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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농촌 희망찾기] ① 시범마을 특성화

    농촌진흥청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이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지역사회의 자립을 위해 멘토(조언자)로 나선 지 올해로 두 해째다. 캠페인 이후 달라진 농촌의 모습을 3회에 걸쳐 점검한다. 12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해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벌인 결과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이 무력감에서 벗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농진청은 지난해 초 사업을 시작하면서 ‘떠나는 농촌’에서 ‘찾아오는 농촌’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휴양 공간 조성을 위한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농산물 만들기 ▲소득 증대 가능성을 높이는 농업인 의식선진화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농촌 무력감 탈출 성공 사업 추진의 가장 큰 걸림돌은 농가 스스로 품은 절망감이었다. 농진청 관계자는 “‘내 자식이 희망없는 농사일을 하는 것은 절대 못 본다.’는 게 농업인의 보편적 정서였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지난해 농업인단체장을 중심으로 농민 5만 4000명에게 256회의 의식선진화 교육을 했다. 고부가가치 농업으로 큰 돈을 번 지역 농업인의 성공학 강의를 여는 한편 실패 사례도 공유했다. 김재수 농진청장도 틈나는 대로 지역사회를 찾아 특강을 벌였다. 효과는 빨랐다. 박흥규 농진청 지도정책과장은 “교육 때 활발한 토론 모습을 보면서 농민들이 가진 수익창출 아이디어를 조금만 다듬어 주면 농촌이 얼마든지 자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또 기관 내 실무과와 3개의 농촌마을 간 자매결연을 하는 ‘1과 3마을 운동’을 전개했고 이 과정 등에서 접수한 65개의 불필요한 농업·농촌 현장 규제를 풀었다. 사업성공을 위한 ‘땅 고르기’를 마친 농진청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농촌살리기 작업에 돌입했다. 336개 전(全) 시범마을의 특성화가 키워드다. 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농촌진흥사업과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개별과제를 연계, 농민의 자립을 돕는다는 복안이다. ●모든 농촌마을의 명품화 1촌(村) 1기(技)사업이 특히 눈에 띈다. 각 농촌 마을에 1개씩의 선진농업기술을 심어 주자는 취지다. 농진청의 각 부처가 도우미로 나선다. 예컨대 오리농법을 전수받고 싶어 하는 마을에는 식량과학원이 멘토가 돼 기술 이전을 지원하는 식이다. 농진청은 이를 통해 각 마을이 고부가가치 농산물생산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을 명품화 사업도 주목받는다. 사양길에 접어든 지역 음식이나 전통문화 중 가능성 있는 아이템을 발굴해 특산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전남 해남군의 세발나물이 대표적이다. 간척지에서 자라는 이 나물은 염분이 함유돼 씹히는 맛이 좋아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별미로 통한다. 농진청은 세발나물의 인공재배를 돕기 위해 이 지역에 2억 2000만원을 지원했다. 해남군 문내면 예학리 작목반장인 이영형(54)씨는 “고창 복분자 같은 고수익 특산물 육성은 먼 얘기 같았는데 대규모 재배시설을 갖추니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농업지식 확산을 위한 농업·농촌지적·전통자산 확보 프로젝트 추진 ▲유용 종자 발굴을 위한 토종 종자 기증 캠페인 ▲도시 직장인의 귀농을 돕는 귀농 도우미 두드림 프로젝트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생활수칙을 전파하기 위한 포스터 제작·배부 등의 활동도 병행한다. 또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등 농민단체 중심의 ‘푸른농촌 희망찾기 협의체’를 결성, 추진전략 도움 등을 받기로 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애프터스쿨, ‘조전혁콘서트’ 출연취소…여론의 힘?

    애프터스쿨, ‘조전혁콘서트’ 출연취소…여론의 힘?

