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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올림픽 선수단 포상

    대한빙상연맹은 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선수단에 총 2억1000만원을 지급했다.쇼트트랙에서 금·은메달 1개씩 딴 고기현(목일중)이 가장 많은 3500만원을 받았고 김동성(동두천시청)도 2000만원을 받았다.한편 문화관광부도 5일 김동성에게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 동계올림픽 이모저모

    ◆이번 대회에서 우여곡절을 겪은 한국 선수단이 가벼운마음으로 25일 폐막식에 참석했다. 한때 불참의사까지 비친 한국은 75명의 선수단 가운데 이미 귀국한 인원을 빼고 박성인 단장을 비롯한 40여명이 폐막식을 관전했다.한국 선수단은 다소 경직된 분위기였던개막식과는 달리 들뜬 분위기 속에 치러진 폐막식에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털고 흥겹게 동참했다. ◆박성인 한국 선수단장이 억울하게 금메달을 잃은 김동성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 박 단장은 “김동성이 챔피언이라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대한빙상연맹 회장 자격으로 격려금 1만달러를전달했다.또 박 단장은 “빙상연맹이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을 김동성에게도 주기로 결정했고 체육진흥공단에서 정식으로 지급하는 연금 및 포상금도 받을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제빙상연맹(ISU)이 판정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쇼트트랙 심판관련 규칙에 대한 전면 개정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케다 쓰네카즈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위원장은 “ISU로부터 쇼트트랙심판규정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한 서한을 받았으며 ISU측이 이같은 규정을 고치기 위해 심사숙고 중”이라고 밝혔다.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도 “공정한 판정을 할 수 있도록 ‘점수표’를 만들어 보고하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심판판정 시비를 줄여나가기 위해 국제경기연맹 수장들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크로스컨트리 선수 3명이 경기력 향상 약물인 ‘다비포에틴’ 양성반응을 보여 2명의 금메달이 박탈됐다. IOC는 남자 크로스컨트리 3관왕 요한 무에레그(스페인)가 획득한 금메달 가운데 양성반응이 나타난 50㎞ 종목 금메달을 박탈했고 여자 크로스컨트리 30㎞ 우승자 라리사 라주티나(러시아)의 금메달도 빼앗았다.
  • 북소리 커지는 ‘환경신문고’

