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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살’ 트와이스 지효, 누드톤 시스루 ‘파격 패션’

    ‘26살’ 트와이스 지효, 누드톤 시스루 ‘파격 패션’

    그룹 트와이스 지효(26)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지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섹시함이 강조된 무대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중단발 헤어스타일에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누드톤 바탕 위에 검은색 레이스 장식으로 꾸며진 시스루 드레스는 속살이 들여다보이는 듯한 착시를 불러오는 파격 패션이다. 이를 보고 놀란 전 세계 팬들은 각국 언어로 “완벽하게 아름답다”, “여신이다”, “JYP는 옷을 좀 입혀달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15일~16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비’’의 포문을 열었다. 트와이스는 이달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다음달 멜버른,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총 14개 지역에서 23회 공연을 펼친다.
  • 이보미, ♥이완과 욕조데이트 ‘포착’

    이보미, ♥이완과 욕조데이트 ‘포착’

    ‘김태희 올케’ 이보미가 남편 이완과 럭셔리 풀빌라에서 욕조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현역 프로 골프 선수 이보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제주 인생 숙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창문 바로 앞에 위치한 큰 탕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다. 창문을 활짝 열고 욕조에서 포즈를 취한 이완의 모습과 또 다른 사진에서 이보미는 욕조 안 다도를 즐기고 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태희 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이보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완은 2017년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이다인, ♥이승기와 결혼 후 첫 근황

    이다인, ♥이승기와 결혼 후 첫 근황

    배우 이다인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부채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다인의 단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에서 경은애 역에 캐스팅됐다.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다인은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던 이승기와 지난 4월 7일 화촉을 밝히고 부부가 됐다.
  • 박봄, ‘건강 이상설’ 이후 살 확빠진 근황

    박봄, ‘건강 이상설’ 이후 살 확빠진 근황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흰색이 좋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봄은 하얀 침대 위에서 하얀 니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본인 만의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박봄은 지난해 1월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함께 11kg 감량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무대에서 요요가 온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돌았지만 다양한 일상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박봄은 2NE1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 ‘키 163cm·몸무게 45kg’ 제니, 매력 이정도

    ‘키 163cm·몸무게 45kg’ 제니, 매력 이정도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고마워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며 깜찍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한편 제니는 미국 HBO 오리지널 드라마 ‘더 아이돌’로 오는 22일 칸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 문 전 대통령, 양산 영화관서 ‘문재인입니다’ 관람

    문 전 대통령, 양산 영화관서 ‘문재인입니다’ 관람

    문재인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양산시 한 영화관에서 대통령 퇴임 이후 자신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를 관람했다.문 전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1시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에서 가까운 양산시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문재인입니다’를 관람했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이 영화관을 방문한 때는 평일 낮 시간이라 영화관 안에는 관객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한 관객은 “문 전 대통령이 영화를 보러 올 줄 몰랐다”면서 “관객들이 셀카를 찍으려 하자 문 전 대통령이 포즈를 취해 주기도 했다”고 전했다.다큐 ‘문재인입니다’는 문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퇴임한 뒤 양산 평산마을로 귀향해 보내는 일상을 다뤘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다큐 ‘노무현입니다’를 연출한 이창재 감독이 연출했다. 상영 시간은 1시간 54분 분량이다. 지난달 29~30일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뒤 지난 10일 개봉했다.
  • 엑소 카이, 군입대 “오늘 알았다” 오열