    그룹 애프터 스쿨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명단 공개 정당성 홍보목적의 콘서트 참석을 취소했다.애프터스쿨은 1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교육 살리기, 희망나눔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비난 여론이 들끓자 오후 5시께 출연취소를 결정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주축이 돼 추진한 행사로 일부 정치인들이 자리를 함께 할 전망이다. 콘서트에는 가수 원미연, 개그맨 심현섭, 박준형 등의 출연이 예정된 상태로 조전혁 의원 측은 정치집회가 아니냐는 항간의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콘서트 개최 소식이 알려진 직후 네티즌들은 “이번 행사에 정치색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반발하는가 하면, “팬으로써 이번 공연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애프터스쿨을 비롯한 참석 예정 연예인들의 출연취소를 촉구한 바 있다.앞서 콘서트에 참석키로 했던 가수 남궁옥분은 자신의 홈피에지에 남긴 글을 통해 행사의 취지를 인지하지 못 했음을 시인하고 출연거부 의사를 밝혔다.사진 = ‘대한민국 교육 살리기, 희망나눔 콘서트’ 포스터,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프레타포르테 부산컬렉션’20일 부산서 개막

    ‘2010프레타포르테 부산컬렉션’20일 부산서 개막

    국내 유일의 국제 기성복 패션쇼인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11 가을 겨울 컬렉션’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2001년 시작돼 10년째를 맞으면서 13회째 열리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11 컬렉션’은 ‘O.P.E.N(Opportunity, Public- Communication, Expert & Networking)’을 주제로, 개방형 글로벌 패션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은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패션쇼, 패션부스, 패션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참석하는 패션쇼 무대와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직접 전시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직접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 질 수 있는 패션부스, 패션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패션문화프로그램 등 이전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사흘동안 열리는 패션쇼는 세계 5대 패션 컬렉션에 참가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해외 디자이나 브랜드인 겔랑진스(Gerlan Jeans)와 갱리온(Ganglion), 양두(Yangdu), 호레이스(Horace), 드레스 캠프(Dress Camp)의 5개 팀이 참석한다.국내 디자이너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상봉을 비롯해 강동준, 고태용이 참석하며 부산 출신 디자이너로 이영희와 이종철&라세영, 조명례가 참여해 총 11개 팀으로 진행된다.오프닝 무대는 재치있는 프린트 디자인으로 뉴욕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겔랑진스가 맡는다.이들 11개 팀은 패션부스도 마련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찬사 및 후원사를 통한 유통채널을 확대해 국내외 패션업계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한다.이밖에 최근의 글로벌 패션 트렌드와 문화를 반영할 수 있는 패션 트렌드 설명회와 패션인사 초청특강 등 패션문화프로그램도 함게 열려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발하게 된다.’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11 가을/겨울 컬렉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입장티켓을 출력받아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사진 =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 포스터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DHL, ‘환경영화제’-‘프레타포르테’ 공식운송사 선정

    DHL, ‘환경영화제’-‘프레타포르테’ 공식운송사 선정

    종합물류기업 DHL이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와 2010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됐다.DHL코리아 측은 지난 11일 “2004년부터 7년 연속 환경영화제를 후원해 오고 있는 DHL코리아는 올해도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0개국 130편의 영화필름 및 제반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게 됐다”고 발표했다.또한 DHL코리아 측은 “국내 유일의 국제 패션행사인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돼 갱리온, 드레스캠프, 양두, 호레이스, 겔랑진스 등 해외 선진 디자이너 5명의 작품을 신속하게 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DHL코리아 대표이사는 “서울환경영화제 및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글로벌 배송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DHL코리아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DHL코리아는 두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DHL 기업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고객 중 일부를 추첨해 서울환경영화제 티켓, 환경사랑 머그컵, 프레타포르테 부산 무료입장권, DHL 마우스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사진 = 2010 프레타포르테 부산 공식 포스터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6세 소녀 먹은 ‘엽기 살인범’ 경악

