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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복지망, 민관 협력 필수… 통·반장 위기발굴단 꾸려야”[비수급 빈곤 리포트-4회]

    [단독] “복지망, 민관 협력 필수… 통·반장 위기발굴단 꾸려야”[비수급 빈곤 리포트-4회]

    복지 현장을 누비는 공무원과 이론을 연구하는 전문가 모두가 한목소리로 비수급 빈곤층을 품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민관 협력’을 주문했다. 16일 서울신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복지 공무원과 전문가 143명 중 125명(87.5%)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더 늘어나야 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이장이나 통·반장 등 주민과 손을 잡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일부 해소되는 성과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이런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민관 협력은 현재 정부나 지자체가 시행 중인 위기가구 발굴 방안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방안(30.8%)으로도 꼽혔다. 단전, 단수, 체납 등 39종 정보를 토대로 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에서 추출된 위기가구 방문(23.8%), 아동 가구·만 65세 이상 가구 방문(23.1%)과 비교해 응답률이 높았다. 기존 인력으로 미처 포착하지 못한 위기가구를 복지망에 편입하려면 마을 구석구석을 파악하는 민간과의 협업이 필수라고 본 것이다.박은하 용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공공은 지원망을 두텁게 하고, 동네를 자주 다니는 집배원이나 전기검침원 등 민간에 있는 분들이 사례를 발굴해 연계해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체 와해’를 비수급 빈곤층 발생의 원인으로 본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역사회에 적극 개입해 고립된 사람들에게 인적망을 만들어 주는 사업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협력해야 하는 민간기관으로는 ‘이장과 통·반장 중심의 조직’ (56.5%·복수 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탄탄한 지역 인맥을 동원할 수 있고 동네 사정을 잘 알고 있어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데 유리하다는 얘기다. 지자체와의 협업이 익숙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어 ‘아파트 관리사무소, 병원, 경찰서 등에 접근 가능한 종사자’(44.1%), 가정 방문을 하는 ‘집배원, 가스·전기검침원, 택배기사’(44.1%)와 협업해야 한다고 본 전문가와 공무원도 많았다. 서울의 한 사회복지 공무원은 “시민의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할 경우 포상금 같은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수급 빈곤층을 포함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과정이 행복e음 등을 통해 일정 부분 자동화됐지만 아직은 사람의 발품과 손품이 필요하다. 복지 인력 증원이 항상 대안으로 거론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설문조사에서도 사회복지 공무원의 72.6%는 업무 부담을 호소했다.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전담 인력은 그만큼 늘지 않아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행복e음에서 추출한 발굴 대상자 수는 2018년 36만 7000건에서 2021년 134만건으로 늘었다. 그러나 전담 인력은 그만큼 늘지 못하면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공무원 1인당 위기가구 조사 건수도 같은 기간 45.2건에서 113.4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 관련 영상은 QR코드를 찍거나 링크를 복사해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 넣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38090687
  • [단독·영상]공무원도 전문가도 “민관 협력이 관건”…이장·통반장 중심 위기발굴단 꾸려야[비수급 빈곤리포트-4회]

    [단독·영상]공무원도 전문가도 “민관 협력이 관건”…이장·통반장 중심 위기발굴단 꾸려야[비수급 빈곤리포트-4회]

