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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이다해, 7성급 호텔서 받은 ‘특급 서비스’

    세븐♥이다해, 7성급 호텔서 받은 ‘특급 서비스’

    신혼여행 중인 이다해, 세븐 부부가 호텔의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며 “두바이에서도 결혼 축하를 받을 줄 몰랐어요. 버즈알아랍의 세심한 케어는 감동이었답니다.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만들어 주신 깜짝 서프라이즈 정말 감사하고요. 초콜릿으로 만든 웨딩사진 액자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먹기 아까웠지만..)”이라고 글을 적었다.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두바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다해와 세븐은 7성급 호텔의 특급 서비스에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황금빛의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객실은 이다해, 세븐의 결혼을 축하하는 풍선, 사진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1층과 2층 객실 곳곳에는 두 사람을 위한 서프라이즈가 준비돼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다해와 세븐도 신이 난 듯 객실 안을 돌아다니며 포즈를 취하는 등 만끽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렸다.
  • 中 인플루언서, 100㎏ 감량 시도하다 숨져…관련 업계 규제 논란도

    中 인플루언서, 100㎏ 감량 시도하다 숨져…관련 업계 규제 논란도

    중국에서 살 빼겠다며 다이어트 캠프에 들어갔던 여성 인플루언서가 최근 갑자기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 규제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중국 다이어트 캠프에 참가했던 인플루언서 추이화(21)가 지난 9일 사망하면서 현지 매체들은 다이어트 캠프와 관련한 안전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이 사건은 인플루언서 업계에 대한 중국 당국의 조사를 강화하기도 했다. 얼마 전에는 한 남성 인플루언서가 팔로워 수 욕심에 독주 여러 병을 잇달아 마신 뒤 숨지는 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 매체들은 추이화가 자신처럼 비만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서 수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다이어트 일대기를 기록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몸무게가 156㎏이던 추이화는 100㎏ 가까이 감량해 날씬한 몸매를 갖겠다며 다이어트 캠프에 들어갔다. 그는 다이어트 캠프 입소 후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고강도 운동과 식단 관리 등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왔다. 영상에는 그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고강도 훈련을 감내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그의 계정은 비공개로 설정돼 있다. 중앙인민광파전대(CNR)은 추이화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도시의 다이어트 캠프에 참가했고 죽음에 이르는 두 달 동안에는 27㎏ 이상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CNR은 그가 사망하기 이틀 전까지 산시성의 다이어트 캠프에 참석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산시성 캠프 측은 “그에게 영양이 풍부한 식사와 휴식, 건강한 운동을 장려했다”며 “그러나 그는 스스로 격렬한 운동과 식사 제한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현지 매체들은 유가족이 해당 캠프 측으로부터 보상금을 받았다고 전했지만, 금액이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 당국은 추이화의 사망 원인과 이 캠프가 그에게 과하거나 부적절한 훈련을 시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산업에 증가하는 우려 추이화의 죽음은 다이어트와 인플루언서 산업 모두에 대한 새로운 조사를 가져왔다. 다른 많은 아시아 국가 등 세계 여러 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소셜미디어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조장하는 건강하지 못하고 비현실적인 트렌드로 가득 차 있다. 섭식장애 및 스포츠 영양학 전문가들은 운동과 다이어트와 같이 겉보기에 건강해 보이는 행동도 부정적인 신체 사진에 의해 동기가 부여되고 극단적으로 받아들여지면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극단적인 다이어트의 경우, 그로 인한 문제는 정신 건강을 넘어 심장과 뇌, 간, 신장 등 신체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의학적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중국의 악명 높은 소셜미디어 트렌드 중 하나는 여성들이 자신의 허리가 너무 가늘어서 세로로 된 A4 용지 뒤에서 포즈를 취해도 허리 어느 쪽도 볼 수 없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을 포함한다. 다른 유행으로는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이 얼마나 날씬한지 보여주기 위해 쇄골에 얼마나 많은 동전을 담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셀카를 올리거나 그들의 작은 체구를 강조하기 위해 아동복을 입어보는 것 등이 있다. 동시에 중국의 비만 수준이 점차 높아지면서 많은 여성들에게 더 많은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세계적인 의학전문 학술지 랜싯에 공개된 중국 전국 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국 성인의 절반 이상이 현재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며 앞으로 비만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다이어트 캠프가 최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으로 점점 더 극단적인 비현실적 다이어트 요법을 마케팅하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 중국 국영 통신사인 중국신문(CNS)는 “다이어트 캠프는 많은 허위 건강 및 광고 불만과 함께 야만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입소생들이 규제되지 않는 훈련 과정에서 부상을 입는 사례는 흔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추이화의 죽음은 또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산업에 대한 조사를 한층 더 일반적으로 증가시켰다.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보여주는 호화로운 생활 방식과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점점 더 극단적인 도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업계는 지난 몇 달간 당국으로부터 비판을 받아 왔다.이 논쟁은 지난달 ‘삼천형제’로 알려진 인플루언서가 온라인 대결의 일환으로 알코올 함량이 30~60% 사이인 중국 바이주를 7병 마시는 것을 방송한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되면서 다시 불붙었다. 지난해 중국의 방송 규제 당국은 16세 미만 청소년들이 생방송 스트리머들에게 팁을 주는 것을 금지하고 밤 10시 이후 방송 접속을 제한했다. 중국 국가영상텔레비전관리국과 문화관광부도 “라이브 스트리머의 31가지 잘못된 행동”을 금지하기 위해 조치를 했다 관영 매체인 환구시보에 따르면 이런 잘못된 행동 중에는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저속한 방식으로 권장하는 것에 있다.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의 한 인기 있는 댓글은 최근 무리한 다이어트 도전으로 사망한 추이화를 언급하면서 그의 삶은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문화에 의해 고통받는 또 다른 무고한 삶이었다고 지적했다.
  • ‘韓 샤넬백 청혼’ 외신 보도에 “현실은 가성비” 반응 왜 [넷만세]