    서울시는 지난해 환경신문고의 신고건수가 5만 2833건(하루 평균 145건)으로 전년도보다 6627건이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신문고란 폐수의 무단방류나 자동차 매연,쓰레기 불법투기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주민들이 직접 서울시나 자치구에 신고하는 제도로,신고가 사실로 확인되면 현금이나공중전화카드 등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 내용별로는 대기분야가 전체 신고건수의 70.4%인 3만 717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폐기물(24%),기타(5.2%),수질(0.4%) 등의 순이었다.특히 자동차 매연신고는 대기분야의 95.3%(3만 5426건)나 차지,전체 신고의 67.1%에 달했다. 신고방법은 엽서 등 우편신고가 전체의 44.5%(2만 3535건)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전화,직접 방문,컴퓨터통신 등의 순이었다. 조덕현기자 hyoun@
  • 휴지·꽁초 과태료 10만원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과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 서울시는 22일 월드컵 축구대회를 계기로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자에 대한 과태료를 현재보다 2배로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불법 투기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포상금 금액이 낮거나 일률적으로 정해 있는 것도 포상금 금액을 올리고 신고 내용에 따라 보상금도 차등화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 중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자치구 조례를 개정하도록 각 자치구에 시달했다. 따라서 빠르면 4월부터는 담배꽁초나 휴지를 버리다 적발되면 그동안 보통 5만원의 과태료를 냈으나 앞으로는 10만원을 내야 할 것 같다. 불법 투기와 소각 과태료는 각 자치구별로 조례로 정하고 있는데 투기 행태 및 종류에 따라 5만∼100만원까지 부과하고 있으나 자치구마다 차이가 있다. 주요 단속사항은 ▲담배나 휴지를 버리는 행위(현행 과태료 5만원) ▲비닐봉지 등에 쓰레기를 넣어 버리는 행위(〃 5만∼20만원) ▲휴식·행락쓰레기 미수거행위(〃 10만∼20만원) ▲차량이나 손수레를 이용해 버리는 행위(〃 20만∼50만원) ▲소각행위(〃 10만원) ▲사업장에서 나온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30만∼100만원) 등이다. 시는 이와 함께 상설단속반을 운영하는 한편 공익근무요원을 단속업무에 투입하고 통장과 환경·시민단체 회원등을 명예단속원으로 위촉하는 등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민간업체에 위탁해 단속하는 것과 민간인으로 구성된환경감찰단을 운영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쓰레기 투기 신고센터를 각 자치구와 동사무소에 설치하며 인터넷으로도 신고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와 자치구가 지난 한해동안 적발한 무단투기행위는 모두 1만 2633건이며,이에 따라 8억 248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무단투기 행위를 신고한 건수는 5293건이며 포상금 지급액은 1억 848만8000원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중국판 ‘공개수배 24시’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중국 대륙에서도 ‘공개수배 24시’가 전파를 탄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新華通訊)은 3월1일부터 중국 대륙전역의 100개 이상 TV 채널을 통해 ‘중국을 법으로 다스리자’는 제목으로 도망친 부패 관리들을 공개수배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라고 6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1978년 개혁·개방 이후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물질만능주의의 팽배로 급증하는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부패와의 전쟁’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2 위성’을 경유해 중국대륙 전역에서 방영될이 프로그램은 매일 방영되며,시청자들이 TV를 보고 부패관리들의 임시거처 등 각종 정보를 제보하면 포상금도 줄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 제작에는 최고인민검찰원(한국의 대검찰청에 해당)과 중국 중앙방송(CC-TV) 등 국영 TV방송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3월1일 첫 방송에 등장하는 부패 관리는 허베이성(河北省) 바오딩(保定)시 도시신용합작사의 전 총경리인 샤오진화로 뇌물 수수와공금 유용 혐의로 수배된다.수배방송은 매일 다른 부패 관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khkim@
  • 기획예산처, 공공개혁 우수사례 접수

    기획예산처는 7일부터 내달말까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공기업과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개혁 우수사례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정보기술(IT) 활용과 혁신의 연계성,참신성,개혁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방침이다. 사례는 기획예산처 홈페이지(www.mpb.go.kr) 또는 행정자치부 홈페이지(www.mogaha.go.kr)의 ‘공공부문개혁마당’ 코너를 통해 접수한다. 함혜리기자 lotus@
  • 양심의 호루라기를 불자/ 제보 보상금 떳떳이 받자

    ‘공익 제보(내부자 고발)로 사회도 맑게 하고, 두둑한 보상금도 받고’ 지난달 25일 출범한 부패방지위원회에 부패 행위를 제보하면 제보자는 최대 2억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보상금은 부패 행위로 초래된 국가재산상의 손실을 막아준 데 대한 대가다.공직사회의 부패는 국가재산을 축내는 일이며,따라서 이를 고발하는 것은 국가재산을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상금은 공익 제보를 통해 공공기관이 수입 증대 또는 비용 절감의 효과를 거뒀을 때 늘어난 수입이나 절감된 비용의 2∼10% 이내(최고 2억원)에서 지급된다.단순히 공익 제보를 격려하기 위해 지급하는 ‘포상금’이 아니라 자신이공익 제보를 하지 않았다면 몇 십배까지 낭비될 수 있었던돈의 일부를 지급받는 것이다. 실제로 기획예산처에서는 이미 지난 98년부터 국가의 예산을 아끼거나 수입을 늘리는 데 공을 세운 공무원들에게 한사람당 최고 20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주는 ‘예산 성과금제’를 운영하며 ‘곳간 늘리기’에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참여연대로 공익에 관련된 제보를 할 경우에는 참여연대가자체적으로 조사, 파악한 뒤 필요한 경우 제보자의 신변을보호하는 차원에서 참여연대 단체명의로 부방위에 신고할방침이다.이 경우에도 수입 증대의 효과가 있다면 보상금이나온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중앙부처 각종평가에 업무부담 가중 지자체 “일 언제해” 불만

