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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아프리카서 흑연 확보 MOU 2건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 아프리카서 흑연 확보 MOU 2건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와 탄자니아에서 2건의 ‘흑연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특유의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차전지 원료 조달의 플랫폼 역할에 나선 것이다. 흑연 확보를 위한 첫 MOU 체결은 지난달 28일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에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캐나다계 광업회사 넥스트소스와 ‘몰로(Molo) 흑연광산의 공동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몰로 광산에서 생산되는 인상흑연(연간 3만톤) 또는 구형흑연(연간 1만 5000톤)을 10년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확보한 흑연은 그룹내 이차전지 사업회사인 포스코퓨처엠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인상흑연은 천연흑연으로 절연성이 풍부해 전극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흑연을 말하고, 구형흑연은 음극재 제조에 적합한 형태인 구형으로 재가공한 흑연을 의미한다. 넥스트소스 소유의 몰로 광산은 흑연 매장량이 약 2200만톤에 달하는 마다가스카르 내 최고급 광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월 연간 1만 7000톤의 생산체계를 구축해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2026년 이후부터는 연간 15만톤 이상의 인상흑연 생산이 가능하다.이어 지난 1일에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두번째 흑연 확보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블랙록마이닝의 증자에 참여하고, 천연흑연 구매권한(Off-take) 수량을 연간 6만톤까지 확대하는 것을 협의할 계획이다. 블랙록마이닝사는 세계 2위의 대규모 천연흑연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블랙록마이닝사와 마헨지 광산에 1000만달러를 투자하며 25년간 연간 약 3만톤씩 총 75만톤 규모의 천연흑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광물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에 체결한 2건의 MOU로 연간 약 9만톤의 인상흑연 확보가 가능해져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토대가 될 것”이라며 “미국 인플레이션 축법(IRA)으로 인해 2025년부터 북미로 공급되는 음극재에 대해 비(非)중국산 흑연 공급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바로 대응이 가능한 원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함께하는 사회공헌” 잭니클라우스 GC, 최경주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

    “함께하는 사회공헌” 잭니클라우스 GC, 최경주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최경주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최경주재단은 재단 자선 골프대회 및 후원의 밤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후원금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의 모기업인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가 전날 최경주 재단 이사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포스코와이드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을 비롯해 전남 순천 포라이즌 컨트리클럽과 포스코 그룹 소유 건물 등을 관리하는 회사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는 4일 제8회 최경주재단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린다. 김정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골프 꿈나무와 대학생을 돕고, 국내외 재단 지역과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최경주재단 후원은 포스코그룹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과 시민’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최경주재단의 후원 사업에 참여해 사회 공헌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청 동부청사 개청식···순천 신대지구에 건립

    전남도청 동부청사 개청식···순천 신대지구에 건립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에 들어선 전남도청 동부청사가 1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전남 동부권 시대 개막을 알렸다. 전남도는 이날 동부청사 이순신 강당에서 전남 미래 100년 대도약의 주춧돌이 될 동부청사의 비전을 선포하고, 200만 도민과 함께 화합과 융성의 전남도를 이루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5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행사에는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정기명 여수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김철우 보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동부청사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국회 서동용 의원과 동부지역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은 축하 영상으로 함께했다.개청식에선 ‘세계 속의 전라남도, 도약의 터 동부청사’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도민들에게 청사 건립 목적과 미래 청사진을 홍보했다. 동부청사는 동부권 도민 행정편의를 위해 순천시에 동부출장소로 출발했다. 이후 동부지역본부(1국 6개 부서)로 개편됐다. 늘어나는 기업 투자유치와 문화 신산업 확대 등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 현재 4개국 13개 부서의 체제를 갖추게 됐다. 지난 7월 청사 완공과 부서 이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동부권은 여수국가산업단지, 포스코, 나로우주센터 등 주요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동부청사가 지역의 미래첨단산업 등 핵심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순천만국가정원, 여수엑스포해양공원 등 동부권에 구축된 문화 관광자원은 전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순사건지원단 이전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로 주민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무엇보다 동부청사의 가장 큰 설립 목적은 현장의 접근성 향상이다.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따뜻한 소통으로 도민들의 행정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청 본청에 가지 않고 민원처리가 가능한 스마트민원실, 다목적 대강당(이순신 강당), 북카페, 숲 쉼터 등 지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이날 개청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동부청사 1호 투자협약식도 진행됐다. 에이치앤지케미칼㈜은 여수 국가산단 2만 9000평 부지에 태양광 핵심소재 생산을 위해 72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앤지케미칼은 전남도 및 여수시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부청사의 새로운 출발에 변함없는 응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해 주신 전남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동부청사가 더 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과 함께 화합과 융성의 지방 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 22조·현대차 8조… 해외서 벌어 국내 투자·고용에 ‘박차’

