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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합창단, 기획~연출 전 과정 합창뮤지컬 도전

    양천합창단, 기획~연출 전 과정 합창뮤지컬 도전

    서울 양천구의 양천구립합창단이 합창뮤지컬에 도전한다. 양천구는 양천구립합창단이 오는 21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정기연주회에 합창뮤지컬 ‘당신의 어느 멋진 날에’(포스터)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당신의 어느 멋진 날에’는 주부이자 엄마 그리고 아내로 살며 희미해진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아가는 중년 여성의 삶을 짤막한 극과 함께 합창곡에 녹여 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합창단은 올 한 해 합창과 안무, 연기 연습은 물론 대본, 연출 등 기획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단원의 힘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연에서는 합창곡인 ‘모닝커피’, ‘잔소리’를 시작으로 소중한 삶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는 모습을 그린 ‘마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9곡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앞서 양천구립합창단은 코로나19 기간에도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촌스러운 사랑노래’, ‘마중’ 등 네 차례 합창뮤직비디오를 제작·공개하기도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문화의 힘으로 구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최고의 무대를 꾸며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 스타트업 투자 유치 총력전… ‘매칭데이’ 열린다

    경북, 스타트업 투자 유치 총력전… ‘매칭데이’ 열린다

    경북도가 코로나19에 이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3고 위기 속에서도 지역 벤처·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투자 유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총력전에 나서 성과가 주목된다. 도는 20·21일 이틀간 포항공대 내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2022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다. 이번 행사는 ‘아이디어로 꿈을 이루는 곳! 창업의 메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의 의미를 담은 드림업(Dream Up)! 스타트 업(Start Up)! 그로 업(Grow Up)!’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우수 벤처 기업을 발굴, 수도권의 유명 벤처캐피탈(VC) 등에 직접 알리는 자리다. 행사 기간 ▲사전 평가를 거쳐 엄선된 60개 벤처·스타트업 기업 투자 설명회 ▲벤처·스타트업 기업 우수 제품 및 아이디어 상품 홍보 및 전시 ▲벤처·스타트업 기업 투자제안(IR) 오디션 ▲벤처·스타트업 기업 투자 전문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도는 수도권 벤처투자자, 창업기획자가 참여하는 벤처 기업 투자설명회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 벤처·스타트업에 투자 유치 기회를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폐막식에서는 최근까지 지역 및 외부 투자를 받은 포항에 있는 ㈜망고슬래브와 ㈜에이엔폴리, ㈜옴니아메드, 경산에 있는 ㈜프레쉬벨과 ㈜엘앤피, 경주에 있는 ㈜영각유전 등 도내 6개 유망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투자사가 참여하는 ‘경북 스타트업 펀드 투자 확정 세리머니’ 행사를 갖는다. 힘든 환경 속에서 열정과 의지로 성장 의지를 보여 준 기업들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다. 이들 기업은 지금까지 경북도 창업펀드 52억 5000만원, 외부 VC로부터 266억원 등 모두 318억 5000만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유망 벤처·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아 글로벌 진출과 유니콘 기업 성장을 이뤄 내길 기대한다“면서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으로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만들고 연간 60억원을 투자해 벤처·스타트업 기술 사업화 등을 돕고 있다. 또 경북형 지역 뉴딜 벤처펀드 등 총 1256억원 규모의 재원으로 지역 우수 벤처 기업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 윤은혜 “숨이 안 쉬어져” 고통 호소

    윤은혜 “숨이 안 쉬어져” 고통 호소

    2030 청춘스타들이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에 오른다. tvN 새 예능물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는 해발 5895m 킬리만자로에 도전장을 내민 윤은혜, 유이, 오마이걸 효정, 손호준의 모습이 담긴 2차 티저 영상과 메인포스터를 18일 공개했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스타들의 킬리만자로 등산기를 그린다. ‘산꾼도시여자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탄자니아에 도착한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탄자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마테루니 폭포에서 무사등반을 기원한다. 그러나 윤은혜가 “나 숨이 안 쉬어져”라며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킬리만자로 원정대’의 씩씩한 자태가 드러났다. 선두에서 진두지휘를 하는 윤은혜를 필두로 유이, 효정, 손호준까지 등산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다.오는 29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 富者기운 받는 전국 첫 부자축제...의령군 ‘리치리치페스티벌’

    富者기운 받는 전국 첫 부자축제...의령군 ‘리치리치페스티벌’