    서울신문은 가난을 증명할 수 없는 빈곤층 문제를 조명한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 1~3회에서 복지 안전망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의 사연을 전하고 구조적인 원인을 짚었다. 4, 5회에서는 복지 전문가와 현장 공무원들이 제안한 정책과 벼랑 끝에서 희망을 찾은 이웃들의 사례를 통해 대안을 모색한다. 복지 현장을 누비는 공무원과 이론을 연구하는 전문가 모두가 한목소리로 비수급 빈곤층을 품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민관 협력’을 주문했다. 16일 서울신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복지 공무원과 전문가 143명 중 125명(87.5%)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더 늘어나야 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이장이나 통·반장 등 주민과 손을 잡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일부 해소되는 성과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이런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민관 협력은 현재 정부나 지자체가 시행 중인 위기가구 발굴 방안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방안(30.8%)으로도 꼽혔다. 단전, 단수, 체납 등 39종 정보를 토대로 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에서 추출된 위기가구 방문(23.8%), 아동 가구·만 65세 이상 가구 방문(23.1%)과 비교해 응답률이 높았다. 기존 인력으로 미처 포착하지 못한 위기가구를 복지망에 편입하려면 마을 구석구석을 파악하는 민간과의 협업이 필수라고 본 것이다. 박은하 용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공공은 지원망을 두텁게 하고, 동네를 자주 다니는 집배원이나 전기검침원 등 민간에 있는 분들이 사례를 발굴해 연계해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체 와해’를 비수급 빈곤층 발생의 원인으로 본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역사회에 적극 개입해 고립된 사람들에게 인적망을 만들어 주는 사업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협력해야 하는 민간기관으로는 ‘이장과 통·반장 중심의 조직’(56.5%·복수 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탄탄한 지역 인맥을 동원할 수 있고 동네 사정을 잘 알고 있어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데 유리하다는 얘기다. 지자체와의 협업이 익숙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어 ‘아파트 관리사무소, 병원, 경찰서 등에 접근 가능한 종사자’(44.1%), 가정 방문을 하는 ‘집배원, 가스·전기검침원, 택배기사’(44.1%)와 협업해야 한다고 본 전문가와 공무원도 많았다. 서울의 한 사회복지 공무원은 “시민의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할 경우 포상금 같은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수급 빈곤층을 포함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과정이 행복e음 등을 통해 일정 부분 자동화됐지만 아직은 사람의 발품과 손품이 필요하다. 복지 인력 증원이 항상 대안으로 거론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설문조사에서도 사회복지 공무원의 72.6%는 업무 부담을 호소했다.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전담 인력은 그만큼 늘지 않아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행복e음에서 추출한 발굴 대상자 수는 2018년 36만 7000건에서 2021년 134만건으로 늘었다. 그러나 전담 인력은 그만큼 늘지 못하면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공무원 1인당 위기가구 조사 건수도 같은 기간 45.2건에서 113.4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서울신문의 ‘2023 비수급 빈곤리포트’ 기획 시리즈 기사는 아래 QR코드를 찍거나 링크를 복사해 인터넷 주소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poor1
  • 장동식 관악구의원,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장동식 관악구의원,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장동식 서울 관악구 의원이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장동식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의원은 관악구 서원동과 신원동, 서림동을 지역구로 하는 4선 의원으로, 현재 제9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그동안 관악구의 신속한 재난 대응과 수습복구를 위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뿐 아니라 관악구의 도시경관을 보전·관리 및 형성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특별시 관악구 경관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 1월 관악구 재향군인회로부터 받은 포상금에 사비를 더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지난 제7대 전반기 부의장, 제5대 및 제7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전국 최초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도 했다. 장동식 의원은 “마땅히 의원으로써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구민분들의 성원 덕분에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관악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마약의 성지?…콜롬비아, 전설의 마약왕 에스코바르 박물관 철거 [여기는 남미]

    마약의 성지?…콜롬비아, 전설의 마약왕 에스코바르 박물관 철거 [여기는 남미]

    콜롬비아 전설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주택이 철거된다. 더 이상 ‘마약 투어’를 방치할 수 없다며 콜롬비아 당국이 내린 결정이다. 주택은 그간 ‘에스코바르 박물관’으로 사용돼 왔다. 현지 언론은 “메데인 당국이 지켜보는 가운데 10일 오전(현지시간) 철거가 시작됐다”며 콜롬비아 마약세계의 성지로 불려온 건물을 완전히 철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시 관계자는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면서 박물관을 방문하고 에스코바르의 무덤까지 둘러보는 투어, 일명 마약 투어가 인기를 끌어 그간 시의 고민이 많았다”며 “마약 투어를 완전히 근절하기 위해 박물관으로 사용되어온 에스코바르의 옛 주택을 완전히 허물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1993년 소탕작전 때 군에 사살된 에스코바르는 세계적 부호로 꼽힐 정도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콜롬비아의 전설적 마약사범이다. 박물관으로 탈바꿈한 주택은 마약사업을 총지휘하고 온갖 악행을 저지른 그가 생전에 보유했던 주택 중 하나다. 에스코바르의 동생 로베르토 에스코바르는 주택에 ‘파블로 에스코바르 박물관’ 간판을 달고 투어사업을 벌였다. 에스코바르 박물관에는 에스코바르의 생애 첫 자동차와 생전에 그가 수집한 오토바이, 수상오토바이 등과 함께 사진 90점이 전시돼 있었다. 에스코바르의 첫 자동차엔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총을 맞아 난 총탄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가 사살되기 전 1990년대 당국이 제작한 포스터도 전시돼 있었다. 콜롬비아 정부는 에스코바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포상금 1000만 달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포스터는 당시 콜롬비아 정부가 포상금을 걸면서 제작한 것이다. 에스코바르의 동생은 박물관을 차려놓고 부인과 함께 관광사업을 벌였다. 박물관부터 에스코바르의 무덤까지 둘러보는 투어 상품을 개발해 판매했다. 가이드의 안내까지 받는 투어 상품은 인기를 끌었다. 현지 언론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까지 사전 예약을 하고 박물관을 찾을 정도로 에스코바르 박물관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고 보도했다. 특히 마약세계에서 에스코바르 박물관은 성지처럼 여겨졌다. 아프리카에서 하마까지 들여와 개인 동물원을 만들 정도로 천문학적 부를 쌓았던 에스코바르의 흔적을 직접 보기 위해 박물관을 찾는 마약카르텔 조직원들이 많았다. 그러나 박물관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나름 허가를 냈지만 서류상 미흡한 부분이 있어 투어상품 판매는 불법이었다고 한다. 메데인 당국은 이 점을 들어 박물관 철거를 결정했다. 메데인 당국은 “박물관이 마약 성지로 추앙을 받으면서 시는 오랫동안 오명을 벗지 못했다”며 박물관 철거를 계기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충남 노선버스 노사, ‘임금 15만원 인상’ 합의