    삼성 22조·현대차 8조… 해외서 벌어 국내 투자·고용에 ‘박차’

    반도체와 배터리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미국 투자 압박을 받는 국내 대기업들은 해외 생산시설의 국내 이전 형식이 아니라 해외 법인 수익을 국내로 들여와 시설 투자와 고용에 활용하는 ‘자본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경제 성장이 수출과 외수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미국과 유럽 등 빅마켓에 대규모 투자를 우선 집행해 거둬들인 자금으로 국내 투자를 이어 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자본 리쇼어링에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은 단연 삼성전자다. 31일 삼성전자의 올해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삼성전자 해외 법인의 본사(국내 법인) 배당액은 21조 8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배당액 1378억원 대비 158배 늘어난 규모로, 연간 배당액 기준으로도 가장 많은 액수에 해당한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 법인의 이익잉여금을 본사 배당금 형태로 들여온 삼성전자는 이를 국내 반도체 생산시설 증설과 연구개발(R&D) 투자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에만 역대 최대인 25조 30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집행했고, 같은 기간 R&D에 14조원을 썼다. 상반기 실적 호조를 이어 간 현대자동차그룹은 7조 8000억원 규모의 해외 법인 잉여금을 국내 본사 배당액으로 확보해 국내 전기차 제조 생태계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확보한 자금을 현대차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기아 오토랜드 화성(신설), 기아 오토랜드 광명(라인 전환) 등에 고르게 투자할 계획이다. 생산 외에도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및 라인업 확대, 핵심 부품 및 선행기술 개발에도 활용한다. LG전자는 지난 1분기에 인도와 태국 등의 해외 법인 배당금 수익 6095억원을 국내로 들여왔다. 지난해 1분기대비 약 4배 증가한 액수다. 아울러 1분기에 각각 5202억원과 3702억원의 해외 법인 수익을 본사로 배당한 포스코홀딩스와 SK이노베이션은 하반기 국내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재계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은 어려운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공격적인 해외 투자와 국내 투자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해외 법인 이익을 국내 법인에 배당할 때 내야 했던 세금을 지난해 정부가 대폭 축소한 것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 포스코, 문화재 복원 현장 ‘아트펜스’ 후원

    포스코, 문화재 복원 현장 ‘아트펜스’ 후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전국의 궁·능 문화재 공사 현장의 가림막용 아트펜스를 제작·지원하고자 문화재청과 손을 맞잡았다. 이들 3개 기관은 30일 이같은 취지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트펜스는 디자인과 예술성이 가미된 공사 가림막을 말한다. 포스코가 참여할 작업은 지난해 착공을 시작한 덕수궁 선원전 권역 복원 현장과 올해 말 착공 예정인 경복궁 영훈당 복원 현장이다. 이번 MOU로 포스코는 궁·능 문화재 복원 현장에 포스코스틸리온이 개발한 아트펜스 강판을 제공하게 된다. 또 문화재 보수 시 강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고강도 강재를 제공하고 보수 과정 중 발생하는 폐철 재활용 활성화에 관한 협업 등을 문화재청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는 궁·능 전통 철물 보존을 위해 종묘 정전에서 수습된 전통 철물의 물성에 관한 연구를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공동 연구물은 포스코 역사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궁·능 문화재 공사는 장기간 진행되는 특성상 기존 패널과 시트지 형태의 공사 가림막으로는 내구성이 떨어지고 경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포스코가 지원하는 아트펜스에는 포스아트 기술이 적용된다. 포스아트는 고해상도 프리미엄 잉크젯 프린트 강판으로 생생한 색상과 섬세한 질감 표현이 가능하다.
  • 허태수 GS회장 “스타트업 기술, 미래 산업 게임 체인저”…신사업 확장 주력