    ‘韓 샤넬백 청혼’ 외신 보도에 “현실은 가성비” 반응 왜 [넷만세]

    WSJ “570만원짜리 청혼, 결혼에 장애물”지면 1면서 ‘최저 수준 혼인율’ 원인 지목여초 커뮤 등 국내 네티즌 반발 여론 높아“당근마켓에 용품 많이 팔아” 가성비론과“미국은 청혼에 몇 달 월급” 인식 엿보여일부는 “한국 허세 문화 맞다” 반박 의견 한국의 혼인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원인 중 하나로 ‘값비싼 청혼 문화’를 지목한 외신 보도에 국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실을 모르는 지적”, “미국이 더하지 않냐” 등 반발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미국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지면 1면에 낸 ‘결혼식 전 비싼 장애물: 4500달러(약 570만원)짜리 청혼’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WSJ은 한국에서는 하루 숙박비 100만원이 넘는 고급 호텔에서 명품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선물하는 게 청혼 문화가 됐다고 전하면서 최근 청혼을 받았거나 할 예정인 한국인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직장인 오모(29)씨는 최근 남자친구로부터 고급 호텔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 호텔의 청혼 전용 패키지에는 1박 숙박과 꽃장식, 샴페인 등이 포함돼 있었다. 오씨는 이와 별도로 고가의 보석도 선물받았다. 오씨는 “누구나 호텔 프러포즈를 선호한다. 이는 모든 여성의 꿈”이라고 말했다. 5성급 호텔에서 명품 핸드백 청혼을 받은 직장인 이모(27)씨는 “한국에서는 자기 혼자만 유행을 따르지 않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유행을 따르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WSJ는 비용 부담 때문에 프러포즈를 미룬 사례도 소개했다. 김모(34)씨는 “여자친구가 호텔에서 샤넬백과 함께 프러포즈 받은 친구의 사진을 보여줬는데 깜짝 놀랐다. 머릿속으로 비용이 얼마인지 계산부터 하기 시작했다”라며 올해 여름으로 계획했던 청혼을 연말로 미뤘다고 밝혔다. WSJ는 이 같은 인터뷰들을 전하면서 “큰 비용이 드는 호화로운 호텔 청혼은 혼인율을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커플들에게는 부담을 주는 문화”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여러 인터뷰 사례를 포함한 이 기사에 국내 일부 네티즌들은 반감을 드러냈다. 여초 커뮤니티인 다음 카페 ‘소울드레서’에는 “제 주변은 다 신혼집에서 풍선·촛불·카드던데… 여기에 돈 좀 썼다 하면 명품 목걸이나 200만원대 가방 정도 추가하고”, “저런 거 인스타그램에서만 봤고 저런 사람들은 다 호텔에서 성대하게 결혼하더라. 자기 경제 수준에 맞는 프러포즈일 뿐”, “당근마켓에 프러포즈 용품 많이 팔던데… 570만원이 아니라 5만 7000원도 안 쓸 듯” 등 고급 호텔 프러포즈는 일부 소수의 문화일 뿐이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서구권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많은 프러포즈 비용이 드는 게 ‘일반적’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널리 퍼져 있는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다. ‘더쿠’에서는 “외국은 3개월치 월급으로 다이아몬드 반지 사주지 않나”, “쟤네는 프러포즈 반지랑 결혼 반지가 별도고, 프러포즈 반지에 몇천만원 쓴다던데”, “해외가 더한데 한국 여자 가스라이팅 하네” 등 반응이 쏟아졌다. ‘여성시대’에서도 “자기들은 약혼 반지에 연봉 쓰면서”, “미국은 다들 다이아몬드 반지 최소 1캐럿부터 시작하는 것 같던데” 등 댓글로 서구권과 비교해 한국의 프러포즈 문화는 ‘가성비’라는 주장이 이어졌다. 다만 일부 더쿠 이용자들은 “한국의 이런 허세 문화가 신문에 나는 거 솔직히 창피하다”, “사치품(명품) 판매량만 봐도 허영의 민족 맞잖아” 등 소수 의견을 내기도 했다.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WSJ 보도가 한국 현실과는 다르다는 반박과 허례허식 문화에 대한 비판으로 반응이 엇갈렸다. ‘인벤’의 한 이용자는 “집사람이 ‘결혼이나 할까’ 해서 ‘그러자’ 하고 결혼했다. 은반지 5만원짜리 한 개 결제했다”며 값비싼 프러포즈와는 180도 다른 자신의 사례를 소개했다. 반면 또 다른 인벤 이용자는 “요즘은 (고가의 프러포즈) 많이 한다. 호텔, 반지, 고가 명품백이 기본 준비물로 소셜미디어(SNS)에 많이 퍼지니까. 쟤도 했는데 나도 해야 되고, 나도 했으니 너도 하라 하고”라며 외신 보도와 현실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적었다. ‘개드립넷’에서도 “결혼할 때 비용이 많이 들어가긴 한다”는 의견과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 하는 게 미국에서 온 문화 아닌가”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프러포즈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적정 프러포즈 비용’을 묻는 질문에 남녀 모두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남 35.3%, 여 36.7%)을 꼽았다. 이어 ‘50만원 미만’(남 29.3%, 여 27.3%),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남 13.3%, 여 17.3%), ‘15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남 11.3%, 여 2.7%) 등이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요정 컴미’ 결혼합니다…훈남 예비신랑 공개