    ‘부자의 본토 경남 의령으로 부자 기운 받으로 오세요’ 삼성 창업주 이병철(1910~1987) 회장의 고향으로 부자 기운이 강한 지역으로 유명한 의령군에서 전국 처음으로 부자축제가 열린다.경남 의령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의령읍 서동생활공원과 정암리 솥바위를 비롯한 의령군 전역에서 제1회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부자기운 발원지 의령을 널리 알리고 부자기운을 널리 나누기 위해 ‘부자기운’을 테마로 올해 처음 열린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부자축제가 모든 사람에게 인생 변화의 시작이자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인생 전화점’을 축제 주제로 정했다. 축제 슬로건은 ‘빌어봐! 간절한 소원 하나는 들어줘’이다. 축제 총 감독은 국내 유명 성공축제를 기획한 축제의 신으로 불리는 류재현 감독이 맡았다. 축제 포스터도 류 감독과 화가겸 인기 여행작가인 김물길씨가 만들었다.부자축제 무대중 한 곳인 솥바위는 의령 부자기운 발원 중심지로 꼽힌다. 의령 관문 남강 가장 깊은 곳에 우뚝 솟아 있으며 바위 모양이 솥처럼 생겼다고 해서 솥바위로 불린다. 물 아래 3갈래로 갈라진 다리발 모양의 바위가 떠받치고 있다. 조선시대 한 도사가 솥바위를 보고 바위 아래 세개의 발이 가르키는 쪽으로 20리(8㎞)안에 3명의 큰 부자가 나올 것을 예언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북쪽으로 의령군 정곡면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남쪽으로 진주시 지수면 LG창업주 구인회(1907~1969) 회장, 동남쪽으로 함안군 군북면 효성 창업주 조홍제(1906~1984) 회장 등 다리발 방향과 일치하는 인근에서 한국의 3대 재벌 총수가 탄생했다. 축제기간에 행운과 행복, 부의 기운이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원잎 달기, 소원잎 띄우기, 부잣길 걷기, 소원명상 요가, 별멍하며 소원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기존 의령군 행사인 이호섭 가요제와 토요애 농산물 축제, 청소년 한마음축제도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함께 열린다. 류재현 축제 총감독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데 그 소원과 기운을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에서 받을 수 있다”고 축제 성공을 자신했다. 오태완 군수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이 관광객들도 부자 기운을 듬뿍 받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돼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등 일거 양득 돈버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구하라는 없지만… ‘완전체’ 카라, 새달 29일 7년만의 컴백

    구하라는 없지만… ‘완전체’ 카라, 새달 29일 7년만의 컴백

    그룹 카라(KARA)가 컴백 일자를 다음달 29일로 확정지었다. 18일 카라의 공식 소셜미디어(SNS)에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발매 소식이 공지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카라 멤버 5명의 실루엣이 담겼다. 이번 컴백에는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를 비롯해 2014년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도 다시 모여 완전체 카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2015년 발표한 미니 7집 ‘인 러브’(In Love) 이후 처음 내놓는 앨범이다. 카라의 원 소속사 DSP미디어를 인수한 RBW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모여 선보이는 15주년 기념 앨범인 만큼 카라 멤버들이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라는 2007년 박규리, 한승연, 김성희, 니콜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김성희가 탈퇴한 후, 구하라와 강지영이 합류했으며 이후 허영지도 합류했다.
  • 안재훈 애니메이션 감독의 포스터전 토에이 작품들과 비교 감상

    안재훈 애니메이션 감독의 포스터전 토에이 작품들과 비교 감상

    드라마 ‘겨울연가’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안재훈 감독이 포스터 전시회 ‘결 : 히치콕부터 아가미에 이르기까지’를 연다. 18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에서 섬세한 필치의 작품들은 물론, ‘TOEI ANIMATION×BIAF: 그날의 꿈, 다시’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BIAF)와 ‘연필로명상하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그의 첫 단편 애니메이션인 ‘히치콕의 어떤 하루’(1998)부터 내년에 개봉하는 ‘아가미’까지 안재훈 감독이 제작한 주요 작품들의 포스터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를 대표하는 토에이 애니메이션 특유의 그림과 한국 애니메이션 고유의 빛깔을 간직해 온 안재훈 감독의 작품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제작 30주년을 맞이하는 안재훈 감독은 1992년 애니메이터 활동을 시작하며 전통 셀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한 첫 단편 ‘히치콕의 어떤 하루’를 시작으로 중단편 ‘순수한 기쁨’(2000)을 선보였다. 그 뒤 ‘관&운’과 ‘그랜드 체이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등 게임과 뮤직비디오를 넘나들며 이름을 알렸다. 시대 3부작 중 과거에 해당하는 ‘소중한 날의 꿈’(2011)에 이어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2014), ‘소나기’(2017), ‘무녀도’(2021)까지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내놓았다. 현재는 3부작 프로젝트의 현재에 해당하는 ‘살아오름: 천년의 동행’과 구병모 작가의 원작 소설 ‘아가미’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고 있다. 안재훈 감독은 “올해로 애니메이션 제작 30주년을 맞이했다. 그 동안 훌륭한 스태프를 만날 수 있었고 관객들이 있어 마치 서른의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어쩌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 속에 우리 애니메이션보다 더 많은 세포를 차지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멈춘다면 영원히 기회를 잃고 만다. 훗날 우리의 그림체와 이야기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새로운 세포로 자라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안 감독은 지난달 자전 에세이 ‘홀로 견디는 이들과 책상 산책’을 출간했다.
  • 세계를 사로잡는 ‘시네마 영등포’