    엑소 카이, 군입대 “오늘 알았다” 오열

    그룹 엑소가 멤버 카이의 입소 현장에서 완전체로 뭉쳤다. 11일 오후 엑소 공식 계정에는 이날 입소한 카이를 위해 엑소 멤버들이 모두 모인 완전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짧게 머리를 자른 카이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다 같이 모여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엑소 카이는 지난 3일 갑작스럽게 입대가 결정됐다. 이로 인해 엑소 완전체 컴백이 어려워졌으며, 카이는 입소 이틀 전날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직접 이별을 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런 카이의 입대 소식에 대해 “병무청 규정 변경”을 이유로 거론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SM은 “지난 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 클럽’에서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병무청 측은 2010년부터 유지돼 왔던 입대 규정에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현행 병역법과 병역법 시행령 등을 종합하면 병역 연기는 질병·심신장애, 가족의 위독·사망, 학교 입학시험 응시,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 등으로 5회에 걸쳐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연예 활동의 경우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간주되는데 규정상 병역을 연기할 수 있는 최대 회수(5회) 가운데 최대 2회까지만 인정된다고 병무청 측은 설명했다. 병무청의 ‘규정 변동 없음’ 입장을 감안하면 카이 측이 입대 규정을 병무청 해석과 달리 받아들였거나 과거에 각 지방청 단위로 규정 해석을 유연하게 했을 가능성 등이 거론된다. 연예계에서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은 카이를 제외하거나 완전체를 기다릴 경우 카이가 소집해제될 때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편 앞서 카이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나도 안 게 오늘 첫날”이라며 “가기 전에 팬분들 얼굴 보면 좋겠다. 겪어본 적이 없어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시간 금방 가고 나도 금방 돌아오겠다”고 했다.
  •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떠나볼까’…5월 가볼만한 경기도 여행지 6곳 [투어노트]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떠나볼까’…5월 가볼만한 경기도 여행지 6곳 [투어노트]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드라마는 흥미로운 위안거리다. 감동과 재미는 물론, 드라마 속 주인공 뒤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배경은 여행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경기관광공사는 ‘5월 가볼만한 여행지’로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경기 지역 관광지 5곳을 추천했다. 추천 여행지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나왔던 수원 행리단길, ‘그 해 우리는’에 나온 시흥 오이도 박물관, ‘갯마을 차차차’에 등장한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더 글로리’에 나온 파주 보광사, ‘사랑의 불시착’에 등장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술꾼도시여자들2’에 나온 화성 매향리평화생태공원 등이 선정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수원 행리단길수원 행리단길은 지난해 전세계에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1990년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우영우 김밥집은 행리단길인 수원시 신풍로 23번 길에 있는 일식 전문점 카자구루마다.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현재 영업을 하고 있지 않지만 드라마 속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간판을 그대로 두었다. 우영우 김밥집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는 수원 남포루가 있다. 수원 팔달구 교동에 있는 남포루는 ‘스물하나 스물다섯’ 마지막 회에서 나온 곳으로 봄철 벚꽃길로 유명한 곳이다. 언덕위에서는 수원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남포루는 수원 화성을 지키기 위한 화포 등의 시설을 갖춘 곳으로 사적 제3호로 지정된 문화재다. 성곽 아래 동그란 아치형 다리는 드라마속 주인공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다. 남포루는 팔달문 방향에서 걸어가거나 수원 행궁 주차장을 이용해 올라갈 수 있다.  ‘그해 우리는’ 촬영지 시흥 오이도 박물관시흥 오이도 박물관은 2019년 7월 개관한 곳으로 오이도 유적(사적 제441호)들이 전시돼 있다. 오이도는 서해안 최대 패총 유적지로 다양한 신석기 유물이 출토되었고, 선사시대 해안 생활문화유산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박물관이 건립되었다. 전시실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어로생활, 주거생활, 농경생활, 사냥과 채집 생활, 오이도 패총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물을 만날 수 있다. 오이도 박물관은 청춘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그 해 우리는’에서 주인공들의 데이트 장면이 촬영됐다. 주인공 국연수와 최웅 커플이 등장한 장면은 오이도 박물관으로 연결된 도로 위 육교에서 촬영됐다. 박물관 옥상은 끝없이 펼쳐진 갯벌과 함께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동심의 세계를 화폭에 담은 한국 근대미술의 거장 장욱진(1917~1990)의 의 작품을 전시, 수집, 연구하는 공간이다. ‘나는 심플하다’라는 말처럼 장욱진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미술관에서는 작가의 초기의 작품부터 말년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작품에는 가족, 나무, 아이, 새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소재가 주로 등장하여 편안한 느낌을 준다. 미술관 내부의 아름다운 계단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과의사 윤혜진과 바닷가 공진 마을에서 동네 궂은일을 해결하는 만능 백수 홍반장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 글로리’ 촬영지 파주 천년고찰 보광사파주 보광사는 신라시대인 894년(진성여왕 8년) 왕명에 따라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보광사는 6·25 한국전쟁 당시 별당 등 일부 전각들이 소실됐으나 이후 복원됐다. 보광사는 조계종의 사찰로 산기슭의 석불전은 불교신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석불전은 보광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고즈넉한 사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보광사는 ‘더 글로리’는 학창 시절 학교 폭력으로 고통받은 문동은이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평온한 일상으로 살아가려는 모습이 촬영됐다.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한탄강 협곡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다리다. 2019년 준공된 길이 200m의 한탄강 하늘다리에서는 한탄강 협곡을 지상 50m에서 내려 볼 수 있다. 다리 중간중간에는 강화유리로 된 바닥이 설치돼 있어 발아래로 한탄강을 내려볼 수 있다. 한탄강은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으로 주상절리의 거대함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는 비둘기낭폭포가 있다. 한탄강 하늘다리는 북한군 장교 리정혁과 재벌 상속녀 윤세리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사랑의 불시착’이 촬영됐다. 한탄강 하늘다리는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북한에서 만나기 전 스위스 다리에서부터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술꾼도시여자들2’ 촬영지 화성 매향리평화생태공원화성 ‘매향리평화생태공원’은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연환경 지킴이로 거듭난 생태공원이다. 매향리는 굴 생산지로 유명한 평범한 어촌 마을이었으나 한국전쟁 당시인 1951년 이후 미군의 폭격 훈련지와 전용사격장으로 사용하면서 주민들이 폭격 소리와 전투기 굉음에 시달렸다. 2005년 8월 폐쇄 이후 이 곳은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생태 공원이 조성됐다. 공원에는 잔디마당, 작가 정원, 습지 생태원, 마을 숲 산책로, 평화기념관, 평화의 소녀상 등이 있다. 공원은 술 한잔으로 풀며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세 여자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은 ‘술꾼도시여자들 2’에서 친구들 외에는 큰 관심이 없던 강지구가 유일하게 마음을 연 한우주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장면이 촬영됐다.
  • 티아라 효민, 치명적 뒤태 자랑…늘씬 수영복 자태

