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포상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반성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매진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뉴욕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후보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846
  • 金大中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노벨위원회가 밝힌 수상 이유

    김대중 대통령은 동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기울인 평생의노력, 특히 북한과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노력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됐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것에 불과한 화해의 절차를 위해 상을 수여하는 것이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어 왔습니다.그에 대한 대답으로 김 대통령의 인권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최근 남북한 관계의진전과는 별도로 수상후보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북한과의 화해를 위한 강력한 김 대통령의 다짐 및 이행,특히 지난 1년 동안 이룩한 업적이 이번 수상에 새롭고 중요한 몫을더한 것도 역시 명백합니다. 평화상은 지금까지 이룩해 온 조처에 대해 수여되는 것입니다.그러나 노벨평화상의 역사에서 자주 보아 온 것처럼 올해도 역시 평화와화해를 위한 머나먼 길에 더욱 진척이 있기를 격려하는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이는 넓은 범위에서 용기의 문제입니다.김 대통령은 고착화된 50년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아마 세계에서 가장 중무장된 전선 너머로협조의 손길을 뻗으려는 의지를 지녀왔습니다.그의 의지는 개인적,정치적 용기이며 유감스럽게도 다른 분쟁지역에서는 너무 자주 결여되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현재 김대중씨는 민주한국의 대통령입니다.김 대통령의 집권까지의노정은 멀고도 먼 길이었습니다.수십년 동안 그는 권위주의 독재체제와 승산이 없어 보이는 싸움을 했습니다. 가혹한 교도소 환경 속에서도 김대중씨는 삶을 바쳐서 해야 할 일을찾아내게 되었습니다. 불굴의 낙관적 태도를 가지고 그는 교도소 안에서 발견한 ‘즐거움’에 대해 썼습니다.동양과 서양의 모든 종류의서적 통독이 그것입니다.신학·정치학·경제학·역사 그리고 문학 서적들입니다.가족과의 짧은 면회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갖가지방해 시도가 있었음에도,그와 가장 가까웠던 인사들로부터 편지를 받고 답장을 쓸 수도 있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원에서 꽃을 돌보는 일도 허용되었습니다. 김대중씨의 얘기는 몇몇 다른 평화상 수상자,특히 넬슨 만델라와 안드레이 사하로프의 경험과 공통되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상을 받지는않았지만 수상할 자격이 있었던 마하트마 간디의 그것과 함께 말입니다.김대중씨가 간직한 불굴의 정신은 국외자들에게 거의 초인적인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이런 점에서 이번 수상은 보다 진지한 면이 있습니다. 김대중씨는 한국의 전면적인 개혁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햇볕정책’을 통해 북한과 적극적인 협조관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햇볕’이라는 말은 이솝우화에 나오는 햇볕과 바람이한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 내기를 한 데서 따온 것입니다.‘햇볕정책’은 바람을 막지 않더라도 남북한이 공동의 이익을 서로 나누고 이를 강화함으로써 최소한 추위를 누그러뜨리자는 것입니다.김대중씨는남한이 북한을 합병하거나 흡수할 의도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시간이 걸리고 아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목표는 통일입니다. 김대중씨가 현재 진행 중인 해빙과 화해의 주동자라는 점은 의심할여지가 없습니다.아마 그의 역할은 동서독 간의 관계 정상화에 아주중요한 동방정책 추진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빌리 브란트에 비교될수 있습니다.남북 이산가족 상봉장면은 전세계에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냉전의 빙하시대는 끝났습니다.세계는 ‘햇볕정책’이 한반도의 마지막 냉전 잔재를 녹이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 과정은 시작되었으며 오늘 상을 받는 김대중씨 보다더 많은 기여를 한 분은 없습니다.시인의 말처럼 “첫 번째 떨어지는물방울이 가장 용감하노라”. ◆ 김대중대통령 연보. ■1925년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서 아버지 김운식(金雲植)씨와 어머니장수금(張守錦)여사의 4형제 중 차남으로 출생■1933년 하의도보통학교 입학,목포 북교초등학교로 전학해 수석 졸업■1939년 목포상업학교 입학■1945년 4월 차용애씨와 결혼해 홍일(弘一)·홍업(弘業) 두 아들 둠■1954년 목포에서 민의원선거에 출마해 낙선■1956년 10월 민주당 입당■1959년 6월 강원도 인제 재선거에서 낙선■1961년 5월14일 인제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으나 5·16 쿠데타로 수감■1962년 5월 이희호(李姬鎬)여사와 재혼■1963년 11월 목포에서 6대 국회의원에 당선■1967년 7대 의원 당선■1970년 9월 신민당 대통령후보 당선■1971년 5월 대통령선거에서 박정희(朴正熙)후보에게 패배■1973년 8월 도쿄에서 중앙정보부 공작원에게 피랍■1976년 3월 명동성당 ‘민주구국선언’으로 구속■1980년 5월 내란음모죄로 구속■1981년 1월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돼 사형 확정■1982년 12월 미국 망명■1985년 2월 귀국한 뒤 동교동 자택에 감금■1987년 12월 13대 대통령선거에서 낙선■1992년 12월 14대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한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유학차 영국으로 향발■1993년 7월 귀국■1994년 1월 아·태평화재단 설립■1995년 7월 정계 복귀■1997년 12월 15대 대통령 당선■2000년 6월 평양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2000년 12월10일 노벨평화상 수상
  • 물자절약 유공자·기관 포상