    충남 노선버스 노사, ‘임금 15만원 인상’ 합의

    노사협상 임단협 타결 4.69% 인상서울 등 준공영제(3.5%) 보다 높아 충남 노선버스 노사는 12일 8차례 교섭을 거쳐 임금 4.69% 인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충남 천안의 충남근로자복지회관에서 50여분간 진행된 협상 끝에 임금 15만 원(무사고 포상금 5만 원 별도) 인상안에 합의 서명했다. 지난 5월 29일부터 8차례 교섭 과정에서 노조는 애초 요구했던 29만 원(9.06%) 인상 폭에 차내 청소원 없이 기사가 청소 시 근무시간으로 인정과 2년 정년 연장 등을 요구했다. 사측은 9만 6166원(3.07%)에서 10만 원(3.13%)으로 늘린 수정안을 제시했다. 이준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혼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파업으로 불편함을 초래할 수 없다는 대승적 차원과 운전기사 고용 불균형 고착화 현상 해결을 위해 준공영제 지역보다 높은 임금 인상률로 임금인상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노조 관계자는 “양평 고속도로 진실 공방 논쟁의 불쾌함에 노선버스 파업 등 문제로 도민에게 또 하나의 걱정을 드릴 수 없어 한 발씩 양보해 결실을 보았다”고 말했다.
  • ‘바다이야기’ 사태 우려…정부, 홀덤펍 전수조사와 처벌강화 나서

    ‘바다이야기’ 사태 우려…정부, 홀덤펍 전수조사와 처벌강화 나서

    정부가 최근 우후죽순 늘어난 ‘홀덤펍’이 20여년 전 사행성과 중독성으로 사회문제가 됐던 불법도박 게임 ‘바다이야기’사태로 번질 수 있다고 우려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 카드 게임의 하나인 텍사스 홀덤을 하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홀덤펍은 전국적으로 3000여곳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홀덤펍 대부분은 보드게임이나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영업하지만, 업소 안에서는 칩을 현금으로 교환하는 등 사실상 사행성 도박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정부는 12일 홀덤펍 불법행위 대응 방안을 발표하면서 “홀덤펍에서의 환전, 경품교환 등 불법행위 확산이 심각하다”며 “홀덤펍 불법행위가 ‘제2의 바다이야기’와 같이 사회문제가 되지 않도록 정부 역량을 결집해 전방위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은 이날 회의를 열고 홀덤펌 불법대응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10월까지 홀덤펍의 영업 현황과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홀덤펍 업소를 조사한다. 실제로 인천경찰청이 지난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인천 전체 홀덤펍 44곳을 점검한 결과 불법 도박장으로 운영된 홀덤펍 3곳을 적발한 바 있다. 홀덤펍 업주가 손님이 게임에서 딴 칩 가운데 수수료 명목으로 20% 정도를 떼고, 손님에게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실상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것이다. 지난달 기준 홀덤펍 등 도박장 관련해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은 41건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홀덤펍에서의 불법 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 단속도 추진한다. 게임에 사용한 칩을 현금으로 환전해주거나, 참가비로 상금을 제공하는 행위는 도박에 해당한다. 업주는 도박장소 개설죄, 이용객은 도박죄가 적용된다. 아울러 검거공로자 보상금 지급기준도 현재 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으로 높여 제보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홀덤펍을 가장한 불법 도박장은 단속에 대비해 CC(폐쇄회로)TV 설치하거나 회원제·예약제로 운영된다. 그만큼 증거를 포착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다. 정부는 관광진흥법에 카지노 유사행위 금지 규정을 신설해 처벌 수위도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카지노업은 경마, 경륜·경정, 소싸움 등 다른 사행산업과 달리 유사행위 금지조항이 없었다. 홀덤펍을 단속할 근거 규정이 없었다는 얘기다. 법이 개정되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홀덤펍 내 불법도박을 감시할 수 있고, 신고자에게는 최대 5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 또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형법상 도박장소 개설죄보다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벌금형으로 처벌 수위도 높아진다.
  • 반려견 찾아주면 18억 준다더니…소액 주고 입닦은 견주 [여기는 중국]

