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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팡이 발생 확인”…오리온, ‘참붕어빵’ 전량 회수 및 환불 조치

    “곰팡이 발생 확인”…오리온, ‘참붕어빵’ 전량 회수 및 환불 조치

    오리온이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시중에 유통된 15억원 상당의 제품을 전량 자율 회수한다고 밝혔다. 24일 오리온은 “금일 유통처에 참붕어빵 판매 중지를 요청했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제품 회수를 완료하겠다”며 “해당 사안을 즉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알렸고 향후 필요한 절차를 모두 준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2025년 7월 23일 이전 생산된 제품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구입처 또는 오리온 고객센터를 통해 소비기한 내 제품에 한해 환불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제조라인이 다른 참붕어빵 슈크림맛 제품은 회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조치는 최근 7건의 소비자 제보가 접수된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오리온은 “제품에서 발견된 곰팡이는 자체 분석 결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보다 정밀한 검증을 위해 외부 전문 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23일 오후부터 시중 유통 제품에 대한 자체 조사도 병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24일 현재 이틀간 전국 126곳 유통처에서 구매한 총 3624개 제품을 확인한 결과, 해당 제품들에서는 곰팡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오리온은 참붕어빵 전체 생산공정에 대한 정밀 검사에 착수했으며, 그 결과 일부 포장기의 접합부 불량이 곰팡이 발생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리온은 “미세한 틈새로 외부 공기가 완전히 차단되지 않으면서, 최근 폭염과 폭우 등 고온다습한 기후가 곰팡이 발생 가능성을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문제가 된 라인에서 생산된 제품은 일부에 불과하지만, 제품 포장지에는 생산라인 정보가 표기되지 않아 전량 회수라는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오리온의 설명이다. 현재 포장 라인의 문제는 개선을 완료한 상태다. 오리온은 “이번 일을 계기로 국내에 공급하는 참붕어빵 제품 전체 공정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고, 안정성 검증을 마친 후 8월 1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전남도,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

    전남도,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

    전라남도가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은 고령화와 지방 소멸로 인력난이 심각한 농촌에서 창업에 나선 청년 농업인의 창업 초기 경영난 극복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전남도는 지역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업 이력, 상품성 등을 평가해 8개소를 선정해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를 지원한다. 그동안 창업에 나선 청년 농업인들은 제품을 개발했지만 브랜드가 없어 상품을 출시하지 못하거나 무지 상자에 상품을 출시해 홍보 효과를 누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청년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이 전남도가 인증하는 공동브랜드와 포장재를 지원받을 수 있어 안정적 자립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올해 총사업비 2천만 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도 도내 유망 청년 창업농을 지속 발굴해 공동브랜드를 활성화하고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업 대상자로 선정된 신안 김연옥 깡깡섬 대표는 “올해 첫 애플망고를 출하하게 됐는데 맞춤형 포장지가 없어 걱정이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생애 첫 상품을 출시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청년 창업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제품이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 사업이 지역 청년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검찰, ‘미아동 흉기난동’ 김성진에 사형 구형

    검찰, ‘미아동 흉기난동’ 김성진에 사형 구형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33)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15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나상훈)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성진에게 법정 최고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에게는 교화 가능성이나 인간성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사회로부터 영원히 추방해 법이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에 복귀해서도 유사한 범행을 반복할 것이다. 가석방이 가능한 무기징역으로는 부족하다”며 “극형을 구형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성진은 지난 4월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 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어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마트 안에 있던 다른 40대 여성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날 김성진이 범죄를 저지르는 모든 과정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증거로 제출하기도 했다. CCTV 영상 속에서 김성진은 범행을 저지른 후 태연하게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으로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 인증’ 자세를 취하고 소주를 마셨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김성진은 범행 후 CCTV 영상이 증거로 공개될 것을 예상해 일베 사이트에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이라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범행 직후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며 김성진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날 법정엔 유족도 자리했다. 발언 기회를 얻은 피해자의 언니는 흐느끼며 “저런 악마는 이 세상에 나와 사람과 섞여 살면 절대 안 된다”며 “판사님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다만 김성진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속죄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김성진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19일 이뤄질 예정이다.
  • 검찰, ‘미아동 흉기난동’ 김성진에 사형 구형…“영원히 추방해야”