    티아라 효민, 치명적 뒤태 자랑…늘씬 수영복 자태

    그룹 티아라 효민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효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고래 이모티콘(그림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함께 치명적인 뒤태를 드러내며 눈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오고 있다.
  • 장근석, 日서 헬기타고 프러포즈…“나랑 같이 살래?”

    장근석, 日서 헬기타고 프러포즈…“나랑 같이 살래?”

    배우 장근석이 일본 투어 가이드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도쿄! 이 코스로 가면 성공한다! 도쿄 전문가 근짱의 도쿄 여행 코스 추천 | 나는 장근석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근석은 유튜브 제작진을 위해 일본 도쿄 투어 가이드로 나섰다. 먼저 자신의 슈퍼카를 가져왔다는 장근석은 반전 가득한 빨간 미니카를 공개해 스태프에게 실망을 안겼다. 하지만 장근석은 “슈퍼카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해? 나는 슈퍼스타가 타는 차를 슈퍼카라고 생각하는데. 슈퍼스타, 슈퍼카”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장근석은 스태프들을 단골 설렁탕 맛집으로 데리고 갔다. 장근석은 “태어나서 먹어본 설렁탕 중에 인생 설렁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 숟갈 먹고 놀라서 십몇년 단골이다”고 소개했다. 식사 후 걸어가던 장근석은 “여기 근처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 커피가 맛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일본의 흔한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왔다. 장근석은 “10년 전 이 편의점 모델이었다. 의리가 있어서 어지간하면 여길 간다”고 설명했다. 뻔한 일본 여행을 기대했던 스태프들은 계속된 뻔하지 않은 투어에 실망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장근석은 헬리콥터가 있는 곳으로 스태프들을 이끌었다. 헬리콥터에 타 도쿄의 야경에 감탄하던 장근석은 “보통 이런 거 보면서 프러포즈하고 이러지 않나?”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봉PD 우리 같이 살래? 우리 같이 살자. 내가 잘 할게”라고 프러포즈를 하더니 이내 “아니 남자 셋이 뭐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헛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 “프러포즈 200만원” 고민에 “SNS에 올리지도 못하겠다” 지적 나온 이유 [넷만세]

    “프러포즈 200만원” 고민에 “SNS에 올리지도 못하겠다” 지적 나온 이유 [넷만세]