    16세 소녀 먹은 ‘엽기 살인범’ 경악

    사이코 패스의 잔혹한 범죄 사건을 다룬 영화 ‘한니발’에 못지않은 끔찍한 살해사건이 실제로 일어나 러시아가 충격에 빠졌다. 16세 소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도 모자라 신체 일부를 훼손, 직접 먹은 살해범의 엽기적인 소행이 세상에 공개된 것. 러시아 영자신문 모스크바 타임스에 따르면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사는 20세 동갑내기 남성 2명은 이달 초 16세 소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친구사이인 플로리스트 막심 글라바츠키와 무직인 유리 모즈노브는 시내에 있는 그들의 아파트로 소녀를 유인해 술을 마시도록 했다. 세인트피터즈버그 법원에 따르면 다음날 아침 그들은 술에 취한 소녀를 질식해 숨지게 했으며 시신의 일부를 요리해 먹는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 살인혐의로 글라바츠키와 모즈노브는 각각 19년과 18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법정에서 “배가 고파서 그랬다.”고 천연덕스럽게 답변해 배심원단을 경악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화 ‘한니발’ 포스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언맨2’, 340만 돌파.. 韓·美 극장가 ‘무적자’

    ‘아이언맨2’, 340만 돌파.. 韓·美 극장가 ‘무적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2’가 국내와 미국의 박스오피스를 나란히 휩쓸고 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2’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67만 61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341만 5641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열흘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아이언맨2’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3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또한 ‘아이언맨2’는 미국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지난 7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아이언맨2’는 개봉 첫 주말 3일 동안 총 1억 33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한편 국내에서 ‘아이언맨2’와 같은 날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극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주말 3일 동안 25만 521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관객 107만 5014명을 기록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엄정화 주연의 스릴러 영화 ‘베스트셀러’가 같은 기간 9만 7248명(누적관객 99만 2700명)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한국 해병대 특수수색대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1%’와 김해숙, 박진희 주연의 ‘친정엄마’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사진 = 영화 ‘아이언맨2’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혜선, ‘요술’ 포스터 공개 “긴장되는데요”

    구혜선, ‘요술’ 포스터 공개 “긴장되는데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구혜선의 감독 데뷔작 ‘요술’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열정과 경쟁,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요술’의 포스터는 희미하게 보이는 악보 위에 주연배우인 서현진, 임지규, 김정욱의 모습이 신비로운 느낌으로 담겨 있다. 또한 이 포스터에는 세 주인공의 미묘한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그들의 알 수 없는 표정과 ‘요술’의 악보도 찾아볼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요술’의 포스터는 구혜선 감독이 작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포스터입니다. 긴장되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너무 기대 되요. 감독님의 재능과 상상력을 믿어요.”, “포스터를 보니 영화가 더 궁금해지네요.” 등의 댓글을 통해 구혜선 감독의 첫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감독으로서의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구혜선 감독의 ‘요술’은 오는 6월 24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요술’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화속으로’와 ‘이끼’, 한국영화 흥행선전 이어갈까?

    ‘포화속으로’와 ‘이끼’, 한국영화 흥행선전 이어갈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이탄’으로 이어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를 ‘아이언맨2’가 이어받은 상황에도 올 1월부터 4월까지 한국영화는 개봉작 기준 전국관객점유율 50%를 넘기며 선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한국영화가 총 27편 개봉된 것에 반해 올해는 40편으로 개봉작 수가 13편 늘었고, 관객점유율은 전년 동기간 대비 37.3%에서 50.1%로 크게 늘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체 상영작을 기준으로할 겨우 관객점유율은 42.6%로 조금 낮아진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지난해 12월에 개봉한 ‘아바타’였으며, 그 뒤를 한국영화 ‘의형제’와 ‘전우치’, ‘하모니’ 등이 이었다. 지난 4월 1일 개봉한 ‘타이탄’이 5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 각각 6, 7위를 차지했다. 4월 한달만 놓고 봤을 땐 ‘베스트셀러’와 ‘반가운 살인자’ 등 중소규모의 한국영화들이 선전했다. ‘베스트셀러’는 ‘타이탄’의 3주 연속 독주를 저지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베스트셀러’는 6일 기준 전국누적 관객 89만명(이하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해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아이언맨2’가 개봉과 동시에 올해 개봉작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본격적인 블록버스터 시즌이 시작되면서 한국영화의 선전이 지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과 하루 차이로 개봉한 ‘아이언맨2’는 6일 기준 전국관객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세 배를 넘어서고 있다. 6일까지 ‘아이언맨2’의 전국 누적관객은 270만명을 넘어섰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약 82만명. 이번 달 중순 이후부터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 주연의 ‘로빈 후드’와 ‘드래곤 길들이기’, ‘페르시아의 왕자’, ‘A-특공대’ 등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맞설 한국영화들로는 한국 전쟁을 소재로 한 ‘포화속으로’와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 칸 영화제 진출작 ‘하녀’, 김명민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파괴된 사나이’ 등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영화 ‘포화속으로’, ‘이끼’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이날에도 역시 ‘아이언맨2’..’토이 스토리’는 고전

