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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저는 서울시장 한번 더할 생각인데요”

    박원순 “저는 서울시장 한번 더할 생각인데요”

     “서울시 어디에 살아도 똑같은 복지수준을 누리게 하겠다. 열악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꼭 노력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서울 은평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은평구민이 만드는 2011 참여예산 주민총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한 뒤 “내년에 어떻게 하든 (서울시 재정을) 알뜰하게 쓰고 균형재정을 만들어서 그 다음해에 훨씬 더 많은 돈이 (은평구에) 내려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어떤 분은 ‘시민은 고객이다. 손님이다.’라고 했지만, 저는 ‘시민이 주인이다. 시민이 구청장이고, 시장이다.’고 말했고, 그 관점에서 구청이나 시청의 살림살이에 관심을 두고 여러 의견을 내고, 결정을 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장이 독점적으로 행사해 왔던 예산편성권을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권한을 이양해 예산편성과정에 해당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을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참여민주주의, 직접민주주의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박 시장이 이날 은평구청 행사에 참석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 있는 일. 주민참여예산제에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 것이다.  박 시장은 “은평하면, 특별한 것을 느끼고 있다. 이 지역구 출신인 이미경 국회의원이 시민운동과 일본군 강제위안부 문제 제기에 함께 했기 때문”이라며 “우리 김우영 구청장님이 젊고 잘 생겨서 인기도 많은데, 서울시장 나올 생각 있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런데 저는 (서울시장) 한 번 더 할 생각인데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 은평구청장은 “구정 살림이 어렵다 보니 고작 9억원쯤 되는 미약한 예산을 내놓고 참여해 달라고 해서 미안하다.”면서 “젊은 사람들이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으로 참여를 많이 하는데, 직접 민주주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구정이) 흐트러지면 바로 잡을 수 있는 역할이 주민참여예산제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은평구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주민참여 기본조례 제정해 공포했고, 지난 8월 4일 주민참여위원회 운영 조례를 공포했다.  은평구청은 ‘포스트잇 시정’을 펼치는 박 시장에게 은평주민들의 희망메시지를 담은 포스트잇을 전달하고, 이를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당초 행사는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박 시장 참석이 알려지면서 700~800여 명 이상의 주민들이 몰려들었다. 이 지역 출신인 민주당 이미경 의원은 이날 참석했으나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29일 TV 하이라이트]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MBC 밤 8시 15분) 신우는 정식으로 허락받기 위해 만월당을 찾는다. 만월당 여자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에 진땀을 흘리는 신우. 결국 영심의 간곡한 부탁으로 밥만 먹고 만월당을 나온다. 하지만 혜자와 막녀가 연정에게 신우와 잘해보라며 눈치를 주자 영심은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한편 연정은 예쁘게 차려입고 신우를 만나러 간다.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KBS2 밤 11시 5분) 도전자들은 새로운 도전의 땅, 빅아일랜드로 이동해 도전을 이어간다. 하지만 그들에게 닥쳐온 충격적인 반전. 곧바로 팀을 새롭게 재구성하라는 주문인데…. 뉴 블루팀 대 뉴 레드팀,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숨막히는 현장. 막강팀으로 거듭난 뉴 레드팀의 주도권은 누구에게로 넘어갈 것인가. ●슈퍼블로거(MBC 밤 1시 30분) 포스트잇처럼 보이는 작은 공간에 일상을 그리는 블로거 민정씨. 그런데 이 종이는 포스트잇이 아니고 그녀가 직접 만든 노란색 종이다.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노란색 종이에 우울하고 힘든 자신의 일상을 떨쳐내고 싶어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 감성 메모. 종이로 세상과 소통하는 민정씨의 블로그 ‘설레다의 감성메모’를 만나 본다. ●달고나(SBS 밤 9시 55분) 드라마 ‘신기생뎐’의 단사란 역으로 인기몰이를 한 임수향이 예능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그녀의 어린 시절 사진과 초등학교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되면서 노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그녀. 사진 공개와 동시에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 현장을 함께한다. ●인생 후반전(EBS 밤 11시 30분)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꿈꾸는 세 남자가 뭉쳤다. 각각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삶의 기반을 닦았던 이들. 경쟁으로 쫓기며 사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동물농장 공동 경영에 나선다. 전남 고흥 산자락에 들어선 동물농장에는 삽살개와 제주도 조랑말, 강원도에서 온 양을 비롯해 소·돼지 등 7종류의 동물 20여 마리가 한 공간에서 사이좋게 살고 있는데. ●전기현의 씨네뮤직(OBS 밤 11시) 진행자 전기현이 마니아적인 감성으로 무대를 시작한다. 테마 음악과 씨네뮤직이 소개하는 최고의 음악영화, 초대 손님과 함께하는 음악인 이야기 등이 준비돼 있다. ‘불멸의 영화음악’ 코너에서는 앨런 파커 감독의 1997년 영화 ‘에비타’의 주제곡 ‘돈트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나’(Don’t Cry for me Argentina)를 들어 본다.
  • [문화마당] 고시원과 포스트잇/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영화평론가

