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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형 감독, 사기혐의로 징역 2년 선고

    이규형 감독, 사기혐의로 징역 2년 선고

    영화감독 이규형이 사기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규형 감독은 사업투자금 명목으로 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한창훈 부장판사)는 지난 3일 이규형 감독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A방송업체에서 함께 근무했던 김모 이사에게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으며 80시간의 복지시설 봉사활동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규형은 자신의 지명도를 신뢰한 피해자로부터 거액을 받아 가로챘다. 이후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조처를 하지 않아 엄히 처벌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규형 감독은 김 이사와 함께 지난해 4월, 박모 씨에게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채널사용업자로 등록하기 위해 은행 잔고 증명용으로 5억 원이 필요하다며 1개월 뒤 돌려줄 것을 약속한 후 5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규형 감독은 영화 ‘DMZ 비무장지대’(2004), ‘어른들은 몰라요’(1988),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1987)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사진설명 = 이규형 감독이 연출했던 영화 ‘DMZ 비무장지대’ 포스터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포머2’ 마이클 베이의 장난…영화 속 영화

    ‘트랜스포머2’ 마이클 베이의 장난…영화 속 영화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 속에 숨겨진 마이클 베이 감독의 다른 영화 찾기가 화제다. 영화 ‘나쁜 녀석들’ ‘아마겟돈’ ‘진주만’ ‘아일랜드’ 등 할리우드 대형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낸 마이클 베이 감독은 항상 자신의 최신영화에 전작들의 코드를 삽입해 영화의 재미를 높여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이번 ‘트랜스포머2’에도 특유의 재치를 어김없이 발휘했다. ‘트랜스포머2’의 주인공 샘 윅위키(샤이아 라보프 분)가 지내는 대학 기숙사 방에 마이클 베이 감독은 데뷔작 ‘나쁜 녀석들’의 포스터를 등장시켰다. 급기야 샘이 포스터 위에 낙서를 하는 장면까지 만들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영화에 새롭게 등장한 오토봇 군단의 쌍둥이 로봇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몸 개그를 펼쳐 ‘나쁜 녀석들’의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콤비를 연상시킨다. 또한 우주로부터 날아온 디셉티콘 군단의 파리의 건물 폭파 장면은 ‘아마겟돈’의 소행성 충돌 장면을, 항공모함 습격 장면은 ’진주만’의 대규모 해양 전투 장면을 보는 듯하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극중 트랜스포머가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스캔하는 것처럼 자신의 전작들 중 마음에 들었던 장면을 뽑아 신작에 삽입하는 재기 발랄한 연출로 관객들의 재미를 부가시킨 것이다. 한편 지난 24일 개봉한 ‘트랜스포머2’는 지구를 지키려는 오토봇 군단과 지구를 파괴하려는 디셉티콘 군단의 총력전을 다룬다. 더 화려해진 특수 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 육해공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트랜스포머2’는 개봉 10일 만에 400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 ‘트랜스포머2’ 예고 영상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et´s Go] 전통과 현대 공존하는 中 상하이