    허태수 GS회장 “스타트업 기술, 미래 산업 게임 체인저”…신사업 확장 주력

    GS그룹이 벤처 스타트업 투자 지속을 통한 그룹 전반의 신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특히 탄소중립과 친환경 바이오 등 미래 성장 분야에 집중할 방침이다. GS그룹은 30일 경기 청평 GS칼텍스 인재개발원에서 신사업 공유회를 열고 미래 성장 분야별 투자 현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신사업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허태수 그룹 회장을 비롯해 홍순기 ㈜GS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신사업 담당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허 회장은 해외 출장 기간에 발굴한 글로벌 탈탄소 스타트업의 기술을 직접 소개하며 각 계열사의 신사업 담당자들이 기술 진보에 한층 더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스타트업의 기술이야말로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라며 “이제는 벤처 투자 단계를 넘어 그동안 발굴해 온 벤처 네트워크의 기술을 연결해 미래 시장을 선도할 신사업으로 구체화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신사업 공유회에서는 전기차 충전, 폐플라스틱·배터리 재활용, 산업바이오 등 GS의 벤처 투자가 신사업으로 연결되고 있는 사례들이 공유됐다. 전기차 충전 분야에서는 GS에너지가 2021년 지커넥트 합작 투자로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첫발을 들인 뒤 지분을 추가 인수해 GS커넥트를 출범시킨 데 이어 업계 수위 사업자인 ‘차지비’까지 인수하면서 전국 약 4만대의 완속 충전기를 보유한 1위 사업자에 올랐다. 이어 전기차 충전 효율 개선 기술을 보유한 릴렉트리파이, 에너지 사용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오토그리드, 전기차 충전 모바일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모두의 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 전기차 자율충전 로봇 기술을 보유한 EVAR 등 벤처기업에도 투자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는 GS가 미트라켐(배터리 소재 개발), 그린라이온(폐배터리 재활용 설비 개발), 에코알앤에스(폐배터리 재활용 친환경 솔루션) 등에 투자한 사례가 있다. GS에너지는 포스코와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GS건설은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GS그룹은 향후 GS칼텍스와 GS엠비즈가 보유한 주유소 플랫폼과 경정비 인프라까지 결합하면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강력한 신사업 모델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그룹은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양산하는 산업 바이오 신사업 확대에도 주력한다. 고효율 합성 단질 제조 기술(젤토), 바이오케미칼 생산 대사경로 최적화 기술(자이모켐), 바이오필름을 활용한 연속생산공정 기술(카프라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 전문 인큐베이팅 펀드(퍼먼트) 등 합성 바이오 기술 스타트업과 협력해 산업 바이오 부문에도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GS그룹은 허 회장 취임 후 2020년 ‘스타트업 벤처와 함께하는 미래성장’을 신사업 전략으로 선언하는 등 적극적인 벤처 투자에 집중해 왔다. 최근 1년 사이에도 33개 스타트업과 7개 벤처펀드 등에 15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분야별 투자 비중은 배터리·탈탄소 기술과 관련된 기후변화가 48.8%로 가장 컸고, 이어 바이오(29.3%), 활성화 기술(6.6%), 순환경제(5.9%) 등이 뒤를 이었다.
  • 포스코그룹, 정전 70주년 맞아 호주 참전 용사 희생정신 기린다

    포스코그룹, 정전 70주년 맞아 호주 참전 용사 희생정신 기린다

    포스코그룹이 6·25전쟁 정전 70주년과 기업 시민 선포 5주년을 맞아 호주 참전 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야외공연장 건립 지원 계획을 29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최근 서호주의 주도(主都)인 퍼스(Perth) 킹스파크(Kings Park)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에 참석해 “참전 용사들을 향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호주의 자원개발 기업인 핸콕(Hancock)과 야외공연장 건립을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퍼스 한국전 참전 기념비추진위원회가 추모비 인근에 ‘축제’(Celebration)를 콘셉트로 건립하게 될 야외공연장은 전쟁의 아픔을 딛고 얻어진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영구적으로 기념하기 위한 공간으로, 포스코그룹과 핸콕의 로이힐(Roy Hill)사가 건립 비용을 지원한다. 공연장은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이는 퍼스 킹스파크에 참전 추모비와 야외공연장을 건립하는 ‘퍼스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 조성사업’(Perth Korean War Memorial)의 일환으로, 퍼스 참전비 건립 추진위원회는 2018년 이 사업을 시작해 2024년 완공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이날 “정전 70년이 지났지만 포스코그룹은 참전 유공자의 희생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며 “참전 용사들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포스코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포스코그룹은 참전 용사와 유족에게 2013년부터 비무장지대 폐철조망을 녹여 만든 헌정 메달을 전달하고 2020년에는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기념해 포스아트(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위에 컬러 잉크젯 프린팅을 한 제품)로 만든 감사패를 16개국(미국·캐나다·튀르키예 등) 3800여명에게 수여했다. 감사패에는 ‘참전 용사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You Will Always be Remembered)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포스코그룹은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서호주 한국전 추모비 제막식에서 호주 참전 용사와 유족 대표에게 헌정 메달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를 표했다. 호주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전 참전을 결정한 나라로 6·25전쟁 당시 1만 7000명 이상을 파병했다. 이는 유엔 참전국 중 다섯 번째로 큰 규모며 이 중 1700여명이 서호주 출신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로저쿡(Roger Cook) 서호주 수상, 김완중 주호주 대사, 한기호(한호의원친선협회장) 국방위원장, 호주 참전 용사와 유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호주 정부, 대사관 등과 협력해 호주 내 생존 참전 용사와 유족을 추가로 파악하고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 “2030년 양극재 100만t·매출 43조”…포스코퓨처엠 김준형號 비전 선포

