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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경희궁 종로음악회’에서 고궁 야경과 변진섭·김범룡 노래를

    25일 ‘경희궁 종로음악회’에서 고궁 야경과 변진섭·김범룡 노래를

    서울 종로구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 경희궁에서 ‘경희궁 종로음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종로구가 경희궁에서 여는 공연은 지난해 ‘잃어버린 정원’ 이후 올해가 두번째다. 전통 고궁의 운치와 품격있는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공연에는 변진섭, 김범룡, 리브, 청슬, THE리음 등 실력파 예술가들이 출연한다. 가수 변진섭과 김범룡은 ‘너에게로 또다시’, ‘바람 바람 바람’, ‘이젠 안녕’ 등 8090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을 선사한다. 가을 정취를 더할 ‘신사랑가’, ‘아름다운 나라’ 등 퓨전 국악까지 총 1시간 동안 공연이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포스터나 현수막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해서 하면 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 오는 22일 문자로 개별 통지한다. 당첨되지 않아도 잔디밭 뒷줄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 존에서는 빈백과 돗자리 등도 배치돼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궁궐 중 한 곳인 경희궁에서 시민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경희궁 종로음악회를 종로의 대표 문화행사로 키우고, 경희궁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백석예술대학교, 2025 서울 팝콘 부스 참가

    백석예술대학교, 2025 서울 팝콘 부스 참가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영상학부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25 서울 팝콘에 전시사로 참가해 학부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울팝콘 루키관에 올해로 3회째 참가하면서 매년 영상학부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이벤트 상품을 관람객들에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해 졸업하는 학생들의 졸업작품 포스터를 부스에 전시함으로써 일반 관람객 및 중고등학생들에게 영상학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역량을 선보이는 홍보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영상학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체험과 영상학부 부스 내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행사 진행 기간 일반 관람객을 비롯해 다양한 코스어들이 방문해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부스를 빛내줬으며, 행사 후 인스타 팔로우 수가 200여명 증가했다. 영상학부 박은애 학부장은 “서울팝콘에서 꾸준히 대학 부스를 운영하는 곳은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서울팝콘은 일반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우리 학생들의 작품을 일반 대중들에게 선보일 좋은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부스 참가를 통해 우리 부스를 방문해 협업 제안한 기업들도 있어서 여러 산학협력의 기회가 생긴 점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 서울대병원 등 4곳 노조 파업… “ㅍ자만 봐도 덜컥” 환자 불안

    서울대병원 등 4곳 노조 파업… “ㅍ자만 봐도 덜컥” 환자 불안

    국립대병원 노동조합 4곳(서울대병원·강원대병원·경북대병원·충북대병원)이 공동 파업에 나선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암병원 입구에서 만난 환자 김모(47)씨는 “또 파업하는 건가요?”라고 기자에게 물었다. 휠체어를 탄 채 병원 노동자들이 파업을 선언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김씨는 “하루만 파업한다고 하지만,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겨우 잡은 수술이 미뤄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며 “의정 갈등 이후엔 파업의 ‘ㅍ’자만 봐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라고 했다. 아내의 휠체어를 끌고 지나가던 장철순(62)씨도 “지난번 의사 파업 때처럼 환자들을 내팽개치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에 따르면 이번 파업은 2004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4곳의 조합원은 모두 8600명이며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사무행정직원, 시설 미화 직원 등이 포함돼 있다. 박경득 의료연대본부 본부장은 “국립대병원은 적자로 인한 재정위기, 정원 통제와 열악한 처우로 인한 만성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파업’이지만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불안을 호소했다. 파업에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환자 생명과 직결된 업무에 투입되는 인력은 당장 참여하지 않았지만, 갈등이 지속되면 의료현장이 다시 한번 삐걱댈 가능성이 커서다. 의료연대본부는 이날 “병원이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오는 24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했다. 병원 안에 붙어있던 ‘국립대병원 노동자들이 이런 파업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보던 권미나(55)씨는 “의사들이 파업해 응급실에서 하루 종일 기다렸던 일이 떠올랐다”고 했다. 이어 “백혈병 정기검진으로 주기적으로 병원에 와야 하는데 또 기다리는 것 말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이 생길까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병원 측은 의사들의 외래 진료와 수술 등은 그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지만, 환자와 보호자의 우려는 컸다. 남편의 림프종 항암 치료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찾는 김모(54)씨는 “의사들 파업을 겪은 후부턴 아무도 믿을 수가 없다”고 했다.
  • 서울대병원 노조, 오늘 하루 파업...환자들 “의정 갈등 떠올라 불안”