    조달청은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올해 물자사랑운동에 대한 평가보고대회를 갖고 물자절약에 공이 큰 제일씨피씨 강영만 대표 등 38명과 전라남도 등 3개 기관을 표창했다.또 알뜰주부 수기와 어린이 글짓기에 입상한 25명도 시상했다. 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석탑산업훈장 △제일씨피씨 강영만 대표◇옥조근정훈장 △해양경찰청 이종학 경감◇대통령표창 △전라남도△한국전력공사 이문희부장△환경부 박미자사무관 △충북대학교 서정헌 주사보△에이비에이 이용일 대표△동원세라믹 박현순 대표◇국무총리표창 △한국도로공사△상주대학교△조달청 이주용 주사 등 7명
  • 음주운전 공무원 구조조정 1순위

    공직사회가 최근 구조조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일선 공무원들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공무원을 구조조정 대상 1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광주시 서구에 따르면 직원 5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권면직선정기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92%가 ‘경찰에 음주운전이 적발된공무원’을 구조조정 1순위로 꼽았다. 이어 구청공무원들은 ▲근무태도 불량(90%) ▲자격증 미소지(88%)▲고연령(85%) ▲포상 미경력(84%) ▲근무성적 평정(79%) ▲임용형태(78%) ▲징계경력(75%) ▲봉급압류(61%)순으로 나타났다. 서구 관계자는 “직권면직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내년 7월과 2002년 7월로 예정된 직권면직 대상자선정에 이 결과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5개 구의 올말 직권면직 대상자는 북구 26명,서구 21명,동구와 남구 각각 18명,광산구 15명이며 2002년까지 각 구마다 30여명의 공무원을 퇴출할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소비자의 날 ‘주권선언’

    제5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이 6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와 소비자단체·기업·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보호의 날’에서 ‘소비자의 날’로 바뀐뒤 처음 열린 것이다. 이총리는 치사에서 소비자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체임을 강조하면서 ‘소비자 주권’을 선언했다.소비자 주권은 소비자가 신체와 재산상의 위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정보를제공받고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으며,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권리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소비자 권익 신장에 노력한 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훈장 △한국소비자연맹 李京余부회장 △한국소비자보호원 房伊峻이사◇대통령 표창 △한국소비자보호원 權在翊팀장 △〃 崔庸晉팀장 △〃白秉星 △대한주부클럽연합회 韓鐘淑충남지회장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朴海卿기획실장 △경기도 李熙雄경제정책과장 △태평양 沈賢淑차장 △환경소송센터 權鐘七변호사 △전국주부교실중앙회 △경기도 ◇국무총리표창 △한국소비자보호원 金鐘勳팀장 △대전 YWCA 金公子사무국장 △전국주부교실 경북지부 李仁戶사무국장 △대전시 庾東熙소비자보호계장 △매직서비스 金泰榮고객상담실차장 △삼성전자 金東煥고객상담실부장 △휠라코리아 尹淑榮고객상담실과장 △전주대 金光國교수박정현기자 jhpark@
  • 금감원 오랜만에 얼굴 폈다

