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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마르소, 불변의 아름다움 “따뜻한 포옹을 드릴게요”

    소피마르소, 불변의 아름다움 “따뜻한 포옹을 드릴게요”

    소피 마르소(47)가 웨이보를 시작했다. 프랑스 영화배우 소피마르소는 7일 웨이보 계정을 개설해 “안녕하세요, 소피 마르소입니다. 오늘 다들 어떠셨나요? 웨이보는 처음 하는 건데요,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포옹을 드릴게요”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피 마르소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따스한 미소와 귀여운 브이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 영화 ‘라붐’으로 전 세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떠올랐던 배우 소피 마르소는 최근 영화 ‘어떤 만남’을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인비, “왜 눈을...LPGA 우승 축하 물세례 때문, 아니면 너무 세게 포옹해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타이완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쳤다.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와 두 타 차다. 줄곧 선두를 달린 박인비는 4라운드에서도 1∼2번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루이스도 질세라 1∼3번홀 줄버디를 기록했다. 루이스는 5번홀(파4)에서 한 타를 잃고 우승 경쟁과 멀어질 뻔했지만, 7번홀(파3)에서 버디를 했다. 박인비와는 세 타 차다. 박인비는 다소 여유로운 리드를 이어갔으나 전반 막바지 8∼9번홀(파4)에서 잇달아 보기를 적어냈다. 루이스와는 한 타 차일뿐이었다. 루이스는 13번홀(파4)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으나 16번홀(파4) 버디로 끝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10번홀부터 줄곧 파를 써내던 박인비는 한 타 차 박빙의 우위를 지키던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았다. 두 타 차이던 루이스가 추격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박인비는 “날씨와 바람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 언더파 라운드를 유지했고, 오늘 후반에 보기 없는 경기를 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자평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3위에 올라 현재 세계랭킹 1∼3위인 선수가 나란히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25)은 5위(14언더파 274타)로 대회를 마쳤고,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은 공동 7위(12언더파 276타), 지은희(28·한화)는 공동 9위(11언더파 277타)에 올랐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깜찍커플 윤후-지아, 후 껴안은 지아 “지아는 내가 좋은가봉가~”

    깜찍커플 윤후-지아, 후 껴안은 지아 “지아는 내가 좋은가봉가~”

    MBC 주말예능 ‘아빠 어디가’의 깜찍커플, 윤후와 지아의 겨울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LEMONTREE)와 휠라키즈(FILA KIDS)와 함께한 스타일화보로 ‘아빠 어디가’의 원조 멤버 윤후와 지아가 겨울 왕국에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다시 만난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이번 촬영에서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윤후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스크림 먹방 삼매경부터 백조의 호수를 연상케 하는 얼음공주 지아의 시크한 표정, 그리고 펭귄, 부엉이 북극곰 등 동물들과의 깜짝 촬영까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윤후와 지아의 색다른 매력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리틀 패셔니스타 윤후, 지아와 함께 키즈 다운점퍼의 다양한 믹스매치 스타일을 재미있게 담았다. 윤후와 지아는 평소의 친분을 과시하듯 서로 챙겨주고 장난을 치는 등 즐겁게 촬영했는데 커플씬에서는 조금 쑥스러워하는 윤후에게 지아가 특급 애교와 함께 과감한 포옹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리틀 패셔니스타 윤후와 지아가 함께한 겨울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LEMONTREE) 11월호와 휠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fila.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오바마 마주치자 ‘포옹’ 치료 방법은?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오바마 마주치자 ‘포옹’ 치료 방법은?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미국 간호사가 에볼라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보건당국은 지난 12일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앤서니 포시 미 국립보건원 전염병 연구소장은 팸씨가 치료를 받아온 매릴랜드주 특수 치료 시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검사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제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팸은 텍사스건강장로병원에서 에볼라 생존자인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받은 뒤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했다. 2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금시세는 전날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231.80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달러(1.39%) 떨어진 배럴당 80.92달러에서 잠정 마감내림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은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 안정 수준에 힘입어 세계적 차원에서 원유 공급이 수요를 앞지른다는 분석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 상승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뉴욕에서 첫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아무쪼록 모두 무사하길”,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어딜 가도 에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 완치 美 간호사 니나 팸 기자회견 ‘멀쩡’ 오바마 포옹