    세계를 사로잡는 ‘시네마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가 18일부터 23일까지 ‘2022 제14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단편영화제는 아시아 최초로 영등포구에서 개최해 어느덧 14회째를 맞는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는 3년 만에 팬데믹 이전의 오프라인 현장 중심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제 개막식은 가수 겸 배우 바다의 사회로 진행되며, 그의 첫 영화배우 데뷔작인 ‘최악의 상상’을 개막작으로 선보인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축하공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개막작으로는 ▲‘최악의 상상’ ▲배우 오광록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파더리브레’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초청작 ‘죽음의 오케스트라’ 등이 상영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총 263편의 초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영화제 기간 중 5분 이내 초단편영화, 15분 이내 단편영화는 영등포CGV에서, 90초 이내 초단편영화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하철 1~4호선 디지털종합안내도와 5~8호선 행선안내기, 지하철 공간, 해외 지하철 등에서 상영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세계인의 축제로 발돋움한 초단편영화제가 대면 축제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천쌀문화축제 내일 개막… 구수한 가마솥밥 맛보세요

    이천쌀문화축제 내일 개막… 구수한 가마솥밥 맛보세요

    “햅쌀로 갓 지은 구수한 가마솥 밥 맛보러 오세요.” 전통 농경문화축제인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포스터)가 19일 경기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3일까지 ‘모락모락 밥내음, 행복은 두둥실’을 주제로,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19일 오후 2시부터 개막놀이에서 펼쳐지는 가수 홍진영과 박상민의 무대를 시작으로 축제 기간 지역문화예술축제가 이어지면서 풍성한 가을걷이의 즐거움을 함께한다. 황금 다랑이논에서는 모내기, 짚풀 공예, 탈곡 등 옛 농경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무지개언덕에서는 무지개떡 만들기, 떡메 치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먹거리마당에는 품질 좋은 이천쌀로 만든 먹거리들이 준비돼 있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개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마련했다. 쌀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2000인분 가마솥 밥 짓기에 참여하면 구수한 이천쌀밥을 맛볼 수 있다. 동화마당에서는 다양한 인형극과 어린이 난타 체험, 문화마당에서는 거북놀이 보존회의 공연, 풍년마당에서는 갯돌의 마당극과 전통 놀이가 상시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모가권 테마관광벨트가 이번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윤곽을 드러낸다. 단 하루만 축제를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남고 이천의 매력에 빠진 관광객들을 위해 숙박을 제공하면서 모가면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누릴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천쌀문화축제 방문을 인증하면 국내 최초 독일식 온천 테르메덴 입장권 50% 할인, 시몬스 전시장 매장음료 입장권 10% 할인, 복합문화공간 라드라비 입장료 5000원 할인과 숙박객 5만원권 바우처를 제공한다.
  • 구로 청소년, 세계시민으로 한바탕

    구로 청소년, 세계시민으로 한바탕

    서울 구로구가 지역 청소년들이 한바탕 놀며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오는 15일 열리는 ‘제7회 구로청소년축제’(포스터)다. 구로구는 이번 축제가 ‘세계시민, 서로에게 우산을 건네다’라는 주제로 구로중앙로 일대와 구로중학교, 영림중학교, 영서중학교 등 구로 곳곳에서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온라인에서 진행하다 올해 다시 대면으로 열리게 됐다. 행사 당일 오후 3시 ‘청소년 자치선포식’을 시작으로 ‘길놀이 퍼레이드’가 구로중앙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10개 팀이 존중, 사람, 자유, 어울림, 서로, 다채로움 등을 주제로 다양한 색의 우산을 들고 행진한다. 200여명의 청소년이 축제 주제곡에 맞춰 대형 플래시몹도 선보인다. 그 외에 전래놀이, 세계놀이, 목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온 마을 놀이터’를 비롯해 청소년 노동 인권 상담, 보드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학생들의 난타, 치어리딩, 창극, 밴드 공연도 펼쳐진다. 구로중학교에서는 드론·로봇·메타버스 등 4차 산업을 주제로 경진대회를 펼치는 ‘창의융합경진대회’가 열린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온 마을이 함께 준비한 축제인 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빛나는 ‘종로 보석’ 한자리에… 예술적 가치 뽐낸다

