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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選파라치’ 자취 감췄다

    경북 ‘選파라치’ 자취 감췄다

    ‘선(選)파라치’들이 사라졌다. 17대 대통령선거와 재·보궐 선거가 오는 19일로 임박한 가운데 그동안 각종 선거에서 부정행위를 고발해 포상금을 챙겨온 선파라치들의 활동이 자취를 감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경북에서는 현재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영천시, 청도군, 청송군 등 3개 지역 단체장과 영주가ㆍ안동마 선거구 기초의원 등 6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그러나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선파라치 등에 의한 이렇다할 불·탈법 선거 등 부정행위 신고는 없는 상태다. 이는 예년 선거에서 신고포상금을 노린 선파라치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신고 건수가 잇따랐던 것에 비해 상황이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경북도선관위는 지난해 5·31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전후해 선파라치 등(40건)에게 신고포상금 1억 1693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선거판에서 선파라치들이 대거 모습을 감춘 것은 대통령 선거는 총선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비해 금품 제공 등 불·탈법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진데다 재·보궐선거 또한 판이 적어 성과를 올리기가 만만치 않은 때문으로 알려졌다. 경력 5년차 파파라치 이모(61·여·대구시 수성구)씨는 “유권자들이 먹을 것이 많은 선거판이라야 포상금 타기가 쉬운데 대통령 선거판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내년 총선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영천에서 자치단체장으로 출마한 한 후모측은 “이번 선거에서 선파라치들이 설친다는 소문은 듣지 못했다.”면서도 “그래도 조심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선관위가 2000년 총선 때 지급한 포상금은 78건에 486만원,2002년 동시 지방선거 때는 190건 1억 922만원,2004년 총선은 349건에 7억 7000만원으로 포상금 규모가 꾸준히 느는 추세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북 ‘選파라치’ 자취 감췄다

    경북 ‘選파라치’ 자취 감췄다

    ‘선(選)파라치’들이 사라졌다. 17대 대통령선거와 재·보궐 선거가 오는 19일로 임박한 가운데 그동안 각종 선거에서 부정행위를 고발해 포상금을 챙겨온 선파라치들의 활동이 자취를 감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경북에서는 현재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영천시, 청도군, 청송군 등 3개 지역 단체장과 영주가ㆍ안동마 선거구 기초의원 등 6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그러나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선파라치 등에 의한 이렇다할 불·탈법 선거 등 부정행위 신고는 없는 상태다. 이는 예년 선거에서 신고포상금을 노린 선파라치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신고 건수가 잇따랐던 것에 비해 상황이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경북도선관위는 지난해 5·31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전후해 선파라치 등(40건)에게 신고포상금 1억 1693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선거판에서 선파라치들이 대거 모습을 감춘 것은 대통령 선거는 총선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비해 금품 제공 등 불·탈법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진데다 재·보궐선거 또한 판이 적어 성과를 올리기가 만만치 않은 때문으로 알려졌다. 경력 5년차 파파라치 이모(61·여·대구시 수성구)씨는 “유권자들이 먹을 것이 많은 선거판이라야 포상금 타기가 쉬운데 대통령 선거판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내년 총선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영천에서 자치단체장으로 출마한 한 후모측은 “이번 선거에서 선파라치들이 설친다는 소문은 듣지 못했다.”면서도 “그래도 조심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선관위가 2000년 총선 때 지급한 포상금은 78건에 486만원,2002년 동시 지방선거 때는 190건 1억 922만원,2004년 총선은 349건에 7억 7000만원으로 포상금 규모가 꾸준히 느는 추세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LG화학 부회장에 김반석씨

    김반석(58) LG화학 사장이 14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단독 대표이사 지위를 그대로 유지한다. 사상 최대의 실적 등을 낸 데 따른 ‘포상’ 성격이다. 이로써 LG그룹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강유식 ㈜LG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에 이어 4명으로 늘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병원의 허위진료비 청구 공단에 신고하면 보상금