    서울대병원 노조, 오늘 하루 파업...환자들 “의정 갈등 떠올라 불안”

    국립대병원 노동조합 4곳(서울대병원·강원대병원·경북대병원·충북대병원)이 공동 파업에 나선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김모(47)씨는 “또 파업하는 건가요?”라고 기자에게 물었다. 휠체어를 탄 채 병원 노동자들이 파업을 선언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김씨는 “하루만 파업한다고 하지만,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겨우 잡은 수술이 미뤄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며 “의정 갈등 이후엔 파업의 ‘ㅍ’자만 봐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라고 했다. 아내의 휠체어를 끌고 지나가던 장철순(62)씨도 “지난번 의사 파업 때처럼 환자들을 내팽개치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에 따르면 이번 파업은 2004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4곳의 조합원은 모두 8600명이며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사무행정직원, 시설 미화 직원 등이 포함돼 있다. 박경득 의료연대본부 본부장은 “국립대병원은 적자로 인한 재정위기, 정원 통제와 열악한 처우로 인한 만성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파업’이지만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불안을 호소했다. 파업에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환자 생명과 직결된 업무에 투입되는 인력은 당장 참여하지 않았지만, 갈등이 지속되면 의료현장이 다시 한번 삐걱댈 가능성이 커서다. 의료연대본부는 이날 “병원이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오는 24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했다. 병원 안에 붙어있던 ‘국립대병원 노동자들이 이런 파업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보던 권미나(55)씨는 “의사들이 파업해 응급실에서 하루 종일 기다렸던 일이 떠올랐다”고 했다. 이어 “백혈병 정기검진으로 주기적으로 병원에 와야 하는데 또 기다리는 것 말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이 생길까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병원 측은 의사들의 외래 진료와 수술 등은 그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지만, 환자와 보호자의 우려는 컸다. 남편의 림프종 항암 치료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찾는 김모(54)씨는 “의사들 파업을 겪은 후부턴 아무도 믿을 수가 없다”고 했다.
  • 마포 레드로드 페스티벌 20·21일 열린다

    마포 레드로드 페스티벌 20·21일 열린다

    서울 마포구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레드로드 일대에서 ‘2025 레드로드 페스티벌’(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로드 페스티벌’은 안전과 문화·관광·자연이 어우러진 마포구 대표 관광특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축제다. 2023년 첫 개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레드로드 R1~R6 구간에서 진행된다.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는 서아프리카 공연 예술 그룹 ‘포니케’의 역동적인 개막식 사전공연이 열린다. 오후 4시 개막식에서는 레드로드 3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영상 시청, 각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의상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한복 페스타 in 레드로드’가 열리고, 3부에서는 TV조선 싱코리아 출연 가수와 구민이 함께하는 축하 무대가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 조성 3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축제는 방문객 누구나 즐기며 마포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주말 많은 분들이 레드로드를 찾아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형배·유현준과 함께하는 ‘성동명사특강’

    문형배·유현준과 함께하는 ‘성동명사특강’

    서울 성동구가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해 ‘하반기 성동명사특강’(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문 전 대행과, 퇴임 직후 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던 정 구청장이 직접 마주할지도 관심이 모인다. 성동명사특강은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와 자기 계발, 인생 동기부여 특강이다. 2008년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147회에 걸쳐 이어져 왔다. 이번 특강은 ‘내일을 바꾸는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문 전 대행과 유 건축가를 초청해 두 차례 진행된다. 다음 달 23일 열리는 첫 번째 특강은 문 전 대행이 ‘청렴, 법의 정신으로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법의 정신에 입각한 ‘청렴’에 대한 그의 소신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 오는 11월 25일 두 번째 특강에서는 유 건축가가 ‘공간으로 읽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을 통해 도시와 공간의 진화 과정을 되짚어보고, 공간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다양한 단면을 이해하는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강에서는 문 전 대행과 정 구청장의 만남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 전 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 1월 진보 성향 인사의 소셜미디어(SNS)를 팔로우한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언급된 인사 중 하나였던 정 구청장은 문 전 대행의 퇴임 후인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문형배 재판관님, 감사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도봉 창동역 상가 19일 수제맥주 축제 연다

