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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경기 바닥쳤다?… 세계경제 낙관론 확산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세계 경제에 대한 신중론이 여전한 가운데 낙관론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분석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버나드 호크만 세계은행 국제무역국장은 6일(현지시간) 국제 금융위기에 의해 촉발된 국제무역 감소가 바닥을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에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호크만 국장은 이날 수도 워싱턴 국제무역협회(ITC) 연설에서 “우리는 지금 바닥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하락률이 떨어졌으며 이것이 지속할지 그리고 바닥에 도달했는지를 앞으로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역전망은 매우 불투명하다면서 세계은행은 적정한 수준에서 빠른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세계무역에 대해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무역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수년이 걸릴 것으로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은 보고 있다고 호크만 국장은 전했다. 세계은행은 올해 국제무역이 올해 1930년대 이후 최대인 6.1% 감소하고 2010년에야 반등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해 왔다.그런가 하면 미국 경기 침체가 5월로 끝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주목된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날 미국 투자전문업체인 퍼스트트러스트어드바이저가 미국인들의 실업 보험급여 청구 추이와 부동산과 주식 시장 동향 등 각종 경기 지표 등을 근거로 이같이 분석했다고 전했다. 퍼스트트러스트어드바이저의 브라이언 웨스버리와 로버트 스타인 분석가는 미국 경기 침체가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한 지난해 9월부터 사실상 시작됐으며 최근의 경기 지표 등을 감안하면 5월을 최저점으로 침체 양상을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브라이언 웨스버리 등 많은 전문가들은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미국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5.5%를 기록하며 크게 위축됐고, 올해 중반 이후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해 왔으나 최근의 경기 지표를 감안하면 5월을 기점으로 ‘V자형’ 회복 곡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kmkim@seoul.co.kr
  • ‘명망높은 기업’ 포스코 43위·LG 51위삼성 74위

    포스코가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명망높은 기업’ 순위에서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43위에 올랐다. 7일 포브스 온라인판이 공개한 순위를 보면 포스코는 평점 77.11을 얻어 올해 처음 리스트에 포함되면서 43위를 기록했다. 국내 기업 가운데는 포스코 외에 LG전자가 76.19의 평점으로 51위, 74.63점을 얻은 삼성전자가 74위를 기록했다. 국민은행도 69.54점을 받아 182위로 처음 순위에 진입하는 등 국내 기업은 200위 안에 4개가 포함됐다. 이 순위는 포브스가 매년 컨설팅업체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와 함께 30여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선정하는 것이다. 전체 순위에서는 이탈리아의 초콜릿 제조업체 페레로가 85.17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스웨덴 가구제조업체 이케아와 미국의 생활용품 제조업체 존슨 앤드 존슨이 2위와 3위였다. 아시아 기업 가운데는 일본의 게임업체 닌텐도가 6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獨 여자총리, 속옷광고 모델 눈길

    獨 여자총리, 속옷광고 모델 눈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여성 총리가 최근 한 속옷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30일 베를린의 유명 쇼핑센터에는 100㎡크기의 대형 광고사진이 걸렸다. 광고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메르켈 독일 총리. 사진 속 메르켈 총리는 푸른색의 속옷 세트만 입은 채 ‘당당한 포스’로 웃음을 짓고 있어 행인들을 놀라게 했다. 세계 유명인사인 그녀가 속옷 광고에 출연한 남다른 사연이 있다. 그녀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고차 현금 지급안’(자동차를 폐기하는 사람에게 현금을 주는 제도)에 필요한 돈을 모으기 위해 사회 각계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다. 독일 유명 속옷브랜드 ‘Bruno Banani’ 또한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입지 않는 오래된 속옷을 가져오면 새 속옷을 구매할 때 7달러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메르켈 총리가 등장한 광고가 베를린 거리 한가운데 걸리자마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기념사진’을 찍는 열풍이 불고 있다. 이를 접한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54세의 마이어(Meier)씨는 “독일의 경제상황에서 볼 때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고 밝혔고 37세의 베베(Bebe)씨는 “매우 획기적이고 재미있는 광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광고에는 메르켈 외에도 의원 프랑크 슈타인마이어(Frank Walter Steinmeier)는 등이 참여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메르켈 총리의 ‘서프라이즈’ 광고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우리는 총리의 이번 캠페인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소 차분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지난 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영향력 있는 100’에 포함되는 등 국제사회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여성 지도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사진=Bruno Banani(사진 왼쪽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도 억만장자 아닐 암바니 “나를 죽이려고”