    ‘호텔+명품 지갑’ 프러포즈 준비 사연에온라인서 댓글 수천개 달리며 갑론을박일부 커뮤선 “보통 가방 준다” 조언 많아“우리나라 병든 이유” 과시욕 비판 맞서‘적정 비용’ 설문 “50만~100만원” 최다 일생일대의 이벤트인 결혼식은 그 중요성만큼이나 비용도 많이 들기 마련이다. 결혼식에 이르는 과정 중 하나인 프러포즈와 관련, 최근 일각에서 호텔에 명품 가방 프러포즈가 유행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온라인상에서 또 한 번 펼쳐졌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친오빠의 프러포즈 비용에 대한 고민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친오빠와 예비 새언니 결혼 얘기는 다 오고 갔고, 날짜 빼고는 다 끝난 상황”이라며 “오빠가 5성급 호텔과 명품 지갑으로 프러포즈를 하려고 한다. 오빠 벌이에 큰 무리가 가는 건 아니지만 집도 대출받아가면서 할 거라 무리하는 거 아닌가 싶다”며 조언을 구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5성급 호텔 70만원, 명품 지갑 90만원, 여기에 기타 비용을 더해 약 200만원이 프러포즈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었다. 이 사연은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사연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커뮤니티에 달린 수천개의 댓글들을 통해 네티즌들이 생각하는 요즘 한국의 프러포즈 트렌드와 비용 관련 생각들을 엿볼 수 있다. 여성 이용자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진 인스티즈에서는 700개 넘는 댓글이 달린 가운데 200만원짜리 프러포즈는 ‘약소하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27살에 결혼했다는 한 인스티즈 이용자는 “디올백과 다이아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았다.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게 프러포즈 제대로 받은 것”이라며 “결혼하고 나면 대화로 제일 많이 나오는 게 프러포즈랑 신혼여행이다. 얘기할 거 많아서 좋았다. 어차피 결혼 후 경제력 합치면 남편 돈이 내 돈이고 내 돈이 남편 돈이라 그렇게 부담인지 잘 모르겠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다수의 인스티즈 이용자들은 호텔을 더 싼 곳으로 잡고 선물을 지갑에서 가방으로 바꾸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이들은 “보통은 5성급 호텔에 샤넬이나 디올, 루이비통 가방한다”, “명품 지갑은 생일선물로도 많이 주고받는다”, “나는 프러포즈로 90만원 지갑 받으면 진짜 표정 관리 안 될 거 같다. 못해도 가방은 준비해야 하지 않나”, “한 번뿐인 프러포즈에 지갑 선물이면 좋아하는 척은 하겠지만 인스타에 올리지도 못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프러포즈에 최소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을 쓰는 걸 ‘보통’이라고 보는 시각에 반대하는 의견도 소수 있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뭐든 해주면 고마운 거지 언제부터 당연한 게 된 건지 모르겠다”, “저렇게 사주고 예물도 또 하는 건가. 난 결혼 못하겠다”, “우리나라가 왜 병들었는지 알겠다” 등 비판적인 의견을 남겼다. 다른 여초 커뮤니티인 다음 카페 ‘소울드레서’에서는 지갑 프러포즈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의견과 명품 소비 문화에 대한 지적이 맞섰다. 약소한 프러포즈라고 보는 사람들은 “명품은 해야겠는데 가방 살 돈 아껴서 지갑으로 퉁치는 느낌이라 깬다” 등 의견을, 비판적인 사람들은 “그런 마인드가 명품 시장만 커지게 한다. 그런 거 못 받으면 실패한 결혼이라고 검열하게 되고 결국 피해는 누가 보나” 등 의견을 냈다. 남초 커뮤니티 ‘개드립넷’에서는 한국의 프러포즈 문화에 대해 “프러포즈가 고백이 아니라 하나의 행사로 자리잡았네. 이게 K-프러포즈냐” 등 비판적인 시각이 우세했다. 반면 실제 결혼을 준비하면서 프러포즈에 수백만원은 썼다는 경험담도 여럿 나왔다. 한 개드립넷 이용자는 “프러포즈는 여자에게 평생 남을 추억이다. 오히려 싸게 먹히는 것”이라며 “결혼생활 내내 아쉬운 소리 듣고 후회하지 말라”는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결혼 일정이 이미 정해진 상황에 호텔에서 명품 가방으로 프러포즈를 하는 것은 소셜미디어(SNS) 과시용 이벤트일 뿐 일반적인 것은 아니라는 시각도 많다.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프러포즈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적정 프러포즈 비용’을 묻는 질문에 남녀 모두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남 35.3%, 여 36.7%)을 꼽았다. 이어 ‘50만원 미만’(남 29.3%, 여 27.3%),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남 13.3%, 여 17.3%), ‘15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남 11.3%, 여 2.7%) 등이었다.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이유에는 ‘프러포즈를 통해 상대방의 정확한 결혼 의사를 알기 위해서’(남 26.3%, 여 27.7%)가 가장 많았다. 그밖에 ‘상대방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싶어서’(남 21.3%, 여 19.1%), ‘상대방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남 23.8%, 여 14.9%), ‘결혼 확인을 위한 이벤트가 필요해서’(남 21.3%, 여 17.0%), ‘상대방이 감동받은 모습을 보기 위해서’(남 6.3%, 여 14.9%) 등 답변이 있었다. 반면 남성 응답자 22.7%와 여성 응답자 30.7%는 프러포즈를 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이 같은 답변을 남성 응답자는 그 이유로 ‘금전전인 부담이 너무 커서’(35.3%), ‘프러포즈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20.6%), ‘상대방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싶어서’(8.8%) 등 이유를 꼽았다. 프러포즈 의향이 없는 여성 응답자는 그 이유로 ‘프러포즈를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32.6%), ‘상대방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싶어서’(21.7%),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과정이 귀찮아서’(6.5%) 순으로 답했다. 해당 조사는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2022년 10월 19~21일 사흘간 미혼남녀 300명(남녀 각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5.66%포인트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손흥민, 모델 겸 여배우와 ‘투샷’

