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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문소에 오발포탄/한미병사 5명 부상

    【파주=김동준기자】 11일 하오2시25분쯤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마정리 자유교 남쪽검문소에 포탄 2발이 떨어져 근무중이던 육군 모부대 소속 위성봉병장(23) 카튜사 김광호병장(22) 미군 그로샌드하사(21)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하오 2시20분쯤 자유교 왼쪽 1백50m 지점에 포탄 1발이 떨어져 폭발하자 근무자들이 상황보고를 하던중 다시 검문소 11m 부근에 또 포탄 1발이 떨어져 팔·다리에 파편상을 입었다.
  • “소군,시위대에 발포”/타지크공/인종분규 4일째…모두 46명 사망

    ◎고르바초프,곧 강경조치 시사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폭동이 계속되고 있는 소련중앙아시아의 타지크공화국 수도 두샴베시에서 소련군이 14일 아무런 사전경고없이 시위군중들에게 발포,적어도 8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주민들이 전했다. 한 기자는 이날 두샴베시로부터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 했다. 타지크공화국 내무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나는 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군인들이 극한상황을 제외하고는 무기를 사용하라는 명령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만약 군인들이 무기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공포탄에 불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TV로 중계된 연방최고회의(의회)연설을 통해 타지크공화국의 폭도들에게 엄격한 조치를 내릴 것을 촉구하고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 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두샴베시 라디오 방송은 14일 밤 소련군이 시가지에서 군용 차량으로 대거 이동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시위 군중들에게 『이로 인해 어떠한 비극이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거리에 몰려 다니지 말 것을 요청했다. 소련 TV는 13일 현재 타지크공화국의 유혈충돌로 총38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 불발포탄 폭발/국교생 13명 중경상

    【김포】 11일 낮12시쯤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마전6리 188의2 숯불단지앞길에서 김원석군(10ㆍ검단면 마전6리 187) 등 이 마을 어린이 13명이 갖고 놀던 불발탄이 폭발,어린이 모두가 중경상을 입고 인근 검단의원 등에 분산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김군 등 어린이들이 이근 군부대 사격장에서 주워온 M203 유탄발사기용 연습탄을 갖고 놀다 시멘트바닥에 떨어뜨려 폭발해 일어났다.
  • 주부 폭행 하려던 고교생 경찰,공포 쏴 검거

    8일 하오10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 65 안양천 둑밑에서 김모군(18ㆍ서울 K고교2년)이 김모씨(35ㆍ여ㆍ경기도 고양군)를 폭행하려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달아나던중 공포탄 3발을 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다. 김군은 이날 양평동6가 인공폭포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김씨를 위협,2백m쯤 떨어진 안양천 둑밑으로 끌고가 폭행하려다 지나던 택시운전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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