    에볼라 완치 美 간호사 니나 팸 기자회견 ‘멀쩡’ 오바마 포옹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소식이 화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보건당국은 “지난 12일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다”고 밝혔다. 앤서니 포시 미 국립보건원 전염병 연구소장은 팸씨가 치료를 받아온 매릴랜드주 특수 치료 시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검사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제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팸 간호사 역시 퇴원 기자회견에서 “기도해 준 모든 사람의 축복 속에 퇴원한다. 치료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혈청을 제공한 켄트 브랜틀리 박사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버락 오마바 미 대통령도 이날 오후 직접 팸을 만나 축하의 뜻을 전하며 포옹을 나웠다. 텍사스 주 댈러스의 텍사스건강장로병원 소속이었던 간호사 팸은 미국 내 에볼라 첫 감염자로 지난 8일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을 돌보다가 전염돼 두 번째로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모리대학병원은 서아프리카에서 의료 봉사 중 에볼라에 감염됐던 미국인 의사 캔트 브랜틀리 씨와 간호사 낸시 라이트볼 씨를 치료하는데 성공했고, 네브래스카 메디컬센터에서도 서아프리카에서 각각 의료봉사와 취재 도중 에볼라에 감염된 릭 새크라 박사와 NBC 방송 카메라맨 아쇼카 묵포 씨가 완치된 바 있다. 또한 팸의 동료이자 미국 내 세 번째 에볼라 확진 환자인 앰버 빈슨도 곧 퇴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다행이다”,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치료법이 있나봐”,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상태 “장기 관찰 필요”…과거 딸 지유와 따뜻한 모습 ‘네티즌 눈시울’

    신해철 상태 “장기 관찰 필요”…과거 딸 지유와 따뜻한 모습 ‘네티즌 눈시울’

    신해철 상태 “장기 관찰 필요”…과거 딸 지유와 따뜻한 모습 ‘네티즌 눈시울’ 가수 신해철(46)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운데 의료진이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23일 공식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전날)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이 과거 딸 지유와 함께 출연한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신해철은 2011년 MBC 에브리원 ‘부엉이 시즌2’에 딸 지유와 함께 출연해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당시 딸 지유는 철철 넘치는 애교로 ‘마왕’ 신해철의 카리스마를 녹이고 연신 뽀뽀 세례와 함박웃음을 짓게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딸과 포옹하는 모습 정말 눈물이 난다”, “신해철 상태, 마왕님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돌아오세요”, “신해철 상태, 수술 잘 끝나서 좋은 결과 있으면 정말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믿고 보는 이 남자… 30일 개봉 ‘나의 독재자’ 주연 설경구