    [Let´s Go] 전통과 현대 공존하는 中 상하이

    │상하이 박록삼특파원│‘창장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長江後浪推前浪)’ 역사 발전의 필연적 합법칙성을 얘기할 때, 혹은 후대에 대한 경외와 자기 성찰을 요구할 때 중국에서 흔히 쓰는 속담이다. 하지만 상하이(上海)를 꼼꼼히 보고 나면 이 속담은 조금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창장의 뒷물결은 앞물결에 섞여서 함께 흐른다.’ 정도로 말이다.창장(長江)의 지류가 흐르는 중국 상하이의 첫 인상은 ‘최첨단 과학문명의 총아’와 함께 시작된다. 푸둥국제공항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시속 431㎞의 자기부상열차를 타면 지하철 2호선 룽양루(龍陽路)역까지 30여㎞를 8분 만에 주파한다. 그럼에도 화려한 마천루가 뒤덮고 있는 중국의 메트로폴리스 상하이에 오면 몸을 바짝 낮추고 눈길을 낮은 곳에 둬야 한다. 수백년의 역사와 교감하기 위해서, 또 보이는 것 이상을 보기 위해서다. 상하이의 내밀한 속살은 그런 곳에 감춰져 있다. 상하이 곳곳에 감춰진 전통과 과거의 흔적을 따라가 본다. ●박제화되지 않은 역사가 숨쉬는 곳 1년이면 한국 관광객 수십만명이 상하이를 찾는다. 그리고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명(明)나라 시대의 정원 위위안(豫園)을 찾아 ‘부모를 위해 20년 동안 지은 효심의 정원’이라는 설명에 고개를 주억거린다. 또 해질 무렵이면 황푸장(黃浦江)의 강변 광장이라 할 수 있는 와이탄(外灘)과 유럽 또는 홍콩 어딘가를 방불케 하는 신톈디(新天地) 등을 들러 상하이 젊은이들의 놀이 문화를 엿본 뒤 둥팡밍주(東方明珠) 468m 꼭대기에 올라가 상하이의 어마어마한 스카이라인을 둘러본다. 여력이 있는 이들이라면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물어물어 찾아가 그 방치된 듯한 모습에 실망하거나 아쉬움을 나타낸다. 그렇게 하루 이틀 상하이에서 묵은 뒤 쑤저우(蘇州), 항저우(抗州), 난징(南京) 등을 찾아 바쁜 발걸음을 재촉한다. 상하이에 와서 필수적으로 들러야 할 곳들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오랜 시간 흔하게 널린 간접 정보들에 노출된 탓인지 뭔가 아쉽거나 식상하다. 2001년 이곳을 방문했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표현처럼 이미 ‘천지 개벽’한 데다 내년 엑스포 행사를 준비하느라 더욱 화려해지고 있는 도시다. 번쩍거리는 불빛이나 뉴욕 못지않은 화려함보다 오히려 전통과 과거를 껴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특히 그 모습들은 박물관처럼 박제화되지 않았기에 더욱 반갑다. 과거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상하이의 낡은 골목길인 눙탕(堂)과 상하이에서 1시간도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는 1700년 고도(古都)인 주자자오(朱家角)에서 물과 벗하며 살아가는 이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떻게 접목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중국의 인사동 혹은 홍대앞’ 타이캉루 눙탕은 중국 남방식 골목길을 일컫는다. 홍콩 영화에서 흔히 봤던 좁고 추레한 모습과 흡사하다. 세 명 정도가 함께 지나치려면 어깨가 스칠 듯하다. 머리 위로는 낡은 옷가지며 헤진 이불, 대충 쥐어짠 행주 등이 걸려 나부낀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중국 당국은 지난해 올림픽 이전부터 이를 단속해 왔다- 웃통을 벗고 있거나 러닝셔츠만 걸친 채 골목길 한편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며 지나는 사람의 발걸음을 무심하게 좇는다. 상하이의 눙탕은 많이 사라져가고 있다. 이제 두어 곳밖에 남지 않았지만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며 서양 관광객들과 국내의 일부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다. 가장 흥성한 곳이 바로 타이캉루(泰康路)의 눙탕이다. 중국 서민들이 살아왔던 역사와 생활을 엿볼 수 있음은 물론 화랑과 골동품·공예품 등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 있다. 중국적 도시 문화 속에서 각국의 음식 문화, 예술 문화가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심지어 북한의 그림, 포스터만을 전문적으로 모아놓은 카페 ‘코뮤니스트’도 있다. 한국 사람이라면 반가운 한글을 보고 들어섰다가도 섬뜩한 문구의 나열에 흠칫 놀랄 수도 있다. 카페 주인은 호주 사람이라나. 이런 골목길이 미로처럼 끊임없이 이어진다. 술렁술렁 목적 없이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를 찾으려 한다면 필연적으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 헤매거나 아예 길을 잃기 십상이다. 얼핏 홍대 앞의 자유분방함도 느낄 수 있고 인사동의 국적불명의 전통도 느껴진다. 하지만 이곳은 청대의 봉건지배부터 서구 열강의 아귀다툼, 국민당, 공산당 등 역사의 도저한 흐름 속에서 권력의 변화를 묵묵히 지켜보며 자신들만의 생존법을 익혀온 중국의 기층 인민들이 지내온 엄연한 생활의 터전이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 1호선 황피난루(黃陂南路)역에서도 꽤 떨어져 있다. 직접 찾기는 쉽지 않다. 그냥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타이캉루’를 외쳐야 한다. 중국어 성조가 익숙하지 않으면 그냥 한문으로 써주자. 상하이 택시기사는 친절하기로 유명하다. 주자자오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아직 낯설다. 최근 들어 여행상품에 많이 포함되면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수상 도시 저우좡(周庄)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저우좡이 마치 반질반질 닳았지만 손에 넣기 어려운 큰 돌덩어리 같다면 주자자오는 울퉁불퉁하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조약돌과 비슷하달 만큼 오밀조밀하다. 최근 국내 한 드라마(‘카인과 아벨’)를 이곳에서 촬영하면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차오강허(漕港河)를 큰 줄기로 해서 작은 샛강이 얼기설기 이어져 다뎬(大淀)호수로 흘러간다. 물길 사이에는 36개의 돌다리들이 놓여 명나라, 청나라 상업거리의 풍모, 뱃길의 정취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청나라 때 만들어진 우체국 다칭유쥐(大淸郵局)는 중국 동부에서 유일한 우체역사기념관이다. 우체국 뒤편에는 우편배달 배들이 묶인 채 지금이라도 당장 편지와 소식들을 가득 싣고 떠나려는 듯 물결에 출렁거리고 있다. 또한 1912년에 지어진 커즈위안(課植園)은 중국식 건축물과 서양식 건축물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정원이다. 울울한 나무들 속에서 지친 다리쉼을 하기에 제 격이다. 이밖에도 벼농사전시관, 현대조각예술갤러리, 당삼채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주자자오는 상하이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 저우좡이 2시간 남짓 걸리는 데 반해 주자자오는 1시간 거리에 있다. 상하이체육관(上海?育館) 전철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상하이여행센터(上海旅游中心)가 있다. 여기에서 주자자오로 가는 표를 판다. 영어는 안 통하니 지명을 미리 한문으로 준비해 두자. 주자자오 입구에 도착하면 인력거꾼들이 비둘기떼처럼 몰려온다. 이 도시가 매우 넓으니 자기네 인력거를 타고 투어하라는 얘기다. 못 알아들으면 다행이지만 설령 말이 잘 통하더라도 무조건 ‘부야오!(不要)’를 외쳐라. 바가지 요금이다. 주자자오는 걸으며 쉬며 구경하며 돌아보기에 딱 좋은 정도의 크기다. 글ㆍ사진 youngtan@seoul.co.kr ●여행수첩 ▲이동 방법 푸둥 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탈 때는 꼭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자. 편도 티켓 50위안을 40위안으로 할인해 준다. 시내에서 이동할 때는 지하철이 좋다. 체험이 될 수도 있지만 상하이의 공포스러운 교통지옥을 피하는 유용한 수단이기도 하다. 요금은 거리에 따라 2~6위안이다. ▲묵을 곳 호텔이 아니라도 싸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많다. 바로 대학에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다. 영어가 곧잘 통하는 데다 교통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중국의 대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상하이사범대학(6432-2236) 또는 둥제(東街)대학(6598-2500), 화둥(華東)사범대학 등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다. 100위안 안팎으로 묵을 수 있다.
  • 볼트 100m 9초86… 시즌 최고