    도봉 창동역 상가 19일 수제맥주 축제 연다

    서울 도봉구가 오는 19일 ‘2025 수제맥주 축제 창맥페스티벌’(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봉구 창동역 1번 출구 일대의 상점가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창동역 상점가만의 특징과 매력을 살린 지역 브랜드를 구축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창동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올해는 버블케미스트, 아리랑브로리 등 전국 유명 수제 맥주 공장(브루어리) 5곳이 참여해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맥주와 곁들일 수 있는 창동역 상점가만의 메뉴도 소개한다. 축제 기간 중 1번 출구 일대에서 2만원 이상의 음식을 구매한 후에 영수증을 받아 운영본부에 제출하면, 수제 맥주 1잔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K팝 댄스부터 디제잉 퍼포먼스까지 축제의 열기를 더할 풍성한 무대가 펼쳐진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맥페스티벌이 지역 상권과 주민, 방문객을 잇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되도록 많은 분들이 축제를 찾아 창동역 상점가가 자랑하는 로컬 콘텐츠를 맛보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열차·숙박 할인 받고 지역 살리고, 가을엔 떠나자

    열차·숙박 할인 받고 지역 살리고, 가을엔 떠나자

    정부가 여행 콘텐츠로 지역 살리기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4개 정부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16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여행가는 가을’(포스터)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지역경제, 국내 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정부의 사업 기획과 민간의 영업망을 접목한 대규모 민관 협업이 국내 여행 촉진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체부 등 4개 부처와 경제 6단체는 캠페인 선포식에 이어 지역경제 살리기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보대사로는 가수 츄가 위촉됐다. 캠페인의 백미는 할인 혜택이다. 교통 부문에선 5개 관광열차 할인(50%), 내일로 패스 할인(1만원), 항공 지방 노선 할인(2만원), 인구감소 지역행 고속·시외버스 할인(30%), 친환경 안전 운전자 온누리상품권 지급(최대 2만원) 등이 준비됐다. 숙박 부문에선 ‘숙박세일페스타’ 할인(2만~5만원), 품질 인증 숙소 할인(2만~3만원), 캠핑장 할인(1만원) 등이, 여행상품 부문에서는 가을 여행 특별전 할인(최대 30%) 등이 마련됐다. 전남 화순 화순적벽의 송석정 등이 캠페인 기간에 한정 개방되고, 인천 강화 교동도 화개정원 등 숨은 관광지도 발굴해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 소개한다. 업무는 부처와 기관별로 나눠 담당한다. 캠페인을 총괄하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교통·숙박·여행상품 등 대규모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제별 여행상품(여행트렌드관) 등을 진행한다. 행안부는 51개 ‘청년 마을’과 88개 ‘찾아가고 싶은 섬’, 인구감소 지역의 철도 운임과 쏘카 대여료 할인(55%) 등을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농촌투어패스’ 등 농촌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K미식벨트’, 찾아가는 양조장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수부는 전국 18개소에서 ‘어촌 체험 휴양마을 스탬프 투어’, ‘연안 크루즈 체험단’를 꾸리고,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도 추진한다. 경제 6단체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국내 여행 지원 사업’을 펼친다. 각 사업장에 휴가 장려 공문을 발송해 가을 여행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국경제인협회는 ‘8초 잡고, 8도 여행가자!’, ‘교통약자 국내 여행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한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발걸음이 지역의 새로운 발돋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일본군 생체실험’ 다룬 中영화 개봉…중국 거주 일본인들 어쩌나

