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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새끼 먹으려다 어미 뿔에 받힌 사자 그만…

    [영상]새끼 먹으려다 어미 뿔에 받힌 사자 그만…

    ‘백수의 제왕’ 사자는 아프리카 초원의 최상위 포식자이지만 사냥에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할 때도 많은 뿐 아니라 사냥 도중 코끼리, 들소, 기린, 하마 등 덩치 큰 초식동물에 당해 죽기도 한다. 동물 전문 맥스애니멀 채널은 지난 12일 어린 들소를 공격하다가 어미 들소에 호되게 당하는 사자의 동영상 클립을 유튜브에 올렸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암사자 한 마리가 먹잇감인 초식동물 무리와 추격전을 펼친다. 사자는 어린 들소를 낚아채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를 보고 거칠게 달려온 어미 들소는 커다란 뿔로 사자의 가슴을 사정없이 들이받아 날려보낸다. 암사자가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는 영상에 나오지 않지만 이 장면으로만 보면 갈비뼈 골절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발로 뛰어다니며 사냥하는 ‘고대 악어’ 발견

    두발로 뛰어다니며 사냥하는 ‘고대 악어’ 발견

    오래 전 악어종 중 일부는 두 발로 뛰어다니며 사냥을 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최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화석 분석을 통해 공룡 시대 전 북미 대륙을 주름잡았을 것이라 추정되는 새 악어를 공개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2억 3100만년 전 현재의 노스 캐롤라이나 등지에서 살았던 이 악어는 지금의 악어와 육식 공룡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길이는 약 2.7m 정도지만 기어다니는 현재의 악어와는 달리 뒷다리가 발달해 서서 뛰어다니며 동물을 사냥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이 때문에 악어의 별칭도 '캐롤라이나 도살자'(학명 Carnufex carolinensis)다. 이같은 사실은 노스 캐롤라이나 샌포드 인근에서 발굴된 두개골, 다리 등의 화석 분석을 통해 얻어졌으며 지구상에 살았던 육식 공룡 중 가장 무섭고 사나운 티라노사우르스의 조상뻘로도 추정된다.   연구를 이끈 린제인 자노 박사는 "이 악어는 트라이아스기(Triassic Period·중생대의 첫번째 기간으로 2억 3000만년 전에서 1억 8000만년 전 시기)에 살았던 동물 중 최상위 포식자였을 것" 이라면서 "악어의 진화를 연구하는데 있어 소중한 자료" 라고 설명했다. 학계에서 특히 이 악어의 발견에 의미를 두는 것은 과거 멸종된 악어형 동물과 공룡의 초기 출현 비밀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자노 박사는 "트라이아스기 대멸종이 일어나 이 악어와 같은 비공룡 포식자 대부분이 죽었을 것" 이라면서 "이후 일부 악어형은 살아남아 현재 우리가 보는 악어의 모습이 됐을 것" 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영상] 도마뱀 밟아대던 사슴, 비참한 최후

    [영상] 도마뱀 밟아대던 사슴, 비참한 최후

    코모도왕도마뱀은 코모도, 린카, 플로레스 등 인도네시아의 도서 지역에 사는 육식성 도마뱀으로, 서식지내 최상위 포식자다. 다 크면 길이가 3m에 이르고 무게는 70kg까지 나간다. 여러가지 유독한 미생물이 침에 함유돼 있어서 동물이 물리면 죽게 된다. 이를 이용해 집단으로 먹이를 사냥하기 때문에 들소 등 대형 포유류도 당해내지 못한다. 스미소니언 채널이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한 4분 남짓의 동영상은 큰 사슴을 맹독성 침을 이용해 쓰러뜨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코모도왕도마뱀은 타깃으로 정한 사슴에 슬금슬금 다가간다. 위기를 직감한 사슴은 공포에 질려 발길질을 하지만 전세를 역전시키는 데는 별 도움이 안된다. 사슴이 약간의 빈틈을 보이는 순간 코모도왕도마뱀이 사슴의 다리를 물어뜯어 독을 주입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슴의 몸에는 독소가 확산되고 결국 웅덩이에 쓰러지고 만다. 영상은 코모도왕도마뱀 무리가 사슴을 갈기갈기 찢어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걸로 끝이 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굶주린 사자, 들소 공격하다가 되레 뿔에 받혀서 그만…