    ‘번개’ 우사인 볼트(23·자메이카)가 남자 100m에서 올 시즌 최고기록을 세웠다. 지난 4월 교통사고를 당하고 20일만에 복귀한 이후 거침없는 상승세여서 8월 세계선수권에서 기대를 부풀렸다.볼트는 28일 킹스턴에서 열린 자메이카 육상선수권에서 9초86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이로써 마이클 로저스(24·미국)가 지난 7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그랑프리 프리폰테인클래식에서 세운 올 시즌 최고기록 9초94를 0.08초 앞당겼다.볼트는 지난 18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IAAF 월드투터에서도 비록 뒷바람으로 공인받지 못했지만 9초77에 주파하며 1위로 골인했다 또 앞서 킹스턴의 스패니시타운에서 열린 GC포스터 클래식에서는 훈련 파트너인 대니얼 베일리(23·앤티가바부다)와 함께 9초93으로 동시에 결승선을 끊어 공동 우승했다. 9초77로 역대 3위 기록을 지닌 라이벌 타이슨 가이(27·미국)도 지난 25일 유진에서 열린 전미선수권에서 뒷바람 탓으로 공인받지 못했으나 9초75를 끊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오감도’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 포스터 공개

    ‘오감도’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 포스터 공개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가 여성 상반신 누드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온라인을 통해 이미 전신누드 콘셉트의 포스터를 공개했던 ‘오감도’는 이번에는 본 포스터를 통해 상반신 세미누드를 선보였다. ‘오감도’ 관계자에 따르면 ‘에로스’라는 ‘오감도’의 기본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내기 위해 전문 바디 모델을 섭외해 포스터를 제작했다.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2종의 포스터는 티저포스터 촬영 시 제작된 미공개 포스터”라며 “‘여성 상반신 누드’라는 도발적이고 과감한 이미지를 통해 영화 주제를 한층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감도’는 허진호 변혁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등 5명의 감독들이 ‘에로스’라는 하나의 주제를 서로 다른 시각에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 배우 배종옥을 비롯해 엄정화 황정민 김수로 김민선 장혁 등 한국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감도’는 내달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눈물의 여왕’ 신세경 “눈물연기 어려워” (인터뷰①)

    ‘눈물의 여왕’ 신세경 “눈물연기 어려워” (인터뷰①)

