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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패리스-니키 힐튼 자매 ‘섹시미 경쟁’

    [포토] 패리스-니키 힐튼 자매 ‘섹시미 경쟁’

    패리스 힐튼(오른쪽)과 니키 힐튼 로스차일드 자매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뉴욕 패션 위크’중 리한나의 ‘새비지 x 팬티(Savage x Fenty)’ 컬렉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티/AFP 연합뉴스
  • 박슬기 임신 근황, 6개월 방탄이 근황은? [EN스타]

    박슬기 임신 근황, 6개월 방탄이 근황은? [EN스타]

    방송인 박슬기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괌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사진과 함께 “방탄(아이 태명)아, 세상은 너무 넓고 신기한 거 투성이다! 너 깜짝 놀랄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 가장 첫째로 놀랄 일은 내가 니 애미다”라고 적어 웃음을 줬다. 사진 속 박슬기는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2016년 한 살 연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사고로 하반신 잃은 남성, 장애 여성 만나 인생역전한 사연

    [월드피플+] 사고로 하반신 잃은 남성, 장애 여성 만나 인생역전한 사연

    사고로 불구가 된 남성이 수차례의 극단적인 선택 끝에 희망을 찾게 된 삶의 여정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베트남 남성 응웬 반 녀(32). 그는 지난 2010년 23살의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잃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배설 기능조차 인공 장치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건장한 20대 남성에게 신체의 절반이 잘려 나간 현실은 지독히 잔인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했고, 육체의 고통보다 마음의 고통은 훨씬 더 심했다. 한순간 삶의 빛이 꺼진 암흑 속을 헤매야 했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수차례 시도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기이하게도 마지막 순간 생명의 불꽃은 꺼지지 않았다. 이후 그는 술에 빠져 살았다. 그러나 술을 마실수록 비참한 자신의 인생만 더욱 또렷하게 인식될 뿐이었다. 절망 속에 빠져 살던 그에게 ‘살아야겠다’는 결심은 뜻밖의 순간에 찾아왔다. 당시 출산을 마친 누나가 조카를 데리고 그의 집에 들어와 지냈다. 하루는 아기가 울자, 누나는 아기를 어르고 달랬고 아기는 다시 곤히 잠이 들었다. 그 순간 ‘누군가의 사랑이 아기의 울음을 멈추게 하는데, 나도 저 아기와 같지 않은가? 울며 불며 바둥거리는데 내게도 나를 지극히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나도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의 누나 또한 “그렇게 죽으려 해도 살아났다면, 제대로 살아보라”고 충고했다. 이후 그는 하노이 타이빈 성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교육을 받았다. 그곳에서 인생의 반려자인 응아를 만났다. 근위축을 앓는 그녀는 무뚝뚝한 그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그의 거동을 도왔다. 하지만 그는 ‘밝은 미래는 감히 나의 몫이 될 수 없다’는 비관적 생각에 빠져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의 헌신적인 도움과 진심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는 그녀와 결혼을 결심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는 장애인끼리의 결혼을 승낙하지 않았다. 장애 남성에게는 한 가정을 책임질 능력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들은 하노이에 작은 집을 구한 뒤 새벽 4시에 기상했다. 길거리에서 차를 파는 장사를 하면서 다양한 IT 수업을 수강했다. 한 달에 700만동(36만원)을 벌어 300만동(15만4000원)을 저금했다. 돈을 아끼기 위해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후 둘은 회사에 취업해 알뜰히 더 많은 돈을 모았다. 이윽고 2017년 그의 잔고에 2억동(1030만원)이 모였다. 은행에서 7억만동(3600만원)을 대출받아 광고, 웹디자인 회사를 차렸다. 장애인 40여 명을 고용한 뒤 그는 하루 18시간 일을 했다. 그의 성실함 덕분에 사업은 승승장구하며 번창했다. 지금은 은행 빚의 절반을 갚았고, 지난해에는 새 아파트로 이사까지 했다. 이사 첫날 그는 “우리 이제 결혼해요. 이제 내가 당신을 평생 돌봐줄게요”라면서 프러포즈를 했다. 그녀의 부모도 그들의 결혼을 마침내 승낙했다. 지난해 2월 하노이에서 감동적인 결혼식을 치렀다. 죽음의 문턱에서 배회하던 한 남성이 가족과 연인의 사랑으로 당당히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순간이었다. 이제 이들의 다음 목표는 아기를 갖는 것이다. 병원 치료를 통해 또 한 번의 기적 같은 희망이 실현되길 바라고 있다. 이종실 호치민(베트남)통신원 jongsil74@naver.com
  • [포토] ‘앞뒤가 파격’

