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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이태원 관련 확진자 전국 75명, 서울 49명”

    박원순 “이태원 관련 확진자 전국 75명, 서울 49명”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75명, 서울에서 49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11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히며 “방문자 명단에서 중복을 제외하고 5517명의 명단을 확보했는데 어제 오후 기준 2405명과 연락이 닿아 안내했다. 나머지는 허위 기재 또는 고의로 전화를 안 받고 있다. 경찰과 협력해 추가로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단에 외국인은 28명이 있었고 모두 연락했다”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무자격 외국인 체류자가 있을 수도 있는데, 검사나 치료를 받으면 (의료진의) 신고 의무가 면제된다”면서 누구든 검사받기를 독려했다. 박 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내린 ‘지난달 29일 이후 이태원 클럽과 논현동 블랙수면방을 출입한 사람의 대인접촉 금지 명령’이 서울시의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과 같은 것이라는 말도 했다. 박 시장은 “둘은 같은 얘기”라며 “집합금지가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고 표현만 다르다”고 말했다. 대인접촉 금지 명령은 ‘이태원을 방문한 사람’ 대상이라는 질문에도 “아니다. 법률상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돼 있다.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같은 취지의 답변을 했다. 박 시장은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때문에 유흥시설에 가려던 사람들이 일반 술집으로 모여드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일종의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어서 젊은 층이 주로 가는 강남, 홍대의 실내 포차나 주류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도 예의주시하면서 현장 지도점검을 나가는 중”이라며 “강제 명령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태원 클럽 방문 인천 20대들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이태원 클럽 방문 인천 20대들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인천에 거주하는 20대들이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줄줄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에서 비롯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부평구 20대 남매 외에 이날 4명이 추가돼 모두 6명이 됐다. 우선 인천 97번 확진자 A(21·부평구)씨는 지난 2∼3일,5일에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했다가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그의 누나 B(28)씨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하진 않았지만,A씨 접촉자로 분류돼 부평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8일 인천 98번째 확진 판정을 받고 동생과 같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와 댄스연습장에서 만난 C(26·부평구)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99번 확진자인 C씨는 지난 6일 A씨가 있던 부평구 댄스연습장에서 약 40분간 함께 머물며 춤 연습을 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A씨의 동선을 추적한 결과 그가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서울과 인천을 오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100번 확진자 D(22·연수구)씨는 지난 1∼2일,4일 킹클럽을 방문한 데 이어 5일 이태원의 모 소주방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1번 확진자 E(21·서울 구로구)씨는 지난 4일 이태원 모 주점을 방문한 뒤 지병 치료차 5일 서구의 한 병원에 입원한 뒤 이태원 주점 방문 사실을 떠올리고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E씨가 입원했던 병원에는 9일부터 외래진료를 전면 중단토록 했다.아울러 외부인 접촉 차단과 출입 통제 등을 통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수준으로 엄격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병원 입원환자 179명과 의료진·직원 58명 등 237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102번 확진자 F(25·미추홀구)씨는 지난 2∼3일 킹클럽을 방문하고 8일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검사 뒤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F씨는 A씨와는 이태원 소재 포차에서 동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확진자는 인천시의료원·인하대병원으로 분산돼 격리 입원 중이다. 인천시는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인천에서 2차 감염으로 이어진 사례까지 나오자 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인천 내 클럽 31개,유흥주점 1027개 등 1058개 유흥시설 업소에 8일 오후 8시부터 6월 7일까지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시는 해당 시설의 운영 자제를 적극 권고하되 불가피하게 운영할 때는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종사자·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방역관리자 지정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비투비 육성재 5월 11일 입대 “다시 만날 날 꿈꾸며” [전문]

    비투비 육성재 5월 11일 입대 “다시 만날 날 꿈꾸며” [전문]

    비투비 육성재가 오는 11일 입대한다. 3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너무 깊은 고민과 생각과 거리가 멀기에 조금이라도 먼저 직접 얘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많이들 놀라시겠지만 5월 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런 통보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멜로디분들이 예뻐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가도 예쁨 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 자신감이 생겨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항상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날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기를 바라며”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육성재는 군입대에 앞서 SBS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다. 또한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의 경우,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져 모든 촬영은 지난 2월 종료됐다. 다음은 육성재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성재입니다. 우선 어제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멜로디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너무 깊은 고민과 생각과는 거리가 멀기에 조금이라도 먼저 직접 얘기하는게 맞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많이들 놀라시겠지만 5월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통보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거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멜로디분들이 이뻐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가도 예쁨 받을 수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이은 비투비 멤버들의 군입대에 어쩔수없는 공백기가 생기지만 우리 멜로디 분들이 기다려주시니까 저희 비투비는 더더욱 다시 만날 날만을 꿈꾸며 힘내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지만 가기전에 꼭 멜로디들과 소통할 수 있는 라방도 하구, 슬슬 맏형들도 나오고, ‘쌍갑포차’도 곧 방영될 예정이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면 금방 비투비 멜로디 다같이 볼날이 오겠죠. 지금까지도 항상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날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기를 바라며 6성재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왜 부산클럽을…” 대구 10대 확진자, 친구도 확진