    [영상] 굶주린 사자, 들소 공격하다가 되레 뿔에 받혀서 그만…

    사자는 아프리카 고양잇과 맹수 중에서도 최상위 포식자이지만 사냥을 하다 죽음의 문턱에 이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코끼리, 기린, 들소, 하마, 코뿔소 같은 대형 초식동물들을 잘못 건드리는 경우다. 스미스소니언 채널이 유튜브에 공개한 1분 정도 되는 짧은 영상은 들소의 덩치와 위력을 잘 보여준다. 영상을 보면 굶주린 사자가 무리에서 벗어나 수컷 물소 한 마리를 먹잇감으로 정하고 공격을 시도한다. 그러나 들소는 좀체 제압되지 않는다. 혼신의 힘을 쏟아 공격하던 사자는 굶주림에 따른 체력적 한계로 사나운 들소들의 육중한 뿔에 두 차례나 받혀 종잇장 휘날리듯 공중으로 크게 솟구친다. 이 사자가 곧바로 죽었는지 여부는 영상에서 확인되지 않지만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음이 분명해 보인다. 사진출처=유튜브 영상(smithsonian channel) 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멸종위기’ 북극곰 위한 ‘국제 북극곰의 날’ 아세요?

    ‘멸종위기’ 북극곰 위한 ‘국제 북극곰의 날’ 아세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 있지 않지만 매년 2월 27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북극곰 환경단체 'PBI'(Polar Bears International)가 지정한 '국제 북극곰의 날' 이다. 사실 쉽게 구경하기 힘든 북극곰이 자신 만을 위한 기념일까지 가진 것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환경 파괴의 지표로 북극곰의 개체수가 활용되기 때문이다. 귀여운 외모를 가져 인기가 높은 북극곰은 그러나 야생에서는 적수가 없는 포식자다. 유일한 천적이 바로 지구 온난화인 셈. 실제 지난해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캐나다 환경부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북극곰의 개체수가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극곰 주요 서식지인 보퍼트해 해역의 개체수를 조사한 이 연구에서 북극곰은 2004년 1600마리에서 2010년 900마리로 줄었다. 연구를 이끈 USGS 제프 브로마긴 연구원은 “지구 온난화로 해빙이 녹으면서 물개가 서식지를 잃고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면서 “물개가 북극곰의 주요 먹이인 탓에 먹잇감의 부족이 북극곰 생존에 위기를 불렀다” 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촬영된 유명한 북극곰 사진을 정리해봤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남미 아마존서 1300만년 전 악어 7종 무더기 발견

    남미 아마존서 1300만년 전 악어 7종 무더기 발견

    페루 동북부 아마존강 지역에서 지금으로 부터 1300만년 전 살았던 악어들의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최근 남미 최고(最古)의 산마르코스대학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동시대에 살았던 총 7종(種)의 악어 화석이 한 지역에서 발견됐다는 연구결과를 ‘영국왕립학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가 특히 의미가 있는 것은 같은 늪지역에서 무려 7종의 악어 화석이 발견됐다는 사실이다. 이는 1300만 년 전 당시 이 지역의 생태계가 무려 7종의 악어들이 동시에 살았을 만큼 풍성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연구를 이끈 로돌포 살라스-지스몬디 박사는 "아마존 생성 시기인 1050만년 전부터 다양하고 복잡한 생태계가 이 지역에 이미 존재했던 것 같다" 면서 "악어와 같은 포식자가 7종이나 동시에 살았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종의 먹잇감이 많았다는 의미" 라고 설명했다. 논문으로 보고된 총 7종의 화석 중 가장 눈에 띄는 한 종(Gnatusuchus pebasensis)은 특이하게도 현재의 악어와는 달리 이빨이 둥근 편에 삽같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어 추정그림으로 보면 귀엽게 보일 정도다. 또 다른 종(Paleosuchus) 역시 상대적으로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물고기들을 잡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살라스-지스몬디 박사는 "둥근 이빨로 먹기 편한 먹잇감이 감소하면서 일부 악어종은 자연스럽게 멸종되고 일부는 진화했을 것" 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현재 아마존에는 총 6종의 악어가 살고있다" 면서 "이들 중 같은 서식지를 동시에 공유하는 악어는 단 3종에 불과해 과거가 지금보다 훨씬 더 풍부한 생태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멸종위기’ 북극곰 위한 ‘국제 북극곰의 날’ 아세요?