    [문화마당] 고시원과 포스트잇/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영화평론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대학원에서는 영화학 전공). 많은 법대생들이 그러하듯, 한때는 고시원에 들어가 고시 준비를 해볼까 생각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우리 시대에 고시원 하면 ‘신림동’이었고, 그곳엔 고시에 청춘을 거는 고시생들이 많았다. 나는 고시원 대신 집 근처의 독서실과 공공도서관을 선택했지만, 한때 고시를 보기 위해 밤샘공부로 지내던 세월이 내게도 있었다. 그래서 고시원 하면 당연히 치열하게 고시 준비를 하는 사람들, 희망과 막막함, 열정과 우울함이 묘하게 공존하는 그런 분위기가 연상되곤 했다. 그런데 요즘 고시원에는 고시 준비생들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혹은 각자의 사연으로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들었다. 올 여름 100억원짜리 블록버스터 ‘퀵’을 연출한 조범구 감독도 고시원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조범구 감독은 2004년 ‘양아치어조’로 장편영화 감독 데뷔를 하고 2006년 ‘뚝방전설’을 만들었다. 새달 21일 개봉하는 ‘퀵’은 그의 세 번째 영화다. 단편영화계 스타이기도 했던 그에게도 역시 영화판은 녹록지 않아 ‘뚝방전설’을 만든 뒤 5년간 작품활동을 할 수 없었다. 서울 생활이 어려웠던 그는 연고도 없는 지방으로 ‘값싼 집값’ 때문에 이사했고, ‘퀵’의 감독을 맡으면서 지방의 집을 오가기 어려워 고시원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제작비 100억원대 영화가 만들어지고 화려하게 조명되는 영화계의 생리상 자칫 간과되기 일쑤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영화인들이 많다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이 지난 1월 최고은 시나리오 작가의 죽음으로 환기되었지만, 아직까지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영화인들의 처우와 복지에 대한 논의가 좀 더 활발해지고 국회와 정부에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예술인 복지법’이 지난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결되고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데, 이 법은 영화·공연·출판 등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에게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및 금고를 설치하여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법이 시행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은 적지 않다. 우선 정부 여당에서 예술인 규정에 대한 기준의 모호성과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 법을 유보하기로 했다. 대신 이 법을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그 전에 영화사나 방송사에서 근로계약을 맺지 않고 스태프를 고용하는 불공정 관행부터 바로잡기로 했다고 한다. 제도를 정비하고 법을 제정하는 작업은 세심하고 정밀해야 한다. 법의 허점과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고 보완해야 그 법의 취지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야 조금 시일이 걸린다한들 못 참겠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영화를 포함한 예술현장의 여론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그것이 소통이다. 영화계 현실이 어렵고 영화인들이 생활고에 시달린다 해도 그들의 작품을 향한 열정은 결코 위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은 감동적이다.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은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의 열정이 얼마나 치열하고 대단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안재훈 감독은 이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하는 데 11년이라는 시간을 쏟아부었고, 그 과정이 그의 작업실 벽면은 물론 천장까지 거의 빈틈없이 빼곡하게 붙여진 수많은 ‘포스트잇’ 속에 담겨 있었다. 3차원(3D) 애니메이션이 대세인 지금, 2D 셀 애니메이션으로, 그야말로 일일이 직접 그린 10만장의 ‘손그림’으로 완성한 이 작품은 만든 이들의 정성과 인내 그리고 긴 제작시간을 관통한 열정의 몫이 되었다. 그리고 그 열정은 ‘야심’이 아니라 ‘진심’의 발로이기에 더 소중하다. ‘소중한 날의 꿈’은 그 진심의 값어치를 발견하게 해준다.
  • 새학기부터 중고생 디자인 수업 개설

    2011학년도 새 학기부터 서울 지역 중·고교 교육과정에 ‘디자인 교과목’이 처음으로 개설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새 학기부터 지역 중·고교에서 디자인 과목을 선택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지정해 수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지역 특성화고를 포함해 20여개 고등학교와 10여개 중학교가 디자인 과목 개설을 희망해 왔으며, 내년부터 시작되는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이 강화되면 앞으로도 디자인 과목을 신청하는 학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디자인 과목의 주당 수업시수는 선택과목일 경우 중학교는 3~4시간, 고등학교는 2~3시간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학교는 필요한 교육과정에 따라 1~3학년에서 자율적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게 된다. 내년부터 중·고교 교과과정에 디자인 과목이 정식으로 개설됨에 따라 서울시와 시교육청은 최근 2억원을 들여 중·고등학생용 디자인 교과서를 개발했다. 디자인 전공 교수와 현직 교사가 참여해 만든 이 교과서는 디자인의 정의와 역사, 요소, 재료, 아이디어 발상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탄산음료 병뚜껑이나 포스트잇, 지퍼처럼 현대인의 생활을 바꿔 놓은 작고 단순한 디자인부터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태블릿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대표적인 우수 디자인 사례도 곁들여 학생들이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디자인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디자인 수업이 현장 체험활동 중심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연극리뷰] 대본 탄탄한 작품 ‘있.었.다’

    [연극리뷰] 대본 탄탄한 작품 ‘있.었.다’

    연극 ‘있.었.다’(서재형 연출, 극단 물리 제작)의 포인트는 세 음절 사이에 비집고 들어간 마침표(.)다. ‘있었다’라는 과거형 표현은 존재를 뒤늦게 발견한다는, 일종의 놀라움일 텐데 끝에 느낌표를 붙이는 게 아니라 중간에 마침표를 끼워넣었다. 이는 작품의 처연한 분위기와 연결된다. 마침표는 음절 간 간격을 조금 벌려두는 게 아니라, 세 음절을 무한대에 가깝게 떨어뜨려 두는 효과를 낸다. 그 덕에 작품 제목은 그냥 입에서 뱉어지는 소리가 아니라, 머릿속을 울리는 고통스러운 자각이 된다. 무대에는 10여개의 문이 답답할 정도로 빼곡하니 붙어 있다. 그 문들 뒤에선 “엄마, 아빠, 날 찾아줘.”라고 구슬프게 울어대는 아이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문들이 그렇게 많건만 그 목소리에 화답하듯 열리는 문은 단 한 개도 없다. 수많은 문이 달린 공간임에도 문으로 인해 열린 공간이 아니라 문으로 인해 닫힌 공간이라는 아이러니다. 그 단절된 공간에서 유일하게 자주 여닫히는 문은 딱 하나. 이 문마저도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게 아니라 몰아내는데 쓰인다. 외부와 소통하는데 쓰일 수 있는 많은 문들을 스스로 닫아걸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한다. 1시간 남짓한 짧은 러닝타임이 보여주듯 극 자체는 직선적이다. 십수년째 실종사건 접수 업무를 맡고 있는 경찰관 인배(이갑선). 그날도 어김없이 사건이 밀려든다.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호소하는 아빠 영호(권겸민), 남편과 아기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는 부인 은주(서영화). 이들은 숨가쁘게 실종의 놀라움을 읊어댄다. 대개 이런 얘기들은 가족들에 대한 자신의 통큰 사랑을 호소하는 동작이기도 하다. 그러나 닳고 닳은 형사 인배에게 그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은 단지 형형색색 포스트잇이 붙은 서류철로 정리될 뿐이다. 인배의 행동은 집에서도 마찬가지. 인배는 아들과의 대화를 간절히 원하는 노모를 언제나 저쪽 구석으로 밀쳐두기만 한다. 극은 막판에 반전 카드를 꺼내든다. 알고 봤더니 영호는 딸이, 은주는 남편과 아기가 사라지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었다. 정작 실종당한 것은 그들이 아니라 영호와 은주 그 자신들이었던 것. 그렇다면 인배는? 무대는 인배의 책상과 상대의 책상을 강하게 분리해 뒀다. 좀 밋밋하다 싶으면 바람에 흩날리는 존재의 가벼움이 영상으로 어김없이 파고든다. 몇몇 장면에서는 귀기(鬼氣)마저 느껴진다. “당신은 남들에게 있어서 존재하고 있는 사람인가.”, “당신도 닫힌 문 앞에서 고통스럽게 ‘나 좀 찾아줘’라고 울부짖는 아이인 것은 아닌가.”라고 고통스럽게 되묻는 정복근 작가의 대본이 좋다. 새해 1월 2일까지 서울 대학로 게릴라극장. 1만 5000~2만 5000원. (02)764-7462.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배스킨라빈스, 결식아동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 나눔실천