    반려견 찾아주면 18억 준다더니…소액 주고 입닦은 견주 [여기는 중국]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아주는 대가로 무려 1000만 위안(약 18억 원)이라는 거액의 보상금을 내걸었으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지난 9일 중국 SNS 웨이보에 공개된 ‘귀환’ 보상금의 주인공은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서 사라진 수컷 골든리트리버였다. 반려견 찾기에 나선 정저우시 주민 양 모 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경 정저우 베이룽 강변에서 산책 중 올해 8세의 수컷 반려견을 잃어버리자 반려견을 찾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목격자에게는 200만 위안(약 3억 6098만 원), 무사히 찾아서 돌려주는 이에게는 무려 1000만 위안을 지급할 것이라는 내용의 공고문을 내걸었다. 해당 공고문은 거액의 보상금 덕분에 곧바로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공고문이 붙은 다음날 이 지역 매체인 다샹신문은 반려견을 찾는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게재한 양 씨에게 연락해 취재한 결과, 견주 양 씨가 해당 공고문을 게재한 이튿날 오후 8시 경 정저우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반려견을 무사히 인계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공고문을 SNS에 게재한 지 단 하루 만에 반려견을 무사히 찾는 기적같은 행운이 있었던 것. 하지만 앞서 공고문에 약속했던 것과 달리 반려견 주인 양 씨는 강아지의 행방을 찾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주민에게 단돈 5000위안(약 90만 원)만 지급한 것이 확인돼 또 다른 논란을 키우고 있다. 애당초 양 씨가 길을 잃은 반려견 귀환 보상금으로 중국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거액의 보상금을 내걸어 화제가 됐고, 그 덕분에 반려견을 조기에 찾을 수 있었지만, 그가 돌연 입장을 바꿔 소액의 보상금만 지급하자 양 씨의 행동에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된 것이다. 한 네티즌은 “반려견을 찾으면 거액을 준다고 해서 해당 공고문이 SNS에 나붙었을 때 정저우 주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잃어버린 강아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수소문했다”면서 “견주 A씨의 행각이 너무나 괘씸하다. 정저우 주민들 모두를 상대로 사기를 친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솔직히 보상금 5000위안도 적은 돈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거짓말에 속았다는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애당초 1000만 위안이라는 거액을 줄만큼 넉넉한 형편도 아니었을 것”이라고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견주 A씨는 뒤늦게 나서 “200만 위안과 1000만 위안이라는 돈을 준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했다”면서 “다만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한 효과가 있었다. 그 덕분에 무사히 반려견을 찾을 수 있었다”고 처음부터 ‘거짓’ 포상금을 내걸었다는 의혹을 순순히 시인했다.  
  • 성동구,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의 날

    성동구,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의 날

    서울 성동구가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의 날’로 지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의 날’에는 숨겨진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17개 동이 모두 힘을 합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 28일에 처음 집중 발굴의 날을 운영했다. 동별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음식점이나 카페 등 생활업종 종사자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에 대한 참여할 것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마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찬 위원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는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전담 인력 ‘촘촘발굴단’을 채용해 주거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발굴과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또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빅 데이터와 1인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 징후를 포착하고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더불어 카카오톡 채널 ‘성동이웃살피미’를 운영하여 누구나 쉽게 위기가구를 신고하고, 신고에 따른 포상금을 지원하는 등 성동형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운영한다. 실제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까지 연계되어 포상금이 지급된 사례도 있다. 구는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지원과 스마트 돌봄서비스, 돌봄SOS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들의 관심으로 주변을 돌아보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성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성동구도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호국영웅, 72년 만에 유골로 아들 품에 안기다