    ‘요정 컴미’ 결혼합니다…훈남 예비신랑 공개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로 주목받은 탤런트 겸 가수 출신 통·번역가 전성초(34)가 오는 9월초 결혼한다. 전성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예비남편과 함께한 웨딩스냅 사진을 올리고 결혼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전성초와 검은색 슈트를 입은 예비 남편이 다리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맞잡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성초는 “정말 쉽지 않았던 야외 스냅. 화장 고칠 시간도 없었고 헤어 출장팀 먼저 보내는 바람에 내가 직접 머리도 질끈 묶고 찍어야 했던 마지막 다리 위에서의 콘셉트다. 하지만 긴장이 풀려서일까, 제일 재밌게 찍었었고 그게 사진에 그대로 보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했다. 전성초는 오는 9월 초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신랑은 컨설팅 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한편 전성초는 1993년 데뷔해 각종 유아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2000~2002년 방송된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요정컴미’가 끝난 후에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떠났으며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지리학과 환경과학을 전공했다. 미국 유학 중 2011년 싱글 음원 ‘베이비 아이러브유(Baby I Love You)’를 발매하는 등 가수 활동에 나섰으며,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성초는 2021년 방송된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들이 영어를 배우고 싶을 때 연락이 오기도 한다”며 근황을 밝혔다.
  • “비싼 청혼받고 SNS에 자랑”…세계에 소문난 한국 ‘허례허식’(WSJ)

    “비싼 청혼받고 SNS에 자랑”…세계에 소문난 한국 ‘허례허식’(WSJ)

    2023년 1분기 합계 출산율이 1분기 기준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워 0.81명을 기록하는 등 한국에서 저출생·결혼 문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값비싼 청혼 문화가 결혼의 발목을 붙잡는다고 지적하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문 1면에 ‘결혼식 전 비싼 장애물: 4500달러짜리 청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요즘 한국의 청혼 문화를 조명했다. WSJ은 하루 숙박비가 100만원이 넘는 고급 호텔에서 명품 가방과 장신구 등을 선물하는 게 최근 한국의 청혼 문화가 됐다고 꼬집었다. 매체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청혼을 받았거나 할 예정인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는 오모(29·여)씨는 최근 국내 고급 호텔에서 청혼받았다. 오씨 남자친구가 청혼하기 위해 쓴 돈은 수백만원에 달했다. 호텔 숙박비용만 약 150만원이었다. 호텔 측이 청혼 전용으로 마련한 패키지에는 꽃장식과 샴페인 등이 포함됐다. 오씨는 ‘결혼해줘’(Marry Me)라고 적힌 풍선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자세를 잡았다. 민트색 명품 쇼핑백도 사진에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오씨는 “누구나 호텔 프러포즈를 선호한다. 모든 여성의 꿈”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서 ‘호텔 프러포즈’라고 검색하면 4만 4000여개가 넘는 게시물이 확인된다. 이들 게시물 중에는 값비싼 꽃·풍선·샴페인으로 장식된 공간에 보석 장신구나 명품 가방 등이 배치된 사진들이 다수를 점하고 있다. 또 다른 직장인 하모(30)씨는 최근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데 약 570만원을 썼다. 그는 6개월 전에 호텔을 예약했고 여자친구에게 청혼하며 고가의 선물을 안겼다. 하씨는 호텔에 카메라 3대를 설치하고 청혼 과정을 찍은 뒤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하씨는 “솔직히 금전적으로 부담이 됐다”면서도 “그렇지만 여자친구의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했다”라고 말했다. 직장인 이모(27·여)씨는 인천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남자친구에게 청혼 선물로 명품 핸드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매체에 “한국에서는 자기 혼자만 유행을 따르지 않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유행을 따르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값비싼 비용을 치르더라도 세간의 유행을 따르려고 하는 것이 요즘 한국의 생활상이라고 밝힌 셈이다. WSJ은 “호텔에서 하는 청혼 이벤트는 코로나 기간에 특히 힘을 얻었다”면서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코로나19 걱정을 덜 수 있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호텔을 선호하게 됐다”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상당한 비용을 들여 프러포즈하는 한국의 독특한 청혼 문화가 청혼 계획을 미루는 데 영향을 미친 사례도 소개했다. 김모(34)씨는 “여자친구가 호텔에서 약 382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청혼 선물로 받은 친구의 사진을 보여줘 깜짝 놀랐다”면서 “머릿속으로 비용이 얼마인지 계산부터 하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씨는 올해 여름으로 계획했던 청혼을 연말로 미뤘다. 김씨는 “이 정도면 저축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주변 지인들이 청혼 이벤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씨의 주변인들은 크게 기혼자와 미혼자로 나뉘어 청혼 이벤트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김씨에 따르면 미혼자들은 “명품 가방을 살 여유가 되느냐, 청혼 이벤트가 정말 필요한가”라고 반문했지만, 기혼자들은 “이벤트를 하지 않으면 평생 ‘왜 청혼 이벤트를 안 했느냐’고 쓴소리를 듣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WSJ은 “한국 결혼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큰 비용이 드는 호화로운 호텔 청혼은 혼인율을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커플들에게는 부담을 주는 문화”라고 지적했다.
  • 제니·박서준 도쿄 만남 ‘포착’…설레는 키차이