    [포토] ‘앞뒤가 파격’

    할시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세인트 앤스 웨어하우스에서 열린 ‘the DKNY 30th Birthday Partyt’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성유리, 가을 감성 담은 화보 공개 ‘패션 워너비’ [SSEN컷]

    성유리, 가을 감성 담은 화보 공개 ‘패션 워너비’ [SSEN컷]

    배우 성유리가 프렌치 우먼으로 변신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JTBC ‘캠핑클럽’에서 장난기 가득한 비글미와 사랑스러운 막내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성숙한 여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 컷들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성유리는 평소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가을 화보에서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오피스룩부터 ‘캠핑클럽’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이지룩까지 다채로운 가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평범하지만 선물 같은 하루’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작업에서 성유리는 매일 ‘더 나은 나’를 꿈꾸며 적극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프렌치 우먼의 일상을 멋스럽게 그려냈다. 그녀는 가을 아우터의 대표격인 트렌치 코트부터 트렌디한 셋업 정장, 여유로운 핏의 롱 체크 블라우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며 ‘패션 워너비’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여성들을 위한 포멀룩과 캐주얼룩 화보에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도시에서 누리는 여유와 가을 여인의 감성을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 없는 패션과 각 컨셉에 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지어 보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이처럼 성유리는 프로다운 모습과 더불어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촬영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는데, 그녀의 따뜻한 에너지가 현장에 있던 이들에게도 전해져 모두가 기분 좋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유리의 가을 화보는 모던 프렌치 캐주얼 ‘샤트렌’ 매장 및 온라인 형지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돌룸’ 엑스원 “섹시 자신있어”..‘무브’ 댄스로 1인자 가린다

    ‘아이돌룸’ 엑스원 “섹시 자신있어”..‘무브’ 댄스로 1인자 가린다

    엑스원 멤버들이 태민의 ‘무브’ 댄스로 치열한 섹시 경쟁을 벌였다. 10일 화요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신인 그룹 엑스원(X1)이 출연한다. ‘아이돌룸’ 녹화에서 멤버 김우석은 “제가 한 섹시한다”고 밝히며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김우석의 발언을 들은 멤버들은 “나도 섹시라면 자신 있다”라며 김우석의 주장에 반박하며 견제에 나섰다. 이들은 각자 ‘파워 섹시’ ‘큐트 섹시’ 등 본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급기야 ‘퇴폐미 1인자’ 김요한은 즉석에서 남다른 눈빛과 포즈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에 가장 섹시한 멤버를 뽑기 위해 걸그룹계 ‘하바나 퀸 선발대회’를 잇는 ‘무브 킹 선발대회’가 ‘아이돌룸’ 최초로 개최됐다. ‘무브 킹 선발대회’는 샤이니 태민의 히트곡 ‘무브’에 맞춰 댄스를 추며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는 코너. 멤버들은 ‘무브’의 리듬에 몸을 싣고 열정적으로 각자의 섹시미를 아낌없이 발산했다는 후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엑스원의 초대 ‘무브 킹 선발대회’ 현장은 9월 10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뇌쇄적 무늬’ 흐르는 보디라인

    [포토] ‘뇌쇄적 무늬’ 흐르는 보디라인

    모델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서 열린 ‘뉴욕 패션 위크’ 중 The Blonds x Moulin Rouge! The Musical 런웨이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퀸덤’ 박봄 비하인드컷 공개 “퀸들의 워크샵” [SSEN컷]

    ‘퀸덤’ 박봄 비하인드컷 공개 “퀸들의 워크샵” [SSEN컷]

    가수 박봄이 ‘퀸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9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사 낯 가리는중 ㅋㅋ 퀸들의 워크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봄이 호수를 배경으로 Mnet ‘퀸덤’ 출연진들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포즈를 취하는 출연진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봄은 Mnet ‘퀸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8인 단체 포스터 공개 “손담비 첫 등장”

    ‘동백꽃 필 무렵’, 8인 단체 포스터 공개 “손담비 첫 등장”

