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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이 점찍은 차세대 레프트 정지윤 ‘슈퍼 조커’ 존재감 뿜뿜

    김연경이 점찍은 차세대 레프트 정지윤 ‘슈퍼 조커’ 존재감 뿜뿜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레프트 선택에 후회했지만 지금은 매우 단단해졌어요.”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의 레프트 정지윤(21)은 현대건설이 역대 최단기간 20승을 달성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 선수다. 매 경기 웜업존에서 시작하지만 강력한 존재감만큼은 리그 정상급이다. 2018~19시즌 현대건설에 입단한 뒤 주로 미들 블로커와 라이트로 출전한 정지윤은 올 시즌 레프트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김연경은 정지윤을 차세대 레프트로 꼽았다. 정지윤은 9일 전화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연경 언니의 말에 감사했지만 동시에 부담감과 책임감도 함께 느꼈다”며 “올림픽 때 언니가 공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와 내가 고쳐야 할 점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지윤은 올 시즌 마음고생이 심했다. 큰 스윙에서 나오는 힘은 국내 정상급이지만 서브 리시브에 고전했다. 지난해 8월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는 리시브에 실패하고 웜업존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지윤은 “눈물이 났던 날 마음가짐이 단단해질 수 있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처음엔 레프트 포지션에 의문을 품었지만 지금은 내가 선택한 길을 책임지고 잘 해보자는 생각이 강하다”고 말했다. 정지윤이 나올 때마다 상대팀의 목적타 서브는 공식이다. 하지만 정지윤은 오히려 자신을 단련시킬 기회로 삼고 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감이 붙었다. 교체로 들어와 경기의 흐름을 뒤집는 ‘슈퍼 서브’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낸다. 정지윤은 “처음엔 교체로 들어가면 감이 오지 않기도 하고 몸도 덜 풀린 게 느껴졌었다”며 “이제는 책임감 있게 제 역할을 다하고 나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웜업존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지윤은 ‘완전체 레프트’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야간 훈련이나 시간이 날 때마다 끝없이 리시브를 받아내며 차세대 레프트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정지윤은 “안 그래도 실력이 부족한데 다른 레프트들이랑 똑같이 연습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더 열심히 하고 있다”며 “세터 김다인 언니가 코치처럼 서브를 때려주는데 어깨가 아프다고 말할 정도”라고 웃었다.
  • ‘존재감 뿜뿜’ 정지윤 “레프트,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단단해요”

    ‘존재감 뿜뿜’ 정지윤 “레프트,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단단해요”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레프트 선택에 후회를 했지만 지금은 많이 단단해졌어요.”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의 레프트 정지윤(21)은 현대건설이 역대 최단 기간 20승을 달성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 선수다. 매 경기 웜업존에서 시작하지만 강력한 존재감만큼은 리그 정상급이다. 2018~19시즌 현대건설에 입단한 뒤 주로 미들블로커와 라이트로 출전한 정지윤은 올 시즌 레프트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김연경은 정지윤을 차세대 레프트로 꼽았다. 정지윤은 9일 전화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연경 언니의 말에 감사했지만 동시에 부담감과 책임감도 함께 느꼈다”며 “올림픽 때 언니가 공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와 내가 고쳐야 될 점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회상했다. 정지윤은 올 시즌 마음고생이 심했다. 큰 스윙에서 나오는 힘는 국내 정상급이지만 서브 리시브에 고전했다. 지난해 8월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는 리시브에 실패하고 웜업존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지윤은 “눈물이 났던 날 마음가짐이 단단해질 수 있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처음엔 레프트 포지션에 의문을 품었지만 지금은 내가 선택한 길을 책임지고 잘 해보자라는 생각이 강하다”고 말했다. 정지윤이 나올 때마다 상대팀의 목적타 서브는 공식이다. 하지만 정지윤은 오히려 자신을 단련시킬 기회로 삼고 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감이 붙었다. 교체로 들어와 경기의 흐름을 뒤집어버리는 ‘슈퍼서브’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낸다. 정지윤은 “처음엔 교체로 들어가면 감이 안오기도 하고 몸도 덜 풀린 게 느껴졌었다”며 “이제는 책임감있게 제 역할을 다하고 나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웜업존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윤은 완전체 레프트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야간훈련이나 시간이 날 때마다 끝없이 리시브를 받아내며 차세대 레프트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정지윤은 “안그래도 실력이 부족한데 다른 레프트들이랑 똑같이 연습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더 열심히 하고 있다”며 “세터 김다인 언니가 코치처럼 서브를 때려주는데 어깨가 아프다고 말할 정도”라고 웃었다.
  • 운전자 없는 CES 자율주행 카레이싱...아시아 유일 출전 KAIST 4위

    운전자 없는 CES 자율주행 카레이싱...아시아 유일 출전 KAIST 4위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모터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ES 자율주행 챌린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팀이 4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중 이번 대회에 참여한 곳은 KAIST 팀이 유일하다.KAIST 팀은 이날 첫 경기에서는 승리했으나 다음 경기에 패배하며 5개 팀 중 4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에서 개최되는 이 경기는 운전자 없이 오직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로만 달려 실력을 겨룬다. 단순히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이기는 게 아니라 기능별 점수를 두고, 이를 평가해 승자를 가린다. 차선 두 개를 놓고 안쪽을 달리는 차는 방어를, 바깥쪽을 달리는 차는 공격을 맡는다. 공격 포지션 차량이 방어 포지션 차량을 추월하면 승리가 결정된다. KAIST 팀은 첫 상대팀 미국 오번대 팀에 공격 포지션을 맡아 시속 80마일(약 129㎞)로 달리는 오번대 팀을 시속 100마일(약 160㎞)로 추월해 승리했다.하지만 2차전에서 대전한 우승 후보 이탈리아 밀라노공대 팀의 벽은 높았다. KAIST 팀은 방어 포지션을 맡아 시속 115마일(약 185㎞/h)로 달렸지만, 시속 125마일(약 201㎞/h)로 달리는 밀라노공대 팀에 패배했다. 결승에서는 밀라노공대 팀이 독일 뮌헨공대 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 국립현대미술관 “국제 미술계와 본격 연계…‘미술 한류’ 보여줄 것”