    인도 억만장자 아닐 암바니 “나를 죽이려고”

    인도의 억만장자 아닐 암바니의 출근용 헬리콥터를 추락시키려던 음모가 사전에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고향인 뭄바이에 살고 있는 암바니는 극심한 교통혼잡을 피해 헬리콥터로 출근하곤 했는데 지난달 23일(이하 현지시간) 누군가 헬기의 엔진에 자갈 등을 집어넣은 것이 우연히 발견돼 경찰에 고발하면서 파문이 시작됐다고 AP통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그런데 엔진 이상을 발견한 정비사 바라트 보르게가 닷새 뒤 갑자기 자살하면서 사건이 기묘하게 뒤틀리고 있는 것. 그의 주검은 뭄바이 외곽의 철로 변에서 열차에 치여 숨진 것처럼 보이게 발견됐는데 그의 옷 주머니에선 경찰 앞으로 남긴 메모가 발견됐다.메모에는 자신이 속한 회사 간부로부터 경위를 추궁받았지만 ”어떤 얘기도 그들에게 하지 않았다.”라고 적혀 있었다.경찰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가족들은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살해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촌 삼바지 보트레는 “군대에서 20년이나 있었던 사람이다.그런 일로 자살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암바니 가문은 여러 세대 전부터 야심만만했던 토호 출신으로서 형제끼리의 다툼,발리우드 스타들과의 염문,그리고 많은 재산에 걸맞은 호방한 생활 태도 등으로 끊임없는 뉴스를 양산해왔는데 이번에 헬리콥터 암살 기도가 또 터진 것.거의 모든 신문과 방송이 온갖 얘깃거리를 기사화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암바니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 중의 하나인 릴라이언스 운송회사의 수석 조종사 RN 조시는 누가 헬리콥터 엔진에 자갈을 집어넣었던지 헬리콥터를 잘 아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헬기는 이륙할 수 있었겠지만 자갈이 기어박스 안에 들어갔더라면 동력을 차단해 추락시킬 수있었다는 것이다.조시는 “업계 라이벌 등이 아닐 암바니의 목숨을 빼앗으려고 시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런 짓은 암바니가 타고 다니는 헬리콥터를 관리하는 회사 내부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로 의심받고 있다.뭄바이 경찰국의 수사 책임자인 라케시 마리아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암바니의 아버지 디루바이 암바니는 인도 최초의 자본가 중 한 명이며 향신료와 섬유 업체가 주축인 릴라이언스 그룹을 창업해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재산을 더욱 키웠다.1977년 인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봉헌을 하기도 했던 그는 25년 뒤 사망했는데 당시 암바니 재벌은 석유화학,플라스틱,정유업체를 거느린 인도 최대의 사기업으로 성장했다. 형 무케시가 석유화학과 정유업체를,그리고 동생 아닐이 발전과 통신,금융업을 나눠 상속받았는데 형제끼리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형제는 자신들의 기업 지배력을 확장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둘다 포브스의 세계 부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무케시는 195억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돼 7위를 차지한 반면 아닐은 101억달러로 34위를 차지했다. 아닐은 그 중 한명과 결혼하기 전에 여러 발리우드 스타들과 염문을 뿌렸으며 형제 가운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지난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초빙해 프로덕션 회사를 합작하기로 해 발리우드에 첫 발을 들여놓았다. 오랜동안 형제끼리의 경쟁이 가열돼 왔지만 누구도 암살을 기도한다고 형제를 고발하는 일은 없었으며 이번 헬리콥터 음모에도 의심 선상에 오른 이로 무케시의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다. 뭄바이가 속한 마하라슈트라주의 최고 보안 책임자인 자얀트 파틸은 사건의 배후에 “라이벌 기업”의 이름은 없다고 지난달 29일 밝힌 바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발언대] 글로벌 중소기업 강국 ‘덴마크’를 보며/정영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달 발표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보다 8단계 상승한 세계 29위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누비며 ‘전봇대 뽑기’ 등 노력의 결과가 일부 반영된 듯해 다행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덴마크가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끈다. 우리나라 경상남도만한 크기에 인구 545만명의 작은 나라지만 세계에서 잘 살기로 손꼽히는 덴마크는 최근 IT 강국, 디자인 강국으로 부상하며 세계가 인정하는 기업하기 가장 좋은 나라가 됐다. 낙농업과 북유럽의 유명한 복지국가로 알려져 있던 덴마크는 기존 낙농업에서 의약, 생명공학뿐 아니라 IT 등의 새로운 산업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 생산시설이 개도국으로 옮겨가면서 제조업의 비중이 감소하고 생산성 향상으로 고용이 감소하는 문제를 민간 분야, 특히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에서의 고용 창출로 유도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덴마크의 글로벌 중소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이 1~2위인 기업들이 특히 많다. 강한 중소기업을 보유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내수시장이 작아 창업 초기부터 세계를 상대로 승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다. 덴마크 정부는 ‘글로벌 환경’에 적합한 창업과 기업가 정신 배양을 중요한 경제정책 기조로 유지한다. 대학에서는 창업과 관련된 모든 교육을 정규과정으로 실시한다. 창업 및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서비스 센터와 창업보육센터, 기업 성장에 따른 자금지원 등 체계적으로 잘 정비돼 있다.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도 덴마크와 같이 기술력과 글로벌화로 무장한 중소기업이 많은 나라들은 그 영향을 덜 받고 있다는 사실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강한 글로벌 중소기업 육성이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발전에 꼭 필요한 요소임을 말해준다. 정영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 年 5500만원… 美 명문고 겁나는 학비