    어린이날에도 역시 ‘아이언맨2’..’토이 스토리’는 고전

    지난 5일 어린이날 스크린을 지배한 것은 ‘아이언맨2’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과 같은 대작 영화들이었다. 어린이 관객을 겨냥한 ‘드래곤 길들이기’나 ‘케로로 더 무비5:기적의 사차원섬’ 등도 박스오피스 3, 4위를 차지했지만 역부족. ‘G-포스:기니피그 특공대’나 3D로 다시 태어난 ‘토이 스토리’는 어린이날 특수를 누리지 못한 채 고전했다. ’아이언맨2’의 흥행 기세에 찬물을 끼얹을 영화는 없었다. ‘아이언맨2’는 지난 5일 하루동안 전국 62만2244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해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은 벌써 260만명을 넘어섰다. ‘아이언맨2’보다 4주 먼저 개봉한 ‘타이탄’(약 264만명)을 앞지르는 것은 시간 문제.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어린이날 하루동안 전국 14만85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77만5022명. 오는 20일 개봉에 앞서 어린이날 유료시사를 진행한 할리우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6만명에 약간 못 미치는 관객을 동원해 이날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케로로 중사’의 극장판 ‘케로로 더 무비 5:기적의 사차원섬’이 차지했다. 하지만 할리우드 3D 영화 ‘G-포스:기니피그 특공대’와 ‘토이 스토리’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신통치 못한 흥행성적을 기록 중이던 ‘G-포스:기니피그 특공대’는 어린이날에도 약 5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고, 3D로 다시 태어난 ‘토이 스토리 1,2’도 3천명을 밑도는 성적으로 박스오피스에 진입했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광모 감독, 칸영화제 감독주간 심사위원 초청

    이광모 감독, 칸영화제 감독주간 심사위원 초청

    디지털영화제 ‘시네마디지털서울’(CinDi)의 이광모 집행위원장이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 받았다. 이광모 집행위원장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Director’s Fortnight) 부문의 유로파 시네마 레이블상(Europa Cinemas Label Award)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유로파 시네마 레이블상은 유로파 시네마(Europa Cinemas)가 칸 국제영화제의 감독주간에 출품된 유럽 영화들 중 최우수 작품 1편을 선정해 수상작의 배급을 지원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21일 열리는 감독 주간 폐막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한편 1998년 한국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된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감독인 이광모 집행위원장은 당시 해외 평단으로부터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를 알리는 보석 같은 작품”이라는 극찬과 함께 국내외 주요 영화제를 석권한 바 있다. 또 1995년 한국 최초의 예술영화전용관을 비롯해 지난 15년간 100여 편의 걸작 영화들을 수입, 배급해 예술영화의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예술영화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올해 열리는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의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된 이광모 집행위원장은 영화제의 새로운 비전과 계획을 선언하며 발전적인 혁신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시네마디지털서울, 제63회 칸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스앤더시티2’, 포스터 공개 “더 화려하게!”

    ‘섹스앤더시티2’, 포스터 공개 “더 화려하게!”