    “왜 부산클럽을…” 대구 10대 확진자, 친구도 확진

    이달 23일 해병대 훈련병 대구에서 확진17~18일 부산에 포차, 클럽 등 오가대구 확진자의 친구도 확진 판정 부산클럽을 방문한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19세 확진 환자의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대구·경북을 향한 지역 혐오성 반응들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28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구에서 확진된 해병대 교육훈련단 입소 훈련병 A(19)군은 앞서 17~18일 이틀간 부산을 방문했다. A군은 17일 오후 부산 진구의 1970새마을포차, 18일 오전 서면 클럽 바이브와 서구 청춘횟집에서 식사를 하고 오후쯤 대구로 귀가했다. 장소별로는 클럽 접촉자 127명, 횟집 접촉자 7명, 주점 접촉자 6명, 기타 3명 등이다. 연락이 닿지 않는 접촉자 117명은 계속 연락을 시도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전날 오후 2시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늘(27일) 대구 지역에서 1명 추가로 확진된 확진자는 부산 지역을 방문했던 그 확진자(A군)의 지인인 것은 맞다. 클럽이나 여행을 같이 가신 분은 아니고 그 이전에 접촉이 있었던 확진자의 지인”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에 대한 지역 혐오 발언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슈퍼 전파자로 분류된 신천지 교인 31번 확진자 등으로부터 번진 확진 사태로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혐오 분위기가 확산된 바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31번째 환자 A씨(61)는 두 차례 검체 검사에서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지난 24일 퇴원했다. 그는 지난 2월17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지난 24일까지 67일간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입원 65일째인 지난 22일 시행한 격리 해제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2차 검사 결과에서도 최종 음성으로 확인, 병원 문을 나섰다. 31번 환자는 입원한 지 67일 만인 퇴원해 국내 확진자 중 가장 오래 입원한 환자로 기록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알림’ 기능 제공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알림’ 기능 제공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7일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www.lsns.or.kr)의 이용 편의 등을 위해 사전 알림 기능 서비스를 2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2017년 법적 의무화됐으며 가축분뇨 및 액비 등의 배출부터 운반,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알림 기능은 사용자에게 전자인계인수서 입력기한과 액비 살포 금지구역, 살포된 액비량 등의 정보다. 작성 기한 알림은 사용자가 실수나 착오로 입력기한을 초과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 등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액비 살포 금지구역 알림은 운반·살포차량의 위치 정보를 파악해 전국 수변 및 상수원보호구역 등에서 살포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또 액비 살포 대상지 주소를 입력하면 양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살포 주기와 살포량 조절이 가능해 과다 살포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공단 관계자는 “지능형 알림 서비스 도입은 사용대상자가 전산사용이 익숙치 않은 노령층이 많은 것을 반영해 개선 대책”이라며 “배출자와 운반자, 사용자 등의 부적정한 행위를 사전 예방해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부산 클럽’ 대구 확진자의 친구도 확진 판정…감염경로 조사중

    ‘부산 클럽’ 대구 확진자의 친구도 확진 판정…감염경로 조사중

    입대를 앞두고 부산의 클럽과 주점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남성의 친구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27일 대구 지역 신규 확진자 1명은 지난 23일 해병대 입소 과정에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19)군의 친구라고 대구시가 밝혔다. 대구시는 “추가 확진자 감염 및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입대를 앞둔 지난 17~18일 부산의 클럽과 주점 등을 잇따라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A군이 부산에서 접촉한 사람은 ‘클럽 바이브’ 107명, ‘청춘횟집’ 7명, ‘1970 새마을 포차’ 6명, 기타 장소 3명 등 총 123명이다. 접촉자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A군의 동선에 포함된 부산 서면의 클럽을 방문한 사람은 515명으로 나타났다. 클럽 내 CCTV 확인 결과 방문자의 80%, 종업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이 감염된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부산 클럽 발칵