    年 5500만원… 美 명문고 겁나는 학비

    미국 명문고의 학비는 얼마나 될까.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8일(현지시간) 아이비리그 진학자 수와 교육의 질 등을 근거로 ‘미국의 엘리트 고교’를 선정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고교의 1년 학비는 수천만원에 달했다. 한국의 일반 사립대 등록금에 비해 5배나 많은 액수다. 존 케네디 전 대통령이 졸업한 코네티컷주의 초트 로즈메리 홀은 1890년 설립된 학교로 연 수업료가 기숙사비를 합쳐 4만 1520달러(약 5500만원)에 이른다. 아이비리그 진학자수는 지난 5년간 예일대 30명, 코넬대 29명, 브라운대 29명, 하버드대 25명 등이었다. 뉴저지 로렌스빌스쿨의 등록금은 4만 4900달러, 매사추세츠주의 밀턴 아카데미는 4만 395달러로 모두 5000만원을 넘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졸업한 하와이의 푸나호스쿨은 1만 6675달러, 존 케리 상원의원이 다녔던 뉴햄프셔주의 세인트폴스스쿨은 4만 1300달러였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 마리아와 사샤가 초·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수도 워싱턴의 시드웰 프렌즈 스쿨은 2만 9442달러의 수업료를 받고 있다. 빌 클린턴,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대통령도 이 학교 출신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2조 5000억원 맨유’ 가장 비싼 축구단

    박지성(28)이 뛰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 구단으로 평가됐다.9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맨유는 구단 가치 평가액이 18억 7000만달러(2조 4889억원)로 전 세계 축구팀 중 가장 높았다. 2위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13억 5300만달러(1조 8008억원)였고, 3위에는 12억달러(1조 5972억원)의 아스널이 올랐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11억 1000만달러)과 잉글랜드 리버풀(10억 100만달러)이 뒤를 이었다.포브스가 꼽은 상위 25개 축구단은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구단 가치가 전년도에 비해 8% 상승한 평균 5억 9700만달러(7946억원)로 나왔다. 또 이들 25개 구단의 영업이익도 20% 늘어났다. 포브스는 방송 중계권료와 스폰서 수입 증대를 구단 가치와 영업이익 상승의 원인으로 풀이했다.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프로축구단은 ‘맨유’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프로축구단은 ‘맨유’