    Q)병원이 허위·부당 진료비를 청구했을 때 신고하면 보상금이 지급되나요?A)병원이나 의원 등에서 공단에 진료비를 허위 또는 부당하게 청구한 사실을 발견해 신고하면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병원이나 의원에서 하루만 진료를 받았는데 그 이상으로 진료한 사실 또는 기타 허위·부당 청구 사실 등을 확인하여 공단에 신고하면 된다. 본인의 진료 사실, 청구 사실 등을 확인하려면 공단을 방문하거나,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공인인증을 거쳐 진료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부당·허위 청구 사실이 확인되어 진료비 환수가 확정되면 30일 이내에 신고인의 계좌로 보상금이 입금된다. 부당청구로 드러난 진료비(조제료 포함)가 2000원∼2만 5000원이면 1만원을,2만 5000원을 초과하면 부당 진료비의 40%(한도액 500만원)를 지급한다. 병·의원에서 근무했거나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신고할 경우는 3000만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 광진구 성과관리제 공공혁신 대상

    광진구 성과관리제 공공혁신 대상

    ‘공무원이 빈둥거리며 시간만 보내면 승진하고 월급도 오르는 시절은 끝났다.’ 12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청은 치밀하고 엄정한 성과관리제를 시행하면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8회 공공혁신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우수한 행정혁신사례를 발굴해 다른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의 상이다. 서울 강남구 등 6곳이 대상 아래 최우수상을 받는 등 전국에서 총 16곳이 상을 받았다. 광진구는 지난해 7월 기업인 출신의 정송학 구청장이 취임한 뒤 5급 이상 국·과장 51명에게는 ‘직무목표관리제’를,6급 이하 직원 998명은 ‘사업성과관리제’를 시행하도록 했다. 직무목표관리제는 나름의 연간 목표를 세워 구청장과 목표 계약을 맺은 뒤 그 성과를 평가받는 시스템이다. 평가 결과는 근무평정·보직관리·상여금 지급·해외연수·포상금 등 공무원 근무생활 전반에 걸쳐 반영되도록 했다. 우선 부서별로 워크숍 등을 통해 과제를 4건 선정한다. 부구청장이 주재하는 검토회의에 참석, 과제의 적정성을 인정받은 뒤 구청장이 주재하는 보고회에서 다른 간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과제 기획안을 발표한다. 이때 시원치 않은 과제 1건을 제외하고 실천할 수 있는 3건을 최종 선정해 구청장과 계약을 맺는다. 추진 상황을 월 단위로 자체 점검한 뒤 구청장에게는 분기별로 보고한다. 반기에 한번씩 중간평가를 받고 연말에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단계로 점수를 받는다. 직원들의 사업성과관리제는 이와 조금 다르다. 책임질 권한이 적은 만큼 목표보다 주어진 일을 성실하고 완벽하게 처리했느냐에 초점을 맞췄다. 광진CEO(구청장 평가)·직무달성·평가우수·부서장 평가·공직 품성·상급자 추천·자기계발 등 7개 분야에 대해 주어진 포인트를 기준으로 점수를 받는다. 즉 맡고 있는 일이 서울시의 추천작으로 선정되면 평가우수 항목에서 3점을 받는 식이다. 획득한 포인트에서 승진 문제로 구설에 오르는 등 감점받은 포인트를 빼서 승인을 받는다. 직원들이 쌓아가는 포인트는 분기별 평가 때까지 구청 홈페이지와 내부 전자게시판에 낱낱이 공개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사설] 기자실 대못질하고 해외로 도망가나