    국립현대미술관 “국제 미술계와 본격 연계…‘미술 한류’ 보여줄 것”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2022년 미국에서 여는 한국 근대미술전, 독일 ‘카셀 도쿠멘타’ 참가 등을 통해 올해를 ‘미술 한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은 7일 전시계획을 공개하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부터 국내외에서 뜨거운 한국 미술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올해는 국외 지역에서 한국 미술을 전시하는 등 보다 본격적으로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맞아 작가를 조명하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마련하고, 이 밖에 문신, 임옥상, 히토 슈타이얼, 피터 바이벨 등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인다.우선 9월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사이의 공간: 한국 근대미술’전이 개최된다. 한국 근대미술이 미국에서 전시되는 건 처음이다. 1900~1965년 제작된 한국화, 유화, 조각, 사진 등 140여 점이 현지에 소개된다.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는 1960~70년대 한국 실험미술을 선보이는 ‘아방가르드: 1960~70년대 한국의 실험미술’전도 개최한다.6월에는 독일 소도시 카셀에서 개막하는 국제 현대미술전 카셀 도쿠멘타에 참여하고, 관객 참여형 설치 작품을 선보이고 관련 워크숍도 열 계획이다.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워치 앤 칠’을 활용해 유럽·중동·아프리카 주요 미술관과의 교류도 확대한다. 비디오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을 재조명하는 ‘백남준 축제’도 펼친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노후화로 가동이 중단됐던 ‘다다익선’ 복원을 기념하며 그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 ‘백남준 효과’를 11월 개막한다. 다다익선은 10월 3일 개천절을 상징하는 1003대의 브라운관 모니터가 지름 7.5m의 원형에 18.5m의 높이로 설치된 작품으로, 백남준 작품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미술관은 다다익선 관련 심포지엄을열고 복원 백서도 발간할 계획이다. 또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 히토 슈타이얼,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연구기관인 독일 카를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ZKM) 관장인 피터 바이벨의 국내 첫 개인전이 각각 4월과 12월 서울관에서 막을 올린다.조각 거장 문신을 재조명하는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7월·덕수궁)과 민중미술 작가 임옥상 개인전(10월·서울)도 준비 중이다. 중국 국가미술관(NAMoC)의 대표 소장품을 통해 중국 근현대미술을 소개하는 ‘20세기 중국미술’(11월·덕수궁) 전시도 열린다.
  • 경기선 교통카드 안 대도 “삑! 승차입니다”

    경기도는 5일 공공버스 승하차 때 단말기에 카드를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 결제가 되는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를 오는 24일 김포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한 뒤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버스에 설치된 비콘이 탑승객의 스마트폰 블루투스 신호를 감지해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한다. 탑승객은 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앱의 ‘모바일 하차 벨’ 버튼을 누르면, 운전자에게 알람이 표출돼 자리에서 일어나 하차 벨을 손으로 직접 누를 필요도 없다. 코로나19 등 전염병 감염 위험도 최소화한다. 태그리스 서비스는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중 2층 버스와 양문형 차량을 제외한 24개 시군 212개 노선 1760대에서 제공된다. 김포시 18개 노선 133대를 시작으로 다음달 21일부터 의정부·양주·포천 등 3개 시 11개 노선 111대, 3월 21일부터는 수원시 등 20개 시군 183개 노선 1516대로 서비스 대상이 늘어난다. 경기도는 탑승객들이 이 서비스가 지원되는 버스인지 탑승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태그리스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버스정보앱의 위치안내 서비스에 태그리스 지원 여부를 알리는 아이콘을 표시할 방침이다. 서비스를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개발사 로카모빌리티는 앱을 처음 설치할 때 3000원 충전 보상을, 서비스 이용 시 건당 1000원 충전 보상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 경기도 ‘카드 접촉없이 버스 요금 자동 결제‘ 24일 첫 서비스

    경기도는 공공버스 승차때 단말기에 카드를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 결제가 되는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를 오는 24일 김포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한 뒤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 승·하차 때 교통카드 단말기에 별도 카드 접촉(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와 결제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버스 내에 설치된 비콘(Beacon)이 탑승객의 스마트폰 블루투스 신호를 감지해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한다. 승객이 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앱의 ‘모바일 하차 벨’ 버튼을 누르면, 운전자에게 하차 승객이 있다는 알람이 표출돼 자리에서 일어나 하차 벨을 손으로 직접 누를 필요도 없다. 이 서비스는 전체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중 2층버스와 양문형 차량을 제외한 24개 시·군 212개 노선 1760대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24일 김포시 18개 노선 133대를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 의정부·양주·포천 등 3개 시 11개 노선 111대, 3월 21일 수원시 등 20개 시·군 183개 노선 1516대 등 서비스 대상이 늘어난다. 경기도는 탑승객들이 해당 서비스가 지원되는 버스인지 탑승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태그리스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버스정보앱의 위치안내 서비스에 태그리스 지원 여부를 알리는 아이콘을 표시할 방침이다. 서비스의 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해 개발사인 로카모빌리티는 어플리케이션 최초 설치시 3000원 교통카드 충전 보상,서비스 이용 탑승시 건당 1000원 교통카드 충전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도는 이번 비접촉 요금 결제 서비스 외에도 오는 10일부터 예약제 시외버스 96개 노선 277대를 대상으로 탑승시 자동으로 검표되는 비접촉 검표 서비스도 도입한다.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 또는 환승할 때도 스마트폰을 켠 상태에서 카드 단말기에 접촉(태그)하면 기존 방식대로 요금 결제 및 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강현도 경기도 교통국장은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차량 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차내 안전사고 방지,이용 편의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문가 견제하고 연구성과 낸 美·유럽 ‘시민과학’의 힘