    부산 클럽 발칵

    입대를 앞두고 부산 클럽을 다녀간 대구 10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부산에서 접촉한 사람은 123명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젊은이가 많이 다니는 유흥시설도 신천지대구교회와 같은 코로나19 ‘슈퍼전파지’가 될 수 있다며 유흥시설 운영을 최대한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또 집단감염 터질라… 유흥시설 자제 권고 부산시는 26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환자 A(19)군이 부산에서 접촉한 사람은 ‘클럽 바이브’ 107명, ‘청춘횟집’ 7명, ‘1970 새마을 포차’ 6명, 기타 장소 3명 등 총 123명이며 현재 이들은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의 동선에 포함된 부산 서면의 클럽을 방문한 사람은 515명으로 나타났다. 클럽 내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방문자 80%, 종업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20대는 27.4%(2940명)를 차지한다. 이날 부산에서는 일본에서 입국한 여성(38)도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확인됐다. 지난 2월 6일 일본으로 출국해 머물다가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고 입국 당시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천지 슈퍼전파자에 구상권 청구 검토”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명지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20대와 30대 여성 간호사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31번째 확진환자이자 대구 첫 확진환자로 신천지교회 슈퍼전파를 일으킨 61세 여성이 완치돼 67일 만에 퇴원했다. 시 관계자는 “다른 환자와 마찬가지로 31번 환자의 병원비 약 3000만원도 정부와 지자체 등이 공동 부담한다”면서 “다만 동선과 관련해 거짓 진술을 한 정황이 확인돼 초기 방역에 혼선을 준 것으로 정부가 최종 확인할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클럽 발칵 10대 확진자 123명 접촉

    입대를 앞두고 부산 클럽을 다녀간 대구 10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부산에서 접촉한 사람은 123명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젊은이가 많이 다니는 유흥시설도 신천지대구교회와 같은 코로나19 ‘슈퍼전파지’가 될 수 있다며 유흥시설 운영을 최대한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또 집단감염 터질라… 유흥시설 자제 권고 부산시는 26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환자 A(19)군이 부산에서 접촉한 사람은 ‘클럽 바이브’ 107명, ‘청춘횟집’ 7명, ‘1970 새마을 포차’ 6명, 기타 장소 3명 등 총 123명이며 현재 이들은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의 동선에 포함된 부산 서면의 클럽을 방문한 사람은 515명으로 나타났다. 클럽 내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방문자 80%, 종업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20대는 27.4%(2940명)를 차지한다. 이날 부산에서는 일본에서 입국한 여성(38)도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확인됐다. 지난 2월 6일 일본으로 출국해 머물다가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고 입국 당시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천지 슈퍼전파자에 구상권 청구 검토”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명지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20대와 30대 여성 간호사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31번째 확진환자이자 대구 첫 확진환자로 신천지교회 슈퍼전파를 일으킨 61세 여성이 완치돼 67일 만에 퇴원했다. 시 관계자는 “다른 환자와 마찬가지로 31번 환자의 병원비 약 3000만원도 정부와 지자체 등이 공동 부담한다”면서 “다만 동선과 관련해 거짓 진술을 한 정황이 확인돼 초기 방역에 혼선을 준 것으로 정부가 최종 확인할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대구 10대 확진자 클럽 접촉 515명…“80% 마스크 착용”

    대구 10대 확진자 클럽 접촉 515명…“80% 마스크 착용”

    입대를 앞두고 부산 진구 ‘클럽 바이브’를 다녀간 10대 남성 A씨의 클럽 내 접촉자가 515명으로 집계됐다. 26일 부산시는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A씨의 클럽 내 접촉자가 515명이라고 밝혔다. 클럽 방문자는 481명이고, 클럽 종사자는 34명이다. 시는 이 가운데 연락이 된 38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명은 유증상자로 분류됐으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이들 중 104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나머지 127명은 연락처 등 기본신원 정보는 있으나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다. 시는 조속히 연락을 마무리 하고 증상유무 확인 등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클럽 내 CCTV 확인 결과 방문자 80%, 종업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클럽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환기 등이 적절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어렵고, 업종 특성상 방문객을 특정하기 어려워 A씨와 동일한 시간대 방문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할 계획이다. A씨는 클럽 외에도 ‘1970 새마을 포차’ ‘청춘횟집’ 등 부산진구에 위치한 식당을 방문했다. 시는 1970 새마을포차 접촉자 6명, 청춘횟집 접촉자 7명, 기타장소 3명 등의 접촉자를 추가로 확인해 자가격리 했다. 시는 ‘클럽 바이브’와 ‘1970 새마을포차’의 영업을 5월2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시는 공무원, 경찰 등과 2개반 18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주말저녁 클럽,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식품위생법 위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대구 10대 확진자, 증상 전 부산 클럽 방문…클럽 ‘480명 방문’ 기록