    ‘멸종위기’ 북극곰 위한 ‘국제 북극곰의 날’ 아세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 있지 않지만 매년 2월 27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북극곰 환경단체 'PBI'(Polar Bears International)가 지정한 '국제 북극곰의 날' 이다. 사실 쉽게 구경하기 힘든 북극곰이 자신 만을 위한 기념일까지 가진 것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환경 파괴의 지표로 북극곰의 개체수가 활용되기 때문이다. 귀여운 외모를 가져 인기가 높은 북극곰은 그러나 야생에서는 적수가 없는 포식자다. 유일한 천적이 바로 지구 온난화인 셈. 실제 지난해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캐나다 환경부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북극곰의 개체수가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극곰 주요 서식지인 보퍼트해 해역의 개체수를 조사한 이 연구에서 북극곰은 2004년 1600마리에서 2010년 900마리로 줄었다. 연구를 이끈 USGS 제프 브로마긴 연구원은 “지구 온난화로 해빙이 녹으면서 물개가 서식지를 잃고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면서 “물개가 북극곰의 주요 먹이인 탓에 먹잇감의 부족이 북극곰 생존에 위기를 불렀다” 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촬영된 유명한 북극곰 사진을 정리해봤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남미 아마존서 1300만 년 악어 7종 무더기 발견

    남미 아마존서 1300만 년 악어 7종 무더기 발견

    페루 동북부 아마존강 지역에서 지금으로 부터 1300만년 전 살았던 악어들의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최근 남미 최고(最古)의 산마르코스대학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동시대에 살았던 총 7종(種)의 악어 화석이 한 지역에서 발견됐다는 연구결과를 ‘영국왕립학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가 특히 의미가 있는 것은 같은 늪지역에서 무려 7종의 악어 화석이 발견됐다는 사실이다. 이는 1300만 년 전 당시 이 지역의 생태계가 무려 7종의 악어들이 동시에 살았을 만큼 풍성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연구를 이끈 로돌포 살라스-지스몬디 박사는 "아마존 생성 시기인 1050만년 전부터 다양하고 복잡한 생태계가 이 지역에 이미 존재했던 것 같다" 면서 "악어와 같은 포식자가 7종이나 동시에 살았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종의 먹잇감이 많았다는 의미" 라고 설명했다. 논문으로 보고된 총 7종의 화석 중 가장 눈에 띄는 한 종(Gnatusuchus pebasensis)은 특이하게도 현재의 악어와는 달리 이빨이 둥근 편에 삽같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어 추정그림으로 보면 귀엽게 보일 정도다. 또 다른 종(Paleosuchus) 역시 상대적으로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물고기들을 잡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살라스-지스몬디 박사는 "둥근 이빨로 먹기 편한 먹잇감이 감소하면서 일부 악어종은 자연스럽게 멸종되고 일부는 진화했을 것" 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현재 아마존에는 총 6종의 악어가 살고있다" 면서 "이들 중 같은 서식지를 동시에 공유하는 악어는 단 3종에 불과해 과거가 지금보다 훨씬 더 풍부한 생태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굴에 숨은 곰치 사냥해 삼키는 바닷뱀 포착

    굴에 숨은 곰치 사냥해 삼키는 바닷뱀 포착

    바닷속 바닥의 굴에 숨은 곰치를 사냥해 삼키는 바닷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해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바다의 대표적 포식자중 하나인 곰치가 바닷뱀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상당히 긴 몸통을 가진 바닷뱀은 굴에 숨은 곰치의 머리를 물어 몸통까지 서서히 삼킨 뒤 유유히 자리를 떠난다. 영상= sportas oneri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거대 곰치와 백상어 새끼의 사투, 그리고 극적 대반전