    “2030년 양극재 100만t·매출 43조”…포스코퓨처엠 김준형號 비전 선포

    포스코퓨처엠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2030년 매출 43조원, 영업이익 3조 4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형 사장은 2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비전 공감 2023: 포스코퓨처엠이 더해 갈 세상의 가치’ 행사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030년 양극재 100만t을 생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한 비전은 미래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세상에 필요한 가치를 만들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사장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수주가 확정된 물량이 꽤 있다”며 “물량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충분히 가능하겠다고 봐서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또 “전기차를 만드는 데 양·음극재 같은 배터리 소재뿐만 아니라 자동차 강판과 모터코어 등이 필요하기에 그룹 차원에서 이 부분에 대해 완성차 업체 여러 곳과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포스코퓨처엠의 계획대로 양극재 100만t 생산능력을 확보하면 업계 선두 에코프로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게 된다. 포스코퓨처엠의 현재 양극재 생산능력은 10만 5000t으로 에코프로(19만t)와는 차이가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런 격차를 좁히고자 최근 국내 광양을 비롯한 북미 등 해외로도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김 사장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투자와 생산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 재원 조달과 관련, 김 사장은 “그룹의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투자 결정을 내리겠다”고 했다. 창출 가능한 에비타(EBITDA·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를 중심으로 회사채 발행과 은행 차입, 내부적으로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사내소통 플랫폼 ‘미소진’도 공개했다. ‘미래’, ‘소재’의 앞 글자를 따서 미소, 그리고 매거진을 의미하는 ‘Zine’을 더해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드는’ 소통 플랫폼이라는 뜻이다. 임직원들이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수렴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장,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공유와 공감 채널 역할을 맡는다.
  • 여수시의회, 포스코 본사 이전 사례 벤치마킹

    여수시의회, 포스코 본사 이전 사례 벤치마킹

    여수시의회가 여수산단 입주업체의 본사 유치를 위해 포스코 홀딩스의 본사를 유치한 포항시를 방문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여수시의회 지역상생 본사유치특위는 24부터 25일 양일간 포항시청과 의회, 포스코 홀딩스 본사 등을 방문해 포스코 본사 이전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외 이사 설득과 주주총회 동의 등 지역 사회 활동 사항 파악에 나섰다. 여수시의회 특위는 특히 포항시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 특위 구성과 포스코와 지역의 상생 대책 마련 성명서 발표와 결의문 채택 사례 등을 논의했다. 또 포항시를 방문해 지난해 2월부터 추진하는 포스코 상생협력 태스크포스 구성, 운영과 시민사회 역할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위 위원들은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를 방문해 본사 이전을 위한 연대 서명과 합의서 작성, 릴레이 시위, 탄원서, 서명부 대통령실 접수 등 시민사회 차원의 본사 유치 활동 경과도 청취했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포스코 본사 이전 사례를 검토, 분석해 여수산단 입주업체의 본사 이전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선효 위원장은 “포스코 본사 지역 이전 이후 긍정적 파급 효과가 많이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제도개선을 위한 법 개정 운동과 함께 시민들의 뜻과 지혜를 모아 여수산단 기업의 본사가 여수 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스코퓨처엠 “2030년 매출 43조원, 영업익 3.4조원 달성 목표”