    배스킨라빈스, 결식아동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 나눔실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0일까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도시락 특식세트 전달행사’를 가졌다.‘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은 ‘이달의 새맛’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 판매의 수익금 1%와 전국 매장에 비치된 모금함에 모인 성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해 국내외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반기 모금액 5천 6백만 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하고 이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추석맞이 ‘사랑의 도시락 특식 세트’를 만들어 2000여명의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했다.또한 지난 7일에는 배스킨라빈스 핑크카가 인천 선학복지관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과 포스트잇, 노트 등 배스킨라빈스 학용품 세트를 전달하고 결식아동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 특식 세트’를 전달했다.배스킨라빈스측은 “최근 사회적 책임과 봉사활동에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핑크 스푼 캠페인’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해 주는 것만 아닌 아이들의 정서함양을 병행하는 전인적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롤러코스터’ 도서관 편, 남녀 시청자 공감↑

    ‘롤러코스터’ 도서관 편, 남녀 시청자 공감↑

    케이블 채널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의 코너인 ‘남녀탐구생활’이 학교 도서관을 이용 남성과 여성의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잡았다. 지난 24일 방영된 ‘남녀탐구생활’에서는 대학교 시험 기간을 맞아 학교 도서관을 찾은 남녀의 상반된 모습을 그렸다. 먼저 남성의 에피소드에서는 친구와의 유흥에 공부는 뒷전인 모습이 묘사됐다. 특히 도서관 도착 후 친구와 밥을 먹고 당구를 즐기다가 잠에 빠지는 패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여성은 공부를 하는 도중에도 외모와 간식에 치중하는 행태를 표현했다. 공부보다는 포스트잇, 형광펜 등 학용품을 중시하고, 친구와의 전화 통화와 커피 마시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롤러코스터’ 도서관 편을 본 시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두 남녀의 행동 양상에 대한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나도 도서관에 있으면 집중이 안 된다”, “아침 일찍 도서관 자리만 맡아 놓고 하루 종일 놀던 때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생은 아름다워’ 남규리, 너덜너덜해진 대본 ‘화제’

    ‘인생은 아름다워’ 남규리, 너덜너덜해진 대본 ‘화제’

    너덜너덜해진 남규리의 대본이 화제다. 남규리는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대본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남규리가 올린 대본은 앞뒤표지가 너덜너덜해졌으며, 속지는 밑줄과 메모로 가득하다. 군데군데 메모를 적은 포스트잇이 붙어 있기도 하다. 남규리가 얼만큼 연기에 매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진들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 보기 좋다.”, “열심히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남규리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을 했지만 아직까지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연습하고 있는 만큼 최근 들어 연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사진=남규리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루오전 관람객들 감동스토리 잇따라