    손흥민, 모델 겸 여배우와 ‘투샷’

    모델 겸 배우 심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심소영은 최근 “저 AIA생명과 토트넘 초대로 엄청난 경험을 하고 왔어요”라면서 “홈경기도 보고 선수 분들도 직접 만나고”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손흥민의 소속 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 훈련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가죽 재킷 차림의 심소영이 손흥민 옆에서 미소를 머금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형광색 훈련복 차림인 손흥민도 심소영 옆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심소영은 이 밖에도 경기장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심소영 옆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물은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다. 심소영은 함께 손흥민을 만난 이들과의 기념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손흥민은 한국시각으로 지난 1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리그 10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송가인, 남다른 플렉스…母에 ‘억대 외제차’ 선물

    송가인, 남다른 플렉스…母에 ‘억대 외제차’ 선물

    가수 송가인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했다. 송가인은 8일 인스타그램에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평생 행복만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억대 고급 외제차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의 어머니가 리본으로 꾸민 차 앞에서 대형 카네이션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 [포토] ‘너무 예쁜’ 카네이션

    [포토] ‘너무 예쁜’ 카네이션

    어버이날인 8일 오전 대구 동구 신암3동 경로당에서 카네이션을 머리에 단 어린이집 원생들이 지역 할머니들을 향해 하트 포즈를 하고 있다.
  • 최초·최연소 기록 넘어 벌써 25주년…마라톤 인생, 저와 힐링 동행하시죠 [임형주의 임의 동행]

    최초·최연소 기록 넘어 벌써 25주년…마라톤 인생, 저와 힐링 동행하시죠 [임형주의 임의 동행]