    전문가 견제하고 연구성과 낸 美·유럽 ‘시민과학’의 힘

    코로나19만큼이나 최근 자주 듣게 되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도 과학문해력을 갖춘 시민의 필요성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매년 폭염, 폭우, 홍수, 혹한, 폭설 등 극한 기상이 점점 잦아지고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생물들도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과학문해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이상기후에 맞닥뜨렸을 때 ‘원래 여름은 더우니까’, ‘원래 겨울은 추우니까’라며 무심히 넘어가거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처럼 ‘지구온난화라는데 겨울이 왜 이렇게 춥고 눈이 많이 오느냐, 온난화 빨리 와 달라’라는 황당한 말을 쏟아 낼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과학 선진국들에서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 책임 있는 시민이 되기 위한 필수 요소, 대중이 갖춰야 할 중요한 삶의 능력 중 하나로 과학문해력을 강조한다. 산업혁명이 처음 시작된 나라인 영국에서 과학문해력은 ‘과학적 수용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과학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사회, 경제, 환경,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적절하고 책임 있고 효율적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역량이라는 것이다. 19세기 초 시작된 ‘대중을 위한 크리스마스 과학강연’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문해력을 갖출 수 있게 돕고 있다. 과학 선진국이라고 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독일에선 과학문해력이 책임 있는 시민이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중요한 소양으로 꼽힌다. 독일에서는 공적 토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 과학과 기술에 대한 기본적 지식은 물론 과학과 관련된 사회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이 필수라고 보기 때문에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과학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은경 전북대 과학학과 교수는 “과학이 사회의 보편 문화나 생활양식의 기초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과학문해력이 강조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과학 선진국들에서는 과학문해력이 ‘시민과학’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시민과학은 전문가들의 영역만으로만 여겨졌던 과학과 과학기술정책에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일종의 과학문해력 실천 운동이다. 참여민주주의가 활성화된 유럽에서는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연구나 일반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과학기술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의 일방통행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민과학이 활용되고 있다. 반면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해 집단지성을 통해 새로운 연구성과를 이끌어 내는 참여연구 방식의 시민과학으로 과학문해력을 구현한다. 실제로 일반인들이 참여해 전문가들도 찾지 못한 지구형 행성을 발견하거나 희귀 곤충들의 분포지도를 만들어 세계적인 과학저널에 연구 결과를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양효진도 쩔쩔맨 정호영…레전드 상대로 당당했던 유망주

    양효진도 쩔쩔맨 정호영…레전드 상대로 당당했던 유망주

    “우리나라 국내 최고의 센터를 상대로 충분히 잘 해줬다고 봅니다.” 이영택 KGC인삼공사 감독이 국내 최고 센터 양효진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센터 정호영을 칭찬했다. 이 감독은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4라운드 현대건설 경기를 마친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정호영의 경기력을 이같이 평가했다. 정호영은 이날 양효진과 맨투맨 대결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 감독은 선두 현대건설을 맞아 정호영 카드를 선택했다. 높이를 자랑하는 현대건설 센터진에 맞서 양효진과 같은 190㎝ 높이의 정호영으로 맞수를 놓았다. “이기든 지든 붙어 보라”는 이 감독의 특명이었다. 결과는 적중했다. 정호영은 이날 5개의 블로킹을 거두며 3개를 기록한 양효진에 앞섰다. 특히 2세트와 5세트에서 양효진을 상대로 블로킹에 성공한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정호영은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블로킹에 성공했다. 특히 양효진의 공격을 차단한 게 주효했다. 1세트에 72.73%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양효진을 막아내며 공격성공률을 53.85%까지 떨어뜨렸다. 이 감독은 “처음에는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하면 할수록 적응하는 모습이 있었다”며 “높이로는 양효진 못지않다고 보기 때문에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했다고 본다”고 치켜세웠다. 적장도 정호영을 인정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3세트부터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 강 감독은 “정호영을 피하기 위해 돌려봤다”며 “마지막에는 문제가 됐지만, 잘 먹혔던 것 같다”고 말했다.
  • 류현진·김광현도 온다…전지훈련의 메카 제주

    류현진·김광현도 온다…전지훈련의 메카 제주

    코로나19 여파로 발길이 끊겼던 프로팀과 실업.학생팀 등 전지훈련팀들이 2년만에 다시 제주로 오고 있다. 연간 제주에는 지난 2018년 7484팀 9만2000여 명, 2019년 7867팀 9만4000여 명이 전지 훈련을 왔을 만큼 전지훈련의 메카로 불렸다.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1300팀 2만1000여 명, 2021년 1600팀 2만4000여 명으로 크게 줄었는데 다시 화색이 돌고 있는 것이다. 4일 제주도와 제주시,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1월 들어 프로팀과 실업팀, 학생팀 등 76개 팀 2400여 명이 전지훈련 차 제주에 도착했다. 현재 제주시와 서귀포시에는 프로축구 K리그 소속 수원삼성을 비롯해 축구와 야구 등 전국의 30개 프로팀과 실업팀, 학생팀이 훈련 중이다. 특히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류현진 선수가 조만간 서귀포에서 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년을 뛴 김광현 선수도 MLB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귀국해 현재 서귀포에서 개인 훈련에 돌입했다. 제주 전지훈련 예약 현황을 보면 12월 중순 기준 220여 개 팀 1만4000여 명이 1∼2월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전지훈련 예약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도 3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5성급 또는 특급호텔에만 관광객이 몰리며 양극화가 심했던 도내 관광업계도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다. 전지훈련팀을 받는 도내 3∼4성급 호텔이 1월 들어 예약률이 80%대에 이르고 있다. 전지훈련 팀의 경우 일단 제주에 오면 보통 3주에서 한 달가량 머물기 때문에 훈련장 중심으로 호텔과 음식점, 마트 등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미친다. 서귀포지역 한 호텔 총지배인 A씨는 “코로나19 때문에 끊겼던 전지훈련팀이 2년 만에 호텔을 찾았다”며 “과거 해마다 찾았던 실업팀, 학생팀이 올해 다시 돌아와 정말 반갑다”고 말했다. 한편 도 방역당국은 유전자증폭(PCR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만 제주 전지훈련을 허용하고, 매일 건강 체크를 하는 등 방역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울산 동구 ‘해양 중심 체류형 관광지’ 육성… 숙박·휴양시설 유치