    루오전 관람객들 감동스토리 잇따라

    그림과 관련해 가장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 가운데 하나는 루벤스의 ‘성모승천’을 보며 쓸쓸히 잠든 ‘플란다스의 개’의 주인공 네로다. 화가를 꿈꾸던 가난한 소년 네로는 금화 한 닢이 없어 그토록 보고 싶었던 루벤스의 그림을 달빛 속에서 보며 하늘나라로 떠난다. 28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을 보고 네로만큼이나 깊이 감동했다는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루오의 그림이 사람들의 가슴에 남긴 ‘깊은 울림’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전시장 입구에 만들어진 포스트잇 관람평 코너다. 어린 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색색의 종이에 각자의 느낌에다 루오의 그림을 따라 한 스케치까지 보탠 감상평이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관람객들에게 최고 인기는 ‘베로니카’ “루오의 그림들은 다양한 색채와 과감한 붓질에 비해 너무도 깊은 슬픔을 담는 것 같다. 서커스나 그리스도의 그림들만 해도 오히려 밝은 색채들이 더욱 더 그런 느낌을 주었다. 루오의 감수성이나 색채에 대한 재능은 분명히 뛰어난 것이었지만 그의 시대는 너무 슬픔이 많았기에 이러한 느낌을 받은 듯하다. 그가 만일 평화롭고 밝은 시대에 태어났다면 색채의 다양한 변화를 즐거워할 수 있었을 텐데…” 포스트잇에 남긴 한 관람객의 진지한 감상평이다. 1, 2차 세계대전을 겪은 루오는 인간의 수난을 58점의 판화 연작 ‘미제레레’로 표현했다. 하지만 시대의 비극을 비관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얼굴로 희망과 부활을 약속한다. “힘든 시기를 ‘그림’이라는 걸 통해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루오처럼 구원받고 싶은 마음으로 전시를 보고 세상 밖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러 가고 싶다.” 등 루오의 그림에서 슬픔을 읽어내고 희망의 의지를 추슬렀다는 관람 소감도 많았다.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임호(40)는 결혼 직전 미술을 전공한 부인과 함께 루오전을 찾았다. 임호는 “화상 볼라르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작품 소유권 분쟁에 휘말려 자신의 작품이 10년 가까이 봉인되었던 비운의 화가…나중에 자신의 그림을 찾은 후 일부는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불살라 버렸다는데, 그의 그림을 꼼꼼히 들여다 보니 왠지 이중섭 선생의 그림을 보는 듯하기도 하고 그림의 색채나 질감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자신의 블로그에 진솔한 감상평을 남겼다. 루오가 공증인이 보는 앞에서 315점의 그림을 불태우는 장면은 영상으로도 촬영되어 전시 기간에 소개되고 있다. “루오님, 그림을 태우다니 너무해요. 그래도 그림은 멋있었어요. 특히 베로니카”라고 한 학생은 ‘베로니카’를 따라서 그린 깜찍한 그림과 글을 함께 남겼다. 임은신 큐레이터는 “전시에 소개되는 168점의 작품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것은 ‘베로니카’”라고 밝혔다. 베로니카는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를 때 고통받는 얼굴을 닦아주었는데 이 수건에 예수의 얼굴이 새겨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화가로 활동한 루오의 딸인 이자벨 루오의 얼굴과 베로니카가 닮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임씨는 “‘베로니카’가 색깔이 화려하고 예뻐서 세대를 초월해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루오의 작품이 된 듯하다.”고 설명했다. ●화이트데이 때 전시장 찾는 연인에겐 할인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이 14점 있어 국내 거주하는 프랑스인들이 무척 반가워하고 있다. 서울 구기동에 있는 하비에르 국제학교의 엘렌 르브렝 교장은 “루오가 한국에는 잘 소개되지 않은 작가인데 프랑스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작품을 서울에서 보게 되어 무척 반가웠다.”면서 “그는 자신의 삶과 그림이 일치했던 특이한 사람이었으며, 기법이 특별하고 사회를 보는 눈이 예리해서 인간의 핵심적인 문제를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하비에르 국제학교 학생들은 루오전을 두 차례에 걸쳐 단체 관람했다. 한편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은 감동의 순간을 함께하려는 연인을 위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에게 단체할인 가격을 적용한다. 2명이 전시를 보면 2만 4000원이지만 화이트데이 주말인 13~14일에는 2만원으로 깎아준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금요일은 오후 9시). (02)585-9991.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할머니들이 쏜다”… ‘육혈포 강도단’ 이색 홍보

    “할머니들이 쏜다”… ‘육혈포 강도단’ 이색 홍보

    ’서울 시내 주요 대학가에 할머니들이 떴다?’ 뽀글뽀글한 퍼머머리 가발을 쓰고 ‘돈 내놔’가 쓰여진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이 영화 ‘육혈포 강도단’을 홍보하기 위해 나서 화제다. 이들은 대학생들에게 ‘육혈포 강도단’ 포스터가 인쇄된 포스트잇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대학생들은 포스트잇을 받아가지 못한 친구들의 몫까지 챙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육혈포 강도단’은 동호회나 과별로 MT비용 3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기획했다. 세 여자의 우정을 다루고 있는 영화 내용에 맞춰 기획한 이 이벤트는 맥스무비, 인터파크, YES24 등의 사이트에서 ‘육혈포 강도단’을 예매한 대학생들 중 추첨을 통해 MT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육혈포 강도단’은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더홀릭컴퍼니 제공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물관·미술관 센스만점 생활용품 쇼핑