    ‘동백꽃 필 무렵’이 8인의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염혜란, 지이수, 손담비, 김강훈까지, 옹산을 배경으로 펼쳐질 로맨스의 주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포스터 메이킹 영상(https://tv.naver.com/9591284)이 함께 공개돼, 비하인드를 보는 재미도 더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오늘(9일) 공개한 포스터엔 폭격형 로맨스의 주인공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의 ‘셀럽 부부’ 강종렬(김지석)과 제시카(지이수), ‘士(사)자 부부’ 노규태(오정세)와 홍자영(염혜란)이 등장했다. 무엇보다도 동백이 운영하는 가게 ‘까멜리아’의 알바생 향미(손담비)와 동백의 아들 필구(김강훈)가 처음으로 소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까멜리아 앞에 나란히 앉은 인물들 한 가운데에서 환하게 웃으며 당당하게 서있는 동백과 필구. 동백의 하나뿐인 아들인 필구는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달려와 든든한 ‘빽’이 돼주는 ‘동백지킴이’ 1호다. 포즈부터 미소까지 닮은 이들 모자의 케미가 기대되는 대목. 그렇다면 그 뒤로 보이는 해맑은 미소의 용식은 동백지킴이 2호 되시겠다. 동백 앞에서는 마냥 귀여운 곰돌이 같지만, 동백을 괴롭히는 사람 앞에서는 사나운 불곰으로 돌변하기 때문. 부모도, 남편도 없는 동백이 남들 눈엔 ‘박복하다’ 보일지 모르지만, 이 두 남자에겐 세상 누구보다 멋지고 장한 인물이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웃고 있는 건 세 사람 뿐.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두 부부 강종렬-제시카와 노규태-홍자영은 무언가 탐탁지 않은 것 같다. 그 이글대는 눈빛은 마치 “사랑이면 다 돼!”라는 동백과 용식에게 “사랑 같은 소리 하네”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마지막으로 핑크빛 트레이닝복의 알바생 향미. 무념무상인 것 같기도, 생각이 많은 것 같기도 한 표정만으론 속을 읽을 수가 없다. 겉으로는 맹해보여도 레이더와 같은 눈으로 옹산 사람들의 비밀을 속속들이 탐지하는 뛰어난 관찰력과 통찰력을 가졌다고. 이렇게 인물들을 다 둘러보고 나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바로 과학수사대가 출동하는 사건 현장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노란 번호 표식이 그것. 제작진은 “단체 포스터에는 옹산의 로맨스를 이끌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치졸하고 치사하지만, 또 치열하게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인물들 앞에 놓인 번호 표식에 관한 비밀 역시 곧 영상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라고 귀띔,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함부로 애틋하게’, ‘너도 인간이니’의 차영훈 감독이 ‘백희가 돌아왔다’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의기투합했다.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사랑의 온도’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오는 9월 18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제니퍼 로페즈 ‘섹시 카리스마’

    [포토] 제니퍼 로페즈 ‘섹시 카리스마’

    영화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이 톰슨 홀에서 열린 ‘2019 토론토 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중 영화 ‘허슬러(Hustlers)’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포토] ‘화끈하게 모였다’

    [포토] ‘화끈하게 모였다’

    셀럽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서 열린 ‘the 2019 Harper’s Bazaar ICON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티/AFP·AP 연합뉴스
  • 가시버시 웨딩사진 찍는데 수사슴 다가와 “부케 꽃 실례”

    가시버시 웨딩사진 찍는데 수사슴 다가와 “부케 꽃 실례”