    ‘일본군 생체실험’ 다룬 中영화 개봉…중국 거주 일본인들 어쩌나

    생체 실험 등의 만행을 저지른 일본군 ‘731부대’를 다른 중국 영화 ‘731’ 개봉을 앞두고 주중 일본인들 사이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6일(현지시간) “일본 731부대의 생체실험 등 만행을 고발한 영화 ‘731’이 오는 18일 중국 전역과 호주·뉴질랜드 등지에서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자오린산 감독이 연출하고 장우, 왕즈원, 리나이원, 쑨첸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731부대가 중국 동북지역에서 자행한 생체 실험을 고발하는 작품이다. 행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주인공 등 무고한 민간인들이 당시 731부대로 유인·구금된 뒤 비인간적인 생체 실험 대상으로 전락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난과 저항 정신 등이 영화의 핵심 스토리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영화 ‘731’이 제작되기까지 무려 12년이 소요됐다. 자오 감독 등 제작진은 오랜 시간 일본 각지와 중국 하얼빈 등지에서 방대한 자료를 수집·검토했고 피해자들의 후손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또 중국과 일본에서 기밀 해제된 8000족 분량의 당시 기록과 423시간 분량의 영상 자료도 검증했다. 자오 감독을 10년 넘게 수집한 자료와 생생한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731부대에서 자행된 페스트 실험, 벼룩 실험, 냉동 실험, 생체 해부, 인체 표본 등을 제작했고 고증을 거쳐 이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이렇게 제작된 이 영화는 일본군이 만주를 침략하기 위해 조작한 만주사변이 벌어진 9월 18일에 맞춰 개봉한다. 올해는 만주사변 발발 94주년이다. 주일 중국 대사관은 일본 현지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주일 중국 대사관은 14일 엑스에 ‘731’ 영화 포스터와 함께 18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 주중 일본인들은 ‘비상’…중국인-일본인 충돌 우려731부대는 인류의 ‘인간다움’을 위협하는 잔혹한 행위를 저질렀고, 당시 731부대의 만행으로 숨진 중국인과 한국인, 러시아인 등은 수천 명에 달한다. 가혹한 범죄를 저지른 일본군을 고발하는 이번 영화의 개봉이 임박하자 중국에 거주 중인 일본인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광둥성(省) 선전의 일본인 학교는 영화 ‘731’이 개봉하는 18일 휴교를 결정했다. 앞서 이 학교에서는 만주사변 93주년이던 지난해 9월 18일 등교 중이던 일본인 학생이 중국인 남성에게 흉기로 공격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베이징 일본인학교는 보안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고, 상하이와 쑤저우, 항저우 등지에 있는 일본인 학교 5곳은 영화 개봉 당일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특히 쑤저우의 경우 지난해 6월 일본인 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일본인 모자(母子)와 그들을 돕던 중국인 안내원이 흉기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당시 가해자는 52세 중국 남성이었다. 일본인 모자는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범행을 말리려다 중상을 입은 버스 안내원이 사건 발생 이틀 뒤 사망했다. 일본 당국은 올해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특별 안전 조치를 내렸다. 주중 일본대사관은 지난 11일 “중국에서 고조되는 반일(反日) 감정에 특히 경계해야 한다”면서 “외출 시에는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생체실험 저지른 일본군’ 다룬 中영화 개봉…중국 거주 일본인들 비상 [핫이슈]

    ‘생체실험 저지른 일본군’ 다룬 中영화 개봉…중국 거주 일본인들 비상 [핫이슈]