    거대 곰치와 백상어 새끼의 사투, 그리고 극적 대반전

    백상어 새끼가 거대 곰치에 잡혀 거의 삼켜졌다가 구사일생으로 탈출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해 6월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바닷속 포식자들의 약육강식 세계를 생생히 보여준다. 영상은 거대 곰치 한 마리가 백상어 새끼 한 마리의 꼴리 부분을 물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백상어가 도망치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곰치는 꽉 문채 놓아주지 않는다. 잠시후 곰치는 백상어의 머리 부분을 무는데 성공, 백상어를 삼키기 시작한다. 백상어는 몸부림치지만 속수무책으로 고대 곰치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하지만, 백상어가 꼬리 부분만 남기고 삼켜졌을 무렵 대반전이 일어난다. 곰치가 잠깐 방심했는지 입을 벌리는 순간 백상어가 곰치로부터 몸통을 절반쯤 빼는데 성공한다. 백상어는 기회를 놓칠세라 재빨리 몸 전체를 빼내고, 결국 곰치로부터 완전히 벗어난다. 영상= DIVE.i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자신 몸집만한 거대 문어 사냥하는 물범 포착

    자신 몸집만한 거대 문어 사냥하는 물범 포착

    자신의 몸집만한 커다란 문어를 사냥하는 물범 한 마리의 보기 드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캐나다 CBC뉴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의 오그덴 포인트에서 지역 주민 밥 이엔슨(59)이 촬영했다. 이날 아내 조안과 두 딸 젠과 그랜슨과 함께 방파제를 걷고 있던 이엔슨은 물 속에서 무언가가 물보라를 일으키는 것을 보고 황급히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눌렀다. 그는 “처음에는 단순히 물범 두 마리인 줄 알았다”며 “수면 위로 물범이 싸우던 상대를 입에 문 채 끌고 올라왔을 때 문어임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엔슨의 말로는 사냥에 성공한 물범이 자신을 향해 문어를 자랑하듯 내보였다. 그는 당시 물범의 사냥 모습을 본 사람은 자신을 포함한 가족 외에도 방파제를 걷고 있던 수십 명이 사람이 함께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물범은 항구 등에 사는 잔점박이 물범. 그리고 이 포식자의 먹잇감이 된 문어는 자이언트 태평양 문어로, 우리가 흔히 보는 문어와 같은 종이다. 몸길이가 130cm를 넘는 이 물범은 자주 문어를 사냥해 먹지만, 이렇게 카메라에 찍히는 경우는 드물다. 이날 물범이 사냥에 성공하는 데는 총 10분 정도가 소요됐다. 사진만으로는 희생양이 된 문어의 크기와 무게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다 자란 문어는 22kg이 넘으며 다리를 폈을 때의 길이는 9m에 달한다. 사진=밥 이엔슨/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거대 문어 사냥해 ‘자랑’하는 물범 포착

    거대 문어 사냥해 ‘자랑’하는 물범 포착

    자신의 몸집만한 커다란 문어를 사냥하는 물범 한 마리의 보기 드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캐나다 CBC뉴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의 오그덴 포인트에서 지역 주민 밥 이엔슨(59)이 촬영했다. 이날 아내 조안과 두 딸 젠과 그랜슨과 함께 방파제를 걷고 있던 이엔슨은 물 속에서 무언가가 물보라를 일으키는 것을 보고 황급히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눌렀다. 그는 “처음에는 단순히 물범 두 마리인 줄 알았다”며 “수면 위로 물범이 싸우던 상대를 입에 문 채 끌고 올라왔을 때 문어임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엔슨의 말로는 사냥에 성공한 물범이 자신을 향해 문어를 자랑하듯 내보였다. 그는 당시 물범의 사냥 모습을 본 사람은 자신을 포함한 가족 외에도 방파제를 걷고 있던 수십 명이 사람이 함께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물범은 항구 등에 사는 잔점박이 물범. 그리고 이 포식자의 먹잇감이 된 문어는 자이언트 태평양 문어로, 우리가 흔히 보는 문어와 같은 종이다. 몸길이가 130cm를 넘는 이 물범은 자주 문어를 사냥해 먹지만, 이렇게 카메라에 찍히는 경우는 드물다. 이날 물범이 사냥에 성공하는 데는 총 10분 정도가 소요됐다. 사진만으로는 희생양이 된 문어의 크기와 무게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다 자란 문어는 22kg이 넘으며 다리를 폈을 때의 길이는 9m에 달한다. 사진=밥 이엔슨/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뱀 입에서 기어 나오는 뱀…기적 생환 스토리