    울산 동구 ‘해양 중심 체류형 관광지’ 육성… 숙박·휴양시설 유치

    울산 동구가 ‘해양 중심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된다. 이를 위해 고급 숙박시설과 휴양시설 유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울산시와 동구는 3일 동구청에서 ‘동구 발전전략과 정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동구 발전을 위해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관광 중심도시 육성 ▲조선산업 재도약 ▲문화·체육시설 확충 ▲도로 인프라 개선 등 5개 과제를 지원 핵심 선도사업으로 소개했다. 시와 동구는 염포산터널 무료화와 관련해 협의를 완료했다. 협의에 따르면 동구 주민은 엄포산터널을 무상으로 이용하게 된다. 통행료는 울산시와 동구가 80%와 20%를 각각 부담한다. 사업 시행은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와 협상, 결제 시스템 구축, 지원 근거 조례 제정 등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염포산터널을 이용하는 다른 구·군 시민과 형평성을 고려해 ‘구군 통행료 분담협의체’를 구성하고 의견을 수렴해 무료화 적용 구·군을 협의해 나간다. 특히 시와 동구는 대왕암공원 일원에 고급 숙박시설과 휴양시설 등 유치를 구상하고 있다. 연내 체류형 관광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중앙 부처와 협의하고, 해상케이블카와 짚라인 설치도 추진 속도를 높여 연내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소리체험관 재구조화, 일산오수펌프장 환경개선, 보밑항 해양연안체험공원 조성 등도 추진한다. 조선 산업 재도약을 위해선 올해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미포지구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총 805억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해 산업시설용지를 적기 공급할 계획이다.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는 올해 완공돼 각종 실증 장비를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간다. 조선업 본격 회복기를 대비한 인력 수급, 기술 훈련, 신규채용과 정착 등 정책 지원방안도 강화한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선 정부 생활 사회 기반 시설(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남목문화체육센터 건립으로 재도전한다. 명덕생활문화센터 건립은 신규사업으로 진행한다. 서부시민운동장 테니스장은 낡은 코트를 확장하고 개선해 9월에 개방한다.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도로 인프라도 개선한다. 동구 주전과 북구 어물동을 연결하는 미포산업로 확장사업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 일산동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진입도로는 지난해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해 개선 중이고,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정류장 진입도로와 연계한 나머지 구간도 사업시행자와 협의한다. 시 관계자는 “동구는 울산 산업의 태동지역인 만큼 동구 경제가 활성화돼 울산 재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편 살해당하자 임신 상태로 ‘보복살인’ 첫 여성 마피아 두목, 86세 사망

    남편 살해당하자 임신 상태로 ‘보복살인’ 첫 여성 마피아 두목, 86세 사망

    이탈리아 4대 마피아 중 하나인 카모라의 첫 여성 두목 아순타 마레스카가 86세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마레스카는 악명높은 암거래상의 딸로 태어났다. 그는 지역 미인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푸페타’(Pupetta, 작은 인형)라고도 불렸다. 마레스카는 18살이던 1955년 자신의 남편을 죽이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진 카모라의 두목 안토니오 에스포지토를 대낮 나폴리 거리에서 권총으로 쏴 살해했다. 남편이 조직 내 권력 다툼에 휘말려 수개월 전 살해당한 것을 복수한 것이다. 당시 마레스카는 임신 6개월이었다. 이후 마레스카는 나폴리를 근거지로 마약 밀매와 갈취, 밀수 등을 자행하는 카모라의 첫 여성 두목에 올라 ‘레이디 카모라’, ‘범죄의 디바’ 등으로 불리며 마피아계의 유명인사가 됐다. 수사관들은 당시 현장에 마레스카 외에 또 다른 공범이 있다고 확신했지만, 마레스카는 자신의 단독 범행이라고 줄곧 주장해 조직 내 입지를 굳혔다. 마레스카는 이 사건으로 1959년 재판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살인 혐의에 대해 “(그런 상황이 오면) 다시 똑같이 하겠다”고 진술했다. 마레스카는 징역 13년을 선고받았고 감옥에서 아들 파스콸리노를 출산했다.출소한 뒤 아들과 재회한 마레스카는 나폴리에 옷가게 두 곳을 열기도 했으나 순탄한 삶을 살지는 못했다. 그는 마약 밀매업자이자 무기상인 움베르토 암마투로와 함께 살며 쌍둥이를 낳았다. 하지만 1974년 18살이던 아들 파스콸리노가 암마투로를 만나러 공사현장에 갔다가 실종됐다. 마레스카는 암마투로가 카모라의 두목 자리를 탐내던 파스콸리노를 살해해 시멘트로 암매장했다고 의심했지만 증거는 없었다. 쌍둥이를 보호하기 위해 암마투로와 헤어지지도 않았다. 이후에도 그는 1981년 라파엘라 쿠톨로가 카모라 조직에서 이탈해 만든 누오바 카모라의 조직원을 살해하라고 지시한 혐의와 1982년 법의학자 알도 세메라를 죽인 혐의로 암마투로와 함께 구속기소됐으나 4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다사다난한 삶을 살았던 마레스카는 지난달 29일 나폴리 인근 도시인 카스텔라마레 디 스타비아에 있는 자택에서 병환으로 사망했다. 한편 2013년 이탈리아의 한 민간 TV 채널은 젊은 시절 마레스카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당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인터뷰에서 “(18세였던 1955년에) 난 임신 중이었고 그는 권총을 든 손을 뻗으며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며 “내가 어떻게 해야 했을까. 나를 죽이도록 그냥 놔뒀어야 했나”라고 반문했다.
  • [인사] 화재보험협회, KB손해보험, 국세청, SBS 미디어그룹