    박물관·미술관 센스만점 생활용품 쇼핑

    세계인으로부터 ‘모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는 미국 뉴욕의 현대미술관(MoMA)은 미술관 앞에 있는 디자인 스토어가 더 인기 있다는 평을 듣는다. 미술관에서 받은 감동을 집으로 가져가 오래 간직할 수 있고, 디자이너들의 영감이 담긴 창의적인 소품으로 생활의 질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김홍도의 풍속도가 우산으로, 신사임당의 초충도가 핸드백으로, 신라 금귀걸이가 지칼(봉투칼) 등으로 새롭게 태어나 쇼핑의 즐거움도 안겨준다. ●국립중앙박물관, 전통의 멋 살린 소품 국립중앙박물관은 5명의 디자이너가 역사 깊은 유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박물관을 관람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산 2000원짜리 청동기 시대 한국식 동검 형태로 만들어진 풍선칼을 들고 노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들은 뿌듯하기 그지없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층에 있는 140여평의 문화상품점과 어린이 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어린이 문화상품점, 전시장 중간에 있는 2개의 문화상품점뿐 아니라, 온라인쇼핑몰(www.museumshop.or.kr)도 운영하고 있다. 600원짜리 도자기 모양 지우개부터 유물을 복제한 30만원짜리 베게 마구리 장식까지 가격대와 종류도 다양하다. 보통 문화상품 하면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에는 값은 싸지만 한국적인 멋을 살린 1만원 이하 상품들이 많다. 모마 온라인스토어 코리아(www.momaonlinestore.co.kr)의 제품들이 특이한 디자인으로 구매욕구를 일으키지만 고가라는 점에 견주면 큰 장점이다. 우선 아이들을 위한 상품으로, 블록으로도 쓸 수 있는 공기놀이(1500원), 초가집 만들기 키트(2000원), 도깨비 방망이 풍선(3000원), 전통 문양이 담긴 요요(6000원) 등은 부모들이 부담 없이 자녀 손에 들려줄 수 있는 장난감이다. 전통 도자기 모양의 비닐 화병(2000원), 오리·닭 유물 모양의 아로마 향초(2700원), 십이지신 머그잔(6500원), 화려한 색깔의 민화인 ‘책가도’로 만든 메모패드(1000원)와 포스트잇(1200원) 등은 생활을 즐겁고 풍요롭게 만드는 소품들.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 상품 가격이 저렴한 까닭은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상품을 순수 국내 공장에서만 제작하여 중간 유통 이윤을 없앴기 때문이다. 꽃과 나비 등 전통문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적 감각을 더한 나전함(3만 5000원), 커플을 위한 실크 100%의 당초무늬 넥타이와 스카프 세트(9만 9000원), 당초무늬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보스턴 소가죽가방(12만 5000원), 황금색이 화려한 금동 광배 커피잔 세트(12만원) 등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도 많다. 삼성미술관 리움은 대형 청동거미 설치조각 작품인 ‘마망’으로 유명한 루이스 부르주아의 드로잉 작품을 세계 최초로 아트 상품으로 만들었다. 부르주아의 동의하에 만들어져 리움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날 수 있는 부르주아 아트 상품은 아름다운 색을 띤 선의 반복으로 이루어진 식탁 매트(9000원), 앞치마(3만 5000원), 쟁반(5만 5000원) 등이다. 선과 도형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부르주아의 드로잉은 반복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을 용서하고자 하는 작가의 자서전과도 같은 작품이라고 한다. ●삼성 미술관 리움, 감각적 디자인 생활용품 또 삼성 디자인학교 ‘사디(SADI)’와 손잡고 만들어낸 감각적인 디자인의 생활용품들은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골프공을 땅콩처럼 꺼낼 수 있는 땅콩껍질 모양의 골프공 지갑(7000원),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명함을 넣고 빼기 쉬운 명함지갑(1만 5000원), 쌍쌍바처럼 나누는 즐거움이 있는 셰어 펜슬(3000원), 자연의 감성을 살린 조약돌 USB(4만 5000원), 보자기처럼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가방(3만 5000원) 등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의 현대미술 작품을 다양한 문화 상품으로 개발했다. 작가 이동기가 만든 캐릭터인 아토마우스는 머그잔(2만원)과 마우스패드(1만 1000원)로, 홍경택의 대표작 ‘훵케스트라’는 실크스카프(4만 5000원)와 머그잔(2만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행남자기가 만든 김창열의 ‘물방울’ 2인용 커피잔 세트(6만원)도 눈길을 끄는 상품. 국립현대미술관의 김진희 문화상품 디자이너는 “권기수 작가가 만든 캐릭터인 ‘동구리’가 들어간 점보 색연필(1만 5000원)과 그림공부(3000원) 등 어린이 교육관련 문화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재범 가지마”…2PM 6인 활동에 4만팬 한 목소리

    “재범 가지마”…2PM 6인 활동에 4만팬 한 목소리

    리더 재범이 빠진 그룹 2PM이 활동을 재개했다. 2PM은 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드림콘서트’에 등장해 4만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6명의 2PM 멤버들이 갖는 공식 첫 무대. 이날 멤버들은 ‘어게인 앤 어게인’과 ‘니가 밉다’ 두 곡을 선보였고, 팬들은 “박재범 돌아와”를 연호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일부 팬들은 공연 전 관객들에게 ‘가수는 함부로 갈아 끼울 수 있는 부품이 아니다’란 글이 전단지를 배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이날 드림 콘서트 일정에 맞춰 서울 청담동의 JYP사무실 앞에는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팬들의 움직임으로 분주했다. 그동안 단체 행동을 자제하던 약 100여명의 팬들은 ‘포스트잇’을 건물 외벽에 붙이며 한 목소리로 재범을 응원했다. 이날 팬들의 보이콧 행동은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됐다. 팬들은 ‘JYP사옥의 거리는 우리의 얼굴! 우리의 모습은 2PM얼굴!’이라는 팻말을 높이 들고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11일 SBS를 통해 녹화 방송되지만 2PM의 공연 장면은 편집하기로 했다. ‘드림콘서트’ 측은 “제작사의 요청으로 TV로 방영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샤이니, 쥬얼리, 2NE1, 4MINUTE, MC몽, 채연, 휘성, 박효신, 카라, 티아라, F(X), 김태우 등 16개 팀이 출연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팬들, 6인 활동 재개에 보이콧…광고 게재

    2PM 팬들, 6인 활동 재개에 보이콧…광고 게재

    그룹 2PM이 활동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팬들의 보이콧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2PM은 오는 10일 ‘제15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9 드림콘서트’에 참가해 ‘어게인&어게인’, ‘니가 밉다’ 등 히트곡을 부르며 열 번째 무대를 꾸민다. 이는 리더 재범이 빠진 6명의 2PM 멤버들이 갖는 공식 첫 무대. 하지만 2PM의 활동 재개를 두고 일부 팬들은 ‘드림 콘서트’에 보이콧을 선언한 상태다. 이날 팬들은 ‘드림콘서트’ 시간에 맞춰 JYP 사옥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재범 복귀를 주장하는 단체 행동을 어어갈 계획이다. 앞서 팬클럽 연합 측은 “재범 없는 2PM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6인 체제 2PM의 활동에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팬들은 한국과 미국 시애틀이 그려진 세계지도에 ‘기다리다 wait, hold on, 어떤 사람이나 때가 오기를 바라다’는 문구를 담아 재범의 컴백을 원하는 심경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오후 2시에 맞춰진 시계 그림과 함께 ‘2PM : 누나들의 행복한 시간은 리드자 박재범을 기다립니다’라는 팬들의 문구가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11일 SBS를 통해 녹화 방송되지만 2PM의 공연 장면은 편집하기로 했다. ‘드림콘서트’ 측은 “제작사의 요청으로 TV로 방영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샤이니, 쥬얼리, 2NE1, 4MINUTE, MC몽, 채연, 휘성, 박효신, 카라, 티아라, F(X), 김태우 등 16개 팀이 출연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교육 & NIE] 好자 나오면 로미오와 줄리엣 얘기해요