    믿고 보는 이 남자… 30일 개봉 ‘나의 독재자’ 주연 설경구

    그는 배우다. 1989년 이후 26년째 오로지 배우로만 살고 있다. 연극 ‘심바새매’에서 간드러진 호모였을 때도, 뮤지컬 ‘지하철 1호선’(1996)에서 얼떨결에 운동권 대학생 행세를 하며 청량리 창녀촌에 빌붙어 살 때도, ‘박하사탕’(2000)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김영호가 흔들리는 눈빛으로 달려오는 기차 앞에서 울부짖을 때도, ‘실미도’(2003)에서 버림받는 북파공작원일 때도, 단순 무식한 경찰 강철중으로 ‘공공의 적’(2008)을 무식하게 때려잡을 때도, 그는 늘 배우였다. 설경구를 버리고 연극 또는 영화 속 그 인물로 살았다. 얼핏 진창 없이 잘 닦인 길만 걸어온 듯 보인다.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찻집에서 만난 배우 설경구(46) 역시 자신의 배우 인생에 대해 “운이 좋아 잘 풀렸다”고 말했다. 근데 30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독재자’ 얘기를 꺼내면서는 약한 모습을 덤덤히 밝혔다. “마치고 나니 허전해요. 영화만 20년 넘게 했는데 요즘 자꾸 흔들려요. 기술자라면 장인이라도 됐을 시간인데 저는 더 이상 꺼내 보여줄 카드가 없다는 느낌이 자꾸 드네요.” ‘나의 독재자’에서 설경구의 역할은 배우다. 그냥 배우가 아니라 변변한 배역은커녕 무대에 서지도 못했던 무명배우다. 또한 이십수년이 흘렀건만 아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기 힘겨운, 실패한 아버지 역할이다. 탄탄대로를 걸어온 배우 설경구가 영화 속 무명 배우의 설움을 몸으로 이해했을까. 그는 “대학 졸업 직전 몸담았던 대학로 극단 시절은 매일같이 포스터 붙이고, 표 팔고, 손수레 끌고 극장 와서 무대 사진 찍으면 하루가 저무는 나날이었다”면서 “한 선배가 ‘너는 배우가 안 맞는 것 같다, 스태프를 하는 게 더 낫다’고 얘기했을 때 속으로 욕하고 얼마 뒤 호기롭게 ‘프리’를 선언하며 나와 버렸다”고 말했다. 말이 근사해서 프리랜서였지, 아무런 전망도 계획도 없었다. 그냥 ‘대학로 백수’였다. “그 당시 사실 딱히 특별한 목표나 꿈도 없이 그냥 대학로에 있었어요. 막연히 연기를 계속하고 싶은 열망만 있었죠. 그 시절의 설움이 컸었죠.” 갈 곳도, 오라는 곳도 없었다. 설경구는 입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 극단 ‘학전’에서 포스터에 풀을 바르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다 학전 김민기 대표의 눈에 띄어 전격적으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잘나가는 배우로 접어드는 시작이었다. 설경구가 생각하는 ‘나의 독재자’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자신의 존재도 없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찌들어 살아온 그 시대의 아버지들은 자식에게 군림해 왔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자식에게 뜯어 먹힌 세대”라면서 “영화 속 김성근과 같은 우리의 아버지들을 계속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김성근은 무대 위 조명 속에서 덜덜 떨며 대사를 까먹는 추레한 리어왕의 광대이거나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가짜 김일성’이다. 일생일대의 최대 배역을 맡았지만 이것마저 정상회담 무산에 따라 없어져 버리고, 22년 동안 현실을 부정한 채 과대망상증에 걸리고 마는, 평생에 걸쳐 실체가 없는 배우다. 하지만 김성근이 인정받고 싶은 진정한 관객이 있다. 아들 태식(박해일)이다. 영화 후반부에 성근은 인생 최대의 연기를 선보이는 곳에서 김일성 역할을 마쳤고, 덤으로 가슴 깊이 응어리졌던 단 한 명의 관객, 아들에게 한없이 부끄러웠던 기억까지 모두 털어낸다. 아들 앞에서 드디어 진짜 배우, 진짜 아버지로 거듭나게 된다.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부담이 아주 컸어요. 가장 중요한 대목이었으니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컸고…. 그 장면을 연기할 때 저절로 눈물이 흘렀는데, 이해준 감독이 갑자기 대본상 두 줄 앞에서 눈물을 흘리라고 요구하더라고요. 신경이 잔뜩 곤두서 있던 상태라 짜증을 부리기도 했죠. 허허.” 훌쩍 커 버린 아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권위 있는 척 연기하며 살아왔던 우리 세대의 아버지들에게 설경구가 바치는 내용이다. 또 잘나가는 배우로서 세상 모든 무명 배우들의 삶을 껴안아 주는 뜨거운 포옹이기도 하다. 작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줄 아는 배우는 단순한 선망의 대상이 아니라 존경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슬며시 깨닫게 해 준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NFL 쿼터백 매닝, 역대 터치다운 패스 ‘510개’ 신기록 작성