    이달 초 모건과 루크 맥클리가 미국 미시건주 서가턱에 있는 펠트 에스테이트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웨딩 사진을 촬영하던 중 귀한 하객 한분이 찾아왔다. 사진작가 로렌다 베넷이 셔터를 누르는데 수사슴이 다가와 펜스 밖에서 혀를 낼름 거렸다. 신부 손에 들린 부케 꽃을 받고 싶다는 것 같았다. “음 좋은데, 내가 좀 먹어도 될까?”라고 묻는 것 같았다. 이 사진들은 페이스북에 올라와 3만 6000개의 좋아요를 얻었다고 허핑턴 포스트 라이프가 7일 전했다. 처음에는 펜스 밖에서 신혼부부 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혀를 낼름거르다 가볍게 펜스를 뛰어넘었다. 베넷은 “그 녀석이 꽃들을 하나씩 따먹었다”면서 “모건의 부케를 송두리째 먹겠다는 듯 달려들었다”고 전했다. 우리 민담 식으로 얘기하면 “부케를 내놓으면 안 잡아 먹지”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했다. 가시버시는 침착하게 계속 포즈를 취했지만 배가 고파 보이는 수사슴은 계속 먹을거리에 집착했다. 새색시 모건이 손을 들어올리자 수사슴은 몸을 솟구쳐 따먹으려고도 해 실랑이가 벌어졌다. 결국 신혼 부부와 사진작가는 부케를 내주고 말았다. 베넷은 “우리가 웨딩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니 마지막 장미 한 송이도 사라지고 없었다. 우리 셋은 노총각 파티가 끝났구나 어쩌구 농을 건네며 웃었다”고 말했다.한편 한달 전에도 같은 곳에서 오스틴 스위어츠와 도리 카스티그놀라가 약혼 사진을 찍을 때도 사슴이 출현해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소개돼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둘은 대학 때 처음 만났다가 4년 뒤 다시 데이트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약혼했다. 당시는 사슴이 커플과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했는데 이번에는 부케의 유혹이 너무도 강렬했던 모양이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결혼하러 가자” 5G급 결혼식 전말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결혼하러 가자” 5G급 결혼식 전말

    ‘연애의 맛2’ 커플들이 계획이라도 한 듯 릴레이 이벤트를 펼쳐내며 ‘리얼 썸’ 알람을 더욱 세차게 울렸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 1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168%를 기록, 지상파 종편 종합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석권하며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창석, 고주원, 천명훈, 이재황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라면 이벤트 장인이 되는, 초 단위 감동 물결의 순간들을 선사했다. 민속촌 전통 혼례 공연에 초청된 오창석은 직접 청첩장을 만들어 이채은에게 깜짝 프러포즈했고 “결혼하러가자”며 5G급 결혼식을 올리러 떠났다. 먼저 사회자 소개로 등장한 오창석은 독보적 비주얼을 뽐냈고, 이채은이 전통 혼례복을 입고 입장하자 아름다운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두 사람은 전통 혼례 체험임에도 진지하게 의식이 진행되자 미묘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더욱이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지금 순간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애의 맛’을 통틀어 커플 사상 최초로 “사랑해”라는 말을 건넸고, 이채은 또한 “사랑해요”라고 답하며 이마 뽀뽀를 마지막으로 전통 혼례 공연을 마쳤다. 이후 놀이동산으로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두 사람은 실감 났던 결혼식에 대해 “연애의 끝이 결혼이라면 연애를 오래 하고 싶지 않다”는 소회를 풀어 이들 커플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낸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특대형 갈치구이 먹방을 즐겼고, 이때 김보미는 직접 만든 가죽 지갑과 그 안에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넣어 고주원에게 선물했다. 그런가 하면 고주원도 김보미를 위해 제주도 숙소 정원에서 서프라이즈를 펼쳤다. 정원에 설치된 텐트 곳곳에 숨겨진 취향 저격 선물을 찾을 때마다 김보미는 환한 웃음을 드리웠고, 특히 고주원이 직접 만든, 지금까지 고주원이 봤을 때 예뻤던 김보미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을 본 후에는 울컥하며 쉽사리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요즘 힘들어하는 게 느껴진다며 조심스레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고, 김보미는 주변에서 물어오는 너무 많은 관심에 확실한 답변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리고 숙소로 자리를 옮긴 후 김보미가 “오늘 촬영이 마지막 촬영인 거 알고 있죠?”라며 고주원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마지막에 안타까움이 드리운 가운데, 보고 커플의 아직 다 하지 못한 이야기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는 자막이 내걸리면서, 관심을 폭등시켰다. 천명훈은 조희경에게 데이트 장소를 비밀에 부친 채 ‘희경 데이’를 예고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그렇게 찾아간 장소는 조희경의 취향을 저격한 양평에 있는 계곡이었고, 화려한 커플 꽃무늬 티셔츠까지 준비한 천명훈은 튜브에 조희경을 태워 래프팅을 시켜주고, 수박화채까지 만들어 먹는 등 순탄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천명훈 어머니가 잡아준 펜션으로 장소를 옮겼고, 이때 천명훈은 이번 데이트를 위해 일주일 동안 매일 사전답사를 하며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조희경은 모든 것을 자신에게 맞춰준 천명훈에게 “그런 마음이 참 예쁘네요”라고 감동한 마음을 전했고, 다음번에는 ‘명훈 데이’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천명훈은 조희경을 위해 직접 만든 노래를 불러주며 ‘희경 데이’의 정점을 찍었던 상황. 천명훈은 조희경의 취향을 몰랐던 첫 데이트 때 인파 속 노래 이벤트를 만회하고 싶었다는 뜻을 전하며 둘만의 달달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새긴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이재황, 유다솜은 첫 번째 데이트 마지막 코스로 유다솜이 자주 가는 단골 와인바를 찾았다. 자리를 잡고 앉은 두 사람은 호칭을 정리한 후 함께했던 하루를 정리해 나갔고, 이재황은 유쾌한 유다솜이 좋다며 자연스럽게 애프터 데이트 신청과 휴대전화 번호를 주고받았다. 이어 이재황은 유다솜을 집에 데려다줬고, 첫 데이트 만에 두 번의 집 앞 방문으로 두 사람 사이에는 그린 라이트가 켜졌다. 일주일 후 이재황은 두 번째 만남을 앞두고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유다솜을 위해 직접 초콜릿을 샀지만, 차키를 차안에 두고 내린 탓에 보험사까지 부르는 소동을 겪은 후 출발했다. 하지만 또다시 내비게이션과 소통 불가로 황미아 모드를 발동, 결국 30분이나 지각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유다솜은 오히려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이재황을 재치 넘치는 말로 안심시켰고, 냉면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음소거 식사를 이어가다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 2위를 장식한 것을 축하하며 점심 식사를 마쳤다. 하지만 또 다시 이재황이 좌식 테이블에 앉기 전 벗어 놨던 신발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 다사다난한 두 번째 데이트가 어떤 전개를 펼칠지 궁금증을 높였다.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월드피플+] 약혼녀 장례식장서 결혼식 올린 한 베트남 남성의 순애보