    호국영웅, 72년 만에 유골로 아들 품에 안기다

    1951년 임신 아내 뒤로하고 입대나이 22세에 백석산 전투서 전사유해와 유전자 대조로 신원 확인아들 “모친, 평생 그리워하셨는데” 외동아들을 임신한 아내를 남기고 22세 젊은 나이에 전장에서 스러졌던 한 병사가 72년 만에 유골로나마 아들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2018년 5월 강원 양구군 백석산 1142고지에서 발굴한 6·25전쟁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국군 8사단 소속 노관수 이등중사(현 계급 병장)로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서울 강동구 유가족 자택에서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열었다. 유해 발굴 당시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유품이 없었지만 아버지의 유해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아들 노원근씨가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한 덕분에 유전자 정밀 대조 분석 작업을 통해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유해 발굴을 통해 수습한 유해의 신원을 확인한 건 이번이 213번째다. 고인은 1929년 전남 함평군에서 태어났으며 1950년 결혼했다. 1951년 5월 임신한 아내를 뒤로하고 입대했다가 그해 9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벌어진 ‘백석산 전투’에서 10월 6일 전사했다. 아들 노씨는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평생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혹시라도 돌아오실까 대문에 빗장도 안 걸고 학수고대하셨다”며 “이렇게 유해를 찾게 돼 가슴 뭉클하고 꿈만 같다”고 말했다. 6·25 전사자 유가족은 전사자의 8촌까지 유전자 시료 채취로 신원 확인에 참여할 수 있다. 제공한 유전자 정보로 전사자 신원을 확인하면 포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 뱃속 외아들 남기고 전사 노관수 이등중사 72년 만에 유골로 아들과 재회

    뱃속 외아들 남기고 전사 노관수 이등중사 72년 만에 유골로 아들과 재회

    외동아들을 임신한 아내를 남기고 22세 젊은 나이에 전장에서 쓰러졌던 한 병사가 72년 만에 유골로나마 아들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2018년 5월 강원도 양구군 백석산 1142고지에서 발굴한 6·25전쟁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국군 8사단 소속 고(故) 노관수 이등중사(현 계급 병장)로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서울 강동구 유가족 자택에서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열었다. 유해 발굴 당시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유품이 없었지만 아버지의 유해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아들 노원근씨가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한 덕분에 유전자 정밀 대조 분석 작업을 통해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유해 발굴을 통해 수습한 유해의 신원을 확인한 건 이번이 213번째다. 고인은 1929년 전남 함평군에서 태어났으며 1950년 결혼했다. 1951년 5월 임신한 아내를 뒤로 하고 입대했다가 그 해 9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벌어진 ‘백석산 전투’에서 10월 6일 전사했다. 아들 노씨는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평생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혹시라도 돌아오실까 대문에 빗장도 안 걸고 학수고대하셨다”며 “이렇게 유해를 찾게 돼 가슴 뭉클하고 꿈만 같다”고 말했다. 6·25 전사자 유가족은 전사자의 8촌까지 유전자 시료 채취로 신원 확인에 참여할 수 있다. 제공한 유전자 정보로 전사자 신원을 확인하면 포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 추격전 끝에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 감사패 받는다

    추격전 끝에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 감사패 받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올림픽대로를 질주해 음주사고 뺑소니범을 붙잡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42)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 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이씨는 4일 오후 10시 50분쯤 이씨와 그의 매니저는 서울 동작구 동작동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40대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이씨는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로 귀가하다가 뺑소니범을 잡아달라고 외치는 택시 기사를 보고 곧장 차에서 내려 올림픽대로를 따라 1㎞ 정도 추격한 끝에 범인을 붙잡았다.
  • 유비온, ‘AI 학습경험플랫폼’ 비전 담은 새 CI 발표

    유비온, ‘AI 학습경험플랫폼’ 비전 담은 새 CI 발표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이 지난 4일 구로 엘컨벤션에서 열린 비저닝데이에서 새로운 기업 비전 설명과 함께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유비온이 새롭게 선보인 CI 로고는 영문 사명 ‘UBION’을 워드마크로 만들었으며 진한 하늘색을 단색으로 사용해 진중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이번 비저닝데이에서는 공식적으로 AIED(AI in Education) 비전을 선포하고, 챗GPT 같은 생성형 AI에 기반한 학습경험플랫폼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AIED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생성형 AI 사내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자사 제품·서비스에 적용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최종 8개 팀이 선정돼 12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어진 우수작 사례발표에서도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계속됐다. 특히 유비온은 비전 발표 이후 빠르게 AI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내 자사 학습플랫폼인 ‘코스모스(Coursemos)’ 내에서 원스탑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튜터’와 ‘AI IBT(Internet Based Test)’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150여개 이상의 대학 및 기업 플랫폼 구축 실적을 갖고 있는 만큼 이러한 솔루션 보급이 실질적인 AI 학습환경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임재환 유비온 대표이사는 “에듀테크는 생성형 AI를 통해서 3세대 AIED 단계로 본격 진입하게 됐다”며 “이번 CI 교체는 유비온이 AIED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계속해서 고객들이 유비온의 생성형 AI 기반 학습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직원들 또한 모든 직무에서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비온은 2000년에 설립된 에듀테크 1세대 기업으로 23년간 교육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구축, 솔루션 개발, 해외 교육 ODA사업 등을 주력으로 수행하며 국내외 에듀테크 사업을 이끌어왔다. 지난 2012년에는 ‘Edtech Vision’을 선포하고 R&D센터를 설립한 이후 에듀테크 사업에 집중해왔다. 또한 작년 11월 코스닥 상장으로 에듀테크 기업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AI·빅데이터 등의 신기술 교육서비스와 글로벌 학습플랫폼 전문기업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 안산시,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안산시,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안산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3일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민생불편 및 기업애로 해소분야 규제합리화 우수사례를 선정 및 공유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총 26개 참여 시군 중 본 심사를 통과한 안산시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여론조사와 규제합리화 추진 우수사례 현장발표 및 심사위원 사례심사 결과 합산으로 최종 결정됐다. 시는 100㎡미만 소규모 음식점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사실상 어려워 화재 등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거나, 이를 방지하기 위해 큰 금액의 사보험료를 부담하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 이에 전국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피해보상 부담을 줄이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재난희망보험 상품 출시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포상금은 2000만원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침체된 소상공인 및 기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선에 안산시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자기 얼굴 붙은 PC방 온 수배범…알바생 눈썰미로 체포