    ’세기의 쿼터백’ 페이튼 매닝(38·덴버 브롱코스)이 미국프로풋볼(NFL) 역대 터치다운 패스 신기록을 세웠다. 매닝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스포츠 어소리티 필드 앳 마일하이 구장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에만 3개를 포함해 4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뿌려 42-17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터치다운 패스 506개를 기록한 매닝은 4개를 추가, 통산 터치다운 패스 510개를 작성하며 그린베이 패커스에서 오랜 기간 뛴 전설의 쿼터백 브렛 파브(45)가 보유한 NFL 역대 터치다운 패스 기록(508개)을 갈아치웠다. 매닝은 2쿼터 종료 3분 9초를 남기고 21-3을 만드는 509번째 터치다운 패스를 와이드 리시버 디메리우스 토머스에게 뿌려 개인 통산 246경기 만에 파브를 추월했다. 파브는 508개를 기록하는데 302경기가 필요했다. 토머스는 매닝이 볼을 건네받으려 하자 엠마뉴엘 샌더스에게 볼을 넘겼고, 샌더스는 다시 웨스 웰커에게 토스했다. 마치 술래잡기하듯 매닝을 가운데에 놓고 공을 주고받은 덴버의 와이드 리시버들은 축하와 함께 기념비적인 볼을 매닝에게 안겼다. 대기록이 완성되는 순간 덴버의 홈구장은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매닝은 가장 먼저 존 폭스 덴버 감독과 포옹했고, 팀 동료로부터 뜨거운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장내 아나운서는 “브롱코스 팬들 여러분은 방금 역사를 목격했다”며 매닝의 대기록 수립을 알렸다. 현장에서는 사전에 녹화된 파브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고, 덴버의 단장인 존 얼웨이와 몇몇 덴버 동료의 축하 메시지도 잇따랐다. 파브는 이 영상에서 “터치다운 기록을 깨뜨린 것에 대해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나는 놀라지 않았다. 당신(매닝)은 대단한 선수였고, 나는 당신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이 즐거웠다. 당신과 경쟁한 것도 즐겼다. 남은 기간과 남은 선수 인생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매닝은 “엄청난 영광”이라며 올해로 94년째를 맞는 NFL 역사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긴 다른 쿼터백들에게 영광을 돌린 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 겸허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브렛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점을 아는 것 같다”며 “그는 커다란 열정으로 쿼터백 포지션을 소화했고, 쿼터백으로서 터프함과 득점력을 가진 선수였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싶고, 일종의 같은 클럽에 가입하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매닝은 3쿼터에 토머스에게 4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뿌려 통산 터치다운 패스 510개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26번의 패스 시도 중 22번을 정확하게 뿌렸고 인터셉션 없이 318패싱야드를 기록했다. 목 수술만 네 차례를 받은 매닝은 2012년 3월에 14년간 몸담았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로부터 충격의 방출 통보를 받았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통산 터치다운 패스 399개를 기록한 매닝의 선수 인생도 그대로 끝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매닝은 그해 덴버와 5년 계약을 체결한 뒤 부활했다. 그해 어느 때보다 많은 훈련을 소화한 매닝은 37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하며 첫해를 마쳤고, 이듬해에는 NFL 역대 단일 시즌 터치다운 패스 기록(55개), 단일 시즌 패싱야드 기록(5천477야드)를 새로 세우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2013년 개인 통산 5번째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매닝은 올해에도 체력적인 우려를 불식시키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6일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5주차 경기에서 4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뿌려 역대 두 번째로 500 터치다운 패스 클럽에 가입한 매닝은 7주차 경기 만에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매닝은 덴버 유니폼을 입고 경기당 2.9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뿌리고 있다. 이 추세라면 2016년에는 통산 터치다운 패스 600개를 넘어 630개 이상도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 NFL 통산 터치다운 패스 순위 1. 페이튼 매닝 510개(1998~현역) 2. 브렛 파브 508개(1991~2010년) 3. 댄 마리노 420개(1983~1999년) 4. 드류 브리스 374개(2001~현역) 5. 톰 브래디 372개(2000~현역)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집 가격 물었다. 스킨십 요구” 이병헌 입장은?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집 가격 물었다. 스킨십 요구” 이병헌 입장은?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배우 이병헌이 협박을 받은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6일 열린 모델 이지연 등에 대한 공동공갈 혐의 1차 공판에서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검찰과 피고인 측은 이병헌과 이지연을 소개시켜준 유흥업소 종사자인 석 씨를 증인으로 요청한 한편 이병헌에 대한 증인 심문과정은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판에서 모델 이지연 등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애초에 이병헌 측에서 먼저 연락을 취했다”며 “계획적으로 돈을 노리고 접근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모델 이지연 측 변호인은 “이병헌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접근했다”며 “이병헌 측이 먼저 현재 사는 집 가격을 물어보고 공인중개사를 통해 비슷한 가격대의 집을 알아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포옹보다 더 진한 스킨십도 있었고 이병헌이 그보다 더한 걸 요구해 이지연이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반박하며 “이지연이 스킨십 요구를 거절하자 이병헌이 그만 만나자고 한 것”이라고 범행 정상에 참작을 요청했다. 앞서 이지연과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이병헌을 만났으며,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자 다희가 몰래 촬영한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50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들의 주장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며 “공판에서도 그들이 그렇게 주장한데 판사가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말했다.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 어디까지 가려는지”,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누구의 말이 옳을까?”,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진실 다 밝혀질까?”,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이민정은 어떡해”,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돈이면 다 인가?”,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 연예팀 chkim@seoul.co.kr
  • “키스 자주하는 부모, 자녀 양육 성공률↑” (연구)