    ‘기자실 대못질’을 주도한 국정홍보처 방선규 홍보협력단장이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의 홍보담당 공사참사관에 내정됐다고 한다. 방 단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비뚤어진 언론관을 받들어 해외 기자실 운영실태를 조사하고,‘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의 초안을 만드는 등 취재통제 실무 작업을 총괄해온 장본인이다. 기자들은 일방적인 정부 부처의 기사송고실 폐쇄에 맞서 청사 밖의 커피숍이나 PC방을 전전하며 분투하고 있다. 전기와 인터넷이 끊긴 경찰청 기자실에서는 촛불을 켜고 작업 중이다. 역사가 어떻게 평가하든, 세계 언론계가 비난을 하든 상관하지 않고 기자실 대못질이 무슨 큰 공로나 되는 듯이 이같은 포상인사를 하다니 홍보처 간부들의 후안무치함에 말문이 막힌다. 기자실 통폐합은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참여정부 실책 중의 실책으로 꼽힌다. 감사원도 국정홍보처에 대한 정책 감사를 예고한 상태다. 대선 후보 가운데 참여정부의 취재제한 조치를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따라서 기자실 대못질을 주도한 홍보처 간부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은 불가피하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로 자리를 옮기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해외 도피나 마찬가지다. 방 단장이 갈 자리는 대미외교 홍보를 총괄하는 중요한 직책이다. 취재제한을 국정홍보로 착각하는 사람이 갈 자리가 아니다. 새 정부의 대미정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질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해 보내는 것이 옳다. 중앙인사위원회가 임용제청 과정에서 걸러주길 당부한다.
  • 홍보처 방선규 단장, 주미 공사 내정 ‘기자실 대못질’ 포상 인사?

    ‘기자실 대못질’ 실무를 주도한 국정홍보처 방선규 홍보협력단장이 대미 외교 홍보를 총괄하는 주미 한국대사관 국정홍보 담당 공사참사관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 단장이 지원한 국정홍보 담당 주재관은 외교통상부가 주도적으로 심사하는 일반적인 재외공관 주재관 선발 방식과 달리 홍보처 주도로 심사하는 예외를 적용,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외교부와 홍보처에 따르면 방 단장이 지원한 주미 국정홍보 담당 공사참사관 등 재외공관 주재관 선발 심사가 이날 오후 이뤄졌다. 국장급인 주미 국정홍보 담당 공사참사관은 모든 부처에서 공모·교류하는 자리인 고위공무원단에 포함되는 국정홍보 담당 공사참사관 9개 자리 중 하나다. 그러나 일반 주재관 심사는 지난해 7월부터 외교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한 외교부 심사위원회에서 선발해 왔지만 국정홍보 담당 주재관은 홍보처 차장을 위원장으로 한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 예외로 심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방 단장에 대한 심사위 통과는 100% 확정적이며, 이르면 이번 주 중 중앙인사위원회 임용제청 절차를 거쳐 대통령 임명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방 단장 등 고위공무원단에 포함되는 주재관 인사는 대통령 선거일(19일) 전에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대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주미 대사관의 요직인 국정홍보 담당 공사참사관에 방 단장이 내정된 것은 ‘기자실 통폐합’이라는 현 정부의 대언론 정책을 전면에 나서 이행한 것에 대한 포상 인사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새 정부의 철학을 바탕으로 대미 외교 홍보를 총괄해야 하는 자리에 방 단장이 적합한지 미지수”라고 꼬집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사회공헌] 에쓰오일-순직 소방관 가정에 양육비 전달

    [사회공헌] 에쓰오일-순직 소방관 가정에 양육비 전달

    에쓰오일은 영웅·어린이·소외이웃·지역사회 등 4대 ‘지킴이 프로그램’과 올 1월 출범한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7월부터 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순직 소방관과 장애 퇴직 소방관 가정을 지원하고 모범 소방관을 포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억원을 모아 이들의 자녀에게 양육비와 교육비를 지원했다. 환경보호, 이웃돕기를 하는 사회단체에도 지원하고 있다.2005년부터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와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시민단체 ‘아름다운 가게’에 자동차 기름값을 전액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 지킴이 활동으로 올해부터 매년 1억원을 어린이 보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하고 있다. 이 돈은 어린이 교육과 문화체험 등 대안 가정인 ‘그룹홈’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에 3억원을 들여 교통안전 펜스도 설치했다. 에쓰오일은 불우이웃 돕기 프로그램을 연중 가동하고 있다.2005년부터 직접 현장에 찾아가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문화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열고 있다. 저소득층의 에너지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공익법인인 한국에너지재단에 20억원을 출연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에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올해 울산지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25억원을 출연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을 만들었다. 쌀 판매가 부진한 온산지역 농민들을 위해 2001년부터 생산량의 40%가량(6억원 이상)을 매입해 주고 오리농법 등 친환경농법도 지원하고 있다. 사들인 쌀은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 등 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임직원 75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은 ‘일일배달’,‘노숙자 떡국나눠주기’,‘숲가꾸기’,‘시각장애인 마라톤·여행 도우미 활동’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총기탈취범 신원·행적 ‘묘연’