    [교육 & NIE] 好자 나오면 로미오와 줄리엣 얘기해요

    초등학생들의 한자 학습 열기가 뜨겁다. 최근 3년 동안 한자공인시험에 응시한 초등학생의 수는 67% 정도 급증했다. 2005년 2만 5564명에서 지난해 4만 2889명으로 늘었다. 한자시험 열풍에 맞춰 한자교육을 하는 초등학교 비율도 올해 61%(전국 5772개교 가운데 3515개교)나 된다. 일부 특목중·고 및 대학 입시에서 한자관련 자격증에 가산점을 반영하고 있어서다. 한자실력은 단기간에 완성하기 힘들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등학교 때 일찍 공부를 시작할 수밖에 없다. 한자도 언어인 만큼 꾸준히 실력을 쌓아야 한다. 초등교육포털사이트 에듀모아의 박해진 연구원은 “무턱대고 외우는 서당식 암기 방법은 한자 학습에 지루함만을 더해줄 뿐 큰 효과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포인트는 “한자의 유래와 부수 등을 이해하고 비슷한 모양과 뜻으로 구분해 익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험 본 후 금세 잊어버리는 한자가 아닌, 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한자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자. ●그림카드로 한자 호기심 일깨우기 한자는 기본적으로 사물의 모양을 본떠 만든 상형문자다. 그림카드를 이용해 학습하면 효과적이다. 시각적으로 문자 생성의 원리와 내용을 들려주면 처음 한자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줄 수 있다. 해와 나무 등의 자연과 사람의 신체 등이 그려진 그림을 보여주자. 어떤 특징으로 한자어가 만들어졌는지 설명해주면 아이는 흥미로워한다. 봉우리가 있는 산의 그림에서 ‘뫼 산(山)’을, 뿌리까지 그려진 나무 그림에서 ‘나무 목(木)’을 익힐 수 있다. 이 때 그림을 보여준 뒤 바로 한자를 적어주지 말고 그림이 한자로 탄생하기까지 단계별로 변형된 형태를 잡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면 좋다. 사물을 볼 때마다 한자를 떠올릴 수 있고, 한자어를 보면 본래의 개념을 유추할 수 있는 상호작용이 가능해진다. ●카드놀이로 한자음과 뜻 알기 한자를 자세히 살피면 부수 이외에도 뜻이나 소리에 영향을 주는 ‘키워드’를 찾을 수 있다. ‘칼 도(刀)’를 부수로 하는 ‘나눌 분(分)’, ‘끊을 절(切)’ 등은 모두 칼과 관련 있는 의미이다. ‘밝을 명(明)’은 ‘날 일(日)’을 부수로 하여 해와 관련이 있으며, 달(月)이 더해져 ‘밝다’는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키워드로 유추해 쉽게 한자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카드놀이를 추천한다. 예를 들어, ‘수풀 임(林)’ ‘쉴 휴(休)’ ‘소나무 송(松)’ 등 ‘나무 목(木)’ 자가 들어간 단어를 찾게 한 뒤, ‘소나무’의 뜻을 가진 단어를 고르도록 해보자. 반대로 한자음이 같은 ‘하늘 천(天)‘ ‘내 천(川)’ ‘일천 천(千)’ 등 음이 ‘천’인 카드를 모두 고르도록 한 뒤, ‘하늘’의 뜻을 가진 카드를 맞춰보게 한다. 간단한 한자 한 글자부터 시작하여 두 단어 이상, 사자성어 등으로 넓혀갈 수 있다. 카드놀이를 응용하여 같은 부수로 이뤄진 한자 찾기, 음은 다르지만 뜻은 같은 한자 찾기, 반대로 뜻은 다르지만 같은 음의 한자 찾기 등을 할 수 있다. 한자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익힐 수 있고, 음과 뜻의 글자 체계에 대해서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생활 속 곳곳에 숨어 있는 한자 찾기 아이가 어느 정도 한자에 흥미를 갖고 익히기 시작했다면 자주 노출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처럼 한자도 많이 듣고 많이 볼수록 감각이 키워지기 때문이다. 어렵고 외우기 힘든 단어를 포스트잇으로 곳곳에 붙여두거나 ‘냉장고’ ‘세탁기’ 등 집안의 사물이름을 한자단어로 표기해두는 것도 좋다. 한자 만화 등과 같이 가볍게 읽어보며 고사성어의 유래라든지, 속담 등을 익힐 수 있는 서적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비치해두도록 한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 자주 쓰지 않으면 쉽게 잊을 수 있으므로 하루에 한 단어라도 시간을 정해 한자를 익히도록 하자. 한자단어를 이용해 일기쓰기, 편지쓰기, 그림 그리기 등 다른 분야의 학습과 연계하는 것이 좋다. 국어 교과서나 신문을 통해 아이가 아는 단어는 한자로 적어보게 하는 것도 성취감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한자만화, 게임, 온라인 학습 등 활용 몇 번씩이나 쓰고 달달 외워야 했던 기존의 한자공부 방법에서 벗어나 요즘에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 이러닝 한자 학습이 인기다. 만화, 애니메이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해 한자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한다.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반복적으로 이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암기되는 효과가 있다. 단순한 한자뿐만 아니라 고사 성어, 속담, 명언 등의 장문까지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한자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도 등장했다. 고지식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한자에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접목한 것으로, 초등학생은 물론 어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기존 온라인 게임과 같이 생생한 화면에 다양한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며 점수에 따라 레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괴물을 공격할 때마다 한자 한 자의 훈음이 반복되어 자연스럽게 듣기에 노출된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도움말:에듀모아
  • “재범 돌려줘!” 2천팬 시위…사상 최초·최대 규모 (현장 종합)

    “재범 돌려줘!” 2천팬 시위…사상 최초·최대 규모 (현장 종합)