    빛나는 ‘종로 보석’ 한자리에… 예술적 가치 뽐낸다

    서울 종로구가 지역 주얼리 산업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수한 업체들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4~15일 ‘제1회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포스터)을 개최한다. 종로구는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와 종로3가 8번 출구 및 서순라길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종로 우수 주얼리 브랜드 팝업스토어 ▲나만의 반지 및 팔찌 만들기 ▲대한민국 명장관(주얼리 감정, 상담) ▲주얼리 연마 시연 ▲우수 주얼리 작품 전시 ▲대한민국 주얼리 100년사 기념부스 ▲인생네컷, 포토존 이벤트 등이다. 오가는 시민 누구나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을 구입하고 가정에서 보관하던 주얼리의 진가품 감정을 받아 볼 수 있다. 일 50개 한정 무료로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액세서리, 영유아·반려동물 목걸이를 제공하는 특색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한 주얼리 거리&서순라길 홍보 서포터스 ‘순라잡기’는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영상, 카드뉴스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행사 당일 현장 홍보 등을 맡는다. 행사일인 14일 오전 4시부터 15일 밤 12시까지 돈화문로10길~서순라길, 돈화문로에서 서순라길 진입 길목(율곡로10길 등) 교통이 통제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3·5가 일대는 전국 주얼리 산업의 20%, 서울의 약 50%가 집적된 국내 최고의 주얼리 중심지로 꼽힌다”며 “공동 브랜드 개발,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이용한 온라인 홍보·판로 확대를 발판 삼아 종로 주얼리 산업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소셜벤처 최대 축제 ‘서울숲 엑스포’ 개최

    소셜벤처 최대 축제 ‘서울숲 엑스포’ 개최

    서울 성동구가 성수동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에비뉴 일대에서 소셜벤처 최대 축제의 장인 ‘제6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EXPO)’(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엑스포는 ‘소셜벤처, ESG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엑스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160여개 소셜벤처 기업들이 참여한다. 성수동에 들어선 쏘카, 퓨처플레이 등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기업들도 함께한다. 성동 ESG 펀드(성동 2호 펀드) 조성식, 글로벌 ESG 스타트업 도약 협약식, ‘스타트업이 풀어낸 소셜’을 주제로 한 쏘카 등 기업 사례 발표, 소셜벤처 아카데미 간담회 등이 마련됐다. 글로벌 ESG 스타트업 도약 협약식에서는 다양한 민관 주체들이 ESG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지원에 뜻을 모을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ESG 실천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소셜벤처 기업들의 그간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지원을 다각화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ESG 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로 돌아온다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로 돌아온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주3회 편성된다.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 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측은 10월 12일 의뭉스러운 재벌 가문 순양가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네 명의 가족 한가운데, 홀로 이질적인 빛깔을 띤 한 남자의 존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주 3회, 금토일 파격 편성이 결정돼 눈길을 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순양가의 빛 바랜 가족 사진을 담고 있다. 황제다운 무게감을 보여주는 진양철(이성민 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어렴풋한 미소를 띠고 있지만, 이들 사이에 흐르는 내밀한 긴장감을 감추지는 못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찢겨나간 조각 너머로 모습을 드러낸 윤현우다. 가족의 일원도 아니고, 나아가 사는 시대도 다른 그가 이처럼 순양가에 틈입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재벌집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송중기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을 연기한다. 순양가의 전방위 해결사였던 윤현우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복수를 위한 치열한 승계 전쟁에 뛰어든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은 “저마다의 욕망을 감춘 캐릭터들은 정상의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서로와 맹렬히 대치한다. 가족과 가문이라는 전쟁터에서 치열하게 승계싸움을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몰입도를 더욱 극대화 하고자 금토일, 주 3회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결정했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찾아뵐테니, 기대해 달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11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 대한민국 특별귀화자 1호 인요한,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대한민국 특별귀화자 1호 인요한,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대한민국 특별귀화자 1호인 인요한 박사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센터장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인요한 센터장은 순천에서 태어난 후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인 센터장은 아버지의 외조부가 1895년 선교활동을 위해 이주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5대째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국형 구급차 개발 등 대한민국 사회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특별귀화’ 가 허용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때 얻은 성씨와 본관은 순천 인씨다. 현재 천리포수목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인요한 센터장은 “희귀한 나무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며 박람회장에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인 센터장은 순천을 고향이라고 말할 정도로 순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명예 홍보대사로서 홍보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이은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한승경 총동창회장도 동행했다. 이들은 “오늘날 정원의 기능이 개인의 취미 활동을 넘어 우울감 극복과 면역력 증진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내년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세대학교에 박람회 포스터 게시 등 박람회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저명인사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 초대형 쇼핑 축제 ‘대한민국 광클절’ 13일 개막… 110억 쇼핑지원금 쏜다