    강화도에서 발생한 군 총기 탈취 사건과 관련, 군·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전병창 헌병단장)는 30대 중반의 남자로 추정되는 범인이 치밀한 준비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추가범행을 막기 위해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경합수부는 7일 총기를 빼앗기 위해 격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이재혁(20) 병장의 소총 개머리판에 묻은 범인의 핏자국과 현장에 떨어뜨린 피묻은 모자 등에서 DNA를 확보하기 위해 검출작업을 하고 있다. 군·경합수부는 “유력한 목격자의 진술이 일치돼 현재까지는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다.”면서 “전문성이 있고 치밀하게 준비한 점으로 미뤄 군 전역자나 관련 전과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수부는 이날 범인이 범행에 이용한 뒤 경기 화성에서 불태운 흰색 코란도 승용차를 정밀감식했지만, 차량이 완전히 타 신원을 확인할 단서를 건지지 못했다. 또 용의자가 도주 중 평택∼안성 고속도로의 청북톨게이트(TG)에 낸 통행권에서 지문을 채취했지만, 지문이 희미해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범인은 키 170㎝ 정도의 30대 중반 남자로 짧은 머리를 하고 있었으며 범행 당시 베이지색 사파리를 입고 있었다. 범인은 이 병장이 총기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저항하자 준비한 흉기로 얼굴과 허벅지를 마구 찔렀고, 검문검색을 피해 재빠르게 도주하는 한편 범행 차량을 불태우는 등 대담하고 치밀하게 범행을 저질렀다.83명으로 구성된 군·경합수부는 7일 오후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해 배포했으며 최고 2000만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임일영 강화 이경원기자 argus@seoul.co.kr
  • 용산구 하반기 멋진 동료 뽑기 행사

    “멋진 동료 우리 손으로 뽑아요.” 용산구는 5일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건전한 직장 만들기-동료 칭찬하기 운동’에 따라 모두 6명의 하반기 멋진 동료를 선발한다고 밝혔다.‘멋진 동료 뽑기’는 사명감과 긍정적인 사고로 업무에 솔선수범하고 동료가 업무 중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고, 조직 내에서는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찾는 행사다. 선발방식은 우선 부서 내 자체 투표로 부서별 1명씩 총 49명의 인원과 우수 칭찬공무원 1명 등 총 5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부서별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통해 상위 득점자 10명을 뽑은 뒤 부구청장, 각 국장, 보건소장 등이 참가하는 최종 심사를 거쳐 6명의 멋진 동료를 가린다. 선발된 멋진 동료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되고,1∼3등의 직원들에게는 실적 가점 추천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설탕제조사 담합 신고자에 포상금 2억 1000만원

    설탕 제조업체들의 담합을 신고한 업계 직원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역대 포상금 가운데 최고 금액인 2억 1000만원을 받게 됐다. 공정위는 지난 3일 ‘신고포상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담합이나 신문지국의 경품 제공 등을 신고한 90명에게 총 2억 996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운데 설탕업계의 담합을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를 제보한 업계 직원에게는 그 공로를 인정, 포상금을 2억 1000만원으로 결정했다. 담합 신고자에게는 최대 10억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이 신고자는 2005년 8월 모 업체의 지하주차장 창고에 담합 증거가 숨겨져 있는 것을 공정위에 알렸다. 공정위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CJ와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업체에 과징금 511억여원을 부과하고 삼양사와 대한제당을 검찰에 고발했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대구 안경산업 위기