    ■ 화재보험협회 ◇ 부장 승진 △ 방재컨설팅팀장 지춘근 △ 연구조정팀장 사공람 △ 품질인증팀장 김양석 ◇ 차장 승진 △ 기획팀 이미숙 △ 방재컨설팅팀 최승호 △ 방재컨설팅팀 원창현 △ 서울지역본부 하용석 △ 경기강원지역본부 서효근 △ 융합방재연구센터 박상태 △ 화재환경연구센터 여한승 ◇ 과장 승진 △ 인사회계팀 문기석 △ 위험관리지원센터 이재훈 △ 방재컨설팅팀 이선기 △ 경기강원지부 윤성렬 △ 부산경남지역본부 서혜경 △ 인천지역본부 유송현 △ 화재환경연구센터 최정민 ◇ 지역본부장 이동 △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오정규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유근호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조영진 △ 인천지역본부장 우유진 △ 경기강원지역본부장 박영신 ◇ 실장·팀장·센터장 이동 △ 감사실장 유성기 △ 인사회계팀장 김보욱 △ 위험관리지원센터장 이주상 ◇ 팀장 보직발령 △ 교육사업팀장 박찬호 ■ KB손해보험 ◇ 부서장 선임 △ 채널교육파트장 김윤상 △ 구리지역단장 김상원 △ 경인지역단장 이규남 △ 부천지역단장 김진영 △ 부경울산지역단장 배지원 △ 진주지역단장 이승환 △ 포항지역단장 김태우 △ 인천GA사업단장 류재일 △ 충청GA사업단장 이서영 △ 대구GA사업단장 김재유 △ 호남GA사업단장 오승민 △ 법인영업3부장 곽재은 △법인영업6부장 한재홍 △ 법인영업7부장 김진수 △ 퇴직연금부장 최두영 △ 방카지방영업부장 조미아 △ 마이데이터파트장 오재걸 △ 다이렉트자동차사업부장 황의성 △ 차세대추진파트장 장명수 △ 데이터운영지원파트장 한언섭 △ 제도지원파트장 나정열 △ 장기인수기획파트장 황순영 △ 대구보상부장 한승철 △ 충청보상부장 신동일 △ 특종파트장 조기형 △ 자산서비스파트장 이용권 △ 직원만족파트장 문재석 △ 자산운용관리파트장 차재교 △ 송무파트장 김운준 △ 소비자정책파트장 최희식 ◇ 부서장 전보 △ 개인마케팅파트장 주일권 △ 스마트영업부장 김길현 △ TC수도2사업단장 박영미 △ TC지방사업단장 김판중 △ 강북지역단장 한제희 △ 영등포지역단장 허보량 △ 일산지역단장 유진상 △ 평택지역단장 송영우 △ 강원지역단장 강상준 △ 수원지역단장 마청민 △ 목포지역단장 임혜경 △ 천안지역단장 정주영 △ 부산지역단장 송광호 △ 안동지역단장 배순영 △ 구미지역단장 오창우 △ GA지원파트장 정대용 △ 경기강원GA사업단장 방종복 △ 법인영업2부장 최재림 △ 방카수도1영업부장 김경옥 △ 방카수도2영업부장 김민선 △ 다이렉트지원파트장 김범석 △ 다이렉트장기일반사업부장 황인석 △ 장기기획파트장 윤희승 △ 수도권2보상부장 이현중 △ 수도권4보상부장 장원혁 △ 호남보상부장 문형오 △ 일반보상부장 이재선 △ 경영관리파트장 황현선 △ HR파트장 강혜진 ■ 국세청 ◇ 고위공무원 가급 △ 부산지방국세청장 노정석 ◇ 고위공무원 나급 △ 인천지방국세청장 이현규 △ 대구지방국세청장 김태호 △ 국세청 기획조정관 정재수 △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윤영석 △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최재봉 △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김진현 △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장일현 △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 박해영 △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종희 △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이경열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동운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진호 △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국현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민주원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백승훈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지훈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승수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대원 △ 국세청 김재웅 △ 국세청 이성진 △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심욱기 △ 국세청(헌법재판소) 오상훈 ■ SBS 미디어그룹 ◇ SBS [부국장급 승진] △ 라디오센터장 전문수 △ 예능국장 공희철 △ 보도국장 조정 △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장 박상도 △ 시사교양본부 교양1CP 박상욱 △ ″ 이광훈 △ ″ 황승환 △ 보도본부 김석재 △ ″유영규 △ ″정하석 △ 경영본부 미디어IT팀장 박정기 △ ″ ERP팀 이상병 △ ″ 미디어기술연구소 안성준 [부장급 승진] △ 전략기획실 미디어사업팀장 최광재 △ 콘텐츠전략본부 콘텐츠기획팀장 박유선 △ ″ 편성팀 신규홍 △ ″ 콘텐츠파트너십팀 최원상 △ 예능본부 예능운영팀장 김형곤 △ ″ 박승민 △ 라디오센터 라디오운영팀장 임홍식 △ ″ 손승욱 △ ″ 이재익 △ 보도본부 일반뉴스부장 신승이 △ ″ D콘텐츠기획부장 정명원 △ ″ 경제부 경제정책팀장 김범주 △ ″ 사회부 네트워크팀장 송인호 △ ″ 김영아 △ ″ 김형열 △ ″ 최호원 △ ″ 스포츠기획부 조시우 △ 경영본부 재무팀 권희정 △ ″ 총무팀 경민석 △ ″ 미디어기술기획팀 이재영 △ ″ 미디어IT팀 류건우 △ ″ 라디오기술팀 김진규 △ ″ 라디오기술팀 이진호 ◇ SBS A&T [부국장급 승진] △ 기술영상본부장 차동진 △ 보도영상본부 보도기술팀장 이선호 △ ″ 영상취재팀 김균종 [부장급 승진] △ 미술본부 아트2팀장 장지훈 △ ″ 아트3팀 김현철 △ ″ 영상디자인팀장 이준석 △ 기술영상본부 영상제작1팀장 이희근 △ ″ 제작기술팀 김흥배 △ 보도영상본부 영상취재팀 유동혁 △ ″ 영상취재팀 박진호 △ ″ 보도기술팀 문원석 ◇ 스튜디오S [부국장급 승진] △ 제작국장 홍성창 [부장급 승진] △ 경영사업국 경영기획팀장 이성훈 △ 제작국 기획팀장 김지은 ◇ SBS콘텐츠허브 [부국장급 승진] △ 경영지원팀장 김경수 ◇ SBSI&M [부국장급 승진] △ 미디어서비스팀장 이창주 ◇ SBS플러스 [부국장급 승진] △ 경영기획팀장 나의석
  • 손흥민, ESPN이 뽑은 전반기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