    지난해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프로 축구구단’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일간 포브스가 최근 조사하고 발표한 ‘가장 가치있는 프로구단’(World’s most valuable soccer teams) 순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제적 가치는 18억 7000만달러(한화 약 2조 5000억원)로 전년 대비 약 1000억원 더 상승했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2위를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억 5300만 달러(한화 1조 8000억원)를 기록해 지난해 이어 이 순위에서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는 12억 달러(한화 1조 6000천억원)인 아스날이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바이에른 뮌헨(11억 달러)와 리버풀(10억 1000만 달러)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같은 순위에서 자리가 뒤바뀐 모습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제 한파에도 상위 25개의 축구구단들의 경제적 가치는 전년 대비 8% 가량 상승해 평균 약 5억 9700만 달러(약 8000억원)를 기록했다. 특히 10억달러(1조 3000억원)가 넘는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아스날,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등 총 5개나 포함됐다. 이 순위는 2007-2008 시즌 각 구단이 내놓은 매출 등의 경제적 기록을 토대로 작성됐다. -다음은 해당 순위 No. 1: Manchester United Current value: $1.87 billion No. 2: Real Madrid Current value: $1.353 billion No. 3: Arsenal Current value: $1.2 billion No. 4: Bayern Munich Current value: $1.11 billion No. 5: Liverpool Current value: $1.01 billion No. 6: AC Milan Current value: $990 million No. 7: Barcelona Current value: $960 million No. 8: Chelsea Current value: $800 million No. 9: Juventus Current value: $600 million No. 10: Schalke 04 Current value: $510 million No. 11: Tottenham Hotspur Current value: $445 million No. 12: Olympique Lyonnais Current Value: $423 million No. 13: AS Roma Current value: $381 million No. 14: Internazionale Milan Current value: $370 million No. 15: Hamburg SV Current value: $330 million No. 16: Borussia Dortmund Current value: $325 million No. 17: Manchester City Current value: $310 million No. 18: Werder Bremen Current Value: $292 million   No. 19: Newcastle United Current value: $285 million No. 20: VfB Stuttgart Current value: $264 million No. 21: Aston Villa Current value: $240 million No.22 : Olympique Marseille No. 23: Celtic Current value: $218 million No. 24: Everton Current value: $207 million No. 25: Glasgow Rangers Current value: $194 million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억만장자가 되고 싶은가.9월에 태어나라

    억만장자가 되고 싶은가.9월에 태어나라

    억만장자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대학을 중도에 그만 두거나,세계적인 투자기관인 골드만 삭스에서 일하거나,예일대학의 그 유명한 학생 서클 ‘스컬 앤드 본스’에 들어가라.그래야 억만장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여기에 부모가 수학과 관련된 일에 종사했으며 9월에 태어났다면 금상첨화다.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가 657명의 자수성가형 억만장자들의 부모 직업이나 그들이 다녔던 학교,초기의 직업,막대한 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시절의 경험들을 두루 살펴본 결과 몇가지 흥미로운 공통점을 확인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우선 대다수의 억만장자들이 수학에 빼어난 자질을 갖고 있는 부모들을 두고 있음이 확인됐다.숫자에 집착하는 능력이 억만장자가 되는 첩경이란 사실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지만 대물림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억만장자 부모들 직업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이 엔지니어,회계사,중소기업 사장이었다.  다음으로 9월에 태어나야 한다는 것.지난 3년 동안 포브스의 억만장자 명단에 올랐던 이들 가운데 자수성가형으로 분류되는 미국인 380명 가운데 42명이 9월에 태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다른 어느 달보다 높은 수치다.출생률 높은 순서로 여덟 번째인 12월에 태어난 억만장자들은 극히 적은 숫자였다.9월 출생자들이 도드라진 현상은 미국이나 해외 억만장자나 마찬가지였다.  또 자수성가한 미국의 억만장자 292명 가운데 20% 이상이 대학 근처에도 못 가봤거나 대학을 중도에 그만 둔 이들이었다.특히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마이클 델,래리 엘리슨과 디어도어 와이트 같은 IT 기업인들에게 매우 두드러운 진실이었다.  이와 반대로 가장 높은 교육수준을 자랑하는 이들도 있다.55% 이상이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갖고 있었고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가진 이들의 거의 90%가 하버드,컬럼비아나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와튼스쿨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들이었다.  골드만 삭스는 열손가락 안의 부호에 꼽히고 싶어하는 이들의 갈망을 공유하고 있었다.에드워드 램퍼트,대니얼 오크,톰 스테이어와 리처드 페리 등은 이 기관의 등용문 격인 ‘리스크 재정거래(risk arbitrage)’ 부서를 거치며 초기 경력을 쌓았다.자수성가한 미국의 억만장자 68명 가운데 10명 중 8명 꼴로 골드만 삭스의 투자은행,트레이딩,자산관리 분야에서 종사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컬스 앤드 본스’.램퍼트와 블랙스톤 헤지펀드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븐 슈워츠먼과 페덱스 창업자 프레드릭 스미스 등이 이 비밀결사조직 같은 서클을 거쳐갔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中언론 “김연아, 궈징징보다 몸값 3배”