    금융감독원이 금고 불법 대출사건을 계기로 여론의 따가운 지탄을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2명의 직원이 정부로부터 업무 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주인공은 총무국 수석전문역(2급)인 임주재(林周宰)수석과 공시감독국의 박정유 조사역.임 수석은 산업포장을,박 조사역은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상을 각각 지난달 23일 수상했다. 이 상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상이다.금감원 직원들은 최근의 무거운 분위기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임 수석은 99년 1월부터 지난 9월16일까지 금감원의 중소기업 금융애로대책반의 반장으로 근무하면서 중소기업 구조조정의 기반조성,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중소기업 금융애로의 적극 해소 등에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조사역은 국내 최초로 프라이머리 CBO제도를 도입한 주인공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자기 신용으로 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을 쉽게 했다.특히 중소·중견기업이 공동으로 증권회사 도움으로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기업 자금난 완화에 크게기여했다. 그동안 금감원 직원들은 최근 잇따른 금융사고에도 불구하고 격무와스트레스에 시달려 적지않은 직원들이 휴직 및 휴가를 간 것으로 파악됐다.금감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병으로 인해 휴가 및 휴직한 직원은 모두 12명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밤 늦게까지 한자리에 앉아 근무하는 바람에 척수공동증이 생긴 직원이 있는가 하면 업무상 B형 간염,안면마비,허리디스크,대장암 수술 등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휴가 및 휴직을 하거나 하고 있는 직원들이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올 상반기에는 이명천 전 은행감독국장과 이봉수 총무국경리과장이 간질환으로 숨져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이들은 모두 통합금감원 출범에 앞서 금융감독위원회에 파견근무를 했던 사람들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약사법 개정안 의료계 반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약·정 서명식이 의료계의 반발로 연기됐다. 보건복지부는 4일 국회에서 최선정(崔善政)장관,의·약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의·약·정 서명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의료계가 약사법 개정안에 ▲약사의 임의조제 단속지침 ▲시민포상제 규정 ▲의약품 재분류시 소위원회 규정 등이 삭제됐다며 항의,문제가 된 부분을 재검토한 뒤 5∼6일 중 서명식을 갖기로 했다.서명식이 늦어진 데다 정기국회 일정이 빠듯해 약사법 개정안 처리가 내년 초로 넘어갈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한편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에서 의약분업 정책 입안자 처벌,보건의료정책실 신설,국고 50% 지원법제화,의료계에 대한 행정·사법적 탄압 철회 등을 요구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 후쿠오카마라톤 이모저모

    ◆이봉주의 레이스를 가장 가슴 졸인 채 지켜본 사람은 다름 아닌 오인환코치. 오코치는 시드니올림픽 때보다 더한 부담감에 두 달 넘게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고.주위의 냉소와 재기에 대한 스트레스에 짓눌려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고생을 한 것.오코치는 우선 재기는 정신력에 달려있다고 판단,올림픽 후 가정을 돌볼 틈도 없이 전지훈련을 재개,충남 보령과 경남 고성으로 캠프를 옮겨다니며 선수들과 땀을 흘렸다.대회 일주일전 식이요법에 들어간 이봉주의 식사를 직접 챙긴것도 바로 오코치. 결국 고생 끝에 이봉주의 준우승으로 낙을 찾은 오코치는 정봉수 감독의 뒤를 잇는 차세대 마라톤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봉주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머리띠를 다시 두르고 출전해 눈길을 모았다. 중앙과 우측에 각각 태극마크와 삼성의 영문로고가 새겨진 이봉주의머리띠는 무엇보다 레이스가 힘들어질 때 투지를 샘 솟게 하는 심리적 효과가 있다는 게 오인환코치의 설명. ◆이봉주는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소속사로부터 포상금 3,000만원을받게 됐다.삼성전자는 올해 마라톤팀을 창단하면서 올림픽 우승의 경우 2억원,세계선수권대회는 1억원,이번 후쿠오카 대회같은 A급 국제대회는 5,000만원(준우승 3,000만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오인환 코치는 이봉주 포상금의 절반인 1,500만원을 받게 된다. ◆후지타 아츠시가 아시아 최고기록이자 일본 최고기록으로 우승하자일본은 흥분에 휩싸였다.대회를 주최한 아사히신문은 ‘후지타, 일본최고기록 V’라는 제목으로 호외까지 발행,전국에 우승 소식을 알렸다.대회 관계자들은 아사히 신문이 마라톤 우승을 알리기 위해 호외를 발행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날 대회 코스의 날씨는 낮 12시 출발시 기온이 17도로 올라가는등 기온이 역대 최고로 치솟아 선수들의 레이스 운용에 지장을 줬다.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54회를 맞은 후쿠오카마라톤의 예년기온은 9.7도,최고 기온은 13도에 불과했다는 것.
  • 감사원 직원들 ‘마패’ 논쟁