    포스코퓨처엠 “2030년 매출 43조원, 영업익 3.4조원 달성 목표”

    포스코퓨처엠이 28일 새로운 비전을 공개하면서 2030년 매출 43조원, 영업이익 3조 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한 ‘비전 공감 2023 : 포스코퓨처엠이 더해갈 세상의 가치’에서 새 비전 ‘친환경 미래소재로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을 공개했다. 새로운 비전은 미래 친환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소재를 개발해 세상에 필요한 가치를 만들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의 비전공감 행사는 직원들로부터의 공감대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전 임직원이 자율복장 차림의 유연한 분위기 속에서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항·광양·세종·구미 지역 사업장과도 스마트 영상회의로 연결했다. 특히 김준형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이번 행사에서 중장기 경영계획과 더불어 2030년 사업목표로 매출 43조원, 영업이익 3조 4000억원 달성 목표를 발표했다.이를 위해 핵심 경쟁력으로 배터리소재 사업의 ▲글로벌 유일 원료광산부터 소재 생산 및 리사이클링을 포괄하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 ▲그룹의 탄탄한 자금력과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투자결정을 통한 글로벌 양산능력 확대 ▲산-학-연의 R&D 트라이앵글이 구현하는 기술개발 선순환 구조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기초소재사업에서도 고수익 친환경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폐내화물을 100% 재활용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개선(ESG) 성과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튀르키예 등 해외시장으로 무대를 넓히고, 신규 추진 중인 활성탄소 사업은 탄소 포집용 프리미엄 제품 등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어 직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한 직원이 그룹 내 최고 기업은 언제 달성 가능한지 질의하자 “멀지 않을 것”이라며 “직원들이 이루어 낸 성과가 적절히 분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사내소통 플랫폼 ’미소진‘을 공개했다. ‘미래’ ‘소재’의 앞 글자를 따서 미소, 그리고 매거진을 의미하는 ‘Zine’을 더해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드는’ 소통 플랫폼이라는 뜻을 담았다. 임직원들이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수렴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장,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공유와 공감의 채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포스코퓨처엠은 이날 행사에서 친환경을 향한 비전 실현을 위해 ‘포스코퓨처엠 지속가능 미래숲’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2030년까지 탄소흡수 능력이 우수한 수종 10만 그루를 사업장 소재지역에 심는 이번 프로젝트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상쇄숲’ 조성 활동의 일환이다. 회사 임직원과 장애인을 포함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조성된 숲을 지역민들의 치유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환경(E)과 사회(S)를 아우르는 기업시민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향후 공급망 전체의 ESG 역량 향상을 위한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상생과 신뢰의 노사관계 구축,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지속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수질관리 시스템 RO 설비 설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수질관리 시스템 RO 설비 설치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하수재이용수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광양 해수담수 RO 담수화 막공법 적용한 설비 설치로 비용절감 및 친환경 경영 포스코와이드(김정수 대표)는 지난 24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하수재이용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내 지속적인 용수공급을 돕는 RO(광양 해담의 마지막 공정으로 염분을 제거해 용수로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것)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와이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협약으로 하수재이용수 활용방안 발굴에 기술적, 행정적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가지고, 친환경 지속 가능 도시 조성에 적극 앞장선다. 포스코와이드는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 친환경 수질관리 시스템인 RO 설비를 설치해 하수재이용수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친환경 골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RO 공법으로 기존 상수도 사용에서 하수재이용수로 바꿔 원가절감은 물론 상수보호와 물 재이용을 실천한다. 기존 하수도 내 하수재이용수의 염분이 높아 활용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용수로 사용이 가능해지며 송도내 재이용수를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 셈이다. 특히, RO 공법은 포스코와이드가 운영중인 광양 해수담수시설의 마지막 공정 노하우를 적용한 공법이며 기존 원가대비 34% 수준의 단가로 매년 3억원 가까이 원가절감이 가능해졌다. 또 하루 약 3000t의 재이용수를 활용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이전보다 높은 수질로 골프장 잔디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정수 포스코와이드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하며 사회에 직면한 문제에 기업차원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얼밸류 가치 창출 사례”라며 “친환경 경영에 적극 앞장섬으로써 이번 사례를 기반으로 송도지역의 재이용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지역 사회의 물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게 큰 역할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와이드는 친환경 골프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파주에 위치한 ‘J-Public’ 골프장에서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2023 탄소중립 생활 실천 민간보조사업’ 일환으로 골프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다회용 컵으로 전면 교체 운영함으로써 친환경 골프장 행보를 보였다. 앞으로도 포스코와이드의 탄소중립 브랜드 ‘함께 Green 그림’ 활동으로 다양한 친환경 ESG 경영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함께 Green 그림’은 포스코와이드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업특성과 연계해 실천하는 모든 프로젝트를 일컫는 탄소중립 실천 브랜드다. 구성원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는 의미의 ‘함께’, 환경을 살리자는 의미에서 자연을 상징하는 ‘green’, 청사진을 뜻하는 ‘그림’을 담았다.
  • 포스코인터, 벤처와 협업… 베트남에 동물백신 수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베트남 최대 국영 동물 백신 기업 나베코에 돼지 폐렴 백신을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제품은 국내 벤처기업 이노백이 개발한 유행성 돼지 폐렴 백신 ‘이노MHP’로 10만 마리에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노백은 돼지 질병인 폐렴과 서코바이러스 같은 전염병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신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이노백의 동물 백신은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로 출원되고, 베트남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노백의 백신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하고 해외 마케팅을 함께 추진해 왔다. 전 세계 돼지 백신시장은 2023년 19억 9000만 달러(약 2조 6000억원)에서 2027년 27억 달러(3조 5000억원)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돼지 질병으로 인한 전 세계 농가의 피해액은 연간 2조 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베트남뿐 아니라 인접 국가인 중국 수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다시… 불붙은 테마주, 달아오른 빚투, 불안한 증시