    대구 10대 확진자, 증상 전 부산 클럽 방문…클럽 ‘480명 방문’ 기록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남성이 증상이 나타나기 며칠 전 부산 지역의 클럽과 주점을 잇달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25일 ‘코로나19 대응상황 브리핑’을 통해 대구 확진자인 A(19)군이 지난 17일과 18일 부산을 방문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A군은 17일 SRT를 타고 오후 9시 20분 부산에 도착해 오후 11시 30분 부산진구 ‘1970새마을 포차’를 방문했다. 다음날 오전 2시에는 서면에 있는 클럽 ‘바이브’에서 1시간 30분 머물렀다. 18일에는 오후 4시 30분 서구 송도해변로에 있는 ‘청춘횟집’에서 식사를 한 뒤 무궁화호를 타고 대구로 귀가했다. 부산시 한 관계자는 “A군이 이용한 숙박 시설이나 다른 식당은 CCTV를 확인하고 밀접 접촉자 모두 분류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동선 공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군은 부산 방문 사흘 뒤인 20일 인후통·두통·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했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앗다. 그는 입대를 앞두고 주말을 즐기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으며 23일 포항 군부대 입대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증상 발현 날짜 등을 볼 때 전파 가능한 기간은 18일부터로 보고 있다”면서 “세 장소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 중에 피로감, 두통,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A군이 방문한 날 해당 클럽 출입자 명부에는 모두 480명이 기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클럽이 방역 위생 수칙은 지키고 있었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해당 클럽은 하루 동안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시 한 관계자는 “클럽 CCTV를 보니 이용자 중 마스크를 낀 사람도 있었지만 끼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A군이 부산을 방문할 당시는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고 있을 때여서 그럼에도 클럽이 영업을 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된다. 부산시는 “해당 영업장이 클럽 형태의 ‘감성주점’으로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위생감시원이 관리하고 있었던 업소 중 한 곳”이라면서 “이번 주말 야간 취약시간인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위생 감시원들을 동원해 클럽 등을 상대로 특별단속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시는 해당 클럽을 통해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의 상황이 벌어지면 클럽을 대상으로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JTBC ‘부부의 세계’ 종영 후 원작 ‘닥터 포스터’ 편성

    JTBC ‘부부의 세계’ 종영 후 원작 ‘닥터 포스터’ 편성

    JTBC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드라마 편성을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이었던 손현주 주연의 월화극 ‘모범형사’는 7월로 연기된다. 대신 정일우와 강지영이 출연하는 ‘야식남녀’가 다음 달 특별 편성된다. 금토극 ‘부부의 세계’ 종영 후에는 영국 BBC 원작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특별 편성된다. ‘닥터 포스터’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와 왓챠에서 현재 서비스 중이며, 웨이브에서는 미국·영국 드라마 시청량 1위를 달리고 있다. 유준상·송윤아 주연의 ‘우아한 세계’는 오는 7월 방송된다. 수목극 ‘쌍갑포차’는 변동 없이 오는 20일 밤 9시 30분에 방송을 시작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죽을 만큼 노력해야 단밤 포차같이 성공…‘사장’ 박새로이처럼