    초대형 쇼핑 축제 ‘대한민국 광클절’ 13일 개막… 110억 쇼핑지원금 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총 5000억원 규모, 110억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초대형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2020년 첫선을 보인 대한민국 광클절은 초대형 물량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유통업계 대표적인 쇼핑 행사다. 매회 200만건 이상의 주문 건수를 기록했으며, 4회까지 누적 주문 금액은 1조원을 돌파했다.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스케일로 압도한다, 어메이징 광클절’을 콘셉트로, 국내에서 대형 캐릭터 전시 붐을 일으킨 ‘벨리곰’을 내세워 5000억원 규모의 쇼핑 행사로 진행한다. 패션, 뷰티, 식품 등 인기 상품의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이고, 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수 김호중의 ‘별의 노래’ 전시회 티켓 등 이색 문화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쇼핑 지원금 110억원 제공, 해외 항공권(10매) 증정, 할인·적립 등의 혜택을 선보인다.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대한민국 광클절 기간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진에어 괌 왕복 항공권’ 10매를 준다. 구매 금액 및 횟수에 따라 응모를 통해 ‘벨리곰 레디백’, ‘벨리곰 캐리어 세트’ 등 벨리곰을 활용한 여행 굿즈도 준다. 또한 총 110억원 규모의 ‘광클 지원금’을 통해 매일 선착순 10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TV홈쇼핑 생방송 화면 속 키워드를 모바일 앱에 입력하면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광클타임’ 이벤트도 하며, 행사 상품 구매자에게 최대 10%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MZ세대 전용 유료회원제 ‘와이클럽(Y.CLUB)’ 회원을 대상으로 일반 고객의 10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TV홈쇼핑에서는 단독 패션 브랜드부터 여행, 식품, 뷰티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물량을 집중 선보인다.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시그니처 상품 ‘캐시미어 니트’를 비롯해 지난해 롯데홈쇼핑 히트상품 3위를 기록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앤조’의 ‘구스 다운’ 등을 소개한다. 올해 론칭 방송에서 주문액 15억원을 기록한 신규 패션 브랜드 ‘안나수이’의 신상품을 비롯해 ‘지포어’, ‘베네통 골프’ 등 레포츠웨어 신상품도 론칭한다.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발뮤다’의 원데이 특집행사를 열고 청소기, 가습기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보이로 전기요’, ‘프랑켄스톨츠 매트리스’ 등 겨울 대비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NHN여행박사’와 협업해 ‘스페인’, ‘포르투갈’ 등 서유럽 패키지여행과 최근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인기가 높은 일본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레스토랑 간편식(RMR) 프로그램 ‘테이스티;맛’에서 ‘척 아이롤’ 생방송 3팩 추가 제공 등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집중 편성한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이슈 상품을 원데이 특가로 판매하는 ‘광클 NO.1’ 이벤트를 열고, ‘나이키 에어맥스’, ‘다이슨 에어랩’ 등을 판매한다. 가수 ‘김호중’의 전시회 ‘별의노래’ 티켓을 판매하고, 구매자에게 한정판 포스터와 포토카드를 준다. ‘롯데호텔&리조트 부여’ 숙박권 최대 73% 할인 판매, 인기 차종을 할인가로 선보이는 ‘롯데렌트카’ 특집방송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나이키 한정판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출석체크로 빙고를 완성하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광클빙고’ 등의 이벤트도 한다.
  • 국제사회와 공유할 ‘열린정부계획’ 국민제안 14일까지 공모