    검찰, ‘미아동 흉기난동’ 김성진에 사형 구형…“영원히 추방해야”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32)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15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나상훈) 심리로 열린 김성진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법정 최고형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검찰은 “분노와 열등감이 폭발해 치밀하게 계획한 극단적인 생명 경시 사례”라며 “피고인에게는 교화 가능성이나 인간성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이어 “사회로부터 영원히 추방해 법이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가석방 등으로 출소할 수 있는 무기징역으로는 부족하다. 극형을 구형하지 않을 수 없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성진은 지난 4월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어 60대 여성을 살해하고 40대 여성 종업원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을 받는다. 김성진은 피해자들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으며, 마트 인근의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성진은 범행 이후 옆 골목으로 태연하게 걸어가 담배를 피우며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4월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며 김성진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을 공개한 데 이어 그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김성진의 범행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증거로 제출하기도 했다. CCTV 영상에 따르면 김성진은 범행을 저지른 뒤 카메라를 보며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 인증’을 의미하는 손가락 제스처를 취한 뒤 소주를 들이켰다. 이날 공판을 지켜본 피해자의 작은 언니는 “저런 악마는 절대 이 세상에 나와선 안 된다. 판사님이 도와달라”며 흐느꼈다. 김 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19일 오전 10시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 韓 인기 라면 ‘암·생식기능 장애’ 경고문에 충격받은 외국인…SNS 발칵

    韓 인기 라면 ‘암·생식기능 장애’ 경고문에 충격받은 외국인…SNS 발칵

    한국산 일부 라면 포장지에서 발견된 “암과 생식기능 장애” 경고문이 해외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스18 등에 따르면, 해외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라면 포장지 뒷면에서 발견한 경고문을 SNS에 영상으로 올려 화제가 됐다. 해당 경고문에는 “경고: 암과 생식기능 장애”라고 적혀 있었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평소 즐겨 먹던 라면에 이런 경고가 붙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포장재 자체가 독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며 “열로 인쇄된 포장지가 안전 노출량을 넘는 수준의 화학물질을 방출해 피부로 스며들게 하므로 그런 경고문을 붙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사람은 “매운 음식을 매일 너무 많이 먹으면 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3~4개월에 한 번 정도 충분하다”는 댓글을 달았다. 반면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음식이 너무 많이 먹으면 해로울 수 있지만, 가끔 먹는 것은 문제 없을 것”이라며 “일 년에 6번 정도 먹는데, 더 먹고 싶어도 너무 매워서 못 먹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 “아카시아꿀 아닙니다”…‘국산 꿀’ 진짜 이름은 ‘아까시꿀’

    “아카시아꿀 아닙니다”…‘국산 꿀’ 진짜 이름은 ‘아까시꿀’

    “시중에서 파는 ‘아카시아꿀’, 사실은 아까시꿀입니다.” 농촌진흥청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9일 국산 꿀의 정확한 명칭과 효능을 알리는 ‘국산 아까시꿀 바로 알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아카시아꿀’이라는 표현은 사실 식물학적으로 잘못된 명칭이라는 것이다. 두 기관은 “‘아카시아’는 노란 꽃이 피는 아프리카·호주 원산 식물이고, 우리가 꿀을 채밀하는 나무는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라고 설명했다. 아까시나무는 미국 동부가 원산지로, 5월 무렵 흰 꽃이 피며 국내 벌꿀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밀원식물이다. 국립국어원도 ‘아까시나무’를 표준어로 정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인 축산물등급판정세부기준에서도 ‘아까시꿀’로 명기하고 있다. 그러나 오랜 관행과 발음 유사성 탓에 시중에선 여전히 ‘아카시아꿀’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런 혼용은 특히 한국-베트남 FTA 체결 이후 수입되는 베트남산 ‘아카시아꿀’과의 혼동을 일으킬 수 있어 문제다. 두 꿀은 원재료 식물부터 효능까지 다른데도, 같은 이름으로 유통되면 소비자 혼란과 오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국산 아까시꿀은 은은한 향과 맑은 색, 부드러운 단맛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또한 헬리코박터균 억제에 효과적인 ‘아브시스산(abscisic acid)’ 성분이 수입 꿀보다 월등히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품질 기준도 명확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수분 함량, 탄소동위원소비 등 8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꿀의 품질을 1+, 1, 2등급으로 나누는 ‘꿀 등급제’를 운영 중이다. 포장지에 표기된 등급과 QR코드를 통해 이력도 확인할 수 있다. 한상미 농진청 양봉과장은 “정확한 이름과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써 국산 꿀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양봉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천만개 팔렸지만…“선수 얼굴 끼워팔지 말라” 야구팬들 뿔난 이유

