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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코딩·방탈출… 겨울 체험 풍성한 금천

    AI·코딩·방탈출… 겨울 체험 풍성한 금천

    서울 금천구는 내년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530명 대상 무료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강은 인공지능(AI)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습 중심으로 수준별 3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AI 자율주행 랩타임 챌린지’에선 4~6학년이 AI 비전카메라를 활용해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코드를 최적화해 더 빠른 기록에 도전한다. ‘인공지능 코딩학교’는 초등 전 학년 대상이다. ▲생성형 AI 활용법 ▲AI로 음악 만들기 ▲증강(AR)·가상(VR)현실로 새해 콘텐츠 제작 ▲프로그래밍 교육 자재 마이크로비트로 구현하는 ‘레트로 게임코딩’ ▲드론 조종 실습 등이 있다. 특히 ‘지니어스 방탈출’에선 방탈출 게임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팀을 이뤄 스토리를 따라가며 과학 실험으로 과제를 해결하게 된다. 금천구 초등학생이라면 포스터의 QR코드나 구청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게임과 음악, 드론 등 친숙한 소재로 과학을 배우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 자율주행 경기·과학 실험 방탈출…금천, 놀이·배움 가득한 과학 특강

    자율주행 경기·과학 실험 방탈출…금천, 놀이·배움 가득한 과학 특강

    서울 금천구는 내년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530명 대상 무료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강은 인공지능(AI)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습 중심으로 수준별 3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AI 자율주행 랩타임 챌린지’에선 4~6학년이 AI 비전카메라를 활용해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코드를 최적화해 더 빠른 기록에 도전한다. ‘인공지능 코딩학교’는 초등 전 학년 대상이다. ▲생성형 AI 활용법 ▲AI로 음악 만들기 ▲증강(AR)·가상(VR)현실로 새해 콘텐츠 제작 ▲프로그래밍 교육 자재 마이크로비트로 구현하는 ‘레트로 게임코딩’ ▲드론 조종 실습 등이 있다. 특히 ‘지니어스 방탈출’에선 방탈출 게임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팀을 이뤄 스토리를 따라가며 과학 실험으로 과제를 해결하게 된다. 금천구 초등학생이라면 포스터의 QR코드나 구청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게임과 음악, 드론 등 친숙한 소재로 과학을 배우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 도봉구, ‘토익스피킹·오픽’ 집중강좌 마련

    도봉구, ‘토익스피킹·오픽’ 집중강좌 마련

    서울 도봉구는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오픽(OPIc) 과정 강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1월 한 달간 운영한다. 토익스피킹 강좌는 총 8회차로 비대면 실시간 줌(ZOOM) 화상 강의로 진행된다. 다음달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한다. 모집 정원은 10명이다. 오픽 강좌는 총 12회차로 역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 방식이다.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진행한다. 정원은 10명이다. 도봉구에 거주 중인 19세~45세 취업 준비 청년이라면 오는 19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데 필요한 실무 영어능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강좌가 청년들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붉은 말의 해 온다”… 동해안 해맞이객 맞이 분주

    “붉은 말의 해 온다”… 동해안 해맞이객 맞이 분주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앞두고 동해안권 지방자치단체들이 해맞이객 맞이로 분주하다. 경북 포항시는 오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이어지는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찰, 소방, 해경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준비 상황을 점검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포항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해맞이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호미곶 상징인 호랑이와 새해 상징인 말을 활용한 탈 만들기, 떡국 나눔, 신년 운세 뽑기 등이 대표적이다. 31일 오후 11시부터는 전야 공연인 ‘기원의 밤’을 시작으로 호미곶등대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된다. ‘호마(虎馬)의 춤’ 퍼포먼스, 해맞이 범굿 ‘어~흥(興)한민국’ 등 상징성을 담은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포항시는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위해 관계기관과 교통 대책, 노점상 단속, 안전관리 등 분야별 미비점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해맞이 포스터와 홍보영상을 차례대로 발표하며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알리고 있다.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1500대 드론쇼와 불꽃쇼를 비롯한 여러 공연, 새해 소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재단은 행사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고,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 삼척시는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삼척해변 데크 무대에서 ‘2026 삼척해변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 시민 참여형 퀴즈와 이벤트를 비롯해 축하공연,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져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에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각 부서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끌어내겠다”면서 “남은 준비 기간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예술 등 스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