    감사원에 때아닌 ‘마패(馬牌)논쟁’ 바람이 일고 있다.식사 때나선술집 등에서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마패 논쟁은 감사원 엠블렘의 뜻을 묻는 외부인이 많아지면서 시작됐다.이참에 ‘암행어사’의 마패를 상징으로 삼아 사정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적극 알리자는 것이다. 그동안 마패를 공식적으로 감사원의 ‘얼굴’로 쓴 적은 없다.마패모형과 마패를 새긴 넥타이핀을 외국인 등 귀빈에게 선물로 준 적이있을 뿐이다. 애착을 갖는 쪽은 암행어사의 임무와 감찰기관인 감사원의 이미지가 잘 들어맞는다고 주장한다.직원의 승진이나 포상,퇴직 때 기념으로주면 자긍심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하는 쪽은 마패의 이미지가 공직자의 비위만을 캐내는 편향적인 면이 짙다는 것.음지에서 일하는 감사원 업무의 특성에다 요즘의 사회분위기에도 맞지 않는다는 신중론을 내세운다.대체로 고위직에서많이 나온다. 정기홍기자 hong@
  • 새마을운동 지도자 1,026명 포상

    새마을운동중앙회는 30일 올 한햇동안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1,026명의 지도자를 선정,수상키로했다.이종승(李鍾昇) 충남도지부 회장 등 67명이 새마을 훈·포장을,박정일(朴正一) 경북 영덕군 지회장 등 79명이 대통령상을,박광순(朴光順) 광주시 광산구 본량동 부녀새마을지도자 등 100명이 국무총리상을 받는다.시상식은 다음달 19일까지 각 시·도지부에서 열리는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거행한다.
  • 국정과제 업무 충실 15명 포상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는 30일 오전 중앙청사에서 국정과제 업무를충실히 수행한 국무조정실 이용환 서기관 등 7명에게 대통령 표창을,통일부 오충석 사무관 등 8명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 김종호 사무관(산자부)유극현 사무관(정통부) 김태훈사무관(교육부)박노선 주사(농림부)김우현 사무관(해양수산부)백명기 사무관(조달청) [국무총리 표창] 마성균 사무관(노동부)정원섭 교정관(법무부)강영분주사(보건복지부)김상욱 사무관(문화부) 최병성 주사(건교부)황인혁주사보(충남도)하태진 사무관(특허청)
  • 부시 “돈 안드는 조각부터”

    대통령 당선자로 잠정 확정된 조지 W 부시 텍사스 주지사는 27일 콜린 파월 전 합참의장을 차기 국무장관으로 내정하는 등 정부조각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부시 진영은 정권 인수작업에 클린턴 행정부가 협조하지 않자 여론을 환기시키고 비용이 들지 않는 인선작업부터 마무리 짓는다는 복안이다.이에따라 부시 진영에 추진력과 함께 무게를 실어준 파월 전 합참의장을 국무장관직에 내정했다.파월 본인은 당초 국무장관이 아닌국방장관 자리를 원했다. 백악관 안보담당 보좌관에는 부시의 옆에서 외교관련 과외교사 역할을 해 온 콘돌리자 라이스 전 스탠퍼드대 교수를 선정했다.여성인 라이스 교수의 안보담당 보좌관 기용은 처음있는 일이다.민주당의 유약한 군사정책에 반발,당적을 바꾼 그녀의 임명은 국방외교 정책에서큰 변화를 예고한다. 부시팀은 경제사령탑인 재무장관에 로렌스 린제이 박사를 선정했다. 부시의 측근이자 최근 개표논란에서 활약한 전 몬태나주 상원의원 마크 리치코트는 내무장관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인디애너폴리스시장 스티브골드스미스는 주택장관에 내정됐다. 부시 진영은 차기 정부가 출범할 경우 의회의 정당 분포상 민주당과제휴, 내각에 민주당 인사를 참여시킬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전조지아주 샘 넌 상원의원을 국방장관에,노스캐롤라이나주 짐 헌트 주지사를 교육장관에 각각 내정할 것으로 보인다. 부시팀은 딕 체니 부통령 후보가 닉슨-포드 대통령 시절 등 인수작업에 여러차례 참여한 경력을 살려 정권 인수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계산이다. 그러나 앨 고어 민주당 후보가 플로리다주의 선거결과 인증에 불복하며 27일 마이애미-데이드 등 3개 선거구 개표결과를 부인하는 소송을 리언 카운티 순회법원에 내 부시 진영의 뜻대로 인수작업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 재해복구 유공자 포상