    섬유와 함께 대구의 대표적인 효자 품목인 안경산업이 위축되고 있다. 안경 제조업체의 영세성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데다, 저가 중국산 안경테 등이 수입되면서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안경 제조업체는 350여곳에 이르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종업원 4인 이하의 영세업체다. 이들 업체의 연간 수출액은 1999년 2억 1500만 달러에서 점차 줄어들어 2005년 1억 1900만 달러, 지난해는 1억 1257만 달러에 그쳤다. 또 올들어 수출액은 지난 9월 말 현재 8881만 6000 달러에 불과하지만 수입액은 이보다 64% 많은 1억 3858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 안경은 지역 생산품보다 60∼70% 싼 중국산이어서 안방시장마저 빼앗기고 있다. 더구나 중국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한국광학협업협동조합은 포상금을 내걸고 대대적인 단속을 하고 있다. 안경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지정된 대구 북구의 안경특구도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허울뿐이라는 지적이다.그동안 지원된 국비는 내년 예산에 반영된 안경거리 조성사업비 7억 8000만원이 전부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 상태가 지속될 경우 내년에는 지역 안경업체의 30% 이상이 도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문화유산 보존·연구 유공자 포상

    정부는 문화유산의 보존·연구·활용에 공이 큰 원로 고고미술사학자 이은창 전 호서고고학회장에게 은관문화훈장, 고건축전문가 윤홍로 한국목조건축연구포럼 회장에게 보관문화훈장, 김원길 창작마을 지례예술촌 대표에게 옥관문화훈장을 주기로 했다. 또 대한민국문화유산상 수상자로 학술·연구 분야에 우경식 강원대 교수, 보존·관리 분야에 제주도 공무원 강관수씨와 드잡이공 홍정수씨, 봉사활용 분야에는 직지사 성보박물관장 흥선 스님과 사단법인 화성연구회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7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세계시장 65% 잡은 YHC 3000만弗 수출탑

    세계시장 65% 잡은 YHC 3000만弗 수출탑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개인 756명과 기업 1289곳이 수출 공로로 표창 및 포상을 받는다. 이 가운데는 중소기업으로서 세계시장을 호령하며 탄탄한 수출기반을 구축한 회사들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오토바이 보호장구 제조업체 YHC는 3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가슴·등·허리·무릎 보호대 등을 생산해 전량 수출하는 YHC는 세계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 1년간 3576만달러(약 330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2004년에는 오토바이 레이서용 부츠시장에 진입해 첫해에만 500만달러어치를 수출하기도 했다.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이자 세계 3위인 강섬유(콘크리트 보강재) 수출업체 후크화이버는 1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다. 수입에 의존했던 강섬유를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해 해외에 80∼90%를 수출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236% 늘어 올해 1718만달러를 기록했다. 강섬유는 터널, 교량, 고도구조물 공사의 필수소재다. 휴대용 내비게이션 단말기 전문 제조업체 팅크웨어는 1년간 2425만달러를 수출, 전년 대비 2103%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2000만달러 탑의 주인공이 됐다. 대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475억달러)가 최초로 450억달러 탑을, 현대중공업(103억달러)이 100억달러 탑을 받는 등 93개사가 1억달러 이상 수출의 탑을 받는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체고 비리 고발자 등 7명에 신고포상금 4500만원 지급