    “서태지가 누군지도 몰랐어요.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너무 어렸으니까요.” 대중은 신세경을 서태지 5집 앨범 ‘Take 5’의 포스터 속 ‘서태지소녀’로 처음 소개받았지만 당시 본인은 서태지가 누군지도 몰랐다. 더구나 겨우 9살. 감정 연기가 힘들지 않았느냐는 말에 신세경은 고개를 끄덕였다. ◆ 눈물연기는 지금도 어려워 “눈물 연기는 지금도 어려운데 그땐 더 했죠. 오디션 미팅 때는 너무 떨려서 제대로 울지도 못했구요.” 촬영 당시 슬픈 음악을 틀어놓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하루 종일 울었던 게 기억난다고 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눈물의 여왕’이란 별명까지 얻은 신세경이 눈물 연기가 어렵다고 할 줄은 몰랐다. “‘선덕여왕’을 하고 나서 감정의 변화를 좀 더 빨리 잡을 수 있게 됐어요. 어린 천명공주 역은 저에게는 특히 많은 공부가 됐던 경험이었죠.” 신세경은 지난 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천명공주 역의 바통을 박예진에게 넘겼다. ‘선덕여왕’에 어린 천명공주 신세경이 없으니까 허전하다는 말에 “나도 아직 천명공주를 다 떠나보내지 못했다.”고 답했다. “마지막 방송 직전인 15일까지 촬영했어요. 드라마 일정이 정신없이 진행되다 보니까 ‘이제 끝이구나, 섭섭하다’는 생각도 제대로 못했죠.” ◆ ‘미실’ 고현정과의 기싸움에 밀리지 않아 신세경은 2004년 15세에 SBS 드라마 ‘토지’를 통해 사극 연기에 도전했고 5년 만에 ‘선덕여왕’으로 돌아왔다. 한동안 영화 작업에 몰두했던 신세경은 영화와는 다른 드라마 작업 환경에서 적잖은 고충을 겪었다. “영화와 드라마는 연기 방식뿐만 아니라 현장도 많이 다르잖아요. 영화에 비해 드라마는 정말 여유가 없어요. 감정도 빨리 잡고 몰입도 빨라야 해요. 덕분에 공부도 많이 했죠.” 어렵기는 천명공주의 캐릭터 역시 마찬가지였다. 초반에는 바보같이 착해 미실에게 당하는 공주를 표현해야 했고 후반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확실한 변화를 보여줘야 했다. “‘토지’의 서희는 무조건 당당하고 고집스런 캐릭터를 연기하면 됐어요. 하지만 천명은 변화를 겪는 모습이 드러나야 하는데 그 경계를 넘나드는 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신세경이 보여준 천명공주의 변화는 확실했다. 덕만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궁으로 돌아온 천명공주는 예사롭지 않은 카리스마로 미실과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천명은 미실에게 대항할 준비를 하고 돌아온 거니까 더 이상 미실에게 주눅들 필요가 없었어요. 여기서부터는 숨은 독기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죠.” 시청자들의 극찬을 예상치 못했다는 신세경은 “대 선배인 고현정과의 대면에 부담이 컸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뻤다.”며 수줍어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암투병 파라 포셋 하늘로

    생기 넘치는 미소와 헝클어진 금발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1970년대 인기 TV시리즈 ‘미녀 삼총사’(Chalie’s Angels)의 파라 포셋이 희귀 항문암으로 25일(현지시간) 생을 마감했다. 62세. ●희귀 항문암이 간으로 전이 포셋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세인트 존 메디컬센터에서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포셋의 마지막을 지켜본 사람은 그의 오랜 연인인 영화 ‘러브 스토리’(1970)의 주인공 라이언 오닐(68)이었다. 불치병으로 연인을 잃는다는 비극적인 영화 속 이야기가 수십년 뒤 현실이 된 셈이다. 2001년 백혈병을 앓다 포셋의 정성 어린 간호로 회복한 오닐은 이날 “오랫동안 암과 용감하게 싸워온 사랑스러운 파라가 세상을 떠났다.”며 “가족과 친구들은 지금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녀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과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안겼던 그녀의 인생을 알기에 위안을 찾는다.”고 밝혔다. 포셋과의 사이에 아들 레드먼드(24)를 두고 있는 오닐은 최근 죽음을 앞둔 포셋에게 정식으로 청혼해 대중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러나 이 청혼은 끝내 맺어지지 못했다. 2006년부터 희귀 항문암을 앓아온 포셋은 지난달 15일 NBC ‘파라의 이야기’를 통해 암과의 사투를 공개했다. 그는 2007년 암이 완치됐다고 밝혔으나 3개월 만에 암이 재발, 간으로 전이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포셋은 마지막 방송에서 “이 병으로 죽고 싶진 않다. 그래서 신에게 말했다. 진정으로 기적이 필요한 때라고….” 그러나 기적은 결국 일어나지 않았다. ●‘미녀삼총사’ 이후 섹스 심벌로 인기 1947년 텍사스주에서 태어난 포셋은 ‘미녀삼총사’ 이후 각종 TV시리즈와 영화, 연극 등에 출연하며 섹스 심벌로 한 시대를 풍미해왔다. 붉은 수영복 차림으로 화려한 금발과 미소를 뽐내던 포스터는 마릴린 먼로를 능가하며 미 전역에 1200만장이 팔려나가기도 했다. 당시 미국 소녀들은 그를 따라하는 데 혈안이 돼 있을 정도였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트랜스포머2’ 3일만에 관객 150만 육박

    ‘트랜스포머2’ 3일만에 관객 150만 육박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 2’)이 개봉 3일 만에 150만 관객에 육박하며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기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트랜스포머 2’는 26일까지 전국 900여개 스크린에서 관객 149만 9천 549명을 동원했다. 이는 수, 목, 금요일에 거둔 성적으로 주말인 27일과 28일 이후 관객수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무서운 기세로 관객몰이 중인 영화 ‘트랜스포머 2’가 주말을 기해 관객 수 300만을 돌파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사진설명 =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상수 영화 ‘잘 알지도… ’ 손익분기점 넘겨

    홍상수 영화 ‘잘 알지도… ’ 손익분기점 넘겨

    지난 5월 14일 개봉한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홍상수 감독 영화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지난 26일 기준으로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약 3만7천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는 약 1억8000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가운데 극장수입으로 약 2억5천900만원을 벌어들여 영화 제작비 및 마케팅 비용을 회수하게 됐다. 배급사는 영화가 현재 전국 7개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어 앞으로 4만 관객까지는 무난히 동원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아홉번째 장편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김태우 고현정 엄지원 하정우 정유미 유준상 등의 배우들이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사진설명 =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티홀’ 수목극 ‘부동의 1위’…이유는?