    제니·박서준 도쿄 만남 ‘포착’…설레는 키차이

    블랙핑크 제니는 15일 자신의 SNS에 “chanelofficial 도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도쿄에서 만난 배우 박서준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의 키 차이가 설렌다며 뜨거운 호응을 나타냈다.
  • 바이든 만나고 ‘가슴 노출’한 트랜스젠더女 “워싱턴선 불법 아냐”

    바이든 만나고 ‘가슴 노출’한 트랜스젠더女 “워싱턴선 불법 아냐”

    백악관 성소수자 행사서 상의 탈의 논란대변인 “부적절·무례…향후 초청 않을 것”당사자 “여성 신체를 성적으로 보나” 항변 트랜스젠더 여성 활동가가 미국 백악관 ‘성소수자 인권의 달’(프라이드 먼스) 행사에서 가슴을 노출해 논란이 일으킨 것과 관련, 이들 일행은 앞으로 백악관에 초청받지 못하게 됐다고 13일(현지시간) ABC·폭스뉴스 등이 전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들의 행동은 백악관의 모든 행사에 부적절하고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10일 백악관 남쪽 잔디밭인 사우스론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프라이드 먼스 행사가 열렸다. 성소수자(LGBTQI+) 커뮤니티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지원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성소수자 가족 등 수백명이 초청돼 자리를 함께했다. 그런데 이날 참석자 중 트랜스젠더 여성인 로즈 먼토야가 일행과 함께 상의를 탈의하고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틱톡에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먼토야가 공개한 영상에는 백악관 사우스론에 입장하는 모습,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하는 모습, 자신이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같이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차례로 담겼다. 영상 마지막에는 먼토야와 일행이 백악관을 배경으로 상의를 벗고 가슴을 부각한 장면도 담겼다. 먼토야는 두 손으로 자신의 젖꽂지만 가린 채 가슴을 흔들었고, 그 옆에는 유방절제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남성으로 보이는 일행이 상반신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들의 이 같은 행동에 보수 성향 네티즌들뿐 아니라 성소수자 커뮤니티 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먼토야는 그러나 이런 비판에도 반성하는 모습 대신 “워싱턴DC에서 토플리스(상의 탈의)를 하는 건 합법”이라며 자신의 행동을 항변했다. 그는 틱톡에 새로 올린 영상에서 “트랜스젠더 여성도 여성이다. 사람들은 여성의 신체를 성적으로 보는 것 같다”며 “내 트랜스젠더 남성 친구들은 수술 흉터를 자랑하며 (파티를) 즐기고 있었고, 나도 그들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변명했다. 이어 “젖꼭지를 자유롭게”라고 강조했다.
  • AI가 찍는다, 사람은 거들 뿐… 소니 A7R5[아재가 써봤어]

    AI가 찍는다, 사람은 거들 뿐… 소니 A7R5[아재가 써봤어]