    국가청렴위원회는 29일 ‘체육고교 편·입학 비리’를 고발한 신고자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모두 7명에게 부패신고 포상금 4500만원을 지급했다. ‘체고 입시비리’는 서울의 한 체육고교 감독교사들이 6년간 편·입학 과정에서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자녀들을 부정 입학시켜준 사실이 한 신고자를 통해 드러난 것. 이 사건으로 교사, 학부모 30여명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고발 등 조치됐다. 경기도의 농림과 소속 공무원은 시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인터넷 이벤트 당첨자를 친·인척이나 동료 직원으로 조작했다. 이 공무원은 1000만원어치의 경품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선심을 썼다가, 법원에서 경품을 모두 회수당하고 벌금 1000만원까지 냈다. 대학교수의 연구비 유용 관행도 드러났다. 모 대학 의과대학 교수는 국가기관에서 발주한 11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연구원 19명의 인건비, 성과급 등 2억 6000여만원을 횡령, 청렴위의 조사를 받았다. 비리관행은 초등학교에도 만연했다. 광주의 한 초교 교사는 10여년간 야구팀 감독을 하면서 학부모로부터 매달 90만원을 ‘수고비조’로 받아온 사실이 청렴위에 접수돼 조사를 받았다. 이 교사는 해임조치됐다 부패신고 포상금은 보상금과는 달리 부패신고로 인해 공공기관의 직접적인 재정수입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공공기관의 재산상 손실을 막았거나 공익증진 의 효과를 가져온 경우 지급된다. 지난해 ‘군부대 물품구매 입찰 및 납품비리’를 신고해 최고 2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 바 있다. 내년부터는 신고포상금이 최고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어난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애완동물도 가족…日 회사 부양수당 지급

    일본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원에게 매월 ‘부양수당’을 지급하는 회사가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고 산케이(産經)신문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화제의 회사는 동물용 의약품 업체인 교리츠(共立)제약으로 고양이와 개를 기르는 사원에게 내달부터 매월 1천엔의 애완동물 부양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애완동물 구입시 1만2천엔을 구입수당으로 지급하고 사육 연수에 따라 포상금과 특별휴가도 부여할 계획이다. 애완동물에 대한 수당지급은 애완동물 사료 업체인 일본 힐스콜게이트가 2년 전부터 애완동물 구입 및 사망 때 1만엔씩 지급하고 있지만 매월 정기적으로 수당을 지급하는 회사가 등장하기는 처음이다. 오사카=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간한계 초월한 ‘최강의 특전팀’공개

    육군은 22일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2007 특전사 Top-Team’의 최강전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Top-Team은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특전부대의 기본 전술 단위인 ‘팀’의 특수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21세기 미래전장환경에서 그 임무와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정보·과학 특수군’ 육성을 위해 지난 10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 11명의 최우수 팀이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Top-Team 선발대회는 특전체력평가와 개인별 주·야간 전투사격, 주특기와 침투기술 등 전기전술, 팀장의 지휘통제 및 전술적 상황조치능력에 대한 평가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평가 속에 치러졌다. 2007년 최고의 전사의 영예를 차지한 팀은 1공수특전여단 악돌이대대 11중대. 고등군사반과 특수전 교육을 우등으로 수료한 이진형(29) 중대장을 비롯 전국체전 유도에서 우승경력을 가진 김진우(26) 중위 등 팀원 대부분이 최대 17단의 무술능력을 갖추고 있는 유단자들이다. 중대장 이진형 대위는 “주야간으로 피나는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강도 높게 병행했다.”며 “안되면 되게하라는 특전부대의 혼을 바탕으로 11명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강의 특전팀 전원에게는 개인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수여되며 6박 7일간의 포상휴가와 제주도여행 특전이 주어진다. ▶ [관련동영상]차세대전차, 잠수함같은 XK2 공개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ocal] 달성, 복지 발전 최우수기관에

    대구 달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07년 지자체 복지종합평가’에서 발전부문 ‘최우수 기관’에 최근 선정됐다.20일 달성군에 따르면 발전 부문은 복지종합 점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향상된 지자체를 선발해 ‘최우수’로 뽑힌 지자체 1곳에 포상금 1100만원을, ‘우수’와 ‘준우수’ 1곳씩에는 900만원과 6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군은 점수가 작년 506.39점에서 올해 707.82점으로 올랐고 등수도 작년 전국 232개 지자체 중 150위에서 올해 30위로 대거 상승해 수상이 결정됐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군위·경산·영덕 농촌지역 기업 사회환원 앞장 교육발전기금 80억 쾌척