    스포츠·예술 등 스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홍보대사 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가수 박구윤·안성훈, △기업인 신명식, △피아니스트 임현정, △전 야구선수 정근우, △셰프 정지선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박람회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공식 홍보영상과 포스터 촬영, 방송과 라디오 출연,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박람회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1차 위촉을 통해 이미 활동 중인 △개그맨 남희석, △가수 신성, △요리연구가 오세득·임희원, △유튜버 마츠다 아키히로·리랑온에어 등 6명도 박람회 홍보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홍보대사들이 원예와 치유가 주는 긍정적 메시지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지역 활력과 산업 성장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한다. 조직위는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
  • 60만명 찾는 ‘감성 가득 한강겨울축제’ 19일 개막

    60만명 찾는 ‘감성 가득 한강겨울축제’ 19일 개막

    크리스마스 마켓, 연 날리기 등 낭만 가득한 겨울축제(포스터)가 오는 19일부터 한강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지난해 63만명이 찾은 한강겨울축제가 올해는 뚝섬·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와 청담대교 하부 일원에서 진행된다. 40여개 상점에서 크리스마스 소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존’, 16개 푸드트럭에서 따뜻한 겨울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 루미나리에와 7개 트리 등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도자기 장식이나 키링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도 있다. 또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둔치에선 19일부터 28일까지 ‘한겨울 먼저 찾아온 봄’을 주제로 꾸며진 감성공간 ‘봄ON(온)한강’을 감상할 수 있다. 지름 15m 크기 원형 공간이 대형 데이지, 등나무꽃 터널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오는 27~28일 세빛섬 수변무대 앞에서 연날리기 행사 ‘한강바람축제’도 준비됐다.
  • 어린이 발레 ‘꿈의 무용단 강동’ 내년 출범

    어린이 발레 ‘꿈의 무용단 강동’ 내년 출범

    서울 강동구 강동문화재단은 구 최초로 어린이발레단인 ‘꿈의 무용단 강동’(포스터)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5년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공모에서 무용단 부문 전국 3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지난 11월부터 어린이발레단 운영을 위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술감독에는 윤별발레컴퍼니 대표이자 국제 콩쿠르 수상자인 윤별 발레리노가 참여한다. 윤 감독은 창작 발레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 움직임 교육을 도입해 아동이 감각과 정서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협업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2026년 꿈의 무용단 강동이 정식 출범하면 창작발레 기초 훈련, 즉흥 움직임 탐색, 이야기 기반 안무 구성 등을 중심으로 발레 예술 교과과정이 운영된다. 김영호 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진행한 시범 운영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강동구만의 차별화된 무용예술 교육 체계를 마련해 지역 아동들이 더 넓은 예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포공항 고도제한 2030년 변경…서울시, ICAO 적용 방안 세미나