    아이돌 그룹 한 멤버의 탈퇴가 불러온 사상 최초, 최대 시위가 일어나고 말았다. ◆ 사상 취대…2천여 팬 운집, 경찰 100여명 투입 2PM 64개 팬 연합에서 몰려든 약 2천 명의 회원들은 13일 오후 2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사옥 앞 도로를 점령하고 리더 재범(본명 박재범)의 탈퇴 철회를 요구하는 침묵 집회를 시작했다. 예상 외 규모에 현재 100여명의 경찰이 긴급 투입,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소리 없는 아우성’은 강했다. 아이돌 멤버의 탈퇴 사상 최대 규모로 번진 이번 시위는 단순한 ‘난동’이 아닌, 소속사 측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검은 상의에 ‘(재범을) 돌려줘’라는 문구가 새겨진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2천여 팬들은 13일 팬카페에 공지된 바에 따라 ‘無폭력, 無언, 無난동’등을 철칙화 하며 비교적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였다. ◆ 성명서 낭독, 소속사 안일한 대처 비판 첫 순서로 2PM 팬 연합 대표자가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가 낭독됐다. 이어 지난 닷새간 온라인을 통해 달성해낸 ‘16만명 서명’ 탄원서도 제출됐다. 이 성명서에서 2PM 팬 연합은 “재범이 글을 썼을 당시, 그는 연습생이었으며 한국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친구에게 심경을 토로한 이 글이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직역과 오역으로 기사화 됐고, 철없던 시절의 행동에 잘못이 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반성의 시간조차 갖지 못했다.”고 밝혔다. 팬 연합은 소속사의 재범의 탈퇴를 끝까지 만류하지 않은 소속사의 안일한 대처도 지적했다. 팬 연합은 “팬들의 바람을 뒤로하고, 가수를 지키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은 기획사 JYP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한다.”며 “재범이 없는 2PM은 인정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 ’JYP 보이콧’ 운동 결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JYP 보이콧’ 운동에 대한 강력한 결의도 내비쳤다. 시위에 참여한 1천여 팬 연합 회원들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JYP 소속 가수의 CD를 일제 수거해 JYP사옥 앞에 줄지어 반환하는 등 이번 사태가 몰고 올 후폭풍에 대한 암시를 내보였다. 시위 행렬 곳곳에는 ‘사(思)년, 사(死)일’ 이라는 포스터도 눈에 띄었다. ’4년, Jay Park에서 박재범으로 그의 생각이 바뀌어간 시간. 4일, 그의 꿈이 무너진 시간’이란 문구가 새겨진 이 포스터에는 무려 4년이란 생각(思)의 시간을 통해 달라진 그를, 우리가 단 4일 만에 몰아내고 말았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 JYP 사옥은 여전히 재범을 그리워하는 메시지를 적은 포스트잇 메모지와 플랜카드로 전면 도배된 상태다. 또 시위 동참 인원이 늘어나면서 팬 연합에서 나눠준 연합에서 1,000개의 호소문 및 ‘박재범 탈퇴 철회’ 띠도 모두 동난 상태다. 한편, 2PM 팬 연합은 이날 6시까지 대대적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일간지 1면에 재범의 복귀를 위한 신문 광고를 게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증폭되는 ‘재범 사태’ 2PM 팬들 침묵시위 예고

    증폭되는 ‘재범 사태’ 2PM 팬들 침묵시위 예고

    아이돌그룹 2PM의 공식 팬클럽 ‘핫티스트’ 회원들이 13일 오후 2시 소속사 JYP 사무실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인다. ‘핫티스트’ 회원들은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2PM 리더 재범의 탈퇴 및 미국행에 항의하며 당초 12일 시위를 벌일 계획이었다. 하지만 집회 신고를 하지 못해 시위를 하루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위는 국내 최대규모 2PM 팬클럽이 소속사를 집단으로 방문해 항의를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팬클럽 핫티스트의 회원수는 20만 명에 달한다. 팬들은 현재 어떤 방법으로 시위를 벌일지 논의를 거듭하고 있으나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침묵시위를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현재 포스트잇에 항의 메시지를 적어 사무실 벽과 문에 붙이는 방식의 이색 시위가 진행 중이다. 한편 2PM의 재범은 2005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이 네티즌 사이에 알려지면서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재범과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사과하는 글을 남겼으나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재범은 결국 2PM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없는 2PM은 인정 못해”...64개 팬클럽 공동성명