    다시… 불붙은 테마주, 달아오른 빚투, 불안한 증시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한 ‘빚투’ 규모를 나타내는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15거래일 연속 20조원대에 머물렀다. 국내 증시 약세에도 빚투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라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금융투자협회가 집계하는 코스피·코스닥 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23일 기준 20조 1246억원으로 15거래일 연속 20조원대를 기록했다. 17일에는 20조 5573억원으로 연고점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1월 기록한 연저점(15조 8102억원) 대비 5조원 가깝게 불어난 규모다. 빚투 자금은 주로 이차전지 종목에 쏠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액 1, 2위는 코스피시장 대표적인 이차전지 종목인 포스코홀딩스(7305억원)와 포스코퓨처엠(4076억원)이 차지했다. 코스닥시장 이차전지 종목인 에코프로비엠(3035억원)은 4위, 엘앤에프(2819억원)는 5위, 에코프로(2239억원)은 7위에 각각 올랐다. 지난 4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한 달 동안 내리막을 걸으며 18조원대까지 주저앉았던 신용거래융자가 이차전지를 필두로 몰아친 테마주 열풍에 다시금 고공행진을 벌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가가 급등락할 경우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거래소가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변동성완화장치 발동 건수도 올해 3만 64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2만 7050건) 대비 13% 늘었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테마주 위주의 빚투가 주식시장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어 우려스럽다. 거품은 지속되기 어려우며 주가 급락 시 투매로 이어져 투자자 손실도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 포스코이앤씨, 글로벌 선두기업과 손잡고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

    포스코이앤씨, 글로벌 선두기업과 손잡고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3일 해상풍력발전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노르웨이 에퀴노르사와 함께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인 ‘울산 반딧불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퀴노르사와 국내 해상풍력사업에 대한 개발, 건설, 운송 등의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사업은 울산항에서 70㎞ 떨어진 해수면에 750㎿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생산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이는 울산 전체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를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월부터 육상 송전선로 개념 설계를 진행 중이다.온상웅 포스코이앤씨 인프라사업본부장은 “전통적인 건설업의 한계에서 벗어나 해상풍력 등 친환경·신재생 사업을 차세대 미래성장 산업으로 선정해 리얼밸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에퀴노르사와의 사업 협력은 포스코이앤씨 해상풍력 사업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톨게 나켄 에퀴노르사 총괄디렉터는 “이번 해상풍력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4월에도 세계 최대 해상풍력 국제인증기관인 노르웨이 DNV사와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 한화, 한국공항공사, 포스코 UAM 공동연구 업무협약