    中언론 “김연아, 궈징징보다 몸값 3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우승한 김연아(19)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중국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163.com(왕이닷컴)은 지난 29일 김연아의 우승 확정 직후 “한국인들의 우상이 된 김연아가 라이벌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몸값이 궈징징(郭晶晶)의 3배 가까이 올랐다.”고 전했다. 궈징징은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다이빙종목 금메달리스트로, 중국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미녀 스타다. 특히 그녀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의 유명인’에서 농구스타 야오밍(姚明), 영화배우 장쯔이, 농구선수 이젠롄(易建聯)에 이어 4위에 링크됐을 만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발표된 ‘백만장자 중국 스포츠스타’ 순위에서는 연수입 2억 5000만위안의 야오밍과 7천만 위안의 류샹(육상선수)에 이어 1,500만 위안(한화 약 22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을 만큼 몸값이 높다. 왕이닷컴은 또 지난 2003년부터 활약해온 김연아의 성적을 소개하는 한편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의 관계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 언론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에 대해 ‘피겨스케이팅계의 양대 소녀 천재’라고 소개하면서 “비록 아사다 마오가 먼저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지만 김연아가 맹렬하게 추격해 왔다.”며 “그 결과 최후에는 김연아가 웃었다.”고 전했다. 또 얼마 전 있었던 ‘연습 방해’논란에 대해서도 양측의 입장을 자세히 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163.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대 자동차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대 자동차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는 무엇일까.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역대 출시됐던 자동차 중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World’s Most Beautiful Cars)를 선정해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포브스는 자동차 경매 전문가, 전문 수집가 등 각계각층 자동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총 11대의 차종을 뽑았다. 이 순위에서 페라리는 유일하게 2대가 선정됐다. 페라리 250 GT SWE와 지난 1957년 제작된 페라리 250 Testarossa Pontoon Fender 모두 기능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겸비한 자동차라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페라리 250 GT SWE는 “균형감이 좋고 보닛부터 전면유리까지 이어지는 매끈한 라인이 인상적”이라는 공통된 평가가 이어졌다. 40년간 차체 디자인이 변하지 않았던 포르쉐 911도 순위권에 포함됐다. 자동차 전문 수집가인 길 데저는 “수십년 동안 디자인에서 약간의 차이만 있었을 뿐 완벽한 실루엣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아름다운 외형과 운전할 때 느껴지는 전체적인 조합이 환상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메르세데스 벤츠 540k Special Roadster(1937년), 재규어 E-Type 3.8 FHC가 각각 ‘아름다운 자동차’로 선정됐다. 맥 라렌 F1는 “가장 결합력 있는 디자인”, 부거티 Type 41 Royale는 “리무진 스타일의 고급스러움”이라고 각각 평가됐다.   다음은 해당 순위 -1937 8C Alfa Romeo -1937 Delahaye 135MS Figoni et Falaschi -Ferrari 250 GT SWE -1957 Ferrari 250 Testarossa Pontoon Fender -Jaguar E-Type 3.8 FHC -2008 Koenigsegg CCX -McLaren F1 -1937 Mercedes-Benz 540K Special Roadster -Bugatti Type 41 Royale -1938 Talbot-Lago T150 CSS Tear Drop Figoni et Falaschi -Porsche 911 사진설명=(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Ferrari 250 GT SWE, 1957 Ferrari 250 Testarossa Pontoon Fender, 1937 Mercedes-Benz 540K Special Roadster, Bugatti Type 41 Royale, McLaren F1, Porsche 911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브스 기부영웅에 최신원 회장

    최신원 SKC 회장이 미국 경제 격주간지인 포브스 아시아판(Forbes Asia)이 선정한 기부 영웅으로 뽑혔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포브스는 이달 최 회장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2개국 48명의 기부 영웅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했다. 국내에선 최 회장과 박영주 이건산업 대표, 남한봉 유닉스코피아 대표,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뽑혔다.
  • 세계 최고가 ‘야구카드’는 6억 9000만원