    정부는 28일 올해 발생한 집중호우·태풍 등 재해 예방 및 복구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 및 민간인 149명에게 정부 포상 및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수상 대상자는 훈장 8명,포장 12명,대통령표장 30명,국무총리표창 27명,행자부장관 표창 72명 등이다.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는 이날 수해상습지역인 경기·강원 북부지역의 수해재발 방지에 노력한 행자부 권형신(權炯信) 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등 3명에게는 황조근정훈장을,건교부 정해문(정해문)사무관등 4명에게는 녹조근정훈장 등을 시상했다.다음은 수상자 명단. ◇황조근정훈장 △행자부 권형신 민방위통제본부장 △대통령 비서실고재방 정책기획수석비서관 △감사원 심병수 과장 ◇녹조근정훈장 △경기도 연천군 박광석 군수 △강원도 화천군 남용순 사무관 △강원도 양구군 구흥서 사무관◇옥조근정훈장 성남소방서 서석권 지방소방경
  • 司正 장·차관회의 정례화

    정부는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사정 관련 장·차관회의를 정례화해사정 방향과 강도를 조율해 나가는 등 사정작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는 20일 김정길(金正吉)법무·최인기(崔仁基)행정자치장관과 신광옥(辛光玉)청와대민정수석 등으로부터 ‘국가기강’ 확립 대책을 보고받고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국가기강’은 공직 기강뿐만 아니라 법질서 확립을 통한 사회 기강까지 다잡겠다는포괄적 의지의 표현이다.이번 조치가 자칫 강도높은 사정작업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깔려 있다.정부가 ‘당근과 채찍’ 두 가지 방안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도 이런 이유에서다.이 총리는 회의에서 “국정개혁의 차질없는 수행과 깨끗하고 맑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결전의 각오로 국가기강을 확립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이어 “자칫 용두사미가 되면 역풍(逆風)이 불수도 있다”며 “특히 검찰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부실 기업 비리와 사회 지도층 인사 및 고위 공직자 비리 등에 초점을 맞춘다는 복안이다.검찰은 특히 그동안 범죄첩보 수집활동을 통해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의 뇌물 수수,사회 지도층인사들의 탈세 비리 혐의도 상당 부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주변에서는 모 경제부처 차관급 공직자와 고위 공직자 출신 인사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을 정도다. 정부는 이와 함께 검찰,감사원 등 사정기관의 내부 감찰활동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사정기관이 먼저 깨끗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국무조정실장 주재의 관계장관회의를 정례화하고,국무조정실에 상황실을설치하는 한편 분기별로 대통령에게 실적도 보고할 계획이다. 정부는 그러나 사정작업으로 공직사회가 ‘얼어붙지’ 않도록 일 잘하는 선량한 공무원은 과감하게 포상,특진시키는 ‘사기 진작’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복지부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려는 방책으로 이해된다.또 경제사범도 어려운 경제에 부담되지 않도록 탈세,금융·기업비리 사범에 국한키로 했다. 제도 정비도 서두를 계획이다.공직자윤리법을 비롯,돈세탁방지법과반부패기본법 등이 대상이다.정부는 21일 오후 법무·행정자치장관과 금융감독위원장 및 공정거래위원장,청와대민정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총리 주재로 국가기강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사정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광숙 박홍환기자 bori@
  • 안양 ‘새천년 정상 축포’