    ‘시티홀’ 수목극 ‘부동의 1위’…이유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지난 4월 첫 방송이후 연이어 동시간대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방영 전부터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만으로 높은 점수를 주는 이들이 많았다. 그 결과는 시청률로 직결됐다. 물론 드라마의 인기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력, 배우들의 진정성이 담긴 연기까지 합쳐진다면 두말 할 나위 없이 드라마는 성공한다. ‘시티홀’은 이 세 가지가 모두 잘 배합돼있다. 김은숙·신우철의 콤비플레이가 울타리를 세웠다면 차승원 김선아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집을 세웠다. 그리고 문을 활짝 열어 둔 채 시청자들을 반겼다. 초대된 시청자들은 드라마를 단지 관람만 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시티홀’을 응원했고 격려했다.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포털사이트 내 사진게시판 혹은 드라마관련 사이트에서 그들의 힘을 느껴진다. 드라마 장면을 캡처하는 건 물론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모두 게재하면서 드라마 팬임을 자처하는 네티즌들이 생겨났다. 드라마 관련 사진 패러디 작품들이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했다. 비단 ‘시티홀’에서만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드라마 내용상 선거용 포스터가 등장하면서 네티즌들의 작업(?) 욕구에 불을 지폈다. 드라마 집필을 맡은 김은숙 작가의 속사포 같은 대사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며 ‘시티홀’ 인기에 큰 몫을 담당했다. 더욱이 정치세태를 풍자하는 ‘시티홀’은 국민들이 바라는 이상향의 정치가 등장해 답답한 시청자들의 마음에 희망을 품게 했다. MBC 드라마 ‘다모’가 방영된 이후 드라마 골수팬을 지칭하는 용어로 ‘드라마 폐인’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었다. 이는 드라마가 종영되고 나서도 한참동안이나 드라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계속 그 여운에 빠져있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시티홀’의 시청자들 역시 그럴 조짐이 다분해 보인다. 현재 최종회까지 2회분을 남겨둔 SBS ‘시티홀’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터져 나오고 있다. 평균시청률 30%대를 훌쩍 넘었어도 ‘막장드라마’라는 멍에를 짊어진 드라마보다 훨씬 명예롭지 않은가. 7월1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유종의 미까지 거둬 또 하나의 성공한 드라마로 기록되길 기대해본다. 사진설명 = ‘시티홀’ 포스터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빈, 팬들과 ‘마더’ 관람…영화관 통째로 빌려

    원빈, 팬들과 ‘마더’ 관람…영화관 통째로 빌려

    배우 원빈이 팬클럽과 함께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영화 ‘마더’를 관람했다. 25일 원빈 측은 “지난 14일 원빈이 자신의 팬클럽 비너스 회원들과 함께 영화 ‘마더’를 보기 위해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의 한 관을 빌렸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원빈은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이벤트를 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빈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국내팬은 물론 일본 홍콩 태국의 팬들도 참석해 한류스타 원빈의 식지 않은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원빈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 위에 30분 정도 무대인사 시간을 가졌고 팬들의 응원에 대한 답례로 자필 사인과 ‘마더’ 포스터를 깜짝 선물로 증정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원빈을 5년 동안 기다렸지만 ‘마더’에서 그의 연기는 긴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며 “5년 만에 만남이지만 세월이 비껴간 듯한 원빈의 모습은 여전히 눈이 부시다.”라고 밝혔다. 한편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원빈은 ‘마더’의 흥행에 힘입어 현재 차기작 선정을 신중히 검토하는 중이다. 사진제공 = 퓨어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란시위 검거자 특별법정 세운다

    대선 결과 무효화를 주장하며 열흘 이상 계속된 이란 시위가 정부의 강경 진압 조치로 소강국면으로 돌아섰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이란 정부가 시위현장에 바시지 민병대와 최정예 혁명수비대까지 동원하자 시위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위대는 광장과 거리에 집결하는 대신 포스터를 내걸고 옥상에서 구호를 외치거나 차량 전조등을 켜는 등 소극적인 방법으로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국영TV “서방언론 영향으로 사태촉발”이란 정부는 강경 진압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시위대를 압박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정부 당국은 선거 무효화를 주장하다 검거된 시위자들의 재판을 전담하는 특별법정을 열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은 “이슬람 공화국 탄생 이래 발생한 최악의 폭동에 대해 법정이 교훈을 가르쳐 줄 것”이라는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정부는 이란 국영TV 등의 매체를 통해 이번 시위사태가 VOA와 BBC 등 미국과 영국 언론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주장하는 선전활동도 펴나가기로 했다. 또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번 대선과 관련해 준법을 강조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어떤 비용을 치르더라도 압박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음을 재확인했다.시위 위축의 또 다른 배경으로는 선거 후폭풍의 구심체였던 개혁파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의 소극적 역할론이 지적되기도 한다. 순교자가 될 준비가 돼 있다며 총파업 등 대대적인 시위를 촉구했던 무사비가 최근 민병대의 발포로 시위자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 민병대를 ‘형제’로 표현하며 평화시위를 요구하자 지지자들이 방향을 잃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일관된 시위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는 무사비의 행보가 개혁파 내부마저 온건파와 급진파로 분열시키고 있다는 시각이 많다.●시위 희생자 대규모 추모집회 예고표면적 시위양상은 소강국면으로 접어들었으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이란 헌법수호위원회가 재선거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는 가운데 무사비 전 총리 측은 부정선거와 관련한 3쪽짜리 보고서를 공개하며 독립적인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재차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선거관리위 위원들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지지자로 구성됐다. 참관 투표 용지는 이례적으로 투표 당일, 그것도 일련번호도 없이 인쇄됐으며 유효 투표용지임을 표시하는 도장도 개표소 숫자보다 많다. 투표 전 각 후보측 참관인이 없는 상태에서 투표함이 봉인됐다. 이같은 정황을 종합하면 아마디네자드를 찍은 투표 용지가 처음부터 투표함에 들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또 여러 투표소에서 참관인 없이 투표가 진행됐고 참관인 입장을 불허한 개표소도 있었다. 또 대선 후보였던 메흐디 카루디 전 의회의장도 25일 시위 희생자들을 위한 대규모 추모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메디컬 팁]