    “키스 자주하는 부모, 자녀 양육 성공률↑” (연구)

    키스와 포옹 등을 평소에 자주하는 부모는 그렇지 못한 부모들에 비해 자녀 양육 성공률이 훨씬 높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영국 민간사회연구센터(NatCen), 이스트앵글리아 대학교, 토머스 코럼 연구센터 공동 연구진이 ‘평소 스킨십이 잦은 부모는 자녀에 대한 주의력과 애정 또한 많아 양육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총 5000가구를 대상으로 심층 조사한 결과, 평소 서로에 대한 애정과 행복도가 높고 키스, 포옹 등 스킨십이 잦은 부모들은 자녀들에게도 무척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질러 혼내기보다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해당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밝고 긍정적인 사회 친화적 인간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평소 스킨십이 거의 없이 자주 언쟁을 벌이고 대립 관계를 형성하거나 이혼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경우, 아이들이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가지 더 흥미로운 것은 남녀관계에서 보다 더 긍정적, 낙천적 생각을 많이 하는 쪽은 여성보다 남성으로 조사됐다는 점이다. 두 사람의 관계에서 ‘크나큰 행복’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을 보면 남성들은 69%, 여성들은 65%로 조사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는 부부간에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강할수록 자녀 양육 역시 성공적으로 이어진다는 연관성을 증명해준다. 영국 민간사회연구센터(NatCen) 스베틀라나 스페이트 박사는 “평소에 행복한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려 노력하는 남성, 여성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런던 대학교 교육 연구소 마가렛 오브라이언 교수는 “부부간의 잦은 스킨십이 유발하는 충만한 사랑이 자녀 양육 성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프로야구] 200 + 1 打… 서건창, 한 시즌 ‘꿈의 200안타’ 첫 돌파