    자기 얼굴 붙은 PC방 온 수배범…알바생 눈썰미로 체포

    PC방 아르바이트생의 눈썰미로 지명수배범이 체포됐다. 1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0일 대구의 한 PC방 아르바이트생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절도 혐의로 수배 중이던 B씨를 체포했다. A씨는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던 PC방 벽에 붙어 있던 수배 전단 속 남성과 용모가 비슷한 손님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용감한 시민인 나, 방금 수배범 잡았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사건 당일 오전 10시 45분쯤 손님으로 온 B씨가 PC방에 붙어있는 수배 전단 속 수배자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이에 다른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후 B씨와 수배 전단 속 남성이 동일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A씨는 곧바로 전단에 적힌 형사에게 신고했고, 이후 담당 형사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수배범이 맞는지 거듭 확인했다. A씨는 “(형사에게) CCTV를 보여드렸는데 형사가 보내준 사진 속 남자랑 시계와 신발이 똑같았다”면서 “(수배범) 손님이 비회원으로 로그인해 검색만 하길래 금방 나갈 것 같아서 형사분들께 빨리 좀 와달라고 부탁드렸다”며 형사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중 일부를 공개했다. 수배범 검거 후 A씨는 “너무 뿌듯한 하루”라면서 “포상금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기대는 안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A씨가 작성한 원글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A씨에게 표창장과 포상금 수여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4기 모집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4기 모집

    월별 활동비 지원·멘토링·우수 서포터즈 포상 등 혜택 제공7월 14일까지 대학생·휴학생 12명 선발 현대성우그룹은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4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2020년 발족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캐스팅, 휠, 배터리, 모터스포츠 등 기술 집약적인 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현대성우그룹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대학생들과 함께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 소식 및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 관련 콘텐츠를 ▲영상 제작 ▲기획 기사 작성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전달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릴스, 유튜브 숏츠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도 추가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4기 모집 대상은 ▲개인 계정의 블로그 및 소셜 미디어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휴학생 ▲자동차 산업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학생 ▲서포터즈 활동 시 온·오프라인 미팅 참석이 가능한 학생이다. 지원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로 온라인으로만 지원을 받으며 서류심사 및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현대성우 챌린저스 4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원 ▲최종 수료 시 수료증 수여 ▲활동 우수자 시상 및 포상금 수여 ▲실무자와의 멘토링 기회 제공 ▲팀웨어 및 각종 굿즈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4기는 올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며, 활동 기간에 매월 주어진 미션 키워드를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한 후 개인 블로그 및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된다. 지원 방법은 현대성우저널 홈페이지 내 서포터즈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다음달 14일까지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가 문의사항은 현대성우쏠라이트 경영지원팀(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으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성우그룹 담당자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멘토링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지원 바란다”며 “현대성우그룹은 모든 대학생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현대성우 챌린저스가 모빌리티 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대표 대외 활동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불용사업 과다 발생·중복편성 문제점 지적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불용사업 과다 발생·중복편성 문제점 지적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26일 제319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시교육청의 2022년 결산안 심사에서 서울시교육청 사업의 과다한 불용예산 발생 및 중복편성 문제점 지적과 체납세입금 징수 저조에 대한 대책 방안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2022회계연도 결산결과 예산현액 전액이 불용된 사업은 총 398건(학교시설 환경개선, 학교 급식환경 개선 등), 511억 6800만 원으로, 불용 사업의 경우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요인에 의해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2022회계연도에서는 같은 사업임에도 사전에 확인하지 않은 채 예산을 중복으로 편성함으로써 전액 불용 처리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액 불용된 사업이 상당히 많아 예산편성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교육청에 단위 사업 한 건을 제출하고 협의하여 승인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는데 사업이 전부 확정되어 예산까지 처리됐는데도 불구하고 전액 불용되었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예산 중복편성으로 인한 불용 사례가 다수 발생한 사실도 검증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서울시교육청의 사업 선정 및 예산편성 시스템상 큰 문제가 있다고 재차 지적했다.이에 교육행정국장은 “중복 사업이 일부 있었음을 확인했으며 예산편성, 집행, 검토 등 각 부서가 면밀하게 처리해야 하는데 잘못된 점이 있었다”고 인정하며 “학교별 예산편성 요청 시 중복으로 편성되는 사업과 불용을 방지하기 위한 별도의 검토위원회 등 TF팀 구성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체납세입금 징수율 저조(2022년 체납금 110억원)와 체납징수부서의 적극행정 유인책 미흡, 시스템 부재 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2023년도 체납세입금 징수율 제고를 위한 대책 방안을 주문했다. 교육행정국장은 향후 개선방안으로 서울시 38세금징수팀 초빙 연수와 체납세입금 업무편람 제작 TF 운영, 체납세입징수 포상금 지급조례 제정 검토, 체납관리 전산화 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 지난해 하반기 보조금 등 부정수급 739억원 ‘환수’