    안양 LG가 2000프로축구 삼성디지털 K-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안양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2차전 부천 SK와의 홈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120분간의 사투를 벌였으나 1-1 비겨승부차기 4-2로 이겼다. 안양은 이로써 3전2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승을 따내 전신인 럭키금성의 90년 우승 이후 10년만에 정규리그 정상을 되찾았다.부천은 11년만의 정상탈환 꿈을 접었다. 한편 리그 득점왕은 전북 현대의 김도훈(12골)이 차지했고 안양의드라간은 어시스트왕(8개)에 올랐다. ◆승부의 분수령 전반은 부천의 우세속에 안양 골키퍼 정길용의 선방이 돋보였다.그러나 후반과 연장전은 안양의 용병 3인방인 안드레-쿠벡-히카르도의 활약이 살아나면서 안양의 우세. 부천은 최전방 공격수 이성재가 전반에만 3차례 문전에서 위협적인슈팅을 날려 안양의 공격을 주춤하게 만들었다.이성재는 전반 25분과35분,36분 잇따라 골문을 넘봤으나 번번이 정길용의 선방에 막혔다. 부천은 마침내 후반 14분 곽경근의 헤딩슛으로 굳세게 닫혀 있던 안양골문을 열었다.벌칙지역 왼쪽을 파고든 곽경근은 반대편에서 날아온 센터링을 그대로 헤딩슛,선제골을 올렸다. 그러나 안양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안양은 후반 31분 쿠벡이 아크정명에서 얻은 프리킥을 안드레가 그대로 오른발 슛,동점골을 터뜨려게임을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은 홈에서 축배를 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안양의 일방적인공격과 부천의 수비로 일관했다.안양은 연장 전반 9분·13분 안드레이영표가,후반 3분엔 정광민이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등 게임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아나갔으나 끝내 골을 넣지 못해 승부차기까지 갔다.안양은 4번째 키커를 제외하고는 모두 골을 넣었으나 부천은 두번째키커인 곽경근과 네번째 키커 강철이 안양 골키퍼 정길용의 선방에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승부는 안양이 3-2로 앞선 상황에서 5번째키커 히카르도가 침착하게 골을 넣어 올시즌 K-리그 대단원의 막을내렸다. ◆양팀의 전략 수성에 신경을 쓴 안양은 초반엔 3-5-2 포메이션으로수비를 강화하려는 흔적이 엿보였다.안양은 전반에 최용수 왕정현을투톱으로 내세워 선제골을 올리는데 실패하자 후반에는 쿠벡과 왕정현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벼랑끝 위기에 몰린 부천은 조성환 등 수비수들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등 적극 공세로 일관했다.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처음부터 공격 일변도로 나선 부천은 전반에 이성재 곽경근을 최전방에 배치해상대 힘을 뺀 뒤 후반에 ‘해결사’ 이원식을 투입,골을 노렸다.부천은 후반 31분 안양 안드레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에는 공격시 골키퍼를 제외하고는 전원이 하프라인을 넘어설 만큼 90분 경기를 공격적인 플레이로 일관했으나 끝내 무릎을 꿇었다. 안양 박해옥·박준석기자 hop@. * 안양 우승까지. 안양 LG의 K-리그 우승은 프런트와 코칭 스태프,그리고 선수들의 유기적인 합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 5월 정규리그가 시작될 때만 해도 안양의 우승을 예상한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지난해 정규리그 9위에 그친 안양은 올 대한화재컵대회에서도 B조 꼴찌까지 추락,누구도 이같은 수직상승을 예상하지못했다.그러나 안양은 정규리그 개막 한달 뒤부터 저력을 드러냈다.6월14일 전북 현대를 1-0으로 이긴 것을 시발로 7월29일 부산 아이콘스전까지 10연승을 내달리며 정상 등극을 예고했다.10연승은 프로축구 사상 최다연승 기록. 그 저력의 밑바탕에는 무엇보다 구단의 대대적 지원이 있었다.특히98년 3월 구단주가 허창수 LG전선 회장으로 바뀐뒤 지난해 말 취임한최종준 단장은 침제됐던 구단 분위기를 완전히 일신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우선 우수선수 영입을 과감히 단행했다.브라질 용병 드라간을최고 몸값인 120만 달러에 영입했고 신의손(사리체프)을 귀화시켜 현역에 복귀토록 했으며 국가대표 이영표를 1순위 지명해 전력을 보강했다.LG그룹 차원에서도 프로팀중 유일하게 임원동호회를 운영하면서월간 MVP,연간 MVP를 선정하는 등 선수들을 격려했다. 조광래 감독의 전략도 우승 요인.조 감독은 올시즌 정규리그부터 기존 4-4-2를 3-5-2로 바꿔 기습공격을 정착시키면서 ‘경제적 축구’의 모델을 완성했다.그 결과 올시즌 K-리그에서 15일 현재까지 최다골 성공률(15.2%)을 기록했다.실점은 26점으로 10개팀중 최소. 한편 선수단은 우승상금 1억5,000만원과 구단 포상금 1억5,000여만원,입장수입 배당금 1,000여만원 등 총 3억1,000만원에 이르는 푸짐한 수익을 챙길 전망이다. 박해옥기자. *승부차기 2개나 막아낸 정길용선수. 행운의 여신은 안양의 골키퍼 정길용(25)에게 미소를 보냈다. 부상당한 신의손 대신 K-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 출장한 정길용은부천의 골게터 이성재의 결정적인 슛을 2번이나 막아내더니 승부차기에서도 2개를 막아내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올시즌 입단때까지만 해도 정길용은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연봉 1,200만원의 ‘싸구려’선수.하지만 이제는 신인왕까지 바라보게 됐다. 주전 골키퍼 신의손에 밀려 올시즌 통틀어 고작 7게임에 출장했지만 마침내 찾아온 찬스를 살린 것이다에 강했다.정길용은 해을 정도다. 2차전 선발출장도 지난 1차전에서 신의손이 부상ㅈ을 당해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었다. 서울 상계초등학교때 축구를 시작한 정길용은 재현중-강동고-광운대를 거치면서 완숙된 실력을 갖추었다.19세 대표,대학선발을 거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정길용의 강점은 빠른 순발력.풋살국가대표를 지냈을 정도다.또 겸손하게 배우려는 태도는 더욱 그를 빛나게 한다.정길용은 선수겸 플레잉코치를 맏고 있는 신의손의 조언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냈다.
  • 지방규제개혁 실태 일제 점검