    생체 실험 등의 만행을 저지른 일본군 ‘731부대’를 다른 중국 영화 ‘731’ 개봉을 앞두고 주중 일본인들 사이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6일(현지시간) “일본 731부대의 생체실험 등 만행을 고발한 영화 ‘731’이 오는 18일 중국 전역과 호주·뉴질랜드 등지에서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자오린산 감독이 연출하고 장우, 왕즈원, 리나이원, 쑨첸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731부대가 중국 동북지역에서 자행한 생체 실험을 고발하는 작품이다. 행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주인공 등 무고한 민간인들이 당시 731부대로 유인·구금된 뒤 비인간적인 생체 실험 대상으로 전락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난과 저항 정신 등이 영화의 핵심 스토리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영화 ‘731’이 제작되기까지 무려 12년이 소요됐다. 자오 감독 등 제작진은 오랜 시간 일본 각지와 중국 하얼빈 등지에서 방대한 자료를 수집·검토했고 피해자들의 후손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또 중국과 일본에서 기밀 해제된 8000족 분량의 당시 기록과 423시간 분량의 영상 자료도 검증했다. 자오 감독을 10년 넘게 수집한 자료와 생생한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731부대에서 자행된 페스트 실험, 벼룩 실험, 냉동 실험, 생체 해부, 인체 표본 등을 제작했고 고증을 거쳐 이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이렇게 제작된 이 영화는 일본군이 만주를 침략하기 위해 조작한 만주사변이 벌어진 9월 18일에 맞춰 개봉한다. 올해는 만주사변 발발 94주년이다. 주일 중국 대사관은 일본 현지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주일 중국 대사관은 14일 엑스에 ‘731’ 영화 포스터와 함께 18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 주중 일본인들은 ‘비상’…중국인-일본인 충돌 우려731부대는 인류의 ‘인간다움’을 위협하는 잔혹한 행위를 저질렀고, 당시 731부대의 만행으로 숨진 중국인과 한국인, 러시아인 등은 수천 명에 달한다. 가혹한 범죄를 저지른 일본군을 고발하는 이번 영화의 개봉이 임박하자 중국에 거주 중인 일본인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광둥성(省) 선전의 일본인 학교는 영화 ‘731’이 개봉하는 18일 휴교를 결정했다. 앞서 이 학교에서는 만주사변 93주년이던 지난해 9월 18일 등교 중이던 일본인 학생이 중국인 남성에게 흉기로 공격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베이징 일본인학교는 보안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고, 상하이와 쑤저우, 항저우 등지에 있는 일본인 학교 5곳은 영화 개봉 당일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특히 쑤저우의 경우 지난해 6월 일본인 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일본인 모자(母子)와 그들을 돕던 중국인 안내원이 흉기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당시 가해자는 52세 중국 남성이었다. 일본인 모자는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범행을 말리려다 중상을 입은 버스 안내원이 사건 발생 이틀 뒤 사망했다. 일본 당국은 올해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특별 안전 조치를 내렸다. 주중 일본대사관은 지난 11일 “중국에서 고조되는 반일(反日) 감정에 특히 경계해야 한다”면서 “외출 시에는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성북구, 19~20일 청년의 날 기념 ‘일자리 박람회’ 연다

    성북구, 19~20일 청년의 날 기념 ‘일자리 박람회’ 연다

    서울 성북구는 다가올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과 20일 성북천 분수광장 일대에서 ‘청년 일자리박람회’(포스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첫째 날인 19일에는 공개 모의 면접과 취업 특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첨삭을 주제로 한 일대일 개인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청년의 날 취지에 맞춰 공연과 체험 중심의 축제가 열린다. 밴드 ‘맥거핀’을 비롯해 고려대와 국민대, 성신여대와 한성대 동아리와 스탠드업 코미디언 ‘금개’가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 구의 청년 정책을 알리는 홍보 부스와 자신과 어울리는 색깔을 확인하는 퍼스널컬러 찾기, 캐리커처와 디퓨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이벤트 부스에선 포토존과 인생네컷, 스탬프 투어와 미니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는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모의 면접과 일대일 개인 컨설팅 등의 경우 원하는 멘토와 상담하기 위해선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년들이 이틀간 행사를 즐기면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새로운 인연을 찾길 바란다”라며 “우리 구는 청년이 내딛는 발걸음에 늘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 추석연휴 낀 17일동안… 특별한 ‘제주여행주간’ 놓치지 마세요