    “함께 가시죠”라는 말, 누구에게 듣느냐에 따라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살짝 긴장되기도 합니다. 아마도 길벗이냐 ‘임의동행’이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서울신문의 ‘임의 동행’은 따스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인생의 길벗을 자처합니다. 올해 국내 데뷔 25주년을 맞은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우리 사회의 명사들을 찾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니까요. 오늘부터 4주에 한 번씩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함께 가시죠.‘임의 동행’ 첫 회의 주인공은 국민 팝페라 테너 임형주다. 2003년 2월 25일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선창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린 그가 더 단단해진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으로 이제는 세계무대를 주무르는 한국의 ‘간판’ 팝페라 테너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활동 영역을 확장하면서 칼럼니스트로, 라디오 DJ로, 정계 자문위원으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다. ●벌써 25년… 돌아보니 쉼표 같은 시간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서 만난 임형주는 첫 독집 음반 ‘위스퍼스 오브 호프’(Whispers of Hope)부터 보여 줬다. 프로페셔널 음악가로서 그의 시작점이다. 이 음반을 낸 게 1998년이니 올해로 국내 데뷔 25주년을 맞는다. 2003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 독창회로 세계 데뷔는 20주년이 됐다. “삼성그룹 산하 삼성영상사업단에 스카우트돼 계약금을 받고 소속사가 생긴 첫 경험이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고, 소프라노 조수미와 신영옥 같은 대선배들을 눈앞에서 보며 친분도 쌓았어요. 어린 나이에는 엄청 신기했죠. 가슴 한편에 늘 고 이건희 회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요.” 이 앨범을 발매한 그해 5월 당시 음악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던 KBS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역대 최연소로 출연하기도 했다. 5년 뒤 팝페라 정규 1집인 ‘샐리 가든’(Salley Garden)을 냈고, 그해 6월 30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올랐다. 음악인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꼽히는 이곳에서 세계 데뷔 독창회를 연 것 역시 최연소 기록이다.이후부터 몇 년 전까지 그의 이름 앞에는 ‘최초’, ‘최연소’가 따라붙었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연소로 대통령 취임식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2010년엔 한국 국적의 클래식 음악가로선 최초로 카네기홀에 존재하는 모든 홀을 섭렵했고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서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그해 12월엔 한국인 최초이자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24세)로 유엔 평화메달을 받았고, 이후 국내 크로스오버·팝페라 음반 사상 처음으로 개인 음반 총누적판매량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됐다.김대중 정부부터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까지 청와대에서 공연을 하거나 정부기념식 혹은 월드컵 등 굵직한 국가 행사에서 노래했다. 최근 용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첫 공식 행사에서 단독 축하 공연을 한 특별한 기록도 그의 몫이다. “너무 어린 시절에 데뷔해서인지 정작 이런 일들이 얼마나 뜻깊고 대단하고 또한 감사한 일인지 알지 못했던 듯해요. 오히려 30대 후반의 문턱에 있는 지금 음악 경력을 채운 기록을 보면 ‘이게 정말 내가 한 일들이 맞나’라는 생각을 해요. ‘어떻게 내가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었을까’라면서.” 그는 이 짧지 않은 시간에 대해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상상도 못 했던 시간과 숫자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년, 25년을 저와 함께해 준 팬들도 제게는 하나의 역사”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건넸다. “제가 강의 때 늘 이야기하는 것 중의 하나가 ‘오늘이 지나면 역사가 된다’는 말인데요. 그만큼 저뿐만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하루하루는 매우 뜻깊은 시간의 연속이고 그것이 우리 삶의 궤적이자 발자국으로 기록된다고 굳게 믿고 있어요.” 그가 성장하는 사이 한국 음악계의 위상도 달라졌다. 그래미상 심사위원으로서 그 위상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 2017년 아시아 팝페라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 투표인단 겸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지금껏 활동 중이다. “특히 올해 치러진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출품된 관련 음반들의 1차 투표 때를 떠올리면 한 명의 심사위원을 떠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아이돌들과 뮤지션들의 두드러진 활약상이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특히 장르는 다르지만 음악계의 까마득한 후배들이 전 세계 팝 음악계를 정복하고 장악하며 끊임없이 보폭을 넓히고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 모습에 그저 경탄할 뿐입니다.” 