    가전, 음향기기, 게임, 앱, 서비스 등 전기가 통하는 것은 뭐든 써 본다. 충분히 써 보기 전엔 리뷰를 쓰지 않는다. 전문가도 ‘덕후’도 아닌 그냥 40대 아저씨라서 써 보지 않고는 글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보통의 사용자 시점에서 솔직히 쓴다. 구매하고 말고는 독자의 선택이다. [소니 A7R2·SEL2470GM 사용자가 써 본 A7R5·SEL2470GM]전작들보다 무겁지만 크기는 작아져6100만화소… AI, 집요하게 얼굴 추적초보자도 쉽게 좋은 사진 촬영 가능‘금계륵2’ 렌즈는 크기·무게 확 줄어 옛날 아버지의 오래된 카메라로 사진을 배웠다. 2015년 출시된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R2(R2)’를 물려받아 쓰고 있다. 모델이 돼 주던 애인이 아내가 되고, 아이가 모델이 되는 동안 R2로 사진을 찍었다. 최대 4240만의 고화소에, 재작년부터 ‘금계륵’이란 별명을 가진 렌즈 ‘SEL2470GM’을 물리니, 8년 된 바디임에도 결과물에 아주 만족해 왔다. 동일 제품군 3기 후속 모델인 ‘알파7R5(R5)’를 사용해 보기 전까지는. R5에 렌즈까지 기자의 것 후속인 ‘SEL2470GM2’를 물려 2주 간 빌려 써 봤다. 전문가가 아니니 자세한 스펙이나 새로운 기능을 연구하기보다, 그냥 쓰던대로 써보고, 찍던대로 찍어 봤다. 이제 아버지의 오래된 카메라로는 사진을 배워도 써먹을 수 데가 없는 시대가 됐다. 고작(?) 8년 만에 강산이 변했다. 좋은 사진 찍기가 너무 쉬워졌다.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 잔디밭을 질주하는 망아지 같은 아이의 한쪽 눈동자를 인공지능(AI)이 알아서 추적해 초점을 맞춰 준다. 사람은 그냥 보고 셔터만 누르면 된다. 제품을 받아서 처음 들어 보니 가벼운 느낌이었다. 실제 제품 무게는 늘어났으니, 물린 렌즈가 현저하게 작아졌기 때문이다. R2는 582g, R5는 723g이다. 2470GM은 886g, 2470GM2는 695g이다. 금계륵을 구매한 것은 아이 때문이었다. 좀처럼 가만히 서서 포즈를 잡지 않는 피사체가 메인 모델이 되면서, 쓰던 국산 호환 렌즈는 느려도 너무 느렸다. 아이가 너무 다가오거나 이미 초점 구간을 벗어난 뒤에야 렌즈가 움직였다. 그래서 2470GM 구매 뒤 사진을 찍으면서 크게 불편한 줄 몰랐다. 부지런히 반셔터를 누르면 웬만해선 초점이 어긋나지 않았다. 기자 개인의 체감 상 2470GM과 2470GM2의 차이는 크기와 무게 외엔 없는 듯했다. 물론 획기적으로 줄어든 크기와 무게는 무시하기엔 너무 커다란 차이다.사용하던 전,전,전작 바디와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달라졌기 때문이다. 전작인 R4보다 피사체의 인식 정확도를 더 끌어올린 신형 AI 프로세싱 유닛이 탑재됐다고 하는데 R2엔 아예 그런 게 없었다. 셔터 소리마저 전혀 다르다. AI는 집요하게 아이의 눈을 추적했다. 달리는 아이를 연사로 찍어도 초점을 놓치지 않았다. 아이가 나무 뒤로 뛰어 들어가서 가려지거나, 양 손을 올려 얼굴을 가려도 초점은 얼굴에 맞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사진 초보자도 아주 쉽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만 적절히 맞추고 초점 영역을 뷰파인더 전체로 넓힌 뒤 얼굴 추적 모드로 찍으면, 웬만해선 초점이 나가거나 흔들리지 않은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6100만에 달하는 초고화소 모델인만큼 접사에도 강했다. 체감 상 접사 초점 거리도 R2보다 짧아진 것 같았다.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동영상 촬영 성능이 강화됐다고 한다. 터치 디스플레이는 상하 좌우로 모두 회전한다. 동영상이나 셀피 촬영이 더 쉬워질 것 같다. 단점은 역시나 5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다. A7 시리즈는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미드레인지 제품군인데, 가격은 상위 제품군인 ‘A9’ 시리즈의 인터넷 최저가 수준이다. 리뷰를 진행하며 생겼던 구매 욕구가 가격 앞에서 사라졌다. 2470GM2까지 구매하려면 800만원이 넘게 든다. 그렇다고 R5 바디에 호환 렌즈를 물릴 수도 없다. 일반 소비자는 물론, 전문가도 수익성을 따져 봐야 하는 수준이다.
  • 류수영, ♥박하선 “스킨십 거절 매력적”

    류수영, ♥박하선 “스킨십 거절 매력적”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배우 박하선에게 초고속으로 프러포즈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류수영은 사귄 지 1년도 안 돼서 초고속으로 프러포즈를 한 과정을 설명했다. 류수영은 “썸 타던 시절에 그네를 밀어줬다. 그네를 밀고 앞에 가서 앉아있으면 내 쪽으로 오겠지? 자연스럽게 가슴 떨리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어쩌면 뽀뽀를 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류수영은 “그네를 밀고 앞으로 갔다. 나한테 다가온 아내가 자연스럽게 이마를 탁 쳐서 내가 뒤로 발라당 넘어졌다”라고 고백했다. 류수영은 “그래서 그걸 거절하는 모습이 좋았던 것 같다. 지혜롭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이 구석이 갑자기 너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며 “내가 이 사람이라면 내 고삐를 쥐여줄 수 있겠다. 이 생각을 처음 한 것 같다”고 박하선에게 초고속 프러포즈를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전했다. 더불어 류수영은 “그 얘기는 창피해서 다시 안 했다”라고 말했다.
  • 김연아, 얼마나 비싼 반지길래…“주얼리 다칠까 필사적”

    김연아, 얼마나 비싼 반지길래…“주얼리 다칠까 필사적”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2)가 럭셔리 주얼리를 조심스럽게 다뤘다고 밝혔다. 11일 김연아는 인스타그램에 “주얼리님 다칠까 손꾸락 필사적으로 들고있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하게 올림머리를 한 김연아는 반짝이는 그린 컬러의 귀걸이와 목걸이, 보석이 가득 박힌 반지를 착용했다. 입술을 내밀거나 싱긋 웃는 김연아의 모습이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하다.
  • [포토] 축구팬의 하트

    [포토] 축구팬의 하트

    크로아티아의 인플루언서 이바나 놀이 10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인터 밀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시작하기 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박규리, 사진 찍는 손이 몇 개야 ‘소름’

    박규리, 사진 찍는 손이 몇 개야 ‘소름’