    죽을 만큼 노력해야 단밤 포차같이 성공…‘사장’ 박새로이처럼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박새로이는 어떻게 작은 ‘포차’ 하나를 대기업으로 키울 수 있었을까? 최근 종영한 웹툰 원작의 이 드라마는 ‘자영업의 나라’인 한국에서 현실에 있을 법한 성공 스토리와 드라마틱한 각 캐릭터의 매력을 조화롭게 살려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대중의 공감대를 사기 위해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은 실제로 서울에서 15개 식당을 운영하는 허시정(39)·강태중(35) 위드유 대표의 경험담에 귀를 기울였다. 이들이 과거 일했던 홍대의 한 포차는 자연스레 극중 ‘단밤’ 매장의 모티브가 됐다.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둘을 만났다. 드라마와 현실의 싱크로율은 어디까지인지, 은퇴 이후 치킨집 오픈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회에서 요식업 성공의 마스터키는 과연 있는 것인지 궁금했다. “경쟁업체의 ‘미자’(미성년자) 신고는 이 바닥에서 진짜로 흔히 있는 일이에요. 작품에 이 장면이 나왔을 때 작가(광진)가 경험담을 녹였구나 싶었죠.” 한 외식업 회사의 직장 동료였던 둘은 원작자인 광진 작가의 지인이다. 허 대표가 7년 전 홍대 인근에서 ‘헌팅의 성지’로 통하는 S포차에서 업장 운영을 책임지는 매니저로 일할 때 광 작가가 3개월가량 오전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허 대표는 “손님이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미자인지 알아보기 위해 동행한 친구에게 해당 손님의 실제 이름을 묻는다라든가 ‘손님이 떨어뜨린 것이 젓가락인지, 숟가락인지 소리만 듣고도 얼른 다시 갖다줘야 한다’, 혹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등의 설정과 대사들은 함께 일했던 포차에서 밥먹듯 있었던 일이고 늘 하던 소리였다”고 웃었다.당시 광 작가는 레진코믹스 소속으로 웹툰을 그리고 있었다. 작품 구상 차원에서라기보다는 프리랜서 작가의 생계를 위해 일을 했던 것으로 허 대표는 기억했다. 이후 광 작가는 알바 경험을 살려 요식업을 소재로 한 웹툰을 그렸고, 스타작가 반열에 올랐다. 작품을 연재하면서 관련 조언을 얻기 위해 광 작가는 둘을 주기적으로 만났다. 드라마화가 결정된 이후엔 아예 이들에게 자문 역을 맡겼다.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은 웹툰보다 더 정교하고 개연성이 있어야 했기에 매장 운영부터 창업, 이후 사업 몸집 키우기까지의 생생한 노하우를 제작진에게 전했다. 그렇게 이태원 ‘꿀밤 신화’가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극중 포차 ‘꿀밤’(드라마상에선 단밤)은 현재 이태원에서 광 작가가 실제로 운영 중이다. 둘은 이 꿀밤 매장 오픈에도 자문을 했고 작게나마 지분 투자도 했다. 지난 금요일 밤, 코로나19 사태로 거의 모든 요식업장이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대기를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꿀밤 매장의 광경을 봤다. “콘텐츠 마케팅 덕분에 떼돈을 벌겠다”고 하자 둘은 “피크타임에 아무리 손님이 줄을 서 있는 매장이라고 해도, 요식업은 수익을 남기기가 쉽지 않은 사업”이라면서 “아직 적자이고 자리를 잡았다고 판단하기엔 앞으로 최소 6개월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전체 매출에서 임대료와 인건비, 재료비 등 고정비용이 널뛰는 데다 한 매장의 수명이 길지 않아 일정 기간 매달 꾸준하게 흑자를 기록한다 해도 수년 안에는 리모델링 등을 위한 재투자 비용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요식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이 자문한, 극중 박새로이가 포차 매장을 기반으로 중국에 브랜드를 팔아 큰돈을 벌어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키운다는 설정은 허황되면서도 꽤 현실적인 이야기다. 외식업체 직원이었던 둘이 실제로 회사를 나와 창업해 매장을 늘려 나갈 수 있었던 비결도 이와 비슷했다. 둘은 전 업체 소속으로 직접 론칭한 등갈비, 피자 등의 브랜드를 갖고 회사를 나와 중국과 동남아 등에 되팔았고, 덕분에 단기적인 매출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자본금을 비교적 넉넉하게 마련할 수 있었다. 홍대 파스타집과 루프톱 술집 등으로 시작한 이들의 매장은 15개 각기 다른 브랜드가 연 매출 80억원을 올리는 ‘알짜 매장’으로 커졌다. 둘은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해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웹툰, 영화 등 콘텐츠 기획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외식업이 외식업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끝났다”고 확신하면서 말이다.외식업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치열한 ‘레드오션’ 시장이다. 10개 매장 가운데 9개 매장은 5년 안에 폐업한다. 그럼에도 수많은 이들이 소자본으로 외식업 창업을 꿈꾼다.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성공 신화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게 하나로 먹고살 수 있는 꿀팁이 있냐고 물었다. “크게 두 가지입니다.” 허 대표가 먼저 말했다. “직장인이 되기 위한 취직 준비도 체계적으로 해야만 겨우 합격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손맛이 좋다는 이유로, 할 것이 없으니 장사나 해볼까 하는 마인드로는 100% 실패합니다. 시장조사, 트렌드 분석 마케팅, 영업 모든 분야를 머리를 싸매면서 고민해야 겨우 성공할까 말까입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고, 죽을 만큼의 노력을 해야 성공할까 말까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강 대표가 덧붙였다. “‘사장 돼보기’ 경험을 꼭 하세요. 모든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 말고, 작은 규모여도 사장이 직영하는 가게에서 꼭 일을 해 보세요. 월급쟁이 직원 마인드가 아니라 내가 사장이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모든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겪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훗날 진짜 사장이 됐을 때 실패 요인과 예측하지 못한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글 사진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슈돌’ 도경완X연우, 장윤정 위한 포차 오픈 ‘함박웃음 예고’

    ‘슈돌’ 도경완X연우, 장윤정 위한 포차 오픈 ‘함박웃음 예고’

    ‘슈돌’ 도경완X연우가 장윤정을 위한 특별한 포차를 오픈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1회는 ‘오 필승 슈퍼맨’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 경완 아빠와 연우-하영 남매는 윤정 엄마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윤정 엄마의 취향을 저격한 네버엔딩 이벤트가 시청자들의 웃음 취향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윤정 엄마와 생일 이벤트용 소품들을 착용하고 있는 연우, 경완 아빠가 담겨있다. 언뜻 포장마차로 보이는 사진의 배경은 바로 도플갱어네의 거실. 포장마차를 좋아하는 윤정 엄마를 위해 집으로 포장마차를 옮겨온 것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테이블에 앉아 잔을 부딪히는 도플갱어의 모습과 윤정 엄마 앞에서 공연을 하는 경완 아빠와 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빠와 오빠가 착용한 뽀글 머리 가발을 쓰고 양배추 인형 같아진 하영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경완 아빠는 생일을 맞은 엄마를 위해 깜짝 실내 포장마차를 열었다. 포장마차 사장님이 된 경완 아빠는 반반 막창부터 족발까지 포장마차의 음식들을 그대로 옮겨와 윤정 엄마를 감탄하게 했다고. 이어 경완 아빠와 연우가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이 펼쳐졌다고 한다. 가발과 의상까지 맞춰 입은 도부자의 합동 공연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벤트가 결국 윤정 엄마 입에서 “누구를 위한 파티인가”라는 말이 나오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경완 아빠가 준비한 네버엔딩 이벤트의 끝은 어디일지, 이들의 이벤트가 시청자들에게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KBS2 ‘슈돌’은 1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천서 회사동료 간 잇따라 5명 확진