    손흥민, ESPN이 뽑은 전반기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

    손흥민(토트넘)이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이 뽑은 전반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ESPN은 31일(한국시간) 2021-22 시즌 EPL 중간 결산을 통해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들을 포지션 별로 소개했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오른쪽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살라흐는 득점 15골과 도움 9골로 각 부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SPN은 왼쪽 윙어 자리에 사디오 마네(리버풀), 잭 그릴리시, 라힘 스털링(이상 맨체스터 시티), 윌프리드 자하(크리스털 팰리스)와 경합한 결과 손흥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피니셔’로 전진 패스를 받는 능력도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극찬했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디오구 조타(리버풀), 중앙 미드필더로는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와 코너 갤러거(크리스털 팰리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로드리(맨시티)가 뽑혔다. 양쪽 풀백은 주앙 칸셀루(맨시티)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 센터백으로는 치아구 시우바(첼시)와 버질 판 데이크(리버풀), 골키퍼 자리는 조제 사(울버햄프턴)이 뽑혔다. 손흥민과 윙어로 뽑힌 살라흐는 전반기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리그 5위를 기록 중인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이스는 최고의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 [인사]

    ■헌법재판소 ◇관리관(1급) 승진 △심판지원실장 이규현 ◇이사관(2급) 승진, 국장 신규보임 △기획재정국장 신승훈△국제협력국장 최혁 ◇국장 전보 △행정관리국장 석현철△국립외교원 파견 이형주 ◇부이사관(3급) 승진 △홍보담당관 하영화△총무과장 정영주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최제영△법무부 보안정책단당 김승만△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김명철△대전교도소장 류기현△안양교도소장 우희경△부산구치소장 박호서△수원구치소장 서호영△서울동부구치소장 김영식△서울남부구치소장 하영훈 ◇서기관 전보 △법무부 분류심사과 정혜리△목포교도소장 최국진△청주여자교도소장 강기천△천안개방교도소장 김성호△통영구치소장 김진아 ■통계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차장 강창익△통계정책국장 안형준△통계데이터허브국장 이명호 ■산림청 ◇고위공무원 전보 △동부지방산림청장 심상택 ◇과장급 전보 △중부지방산림청장 김기현 ■언론중재위원회 ◇전보 △조정본부장 최영훈△교육본부장 정희성△심의실장 양재규△감사관 조남태△기획팀장 이재범△예산회계팀장 김문성△조사2팀장 최명진△홍보팀장 김태호△제주사무소장 이수종△대구사무소장 여종국△대전사무소장 구율화△전북사무소장 최숭민△경남사무소장 장성원 ■국민연금공단 ◇본부 부서장·지역본부장 전보 △인사혁신실장 최진△국민소통실장 허선희△연금급여실장 이승춘△국제협력센터장 신재혁△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강인호△노후준비지원실장 윤중선△장애인지원실장 이은우△정보전략실장 김기범△감사실장 유원규△운용지원실장 최석영△ICT센터장 김영훈△차세대정보화추진단장 조영훈△미래기획단장 최동식△장애심사센터장 조종문△서울남부지역본부장 황정규△대구지역본부장 이명호 ◇지사장 전보 △동대문중랑지사장 강덕원△성북강북지사장 김선오△고양일산지사장 이기현△고양덕양지사장 최삼옥△김포강화지사장 이상현△강동하남지사장 김석영△구로금천지사장 윤영섭△강서지사장 김정환△강릉지사장 류정영△삼척지사장 박재석△원주지사장 임병희△안양과천지사장 서정태△성남지사장 유진선△이천여주지사장 이은정△평택안성지사장 채수현△부천지사장 임용택△서인천지사장 김장환△부평계양지사장 최성모△서대전지사장 허강은△동대전지사장 이두식△북대전지사장 김현정△증평지사장 정필세△천안지사장 김기애△아산지사장 전유진△서산태안지사장 박경인△전주완주지사장 강철△익산군산지사장 정정태△여수지사장 채우석△목포지사장 박광승△해남지사장 정준옥△서귀포지사장 임계홍△서대구지사장 이말용△대구수성지사장 박영숙△안동지사장 김찬수△영주봉화지사장 김진만△동부산지사장 허용진△남부산지사장 김현철△남울산지사장 신재철△창원지사장 김치묵△통영지사장 김춘규△진주지사장 김두용 ■한국소비자원 ◇1급 승진 △위해정보국장 윤경천△분쟁조정사무국장 장은경△감사실장 최은실△정책연구실장 배순영△안전감시국장 하정철 ◇2급 승진 △기획조정실 인재경영팀장 구경태△시장조사국 거래조사팀장 송선덕△정보교육국 콘텐츠기획팀장 박미희△정책연구실 법제연구팀장 송민수△정책연구실 소비자지향성평가사업단 이금노△시험검사국 섬유고분자팀장 한은주 ■한국거래소 ◇신임 집행간부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정지헌△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 이승범△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박찬수 ◇연임 집행간부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송영훈△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김기경△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채현주 ■전자신문·테크플러스·전자신문인터넷 ◇전자신문 △창간40주년기념추진단장 겸 마케팅 총괄 전무이사 홍승모△경영지원실 상무이사(CFO) 김재욱△광고마케팅국장 원태식 ◇테크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안동범△콘텐츠본부장 이사 김태우 ◇전자신문인터넷 △경영지원팀 국장 정현기
  • ‘슈퍼서브’ 정지윤의 멈출 수 없는 성장세…“언니들이 큰 도움 줘요”

    ‘슈퍼서브’ 정지윤의 멈출 수 없는 성장세…“언니들이 큰 도움 줘요”