    천만개 팔렸지만…“선수 얼굴 끼워팔지 말라” 야구팬들 뿔난 이유

    SPC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를 계기로 ‘SPC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프로야구 인기를 업고 1000만개 넘게 팔린 ‘크보빵’(KBO빵)에 대한 야구팬들의 불매운동이 빠르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야구팬들로 구성된 단체인 ‘크보빵을 반대하는 크보팬 일동’은 불매운동에 더해 SPC삼립과 협업한 한국야구위원회(KBO)를 규탄하는 트럭 시위까지 예고한 상황이다. ‘크보빵을 반대하는 크보팬 일동’은 지난 20일 “화려한 콜라보(협업) 뒤에 감춰진 비극, 크보팬은 외면하지 않겠습니다”라며 불매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 서명운동은 19일 경기 시흥시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빵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다가 끼어서 숨진 것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사망 산재가 일어난 이 공장은 크보빵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26일 오후 4시 기준 2225명의 야구팬이 서명에 동참하며 목표 인원 2500명을 빠르게 채워가고 있다. 단체는 “KBO는 지금 당장 SPC와의 크보빵 콜라보를 중단하라”라며 “노동자의 피 묻은 빵에 선수들의 얼굴을 끼워팔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어 “SPC의 반복적인 산업재해는 야구팬을 포함하여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KBO는 1000만 관중 시대에 한 명의 야구팬일지 모를 노동자의 죽음을 외면하며 무책임한 콜라보를 지속하지 말라”로 지적했다. 크보빵은 ‘프로야구 1000만 관객 시대’를 맞아 KBO와 SPC삼립이 협업해 올해 3월 출시한 제품이다. 9개 구단별로 맞춤 제품을 내고, 포장지 안에는 빵과 함께 선수 얼굴이 담긴 띠부실(탈부착 스티커)도 넣어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크보빵은 4월 말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하면서 ‘SPC 삼립 역대 최고 히트 상품’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크보빵은 순식간에 논란의 대상이 됐다. ‘크보빵에 반대하는 크보팬’은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선수들의 얼굴이 산재 기업의 이미지 세탁에 쓰이는 것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서울 도곡동 KBO 앞에서 열릴 예정인 트럭 시위를 위한 모금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 정오 기준 모금액은 50만 6331원이었다. KBO의 반응이나 결단이 없을 경우 오프라인 집회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 KBO 관계자는 “인명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본 사안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미인대회 우승한 女스타, 10억원 쓸어담다 사기 혐의로 체포…베트남 ‘발칵’

    미인대회 우승한 女스타, 10억원 쓸어담다 사기 혐의로 체포…베트남 ‘발칵’

    국제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뒤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던 베트남의 여성 스타가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베트남 브이엔 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경찰은 배우와 모델 등으로 활동하는 응우옌 툭 투이 티엔(26)을 전날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응우옌은 두 명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사탕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함량을 속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합작 투자를 통해 회사를 설립한 뒤 지난해 12월 ‘케라 슈퍼그린 구미’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응우옌은 각각 280만명과 60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이 제품을 홍보했다. “구미 한 조각으로 채소 한 접시 분량의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다”, “채소를 대체할 수 있다” 등 과장된 홍보에 힘입어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이들의 사기 행각이 적발될 때까지 총 180억동(10억원) 어치가 판매됐다. 그러나 당국이 해당 제품을 조사한 결과 구미 한 조각 당 섬유질의 함량이 이들이 홍보한 200㎎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16㎎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제품의 포장지에 섬유질의 함량이 표기돼있지 않으며, 감미료의 일종인 소르비톨이 다량 함유된 데다 그밖의 첨가물이 사용됐는데도 이같은 성분을 숨겼다고 당국은 판단했다. 이들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기 전 한 소비자가 제품의 성분에 의문을 제기하자 응우옌은 SNS에서 제품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어 지난 3월 당국의 조사 결과 벌금을 부과받자 그는 “단지 홍보만 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응우옌은 2018년 ‘미스 베트남’ 대회에서 ‘톱5’에 오른 데 이어 2021년 미인대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해 베트남 정부로부터 ‘저명한 젊은 얼굴’이라는 표창을 받았으며, 배우와 모델,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 미아동 마트 살인 김성진, ‘사이코패스’였다