    부천서 회사동료 간 잇따라 5명 확진

    경기 부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감염자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내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증가했고 이 중 5명이 같은 직장 동료들끼리 감염됐다. 부천시는 기존 확진자인 여성 2명의 남편으로 50·60대 남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괴안동 여성의 60대 남편과 지난 8일 감염된 오정동 회사 여직원의 50대 남편이다. 60대 남성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8일 발생한 도당동 50대여성 확진자(CNH산업 직원) 동선은 자택을 포함해 모두 7곳이다. 부천시 접촉자는 16명이다. 신태영미용실을 비롯해 대박포차, 팡팡노래방, 하예성순대국, 매운갈비찜, 코리안숯불바베큐, 택시동승자, 놀고먹소 등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5명이 나왔던 오정동 CNH산업은 직원이 모두 12명으로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 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태원 클라쓰’ 단밤 포차…실제 건물주는 정엽이었다

    ‘이태원 클라쓰’ 단밤 포차…실제 건물주는 정엽이었다

    실제 건물주는 가수 정엽...최근 건물 매각2015년 8억 매입→작년 22억에 매도 ‘14억 차익’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극중 매입한 경리단길 가게의 실제 건물주는 가수 정엽이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엽은 지난 2015년 주택이던 건물(대지면적 82.9㎡, 연면적 201.24㎡)을 매입, 리모델링해 카페로 운영했다. 그러다 지난해 여름 30대 남성에게 이 건물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8억 원에 매입한 이 건물을 지난해 7월 22억 원에 되팔아 4년 만에 14억 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일대에서 ‘정엽 카페’로 유명세를 탄 이 곳은 경리단길이 아닌 ‘해방촌’으로 불리는 후암동에 위치해있다. 정엽이 박서준에게 건물을 매도한 셈일까. 해당 건물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이 ’단밤포차’ 운영을 위해 매입한 경리단길 건물로, 이러한 내용이 최근 전파를 탔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이 장대희(유재명)의 압박에 기존 임대 건물에서 쫓겨나게 되고, 더 이상 건물주에게 시달리지 않기 위해 건물을 아예 통째로 매입하게 된다. 박서준은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단밤포차’를 새롭게 꾸몄다. 이처럼 해당 건물은 작품 흐름상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정엽이 해당 건물을 30대 남성에게 매각했다고 전해져, 네티즌은 정엽이 박서준에게 건물을 판 것이 아니냐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한 달 정도 해당 카페를 대관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엽은 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서울 모처의 가게에서 스몰 웨딩을 가졌다. 기독교 신자인 부부는 예배의 시간으로 식을 올렸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밀키트·배달·로열티 감면… 외식업체 힘겨운 생존 싸움

    더본코리아 등 상표권료 2개월 면제 코로나19 확산의 직격탄을 맞은 국내 외식업체들이 갖가지 자구책으로 힘겨운 생존 싸움을 하고 있다. 손님의 발길이 끊기자 매장의 메뉴를 밀키트(손질이 끝난 식재료·양념을 넣은 쿠킹박스)로 만들어 파는가 하면 배달 플랫폼에 가게를 등록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곳도 많다. 프랜차이즈에선 로열티를 감면해 주는 등 가맹점 살리기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된 탓에 외식업계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의 대다수가 당장 임대료를 걱정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서울 성동구에서 윤경, 고니스버거 등 4개의 식당을 운영하는 33TABLE 이남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절반으로 떨어지자 살아남기 위해 지난주부터 ‘밀키트’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햄버그스테이크, 타코 등 매장에서 팔았던 메뉴를 손님이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로 만들어 직접 배달을 다닌다. 이 대표는 “언젠가 밀키트 사업을 해 봐야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을 코로나 사태가 터져 빨리 시작하게 됐다”면서 “밀키트로 평소의 매출을 만회할 순 없지만 이번 위기를 새 사업 모델에 도전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세계에서 ‘맛집’으로 통하는 레스토랑들은 배달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암흑기’를 견뎌내고 있다. 서울에서 4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락희옥 김선희 대표는 “평소엔 꽉 차 있던 저녁 예약이 2주 전부터 잇따라 취소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의 플랫폼 업체에 등록해 배달 주문을 받아 영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면서 “배달 주문 덕분에 직원들 인건비는 챙겨 줄 수 있게 됐으나 급여 외 임대료, 재료비까지 감당하긴 역부족”이라고 토로했다. 이 식당도 밀키트 사업을 준비 중이다. 프랜차이즈는 ‘가맹점 돕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빽다방’, ‘홍콩반점0410’,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 22개 브랜드를 가진 더본코리아와 전국 커피 매장 수 1위인 이디야커피는 전 브랜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2개월치 로열티를 전액 감면하고 커피 원두, 식자재 등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유시민 “보수 정당에서 세종대왕 나와도 안 찍어”