    ● 김동영교수 포스터상 받아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영 교수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28차 유럽 알레르기학회에서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흡입 항원에 대한 새로운 항원 섭취체계의 발견:비강 M세포’라는 포스터를 통해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이 체내로 들어오는 과정에 관여하는 M세포를 비강에서 처음 발견한 사실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 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출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최근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헬스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는 학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이병관(한양대 홍보학과) 교수가 추대됐다. 이병관 회장은 “질병관리 및 예방, 보건 관련 위기 대처 및 공중보건 등 건강과 관련된 현안은 물론 보건정책과 헬스케어 비즈니스 등을 체계적으로 논의할 조직의 필요성을 절감해 학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 2PM, ‘니가밉다’ 친필사인 포스터 화제

    2PM, ‘니가밉다’ 친필사인 포스터 화제

    2PM이 자신들의 친필 사인을 새겨 넣은 포스터를 음반 시장에 선보여 폭발적 반응이 예상된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2PM이 내일(22일) 전국 각 음반 매장을 통해 후속곡 ‘니가 밉다’ 의 포스터를 전격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1만장 한정으로 제작된 이번 포스터는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Again & again’(어겐 엔 어겐) 보다 한층 더 강렬한 남성미가 부각된 2PM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2PM 멤버들은 후속곡 ‘니가 밉다’로 이어지고 있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에서 정성스런 사인을 새겨넣어 포스터의 소장 가치를 높혔다. 한편 2PM은 오늘(21일) 서울 강남 교보문고를 시작으로 27일, 28일, 30일, 7월8일까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방편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2PM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니가 밉다’를 사랑해 주셔서 무대에서도 힘이 난다.”며 “팬 싸인회를 통해 팬 분들과 만나는 시간을 기대하겠다. 너무 감사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JTP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인터뷰] 박상면 “‘세남자’ 10년만에 의기투합 설레요”

    [현장인터뷰] 박상면 “‘세남자’ 10년만에 의기투합 설레요”

    안색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은 숨길 수 없는 듯 했다. 10년 만에 다시 뭉친 윤다훈 정웅인 덕분에 박상면은 다시 몸을 일으켰다. 박상면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새 드라마 ‘세 남자’ (극본 목연희 한설희ㆍ연출 정환석)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서울신문NTN과 만났다. 8일 전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는 그는 한 눈에 봐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 “허리도 불편한데 목감기까지 걸려 목소리도 안 나오고 힘드네요. 하지만 10년 만에 ‘세남자’로 윤다훈 정웅인과 다시 만나니 기분이 좋아요. 다행히 의료 기술이 좋아져 많이 괜찮아졌어요. 빨리 컨디션 회복해 즐겁게 촬영해야죠.” ‘세남자’의 출발을 두고 박상면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연히 윤다훈, 송창의 PD(현 tvN 대표)와 함께 정웅인이 공연 중인 연극을 관람했고 이후 가진 술자리에서 ‘세남자’가 의기투합하게 됐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 달 전쯤에 처음 제의를 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진행될 줄 몰랐어요. 아직도 케이블 채널에서 ‘세친구’가 재방송을 하잖아요. 솔직히 지금 봐도 재밌어요. ‘세남자’가 방영해도 아마 다들 재미있게 봐주실 거라 생각해요.” 극중 까칠한 성격의 연극배우 아내를 둔 공처가 역을 맡았다는 박상면은 “‘세친구’가 나이를 먹어 새로 만난 ‘세남자’가 분명 많은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 다음 주 첫 촬영에 들어가는데 기대가 많이 된다.”며 힘든 기색 대신에 밝은 미소를 머금고 다시 포스터 촬영에 열중했다. ‘세남자’ 는 7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인터뷰] 정웅인 “‘세친구’팀 뭉치는데 빠지면 욕먹죠”

