8만 7000~18만 8000원. (02)729-3921. 키자니아 업사이클링 시즌 2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전 세계 키자니아가 함께하는 ‘시즌 2 업사이클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자니아에서 매일 소비되는 제품을 수준 높은 디자인 과정을 거쳐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게 목표다. 커피 찌꺼기가 탈취 기능을 갖춘 인형으로, 일회용 숟가락이 머리핀으로 변모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홈페이지(www.kidzania.co.kr) 참조. 휘닉스리조트 서포터스 모집 휘닉스리조트는 ‘서포터스 1기 피오피’를 모집한다. 피오피는 ‘휘닉스리조트 사람들’의 약자로, 4개월간 리조트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다음 달 14일까지 홈페이지(www.pp.co.kr) 등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ppblog@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캐나다 캘거리 쿠폰북 선봬 캐나다 앨버타 관광청은 캐나디안 로키의 관문 도시인 캘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선보였다. 캘거리 스탬피드와 캘거리 타워 등 명소 13곳에서 무료 입장이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www.calgaryattractions.com)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 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한 ‘아찔 화보’ 공개

    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한 ‘아찔 화보’ 공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가 낳은 스타 엠마 왓슨이 아역의 이미지를 한껏 더 벗겨내고 상반신을 노출한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22세로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왓슨은 최근 ‘내추럴 뷰티’라는 제목의 화보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농염한 모습을 선보였다. 손과 팔로 아슬아슬하게 몸을 감싼 왓슨은 보랏빛 꽃과 함께 완벽한 장면을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왓슨이 과감하게 상반신을 노출한 이유는 이번 화보와 전시전이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있기 때문. 그녀는 비영리환경단체인 글로벌 그린 USA(Global Green USA)가 주최한 캠페인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먼저 트위터에 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엄친딸’로도 유명한 왓슨은 다음달 초 개봉을 앞둔 영화 ‘월 플라워’에서 아름다운 청춘의 사랑과 일탈을 그려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영화 프리뷰] ‘콰르텟’

    [영화 프리뷰] ‘콰르텟’

    은퇴한 음악가들을 위한 요양원 비첨하우스에 새 식구가 찾아온다. 자존심 센 왕년의 스타들을 웅성거리게 한 주인공은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로 군림했던 진 호튼. 딱 한 명의 얼굴이 굳어진다. 호튼과 부부의 연을 맺었던 왕년의 명 테너 레지널드다. 외도로 부부관계를 깨뜨렸던 호튼은 사과하지만, 레지널드의 얼어붙은 마음은 녹지 않는다. 비첨하우스는 해마다 갈라 콘서트를 열어 운영경비를 모금한다. 예술감독 격인 시드릭은 한때 오페라 드림팀이던 레지널드와 호튼, 씨씨, 윌프를 함께 무대에 세우려 한다. 문제는 “커튼콜을 열두 번 이하로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할 만큼 자존심 센 호튼이 대중 앞에서 노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명배우 더스틴 호프먼(76)의 감독 데뷔작 ‘콰르텟’(사중창)은 황혼의 예술가들을 통해 나이 듦을 이야기한다. 늙고 쇠약해진다는 건 서글프다. 그러나 사그라지지 않는 삶과 예술에 대한 열정, 사랑만 있다면 인생의 또 다른 막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일흔 다섯 살에 시나리오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는 호프먼은 “누군가 나이를 먹는다는 건 결코 즐거운 일이 아니다. 몸이 늙어갈수록 마음도 연약해진다. 하지만, 인간의 영혼과 정신은 더 확장될 수 있다. 작품에 담긴 삶에 대한 관대한 시선과 나이 듦에 대한 낙관적인 자세는 영화를 연출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50여년을 현장에서 보낸 호프먼에게 첫 연출작이란 건 무의미해 보인다. 촘촘하게 직조된 캐릭터, 삶에 대한 혜안, 명배우들의 호연, 맥락에 꼭 들어맞는 음악까지 ‘콰르텟’을 엮어낸 건 호프만의 능력이다. 로만 폴란스키의 ‘피아니스트’, 줄리앙 슈나벨의 ‘잠수종과 나비’를 각색한 로널드 하우드(79)는 자신의 연극극본 ‘콰르텟’을 각색, 호프먼에게 제공했다. 감독 만큼이나 오래된 배우들의 관록은 몸짓 하나로도 대사 이상을 표현한다. 호튼 역의 매기 스미스(79)나 레지널드 역의 톰 커트니(76)는 물론, 바람둥이 윌프 역의 빌리 코놀리(71), 치매에 걸렸지만 소녀 같은 씨씨 역의 폴린 콜리스(73), ‘해리포터’의 덤블도어 교장으로 익숙한 마이클 갬본(73) 등 70대 배우들의 연기 궁합은 스크린을 꽉 채운다. 제목 ‘콰르텟’은 4명의 노배우가 비첨하우스의 갈라 공연에서 부르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다. ‘리골레토’ 중 3막에 등장하는 사중창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처녀여’는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테너)이 막달레나(알토)에게 치근대는 모습을 질다(소프라노)와 그의 아버지인 꼽추 리골레토(바리톤)가 훔쳐보는 대목에서 나온다. 각본가 하우드는 “인간의 목소리를 위해 쓰인 곡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만토바 공작)와 조안 서덜랜드(질다) 등이 함께 부르는 데카 앨범이 가장 유명하다(데카는 이 영화의 공동제작사). 28일 개봉.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민주 혁신방안 ‘무늬만 혁신’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정치 재개를 선언한 뒤 불안감에 휩싸인 민주통합당이 당 혁신안을 발표하는 등 뒤늦게 ‘혁신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하지만 계파 해체를 주문하는 수준의 ‘무늬만 혁신’에 그쳤다는 비판이 나온다. 또한 혁신위원회가 당 공식기구인 전당대회준비위원회의 결정 사항에 반기를 드는 등 친노(친노무현)·주류의 이해관계를 대변한 부분도 혁신안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 민주당 혁신위원회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민주통합당 혁신 방안’ 발표토론회에서 계파 갈등을 없애고 당헌·당규 개정을 공직후보 등을 선출하기 1년 전에만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종합적인 당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혁신위는 계파구조 해체를 위해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특정 계파의 입김을 차단하기 위해 당직 또는 공직후보 선출에 앞서 최소 1년 전에 규칙을 확정토록 했다. 하지만 당 혁신의 최대 과제인 계파 청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토론회에 참석한 진성준 의원은 “당의 위기를 극복하는 근본적이고 파격적인 처방인가 하는 점에서 다소 미흡하다”면서 “자발적으로 계파를 정파로 전환하도록 결단하라고 촉구하는 데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혁신안은 2002년 국민 경선제 이후 문호를 개방한 개혁 정당 모델을 추구하다 멈춘 것 같다”고 평가절하했다.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 경선 선거인단에 ‘민주서포터스’를 도입하기로 한 부분도 논란이 됐다. 당원 역차별 가능성과 함께 불과 3개월 전에 등록하면 선거인단 자격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대선 경선의 모바일 선거인단 동원 논란을 재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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