    중앙부처에서 내려보내는 각종 평가가 너무 많아 일선 광역·기초 자치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각 부처마다 포상금을 내걸고 자치단체를 평가하기때문에 중앙정부가 자치단체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평가’를 활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자치단체들이 중앙부처의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심사반에게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 각 부처가 도와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평가는 무려 41차례에 이른다. 구태여 평가하지 않아도 될 분야가 적지 않고 중복평가도많아 업무부담만 준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실시된 중앙부처의 각종 평가는 광역단체만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세 차례이고 도와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가가 14차례에 이른다. 더욱이 시·군만을 대상으로 한 중앙부처의평가는 24차례나 되고 도가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평가도 8차례나 돼 기초단체는 연중 각종 평가에 시달리고있다. 행정자치부의 경우 행정서비스 헌장제 운영상황,공공근로사업평가,물가안정 노력,민원처리절차 간소화 등 무려 14차례나 각종 평가를 실시했다. 농림부도 농정시책 추진노력,쌀 생산량 평가 등 세 차례,산림청은 숲가꾸기사업,임도 추진,산불방지 등 네 차례나평가를 했다. 그러나 중앙부처의 자치단체 평가는 지역특성과 행정여건이 반영되지 않은 채 획일적인 기준에 의해 실시되기 때문에 자치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자치단체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합동평가를 실시한다면서 사실상 개별평가가 이뤄지는 것도 문제다.또 평가지표가 뒤늦게 마련되는 것도 자치단체의 불만이다. 자치단체장들은 “중앙부처의 평가내용이 지역주민들에게자치행정을 보는 시각을 자칫 왜곡시킬 수 있다.”며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도 많다. 전북도는 이같은 각종 중앙부처 평가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1일 행자부에서 열린 ‘2001년 자치단체 합동평가결과 및 2002년 평가계획 설명회’에서 개별평가를 없애고합동평가로 일원화해 중복평가를 받지 않도록 해줄 것을건의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행자부 “국정 통합성·효율성 위해 불가피”.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부처별·시책별로 평가를 하다 보니 불만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행자부는 종합평가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각 부처가생색이 나지 않기 때문에 개별평가를 하려고 한다.개별평가를 하다 보니 지금까지 자치단체를 몇번 평가했는지조차 파악이 안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 평가기본법이 발효돼 각 부처가 자치단체를 평가하려면 사전에 총리실에 계획서를 내고 행자부와 합동평가를 거쳐 평가의 타당성 여부를 협의해야 한다.물론 시기·대상이 틀려 합동평가를 하는 데 걸림돌이많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해 행자부는 합동평가를 유도하고 있다. 행자부의 경우 광역자치단체만 평가를 하고 있다. 광역단체가 기초단체를 평가하면 되기 때문이다.이러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어쨌든 국정의 통합성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는 중요하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주식 불공정거래 제보 포상금 최고 1억 지급

    불공정 거래를 금융당국에 제보하면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증권회사 임·직원들이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연루됐는 지 여부를 해당 증권사의 고객들도 컴퓨터를 통해 조회할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위원회는 31일 이같은 내용으로 증권거래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증권법학회에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정부 이런 일도 합니다] 관세청 올해 이색예산