    김포공항 고도제한 2030년 변경…서울시, ICAO 적용 방안 세미나

    2030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국제기준 전면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와 전문가가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을 합리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오는 19일 김포공항 주변 고도관리 방향과 국내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포공항 고도제한 적용 방안’ 세미나(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주민, 서울시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국토교통부·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현재 김포공항 주변에는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일정 높이 이상 건축·구조물 설치를 제한하는 장애물제한표면이 적용된다. ICAO 개정안에는 장애물제한표면 체계를 장애물금지표면(OFS, 침투금지구역)과 장애물평가표면(OES, 공항여건·비행 절차에 따라 조정 가능)으로 이원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세미나에서는 곽수민 항공전문업체 이노스카이 대표가 주제발표를 통해 ‘ICAO 국제기준 개정 배경과 주요 개정 내용’을 설명한다. 유태정 극동대 헬리콥터조종학과 교수는 ‘신 ICAO 기준에 따른 장애물평가표면 적용 및 항공학적 검토 수행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 토론은 최연철 한서대 헬리콥터조종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이근영 한국교통대 항공운항과 교수, 송상배 한국교통관제사 이사, 김혜민 법무법인 송천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시는 항공 안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주민 부담 최소화를 원칙으로 강서·양천구, 경기 부천시·김포시, 인천 계양구 등과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TF에서 마련한 기준안을 국내 기준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세계와 서울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서남권 신성장·경제 거점으로 도약할 김포공항은 ‘도시성장’과 ‘항공안전’이라는 복합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고도의 논의와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고도제한 기준의 합리적 적용 방안을 찾고, 공항권역 발전 전략 마련에 실질적인 기준점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화천 산천어축제 오세요”… 전 세계에 러브콜

    강원 화천군이 ‘2026 산천어축제’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는 산천어축제를 세계적인 행사 반열에 올려놓은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화천군은 오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대상 산천어축제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미국, 일본, 동남아, 유럽 외신기자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어 순차 통역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영어와 일본어 등 주요 외국어로 번역된 홍보 전단도 제공된다. 내년 축제는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화천군은 개막일과 개막 둘째 주말에 외신기자를 초청해 팸투어 행사도 갖는다. 축제 기간 베트남, 대만 여행사 대표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도 계획 중이다. 화천군은 지난 3일에는 서울, 경기, 전라, 충청, 부산, 경상 등 전국 주요 여행사 임직원을 초청해 축제장 인근 파크골프장, 백암산케이블카, 평화의 댐 등을 돌아보는 팸투어를 열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서울에서 동남아시아 25개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최문순 화천군수 등은 지난달 중순 베트남과 홍콩, 대만을 돌며 현지 여행사에 모객을 요청하기도 했다. 비슷한 기간 화천군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1곳을 순회하며 축제 포스터를 붙이고, 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도로 마케팅’도 진행했다. 최 군수는 “축제 성공을 위해 여행사와 관광·마케팅 전문가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03년 시작된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등 ‘겨울 축제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축제에는 외국인 12만 2000명을 포함해 184만명이 찾아 역대 최다 기록을 썼다.
  • 전 세계 사로잡은 ‘화천 산천어축제’…비결은

    전 세계 사로잡은 ‘화천 산천어축제’…비결은

    강원 화천군이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하는 2026 산천어축제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인 홍보는 산천어축제를 세계적인 축제 반열에 올려놓은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화천군은 12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를 상대로 한 산천어축제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는 미국, 일본, 동남아, 유럽 외신기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천어축제 홍보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영어와 일본어 등 주요 외국어로 번역된 리플릿도 제공된다. 화천군은 산천어축제 개막일과 개막 둘째 주 주말에 외신기자를 축제장으로 초청해 팸투어 행사도 갖는다. 축제 기간 베트남, 타이페이 여행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앞선 3일 서울, 경기, 전라, 충청, 부산, 경상 등 전국의 주요 여행사 임직원을 초청해 산천어축제 인근 파크골프장, 백암산케이블카, 평화의 댐 등을 돌아보는 팸투어를 열었다. 지난달 25일에는 서울에서 동남아시아 25개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최문순 화천군수와 직원들은 지난달 9~15일 베트남과 홍콩, 타이완을 돌며 여행사에 산천어축제 모객을 요청하기도 했다. 같은 달 10~16일 화천군 직원들이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 121곳을 순회하며 산천어축제 포스터를 붙이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로드 마케팅’도 진행됐다. 최 군수는 “축제 성공을 위해선 여행사와 관광·마케팅 전문가들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더 나은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03년 시작된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관광객을 불러 모아 ‘겨울축제의 대명사’로 불린다. 지난 1~2월 열린 2025 축제에는 외국인 12만2000명을 포함 184만명이 찾아 역대 최다 기록을 썼다. 산천어축제는 지난해 1월 미국 뉴욕타임스에 ‘아시아에서 꼭 방문해야 할 축제’로 소개되는 등 해외 언론에 수차례 보도되기도 했다.
  • “더러운 머리 잘라라”…中, 日 난징대학살 겨냥 포스터 공개