    박규리가 러블리한 자태를 뽐냈다. 4일 그룹 카라 박규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규리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 개 이상의 휴대폰 카메라가 박규리를 화면에 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최근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MOVE AGAIN’을 발표했다. 이후 카라는 일본에서 8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데뷔 15주년을 팬들과 함께 보냈다. 또 박규리는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출연한다.
  • [포착] “쉿!” 우크라軍, ‘비밀 메시지’ 공개…무슨 뜻? (영상)

    [포착] “쉿!” 우크라軍, ‘비밀 메시지’ 공개…무슨 뜻? (영상)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대대적인 반격을 예고한 가운데, 중무장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비밀스러운 사인’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제작하고 공개한 해당 영상은 무장한 군인들이 두 번째 손가락을 입에 대고 ‘쉿’하는 포즈를 취하며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우크라이나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공개됐다. 한나 말리아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영상과 함께 “계획은 침묵을 사랑한다. 개시 선언은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침묵 전술’을 쓰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는 “우크라이나는 철저한 작전의 정보 관리를 도모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당국도 4일 자국민에게 대반격 성공을 위한 것이라며 “작전상 정보와 관련해 침묵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이는 별다른 선언 없이 대반격을 가하는 것이 우크라이나 전술의 일환일 수 있다는 추측으로 이어졌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반격 시작했지만 실패” 주장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동부 도네츠크주(州)에서 대규모 공세를 펼쳤으나, 러시아군이 이를 격퇴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4일 “우크라이나군이 기계화대대 6개와 전차대대 2개 규모로 남부 도네츠크주(州) 방향 전선 5곳에서 대규모 공세를 펼쳤으나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의 공습이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병사 약 250명을 사살하고 전차 16대와 보병전투차 3대, 장갑차 21대를 파괴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의 이번 공격을 격퇴할 당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해당 방면 전방지휘소 중 한 곳에 머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크라이나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러시아의 주장대로 우크라이나군이 대규모 공세를 펼친 것이라면, 이번 공격이 ‘대반격’ 작전의 일환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 “대반격 작전 시작할 준비 끝났다” 우크라이나측은 러시아의 주장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도네츠크주 공습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의 일일 보고서에는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에서 29건의 전투와 충돌이 있었다”고만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작전의 준비를 모두 바쳤다고 밝힌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3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한 인터뷰에서 “러시아에 대한 대반격 작전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면서 “아직 서방으로부터 더 많은 무기를 확보하지는 못했으며, 많은 병사가 대반격 작전으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성공할 것이라고 강력히 믿는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대반격 작전의 핵심 역할을 맡을 지휘관과 장병 10여 명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들 덕분에 현재 우크라이나가 존재하며, 앞으로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 개콘 개그맨, ‘프듀’ 출신 10살 연하 가수와 결혼

    개콘 개그맨, ‘프듀’ 출신 10살 연하 가수와 결혼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이상호(42)가 결혼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상호는 9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가수 출신 김자연(32)이다. 김자연은 5일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자연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데뷔했던 회사가 사라지게 되면서 피트니스 분야로 전향하게 됐고 원하는 목표를 천천히 이루어가면서도 늘 가늠할 수 없는 앞날을 걱정하는 삶을 살아왔다”면서 “불안하고 초조했던 제가 일에 있어 대선배님이자 인생의 선배님이기도 한 상호 오빠를 만나 넘치게 사랑받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이런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퍼즐과 같이 너무 닮기도 다르기도 한 서로를 보며 4년의 연애 끝에 올해 9월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면서 “사실은 제가 가사를 쓴 ‘내 손 잡아요’가 프로포즈 곡이었는데 결혼을 알리며 이 사실을 알려드리려고 그동안 입이 근질근질했었다”고 덧붙였다.김자연은 “여태껏 지켜봐주셨듯 저는 앞으로도 제가 사랑하는 일들을 열심히 해나갈거고, 애정하고 감사한 여러분들과도 계속 친하게 지낼 예정이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 앞으로도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상호 역시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43살에 결혼한다. 4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면서 “내가 힘들 때 항상 곁에서 응원과 격려를 해줬다. 앞으로 잘 살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상호는 2006년 쌍둥이 동생 이상민(42)과 KBS 개그맨으로 뽑혔다.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보이’ ‘풀하우스’ 등에 함께 등장해 쌍둥이 개그맨으로 얼굴을 알렸다. 형제는 오디션 ‘트롯전국체전’(2020~2021)에 출연, 최종 6위를 기록했다. 김자연은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 101’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7년 그룹 ‘1NB’에 합류했지만, 다음 해 해체했다. 이후 ‘우울한가 봄 with 소울스타’ ‘내 손 잡아요’ ‘너란 봄’ 등 솔로 앨범을 냈으며,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 중이다. 2019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쇼트 1위를 차지했다.
  • 백조의 호수, 환상 호흡… ‘낭만 커플’ 4년 만에 귀환