몇 년 안에 케이팝 아티스트가 그래미 트로피를 들고 “감사하다”고 우리말 한마디를 당당하게 외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소망도 간절하다고 했다.●“문화계 지원 시스템 필요” 쓴소리도 그러기 위해서는 ‘팔길이 원칙’이 필요하다는 쓴소리도 건넸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정권 성향과 관계없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짧지 않은 시간을 국내 문화예술계에 몸담았고 여전한 현역으로서 제언하자면…”이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문화는 다른 업계보다 더욱 강한 특수성을 갖는 영역입니다. 창의력이라는 것은 정부가 리드한다고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정부의 역할은 그런 부분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해 주는 것이죠.” 그러면서 문화예술 지원정책 또는 기본 시스템의 구축을 강조했다. “예술인 복지법을 더욱 활성화하고, 프랑스나 일본 등 문화 선진국처럼 문화예술 창작 활동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기초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게 정부가 좀더 유연하고 진취적인 자세로 노력해 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보탰다. 그는 한 해 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지난 3년 그 역시 국내외 공연과 음반 스케줄 등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됐다. 의도하지 않은 ‘멈춤’에 잠도 제대로 못 이룬 날이 몇 날 며칠 이어졌다. “어느 날 뉴스를 보는데 곳곳에서 영업장 문을 닫고, 일거리가 사라지고, 수입이 줄고 이런 일이 계속되는 거예요. 나만 겪는 어려움이 아니었어요. 그때 ‘어떻게 노래로 위로가 될까’ 떠올렸습니다.” 2020년 3월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코로나 극복 대국민 희망 캠페인송 ‘너에게 주는 노래’를 탄생시킨 배경이다. 이 노래는 그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됐다. 그동안 해외 일정 스케줄로 수락하지 못했던 라디오 DJ도 맡아 2021년부터 가톨릭평화방송(cpbc) FM ‘너에게 주는 노래’를 진행하고 있다.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생각만 해 오던 음악계 후배들을 위한 멘토이자 선배로서의 역할도 시작했다. 2021년 소프라노 조수아의 데뷔 앨범 총괄 디렉터와 프로듀서로 작업을 했고, 이듬해에는 이탈리아 산레모 신인가요제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팝페라 테너 박종수를 발탁했다. 최근 제10회 미국 내셔널 오페라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한 강동훈도 지난해부터 전속 계약을 맺어 활동하고 있다. 강동훈은 팬텀싱어3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지난 시간에 대해 “나를 온전히 돌아볼 수 있는 ‘쉼표’를 하나 선사해 준 것 같다”고 돌이켰다. “개인적인 음악 활동을 넘어 어느 순간부터 꿈꿔 오던 영역으로 확장을 하는 시간이 돼 주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아주 절망적인 시간만은 아니었던 거예요.” 이제 그는 올해를 전환점으로 다시 달릴 채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요즘은 팝페라 정규 9집 음반 ‘라이프 온 에어’(Life On Air) 작업이 한창이다. 오는 14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세계 데뷔 20주년 및 국내 데뷔 25주년 기념콘서트 ‘리빙 히스토리’(Living History)를 연다. 9월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5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대공연을 개최하고, 유럽과 아시아 투어도 논의 중이다. 새로운 목표인 ‘예술행정가’로서 인생 2막의 꿈을 펼칠 계획도 차곡차곡 진행하고 있다. 내년 말 개관을 목표로 하는 팝페라 전문 공연장 ‘한남 팝페라 하우스’의 초대 이사장 및 자문총괄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면 통해 명사들 삶과 혜안 함께하길 서울신문 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는 것도 올해 그가 갖게 된 즐거움이다. 코너명 ‘임의 동행’은 그가 직접 지었다. 임형주의 ‘임’이자 님을 지칭하는 ‘임’, 거기에 함께 간다는 의미의 ‘동행’을 붙여 보니 꽤나 흥미로운 언어유희가 완성됐다. 이 코너에는 그의 삶에 대한 시선이 담겼다.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 삶은 의미를 갖잖아요. 그런 인생을 좀더 긍정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행복도 있지만 고민과 장애물을 하나씩 넘고 견뎌 내고 극복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거잖아요. 제가 뵌 분들이 꼭 하시는 말씀이 있더라고요. ‘인생은 장거리 마라톤’이라는 거예요. 그분들의 지혜로운 삶과 혜안을 독자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임의 동행’은 사회가 정의하는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명사들뿐만 아니라 각자 주어진 인생 속에서 하루하루 충실하고 뜻깊게 살아가는 이들을 찾아간다. “우리 곁에서 볼 수 있는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저를 포함한 서울신문 독자 여러분이 잠시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리틀 송혜교’로 불렸던 여배우 근황…헷갈릴 정도