    관세청은 업무성격상 새로 벌일 만한 사업이 많은 곳은아니다.사람과 물건의 국내 관문(關門) 통과를 지원하고감시하는 게 주업무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월드컵 축구대회와 부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엄청난 수의 사람과 물자가 우리나라 공항과 항만을 드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통관 및 감시장비 현대화,밀수·테러 방지,정보화사업 등에 부쩍 많은 예산이 배정됐다.전체 예산은 지난해보다 11.9% 늘어난 2489억원이다. ▲컨테이너 검색용 X선 투시기 도입=컨테이너 속 밀수품을 적발하기 위해 첨단 X레이 투시기를 리스(대여) 형식으로 4대 들여온다.미국제 조립이동식 3대와 중국제 차량이동식 1대로 올해 리스비용만도 35억원에 이른다.컨테이너를직접 열어보지 않고도 외부에서 안에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색장비다.지금까지는 밀수 의심이 가는 컨테이너를 발견하면 내용물을 모두 바깥으로 꺼낸 뒤 일일이 조사했기 때문에 컨테이너 1대당 4∼8시간이 걸렸다. ▲다양한 테러방지 대책 수립=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때 테러사건이 일어나면 끝장이다.관세청은 총기류나 폭발물 등 테러용 물품의 밀반입 방지를 위해 올해 12억원을 들여부산항에 첨단 폐쇄회로TV(CC-TV)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또 국내에 들어오는 테러용 물품을 세관에 신고하거나적발하면 최고 1000만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총기류·폭발물은 1000만원,칼 등 도검류는 500만원이다. ▲밀수신고 포상금 최고 1억원으로=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규모가 커지는 밀수를 효율적으로 막으려면 일반국민들의 신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게 관세청의 판단.특히 최근들어 동남아 등지로부터 농·수·축산물 및 마약류 밀반입이 급속히 늘고 있다.이에 따라 밀수신고 포상금을 기존 최고 2000만원에서 일반밀수 최고 5000만원,마약류밀수 최고 1억원으로 대폭 늘렸다.마약의 경우,포상등급을 12단계로 나눠 300억원(10㎏가량)어치가 넘는 히로뽕·헤로인을 신고·적발하면 1억원을 준다.적발규모 200억∼300억원은 8000만원,100억∼200억원은 5000만원이다. ▲중고차량 검색시스템 개발=차대번호만 입력하면 수출대기하고 있는 중고차가 합법적으로 승인된 차량인지,도난차량인지를 바로 알 수 있는 시스템을 연내 개발할 예정이다.중고차량 수출절차가 간소화된 뒤 도난차량을 수출하는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첨단 정보경영시스템 구축=‘관세행정 정보화 3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275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세 통합정보시스템,사이버무역 지원시스템,웹기반 수출입 통관시스템 등 첨단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우리부처 이런일도 합니다] 국세청 올해 이색예산