    “더러운 머리 잘라라”…中, 日 난징대학살 겨냥 포스터 공개

    중국군이 난징대학살 추모일을 맞아 일본을 비난하는 포스터 한 장을 공개했다.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13일 소셜미디어(SNS) 위챗 공식 계정에 ‘대도제’(大刀祭·큰 칼 제사)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게시하며 1937년 일본군에 의해 난징에서 주민 30만명이 학살됐다는 점을 부각했다. 포스터에는 일본군 모자를 쓴 해골의 머리를 큰 칼로 베어내는 장면이 담겼다. 포스터 하단에는 1937년 12월 13일부터 이듬해 1월까지 30만명이 희생됐음을 새긴 난징대학살 기념관 광장의 추모비 이미지가 삽입됐다. 동부전구는 게시물에서 “88년이 지났지만, 영령들의 피는 아직 마르지 않았고 군국주의 유령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며 일본의 우경화를 겨냥했다. 이어 “항상 피로 제사 지낸 큰 칼을 높이 들고, 더럽고 추악한 머리를 단호히 잘라 군국주의의 재등장을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역사의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동부전구는 또 끝에 ‘대도제’라는 제목의 칠언절구 시에서 ‘동왜가 재앙을 일으킨 지 1000년이 됐다’고 표현했다. ‘동왜’는 동쪽에 있는 일본이라는 의미로, 일본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이 포스터에 대해 “난징대학살 희생자를 기리고 군국주의에 반대한다는 경고의 의미”라고 해석했다.
  • 도봉구, ‘2026년 신규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사용료 등 지원

    도봉구, ‘2026년 신규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사용료 등 지원

    서울 도봉구는 이달 17일까지 ‘도봉구 청년창업센터’(포스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과 체계적인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창업 육성 공간이다. 지난해 5월 씨드큐브 창동 4층에 637.02㎡ 규모로 마련된 센터는 창업 공간, 특화사업사무실, 스튜디오, 교육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는 2인실(3개)과 공용사무실(2~8석)을 모집한다. 2인실 월 사용료는 12만 7000원에서 12만 9000원이며, 공용사무실 1석당 월 사용료는 3만 8000원이다. 입주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기간 연장은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첨단·미래산업, 창조산업,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기반 사회문제 해결 등이다. 신청 대상은 19세~45세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12월 4일) 창업한 지 3년 미만의 창업자다. 입주기업에는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사업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 창업의 꿈이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기후위기·고령·노후화 겹친 도시… AI로 진단·예측 ‘새 틀’ 필요