    [월드피플+] 약혼녀 장례식장서 결혼식 올린 한 베트남 남성의 순애보

    죽음도 이들의 사랑을 갈라 놓을 순 없었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여자 친구의 장례식에서 결혼을 올린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베트남 현지 언론인 브이앤익스프레스는 최근 사랑하는 약혼녀를 잃은 당 디엔 안(25)씨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했다. 안 씨와 그의 약혼녀는 호치민 과학기술대학교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졸업 후 여자친구가 먼저 일본의 한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그도 일본에 일자리를 구했다. 하지만 여자 친구의 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몇 달 전 그녀 홀로 베트남으로 돌아오게 됐다. 여자 친구와 헤어지기 싫었던 안 씨는 그녀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약속했다. 결혼 후 그녀와 함께 일본에서 살 계획이었다. 그녀는 베트남에서 통역 일을 하며 결혼을 준비했다.하지만 행복한 결혼 준비가 한창이던 8월 말, 일본에서 근무 중이던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약혼녀가 호치민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 결혼식을 불과 한 달 정도 남긴 시점이었다. 그는 사고 이튿날인 지난달 25일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에 있는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의 손에는 친구에게 부탁한 웨딩 부케가 들려 있었다. 그는 약혼녀를 위해 축가를 부른 뒤 영정 사진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준비했던 결혼반지 하나를 그녀의 사진 앞에 올리고, 또 다른 반지 하나는 자신의 손가락에 끼웠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 놓을 때까지 서로 사랑하겠다'는 결혼 서약이 ‘죽음도 우리의 사랑을 갈라 놓을 수 없다’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비록 약혼녀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는 그녀와의 결혼 약속을 지킨 셈이다. 이종실 호치민(베트남)통신원 jongsil74@naver.com
  • ‘나혼자산다’ 이시언-성훈-기안84-헨리, 웃음 대폭발 “네 얼간이쇼”