    영화 ‘섹스 앤 더 시티2’가 내달 개봉을 앞두고 한층 화려하고 당당해진 자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TV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지난 2008년 6월 처음으로 스크린에 진출하며 4인 4색 뉴요커 캐릭터들이 전하는 매력적인 패션, 우정, 솔직한 성 이야기를 다뤘다. 내달 개봉을 앞둔 ‘섹스 앤 더 시티2’는 한층 화려해진 패션과 과감해진 이야기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일 공개된 ‘섹스 앤 더 시티2’의 포스터는 주인공 캐리 역의 사라 제시카 파커를 전면에 배치해다. 섹시하고 세련된 드레스에 강렬한 컬러의 킬힐을 매치한 캐리는 금빛 모래 위에서 패션모델처럼 당당한 워킹을 선보인다. ‘섹스 앤 더 시티 2’는 캐리와 사만다(킴 캐트럴 분), 샬럿(크리스틴 데이비스 분), 미란다(신시아 닉슨 분) 등 4명의 뉴요커들이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떠난 여행지에서 찾은 완벽한 신세계와 화려한 스캔들을 그린다. 보다 화려해진 스토리와 함께 주인공 여배우들의 패션 스타일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섹스 앤 더 시티’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의 의상을 담당했던 패트리샤 필드는 전편에 이어 더욱 화려해진 뉴욕 패션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특히 샤넬과 디올을 비롯, 할스톤 헤리지티, 롤랑 뮤레, 크리스찬 루부탱, 마놀로 블라닉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다채로운 향연이 전 세계의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의 주인공 여배우 4인 외에도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아이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가수인 빅토리아 베컴 등이 합세한 ‘섹스 앤 더 시티2’는 오는 6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섹스 앤 더 시티2’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병춘 “연극계에선 장동건도 안 부럽죠”(인터뷰)

    김병춘 “연극계에선 장동건도 안 부럽죠”(인터뷰)