    한화, 한국공항공사, 포스코 UAM 공동연구 업무협약

    한화 건설부문, 한국공항공사, 포스코가 지난 23일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빌딩형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개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3사는 UAM 상용화 시 필요한 건설 인프라 구축 관련 기술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특히 UAM 버티포트(이착륙장)에 대한 기술을 선제적으로 공동 개발해 잠실 마이스(MICE), 수서역 복합개발 등 향후 UAM 운항이 예상되는 도심지 복합개발사업 내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도심지 UAM 운용에 필요한 항로 및 인프라 연구, 친환경 강구조 모듈형 버티포트 표준화 설계 방안 정립 등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박세영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부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장과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화 건설부문의 설계·시공능력, 한국공항공사의 항공분야 전문성, 포스코의 강재강구조 활용 기술이 결합되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한화 측을 설명했다. 특히 잠실 MICE 등 사업지에 들어설 UAM 버티포트의 설계 및 공법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기술력을 선점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세영 부장은 “한화가 주관하는 복합개발사업들이 서울 주요 거점에 있어 버티포트 설치 시 최적의 입지로 주목받는 만큼, UAM 초기 인프라 구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은 신축 및 기존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버티포트 설계 및 건설 기술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상생협력기금 지원한 벤처의 동물백신 첫 수출

    포스코인터내셔널, 상생협력기금 지원한 벤처의 동물백신 첫 수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베트남 최대 국영 동물백신 기업인 나베코(NAVETCO)에 돼지 폐렴 백신을 수출하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제품은 국내 벤처기업 이노백이 개발한 유행성 돼지 폐렴 백신 ‘이노MHP’로 돼지 10만 마리에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노백은 2016년 한태욱 강원대 수의과대학 교수와 연구원들이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돼지 질병인 폐렴과 써코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노백의 동물백신은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로 출원되고, 베트남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물백신을 해외로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동안 이노백의 차세대 동물백신 제조 기술과 양돈 백신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하고 해외 마케팅을 함께 추진해 왔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 이노백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동물백신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베트남뿐 아니라 인접국가인 중국으로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돼지 백신시장은 2023년 19억 9000만 달러에서 2027년 27억달러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돼지 질병으로 인한 전세계 농가의 피해액 역시 연간 2조 5000억원에 이른다는 조사도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또 지난해 50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확보한 ‘식물단백질 플랫폼’ 기술을 갖춘 바이오앱과의 협력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이오사업 전반에 걸친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그룹의 친환경 미래소재 첨병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며 “중소벤처기업들 대상 상생협력기금을 통한 금융 지원뿐 아니라 해외 마케팅 협력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스코이앤씨, 이차전지 공장 건설에 역량 쏟는다… 플랜트·건축사업 노하우 활용

    포스코이앤씨, 이차전지 공장 건설에 역량 쏟는다… 플랜트·건축사업 노하우 활용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국내외 일관제철소와 에너지플랜트를 성공적으로 건설하는 등 플랜트·인프라·건축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차전지의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BIM(건설정보모델링)을 활용한 사전 공종간 간섭 검토를 통해 공사의 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A&C 등의 그룹사와 협력을 통해 음극재 생산 공장 건설에 역량을 쏟고 있다. 연간 9만t가량의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인 ‘광양 양극재 공장 2·3·4단계 공장’을 증설했으며, 세종시 첨단산업단지에 연간 2만t의 (천연)음극재를 생산하는 2-1단계 공장을 성공적으로 건설했다. 현재는 2.5만t을 생산하는 2-2단계 공장을 증설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경쟁력에 직결된 리튬 원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2020년 8월 아르헨티나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리튬을 채굴∙제련하는 데모 플랜트(Demo Plant)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현재는 해발 4000m 높이의 아르헨티나 살타주에서 연산 2만 5000t 규모의 인산리튬을 생산하는 커머셜 플랜트(Commercial Plant) 1단계 상공정과 살타주 인근 구에메스(Guemes) 산업단지에서 인산리튬을 수산화리튬으로 변환∙생산하는 하공정 공장을 건설 중이다. 최근에는 아르헨티나 염수를 공급받아 탄산리튬을 생산하는 커머셜 플랜트(Commercial Plant) 2단계 상공정을 같은 실타주에 건설하고 국내 광양 율촌산업단지에 탄산리튬을 수산화 리튬으로 변환 생산하는 하공정 공장의 착공식을 지난 6월에 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선제적으로 미래 에너지 리튬 생산을 위해 2018년에 약 3000억원을 투자해 아르헨티나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 염호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리튬 생산능력 42만 3000t, 고순도 니켈 24만t을 확보하고 소재 리사이클 사업으로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을 7만t 생산하는 등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 100만t, 음극재 37만t의 생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지역행사 성공에 힘 모아야지요”···광양제철소 1억 5000만원 쾌척