    [현장인터뷰] 정웅인 “‘세친구’팀 뭉치는데 빠지면 욕먹죠”

    정웅인 윤다훈 박상면이 10년 만에 다시 뭉쳤다. 셋이 의기투합하는 일은 일사처리로 진행됐다. 그렇게 ‘세남자’가 탄생했다. 정웅인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새 드라마 ‘세 남자’ (극본 목연희 한설희ㆍ연출 정환석)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서울신문NTN 기자와 만나 10년 만에 친구들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많이 바빠질 것 같아요. MBC ‘선덕여왕’ 때문에 바쁘긴 하지만 제가 빠지면 욕먹지 않겠어요? 윤다훈 박상면 다 모였는데 저만 빠지면 저를 얼마나 욕하겠어요. 사실 10년 전 ‘세 친구’ 방송할 때도 1년 연장 방송한다는 걸 제가 거부해서 끝냈거든요.” 정웅인은 10년 전 방영됐던 MBC 주간시트콤 ‘세 친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지만 과속하지 않고 제자리에 멈춰 섰다.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길로 직접 운전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때 당시에는 욕을 먹었을지 몰라도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세친구’를 끝낸 이후에 제가 영화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었거든요. 결과적으로 그랬기 때문에 10년 후 오늘 우리가 다시 ‘세남자’로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았을까요?(웃음)” ‘세친구’가 ‘세남자’로 거듭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모든 과정은 한 달 만에 스피디하게 이뤄졌다. “두 달 전쯤 지금은 tvN 대표님이 되신 송영창 PD님이 윤다훈 박상면과 함께 제가 연극공연 중인 대학로로 찾아오셨어요. 공연을 끝내고 다 같이 술자리를 했는데 오랜만에 모이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그렇게 ‘세남자’가 시작됐어요.” 정웅인은 무엇보다 더 원년 멤버들과 ‘세남자’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서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세친구’랑 혼동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물론 그들의 10년 후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요. 하지만 그때는 시트콤이었고 지금은 드라마적인 요소가 강해서 웃기기만 한 내용이 아니거든요. 특히 제 엄마로 나오시는 강부자 선생님과는 짠한 감정을 주고받는 상황이 있어서 웃음 뿐만 아니라 진한 페이소스도 느끼실 수 있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tvN ‘세남자’ 는 7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인터뷰] 윤다훈 “발전되고 진화된 ‘작업’ 보여줄 것”

    [현장인터뷰] 윤다훈 “발전되고 진화된 ‘작업’ 보여줄 것”

    “10년 만에 다시 본격적으로 걸(girl)들에게 작업해야죠. 10년 전에 보여드렸던 ‘작업’에서 보다 발전되고 진화된 ‘작업’의 진수를 보여드릴 거예요.” 아리따운 여성들에게 추파 던지기를 남발하던 ‘원조 선수’ 윤다훈이 1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윤다훈은 19일 오후 tvN 새 드라마 ‘세 남자’ (극본 목연희 한설희ㆍ연출 정환석)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연신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서울신문NTN 기자와 만났다. 10년 전 MBC 주간시트콤 ‘세 친구’에서 ‘작업’, ‘선수’, ‘걸(girl)들’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윤다훈이 업그레이드(?) 된 ‘작업의 명수’로 돌아온다. “솔직히 그때는 미혼이라서 ‘작업맨’이나 ‘선수’이미지가 상관없었지만 시간이 흐른 후 지금은 결혼을 했기 때문에 고민을 했던 것도 사실이에요.(웃음) 하지만 시청자분들은 그 당시 ‘세 친구’가 성장해서 ‘세 남자’로 다시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봐주실 거예요. 현실로 착각하시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고 믿어요.” 극중 두 번 결혼에 두 번 이혼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지닌 ‘돌싱’(돌아온 싱글)으로 출연하는 윤다훈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거예요. 10년 전에는 귀여운 바람둥이였다면 지금은 진정한 사랑을 찾는 사람인거죠. 저는 진짜 사랑이었다고 믿고 결혼했는데 그게 간통이었던 거죠. ‘선수’가 진짜 ‘선수’한테 걸려든 거예요. 그래서 드라마 첫 회 첫 신이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장면이에요.(웃음)” 이번 드라마에서도 코믹연기를 기대해도 되겠냐는 질문에 윤다훈은 자신감에 가득 찬 얼굴로 일말의 망설임 없이 답변을 들려줬다. “그때 제 유행어가 좀 있었잖아요.(웃음) 사실 그게 다 애드리브였어요. 우연히 던진 멘트가 빵 터져서 계속 이어갔던 거죠. 이번에도 그 이상의 상황들과 대사를 기대하셔도 좋아요. 극중 직업이 골프코치인데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친구예요. ‘난 수많은 여성들에게 스윙레슨이 아닌 인생의 레슨을 해주겠다.’는 생각이요.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으세요? 하하” tvN ‘세남자’ 는 7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산에 ‘착한 공연’

    강산에 ‘착한 공연’