    뱀 입속에서 다른 뱀이 기어나오는 보기 드문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그 진위를 두고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고 있다. 보고도 믿기 어려운 이 사진은 파충류 전문가인 앤드류 그레이 영국 맨체스터박물관 큐레이터가 올해 초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뉴스에 따르면, 화제의 뱀 사진은 2011년 그리스 코르프 섬에 사는 네덜란드인 딕 멀더가 자신의 정원에서 촬영한 것이다. 멀더는 그레이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뱀 한 마리가 베란다에 죽은 듯 있었는데 갑자기 꿈틀거려 놀란 아내가 비명을 질렀다”면서 “일단 아내를 진정시키고 살펴보다 믿기어려운 광경을 보게됐다”고 말했다. 그는 서둘러 집안에서 카메라를 가지고 나와 ‘그 모습’을 촬영했다. 뱀의 입에서 그보다 작은 뱀의 머리가 나오고 있었는데, 큰 뱀에 통째로 삼켜진 듯한 이 뱀의 모습은 온전했고 이내 야생으로 달아났다. 멀더는 자신의 고양이가 큰 뱀을 죽여 통째로 먹혔던 작은 뱀이 목숨을 구한 듯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 속 큰 뱀은 그리스에 흔히 서식하며 쥐 등을 잡아먹는 ‘네줄무늬뱀’(학명 Elaphe quatuorlineata)이며, 그 뱀의 입을 통해 기어 나온 작은 뱀은 ‘다알의 채찍뱀’(학명 Platyceps najadum)으로 보인다. 이 뱀의 이름은 스웨덴 식물학자 안드레아 다알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것이다. 이에 대해 그레이 큐레이터는 “이렇게 작은 뱀이 탈출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며 그가 아는 기존 사례는 사냥꾼의 공격을 당한 뱀의 상처에서 다른 뱀이 나온 경우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뱀은 대부분 먹이를 머리부터 삼키므로 사진 속 뱀이 죽은 뱀의 입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놀라운 것이라고 그레이는 말한다. 만일 포식자의 뱃속에서 ‘유턴’할 수 있었다고 해도 몸을 돌릴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공간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 어쨌든 입으로 기어 나온 뱀이 위장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추측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네줄무늬뱀이 먹이를 삼킨 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고양이의 공격을 받아 죽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큰 뱀의 위액이 작은 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었을 것이라고 그레이는 말했다. 뱀에 먹히면 질식이나 압사보다 위액에 의한 죽음이 대부분이다. 죽은 뱀은 유럽에 서식하는 뱀 중에서 가장 크지만 독이 없다. 이는 살아남은 뱀의 입장에서는 불행 중 다행이었고 ‘고양이의 공격’이라는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뉴스는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거대 지네에게 뱀 먹이로 줬더니…

    거대 지네에게 뱀 먹이로 줬더니…

    뱀과 거대 지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최근 영국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 자이언트 지네에게 뱀을 먹이로 주는 모습이 게재돼 충격을 주고 있다. 5분 30초 가량의 영상은 “경고: 라이브 먹이 주기”(Warning: Live Feeding)란 자막에 이어 “파충류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사과한다”(I apologize to all reptile lovers)란 글귀로 시작된다. 사육통 안 자이언트 지네 곁으로 지네보다 긴 뱀 한 마리가 다가온다. 서로 탐색을 끝낸 지네와 뱀이 싸움을 시작한다. 지네가 뱀의 허리 부분을 물자 뱀이 몸부림치며 괴로워한다. 뱀이 지네에게서 달아나려 하지만 한 번 문 지네는 뱀을 놓아주지 않는다. 지네의 많은 다리에 꼼짝없이 몸을 잡힌 뱀. 잠시 뒤, 독이 몸 전체에 퍼지자 움직이지 못하고 지네의 먹이가 된다. 3시간 후, 뱀을 뜯어먹던 지네가 자리를 피하자 독에 물린 뱀이 심하게 썩어 있다. “이 얼마나 놀라운 포식자인가!”(What an amazing Predator)란 자막과 함께 영상은 끝난다. 한편 자이언트 지네는 크기가 무려 50cm에 달하며 두께도 15cm나 되는 거대 지네다. 자이언트 지네에 한 번 물리면 담뱃불로 지진듯한 고통과 함께 심한 발열 증세가 오고 물린 부위가 심하게 썩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video tim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바다의 포식자 상어, 문어에게 허망하게 당하다