    기후위기·고령·노후화 겹친 도시… AI로 진단·예측 ‘새 틀’ 필요

    서울 도시계획 ‘데이터 기반’ 전환사후 대응→사전 예측 체계에 중점AI, 웰빙·도시건강 좌우 핵심 도구스스로 진단·수행 ‘K-AI시티’ 제시 폭염·홍수 등 기후 위기,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늙어버린 도심에서 파생된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미래 도시계획의 해법을 찾는 일은 전세계 주요 도시들의 화두로 떠올랐다. 서울시는 이런 복합 위기상황을 인공지능(AI) 기술로 풀어내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11일 청사 본관에서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 이유다. 기조연설에 나선 남정현 서울시 도시공간기획관은 “예측하기 어려운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도시계획 체계를 직관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측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가 지난 20년 동안 ▲전자행정 ▲정보통신기술(ICT) ▲도시 전역을 3D 가상공간으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S-Map) ▲100m 격자 데이터(해상도) 등 도시의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온 과정을 소개했다. 남 기획관은 “AI 기술이 고도화되더라도 도시계획의 중심은 결국 ‘사람’이며, 시 행정은 앞으로 ‘데이터 해석자·조율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도시를 정밀하게 진단·예측·설계하는 ‘지능형 도시 전략’을 추진 중이다. 첫 발제자로 나선 글로벌 엔지니어링기업 아룹(ARUP)의 피터 방스보는 AI가 도시 인프라 개선을 넘어 삶의 질·웰빙·도시건강까지 좌우하는 핵심 도구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열섬(heat island)·폭우·빗물 유출 등 기후 위험을 신속하게 분석하는 AI 도구를 소개하며 “AI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건축설계기업인 포스터앤드파트너스의 라우라 세르투체는 “AI는 공간·환경·사회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지속가능한 설계를 해낸다”고 설명했다. 다만 AI 도입을 통해 시민 참여가 확대하고 있지만, 동시에 윤리·형평성 등 새로운 기준 설정도 필요해졌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이세원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도시가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K-AI시티’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도시인공지능(Urban AI)’ 기반의 자율운영도시 모델을 정의하고 ▲광역 AI 데이터허브 구축 ▲도시지능센터 운영 ▲교통·에너지·안전 분야 AI 서비스 개발 ▲시범도시 조성 ▲규제 프리 테스트베드(신기술·신산업 한시적 허용) 등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이후 계속된 종합토론은 권영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동우 서울시립대 스마트시티학과 교수, 송재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홍석기 앤더스 상무이사, 구름 빅밸류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 도시의 개념과 서울시 전략의 실현 가능성을 논의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AI 데이터는 도시의 복잡한 문제를 풀어내는 열쇠가 되고, 도시계획은 ‘사람 중심의 기술’로 정의되고 있다”며 “변화의 흐름 속에서 서울시도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애들은 가라던 시장통의 만병통치약 같은 게 AI?

    애들은 가라던 시장통의 만병통치약 같은 게 AI?

    인공지능(AI) 광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계 각국은 경쟁적으로 AI 진흥 정책을 펴고 있다. 한국도 ‘AI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정책과 기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1990년대 후반 ‘닷컴 버블’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AI 버블’에 대한 우려가 여기저기서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AI에 천문학적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수익은 어디에 있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AI 거품론’에 불을 붙였다. 기업 현장에서도 “생성형 AI를 도입했지만 별 성과가 없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 컴퓨터과학과 교수와 정보기술정책센터 연구원이 함께 쓴 이 책은 인공지능은 마법이 아니며, 우리가 ‘지능’이라고 믿는 것의 상당수는 통계적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명확히 짚어준다. 저자들은 인공지능을 뭉뚱그려 다루지 않고 ‘생성형 AI’와 ‘예측형 AI’를 구분해 설명한다. 저자들은 채용이나 범죄 예방, 의료 진단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예측형 인공지능은 과거 시장통에서 “애들은 가라”고 외치며 팔던 만병통치약과 다름없다고 비판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수백억 원을 들여 도입했지만 범죄 예방 효과는 입증하지 못하고 예산만 낭비한 미국 시카고의 총기 탐지 AI 시스템 ‘샷포스터’와 동전 던지기 확률과 다르지 않은 정확도를 보인 미국 최대 의료 기업 에픽의 패혈증 예측 모델이다. 저자들은 인간 사회의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데이터를 아무리 많이 투입하더라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측형 AI란 결국 사기라고 단언한다. 그렇다면 챗GPT 같은 생성형 AI는 좀 나을까. 저자들은 예측형 AI보다는 유용성이 있지만,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면 안 된다고 지적한다. 생성형 AI도 결국 확률에 기반해 그럴싸한 문장을 만들어내는 ‘기계 앵무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컴퓨터과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AI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은 명확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진정한 AI 혁신은 되는 기술에 집중하고 안 되는 기술은 과감하게 버리는 ‘선택과 집중’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 중랑구, 커피박 재활용 사업 시작…‘자원순환 첫걸음’