    ‘리틀 송혜교’로 불렸던 여배우 근황…헷갈릴 정도

    배우 한지우가 변치않는 ‘리틀 송혜교’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4일 한지우는 “내일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멀리서 조카랑 언니랑 오는데 진짜 잼나게 놀아줄 예정이라 심장이 두근두근”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아이보리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한지우는 사진 속에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송혜교의 분위기를 쏙 빼닮은 비주얼로 ‘리틀 송혜교’ 수식어가 여전히 잘 어울린다. 한지우는 다음날 올린 게시물에 “놀다 지쳐 잠들리라. 키카(키즈카페) 3시간 달리고 떡실신한 공주님. 어린이날 특별히 딸 둘 맘 체험했다”며 소식을 전하고 “딸 둘 맘 만세”라고 덧붙였다. 2007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의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 조권 맞아?…숨겨놨던 복근 공개

    조권 맞아?…숨겨놨던 복근 공개

    가수 조권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합성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헬스장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거울 셀카를 찍은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의 탈의로 드러난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박효진(나르샤)는 “합성 아님?”이라고 댓글을 달며 놀라워했다. 이에 조권은 “합성 아니에요. 내 ‘찐몸’입니다. 안 벗고 다녀서 그러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권은 오는 6월 처음 방송되는 TV CHOSUN ‘꿈꾸던 무대 당신이 – 쇼퀸’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 성형중독 의혹 ‘로코퀸’ 여배우, 최근 모습 공개됐다

    성형중독 의혹 ‘로코퀸’ 여배우, 최근 모습 공개됐다

    1990년대 할리우드를 사로잡았던 ‘로코퀸’ 맥 라이언(61)의 과도한 성형수술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백투더퓨처’ 마이클 J. 폭스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스틸’ 상영화에 참석했다. 라이언은 빌 머레이, 엘비스 코스텔로 등 여러 친구들과 함께 사진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라이언은 전매특허 미소를 지으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나 그의 얼굴은 다소 부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페이지식스는 “6개월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멕 라이언은 이전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한 비평가는 “라이언은 분명 마돈나와 같은 성형외과 의사를 만났을 것”이라며 라이언의 어색해진 얼굴을 꼬집었다. 한편 라이언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브갓메일’ 등을 통해 최고의 로코퀸으로 불렸다.
  • 일곱 아들이 축하한 결혼식…20년만에 프로포즈 ‘성공’

    일곱 아들이 축하한 결혼식…20년만에 프로포즈 ‘성공’

    일곱 아들을 키우는 20년간 결혼식은 치르지 못했던 부부를 비롯해 사정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거나 연기한 육군 간부의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육군은 5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 육군호텔에서 박정환 참모총장 주관으로 모범간부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육군이 이런 행사를 개최한 것은 6년 만이다. 합동결혼식의 주인공은 라종우 대위 부부와 최창규 상사 부부, 박철우 상사 부부, 김학재 중사 부부, 손철·강지우 주무관 부부 등 5쌍이다.최창규 상사는 일곱 아들의 도움을 받아 아내 임희정씨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했고, 박철우 상사의 쌍둥이 자녀들은 화동으로 나서 결혼식을 꽃길로 수놓았다. 전방 대기와 암 투병 중인 모친 간호를 위해 10여년 간 결혼식을 미뤄온 라종우 대위 부부는 커플 댄스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미얀마인 아내와 다문화 가정을 이룬 감학재 중사 부부와 강원도 철원과 충남 계룡을 오가며 왕복 500㎞의 장거리 연애를 3년간 이어온 손철·강지우 주무관 부부도 이날 미뤄둔 화촉을 밝혔다. 신랑·신부의 부모와 친지, 부대 장병 등 3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육군 군악의장대대와 가수 김태우씨가 축하 공연을 했다. 육군은 결혼식, 피로연, 웨딩촬영 등 예식에 필요한 모든 비용과 해외 신혼여행, 혼수 가전 등을 결혼선물로 지원하며 다섯 가정의 새 출발을 축복했다. 2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최창규 상사는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결혼식을 마련해 준 육군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군인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혜영 인증한 고급 외제차…가격 보니 ‘깜놀’

    이혜영 인증한 고급 외제차…가격 보니 ‘깜놀’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고급 외제차을 인증했다. 4일 이혜영은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숍에 오면 사진 잘 찍어 줄 사람이 많아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메이크업 숍을 방문한 이혜영은 자신의 차량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잡았다. 이혜영의 우아한 포즈와 더불어 특히 고급 세단 롤스로이스가 시선을 끈다. 해당 차량은 최소 약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MBN ‘돌싱글즈3’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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