    국제사회와 공유할 ‘열린정부계획’ 국민제안 14일까지 공모

    정부의 투명성, 반부패, 참여를 높일 제안을 국민에게 받아 국제사회에 공유한다고 행정안전부가 10일 발표했다. 행안부는 내년부터 4년 동안 추진할 ‘제6차 열린정부 실행계획’ 수립에 앞서 11~14일까지 국민제안을 공모한다. 행안부는 정보공개 확대, 내부고발자 보호, 국민의 예산과정 참여 등 56개 과제를 국제 민관 협의체인 열린정부파트너십(OGP)에 제출해 왔는데, 계획 전 과정에서 국민·시민사회·학계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공모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 뿐 아니라 각 국이 열린정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테면 영국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물자 조달의 투명성 증진 방안을 열린정부를 통해 모색했으며, 캐나다는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를 공개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 있다. 모로코는 법적 절차의 디지털화를 통해 사법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열린정부에 다가서고 있다. 이들처럼 OGP에 가입한 회원국 정부는 자국 시민사회와 함께 열린정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 2011년 OGP가 출범 당시 가입국인 한국은 가입한 해부터 열린정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현재 5차 계획을 이행 중이다. 2017년에는 민관협의체인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민간위원장 이상학)를 구성해 열린정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왔다. OGP는 그 동안 회원국에 2개년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으나 중장기 과제 수립 필요성에 따라 올해 4개년 계획을 처음 도입했다.열린정부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열린정부 활동을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문제, 제안, 기대효과를 기술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 서식은 네이버폼(https://naver.me/FoRZr6HW)이나 공모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국민제안을 토대로 오는 1월부터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가 분과 논의에서 숙의, 8월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계획수립 완료 전까지 정부혁신 공식 사이트인 ‘이(e)혁신’(www.innovation.go.kr)에서 선정된 과제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 정부위원장인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열린정부를 ‘참여’ 단계보다 한 단계 높은 ‘협력’ 단계로 평가한 바 있다”면서 “지난해 우리나라가 OGP 제11대 의장국으로서 국제 리더십을 보여준 만큼 이번 6차 열린정부 실행계획도 국제사회에 모범이 되고 국민의 삶 개선에 기여하도록 시민사회와 함께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 “한국사 왜곡 심각성 인지… 내용 바로 잡길”

    “한국사 왜곡 심각성 인지… 내용 바로 잡길”

    한국사를 왜곡한 교과서로 학생들을 가르친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HBS)이 항의·시정 요청을 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왜곡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교과서 내용이 편집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9일 반크에 따르면 HBS 교수이자 한국사 왜곡 교과서인 ‘코리아’(Korea)의 공동집필자 포리스트 라인하트 교수는 반크의 항의 서한에 대한 답신에서 “우리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과서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것에 관심이 있다”며 “당신이 제시한 문제에 대해서도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연구 결과물을 향상하는 것에 항상 관심이 있고, 이번 문제에 관해서도 내용 편집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반크는 지난달 29일부터 ‘고려는 중국의 속국’, ‘일제강점기 일본이 지원한 덕분에 한국이 발전했다’ 등 한국사 왜곡 내용을 쓴 HBS에 항의 시정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반크의 마민서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항의 서한을 보냈고 일주일 만에 답신을 받았다. HBS 교과서는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일본 정부는 한국 경제를 자국과 통합하고, 한국어 사용을 금지했다”며 “하지만 이 기간 한국은 크게 산업화했고 교통과 전력이 발전했다. 교육, 행정, 경제 체계도 근대화됐다”고 소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고대사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서기 668년부터 시작된다고 잘못 전했다. 여기에 고구려·백제는 물론 발해사도 아예 기술하지 않았으며, 고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속국이었다고 왜곡했다. 마 연구원은 HBS·교과서 집필진·출판사·학교 온라인 지원센터·교육센터 등 6곳에 보낸 서한에서 “일제 식민지배로 인한 일본군 위안부, 강제노역, 수탈, 핍박 등 고통받은 한국인의 역사를 무시했다”며 “삼국시대를 축소하고 고려사를 왜곡한 하버드대 필수 교과서를 시정해야 한다”고 항의했다. 하버드 측의 답신을 받은 반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은 21세기에 걸맞은 교육을 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한국어·영어로 제작해 소셜미디어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 美 하버드 경영대학원 “한국사 왜곡 교과서, 내용 편집되길”

    美 하버드 경영대학원 “한국사 왜곡 교과서, 내용 편집되길”