    중랑구, 커피박 재활용 사업 시작…‘자원순환 첫걸음’

    서울 중랑구는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별도로 수거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중랑구 커피박 재활용 사업’(포스터)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커피박은 커피 추출 후 남는 찌꺼기지만 대부분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소각 처리돼 왔다. 구는 커피박이 고형 연료나 퇴비 등으로 재활용 가능한 소재임에도 활용되지 못한 점에 주목해 생활폐기물 감량과 탄소중립을 연계한 새로운 자원순환 방식을 도입했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기업 ‘천일에너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를 희망하는 커피전문점에 커피박 수거 전용 가방을 배포한다. 매장은 전용 가방에 커피박을 담아 배출하면 되고, 수거 기사가 직접 방문해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 업체는 모바일 앱 ‘지구하다’ 설치 후 회원가입과 업체 등록을 하면 된다. 앱에서 수거 신청만 하면 일정에 맞춰 수거가 이뤄져 별도 장비 없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커피박 재활용 사업은 지역 커피전문점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자원 선순환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재활용 정책을 꾸준히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송년 감사 ‘Delight Holiday’ 진행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송년 감사 ‘Delight Holiday’ 진행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11일부터 연말 시즌 고객 감사 행사인 ‘Delight Holiday’를 진행한다. 센터시티에 따르면 행사기간 1층에서 ‘골든듀 Winter Holiday IN JOYFUL COLORS’ 행사를 열고 25년 Holiday Collection 상품 20% 할인 판매한다. 다이아몬드 기획 상품전을 통해 10~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2층에서는 동우모피·아콤플리어·탠디 특가상품전이, 3층에서 톰그레이하운드(30~40%), 바네사브루노·베르니스·마쥬·산드로(20~30%) 행사도 각각 마련된다. 비너스·와코루·비비안이 4층에 새단장을 하고 사은품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앤드지 겨울 신상품 특가전(20~30%), 캉골 시즌 OFF(의류 30%), 코오롱스포츠 특집전(겨울상품 30~40%)등 다양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12일부터 28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포스터, 캐릭터 인형 등 다양한 홀리데이 기프트 상품 선보이는 ‘유어굿즈’ 크리스마스 마켓 POP-UP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아카드(멤버쉽.제휴)로 합산 30~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G캐시 5%원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 “조진웅이 이순신이다”… 논란의 포스터 확산

    “조진웅이 이순신이다”… 논란의 포스터 확산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한 배우 조진웅을 이순신 장군에 비유한 포스터가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조진웅이 이순신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올라왔다. 포스터 정면에는 “We are Woong”, “우리가 조진웅이다”, “제2의 인생 보장위원회”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어 포스터 양옆에는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더불어 사는 삶 제1의 인생 보장하라”는 글도 있다. 특히 중앙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 이미지가 추가돼 있었다. 하단에는 군중 실루엣이 배치돼 일종의 캠페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고, 태극 문양을 연상케 하는 원형 그래픽도 양쪽에 배치돼 있다. 해당 포스터는 남성 중심 커뮤니티에서 제작돼 퍼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본 누리꾼은 조진웅과 같은 논란의 인물을 호국 영웅들과 비교하는 행태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조진웅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강력 범죄에 연루됐으며 형사 재판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조진웅 측은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 “음주운전 남배우 흔적도 없이 삭제”…3년 만에 공개되는 ‘이 드라마’

    “음주운전 남배우 흔적도 없이 삭제”…3년 만에 공개되는 ‘이 드라마’