    군위·경산·영덕 농촌지역 기업 사회환원 앞장 교육발전기금 80억 쾌척

    농촌지역 기업들이 지역 현안인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나섰다.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하나로 기업마다 수천만∼수십억원씩의 뭉칫돈을 흔쾌히 교육발전기금으로 내놓고 있다. ●골프장서 군위에 총 40억 출연 경북 군위군은 지난 14일 산성면 운산리 일원에 18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을 조성 중인 ‘군위 몽베르 컨트리클럽(대표 손권룡)’이 (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영언 군수)에 총 40억원의 교육발전기금 출연 의사를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양측은 다음달 중 군위군청에서 성금 기탁 협정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군위 몽베르 측은 우선 협정서 체결과 함께 교육기금 10억원을 출연하고 골프장이 완공되는 해인 2009년 10억원, 이후 10년간 매년 2억원씩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몽베르 측의 이 같은 교육기금 출연은 군이 지역의 낙후된 교육여건 개선사업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힘겹게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것이 계기가 됐다. 1999년부터 교육기금 조성에 들어간 군위교발위는 지난달 말까지 주민과 공무원,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총 46억 8500만원을 조성했다. 대구은행도 지난 2일 (재)경산시장학회 최병국(경산시장) 이사장에게 장학금 15억원을 기탁하는 약정서를 전달했다. 우리은행과 농협중앙회도 지난달과 이달에 각각 5억,10억원의 장학금을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달 경산시 평산동에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개장한 ㈜인터불고경산도 지난 3월 역시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억원을 맡겨왔다. 이 밖에 조일알미늄㈜(대표이사 이영호)이 회사 주식 1만 6000주(2억원 상당)를,㈜KPC(대표이사 안장홍) 1000만원,㈜세원(대표이사 김세영)이 300만원을 기탁했다. ●경산, 장학기금 10개월만에 52억 적립 지역 인재발굴과 명문고 육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설립된 경산시장학회는 지금까지 총 52억 2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적립했다. 시장학회는 2015년까지 10년간 시 출연금 50억원, 시민·출향인 등 기금 100억원 등 모두 1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과 우수 지도교사 포상, 학교 면학환경 개선, 지역 교육발전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목 군수)에도 올 들어 지역 기업들의 장학기금 출연이 잇따르고 있다. 강구 오션뷰골프장이 1억 6000만원 상당의 골프회원권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태흥건설 1억원, 화남그룹 및 범서정공,SK유통, 농협중앙회 등이 각각 5000만원을 장학 기금으로 내놓았다. 영덕군교발위는 지난 3월부터 교육발전기금 모금에 들어가 7개월 만인 지난달 말까지 목표액 30억원을 2300여만원 초과 달성했다. ●영덕군수는 급여까지 기탁 이처럼 단기간에 목표액을 달성한 것은 김 이사장이 지난 4월분 급여 458만 7000원 전액을 내놓은 것이 기폭제가 돼 지역기업 등 후원자 1500여명이 적극 동참하고 나선 결과라는 것이다. 영덕군교발위는 우선 내년도 지역 고교 우수 신입생 확보에 1억 5000만원을 쓸 계획이다. 시·군 관계자들은 “기업들이 지역에서 창출한 이윤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에 환원하고 나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기업들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이 더욱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육운의 날’ 17명 포상

    ‘육운의 날’ 17명 포상

    ‘제21회 육운의 날’ 행사가 13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육상교통 산업 선진화를 위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육상 운수업 종사자에 대한 사기진작과 사명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7개 단체 6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육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민경남 대명운수 대표 등 17명을 포상했다. 국내 육상교통산업은 버스와 택시가 하루 교통량의 40% 이상을 수송하고, 화물운수차량은 국내물류의 35%를 담당한다. 연간 여객 수송량은 117억명이고 화물은 5억 6000t을 운반한다. 고용 인원도 120만명에 이른다. 부가가치 생산액은 연간 26조원으로 국민총생산(GDP)의 3.2%를 차지한다. 김종원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장은 “육운 사업이 국가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겉으로는 성장했지만 경영 여건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기름값 인상과 물가 상승이 원가 상승 압력과 경영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정부는 육운산업이 사양산업에서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를 지원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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