    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확보하려는 노력은 어느 부처나 마찬가지다.한 해에 세금을 100조원 가까이 거둬들이는 국세청도 예외는 아니다.세금을 많이 걷기 때문에 예산이 퍽 많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국세청 예산담당 직원들도 예산배정 때가 되면 기획예산처에 가서 ‘손금이 닳도록’ 통사정을 해야 한다.이렇게 해서 따낸 올해 예산이 8396억원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우리 청의 예산으로 따져볼 때 세금 100원을 걷는 데 쓰이는 징세비가 80전(0.8%) 꼴”이라고 말했다.미국과 일본,EU(유럽연합)국가 등 선진국의 징세비가 1원30∼2원20전(거둔 세금의 1.3∼2.2%)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크게 낮은 편이다.국세행정의 효율성에 비해 세정집행에 대한 예산상의 뒷받침이 부족하다는 얘기다. 국세청 예산관계자들은 “한 해 예산이 국가 전체 예산의 1%(징세 100원당 1원)만 돼도 숨통이 트이겠다.”며 “어쩌다가 굵직한 특별세무조사라도 하려면 조사요원의 합숙·교통비 등 부대경비도 만만치 않아 예산은 늘 빠듯하다.”고 털어놓는다.특히 예산의 76.4%(6241억원)가 직원 1만 7000여명의 봉급 등 경직성 경비다.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사업] 신용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에 추첨을 통해 당첨금을 주는 사업이다.올해 194억원이 잡혀 있다.200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 덕분에 신용카드 사용이 활성화되고 자영업자의 소득이 상당부분 양성화됐다.카드 사용자들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아 반응이 좋았다.첫해 46만 3000명(당첨건수 123만건)에게 176억원을 상금으로 줬다.지난해에는 104만 5000명(136만건)에게 194억원을 지급했다.올해도지난해와 같은 규모의 예산이 배정됐다.이 사업의 실시로 2000년 상반기(1∼6월)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33조 6958억원이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52조 7789억원으로 156%나 늘었다.올해에도 신용카드 사용액의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어서 포상금 규모에 비해 세수증대 기여도가 무척 높은 편이다. [전산망 보완·구축] 세원을 확보하려면 전산망 구축 및 연계가 필수적이다.특히 부동산 등기·주민등록 전산망 등과국세통합시스템(TIS)의 연계는 납세자 관리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올해도 국세정보 통합을 위해 자료저장창고(DW) 구축과 과세자료 입력시스템 등의 완비에 489억원이 들어간다. [각종 세금안내 비용] 국민(납세자)을 직접 상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만큼 여기에 드는 비용도 만만찮다.연간 고지서 송달비용이 125억원이다.납세자가 세금을 못내 독촉장을 보내면 그것도 돈이다.각종 신고 안내서만 보내는 데도 연간 41억원이 든다.세법개정 안내문 및 홍보물 발송,인터넷 홈페이지 정비,무료 전화상담료,학생 세금교육교재발간 등 서비스 행정을 지향하면서 이 부문의 씀씀이도 갈수록 늘고 있다. 육철수기자 ycs@
  • 주식 불공정거래땐 업계서 ‘추방’

    주식 불공정거래에 연루된 증권사 임직원은 증권업계 재취업이 어려워진다.불공정거래 행위가 다수 점포에서 발생하면 해당 증권사는 최고 영업정지까지 당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이같은 내용의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조사업무 운용방안’을 이달 하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서는 시장투명성 제고와 투자자 보호가 시급하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더 이상 ‘게이트’란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제직원은 최소 정직] 불공정거래에 연루된 증권사 직원은 검찰에 통보되고 최소한 정직 이상의 조치를 받게된다.현재는 감봉 이상이다.취업제한도 강화한다.현재 정직을 받을 경우,2년간 취업을 제한하나 이를 5년으로 연장,사실상 증권업계에서 영구 추방할 방침이다.불공정거래와 관련된 임원은재임용 금지사유가 되는 문책경고를 받는다.투자상담사의 경우 증권업협회 등록취소기간이 2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 사실상 등록말소 조치를 받는다. [증권사 전체 영업정지도 가능] 불공정거래가 일어난 해당점포에 대해서는 영업을 정지시키고 이같은 행위가 여러 점포에서 발생하면 증권사 자체에 대한 영업정지 조치도 내려진다.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15개 종목에 대해서는 3월까지 전면조사를 벌인다.대상종목은 해외 전환사채 발행관련기업주,실권주,M&A관련주,워크아웃 기업주식 등이다.일부 종목의 경우,이미 예비조사에 착수했다.코스닥과 거래소로부터 통보된 120건의 불공정거래 혐의종목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제보 포상금 인상] 불공정거래 제보자에 대한 포상금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린다.포상대상자도 확대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포상재원을 확보하고 제보자의 비밀을 보호하기위해 증권거래법을 개정할 계획이다.팍스넷,씽크풀 등 약 100개에 달하는 주식관련 인터넷사이트에 대한 상시감시도 강화된다.전담 감시요원도 둔다. [증권거래법 개정 추진] 불공정거래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증권거래법 개정사항은 공청회 등을 거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최고 20억원까지 부과할 수 있는 불성실 공시에 대한과징금제도를 불공정거래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유사수신업체 신고 포상금 내년부터 2배 올린다