    “제 꿈이요? 15년 후에 칸느에서 연기상을 타는 거죠. 연극부터 영화, 드라마 등 27년 동안 연기 하나로 밥 먹고 살 정도로 쭉 한 길로만 팠어요. 돈벌이가 안 되도 배우로 태어나 죽겠다는 생각은 변함없어요. 주변에선 동정하죠. ‘어휴, 좀 잘 됐으면 좋겠다’ 하고. 하하하.” 배우 김병춘(44)은 ‘날 것’의 냄새가 물씬했다. 생생하게 파닥거리고 결코 열기가 식지 않은 느낌. 지난 4월 27일 자사 스튜디오에서 만난 그는 인터뷰 내내 ‘열정’과 ‘희망’이라는 단어를 10번 이상 끄집어냈고, 스스로 “난 꿈을 쫓는 놈”이라고 했다. 김병춘은 ‘괴짜’로 유명하다. 할리우드 영화배우 조니 뎁을 방불케 하는 김병춘의 팔색조 연기는 단연 최고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선 교련 선생님, ‘바람의 전설’에선 댄스 스승 , ‘비열한 거리’에선 형사, 드라마 ‘패션 70s’에선 재단사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여 편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의 고향은 사실 ‘대학로 연극무대’였다. 산골마을에 사는 배고픈 소년이었던 김병춘은 초등학교를 마친 후 단돈 1800원을 들고 고향(전남)을 떠나 무작정 서울행 기차에 올랐다. “어릴 적 텔레비전만 틀면 행복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이 나와 만났죠. 한 끼 식사를 걱정할 만큼 뼈아픈 생활고를 겪었는데 TV 속에 등장하는 끼로 똘똘 뭉친 그분들 덕분에 웃으며 살 수 있었답니다. 그때부터였어요. ‘내 꿈은 배우다’라고 머리에 흔적을 남긴 때가.” 김병춘은 자타가 공인한 ‘행운의 사나이’다. 중1 무렵 하교 길에 우연히 마주친 아동극단에 들어가 비어있는 배도 불리고 연기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1500석 관람석이 꽉 들어찬 세종문화회관 무대에서 첫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물론 탄탄대로만 걸었던 것은 아니다. 대학로 연극생활은 ‘당연히’ 녹록지 않았다. 당시 최고의 극단인 ‘목화’ 단원이었지만 여전히 배가 고팠다. 연습실 청소로 새벽을 깨웠고 목숨까지 걸 정도로 뛰어든 연기연습으로 주린 배를 달랬다.. 또 야밤에는 대학로 이곳저곳을 누비며 연극 포스터 붙이기에 땀을 쏟았다. 하지만 그는 “그때가 내 인생 최고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했다.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면서 연극계에게 잠시 이별을 고했다. 아내마저 배고픈 인생의 동반자로 끌어들일 수 없었던 것. 수차례 오디션을 봐 발을 내딛게 된 영화계. ‘아내가 결혼했다’ ‘말죽거리 잔혹사’ ‘극락도 살인사건’ ‘조폭마누라3’ 등을 거치며 한국 영화의 잔뼈 굵은 조연이 됐다. ‘명품조연’ 대열에 오를 만큼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지만, 그는 “아직”이라고 했다. “백발노인이 될 때까지 항상 꿈꾸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국내외 시상식에서 연기대상도 받고 연극무대에선 제 이름을 걸고 관객을 끌어들이는 그런 배우요. 아직도 깨우쳐야 할 점들이 밤하늘에 뜬 별처럼 수두룩해요. 결코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에요. 전 지금 연기에 목숨 걸었거든요.” 현재 김병춘은 꼬마 관객들과 만난다.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리는 가족뮤지컬 ‘에디슨과 유령탐지기’에서 왕춘배 할아버지로 분한 김병춘은 어린이는 물론 엄마들 사이에선 톱스타 장동건도 저리가라다. 그는 “순수한 아이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순간 가장 행복하다.”고 했다. 27년 동안 ‘꿈’ 하나만으로 그려왔던 인생, 그렇게 김병춘은 배우라는 길 위를 걷고 있었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자의 탄생’, ‘시청자에 대한 사과’ 징계

    ‘부자의 탄생’, ‘시청자에 대한 사과’ 징계

    지난 4일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 이하 방통위)로부터 간접광고 규정위반에 대한 징계를 받았다. 방통위는 지난 4일 열린 전체회의를 통해 ‘부자의 탄생’에게 ‘시청자에 대한 사과’ 처분을 내렸다.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협찬주의 상호와 로고를 일부 변경해 반복적으로 노출하고 해당 업체가 홍보하는 특장점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다는 것이 그 이유.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 제1항과 3항을 위반한 데 따른 이와 같은 조치 중 ‘시청자에 대한 사과’는 그 수위가 가장 높은 징계다. ’부자의 탄생’ 말고도 이날 회의에서는 케이블 채널 Mnet의 ‘러브 파이터’에 ‘방송중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지기도 했다. ‘러브 파이터’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와 욕설, 비속어의 잦은 사용으로 논란이 돼 왔다. 사진=드라마 ‘부자의 탄생’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가대표’·‘슈렉3’ 등 어린이날 TV특선영화 ‘풍성’