    한국사를 왜곡한 교과서로 학생들을 가르친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HBS)이 항의·시정 요청을 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왜곡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교과서 내용이 편집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9일 반크에 따르면 HBS 교수이자 한국사 왜곡 교과서인 ‘코리아’(Korea)의 공동집필자 포리스트 라인하트(왼쪽 사진) 교수는 반크의 항의 서한에 대한 답신에서 “우리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과서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것에 관심이 있다”며 “당신이 제시한 문제에 대해서도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연구 결과물을 향상하는 것에 항상 관심이 있고, 이번 문제에 관해서도 내용 편집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반크는 지난달 29일부터 ‘고려는 중국의 속국’, ‘일제강점기 일본이 지원한 덕분에 한국이 발전했다’ 등 한국사 왜곡 내용을 쓴 HBS에 항의 시정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반크의 마민서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항의 서한을 보냈고 일주일 만에 답신을 받았다. HBS 교과서는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일본 정부는 한국 경제를 자국과 통합하고, 한국어 사용을 금지했다”며 “하지만 이 기간 한국은 크게 산업화했고 교통과 전력이 발전했다. 교육, 행정, 경제 체계도 근대화됐다”고 소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고대사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서기 668년부터 시작된다고 잘못 전했다. 여기에 고구려·백제는 물론 발해사도 아예 기술하지 않았으며, 고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속국이었다고 왜곡했다. 마 연구원은 HBS·교과서 집필진·출판사·학교 온라인 지원센터·교육센터 등 6곳에 보낸 서한에서 “일제 식민지배로 인한 일본군 위안부, 강제노역, 수탈, 핍박 등 고통받은 한국인의 역사를 무시했다”며 “삼국시대를 축소하고 고려사를 왜곡한 하버드대 필수 교과서를 시정해야 한다”고 항의했다. 하버드 측의 답신을 받은 반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은 21세기에 걸맞은 교육을 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포스터(오른쪽)를 한국어·영어로 제작해 소셜미디어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 ‘우라가 쫑 나서 후르크로 1점’, 우리말로 바꾸면?

    ‘우라가 쫑 나서 후르크로 1점’, 우리말로 바꾸면?

    프로당구협회(PBA)가 우리말로 다듬어진 당구용어의 보급과 확산에 나선다.PBA(총재 김영수)는 제576돌 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김미형)와 ‘우리말 당구용어 및 응원문화 퍼트리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우리말 당구용어 정착을 위한 노력과 이를 위한 표준화 작업 및 관련 위원회 구성, 우리말 응원문화 보급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팀리그 3라운드가 열리던 지난달 28일 강원 춘천 엘리시안강촌에서 열렸다. 국어문화원연합회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정착시키고 올바른 우리말 쓰기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전국 22개 국어문화원 지원, 학술용어 정비 사업 등에 힘쓰고 있는 국어 단체다. PBA는 출범 원년인 2019년부터 올바른 당구용어 사용을 위해 표준화 작업을 거쳐 올해 초 ‘PBA 당구용어 2022’를 발표햇다. 뒤돌리기(종전 우라), 옆돌리기(하꾸), 앞돌리기(오마), 넣어치기(빵꾸) 등 기술용어를 비롯해 당구공(다마), 당구대(다이) 등 당구용품 외 경기용어 등 총 48개 당구용어 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거쳤다.PBA는 이번 협약을 통해 PBA 당구용어에 우리말을 적극 반영하고 전파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PBA 당구용어 관련 포스터 형식의 자료를 전국 당구장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우리말 당구 용어 공모 및 응원상 제정, 시상 등 여러 캠페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PBA 김영진 사무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PBA의 우리말 당구용어는 안팎 각계 각층의 노력을 담은 결과”라면서 “이를 계기로 PBA 당구용어가 튼튼히 뿌리내리도록 하갰다”고 밝혔다. 김미형 회장도 “우리말 당구용어와 응원 문화를 퍼트리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 ‘나이스, 브라보’ 같은 외국어보다 정겹고 멋진 우리말 응원이 경기장에서 더 많이 들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쫑, 삑사리, 시네루 아니고 키스, 큐 미스, 회전‘···당구용어 순화 나선 PBA