    추석연휴 낀 17일동안… 특별한 ‘제주여행주간’ 놓치지 마세요

    평일인 지난 11일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하루 4만 496명(내국인 3만 5977명, 외국인 4519명)으로 일 평균 전년대비 29.4%가 늘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여름 성수기철이 지난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매우 의미있는 상승곡선”이라며 “바가지요금이 사라지고 제주와의 약속, 제주여행주간 등 할인행사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 제주관광은 지난 6월 이후 관광객수 증가세에 힘입어 서서히 활기를 띠는 모양새다. 지난 6월 120만 51명이 제주를 찾아 전년 118만 8378명보다 1.0% 증가했으며 7월에는 131만 2159명으로 전년 동기 121만 6963명보다 7.8% 증가했다. 8월 제주 관광객수는 134만 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3000명 증가했다. 지난 10일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발표한 한국은행 제주본부 관계자는 “내국인은 해외여행 수요 둔화, 항공 접근성 개선 등으로 2개월 연속 증가했고, 외국인은 크루즈와 국제선 증편 축소로 증가폭이 다소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7일간 ‘제주에 스며드는 시간, Slow&Flow’를 주제로 제주시내, 애월읍, 조천읍과 중문 지역에서 가을시즌 제주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도와 공사는 올해 3월부터 성수기에 집중된 제주 관광 수요를 분산시켜 여행 수요를 높이고, 내국인 관광 활성화 및 내수 선순환을 위한 붐업을 위해 제주여행주간을 기획했다. 지난 6월에는 대정, 안덕, 한경, 한림(서카름) 지역에서 시행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구좌, 성산, 표선, 서귀포, 남원(동카름)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주간 주요 프로그램은 ▲제주공항 홍보 부스 운영 ▲참여 기업 자체 프로모션 및 여행상품 할인 ▲가을 여행주간 지역데이 운영 ▲쿠키런과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가운데 지역데이의 경우 제주시는 도보여행, 애월은 캠핑, 조천은 힐링을 테마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시 원도심데이는 도보여행 프로그램으로 26일 진행된다. 유튜버 뭐랭하맨과 원도심 빈티지숍, 외식업 관계자와 함께하는 제주시 원도심 워킹투어가 이어질 예정이다. 애월데이는 캠핑을 테마로 27일 제주당 그린스케이프 일대에서 열린다. 캠크닉과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으며, 오후 5시부터는 선셋 힐링 프로그램인 만다라와 함께하는 자이로키네시스 클래스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오후 6시 30분부터는 알레스아트의 섀도 콘서트도 이어진다. 특히 도와 공사는 이날 ‘제주와의 약속’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이스인네이처와 함께 도내·외 백패커 35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당 일대에서 캠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천데이는 힐링을 주제로 10월 3일 ‘교래 삼다수 숲길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삼다수 숲길에서 경험하는 이색체험으로, 노르딕워킹의 기초를 배우며 숲길을 걷게 된다. 지역데이 참가는 QR 스캔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도와 공사는 여행주간 참여 기업 및 권역별 주요 장소(곽지해수욕장, 렛츠런파크, 에코랜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당, 함덕해수욕장 등)에 스탬프 투어 포스터와 남방큰돌고래 또는 귤 에어 조형물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쿠키런과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참가자들은 지역별로 2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이용권을 증정하는 경품 응모에 참여가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 중심의 여행주간을 통해 관광객은 제주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고, 지역은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에 대책 마련 나서

    전남도,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에 대책 마련 나서

    올해 들어 전남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남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현재 전남 교통사고는 518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8건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132명으로 오히려 11명이 증가했다. 특히 전체 사망자의 64%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농기계 사고 사망자가 4명에서 16명으로 크게 늘었다. 주로 운전 조작 미숙으로 배수로나 논밭에 추락·전도됐으며, 7명은 차량이 농기계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숨졌다. 전남도는 민선 7∼8기 절반 가까이 줄었던 사망자 수가 반등하자 교통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가을 행락 철을 맞아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민·관·경이 참여하는 시군별 릴레이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남도안전학당을 확대 운영하고 교통안전 포스터 부착과 안전 교육 강화해 안전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를 이륜차까지 확대하고, 노인 사망자가 많거나 급증한 지역에는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올해 다시 늘어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스타트업 성장시키는 브랜딩”…19일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

    “스타트업 성장시키는 브랜딩”…19일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

    서울 관악구는 서울대학교, 서울창업센터관악과 함께 오는 19일 관악구청에서 ‘2025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6회째인 올해 행사는 ‘팬덤을 만드는 창업, 브랜딩이 답이다’를 주제로 고객 로열티(충성도)를 높이는 브랜드 전략과 시장 확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청 대강당에서는 개막행사에 이어 전 CJ 브랜드전략 고문인 노희영 대표가 ‘브랜딩 특강’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번개장터·스파크플러스·이벤터스 대표들이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는 ‘창업 토크쇼’도 열린다. 지하 1층 일자리카페에서는 ‘창업 아이디어 현장 발표대회’가, 별관 강당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로봇을 선보이는 ‘서울대학교 로봇·AI(인공지능) 경진대회’가 열린다. 본관 로비에는 스타트업 홍보 부스와 로봇 체험존을 운영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창업 생태계는 이제 생존을 넘어 글로벌 팬덤과 브랜드 중심의 성장과 확장을 고민하는 시기에 와있다”며 “이번 창업페스티벌을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의 ‘핵심 공식’을 배우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일자리 찾고, 공연 보고… 마포 ‘레드로드’로 오세요