    세계 최고가 ‘야구카드’는 6억 9000만원

    ‘억’소리 나는 고액의 야구카드와 그 가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 온라인은 현재 경매에서 거래되고 있는 고액 야구카드 15장과 그 가격을 최근 공개했다.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카드 중에서도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했던 홈런왕 베이비 루스(본명 조지 허먼 루스 주니어)의 카드가 가장 높은 가격으로 책정됐다. 포브스는 1914년 제작된 이 카드의 가치를 한화 3억 4000억원~6억 9000만원으로 측정해 야구카드 수집 마니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놀라운 순발력으로 ‘플라잉 더치맨’으로 불렸던 호너스 와그너의 카드가 2위를 차지했다. 1909년 제작된 이 카드는 3억 4000만원~4억 8000만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3위에는 1910년 제작된 시카고 화이트삭스 조 잭슨의 카드가 1억 3000만원~2억 7000만원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1884년과 1886년 내셔널리그 타격왕을 차지한 킹 켈리(1887년 제작), 메이저리그 명투수 알버트 스폴딩(1888년), 조 잭슨(1914년)의 카드 가격이 각각 1억2000만원~1억 6000만원으로 매겨져 공동 5위에 올랐다. 한편 야구카드는 겉면에는 선수의 사진, 뒷면에는 그 기록 등이 인쇄돼 있다. 야구 프로리그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미국, 캐나다, 쿠바, 일본 등에서 인기가 높다. 다음은 해당 순위 1.1914 Baltimore News Babe Ruth Value: $250,000-$500,000 2. 1909-11 T206 Honus Wagner Value: $250,000-$350,000 3. 1910 Old Mill T210 Joe Jackson Value: $100,000-$200,000 4. 1914 Boston Garter Color Joe Jackson Value: $90,000-$120,000 5. 1887 Four Base Hits N-Unc. Mike King Kelly (tie) Value: $60,000-$120,000 5. 1888 G and B Chewing Gum Co E223 Albert G. Spalding (tie) Value: $60,000-$120,000 5. 1914 Texas Tommy E224 Joe Jackson (tie) Value: $60,000-$120,000 8. 1914 Boston Garter Color Ty Cobb Value: $70,000-$100,000 9. 1961 Topps Dice Game Mickey Mantle (tie) Value: $50,000-$100,000 9. 1887 Four Base Hits N-Unc. John Clarkson (tie) Value: $50,000-$100,000 9. 1887 Four Base Hits N-Unc. (tie) Value: Buck Ewing $50,000-$100,000 9. 1893 Just So Cy Young (tie) Value: $50,000-$100,000 9. 1914 Texas Tommy E224 Ty Cobb (tie) Value: $50,000-$100,000 9. 1914 Texas Tommy E224 Honus Wagner (tie) Value: $50,000-$100,000 15. 1903-04 Breisch-Williams E107 Honus Wagner Value: $60,000-$80,000 사진설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베이브루스, 호너스 와그너, 조 잭슨(1914년), 조 잭슨(1910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 ‘올 기업하기 좋은 나라’ 29위… 8단계↑

    전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 큰 맘 먹고 기업을 차린다면 어떤 나라가 좋을까.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8일(현지시간) ‘2009년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덴마크를 2년 연속 선정했다. 127개국의 기업경영 환경을 조사한 이번 순위에서 북유럽의 강소국 덴마크는 경제자유와 기본적 인권이 보장된 세계 제일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국가로 뽑혔다. 2위는 미국, 3위에는 캐나다가 올랐고 싱가포르와 뉴질랜드가 그 뒤를 따랐다. 한국은 지난해 37위에서 29위로 8단계 상승했다.포브스는 이번 순위가 단순히 국내총생산(GDP)이나 실업률 등 눈에 보이는 경제 지표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기업 파산 등에 대비한 투자자 보호 장치, 기업부문의 부패 정도를 측정한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지수 등도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 특히 최근의 위기 상황을 반영해 경제회복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와 주식시장 실적 등도 평가항목으로 포함됐다. 감세와 자유무역 등도 ‘비즈니스 프렌들리’의 주요 평가요소로 포함됐다.포브스는 상위 10개국 중 미국과 노르웨이를 제외한 8개 국가가 감세 정책을 펼쳤고 대상국 중 적어도 50개 국가가 세율을 낮췄다고 전했다.한국을 비롯해 인도·홍콩 등과 자유무역협정에 나서며 지난해보다 7단계 상승한 뉴질랜드(5위)는 적극적으로 무역장벽을 낮춘 대표적인 나라로 꼽혔다.2006년 ‘자본친화지수’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포브스의 ‘기업하기 좋은 나라’ 순위는 세계경제포럼과 세계은행, 프리덤 하우스, 미 상공회의소 등 세계 주요 기관의 사회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순위를 정하고 있다.안석기자 ccto@seoul.co.kr
  • 中 최고 유명인은 야오밍 2위는 영화배우 장쯔이