    미아동 마트 살인 김성진, ‘사이코패스’였다

    지난달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김성진(33)이 사이코패스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진이 저지른 범행은 별다른 이유나 목적이 없는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로 분석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9일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김성진은 사이코패스에 해당되고, 그가 저지른 범행은 이상동기범죄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김성진은 지난달 22일 오후 6시 20분쯤 미아역 인근 한 마트에 진열돼 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은 후 장을 보던 60대 여성을 살해하고, 마트 직원인 40대 여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60대 여성은 숨졌고, 40대 여성은 다쳤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일 김성진을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김성진은 범행 이후 옆 골목으로 태연하게 걸어가 담배를 피우며 경찰에 자진 신고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김성진은 당시 경찰에 “여기 위치추적 해보면 안 되느냐”, “마트에서 사람을 두 명 찔렀다”고 신고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9일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며 김성진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을 공개했다.
  • “쌤 안돼요!” 수업 중 몸에 잼·버터칠한 女교사…‘반전’ 있었다

    “쌤 안돼요!” 수업 중 몸에 잼·버터칠한 女교사…‘반전’ 있었다

    미국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던 중 학생들에게 글쓰기의 ‘디테일’에 대한 깨달음을 주기 위해 땅콩버터와 딸기잼을 몸에 바른 사연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 케일리 슬론(28)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땅콩버터와 딸기잼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법에 관한 글쓰기 과제를 낸 슬론은 학생들이 어떤 부분을 잘못했는지 알려주기 위해 학생들이 제출한 내용에 따라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먼저 슬론은 “여러분의 글을 읽은 다음 여러분이 작성한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게요”라고 말한 뒤 빵과 땅콩버터, 딸기잼을 준비했다. 슬론이 “첫 번째는 빵, 땅콩버터, 딸기잼이 있다는 것인데, 이 세 가지를 그냥 들고 있으면 될까요?”라고 질문했고, 학생들은 “아니요! 그렇게 만들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그는 “빵을 평평하게 눌러야 한다”는 답변을 읽으며 포장을 뜯지 않은 빵을 손바닥으로 눌렀다. 이어 “빵에 땅콩버터와 잼을 발라라”라는 답변을 보며 딸기잼이 든 통에 손을 넣고, 포장된 빵 위에 그대로 발랐다. 그가 땅콩버터가 담긴 통에도 손을 넣고 포장지 위에 바르자, 학생들은 비명을 질렀다. 한 학생은 “땅콩버터와 딸기잼 샌드위치는 그렇게 만들면 안 돼요!”라고 외쳤다. 하지만 슬론은 “답변을 보고 따라 한 것뿐이에요”라면서 땅콩버터를 팔 전체에 문질렀다. 슬론이 학생들에게 “좋아요. 다 됐나요?”라고 묻자 학생들은 “선생님은 잘못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슬론은 “그래서 우리는 글쓰기에 디테일을 추가하는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면서 “여러분들은 접시나 칼, 도구 등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슬론은 이러한 모습이 담긴 수업을 영상으로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약 53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선생님이다”, “나도 수업을 들어 보고 싶다”, “학생들이 정확히 이해했을 것 같다”, “헌신적인 선생님”,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4년 차 교사인 슬론은 5년 전 틱톡에서 이러한 수업 방식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매년 이 수업을 하는데, 점점 더 수업이 재미있어진다”고 전했다. 그는 “수업의 요점은 글로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라면서 “단어는 매우 중요하고 우리가 하는 말의 의미를 쉽게 바꿀 수 있다. 그래서 내가 학생들이 쓴 글을 그대로 따라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슬론은 “수업은 유쾌하게 진행됐다. 공부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야 한다”면서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 “사탕 봉지인 줄 알았는데”…공원 산책 중 ‘횡재’ 주운 남성, 뭐길래