    나왔다 하면 불 같은 화력을 뽐내는 현대건설의 ‘슈퍼서브’ 정지윤(20)이 약점을 극복해 나가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4라운드 홈 경기에서 3-1(22-25 25-20 25-23 25-18)로 승리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현대건설은 3라운드까지 18경기에서 단 1경기밖에 패하지 않으며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4라운드도 승리로 시작한 현대건설은 6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굳혔다. 현대건설의 독주가 가능한 이유는 두터운 선수층이다. 그 중심에는 국가대표 막내 정지윤의 성장세가 든든한 뒷받침을 하고 있다. 정지윤은 현대건설의 공격이 막힐 때마다 교체로 투입돼 불 같은 공격으로 활로를 뚫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레프트로 선발 출장한 고예림이 공격에서 풀리지 않자 1세트부터 정지윤이 교체 투입돼 코트를 누볐다. 정지윤은 블로킹 2개를 포함 11득점을 책임지며 42.86%의 공격 성공률을 보여줬다. 팀에서 센터를 맡았던 정지윤은 이번 시즌 레프트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김연경도 다음 세대를 이끌 주역으로 정지윤을 꼽았고, 강성형 감독에게 레프트로 키워야 한다고 부탁까지 했다. 사실 시즌 초반에는 상대방의 목적타에 고전했다. 정지윤의 공격력은 이미 검증됐다. 파괴력만큼은 남자 선수 못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리시브가 불안한 탓에 상대팀들은 목적타 서브로 정지윤을 수시로 괴롭힌다. 정지윤은 리시브 부담감에 경기 도중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정지윤은 최근 경기 출장 시간을 늘려가며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리시브가 다소 흔들리긴 했지만 불안감은 예전보다 많이 사라진 모습이었다. 팀 동료들도 정지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지윤은 경기를 마친 뒤 “항상 제가 들어가면 상대팀이 나한테 많이 서브를 치는 것도 알고 있다”며 “하지만 리시버 언니들이 저를 되게 편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윤은 “리시브가 많이 좋지 않아도 세터 언니들이 엄청 빨리 뛰어다니며 커버를 하면서 괜찮다고 말해줘 마음이 든든하다”며 “그래서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성형 감독도 정지윤의 뚜렷한 성장세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 감독은 “정지윤은 컨트롤과 수비가 좋아지면서 매번 발전하고 있다”며 “전에는 되게 불안하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요즘엔 코트에 들어가서 자신이 이겨내려고 노력하다 보니 안정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차도선 건조 ‘보조금’ 법 적용놓고 중앙부처간 이견…일선 지자체 혼선

    국토교통부와 진도군이 차도선 건조에 사용된 ‘보조금’ 사용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가 각각 다른 해석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중앙 부처간 정책 해석에 큰 차이를 보이면서 정부에 대한 신뢰성 문제도 거론되는 상황이다. 30일 진도군에 따르면 여객과 함께 차량을 섬으로 실어 나르는 차도선 건조에 사용된 보조금(도서개발사업비)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2년 넘게 ‘가사도 차도선 건조 보조금 환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발단은 2015년 3월 진도 가학항~가사도를 운항하던 민간선사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여객선 운항을 중단하면서 시작됐다. 가사도 주민 280명은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이 갑자기 끊기면서 생필품 구입과 농수산물 출하에 큰 불편을 겪었다. 군은 대체 선박 확보가 불가능해지고, 신규 민간 선사 유치를 위해 운항 손실 보전을 조건으로 1년여 동안 20여개 선사와 접촉했지만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전혀 없어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해 군은 긴급하게 차도선을 건조했다.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급수선 건조용’ 도서개발사업비 보조금 40억원 중 27억원으로 급수선이 아닌, 진도 본섬과 가사도를 오가는 161t급 차도선 ‘가사페리호’를 건조했다. 해당 선박은 현재 가사도~진도읍 쉬미항 구간에 투입돼 현재 하루 세 차례 운항하고 있다. 군이 차도선 건조를 위한 검토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등에 급수선 건조 비용을 차도선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기존 국가보조 항로와의 중복’ 등을 이유로 승인되지 않았다. 이와반면 군은 해운법에 따라 가사도 항로는 국가보조항로가 아니라 진도군이 매년 4억원의 항로 운항 결손금을 지원하는 독립된 일반항로라는 입장이다. 항로 해석을 잘못 판단해 보조금 변경 승인이 충분히 가능한 사업임에도 불승인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감사원은 도서종합개발사업비 27억원으로 차도선을 건조한 것은 ‘부적절한 사용’이라며 보조금 환수를 통보했다. 국토부는 여기에 보조금의 3배에 달하는 제재부과금까지 포함해 총 108억원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가사도 주민들은 차도선 건조에 사용된 보조금 환수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또다시 생존권이 위협받을 수 있는 처지에 놓이자 보조금 환수 반대 대책위를 구성,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는 보조금 환수 조치를 취소하고, 보조금 환수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가사도를 운항하는 차도선이 3년째 중단됨에 따라 가사도 주민들이 생계와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초래돼 긴급한 교통수단 마련이 요구됐고, 차도선 건조로 문제를 시급히 해소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고 판단했다. 국민권익위측은 “주민들의 어려운 생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 계획 순서를 변경해 우선 사용한 것으로 보조금을 전혀 다른 용도에 사용한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개발 계획 변경 불승인 당시 국가보조항로와 일반항로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사실관계 오인과 함께 항로 판단 시기에 해운업무의 주무관청인 해양수산부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의견을 청취 안 한 점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권익위의 권고가 나온 지 1년이 지났지만, 국토부는 환수 절차 강행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가사도 주민들은 “당초 항로 해석을 잘못 판단해 처리한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의 행정 처리 잘못이 크다”며 “중앙정부는 대승적 결단을 통해 권익위 권고를 수용,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객선이 끊긴 가사도 주민들의 이동권과 생존권, 생명권 보장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국토부가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행정 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한화 마운드도 희망 있다 ‘아기 독수리’ 김기중의 꿈