    유시민 “보수 정당에서 세종대왕 나와도 안 찍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진행된 KBS1 ‘정치합시다’ 1부 ‘지식다방’에서 “보수 정당에서 세종대왕이 나와도 안 찍는다”는 발언을 했다. 23일 방송되는 KBS1 ‘정치합시다’ 최근 녹화에서 국회의원 투표 기준에 대한 패널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진행자 최원정 아나운서는 “지난달 KBS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물을 보고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39.2%로 가장 많았다”며 “정당을 보고 뽑겠다는 답변이 34.1%로 그 뒤를 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준 교수는 “과거에 투표 패턴을 보면 기본적으로는 정당을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그 다음에 그 정당 안에서 인물을 고려하는 게 그 다음이고 총선에서는 의외로 공약이나 이런 거 보고 하는 경우는 조금 영향력이 약하다고 봅니다”라고 짚었다. 특히 유시민 이사장은 “투표를 하는 유권자들 중에서 한 3분의 2는 그냥 당을 보고 찍어요. 저 같은 사람은 보수 정당에서 세종대왕님이 나오셔도 안 찍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패널로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 허진모 역사 작가, 방송인 최욱이 참여했다. 최욱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또 자신을 개그맨으로 오해한 허진모 역사 작가에게 발끈하는 모습도 보였다. 최욱은 녹화를 마무리하며 “오늘 그나마 저희 엄마, 아빠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방송을 더 쉽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자평했다. 한편 ‘정치합시다’는 지식과 현실 정치가 어우러진 고품격 토크 1부 ‘지식다방’과 지역 민심 및 여론조사 분석을 통한 돌직구 토크 2부 ‘민심포차’로 구성됐다. ‘정치합시다’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800만을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지식다방’편은 23일 오후 8시 5분 KBS1에서 방송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울산시 지방세 체납 고강도 징수

    울산시 지방세 체납 고강도 징수

    울산시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고강도 징수를 벌인다. 울산시는 21일 ‘2020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고강도 체납세 징수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울산시의 올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는 이월 체납액 741억원의(전년도 대비 7%) 57% 상향인 422억원을, 세외수입은 이월 체납액 799억원의 22%(전년도와 동일)인 176억원 등 총 598억원을 정리할 예정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4월~6월, 하반기 10월~11월 연 2회 체납세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구·군에서도 구·군별 실정에 맞게 징수 계획을 수립·운영한다. 이 기간 울산시는 구·군과 합동 징수기동반을 구성해 체납자 현장 방문 후 체납 원인과 생활 실태를 분석, 맞춤형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는 특별관리하고, 호화·사치 생활을 하는 체납자가 있으면 가택 수색 및 동산 압류를 할 계획이다. 또 5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출구금지 조치하고, 재산을 빼돌린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방세범칙사건 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자동차세 체납자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시·구·군 합동번호판 단속 활동을 월 2회 전개할 예정이다. 대포차는 발견하는 즉시 견인하여 공매 조치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는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회생 및 재기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체납액 징수에 시·구·군 전 행정력을 집중해 체납액은 반드시 징수한다는 조세 정의 확립을 위해서도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체납액 납부 의지가 있는 선의의 체납자에게는 경제적 재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박서준X김다미 ‘이태원 클라쓰’ 첫 방송 “열혈 청춘들 온다”