    [프로야구] 200 + 1 打… 서건창, 한 시즌 ‘꿈의 200안타’ 첫 돌파

    2007년 8월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호리호리한 체격의 광주일고 3학년 내야수를 주목하는 구단은 없었다. 센스는 있었으나 176㎝의 비쩍 마른 몸매가 연약하다는 느낌을 줬다. 지역 연고팀 KIA는 물론 모든 구단이 그를 거들떠보지 않았다. 그러나 이듬해 신고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 선수는 6년 만에 아무도 밟지 않은 고지를 정복했다. 서건창(25·넥센)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200안타를 달성했다. 서건창은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선두 타자로 나온 1회 투볼 원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채병용의 4구 138㎞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서건창이 상기된 얼굴로 심재학 코치와 포옹을 나누는 순간 전광판에는 ‘축하합니다. 역대 프로야구 최초 단일 시즌 200안타 달성’이란 큼지막한 문구가 떴다. 프로야구는 2000년부터 정규리그를 133경기로 늘렸으나 200안타는 신의 영역으로 불렸다. 경기당 평균 1.5개의 안타를 치는 것은 제아무리 정교한 타격의 선수라도 불가능에 가까웠다. 보통 170안타면 최다안타상을 수상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해태) 한화 코치가 126경기로 치러진 1994년 196안타를 쳤을 뿐이었다. 그러나 서건창은 홀수 구단인 탓에 128경기로 치러진 올해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정규리그 마지막날 극적인 효과를 배가했다. 8회에 또 하나의 2루타를 날린 서건창은 201안타로 시즌을 마감했고, .370의 타율로 타격왕까지 거머쥐었다. 4~6월 꾸준히 30안타 이상씩 생산했고, 올스타전 브레이크가 낀 7월에도 25안타를 추가했다. 무더위로 체력이 떨어지는 8월에도 38안타를 몰아치더니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자 한층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144경기로 진행되는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200안타는 스즈키 이치로(뉴욕 양키스) 등 5명이 6차례만 달성한 쉽지 않은 기록이다. 162경기 체제인 미국프로야구(MLB) 역시 한 시즌 200안타 타자는 손에 꼽을 정도이며, 지난해에는 아드리안 벨트레(텍사스)와 맷 카펜터(세인트루이스)의 199안타가 최다 기록이었다. ●강정호 유격수 첫 시즌 40홈런 유한준의 적시타로 서건창을 홈으로 불러들인 넥센은 강정호가 2사 1루에서 채병용의 4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기자 또 한번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유격수 사상 최초로 한 시즌 40홈런 기록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2일 잠실 LG전에서 이종범이 갖고 있던 역대 기록(1997년 30홈런)과 어깨를 나란히 한 강정호는 2개월여 만에 10개나 더 담장 뒤로 공을 보냈다. MLB에서도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컵스의 레전드 어니 뱅크스 등 3명만이 달성했다. 박병호가 50홈런을 돌파한 넥센은 1999년 삼성(이승엽-스미스)에 이어 두 번째로 40홈런 타자 둘을 보유한 팀이 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이지연·다희 주장하는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엇? 이병헌 측 “여론몰이 말라. 명예훼손 피해” 강력 반발

    이지연·다희 주장하는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엇? 이병헌 측 “여론몰이 말라. 명예훼손 피해” 강력 반발

    이지연·다희 주장하는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엇? 이병헌 측 “여론몰이 말라. 명예훼손 피해” 강력 반발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인연이 어떻게 이렇게 복잡하게 얽힐 수가 있나”, “이병헌 이지연 다희, 세사람 이제 난타전만 남았네. 여론을 끌고 오려고 마지막 수를 쓰는 듯”, “이병헌 이지연 다희,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누구 말이 맞는 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집 내가 사달라고 한 것 아냐” 변론에 이병헌측 입장보니..

    이지연, “집 내가 사달라고 한 것 아냐” 변론에 이병헌측 입장보니..

    16일 배우 이병헌 협박사건 피의자들의 1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모델 이지연 측은 “애초에 이병헌 측에서 먼저 연락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지연 변호인은 “이병헌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접근했다”며 “포옹보다 더 진한 스킨십도 있었고 이병헌이 그보다 더한 걸 요구해 이지연이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주장에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들의 주장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며 “공판에서도 그들이 그렇게 주장한데 판사가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반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이병헌이 먼저 성관계 요구하며 집 알아보라고…” 이병헌 측 강력 반발 “일방적인 주장”

    이지연·다희 “이병헌이 먼저 성관계 요구하며 집 알아보라고…” 이병헌 측 강력 반발 “일방적인 주장”

    이지연·다희 “이병헌이 먼저 성관계 요구하며 집 알아보라고…” 이병헌 측 강력 반발 “일방적인 주장”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렇게 꼬이고 꼬인 사건이 어떻게 풀릴 지 모르겠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명예훼손 위험이 있을 것 같은데 막 얘기해버리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어차피 벼랑끝이라 난타전 시작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동영상?” 이병헌 “일방적인 주장” 2차 공판은 어떻게 진행?

    이지연·다희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동영상?” 이병헌 “일방적인 주장” 2차 공판은 어떻게 진행?