    록가수 강산에가 이주노동자영화제의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공연(포스터)에 나선다. 공연은 19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인근 카페 아지트 푼크트에서 열린다. 다인종, 다문화, 다민족이 같이 어울려 존중하는 사회를 꿈꾸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이 영화제는 올해 4회째로 이주노동자의방송(MWTV)이 이주민 공동체와 함께 주최한다. 다음달 17일부터 3일 동안 서울 명동 인디스페이스(중앙시네마 3관)에서 진행한다. 이후 포천, 마석, 부천, 안산, 진주, 익산, 천안 등 이주노동자가 다수 거주하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9월초까지 이어간다. 이주노동자영화제는 그동안 정부기금에서 일부 지원을 받았으나 올해부터 끊겨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산에는 “민족이든, 종교든, 언어든, 날씨든, 국가든 상관없이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라는 존재인데 우리 중 누군가가 단순한 ‘시스템’이라는 것에 의해 불이익을 받거나 보호받지 못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내 친구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세상은 국가, 민족, 언어 등으로 나눠져 있지만 따지고 보면 이는 보이지 않는 ‘의식의 선’이기 때문에, 서로 돕고 도와주는 것만이 그런 것을 무너뜨릴 수 있다. 가장 작은 것에서부터 마음의 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생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3부로 나눠 치러진다. 1부에서는 영화제 소개 트레일러와 ‘소년은 자란다’, ‘마야거르츄’, ‘2008대한민국 이주민 2%’ 등 영화제 작품이 3회 상영된다. 2부에서는 강산에를 주축으로 국악인 정민아와 아일랜드 출신 메바노이 버즈의 가야금-아일랜드 하프의 협주 무대, 이주노동자 밴드 스탑크랙다운의 무대가 곁들여진다. 3부는 다과와 음료를 나누는 파티. 입장료는 2만원이며, 후원계좌는 1005-501-291537(우리은행)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13번째 ‘PiFan’…슬로건은 ‘호러·멜로·새로운 도약’

    13번째 ‘PiFan’…슬로건은 ‘호러·멜로·새로운 도약’

    올해 13회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의 큰그림이 공개됐다. 한상준 집행위원장 등 ‘PiFan’ 측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영화제 규모와 행사 내용 등을 발표했다. 한상준 ‘PiFan’ 집행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제1회 ‘PiFan’이 1997년 소띠 해에 시작됐다. 올해 역시 소띠 해라서 더욱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번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PiFan’은 특히 숫자 ‘13’에 주목했다. 서양에서 ‘13’이 상징하는 불길함과 공포의 의미를 전복하고 12주기 다음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동양적 의미를 적극 차용한 ‘PiFan’은 ‘호러·멜로·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작년과 차별화된 성장을 약속했다. 올해 ‘PiFan’에서는 8개 공식 섹션과 다양한 특별전, 회고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월드프리미어 38편, 인터내셔널프리미어 25편을 포함한 총 41개국 202편의 장편·단편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월드프리미어 상영작의 경우 작년 대비 23편이 늘어나 더 커진 ‘PiFan’의 위상과 영화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상준 집행위원장은 “한국 저예산 좀비영화나 대만 최초 슬래셔 영화 등 한국 관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장르를 소개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PiFan’의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행사를 진행하되 내실을 기하겠다.”며 “영화는 물론 관객의 즐거움을 위한 부대행사 역시 활성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내달 16일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에서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이와모토 히토시 감독의 ‘뮤’를 개막작으로 상영하며 시작해 폐막작인 인도네시아 최초 무술 액션영화 ‘메란타우’의 7월 26일 상영을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마칠 예정이다. 한편 올해 ‘PiFan’ 영화제의 홍보대사 ‘피판레이디’로 임명된 배우 이영진은 기자회견에 참석해 “13이라는 상징적 숫자의 ‘피판 레이디’에 선정돼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드 ‘닥터 하우스’ 전세계 시청률 1위

    미드 ‘닥터 하우스’ 전세계 시청률 1위

    미국 FOX에서 방영 중인 의학드라마 ‘닥터 하우스’가 세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영국 배우 휴 로리가 주연한 ‘닥터 하우스’가 지난해 전세계 시청자 8,180만여 명을 TV 앞으로 모았다고 시청률 조사기관 유로데이타 TV 월드와이드가 발표했다. 이 기관은 “‘닥터하우스’가 2007년과 2006년 1위를 차지한 ‘CSI:라스베가스’와 후속작 ‘CSI:마이애미’가 세운 기록을 큰 격차로 뛰어 넘었다.”고 덧붙였다. ‘닥터 하우스’는 고집쟁이지만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의사 그레고리 하우스가 통찰력과, 기존의 의학 상식과는 전혀 다른 접근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영화 ‘엑스맨’ 시리즈를 만든 감독 브라이언 싱어와 ‘마스크 오브 조로’의 작가 데이빗 포스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 시청률 수치는 오스트리아, 미국, 노르웨이 등 세계 66개국 추정 시청자 16억 명 가운데 무작위로 뽑아 작성됐다. 한편 코미디 부문에서는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이 전 세계시청자 6,530만 여 명을 끌어 모으며 2년 연속 라이벌 프로그램 ‘명탐정 몽크(Monk)’와 ‘어글리 베티(Ugly Betty)’를 압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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