    지난해 하반기 보조금 등 부정수급 739억원 ‘환수’

    지난해 하반기 부정수급 등으로 환수된 보조금이 7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23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재정환수법’에 따른 환수 등 제재 처분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739억원을 환수하고 90억원의 제재부가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환수·제재부가금은 총 1336억원으로 전년(1056억원)과 비교해 27% 증가했다. 2020년 1월 1일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은 보조금 등 공공재정지급금을 부정 청구시 부정 이익을 환수하고 그 가액의 5배 이내 제재부가금을 부과한다. 환수액은 중앙행정기관이 49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기초자치단체(232억원), 광역자치단체(12억원) 등의 순이다. 중앙행정기관에서는 고용노동부(366억원), 기초단체는 전북 남원시(12억원), 광역은 제주도(4억 7000만원), 교육청은 울산(2000만원)이 가장 많았다. 주요 부정수급는 기존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것처럼 속여 지원금 수령, 사회서비스 미제공자의 결제 등 허위 청구, 근무시간을 거짓으로 늘려 인건비 과다 청구 등이다. 권익위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취약·빈발분야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보조금 등 부정수급 신고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 포상금을 2억원에서 5억원을 상향 추진하고, 권익위 외 타 기관 신고에 대한 보상금 지급도 확대한다. 각급 기관의 환수·제재부가금 처분실적을 공공기관 ‘청렴노력도’ 평가에 반영하고 청렴포털(www.clean.go.kr)에 기관별·사업별 공공재정 현황, 부정수급 금액·비율, 지원금별 처분현황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정부지원금에 대한 철저한 감시·관리와 함께 부정수급 근절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외동딸 두고 산화한 父…212번째 영웅, 고 김현택 일병

    외동딸 두고 산화한 父…212번째 영웅, 고 김현택 일병

    한국전쟁 당시 25세의 나이에 외동딸을 남기고 전장에서 산화한 국군 전사자가 72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23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2010년 6월과 10월, 2022년 11월에 강원 철원 마현리 일대에서 수습한 6·25전쟁 전사자 유해의 신원이 국군 제2사단 소속 고 김현택 일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일병은 1926년 2월 전남 신안 증도면에서 4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나 입대 전까지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짓다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1951년 5월 제주에 있던 육군 제1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국군 2사단에 배치된 김 일병은 그해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강원도 철원 인근에서 벌어진 ‘734고지 전투’에 참전 중 8월 15일 전사했다. 734고지 전투는 강원 철원군 적근산과 김화군을 연결하는 중부 전선의 요충지로 치열한 공방전이 수차례 벌어진 곳이다. 김 일병의 유해는 2010년 육군 제15사단 장병 100여명이 6·25전쟁 당시 개인 참호로 추정되는 위치에서 발굴 작전 중 처음 발견됐다.첫 발굴에서 국유단은 김 일병의 허벅지뼈를 수습했고, 2022년에 실시된 발굴에선 허벅지뼈가 확인된 위치로부터 약 12~40m 떨어진 곳에서 엉덩뼈, 넙다리뼈 등을 추가로 발굴했다. 국유단은 유해 주변에선 숟가락, 약병, M1 소총 탄피 등이 발견됐으나 신원을 특정할 만한 단서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발굴된 유해와 전사자 유족의 유전자 시료를 정밀 대조 분석해 고인의 외동딸인 김득례(73)씨와 부녀관계를 확인했다.김 일병의 유해는 국유단이 유해 발굴을 개시한 이래 212번째로 신원을 확인한 유해다. 확인된 전사자의 신원을 유족에게 알리는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이날 경기도 수원 유가족 자택에서 열린다. 김 일병의 딸 김득례씨는 “아버지의 유해를 찾아서 인생의 숙제를 마친 기분”이라며 “유해를 찾기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6·25 전사자 유해 소재에 대한 제보나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참여 문의는 국유단 대표전화(1577-5625)로 하면 된다. 유전자 시료 제공으로 전사자 유해 신원이 확인된 경우엔 심사를 거쳐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 [포착] 英 주력전차 챌린저2, 드디어 출격…우크라 전장서 최초 등장(영상)