    백조의 호수, 환상 호흡… ‘낭만 커플’ 4년 만에 귀환

    꼭 10년 전이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끝나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는 무대에서 무릎을 꿇고 반지를 꺼내 강미선에게 청혼했다. 관객도 몰랐고 강미선은 더더욱 몰랐던 깜짝 프로포즈였다. 이듬해인 2014년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21년 10월에는 아들을 얻으며 부모가 됐다. 그 어떤 작품보다 더 낭만적인 사랑의 주인공인 두 사람이 ‘백조의 호수’에서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다. 4년 만에 돌아온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에서 강미선은 주인공 오데트·오딜, 노보셀로프는 지그프리트 역을 맡았다. 오는 9~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백조의 호수’ 중 두 사람은 10일 오후 7시 무대에 선다.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만난 강미선은 “‘백조의 호수’가 클래식 발레 중에서도 어려운 작품이라 출산 후에 또 할 수 있을까 싶었다”면서 “굉장히 긴장된다”고 털어놨다. 오랜만에 하는 ‘백조의 호수’가 어렵기는 노보셀로프도 마찬가지. 그는 “준비기간이 짧아 몸을 만들기가 힘들지만,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인 ‘백조의 호수’는 악마 로트바르트의 저주에 걸려 낮에는 백조로, 밤에는 사람으로 변하는 오데트 공주와 지그프리트 왕자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다. 주인공 오데트는 ‘흑조’ 오딜까지 1인 2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간다.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는 주인공에게는 섬세하고도 어려운 표현력과 기술이 요구된다.유니버설발레단 버전은 4막짜리 원작을 2막 4장으로 축소해 긴장감과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강미선은 “1막의 백조와 2막의 흑조를 명확히 다르게 보여줘야 해서 제일 많이 신경 쓰고 있다”면서 “백조는 우아하고 처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흑조는 도도하고 강한 이미지를 표현하려 한다”고 말했다. ‘백조의 호수’는 주인공들의 호흡이 특히 더 중요한 작품으로 꼽힌다. 두 사람은 강한 신뢰를 드러내며 멋진 무대를 예고했다. 강미선이 “남편은 신체 비율도 아름답고 무용수들이 어려워하는 동작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하자 노보셀로프는 “테크닉이나 연기 모두 잘해서 정말 프로 같다. 항상 다른 사람한테 자신감을 줘서 그것 때문에 힘을 많이 얻는다”고 화답했다. 유니버설발레단에서만 21년간 활약하며 어느덧 40대의 엄마 무용수가 된 아내를 향해 노보셀로프는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백조의 호수’는 제13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개막작이기도 하다. 강미선은 “출산 전만큼의 컨디션은 아니겠지만 그 이상의 감동을 드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노보셀로프 역시 “객석이 꽉 차 있으면 힘이 난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 제이제이♥줄리엔강, 등산 데이트…상의 탈의 후 인증샷

    제이제이♥줄리엔강, 등산 데이트…상의 탈의 후 인증샷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연인 줄리엔강과 함께 등산을 즐겼다. 제이제이는 4일 인스타그램에 “엄청 어렵다고 해서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진짜 엔드리스 오르막 계단, 돌바위 조합인데 하체 콤보 조짐 가능해서 너무 좋았다”라며 “벤쿠버 오면 꼭 가보세요, 한번도 안 쉬고 다 제치고 올라간 나 칭찬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캐나다 벤쿠버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의 허리춤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줄리엔강은 최근 tvN STORY, ENA ‘씨름의 제왕’에 출연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TMI 지은’에 ‘연애를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줄리엔강과 교제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 [포토] 장영란, S라인 수영복 몸매

    [포토] 장영란, S라인 수영복 몸매

    장영란이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4일 “제 피드에서 아마 절대 볼 수 없었던 사진. 수영복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검정 모노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와 파격 S라인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수영장 전세 낸 기념으로. 선선한 날씨 때문에 사람이 없었네요. 사실 나이 들면 용감해진다던데 맞네요. 내생에 첫 수영복 사진. 올해 첫 수영장. 물 만난 물고기 둘”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편 한창은 “바람 피우지 마”라며 달달한 반응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창과 장영란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이승기 “♥이다인 너무 좋은 사람”… 강호동 ‘눈물’

    이승기 “♥이다인 너무 좋은 사람”… 강호동 ‘눈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내인 배우 이다인과의 프러포즈 비화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형제라면’에는 이승기가 이다인을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호동, 배인혁과 함께 야식을 먹던 이승기는 “뭐 먹고 있는지 보내줘야지”라며 음식 사진을 찍었다. 강호동이 “누구한테?”라고 묻자 이승기는 “제 와이프죠”라고 답했다. 이후 강호동이 “프러포즈는 다 했고?”라고 묻자 이승기는 “사람들이 대단한 걸 한 줄 알던데 아무것도 없이 말로만 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이어 “결혼 후에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에 대해 아내와 많은 얘기를 했다.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며 “결혼할 친구가 너무 좋은 친구다. 다행히 뜻도 가치관도 잘 맞아서 좋은 일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기의 말을 들은 강호동은 눈물을 글썽였다. 이를 본 배인혁이 놀라며 “울어요?”라고 묻자 강호동은 “슬픈 눈물이 아니고 따뜻한 눈물”이라고 했다. 강호동은 “동료로 대부분 인연을 시작했지만 프로그램이 어긋나 만나는 횟수가 달라지더라도 (승기와 나는) 단순한 선후배가 아니다”라며 “그동안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마음을 담아서 더 좋은 배우, 더 좋은 가수, 더 좋은 예능인으로 더 큰 즐거움과 행복으로 보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달 7일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 컬럼비아 영화사 로고 ‘횃불 든 여신’ 누굴까 궁금했다면