    일자리 찾고, 공연 보고… 마포 ‘레드로드’로 오세요

    서울 마포구는 오는 13일 홍대 레드로드 R1 일대에서 ‘청년 레드로드림(林)’(포스터) 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포 청년 축제기획단과 함께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 역량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축제는 메인 무대 프로그램과 부스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 11시 메인 무대에선 서강대 응원단 ‘트라이파시’와 청년 댄스팀 ‘깔’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오후 1시에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공개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개막식은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다. 개막식에선 청년이 묻고 구청장이 직접 답하는 토크 콘서트 ‘청문청답’과 비전 선포식 등이 열릴 예정이다. 부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기업별 소그룹 컨설팅과 청년 단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별 소그룹 컨설팅 부스에는 나이키와 현대모비스를 비롯해 아마존과 넷마블 등 12개 기업의 전·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취업 컨설팅, 직무 상담, 이력서 첨삭 등을 진행한다. 여기에 서울청년센터 마포와 찾아가는 마포 직업소개소, 서울서부고용센터 등도 참여해 청년에게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상담, 창업 멘토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림은 청년을 위한 숲이다. 꿈과 비전을 찾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곳에서 청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천주민,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양천주민,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서울 양천구는 서남권 교통 불균형 해소와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목동선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포스터) 주민 서명운동을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목동선’은 신월동 남부순환로를 기점으로 신정동·목동을 거쳐 당산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며, ‘강북횡단선’은 목동역에서 출발해 등촌로·등촌역을 거쳐 청량리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두 노선 모두 도시철도 접근성이 낮고 남부순환로·등촌로 등 교통정체지역을 경유해 개통 시 구민들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이 무산되면서 중단 위기를 맞았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올해 안으로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된 후 재건축을 통해 인구 10만명에 달하는 신도시급으로 규모가 커질 예정이다. 여기에 신정동 3500평 부지의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신월동 약 6000가구 규모의 재개발까지 더해지면서, 철도망 확충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현재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의 최적 노선과 사업성 제고 방안을 재검토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서울시와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신속한 사업 재추진을 건의할 계획이다. QR코드와 오프라인 서명도 함께 진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도시철도망 사업이 경제성만으로 판단되지 않도록, 이번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사업 재추진에 대한 구민의 강력한 의지를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 로컬 브랜드·젊은 아이디어 신촌에 총출동

    로컬 브랜드·젊은 아이디어 신촌에 총출동

    서울 서대문구가 11일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에서 이화여대와 함께 ‘청춘역 2025’(포스터)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와 이화여대가 그간 관학 협력을 통해 쌓아온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 축제로 확대됐다.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브랜드와 전국 각지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신촌·이대 앞을 활기차게 물들인다. ‘청춘마켓’에는 강원 인제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사과 ‘애플카인드’, 연희동 뜨개 편집숍 ‘바늘이야기’ 등 15개 로컬브랜드가 참여해 지역 가치를 나누고 창업 교류의 장을 갖는다. ‘청춘워크숍’에서는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춘마당’에서는 사전 이벤트로 진행한 ‘글로벌 배 레시피 공모’ 시상식과 청년창업가 마들렌메모리 유재원 대표의 창업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청춘역 2025 축제와 이튿날 시작될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가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더 나아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선 ‘집게손’ 쓰면 안돼?”…‘남혐’ 논란 차단한 애플 [이슈픽]

    “한국선 ‘집게손’ 쓰면 안돼?”…‘남혐’ 논란 차단한 애플 [이슈픽]