    내년부터 유사수신혐의 업체를 금융당국에 제보해 혐의가 인정되면 현재보다 2배나 많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인적사항,주주구성,회사개황을 함께 제보하면 종전(10만원)의 배인 20만원의 포상금을 준다.광고팸플릿,전단지 등 물증과 함께 제보하는 경우 14만원(종전 7만원)의 포상금이주어진다.
  • 보험 리베이트 신고센터 운영

    24일부터 보험사 리베이트(뒷돈)제공행위를 신고하면 최고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보험 리베이트를 막기 위해 ‘보험모집 질서위반 신고센터’를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금품 또는 고가의 특정물품 등 제공▲대출금등 이자 대납 및 감면▲수당이나 수수료 등 제공▲보험료할인,보험료 대납▲특별 우대나 약정 등이다.신고자는 신고유형에 따라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까지의 포상금을받을 수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가짜휘발유 사용 신고 100만원

    환경부는 내년부터 가짜 휘발유의 제조 및 판매자는 물론사용자도 처벌을 받게 됨에 따라 가짜 휘발유 사용자를 신고하면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또 가짜 휘발유의 제조자에 대한 신고 포상금은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판매자 신고 포상금은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각각 인상키로 했다. 류길상기자
  • 백명현·김은경·이기호교수 ‘올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제1회 ‘올해의 여성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백명현(白明鉉·53) 교수,한국화학연구원 김은경(金銀慶·42) 박사,이화여대 이기호(李基浩·64)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과기부장관 상장과 포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함혜리기자 lotus@
  • “공무원 선거관여땐 엄중 문책”

    중앙선관위는 7일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에게 협조공문을 보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선거에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선관위는 공문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부시책의 추진과 홍보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국가·지방자치단체의 고위 공무원은 물론 통·리·반장의 선거관여가 없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선관위는 또 오는 15일부터 지방선거 기부행위 제한기간이 시작되는 것과 관련,선물 제공 및 연하장 발송,각종 모임 개최 등 탈법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는 ‘선거법 위반 신고센터’를 설치·운용하고,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신고와 제보를 권장키로 했다. 이지운기자 jj@
  • 자치 안테나

    ◆기초단체도 전자입찰제 도입. 부산시에 이어 지역 기초단체들도 관급공사계약의 전자입찰제를 확대하고 있다.북구는 이달부터 수의계약 대상 공사를 전면 전자입찰제로 시행하기로 했다. 연제구도 7일 조달청에서 발주하는 ‘아시안로 조경보안공사’ 등 공사 4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자입찰제를 시행한다. ◆ 청주지방합동청사 17일 개청. 충북 청주지방합동청사가 오는 17일 흥덕구 분평동에서개청,업무를 시작한다.합동청사에 입주하는 기관은 청주지방노동사무소,통계청 충북통계사무소,청주보훈지청,충북지방노동위원회로 상주 인원은 132명이다.이들 기관은 15일까지 입주를 마친다.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의 청주지방합동청사는 지난 99년 11월부터 86억4,000여만원을 들여 착공,최근 완공됐다. ◆ 경비절감 공무원·주민 포상. 충남 서천군은 5일 경상경비와 주요 사업비 절감,재정확충에 공헌한 주민과 단체,공무원 등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예산 성과금 심사위원회(위원장 황태연 부군수)를 구성하고 부서 및 단체 등의 자체 심의를 거쳐 추천된 후보 가운데 유공자를 선정해 이달 말 포상한다. ◆ '장애인 정책 공동체' 구성. 울산시는 5일 ‘장애인 복지정책 공동체’를 내년 3월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공동체는 장애인 복지에 전문지식을가진 시의회 의원과 대학 교수,관계 공무원,장애인 단체관계자등 20여명으로 구성된다. ◆ 각종 기금 정보시스템 구축. 인천시는 5일 각종 기금과 공기업 특별예산 등의 운용 상황을 담은 정보시스템을 구축,시험 운영에 들어갔다.사용부서는 기금 업무를 처리하는 시청 예산담당관실과 각 구·군 예산담당부서,시 종합건설본부,상수도사업본부,도시개발본부 등이다. ◆ 제증명 수수료 대폭 인상. 경기도 파주시는 5일 공유재산 대부신청 수수료를 현행 6,000원에서 33% 오른 8,000원으로,체비지 명의변경 신청수수료는 3,2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 복지부 금연대책 내용/ 금연구역 위반 10만원 과태료