    “재범 없는 2PM은 인정 못해”...64개 팬클럽 공동성명

    2PM 팬들이 공동 성명서를 내고 재범 탈퇴를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재범이 8일 팀 탈퇴 선언 후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2PM 64개 팬클럽 연합은 10일 오후 2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단체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팬들은 “박재범이 글을 썼을 당시, 그는 연습생이었으며 한국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자신의 친구에게 심경을 토로한 이 글은 문화적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직역과 오역으로 기사화 되었고, 어리고 철없던 시절의 행동에 잘못이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반성의 시간조차 갖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소속사에 대한 불만도 표했다. 팬들은 “단 4일만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그를 지지하는 팬들은 박재범의 ‘탈퇴’ 사실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팬들의 바람을 뒤로하고, 소속사 가수를 지키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은 기획사 JYPE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팬들은 “재범이 없는 2PM은 인정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주장했다. 이들은 “2PM의 리더 박재범이 없는 2PM의 어떤 다른 유닛은 모두 부정한다.”며 “박재범을 포함한 김준수, 닉쿤, 옥택연, 장우영, 이준호, 황찬성 중 어느 한 멤버라도 빠진 활동에 대해서는 2PM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는 재범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애틋한 마음이 전달되고 있다. JYP USA 소속사 건물 외벽 역시 팬들의 메시지를 담은 포스트잇으로 도배된 상태이며, 배너광고, 시애틀 신문에 광고 게재도 준비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준비중이다. 다음은 2PM 팬 연합 공동 성명서 전문. 2PM 팬 연합 공동 성명서 2009년 9월 5일 그룹 2PM의 리더 ‘박재범’이 4년 전에 쓴 글이 누리꾼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고의성이 다분한 악질적 해석본으로 인해 현재까지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박재범이 글을 썼을 당시, 그는 연습생이었으며 한국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친구에게 심경을 토로한 이 글은 문화적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직역과 오역으로 기사화 되었고, 어리고 철없던 시절의 행동에 잘못이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반성의 시간조차 갖지 못했다. 9월 8일 박재범은 본인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글로써 입장을 밝히고, 그가 쏟아부은 4년 간의 모든 노력을 뒤로 한 채 어떠한 공식적 발표 없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단 4일만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그를 지지하는 팬들은 박재범의 ‘탈퇴’사실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동안 팬들의 바람을 뒤로하고, 소속사 가수를 지키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은 기획사 JYPE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한다. 2009년9월1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PM의 프로듀서 ‘박진영’의 입장에도 동의하지 못하는 바, 팬들의 의견을 담아 공동 성명서를 제출한다. 하나. 2PM의 리더 ‘박재범’의 탈퇴와 관련된 기획사의 입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나. 향후 2PM의 리더 ‘박재범’이 없는 2PM 의 어떤 다른 유닛은 모두 부정한다. 지금까지 2PM을 지지한 팬들은, 2PM이 ‘박재범’을 포함하여 ‘김준수’,’닉쿤’,’옥택연’,’장우영’,’이준호’,’황찬성’ 이 함께한 그룹이기에 그들을 지지했으며, 이중 어느 한 멤버라도 빠진 활동은 어떠한 경우라도 2PM으로서 인정 할 수 없다. 하나. 리더 ‘박재범’이 포함되지 않은 향후 모든 일정에 대해서 보이콧을 선언하며 이에 대해 모든 팬 연합이 의견을 같이한다. 2009년 9월 10일 오후 2시 2PM 팬 연합 사진=서울신문NTN DB, 2PM 팬 연합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돌려주세요”…팬들, 2PM 복귀 운동 분주

    “재범 돌려주세요”…팬들, 2PM 복귀 운동 분주

    2PM 재범을 위한 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는 재범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애틋한 마음이 전달되고 있다. 재범이 출국한 지난 8일 오후부터 국내 각지 및 해외 팬들은 JYP엔터테인먼트를 찾아 건물 출입구와 외벽에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팬들은 ‘같이 걷자 2PM’, ‘리드자(박재범) 가지마’ 등의 플래카드와 함께 ‘재범이를 돌려주세요. 2PM은 리드자가 필요합니다’, ‘7-1=0’, ‘널 응원하는 사람들 봐.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 사랑해’, ‘힘내요 박재범’ 등의 메시지를 통해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보다 체계적인 행동도 계획하고 있다.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탄원서 준비, 신문의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준비중이다. 이같은 행동은 해외에서도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 JYP USA 소속사 건물 외벽 역시 팬들의 메시지를 담은 포스트잇으로 도배된 상태이며, 시애틀 신문에 광고 게재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범이 연습생 시절 작성해 문제가 됐던 논란의 글귀와 관련, 그동안의 해석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고 새 해석본을 만들어 각 언론사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 또한 손수건과 포스터를 제작해 일반인에게도 이같은 상황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팬들은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재범 오빠가 알아주길 바란다.”며 “꼭 멋진 모습으로 무대에 섰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간절한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재범은 연습생 시절 작성한 글이 ‘한국 비하 논란’으로 퍼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박재범은 팬카페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전했지만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결국 그룹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재범 팬들 ‘소리없는 아우성’

    2PM 재범 팬들 ‘소리없는 아우성’

    2PM 리더 재범의 탈퇴 결정으로 팬들이 포스트잇을 붙이며 구명 운동을 하고 있다.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JYP엔터테인먼트 건물 외벽에는 팬들이 남기고 간 포스트잇과 낙서들로 도배되어지고 있는 상황이다.’7-1=0’ ‘2PM은 7명이 아닌 하나이다. 돌아와 박재범’ ‘제발 돌아와’ 등 메시지를 적어 사무실 외벽에 빼곡히 붙였다.팬들은 건물 주위를 떠나지 않으며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 한 팬은 “꼭 돌아오리라 믿는다. 언제까지나 기다릴 것.” 이라며 울먹였다.또 현장에 있던 김모양(20)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재범이 한국 비하 발언 논란이 일어나고 탈퇴 결정이 나기까지 팬들이 무엇을 했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하다가 이미 탈퇴한 상황까지 왔다.”며 “그가 동정을 받아 돌아와도 또 욕 먹을게 뻔한데…”라며 어쩔수 없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 했다.한편, 재범은 지난 2005년 미국의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8일 팀 탈퇴를 결정했으며, 그날 바로 오후 6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가족이 있는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오늘 오전에는 재범이 시애틀에 도착해 어머니와 함께 쓸쓸히 공항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재범, 시애틀서 가족 만나 눈물…도착 영상 ‘화제’

    2PM 재범, 시애틀서 가족 만나 눈물…도착 영상 ‘화제’

    2PM을 탈퇴한 재범의 시애틀 도착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한 네티즌은 미국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한 재범을 촬영했다며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41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재범이 입국장을 나와 지인들과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재범의 도착 현장을 목격한 한 네티즌은 “재범이 어머니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렸다. 수화물 찾는 곳에서 계속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재범의 눈물을 닦아줬다.”고 상황을 묘사했다. 이에 팬들은 동영상에 댓글을 달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재범의 처진 어깨가 안쓰럽다.” , ”미안하다. 꼭 돌아오길” , “가족과 함께 몸과 마음을 잘 추스르길 바란다.”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2PM 팬들은 탈퇴한 재범의 복귀를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JYP 사무실은 박재범을 그리워하며 돌아오라는 내용이 담긴 포스트잇으로 도배가 됐으며, 일부 팬사이트는 JYP 측에 공식 탄원서를 보내기 위해 준비중이다. 사진=재범의 시애틀 도착영상 캡쳐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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