    정부는 규제개혁의 사각(死角)지대에 있는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의 규제정비 상황에 대해 일제 점검에 착수한다.전국적 규모로 점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232개 시·군·구에 대해 2차에 걸쳐 규제정비 및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 규제정비 미비점을보완,올해 말까지 규제개혁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자부 관계자는 “중앙정부가 법 개정 등을 통해 규제를 완화해도자치단체들이 조례나 규칙을 정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일부 공무원들 중에는 폐지·완화된 규제에 대해 여전히 전례를 답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규제정비 실태 점검에서는 ▲법령상 폐지·완화된 규제사무가계속 집행되는지 여부 ▲기관별 민원처리대장을 통해 폐지·개선 이후 관련민원 접수·처리 여부 ▲법령상 폐지·개선된 규제가 조례·규칙상으로 존재하는지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1차 점검(16∼18일)은 서울·대구·광주·울산·강원·충북·충남·전남 내의 109개 기초단체를,2차(23∼25일)는 인천·대전·부산·경기·전북·경북·경남·제주 내 123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하나의 기초자치단체가 다른 기초단체를 개별 점검하는 교차 점검방식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행자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자체의 정비대상 규제는 지자체 평균 213건으로 올해 들어 178건(83%)이 정비됐다.이번 점검을 통해 나머지17%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정비하도록 촉구하기로 했다. 행자부는 “전례를 아무생각없이 따르는 공무원에 대해 문책하는 것보다 규제개혁의 방향제시를 하는 것이 이번 점검의 목적”이라면서“지방에 대한 규제정비가 끝나는 2001년에도 수시로 정비 이행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자부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모범적으로 규제정비를 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규제개혁위원회에 건의,포상할 방침이다. 최여경기자 kid@
  • 제20회 농어촌청소년 대상/ 농업 金星元·수산 朴丙然씨

    우리 농어업의 앞날을 짊어지고 갈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 발굴하기위해 대한매일신보사가 제정하고 한국방송공사·농림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농협이 공동 후원하는 제20회 농어촌 청소년 대상에김성원씨(金星元·29·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57)와 박병연씨(朴丙然·34·전북 고창군 해리면 금평리 748)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또 16명이 본상과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자로 뽑혔다.대상은 대통령표창, 특별상은 국무총리표창을 받게되며 그밖의 수상자들에게는농림부·해양수산부 장관 및 대한매일신보사 사장 등의 표창과 상금,해외연수의 포상이 주어진다. 대한매일신보사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대한매일신보사·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농업부문. ▲대상 金成元 ▲특별상 梁惠淑(28·충남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599)▲본상 宋海東(28·경기 가평군 상면 율길리 341) 韓在順(29·강원철원 동송읍 이길리 20의 19)愼在明(28·전북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824의2)金原坤(27·경북 성주군 용암면 용정리 441)劉允吾(35·강원태백시 삼수동 37의 2)盧載相(33·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2리 155)裵權世(36·전남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275)韓盛弼(34·경남 진해시소사동 54의28)▲공로상 姜龍徹(49·제주농업 기술원 농촌지도사)■수산부문. ▲대상 朴丙然 ▲특별상 曺鐘必(32·전남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100)▲본상 金鎭萬(33·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787)許吉浩(34·경남진해시 이동 507의10)趙薰基(34·전남 완도군 고금면 덕동리 183의1)金長石(30·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1반)▲공로상 朴日權(46·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수산기술관리소 지도사)
  • 러 기관총영웅 칼라슈니코프 81세 생일