    ‘쫑, 삑사리, 시네루 아니고 키스, 큐 미스, 회전‘···당구용어 순화 나선 PBA

    다마→당구공, 쫑→키스, 삑사리→큐 미스, 시네루→회전, 돗대→매치 포인트, 가락→뱅크샷, 맛세이→찍어치기···. 프로당구협회(PBA)가 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올바른 당구용어 보급과 응원 문화 확산을 위해 국어문화원연합회와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올바른 당구 용어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과 당구용어 표준화 작업을 위한 위원회 구성과 운영, 우리말 응원 문화 보급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을 협력한다. 국어문화원연합회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뿌리내리고, 국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다. PBA는 출범 원년인 2019년부터 올바른 당구용어 사용을 위해 표준화 작업을 거쳐 국적 불명의 용어를 순화한 ‘PBA 당구용어 2022’를 올해 초 발표하기도 했다. PBA는 당구용어 포스터를 전국 당구장에 배포하고 새로운 용어를 홍보해 시상하는 등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진 PBA 사무총장은 “협약식을 통해 PBA 당구용어가 더욱 굳게 자리 잡고, 프로당구의 종주국 역할과 동시에 스포츠 한류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형 국어문화원연합회 회장도 “올바른 당구용어와 응원 문화를 퍼트리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동료를 칭찬하고 북돋을 때 ‘나이스, 브라보’ 같은 외국어보다 정겹고 멋진 우리말 응원이 경기장에서 더 많이 들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드라마 ‘작은 아씨들’, 베트남 넷플릭스서 퇴출 왜?[이슈픽]

    드라마 ‘작은 아씨들’, 베트남 넷플릭스서 퇴출 왜?[이슈픽]

    tvN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퇴출당했다. 베트남 전쟁을 왜곡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7일 베트남 현지 매체 Toquoc 등에 따르면 ‘작은 아씨들’은 전날 정오쯤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방영이 중단됐다. 앞서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라디오·방송·전자정보국은 지난 3일 넷플릭스에 ‘작은 아씨들’을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삭제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극 중 내용이 베트남 역사를 왜곡하고 자국 영화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베트남 전쟁 묘사에 현지 반발 일으켜특히 3회와 8회에서 베트남 전쟁에 대한 왜곡이 두드러졌다는 것이 베트남 측 입장이다. 문제가 된 부분은 극 중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군인이자 사조직 ‘정란회’를 세운 원기선 장군이 베트남에서 ‘무공’을 세운 것으로 묘사한 장면과 다른 참전군인이 “한국군 1인당 베트콩 스무명을 죽였다”고 말한 장면이다. 원 장군은 극 중에서 비리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해당 장면이 공개된 뒤 베트남 시청자들은 분노하며 항의글을 쏟아냈다. 한 베트남 네티즌은 “20명의 베트콩을 죽인 것이 아니라 20명의 민간인을 죽인 것이 아니냐”라고 반발했다. 현지 언론들도 “드라마 속 설정과 대사들이 한국군을 전쟁 공로자로 묘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넷플릭스는 이전에도 역사 왜곡 등을 이유로 베트남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작품을 삭제한 적이 있지만 모두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를 중국의 영토로 묘사한 내용들이었다. 한국 작품이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삭제 처리된 것은 ‘작은 아씨들’이 첫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지에서는 ‘작은 아씨들’ 제작진이 앞서 티저 포스터 표절 논란을 사과한 문제도 재조명되며 비난이 확산하고 있다. 앞서 세 자매가 밝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이미지를 담은 티저 포스터가 일본의 뷰티 브랜드 ‘시세이도’의 광고 포스터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면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디자인을 담당하는 업체에서 여러 작업물을 검토해 만들었다. 향후에는 면밀한 사전 검토를 통해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작은 아씨들’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헤어질 결심’ 등을 공동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원작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 콘텐츠, 현지 문화적 특성 배려해야한국 콘텐츠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해외에 더 빠르게 전달되고 더 큰 인기를 얻는 가운데 해외 현지의 문화적 ‘역린’을 건드려 논란을 부르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작은 아씨들’ 외에도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수리남’은 외교 문제로 비화하기도 했다.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 실제 있었던 한인 마약상을 다룬 픽션이지만 국가명을 시리즈 제목으로 쓴 것이 문제가 됐다. 수리남이 마약 오염 국가라는 인식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알베르트 수리남 외교부 장관은 “오랫동안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는데 드라마가 다시 나쁘게 만들고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한국 외교부가 현지 한인을 상대로 안전 공지를 발령해야 할 정도였다.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역시 파키스탄에서는 엄청난 반발을 불렀다. 캐릭터 중 파키스탄 출신 무슬림 이주 노동자 알리 역을 맡은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인도 출신의 힌두교도라는 게 논란의 이유였다. 파키스탄인 배역을 파키스탄 배우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이 영토 분쟁과 종교 문제로 인해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게 문제다. 과거 미국 할리우드 영화 등이 한국과 한국인을 후진국 또는 전형적인 동양인으로 엉뚱하게 묘사하는 바람에 분노를 샀던 사례가 여럿 있다. 이제는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시청자와 관객의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각국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점이 숙제로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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