    배우 곽도원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 3년 가까이 공개가 미뤄졌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가 오는 18일 공개된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싸고 욕망을 품은 악인들이 피 튀기는 대결을 펼치는 범죄 드라마로 유지태, 이민정, 이범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유지태는 범죄를 설계하는 천재 ‘제이’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이민정은 최고의 지폐도안 아티스트 ‘한수현’ 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이범수는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제이를 집요하게 쫓는 전 국정원 금융범죄전담팀장 ‘차기태’ 역을 연기한다. 이 작품은 ‘음주운전 논란’으로 3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곽도원의 드라마 복귀작이기도 하다. 곽도원은 ‘빌런즈’에서 돈에 집착하는 악덕 끝판왕 비리 형사 ‘장중혁’으로 등장한다. ‘빌런즈’는 지난 2022년 모든 촬영을 마치고 이듬해 공개 예정이었으나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면서 편성이 연기됐다. 곽도원은 2022년 9월 25일 제주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58%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이듬해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3년 만의 공개를 앞두고 제작진은 논란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곽도원의 모습을 전면 삭제했다. 지난 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유지태, 이범수, 이민정만 등장했고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도 곽도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빌런즈’로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이민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슈가 있어서 작품 공개가 밀렸다. 3년간 편성이 안 되는 상황”이라며 “본의 아니게 찍어놓은 작품들에 이슈가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빌런즈’는 오는 18일 티빙에서 공개되며, HBO Max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17개 국가 및 지역에서도 동시에 선보인다. 첫 방송을 앞두고 유지태는 “밀도 있고 섬세한 시나리오가 인상 깊었다”며 “기존 악당들과는 결이 다른, 독특한 리듬을 가진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여러 장르의 작품을 참고했다”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캐릭터가 강렬하고 속고 속이는 전개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시청자분들도 회차가 거듭될수록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처음 선보이는 장르물이라 저 또한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3년 만에 베일을 벗는 ‘빌런즈’가 논란의 부담을 딛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곽도원은 ‘빌런즈’뿐만 아니라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소방관’에도 치명타를 입혔다. ‘소방관’은 애초 2022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곽도원의 음주운전 논란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치며 개봉이 지난해 12월로 연기됐다. 당시 곽경택 감독은 곽도원에 대해 “솔직히 아주 밉고 원망스럽다”라고 비판했다.
  • 동작에 울려 퍼질 ‘캐럴 멜로디’ 속으로

    동작에 울려 퍼질 ‘캐럴 멜로디’ 속으로

    서울 동작구가 오는 25일 구민과 함께하는 ‘동작 크리스마스 음악회’(포스터)를 개최한다. 구청 신청사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오후 4시부터 4층 대강당과 소회의실을 활용해 이원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동작구가 9일 밝혔다. 성탄 특송(일신교회 호산나 성가대)을 시작으로 2025년 노들가요제 대상·금상 수상자와 여우락예술단이 선보이는 국악 공연, 성악 및 비보이 댄스(에프터글로우) 공연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관현악 앙상블과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도 이어진다. 초청가수 혜은이도 무대에 올라 구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취약계층 및 구민 600명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4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음악회가 구민 여러분께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문화를 누릴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탄소 감축 실천·나눔… 은평 ‘감탄히어로’ 떴다

    탄소 감축 실천·나눔… 은평 ‘감탄히어로’ 떴다

    서울 은평구가 오는 10일 ‘감탄히어로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공유회’(포스터)를 연다. 감탄히어로란 탄소를 감축하는 행동을 실천하는 영웅이란 의미다. 은평구는 9일 구환경교육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환경교육 모델을 알리기 위한 활동공유회를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처음 환경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인 ‘감탄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1명의 주민 활동가가 교육과 자원봉사 과정을 이수, 수료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환경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심화 교육을 통해 주민 강사가 될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 센터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환경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권역별 ‘에코배움터 동아리’를 만들었다.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총 27회, 약 57명이 참여한 지역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유회에서는 권역별 프로그램 결과를 전시·발표하고, 주민이 직접 만든 친환경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는 ▲은평구환경교육센터 경과보고 ▲감탄리더 활동가 수료증 수여식 ▲환경실천 체험, 2부에는 ▲샌드아트 공연 ▲권역별 에코배움터 동아리 활동 발표 ▲환경 퍼포먼스가 예정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활동공유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 환경교육 활동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환경 실천 기반을 넓혀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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