    [모스크바 이타르타스 연합] 러시아의 세계적인 기관총 설계자 미하일 칼라슈니코프가 10일 81회 생일을 맞아 지난 50년 동안 전세계에서 자신이 고안한 기관총(소총류,기관단총류,중기관총류) 7,000만정 이상이 생산됐음을 기념했다. 2차대전 종전 2년 후인 1947년 그가 러시아 육군상사 시절 처음 고안한 칼라슈니코프 기관총은 49년 소련군의 개인화기 및 부대 주무기로 채택된 이래 일부 동유럽국과 중국,이집트,미국 등지에서 생산돼큰 인기를 끌었다. 칼라슈니코프는 이 기관총으로 두 차례 소련 노동영웅 칭호를 받았으며 스탈린훈장과 레닌훈장 등 국가가 수여하는 각종 포상을 받았다.
  • [발언대] 투표율 높이려 포상금 주는것은 잘못

    지난 10월26일 전국 48곳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전국 규모가 아니어서 국민의 높은 관심은 얻지 못했으나 해당 주민들에게는 의미가 큰 선거였다.따라서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 모두 관심있게 지켜보았다.일부 지역에서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포상금제를 실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제도는 농촌 지역의 투표율이 전통적으로 높은 점을 감안할 때 그다지 실효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의 행사에서 경품을 주면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눈길을 보낸다.언론에서는 소비자의 사행심을 조장하고 결과적으로 국민경제에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해왔다.그런데 선거에서 경품등을 주면 백화점 행사와 무엇이 다른 것일까. 투표율이 높고 낮음에 따라 유리·불리한 정당·후보자가 생길 수있기 때문에 이러한 제도 시행은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생각한다.그리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하여 읍·면·동 또는 지역 단위별로 경쟁이 치열해질 경우 관권 개입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고 본다. 투표 참여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다.국민 입장에서 당연히 어떠한 영향에도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투표의 본 정신이다.이 점에서 투표 참여를 국민에게만 홍보하고 투표율이 저조하다고 걱정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당리당략보다는 국민을 진심으로 위하여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할 때 국민은 스스로 투표에 참여할 것이다.임시방편적인 포상금이나 경품 지급보다는 장기적으로 정치개혁,지역 대표자의 도덕성 회복을 통해 투표 참여도를 높이는 방법이 근본대책이라고 생각한다. 배명열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

    광고인의 축제인 ‘2000 한국광고대회’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1,200여명의 광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全應德)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방송위원회,한국방송광고공사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공광고인 포상과 우수광고물에 대한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유공광고인에 대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민병준(閔丙晙)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은 국민훈장 모란장을,채수삼(蔡洙三) 금강기획 대표이사는국민훈장 동백장을 각각 받았다. 국민포장은 박우덕(朴雨德) 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와 송도섭(宋道燮) 동부기업 대표에게 수여됐다. 그밖에 대통령 표장 4명,국무총리 표창 4명,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8명 등이 영예를 안았다. 함혜리기자 lotus@
  • 규제개혁위 퇴임위원에 훈·포장

    정부는 10일 제1기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 퇴임한 조정제(趙正濟) 해양문화재단이사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4명과 전문위원 5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다음은 훈·포상자 명단. ■국민훈장 모란장 조정제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고은정(高恩晶)언어예술원장 ■ 국민훈장 목련장 이창기(李昌基) 한국은행조사역 ■황조근정훈장 양승두(梁承斗) 전 연세대교수 ■홍조근정훈장 이영란(李英蘭) 숙명여대교수 ■국민포장 이동우(李東宇) 국토연구원연구원■대통령표창 곽대종(郭大鐘) 산업연구원연구원·이승우(李勝雨) 해양수산개발원연구원·고동수(高東秀) 산업연구원연구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