    바다의 포식자 상어, 문어에게 허망하게 당하다

    바다의 포식자 상어가 문어에게 잡아먹히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게재한 이 영상은 바닷속에서 거대 문어가 포악한 상어를 어떻게 사냥하는지를 생생히 보여준다. 지난 2009년 올려진 후 933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영상은 상어 한 마리가 바닷속에서 먹이를 찾아 왔다갔다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상어는 바닥에 거대 문어 한 마리가 납작 업드려 몸을 숨긴채 자신을 노리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듯 하다. 상어가 최대한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리던 문어는 상어가 자신의 몸 위를 스치듯 지나는 순간 순식간에 상어의 꼬리부분을 다리로 휘감는다. 상어는 온힘을 다해 요동을 치며 문어로부터 벗어나려 한다. 하지만 문어는 여러 개의 긴 다리를 이용해 상어 몸 전체를 휘감아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는다. 상어를 완전히 제압한 문어는 조용한 식사를 즐기기 위해 상어를 품은채 유유히 자리를 옮긴다. 영상= National Geographic/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다음 역은 바다”…뉴욕 지하철, 물고기의 ‘집’ 되다

    “다음 역은 바다”…뉴욕 지하철, 물고기의 ‘집’ 되다

    “다음에 정차하는 역은 바다, 바다입니다.” 미국 뉴욕 시민들의 발이 되어준 전철이 대서양 한가운데에 나타났다.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은 이 지하철은 너무 낡아 더 이상 활용하기 어려운 고철덩어리에서 해양생물들의 새로운 안식처로 다시 태어났다. 미국의 사진작가 스테판 말론은 남동부 대서양안의 사우스캐롤라이나 해변에 떨어지는 거대한 폐 지하철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바다에 던져진 폐 지하철은 조개나 새우, 게 등의 집으로 재활용된다. 무게가 18t에 이르는 이것은 무려 40년간 뉴요커들의 발이 돼주었고, 향후 수 년간 수 백 만 마리의 해양생물들의 새로운 집이 되는 것이다. 이 활동은 미국 교통국의 재활용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10년간 2500대가 넘는 폐 지하철이 대서양에 ‘뿌려’졌다. 미국과 맞닿은 대서양 일부 해저는 모래로만 이뤄져 있어 물고기들을 ‘유인’하는데 어려운 환경이다. 이 때문에 물에 잠긴 폐 지하철은 인공 암초 역할을 해 해양생물들의 안식처가 된다. 또 작은 물고기나 조개, 새우 등은 이 폐 지하철을 안식처로 삼아 포식자들의 공격도 피할 수 있다. 다만 바다를 오염시킬 수 있는 의자 덮개 등은 모두 제거된 채 바다에 잠긴다. 오롯이 남은 고철만이 환경오염을 줄이고 해양생물들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폐 지하철이 거대한 기중기로 들어 올려진 뒤 바다에 던져지는 장면은 장관이다. 지난 4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지하철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속으로 사라지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말론은 ‘다음 역은 대서양’(Next Stop Atlantic)이라는 프로젝트로 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이 새로운 프로젝트가 농어과의 작은 물고기(Black Sea bass)나 흑도미 무리, 넙치 등의 서식을 도울 것”이라면서 “이러한 생태계 환경은 청새치나 참지, 돌고래 등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 지하철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사진들은 오는 2월 뉴욕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캘리포니아 해안, 소형 배 옆으로 솟아오르는 거대 범고래 ‘아찔’

    캘리포니아 해안, 소형 배 옆으로 솟아오르는 거대 범고래 ‘아찔’

    지난 6일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해안에서 3미터 길이의 작은 보트를 둘러싼 범고래들의 등장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14일 영국 매체는 텔레그라프는 1984년부터 서던캘리포니아에서 범고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 해양 연구소 일행들이 촬영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이들이 타고 있는 보트 주위로 범고래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범고래의 위엄에 혹시나 보트가 뒤집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한다. 이어 같은 날 수중카메라로 촬영한 범고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할 정도로 아름답다. 물속을 헤엄치는 범고래들과 그 속에 울려 퍼지는 녀석들의 울음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눈길을 끈다. 두 개의 영상 클립으로 나눠진 이 영상은 지난 9일 유튜브를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킬러고래로도 불리는 범고래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물개나 펭귄, 심지어 상어까지도 공격하는 무서운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Eric Marti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소형 보트 옆으로 솟구치는 범고래 ‘장관’

    소형 보트 옆으로 솟구치는 범고래 ‘장관’