    “사탕 봉지인 줄 알았는데”…공원 산책 중 ‘횡재’ 주운 남성, 뭐길래

    미국의 한 공원을 찾은 남성이 3.81캐럿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사실이 알려져서 화제다. 데일리메일의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출신 데이비드 드쿡은 지난달 21일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3.81캐럿의 갈색빛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가족과 함께 공원을 방문한 드쿡은 땅에서 반짝이는 물체를 보고 처음엔 햇빛에 반짝이는 사탕 포장지인 줄 알았다고 한다. 드쿡은 며칠 뒤 공원을 방문해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확인받고 다이아몬드 정보를 등록했다. 드쿡은 반려견의 이름을 따서 ‘듀크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는 이 다이아몬드로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공원 관계자는 드쿡이 방문하기 전날 공원에 비가 내렸는데 땅이 씻겨 나가면서 표면 가까운 곳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기 좋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 공원은 1972년 주립공원이 되기 전 이 땅을 소유한 농부 존 허들스턴이 1906년 처음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이후 총 7만 5000여개의 다이아몬드가 발굴됐다. 이곳은 독특한 지질학적 특성으로 인해 다이아몬드, 자수정, 석류석 등 보석이 다수 발견된다. 방문객은 입장료를 내고 공원에 들어온 뒤 이곳에서 발견한 보석은 가져갈 수 있다. 올해 공원에 등록된 다이아몬드는 220여개이며 총중량은 약 32캐럿이다. 이 중 1캐럿을 넘는 다이아몬드는 5개뿐이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3캐럿의 흰색 다이아몬드가 4만 달러(약 5596만원)에 판매되는데, 같은 크기의 갈색 다이아몬드는 1만 달러(약 1399만원)에 판매된다. 매체는 드쿡의 듀크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최소 3810달러(약 533만원)에서 최대 1만 9050달러(약 2665만원)로 추정했다.
  • ‘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구속 송치…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

    ‘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구속 송치…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김성진(33)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1일 오전 김성진을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성진은 지난달 22일 오후 6시 20분쯤 미아역 인근 한 마트에 진열돼 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은 후 장을 보던 60대 여성과 마트 직원 40대 여성에게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다. 그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60대 여성은 숨졌고, 40대 여성은 다쳤다. 김성진은 범행 이후 옆 골목으로 태연하게 걸어가 담배를 피우며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김성진은 당시 경찰에 “여기 위치추적 해보면 안 되느냐”, “마트에서 사람을 두 명 찔렀다”고 신고했다. 범행 당시 인근 정형외과 환자복을 입고 있었던 김성진은 이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9일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며 김성진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을 공개했다.
  • 또 마트서 음주 후 흉기난동…여성 점원 중상

    또 마트서 음주 후 흉기난동…여성 점원 중상

    서울 강북구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사건이 있은 지 일주일 만에 이번에는 경기 하남시 망월동 마트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마트 앞에서 술을 마시던 중 점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21분쯤 하남시 망월동의 한 마트 앞에서 술을 마시다가, 이를 제지하는 여성 점원 B씨에게 가방에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현장 인근에서 체포해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미아동 한 마트에서는 소주를 1 ℓ 가까이 마신 남성이 진열돼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고 휘둘러 60대 여성 한 명이 숨진 사건이 있었다. 29일 서울경찰청은 미아동 마트 살인사건 피의자 1992년생 김성진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다.
  • “두 명 찔렀다” 미아동 마트 살인, 32세 김성진…신상공개