    “지역행사 성공에 힘 모아야지요”···광양제철소 1억 5000만원 쾌척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제104회 전국체전과 2023 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1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광양제철소는 광양을 넘어 이웃 지자체인 목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목포와 진도 등지에서 진행되는 수묵비엔날레의 성공을 응원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적극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8년 전라남도 최초로 여수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전의 성공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10월부터 진행되는 제104회 전국체전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위해 지난 2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1억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용품 제공과 전남도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양제철소는 또 지난 22일 수묵비엔날레의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입장권 7000매(5000만원 상당)를 구입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에 앞장섰다.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2008년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수묵비엔날레에 광양제철소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제철소는 전남도, 광양시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전국체전 조직위원장)는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에서도 기부금 기탁을 결정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열망하는 뜨거운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 3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억 2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고 지난 4월에는 1억원 상당의 경남 하동 ‘세계차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했다.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기 위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Community with POSCO(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스케일업 팁스의 장 열린다”…중기부, 네트워킹 행사 개최

    “스케일업 팁스의 장 열린다”…중기부, 네트워킹 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3~24일 이틀간 ‘스케일업 팁스’ 네트워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유망기업을 발굴해 먼저 투자하면 정부가 이후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11월 5개 컨소시엄을 1기 운영사로 선정한 후 올해 8월 현재 19개로 운영사가 확대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운영사, 선정기업, 산학연 협·단체, 민간 전문가 등 200명 내외가 참여했다. 1일차에는 한국스케일업팁스협회와 한국무역협회, 포스코홀딩스, 전국대학산학협력단장협의회, KAIST홀딩스, RIST 등 5개 기관이 IP(지식재산권)·기술인력공유, 위탁연구 등 기술사업화, 글로벌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지순 포스텍 석학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바이오의료, 친환경 신소재 등 기술분야별 선정기업(74개사) R&D테마 공유, 운영사별 사업계획 발표 등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DCP(Deep-tech Challenge Project),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 정부 정책을 공유한다. 또 클러스터 기업 지원 비중을 2027년 40%까지 확대하는 클러스터 스케일업 팁스 운영, 운영사 기업 추천권 추가 배분, 글로벌 밋업, 글로벌 공동연구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중기부는 이날 행사에서 나온 운영사·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과제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 건설사·입주예정자들이 쏜다… 폭염 속 근로자 위한 ‘커피차’ 응원

    건설사·입주예정자들이 쏜다… 폭염 속 근로자 위한 ‘커피차’ 응원

    영화, 드라마 촬영장에서 볼 수 있던 ‘커피차’를 최근에는 건설 현장에서도 자주 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역대급 폭염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밖에 없는 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업이 제공하기도 하고 꼼꼼한 시공을 바라는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나서는 경우도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커피차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안전 버스’와 커피차를 전국 건설 현장에 파견하고 있다. 안전 버스에서는 현장 근로자의 건강 상태 점검, 저주파 치료, 건강 마사지 등을 진행하고 커피차에서는 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컵에 시원한 음료를 담아 제공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지난달부터 김포 열병합발전소, 당진 LNG기지 등 7개 현장과 오피스·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있다. 즉석에서 만든 아이스커피, 과일주스, 에이드를 현장 직원에게 대접하기 위해서다. 대방건설은 지난 2~3일 부산에코델타시티, 충남 내포신도시 등 전국 8개 현장의 2600여명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커피차를 보냈다. 반도건설도 지난달 전국 25개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빙수, 수박화채 스무디, 마들렌 등을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동원건설산업은 아예 이달을 ‘온열질환 예방의 달’로 정하고 각 현장의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커피차를 제공하고 있다.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팬들이 커피차를 보내 응원하는 것처럼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건설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철근 누락, 새 아파트 침수 피해 등으로 건설업계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입주 예정자들이 직접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전 중구 선화동에 건설 중인 하늘채 스카이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지난 17일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커피차를 보내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를 대접했다. 경북 포항 펜타시티 대방엘리움, 인천 송도자이더스타 입주예정자협의회도 최근 건설 근로자를 위해 아파트 건설 현장에 커피차를 지원해 화제가 됐다.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의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최근 폭염 속 현장 근로자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지원했다. 협의회 대표는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하면서 시공에 만전을 기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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