    한화 마운드도 희망 있다 ‘아기 독수리’ 김기중의 꿈

    리빌딩 중인 꼴찌팀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가 있다는 것은 큰 희망이다. 2021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1순위로 선택된 김기중(19)을 보고 팬들이 흐뭇해하는 이유다. 김기중은 올해 한화 신인 중 가장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1순위의 자격을 증명했다.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 승선한 이의리(19·KIA 타이거즈), 김진욱(19·롯데 자이언츠) 만큼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데뷔 첫해에 15경기(선발 12경기) 53과3분의2이닝 2승4패 평균자책점 4.70으로 활약했다. 최근 연락이 닿은 김기중은 “부족한 면이 많은데 좋은 기회를 받고 1군에서 실패도 해보고 좋은 경험이 된 시즌이었다”고 올해를 돌이켰다. 리빌딩 중인 팀의 특성상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지만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 김기중은 “부족했는데 믿고 계속 써주시면서 마지막에 실력이 늘어난 게 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첫 등판은 6월 5일 NC 다이노스전이었지만 첫 승을 거두기까지 2달이 넘게 걸렸다. 김기중은 8월 26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김기중은 “처음 데뷔할 때랑 처음 승리할 때가 기억에 남는다”면서 “데뷔전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게 이뤄진 느낌이었고, 첫 승리는 선발 투수로서 의미 있는 거라서 더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신인들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면 기념구를 챙겨주는데, 김기중은 첫 아웃을 잡은 공과 첫 삼진을 잡은 공 그리고 첫 승리를 거둔 공 3개를 챙겼다.패기 넘치는 신인이지만 프로의 벽도 실감했다. 김기중은 “확실히 프로에 오니까 엄청 집중해서 던지게 되고 쉬웠던 적이 없었다”면서 “변화구 제구랑 커맨드를 더 확실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우람(36)에게 체인지업을 묻고 김민우(26)에게 선발로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으며 실력을 키움 그는 일찌감치 훈련 모드에 돌입해 내년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기중의 꿈은 한화의 믿을 만한 선발 투수가 되는 것이다. 한화는 마운드의 성장도 절실한 만큼 김기중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기중은 “선발도 해보고 중간도 해봤는데 선발이 마음도 편하고 더 맞는 포지션인 것 같다”면서 “팀에서 선발 한 자리를 맡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내년 시즌 목표’를 묻자 김기중은 “팀에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는 선수로서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 6개 구단 모두 영입 거부… 조송화 코트 복귀 막혔다

    6개 구단 모두 영입 거부… 조송화 코트 복귀 막혔다

    무단이탈로 논란을 일으킨 조송화가 모든 구단이 영입을 거부하면서 결국 미아 신세가 됐다. 28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조송화는 선수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해 올 시즌 선수로 뛸 수 없다. KOVO 선수 등록 규정에는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선수는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입단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다만 정규리그 4라운드 시작일부터는 선수 등록을 할 수 없다. 조송화를 영입하는 구단은 3라운드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6시까지 KOVO에 계약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앞서 IBK기업은행은 조송화가 두 차례 무단 이탈해 논란을 일으키자 지난 13일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KOVO는 지난 17일 조송화를 자유신분선수로 공시했다. 조송화는 자유롭게 다른 팀과 계약할 수 있다. 하지만 조송화가 팀내 불화를 일으킨 당사자인 만큼 조송화를 원하는 구단은 없었다. 당장 세터난을 겪는 구단들도 조송화 영입에 난색을 보인다. A구단 관계자는 통화에서 “세터 포지션의 결원이 있지만 이미 다른 선수로 대체를 했다”며 “영입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B구단 관계자도 “조송화 영입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다른 6개 팀 감독들이 조송화와 같이 팀을 이탈했던 김사니 전 감독대행과 악수를 거부하며 뜻을 모았던 만큼 조송화의 ‘시즌 아웃’은 어느 정도 예고된 상황이었다. 갈등이 있었던 서남원 전 감독의 경질 이후 조송화는 코트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구단은 조송화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고수했다. 조송화 측은 결국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에 계약 해지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제 조송화가 기댈 방법은 법적 판단뿐이다. 조송화 측은 법정에서 계약 해지의 책임이 구단에 있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조송화 측은 “부상에도 무리한 훈련으로 몸 상태가 악화했고, 서 전 감독에게도 인사한 뒤 구단에서 나갔다”고 했다. 하지만 배구계 안팎에서는 조송화가 서 전 감독에게 일방적으로 배구를 그만두겠다고 통보했고, 훈련이 정말 불가능한 몸 상태가 아니었다는 얘기도 적지 않다.
  • 재생 플라스틱 용기 도입해 친환경 선도

    재생 플라스틱 용기 도입해 친환경 선도

    이마트가 과일·채소 상품에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000t 감축에 나선다. 이는 연간 한국인 약 1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소비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재생 플라스틱 PET 용기는 분리수거 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재생 원료로 만든 용기다. 우선 이마트는 구매 후 바로 먹는 조각 과일을 제외한 과일 플라스틱 팩 전 상품을 재생 플라스틱 용기로 바꾼다. 앞서 채소 팩 상품의 경우 선제적으로 전체 플라스틱 팩 사용량 중 27%가량을 재생 원료를 사용한 플라스틱 팩으로 전환했는데, 재생 PET 사용 비중을 55%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는 지난 6월부터 토마토 팩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포장 상품 전 품목에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용이한 ‘수(水)분리 이지필(Easy-peel)’ 라벨 스티커를 적용했다. ‘수분리 이지필’ 라벨 스티커는 기존 유포지 라벨에 비해 쉽게 떼어지는 특수 라벨로 깔끔한 제거가 가능해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쉽다. 떨어지지 않은 라벨 스티커는 세척 과정 중 자동으로 스티커가 분리된다.
  • 외연 확장 막힐라… 네거티브 멈춘 李… “김건희 허위 경력” 개별 공세 나선 與

    외연 확장 막힐라… 네거티브 멈춘 李… “김건희 허위 경력” 개별 공세 나선 與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했다. 이 후보는 28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터무니없는 네거티브가 많다”며 “과거를 향해 누구의 문제를 파헤치는 것처럼 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권혁기 공보단 부단장은 “검증은 언론의 역할이다. 공세성 논평을 내지 않겠다”고 말했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포지티브 득점 전략이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개별적 공세는 이어졌다. 이 때문에 후보 측과 의원들이 역할 분담을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황운하 의원은 이날 한국폴리텍대로부터 제출받은 경력증명서를 공개했다. 경력증명서에는 김씨가 2005년 3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시간강사 직위로 강의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반면 김씨가 2014년 국민대 겸임교수 임용 당시 대학 측에 제출한 이력서에는 해당 기간 ‘부교수(겸임)’로 재직한 것으로 돼 있다. 황 의원은 “김씨가 최근 허위 학력·경력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다면서 진심 어린 반성은커녕 본인 변명만 했다”고 주장했다. 박영선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장은 전날 CBS라디오에서 김씨와 잘 아는 사이라며 “굉장히 얌전한 분처럼 나오셨잖느냐. 제가 아는 분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이날 유인태 전 의원도 KBS라디오에서 “조국한테 그런 잣대를 들이대고 우리(윤 후보 측)는 ‘그게 그렇게 잘못이냐’ 하는 것은 내로남불”이라며 “조국의 업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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