    이지연·다희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동영상?” 이병헌 “일방적인 주장” 2차 공판은 어떻게 진행?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서로 여론몰이 하는 것 같은데 무섭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지연이나 다희는 이제 더 내려갈 곳도 없는데”, “이병헌 이지연 다희, 돈이 그렇게 좋았나. 도대체 왜 이런 일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동영상으로 협박한 것은 인정하지만..” 발언 보니

    이지연, “동영상으로 협박한 것은 인정하지만..” 발언 보니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서 모델 이지연 등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 “계획적으로 돈을 노리고 접근한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모델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접근했다”며 “포옹보다 더 진한 스킨십도 있었고 이병헌이 그보다 더한 걸 요구해 이지연이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에 이병헌 소속사 측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며 “공판에서도 그들이 그렇게 주장한데 판사가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주장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사건 공판서 “이병헌,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요구”…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실은?

    이병헌 사건 공판서 “이병헌,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요구”…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실은?

    ‘이병헌 사건 공판’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누구 말이 진실일까 “ “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한 스킨십이 뭐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는 또 뭘까” “이병헌 이지연 다희, 정말 막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모델 “스킨십 이상의 지속적인 성관계 요구”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모델 “스킨십 이상의 지속적인 성관계 요구”

    ‘이병헌 사건 공판’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이지연과 다희는 이병헌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이병헌에게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누구 말이 진실일까 “ “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한 스킨십이 뭐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는 또 뭘까” “이병헌 이지연 다희, 정말 막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다희 “더 깊은 스킨십 거절하자 이별통보” 법적공방 증인출석할까

    이병헌 이지연 다희 “더 깊은 스킨십 거절하자 이별통보” 법적공방 증인출석할까

    다희 “이병헌, 이지연 성관계 요구하며 집 사주려 했다” 법정서 충격적 증언…진실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다희(20·본명 김다희)와 모델 이지연(24)이 ‘50억원’ 요구 사실은 인정했지만, 일부 틀린 내용이 있다고 주장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다희와 이씨는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으로 기소된 상태다. 사건 당사자인 이병헌은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수사 과정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씨 측 변호인은 “이씨는 이병헌과 이미 포옹 이상의 것을 나눈 사이였다”면서 “이병헌이 더 깊은 스킨십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이씨가 이를 거절하자 이별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와 다희 측은 이병헌이 그동안 알려진 바와 달리 집을 사주겠다고 먼저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이병헌이 이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먼저 집을 알아보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이병헌의 영상을 찍은 것으로 밝혀진 다희 측 변호인은 “이병헌이 지속적으로 이지연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며 집을 사주려 했다. 이병헌과 이지연이 헤어졌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친한 언니가 농락당한다고 생각해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희는 예고를 나와 노래만 하느라 동영상 유포가 죄가 되는 줄은 모르고 있었다”면서 “어릴 적부터 연예계 생활을 한 탓에 불법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고 호소했다. 또 이지연 측 변호인도 “이병헌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접근했다”면서 “포옹보다 더 진한 스킨십도 있었고 이병헌이 그보다 더한 걸 요구해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내달 11일 오후 2시에 열린 2차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검찰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 증인 신문이 진행된다. 이병헌은 현재 법정출석 여부를 놓고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정말 대단한 분위기네. 이게 뭔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얽혀도 정말 이상하게 얽혔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병헌 입장에서는 정말 괴롭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포옹 동영상 어떻게 찍었겠나” 이병헌 측 “명예훼손·여론몰이” 강력 반발

    이지연·다희 “포옹 동영상 어떻게 찍었겠나” 이병헌 측 “명예훼손·여론몰이” 강력 반발

    이지연·다희 “포옹 동영상 어떻게 찍었겠나” 이병헌 측 “명예훼손·여론몰이” 강력 반발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복잡한 세사람이 정말 힘든 시기를 가겠구만”, “이병헌 이지연 다희, 처음엔 동영상 협박사건으로 시작했는데 어떻게 사건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나”, “이병헌 이지연 다희,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식으로 난타전을 하나. 정말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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