    애플이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인 ‘아이폰 에어’를 공개한 가운데 한국에서만 다른 홍보 이미지를 내놓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애플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파크 내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와 함께 새 라인업인 아이폰 에어를 공개했다. 아이폰 에어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은 두께 5.6㎜로, 전작 아이폰16 플러스(7.8㎜)보다 2㎜ 이상 줄었다. 지난 5월 출시된 삼성 갤럭시 S25 엣지(5.8㎜)보다 얇다. 무게도 165g에 불과하다. 애플은 “얇고 가벼워 손에 들고 있는 느낌마저 없애려 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이러한 초슬림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아이폰 옆면을 두 손가락으로 집고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손가락이 거의 붙을 정도로 얇은 두께임을 부각한 것이다. 미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독일, 영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100여개국 도메인에 모두 같은 사진이 올라왔지만 한국 도메인에서는 아이폰을 잡고 있는 손가락이 보이지 않는다. 이는 한국에서 ‘집게 손’ 모양이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비칠 수 있다는 것을 의식해 논란을 원천 차단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집게 손 등장했다가 ‘남혐 기업?’ 불매운동까지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모은 집게 손 모양은 국내 일부 여성 중심 커뮤니티에서 남성의 성기 크기를 비하하며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하면서 남성 혐오의 표식이 됐다. 편의점 GS25는 2021년 홍보 포스터에 등장한 손 모양이 남성혐오라는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이후 20개가 넘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제품에서 남성 혐오로 비칠 우려가 있는 손 동작 이미지를 삭제했다. 자동차업체 르노코리아와 스마일게이트, 무신사, 제너시스비비큐, 교촌치킨, 스타벅스RTD 등 기업도 집게 손 모양을 노출했다가 곤욕을 치렀다. 이는 불매운동으로 확산돼 매출 급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손 동작 주의”…논란 원천 봉쇄 나선 기업들이후 일부 기업들은 집게 손 이미지가 노출되지 않도록 논란 원천 봉쇄에 나섰다. 앞서 홍보 영상에 등장한 캐릭터가 집게 손을 한 모습이 발견돼 논란이 됐던 빙그레는 지난해 공식 SNS에 아예 손가락이 없는 둥근 손의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대표 메뉴인 ‘바나나맛 우유’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수저 등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도 손이 둥그렇게 표현됐다. 또 서울우유는 지난해 9월 그릭 요거트 제품을 홍보하면서 인플루언서들에게 “요거트 뚜껑을 열거나 패키지를 잡을 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손동작 사용 주의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서울우유 측은 “인플루언서들이 사진을 올릴 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지 않게 조심해달라고 가이드라인을 얘기한 것”이라며 “모든 소비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조심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외신도 주목한 한국의 ‘집게 손’…“안티 페미니즘이 원인”이러한 현상은 외신도 주목했다. 지난 2021년 미국 CNN은 3일(현지시간) ‘왜 한국 기업은 손 제스처에 불안해하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집게 손가락을 둘러싼 논란을 전하며 한국의 반(反) 페미니즘 정서에 대해 분석했다. CNN은 이런 논란을 ‘젠더 전쟁’(gender war)이라고 부르면서 그 원인을 젊은 남성 사이에 팽배한 안티 페미니즘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CNN은 “한국 사회는 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젊은 남성은 관련 정부 정책에서 소외된다고 느낀다. 이에 성난 남성들이 페미니스트를 비난하고 있다”면서 여성에 비해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다는 정서가 커지면서 페미니즘 전반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서대문구, 11일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축제 ‘청춘역 2025’

    서대문구, 11일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축제 ‘청춘역 2025’

    서울 서대문구가 11일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에서 이화여대와 함께 ‘청춘역 2025’(G포스터明)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와 이화여대가 그간 관학 협력을 통해 쌓아온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 축제로 확대됐다.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브랜드와 전국 각지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신촌·이대 앞을 활기차게 물들인다. ‘청춘마켓’에는 강원 인제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사과 ‘애플카인드’, 연희동 뜨개 편집숍 ‘바늘이야기’ 등 15개 로컬브랜드가 참여해 지역 가치를 나누고 창업 교류의 장을 갖는다. ‘청춘워크숍’에서는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춘마당’에서는 사전 이벤트로 진행한 ‘글로벌 배 레시피 공모’ 시상식과 청년창업가 마들렌메모리 유재원 대표의 창업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청춘역 2025 축제와 이튿날 시작될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가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더 나아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이 직접 만드는 빛나는 하루…13일 영등포 ‘청년빛날 영데이’ 축제

    청년이 직접 만드는 빛나는 하루…13일 영등포 ‘청년빛날 영데이’ 축제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13일 영등포문화원에서 ‘청년빛날, 영데이’(포스터) 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청년기획단’이 축제 슬로건부터 부스 운영까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더욱더 눈길을 끈다. 축제는 청년 동아리 공연과 명사 특강, 축하공연과 관객 참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어쿠스틱 밴드 ‘반꼽슬’과 가수 ‘하하’가 나선다. 청년 동아리와 연계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작품 전시와 캐리커처, 포토 부스와 VR체험(MBTI, 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구에서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다. 자세한 일정은 구청 또는 서울청년센터영등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올해 청년 축제는 지역의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기에 특별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겠다.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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