    ‘국가대표’·‘슈렉3’ 등 어린이날 TV특선영화 ‘풍성’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안방극장은 풍성한 특선영화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상파 방송과 교육방송, 케이블 채널 등은 어린 연령대의 시청자들은 물론,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을 위해 다패로운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준비했다. 먼저 지상파 방송 중 KBS 1TV는 미국과 멕시코의 합작 영화 ‘언더 더 세임 문’(오후 12시 10분)과 애니메이션 ‘명탐정 빠쎄’(오후 2시 40분)를 편성했다. KBS 2TV에서는 뤽 베송 감독의 모험 애니메이션 ‘아더와 미니모이’(오후 4시 20분)를 방영한다. 또 SBS는 하정우 주연의 감동 스포츠 영화 ‘국가대표’(오후 12시 40분)를 방영한다. 교욱방송 EBS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오전 10시 20분)와 ‘꼬마돼지 베이브’(오후 12시 40분)를 각각 편성했다. 케이블 채널도 다양한 영화로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어린이 오락 채널 니켈로디언은 인기 애니메이션인 ‘스폰지밥’과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시리즈를 종일 방송한다. 또 다른 어린이 채널 챔프는 ‘도라에몽 극장판: 진구의 태양왕전설’(오전 8시)을, 투니버스는 지난해 개봉한 ‘명탐정코난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오전 9시)를 방송한다. 여성 채널 올리브는 조니 뎁 주연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오전 9시)과 음악 영화 ‘어거스트 러시’(오전 11시)를 준비했다. 영화 전문 채널 CGV는 오전 8시부터 ‘슈렉3’,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샬롯의 거미줄’, ‘스쿨 오브 락’을 순서대로 방영할 예정이다. 채널 CGV의 편성 관계자는 “복잡한 놀이공원에서 고생하기 보단 편안한 안방극장에서 온 가족이 특집 편성을 즐기는 것도 어린이날을 잘 보내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재영, 70대 백발노인으로 파격 ‘변신’

    정재영, 70대 백발노인으로 파격 ‘변신’

    배우 정재영이 70대 백발노인으로 변신해 주목 받고 있다. 4일 공개된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이끼’의 티저 포스터에서 정재영은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노년에 접어든 남성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박해일과 정재영의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느낌이 다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극중 이장 역을 맡은 정재영의 모습은 파격적이었다. 흰 머리와 수염은 물론 주름진 얼굴 곳곳에는 검버섯도 피었다. 한편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이끼’는 지난해 3600만 클릭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사진 = 시네마서비스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섹스앤더시티2’ 포스터는 포토샵의 재앙”

    “영화 ‘섹스앤더시티2’ 포스터는 포토샵의 재앙”

    거의 재앙 수준이다?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모은 미국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두 번째 영화판 포스터가 공개됐다.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45), 사만다(킴 캐트럴·53), 미란다(크리스틴 데이비스·45), 샬롯(신시아 닉슨·43)이 다시 뭉친 ‘섹스 앤 더 시티2’는 더욱 화려한 패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골수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개봉을 앞두고 과도한 포토샵으로 꾸민 포스터가 도마에 올랐다. 최근 공식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의 모습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지나치게 젊고 어린 피부와 몸매로 ‘조작’한 것이 화근이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이 포스터를 보고 “포토샵의 천국이다. 파커는 너무 젊어져서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지경”이라고 비난했다. 데일리텔레그래프도 “54세의 캐트럴은 자신이 1987년에 출연한 영화의 모습과 거의 다르지 않다.”면서 “데이비스와 닉슨 또한 섹스 앤 더 시티 TV시리즈가 처음 시작할 당시인 1998년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지적했다. 허핑턴 포스트는 “파커와 캐트럴 중 포토샵 재앙의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라고 꼬집었고, 미국 유명 블로그인 페레즈 힐튼도 “사람 같지 않다. 도대체 얼굴에 무슨 짓을 한거지?”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불혹을 훌쩍 넘은 여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미국에서 27일, 국내에서 6월 10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혜선, 트위터에 첫장편 ‘요술’ 포스터 공개

    구혜선, 트위터에 첫장편 ‘요술’ 포스터 공개

    배우 구혜선이 연출을 맡은 첫 장편영화 ‘요술’의 포스터가 구혜선의 트위터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구혜선의 ‘요술’은 지난 1일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어 3일 트위터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한 구혜선은 “첫 포스터 입니다. 긴장되는데요.”라는 소감을 함께 게재했다. 영화 ‘요술’의 첫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가 기대된다.”, “전주에서 ‘요술’을 미리 본 관객들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이 시나리오와 각본, 음악까지 1인 3역을 펼친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과 경쟁, 그리고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영화다. 걸그룹 밀크 출신의 배우 서현진과 드라마 ‘다 줄거야’에 출연했던 김정욱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6월 24일 개봉된다. 사진 = 구혜선 트위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월 13일 ‘칸 데이’, ‘하녀’ ‘시’ ‘로빈후드’ 개봉