    “두 명 찔렀다” 미아동 마트 살인, 32세 김성진…신상공개

    경찰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 혐의를 받는 1992년생 김성진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다.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연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씨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며 그의 신상은 이날부터 30일간 홈페이지에 노출된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쯤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진열돼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고 사람들에게 휘둘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의 공격을 받은 60대 여성은 숨졌고, 또 다른 피해자인 40대 여성은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범행 후 담배 피우며 자진 신고…마약류 간이검사 음성김씨는 범행 이후 옆 골목에서 태연하게 담배를 피우며 자진 신고했다. 당시 경찰이 접수한 신고 중에는 “여기 위치추적 해보시면 안 되느냐”, “마트에서 사람을 두 명 찔렀다, 제가”라는 말이 포함돼 있었다. 그는 범행 직전 마트에 진열된 소주를 마셨으며, 난동 후에는 사용한 흉기를 가게 앞 매대에 진열된 과자 사이에 두고 자리를 뜬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당시 인근 정형외과 환자복을 입고 있었던 김씨는 이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북부지법은 지난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김씨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현재 김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를 분석하고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김씨의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정신질환 여부도 살피고 있다.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경찰은 김씨의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 미아동 마트 살인 피의자 33세 김성진…경찰, 신상공개

    미아동 마트 살인 피의자 33세 김성진…경찰, 신상공개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김성진(33)의 신상이 공개됐다. 29일 서울경찰청은 살인 피의자인 김성진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의 적절성을 심의하는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원들은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성진이 이의를 표하지 않아 이날 바로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공개 기간은 다음달 29일까지 30일간이다. 김성진은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쯤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소주를 1 ℓ 가까이 마신 뒤 흉기의 포장지를 뜯고 휘둘러 행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서울북부지법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지난 24일 김성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성진은 범행 이후 태연하게 담배를 피운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시 경찰에 접수된 신고에는 “여기 위치추적 해보면 안 되느냐”, “마트에서 사람을 두 명 찔렀다”라며 자진 신고한 내용도 담겼다.
  • “트렁크 속 물건, 익숙한데…” 도난당한 자기 차 다시 산 男, 무슨 일

    “트렁크 속 물건, 익숙한데…” 도난당한 자기 차 다시 산 男, 무슨 일

    영국 남성이 자신이 도난당한 차를 다시 사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BBC,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솔리헐에 사는 이완 발렌타인(36)은 지난 2월 28일 아침 자신의 검은색 혼다 차량이 차고에서 도난당한 것을 발견했다. 잃어버린 차에 대한 애정이 컸던 발렌타인은 최대한 비슷한 차로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매물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몇 주 뒤 발렌타인은 자기 집으로부터 112㎞ 떨어진 한 차량 정비소 겸 판매점에서 자신이 찾고 있던 차를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자신의 기존 차량과 색상, 연식, 배기 시스템 등이 비슷했으나 차량 번호와 차대 번호(VIN), 주행 거리 등은 다른 차였다. 2만 파운드(약 3800만원)를 주고 해당 차를 산 발렌타인은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발렌타인은 “트렁크에서 텐트 말뚝, 크리스마스트리용 소나무, 포장지 등이 있는 것을 봤다”며 “이상하게도 모두 도난당한 내 차에 있던 것과 비슷했다”고 전했다.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발렌타인은 더 정확한 증거를 찾고 싶어 내비게이션 기록을 확인했다. 확인 결과 그의 집 주소와 부모님 집 주소, 연인의 부모님 주소가 기록된 걸 발견하면서 해당 차량이 자신의 도난당한 차량임을 확신하게 됐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 너무 충격을 받았다”며 “손이 떨리고 심장이 쿵쾅거렸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후 전문 정비사를 통해 차량식별번호 등을 점검한 결과 해당 차량이 발렌타인이 도난당한 차량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렌타인은 해당 차를 사들인 판매점도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증거 수집을 위해 해당 차량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미아역 인근 마트 흉기 살인 30대 남성 구속…법원 “도망 염려”

    미아역 인근 마트 흉기 살인 30대 남성 구속…법원 “도망 염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24일 서울북부지법 최기원 영장전담 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쯤 미아역 인근 마트에 진열돼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고 휘둘러 행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피해자인 마트 종업원은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A씨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이후 옆 골목에서 태연하게 담배를 피우고 112에 자진 신고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시 경찰에 접수된 신고 중에는 “여기 위치추적 해보시면 안 되느냐”, “마트에서 사람을 두 명 찔렀다, 제가”라는 내용도 담겼다. 인근 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던 A씨는 범행 직전 마트에 진열된 소주를 1 ℓ 가까이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난동 후에는 사용한 흉기를 가게 앞 매대에 진열된 과자 사이에 은닉하기도 했다. 경찰은 전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단독]미아역 마트 흉기난동 3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마트 안 진열된 소주 1ℓ 마신 뒤 범행