    컬럼비아 영화사 로고 ‘횃불 든 여신’ 누굴까 궁금했다면

    그러고보니 1992년 할리우드 제작사 컬럼비아 픽처스가 로고를 업데이트하면서 기용했던 모델, 횃불을 든 자유의 여신처럼 포즈를 취한 사람이 누구였을까 궁금해 했던 것 같다. 주인공은 당시 스물여덟 살의 영국인 사진작가 제니 조지프였다. 모델도, 여배우도 아니었다. 그 전이나 뒤에도 전문적인 포즈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저 동료 작가 캐시 앤더슨이 사진을 찍어보자고 해서 포즈를 취한 것 뿐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이들이 이 영화사 작품을 관람하기 전에 크고 아름다운 갈색 눈을 가진 그녀를 만나게 됐다.퓰리처 상을 수상했던 앤더슨은 “우리 둘 모두 관심을 받고 오늘날까지 그런 것에 흔감해 했다”고 야후! 엔터테인먼트에 29일(현지시간) 털어놓았다. 그가 뉴올리언스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화가인 마이클 디스에게 넘겼고, 그가 이를 바탕으로 스튜디오 로고를 그렸다. 디스는 전 세계 미술관 등에 걸려 있는 에이브러험 링컨과 매릴린 먼로 초상화, 여러 종의 미국 우표 도안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사실 횃불을 치켜 든 자유의 여신을 닮은 여성은 1924년 컬럼비아사의 로고를 처음 만들면서 사용했던 이미지를 업데이트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왼손으로 방패를 든 여자 로마병사였는데 1928년 깃발을 휘감고 횃불을 든 여인으로 업데이트한 것이었다. 그 뒤 수십년 동안 컬럼비아는 로고를 계속 변형해 왔다. 여배우 에벌린 베나블(디즈니 영화 ‘피노키오’의 블루 페어리 목소리를 연기)과 제인 바르톨로뮤 등이 포즈를 취했다. 수고 비용은 단돈 25달러, 두 사람을 기용한 로고는 1936년부터 1976년까지 사용됐으니 꽤나 사랑받은 셈이었다. 바르톨로뮤가 머무르던 일리노이주 크레스트우드의 요양원 벽에는 그녀가 모델을 선 사진이 걸려 있다. 이 사진이 기증된 것은 1975년의 일이었는데 이미 그녀는 뇌졸중으로 말을 할 수가 없었다.여하튼 디스는 스튜디오의 의뢰를 받고 참고할 사진들을 찍어달라고 앤더슨에게 부탁했다. 앤더슨은 “오랜 세월 마이클에게 참고가 될 만한 사진들, 예를 들어 책 표지들, 초상화 사진들을 찍어왔다”면서 “그가 부탁했을 때 곧바로 좋다고 답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앤더슨은 지방 신문 The Times-Picayune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신문사 잡지 부서의 그래픽 아티스트 조지프가 눈에 들어왔다. 점심을 먹다 앤더슨의 제안에 곧바로 함께 하기로 했다. 조지프는 2012년 4WWL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날 시트로 둘렀고, 난 작은 책상등, 곁등을 들고 있었다. 난 그냥 높이 들고 있었고, 나중에 백열등을 들고도 그렇게 했다”고 그날의 일을 돌아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뒤로 다시는 모델 일을 하지 않았던 그녀는 야후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앤더슨은 “조지프가 딱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디스는 따듯한 크로와상이 포장된 상자를 들고 찾아왔는데 백열등까지 챙겨왔다. 세심하게 여러 가지를 맞춰보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시험 삼아 촬영도 하고 몇 시간 촬영에 집중했다. 디스는 4WWN 인터뷰를 통해 조지프가 아름다운 영국식 억양으로 ‘제가 앉아도 될까요?’ 묻고는 했는데 임신 중이란 것을 얼마 전에 알게 됐다고 털어놓더라고 했다.조지프는 4WWN 인터뷰 자리에서 “이제 우리 딸도 내가 그 모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얼마나 많은 우연이 겹쳐야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 결코 알지 못한다. 난 항상 아이들에게 어떤 일은 한꺼번에 일어나니 그냥 하라는 말을 하곤 한다”고 털어놓았다. 디스도 앤더슨도 자신들의 그림과 사진이 이렇게까지 오래 스크린에 내걸릴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앤더슨은 “처음 본 순간 황홀했는데 큰 스크린으로 보는 일은 비현실적이었다. 한참 뒤 그 이미지는 스스로 생명을 지닌 것처럼 보이더라. 그 점이 완전 놀랍다. 만들어진 지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을 끌어당기더라”고 말했다. 앤더슨은 지금도 조지프와 친구로 지낸다고 했다. 자신들이 영화산업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한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했다. “제니는 이따금 사람들이 그 로고로 만든 일들을 선물로 보내오곤 한다.” 앤더슨은 결혼해 두 성인 자녀를 두고 있다. 그 점이 로고보다 훨씬 대단한 선물이라고 했다. “우리 아이들이 그 참고 사진을 만든 것이 나란 점을 알았을 때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 가치는 잴 수가 없다.”
  • [포토] ‘눈부신’ 칸 레드카펫

    [포토] ‘눈부신’ 칸 레드카펫

    다니엘라 코시오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6회 칸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해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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