    정부가 20일 발표한 금연종합대책은 우리나라 남자 성인과남자 고등학생의 흡연율이 각각 67.8%와 27.6%로 세계 1,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높다는 점 때문에 마련됐다. 종합대책의 특징은 ▲청소년 흡연 차단 및 흡연예방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보호 ▲흡연자 금연실천 지원 등을꼽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대책 중 교사의 건물내 금연 등은 시행단계에있어서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 흡연기회 차단] 청소년에 대한 담배 판매행위 단속이 강화된다.이를 위해 경찰,자치단체 공무원,노인회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감시단이 운영된다.또 흡연구역내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를 금지하고 청소년에게 담배를판매한 업소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이 지급된다. 드라마 등의 흡연장면 자율규제를 강화,흡연 소재의 드라마 등에 대해 방송사의 자율규제를 유도하고 인기 연예인흡연장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초·중·고교 교과서에 흡연예방 내용을 싣도록 하고 금연실천시범학교 및 금연캠프를 운영한다. [금연구역 확대] 중앙정부청사,보육시설,유치원,초·중·고교,의료기관은 모두 절대금연구역으로 지정돼 건물내 흡연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다만 옥상,옥외계단 등 통풍이 가능한 구역에 한해 기관장이 흡연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또PC방,만화방 등도 금연구역으로 설정된다.1,000석 이상의실외경기장 관람석도 금연석으로 운영되고 별도의 흡연구역이 마련된다. 정부는 금연구역내 흡연에 대한 단속을 강화,위반자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수 있는 법 조항을 신설할 계획이다. [흡연자 금연실천 지원]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담뱃갑등에 니코틴, 타르 등 성분함량 표기가 의무화된다.흡연 경고문구도 현재보다 확대하고 문자외에 해골 등 그림을 함께표시토록 한다. 담배품목별 잡지광고 허용횟수도 현행 연간 60회에서 30회로 줄고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판촉행위도 금지된다. [금연교육 강화] 교원연수과정에 금연지도 과정이 개설되고폐암 등 흡연으로 발생되는 질환의 검진사업이 확대된다. 복지부는 금연종합대책을 위해 민간이 주축이 된 범국민금연운동추진본부를 설치·운영토록 하고 담배에 부과되는 국민건강증진기금을 갑당 2원에서 4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교사들 교무실에서 담배 못피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교사들도 학교 건물에서 담배를피울 수 없게 된다.또 청소년에게 담배를 파는 업소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이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중학생 및 여성의 흡연이 급증하고 있어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연종합대책을 마련,법령 개정 등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청사와 초·중·고교,의료기관 등의 건물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이에 따라 교사들은 운동장이나 옥외계단 등에 마련된 흡연구역에서만 흡연해야 한다.또그동안 정부청사내에 따로 마련됐던 흡연실이 폐쇄돼 공무원들도 건물내에서는 흡연할 수 없게 된다.이와 함께 흡연자에 대한 폐암검진과 금연교육이 확대된다. 김용수기자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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