    [포착] 英 주력전차 챌린저2, 드디어 출격…우크라 전장서 최초 등장(영상)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챌린저 2 주력전차가 전장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의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직접 공개한 영상은 우크라이나의 한적한 산 속 도로를 달리는 챌린저2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총 2대의 챌린저2가 등장했으며, 챌린저2 전차가 정확히 어느 전선에 배치됐는지는 보안상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모습은 챌린저2 전차를 멀리서 바라본 군인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을 담고 있다.  챌린저2의 ‘등판’은 현재 힘겹게 대반격 작전을 끌어가는 우크라이나군에게 새로운 동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챌린저2는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약속한 주력 전차였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국가 중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국가는 영국이 최초였다. 영국의 이러한 결정은 전차 지원을 망설이던 미국과 독일에게 압박으로 작용했다. 6개월 전인 지난 1월, 우크라이나군을 영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챌린저 2 운영법을 익히고 훈련을 시작했다.  당시 영국국방부는 공식 SNS에 “우크라이나 탱크 조종사들이 러시아와의 지속적인 전투를 수행하기 위한 훈련을 위해 영국에 도착했다”면서 “3월 말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챌린저2 탱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 바 있다.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챌린저2 탱크는 1998년부터 영국 육군이 운용한 3세대 전차다. 챌린저2 전차는 특히 방어력이 뛰어나 2003년 이라크 침공 당시 단 한 대도 파괴되지 않은 사례는 유명하다.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챌린저 2 전차를 총 14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디게 진행되는 우크라이나 대반격...서방 주력전차 손실 이어져 챌린저2에 앞서 독일제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와 미국이 지원한 브래들리 장갑차가 먼저 우크라이나 전장터를 누비기 시작했지만, 대반격 초기 손실된 모습이 공개돼 우려를 자아냈다.  특히 공중전에서 우크라이나보다 우위를 점한 러시아군은 KA-52 공격헬기 등을 동원해 레오파르트2와 브래들리 등을 포함해 수십 대의 서방 무기를 파괴했다.  더불어 러시아군은 병사들에게 서방의 전차를 파괴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동기부여’까지 하고 나서 당분간 서방 전차의 손실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나왔다.  서방 무기를 지원받은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예상보다 부진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러시아의 굳건한 방어태세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18일 보도에서 “러시아가 지난 7개월간 예비군과 포병, 항공지원 등을 준비하면서 탄약과 연료를 비축했고, 더 많은 드론을 조달했다”면서 “특히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에서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까지 약 1448㎞에 이르는 전선을 따라 참호를 파는 등 방어선을 구축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군사전문가를 인용해 “‘용의 이빨’이라 부르는 뿔 모양의 탱크 저지용 구조물과 참호 등으로 겹겹이 구성된 이 방어선 앞에는 지뢰와 함정을 곳곳에 심었다”면서 “이러한 방어망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 속도를 늦추고 좁은 구간에서 돌파를 시도하도록 하며 병목 현상을 일으켰다. 그 덕분에 러시아군은 전열을 가다듬고 더 정확히 조준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 적극 행정 실천하자… 포상금 주는 구로

    적극 행정 실천하자… 포상금 주는 구로

    서울 구로구가 직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장려하기 위한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중점 과제 12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적극 행정이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최근 다양화된 행정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에 구는 실효성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구체적인 과제를 설정했다. ▲서울시 최초 외국인 밀집 동주민센터 중국어 통역 인력 배치 ▲난청 어르신 보청기 지원 ▲구로구 정비 사업 현황도 발간 ▲오류고도지구 해제 추진 등이다. 구는 적극 행정을 실천에 옮긴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금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 적극 행정 추진 결과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법률 지원을 하고 면책 제도를 시행하는 등 공무원을 위한 보호를 강화한다. 이 밖에 구는 소극 행정을 예방하기 위해 상시 점검을 하고 직원의 인식과 행태를 개선하는 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다. 문헌일(사진) 구로구청장은 “직원들이 소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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