    [단독]미아역 마트 흉기난동 3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마트 안 진열된 소주 1ℓ 마신 뒤 범행

    경찰이 서울 강북구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 A씨에 대해 2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2일 마트 안에 진열된 소주를 1ℓ 정도 마신 뒤 마트에서 판매하던 칼을 뜯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게다가 범행 이후에는 마트 밖으로 유유히 걸어 나와 112에 자진신고하고 흡연까지 하는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인근 주민들은 일상 속 자주 찾는 공간에서 벌어진 끔찍한 범죄에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한 경찰은 이날까지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이 중대한 만큼 신속하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가 마트에 들어선 이후부터 경찰에 체포되기까지는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순식간에 술을 마시고 흉기를 집어 들어 범행을 저질렀다는 얘기다. 인근 정형외과에 입원 중이었던 A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9분쯤 환자복을 입은 채 마트로 들어갔다. A씨는 마트 안에 진열돼 있던 640㎖ 소주 페트병을 1병 반이나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술을 다 마시는 데는 채 1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마트에 있던 칼의 포장지를 뜯은 A씨는 장을 보던 60대 여성과 마트 종업원 40대 여성을 연달아 찔렀다.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오후 6시 18분쯤 마트 밖으로 나온 A씨는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과자 상자 속에 숨겼다. 이후 피가 묻은 손으로 112에 전화를 걸어 “칼로 사람을 찔렀다”고 신고했다. 경찰에 이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6시 20분쯤으로 파악됐다. A씨는 태연한 표정으로 골목으로 걸어가 담배를 피웠고, 오후 6시 24분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영상을 보면, A씨는 별다른 저항 없이 건물 벽을 바라보면서 두 손을 올리고 있다. 범행 이후 A씨가 체포되는 과정을 목격한 이모(61)씨는 “손에 피가 묻은 A씨가 경찰에게 ‘담배 한 대 피우고 갑시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전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60대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40대 여성은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환자복 입은 채 마트서 ‘묻지마 칼부림’… 장 보던 60대 여성 사망

    환자복 입은 채 마트서 ‘묻지마 칼부림’… 장 보던 60대 여성 사망

    22일 서울 강북구의 한 마트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마트 안에서 장을 보던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40대 여성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흉기 난동을 부린 남성과 피해자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데다 마트 안에서 벌어진 ‘묻지마’ 범죄라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24분쯤 강북구 한 마트 안에서 피해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6시 10분쯤 마트에 들어선 A씨는 마트 안에서 판매하던 칼의 포장지를 뜯은 이후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A씨는 당초 흉기로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마트 안에 있던 피해자들에게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10여분간 난동을 부리면서 마트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고 종업원인 40대 여성도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60대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40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으며, 당시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정신질환 병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와 피해자들은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이후 마트 앞에서 손에 피를 묻힌 채 담배를 피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람을 찔렀다”고 스스로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인 경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단독]미아역 마트 흉기난동범, 범행 후 버젓이 담배까지…1명 사망·1명 부상

    [단독]미아역 마트 흉기난동범, 범행 후 버젓이 담배까지…1명 사망·1명 부상

    22일 서울 강북구의 한 마트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마트 안에서 장을 보던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40대 여성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 남성은 범행을 저지른 후 마트 앞에서 손에 피를 묻힌 채 버젓이 담배를 피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 난동을 부린 남성과 피해자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데다 마트 안에서 벌어진 ‘묻지마’ 범죄라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24분쯤 강북구 한 마트 안에서 피해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6시 10분쯤 마트에 들어선 A씨는 마트 안에서 판매하던 칼의 포장지를 뜯은 이후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A씨가 10여분간 난동을 부리면서 마트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고 40대 여성도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60대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40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으며, 당시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정신질환 병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와 피해자들은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인 경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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