    지난 6일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해안에서 3미터 길이의 작은 보트를 둘러싼 범고래들의 등장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14일 영국 매체는 텔레그라프는 1984년부터 서던캘리포니아에서 범고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 해양 연구소 일행들이 촬영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이들이 타고 있는 보트 주위로 범고래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범고래의 위엄에 혹시나 보트가 뒤집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한다. 이어 같은 날 수중카메라로 촬영한 범고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할 정도로 아름답다. 물속을 헤엄치는 범고래들과 그 속에 울려 퍼지는 녀석들의 울음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눈길을 끈다. 두 개의 영상 클립으로 나눠진 이 영상은 지난 9일 유튜브를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킬러고래로도 불리는 범고래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물개나 펭귄, 심지어 상어까지도 공격하는 무서운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Eric Marti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얼룩말 줄무늬의 비밀 찾았다…환경에 따라 진화”

    “얼룩말 줄무늬의 비밀 찾았다…환경에 따라 진화”

    얼룩말의 상징인 줄무늬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의견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분분한 가운데, 서식 환경에 따라 고유의 특징을 가진 줄무늬가 만들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총 16곳에 사는 얼룩말들의 무늬를 정밀 조사했다. 이들이 서식하는 곳의 기온이나 습도, 초목의 종류 그리고 포식자인 사자 등의 존재유무 등과 얼룩말 무늬 형태 및 색깔 등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무늬 패턴과 서식지 기후간의 뚜렷한 연관관계를 찾을 수 있었다. 온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얼룩말일수록 줄무늬가 더 많고 짙었던 것. 열대지방에 사는 얼룩말의 경우 줄무늬의 색깔이 매우 짙었다. 이는 일종의 ‘에어컨’역할을 해 뜨거운 태양 아래서 체온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한다. 일반적으로 얼룩말의 무늬는 포식자의 시야를 흐리고 혼동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연구진은 사자 등 포식자가 더 많은 서식지의 얼룩말의 줄무늬가 다른 서식지의 얼룩말에 비해 더 적은 것을 발견했다. 이 같은 현상은 기존 인식과 달리, 무늬가 덜 있는 얼룩말이 포식자로부터 먹잇감이 될 확률이 더 적다는 사실을 뜻한다. 얼룩무늬가 방어체계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파리와 인간 등 많은 종(種)들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진화했으며, 이들의 색소 역시 끊임없이 변화를 겪었다”면서 “얼룩말의 무늬는 환경에 따른 진화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왕립오픈사이언스 저널’(Journal Royal Society Open 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네시 조상?…스코틀랜드서 신종 ‘바다공룡’ 발견

    네시 조상?…스코틀랜드서 신종 ‘바다공룡’ 발견

    1억 7000만 년 전쯤 쥐라기에 살았던 거대한 바다공룡 화석이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됐다. 영국 에든버러대학 스티브 브루사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스코틀랜드 북서부 해안에 떠 있는 스카이섬에서 발굴된 화석에서 이 바다공룡을 확인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돌고래를 닮은 이 해양파충류는 몸길이가 약 4.3m에 달해 크고 작은 물고기는 물론 다른 파충류까지도 잡아먹는 최상위 포식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지난 50년간 스카이섬 해안가에서 발견한 각종 뼈를 조사한 결과, 이 화석이 완전히 새로운 종이라고 ‘스코틀랜드 지질학저널’ 11일 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이 바다생물은 영국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인 브라이언 쇼크로스가 1959년 발견해 박물관에 기증한 다수의 화석 중에서 나온 것이다. 따라서 그의 이름에 게일어로 바다도마뱀을 뜻하는 단어를 붙여 학명을 ‘디어큼하라 쇼크로시’(Dearcmhara shawcrossi)로 지었다. 화석 연구를 주도한 브루사트 박사는 “공룡이 살았던 당시 스코틀랜드 해역에는 모터보트와 비슷한 크기의 거대한 생물이 헤엄쳐 다니고 있었다”면서 “화석 자체가 매우 드물며 이 화석에서 처음 발견된 어룡은 스코틀랜드 고유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어룡 화석이 발견된 스코틀랜드는 네스 호의 괴물 네시가 유명하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스코틀랜드 북부에 있는 이 호수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에든버러대학/토드 마샬(위), 스티브 브루사트 박사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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