    ‘나혼자산다’ 이시언-성훈-기안84-헨리, 웃음 대폭발 “네 얼간이쇼”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가 4인 4색의 개성으로 웃음 대폭발을 예고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가 즐기는 요절복통 ‘쁘띠시언스쿨’의 초절정 ‘네 얼간이’쇼로 시선을 끈다. 이날 네 사람은 설레는 기분을 안고 스릴 넘치는 래프팅을 시작한다. 거센 물살을 가르며 똑같이 보트를 타지만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리액션으로 폭소케 한다. 눈을 뗄 수 없는 경치를 보며 넷이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는 보는 이들에게까지 짜릿함을 안긴다고. 특히 이들은 다이빙을 할 때 ‘네 얼간이‘의 개성을 폭발시킨다. 그러나 강력한 쿨함을 풍기는 성훈, 범상치 않은 포즈를 선보이는 이시언, 뛰어내리고 싶어 안달 난 기안84와 달리 헨리는 근심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머뭇거린다고. 과연 헨리는 공포를 이겨낼 수 있을지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네 사람은 보트 위에서 2:2 게임을 하며 팽팽한 신경전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이시언과 기안84, 성훈과 헨리로 팀이 이뤄져 진행된 상황 속, 게임을 끝마친 이들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대결 중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쁘띠시언스쿨’의 여름학교 도중 기안84와 헨리가 멈추지 않는 투닥거림으로 찌질미(美)를 발산해 진한 형제 케미를 선보인다. 같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며 전형적인 초딩 싸움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대유잼으로 시선을 강탈한다고. 이시언이 성훈, 기안84, 헨리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쁘띠 시언스쿨’의 여정은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한예슬, ‘도발적인 눈빛’

    [포토] 한예슬, ‘도발적인 눈빛’

    배우 한예슬이 5일 오후 서울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9.5 뉴스1
  •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후속편서 아시아계 작가 빠진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후속편서 아시아계 작가 빠진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2억 3800만달러(약 2732억 5800만원)의 흥행수익을 올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의 후속편에서 아시아계 작가인 아델 림이 빠지기로 했다. 공동작가인 피터 치아렐리와의 극심한 ‘임금 격차’ 때문이다. 할리우드 리포트는 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태생의 림이 추후에 예정됐던 두 편의 CRA 후속편에서 손을 뗐다고 전했다. 워너브라더스와의 임금 협상에서 만족스러울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서다. 익명의 취재원에 따르면 림이 후속편 제작을 통해 받기로 한 임금은 11만달러(약 1억 3200만원)이지만 치아렐리는 이보다 약 8배가량 높은 80만달러에서 100만 달러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림은 인터뷰에서 임금 격차에 대해 “그들이 (영화에 대한) 내 기여도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각본에 있어서 여성이나 유색인종은 그들의 실질적인 업적보다 문화적으로 특정한 디테일을 집어넣기 위해 고용된 것처럼 여겨진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매체 복스는 이러한 임금 격차가 그렇게까지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작가들의 임금은 대게 과거 작업했던 결과물에 의존하게 되는데 림은 브라운관 작품들을 주로 제작했던 반면 치아렐리는 2009년 산드라 블록과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로포즈’ 등을 포함해 히트 영화들의 시나리오를 써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부진하던 시기에 CRA이 거둔 성공을 고려하면 워너브라더스사가 림에게 제안한 임금은 분명 불균형적이라고 복스는 평했다. 림은 워너브라더스가 치아렐리의 임금의 일부를 떼어서 자신에게 주려했던 점도 못마땅하게 여겼다. 림은 “치아렐리는 무척 관대한 사람이었으나 진정한 임금 평등은 그런 식으로 이뤄져선 안 된다고 봤다”고 말했다. 한편 림은 2020년 11월 개봉 예정인 디즈니의 새 영화 ‘라야 앤드 더 라스트 드래곤’의 각본을 맡아 작업중이다. 영화는 인도네시아계 디즈니 공주를 다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포토] 임시완, ‘훈남의 꽃미소’

    [포토] 임시완, ‘훈남의 꽃미소’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광장에서 열린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아폴로 11 달 착륙 50주년 기념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9.5 연합뉴스
  • [포토] 뉴이스트 황민현 ‘왕자님 비주얼’

    [포토] 뉴이스트 황민현 ‘왕자님 비주얼’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광장에서 열린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아폴로 11 달착륙 50주년 기념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9.5 연합뉴스
  • [포토] 머라이어 캐리, 20kg 감량 후 공개한 ‘비키니 몸매’

    [포토] 머라이어 캐리, 20kg 감량 후 공개한 ‘비키니 몸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위 절제술과 다이어트 등으로 20kg 이상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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