    박서준X김다미 ‘이태원 클라쓰’ 첫 방송 “열혈 청춘들 온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열혈 청춘들이 드디어 출격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오늘(31일) 첫 방송된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레전드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 완성도를 담보하는 퍼펙트 라인업까지 완성하며 202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감독과 직접 대본 집필에 나선 원작자 조광진 작가의 의기투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박서준X김다미X유재명X권나라, 연기도 싱크로율도 클래스 다른 배우들 뭉쳤다!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이태원 클라쓰’를 기다리게 하는 이유다. 박서준은 소신 하나로 이태원 접수에 나선 열혈 청년 ‘박새로이’로 레전드 ‘인생캐(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악연으로 얽힌 라이벌 ‘장가’를 향한 거침없는 반격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목받는 신예 김다미는 IQ162의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으로 생애 첫 드라마 주연에 나선다. 탄탄한 연기와 유니크한 매력으로 ‘입덕 요정’ 등극을 예고한다. 믿고 보는 배우 유재명의 파격 변신도 눈길을 끈다. 자비 따위 없는 냉철한 권위주의자이자 대한민국 요식업계의 정점 ‘장가’를 이끄는 ‘장대희’ 회장으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권나라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장가’의 유능한 전략기획팀장 ‘오수아’로 분해 변화무쌍한 얼굴을 선보인다. 이견 없는 연기력부터 ‘웹찢’ 싱크로율까지 풀장착한 클래스 다른 배우들이 뭉친 만큼, 개성 강한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덧입혀 새로운 매력을 불어넣을 이들의 열연이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인생 웹툰 ‘이태원 클라쓰’ 드디어 드라마로 만난다! ‘구르미 그린 달빛’ 김성윤 감독과 원작자 조광진 작가의 믿고 보는 의기투합 동명의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는 연재 당시부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리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독자들이 ‘인생 웹툰’으로 손꼽는 작품이다. 2017년 연재를 시작해 누적 조회 2억 2천 뷰를 돌파, 다음웹툰 역대 유료 매출 1위, 평점 9.9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은 원작의 힘을 증명한다. 무엇보다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김성윤 감독과 원작자 조광진 작가의 의기투합은 완성도를 담보한다. 조광진 작가는 “원작과 다른 서사도 분명히 있지만, 원작과의 ‘차별’보다는 ‘보완’에 더욱 집중했다. 원작에서 미처 풀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웹툰을 보신 분들께는 더욱더 깊고 풍성해진 인물들의 속사정, 인물간의 관계를 보는 재미 또한 있으리라 생각한다”는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내공 만렙 연기 고수들과 떠오르는 대세 신예들의 뜨거운 시너지! ‘꿀잼력 UP’ 박새로이와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의 악연은 이태원의 신생 포차 ‘단밤’과 요식업계의 몬스터 ‘장가’의 팽팽한 승부로 이어진다. 주목해야 할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청춘 에너지 충만한 ‘단밤’ 멤버들과 범접 불가한 ‘장가’ 패밀리로 가세한 배우 군단의 활약이다. 먼저 김동희는 조이서(김다미 분) 바라기이자 ‘장가’의 둘째 아들 ‘장근수’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장가’를 떠나 조이서와 함께 ‘단밤’에 입성하게 되는 그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안보현은 ‘장가’의 사고뭉치 장남이자 망나니 후계자 ‘장근원’ 역으로 첫 악역에 도전한다. 박새로이와 ‘장가’ 사이 악연의 시작점이 되는 인물.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더하는 김혜은도 ‘장가’ 패밀리에 합류한다. ‘장가’의 전무이사이자 능력 있는 야망가 ‘강민정’으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단밤’ 멤버로 만나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류경수와 이주영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류경수는 전직 조폭 출신의 ‘단밤’ 직원 ‘최승권’을, 이주영은 남다른 비밀을 가진 ‘단밤’ 주방장 ‘마현이’를 연기한다. 내공 만렙 연기 고수들과 떠오르는 대세 신예들의 뜨거운 시너지가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31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목포시,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확정 쾌거

    목포시,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확정 쾌거

    전남 목포시가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목포시, 전주시, 강릉시, 안동시를 대한민국 지역관광 거점도시로 확정 발표했다. ‘관광거점도시’는 고유한 지역 브랜드를 활용해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를 세계 수준의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치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거점도시 당 5년간 1000억원을 투입하는 관광분야 최대 규모 사업이다. 목포시는 근대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자산과 콘텐츠, 맛과 예향의 도시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세계적 관광도시로 성장·발전 가능성이 높이 평가받았다. 인근 시·군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확장성, 사통팔달의 교통접근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광주를 포함, 서남해안권 9개 시·군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낭만적 관광도시를 조성해 서남해안권의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0년의 역사와 스토리를 간직한 근대 역사문화공간을 세계적인 도보여행의 메카로 만들고, 국제 슬로푸드 페스티벌, 목포 9미(味)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맛의 도시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국내 최장의 목포 가을 페스티벌 등 기존 콘텐츠를 강화하고, 세계 재즈페스티벌 등 새로운 체류형 문화예술 축제를 연중 개최해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시는 또 세계 최초 부유식 바다분수 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수상무대를 설치하고, 바다 분수쇼와 문화예술 공연, 해상 불꽃쇼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복합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 상품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삼학도는 사계절 꽃이 피는 어린이친화형 테마정원으로 조성하고, 관광 유람선·낭만포차 등 섬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해양관광 거점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안이다. 김종식 시장은 “힘든 고비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목포만의 발전 잠재력, 다양한 관광자원과 확장 가능성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다”며 “응원해 주신 시민들과 힘을 모아준 지역 정치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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