    5월 13일 ‘칸 데이’, ‘하녀’ ‘시’ ‘로빈후드’ 개봉

    오는 5월 13일 제63회 칸 영화제의 화제작들이 동시에 선보인다. 故 김기영 감독의 작품을 임상수 감독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하녀’와 ‘충무로의 전설’ 배우 윤정희의 15년만의 복귀작 ‘시’, 그리고 이번 칸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로빈후드’가 모두 5월 13일 개봉한다. ‘하녀’와 ‘시’는 나란히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하녀’는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 주연에 베니스, 칸, 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에 모두 작품을 출품한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기영 감독의 ‘화녀’로 영화인생을 시작한 윤여정은 “김기영 감독 살아 생전에 가셨어야 하는데 그분 대신 가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 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로 전도연, 윤여정 외에도 이정재, 서우 등이 출연한다. 이창동 감독의 새 영화 ‘시’는 경기도 어느 작은 도시에서 중학교 다니는 손자와 함께 살아가는 미자가 어느 날 우연히 시 강좌를 수강하면서 겪게 되는 일상을 담은 영화. 극중 미자 역은 배우 윤정희가 맡았으며, 윤정희의 본명이 실제로 미자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창동 감독은 2007년 ‘밀양’ 이후 다시 칸을 찾게 됐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시’는 현지 시간으로 5월 19일 오후 7시에 상영이 확정되었다. 7시 상영은 진출작들이 모두 선호하는 시간대라서 제작사 측은 좋은 징조로 받아들이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가 선보일 ‘로빈후드’에 대한 기대도 크다. ‘로빈후드’는 이번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리들리 스콧의 ‘로빈후드’는 기존의 로빈후드를 소재로한 영화들이 액션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로빈후드의 탄생에 얽힌 최초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는 5월 12일 제63회 칸 영화제 개막과 동시에 13일부터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세 편의 영화 중 어느 영화가 더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로건 레먼, ‘스파이더맨4’ 주인공으로 발탁

    로건 레먼, ‘스파이더맨4’ 주인공으로 발탁

    할리우드 대표 슈퍼히어로 영화인 ‘스파이더맨’ 시리즈 4편의 주인공으로 로건 레먼의 출연이 유력시되고 있다. 지금까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연을 맡아 온 배우 토비 맥과이어가 하차 한 이후 제작진은 차세대 영웅을 찾고 있는 중. 로건 레먼은 2000년 ‘패트리어트:늪 속의 여우’로 스크린에 데뷔해 영화 ‘나비 효과’로 얼굴을 알렸고, 올해 개봉된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미국 현지의 ‘히트픽스’ 등의 매체에 따르면 ‘스파이더맨4’의 주인공으로 로건 래먼은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과 테일러 로트너,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잭 에프론, ‘500마일 썸머’의 고든 레빗 등과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이더맨4’의 개봉은 당초 2011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2012년 7월로 연기된 상태다. 사진=영화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언맨2’, 개봉 첫주 100만 관객 가능성↑

    ‘아이언맨2’, 개봉 첫주 100만 관객 가능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2’가 압도적인 흥행 돌풍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 개봉한 ‘아이언맨2’는 5월 1일까지 누적관객 65만 4367명을 기록했다. 주말로 접어든 지난달 30일 하루동안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들인 ‘아이언맨2’는 개봉 첫주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아이언맨2’는 2008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만 430만 관객을 모았던 ‘아이언맨’의 속편이다. 전편의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펠트로 등에 이어 미키 루크, 스칼렛 요한슨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한편 ‘아이언맨2’와 가장 강력한 스크린 접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극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같은 기간 11만 3030명의 관객을 동원해 23만 8203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사진 = 영화 ‘아이언맨2’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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