    │베이징 박홍환특파원│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야오밍(姚明 )이 연속 5년째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2위는 영화배우 장쯔이(章子怡 )로 지난해에 비해 3계단 올라섰다. 18일 포브스 중국어판이 공개한 ‘2009년 중국 유명인 100명’ 명단에 따르면 총 수입 3억 5777만 위안(약 744억원)인 야오밍은 수입과 매체노출 빈도 등을 합친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장쯔이는 수입(7800만 위안)과 매체노출 빈도는 각각 4위지만 종합 순위는 2위에 올랐다. 3~5위는 모두 스포츠 스타가 차지했다. NBA 스타 이젠롄(易建聯), 다이빙 여제 궈징징(郭晶晶), 육상선수 류샹(劉翔) 등의 순이다. 류샹은 1억 3028만위안으로 수입은 야오밍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이밖에 영화배우 리롄제(李蓮杰)가 6위, 영화감독 장이머우(張藝謀)가 10위, 피아니스트 랑랑(朗朗)이 23위 등이었다. 싱가포르로 국적을 옮긴 영화배우 궁리는 12위에 그쳤다. 포브스 중국어판은 2004년부터 매년 중국의 문화·예술·스포츠계 인사 가운데 대중 영향력이 큰 인물 100명을 선정해 발표해 왔다. stinger@seoul.co.kr
  • 예멘은 어떤나라

    아라비아 반도 서남단에 위치한 예멘은 ‘시한폭탄’ 같은 나라다. 1990년대까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던 예멘은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조상들이 뿌리를 박고 살아온 고향. 이런 유래 때문에 나라 전체가 알 카에다 등 국제 테러조직의 거점으로 쓰이며 테러 위험에 노출돼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무장단체가 차량폭탄 등으로 수도 사나 주재 미 대사관을 공격해 16명이 사망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이달 초 여행이나 방문시 신변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운 위험국 8위에 예멘을 올렸다. 예멘에선 자기 방어 목적의 총기소지가 헌법으로 보장돼 총기 범죄도 들끓는다. 최근 4년간 발생한 범죄 4만 5000건 중 절반을 차지한다. 성인 한명당 평균 3정의 총기를 보유해, 세계에서 가장 ‘중무장한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이는 예멘의 뿌리깊은 납치 행위 때문이다. 지방부족들이 중앙정부에 도로건설, 일자리 등을 요구하는 협상 카드로 외국인 납치나 기간 시설물 파괴 등을 일삼는 것. 나라가 이처럼 ‘통제불능’인 까닭은 최빈국인 데다 정부가 테러조직과 소수부족을 장악하지 못하는 등 치안 능력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사고가 발생한 예멘 남동부 시밤은 2세기에 들어선 고대 성곽도시로 3세기에 하드라마우트왕국의 수도로 지정됐으며 16세기까지 교역의 요충지 역할을 했다. 말린 흙벽돌로 쌓아올린 5층~16층 높이의 건축물 500여채와 5∼6m의 성벽이 자아내는 풍광 때문에 ‘사막의 맨해튼’으로 불리며 1982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현재 70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저택의 호화로움은 재산順이 아니더라

    저택의 호화로움은 재산順이 아니더라

    세계의 억만장자들은 어떤 집에서 살까.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78)은 잘 알려져 있듯이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자택을 지난 1958년 3만 1500달러에 사들여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 경제잡지 포브스는 지난 주 세계의 부호 순위를 발표한 데 이어 13일(현지시간) 이들 부호들이 사는 집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370억달러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전 회장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버핏은 부와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침실 5개짜리 벽토로 칠한 자택에서 소박한 삶을 이어가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는 몇년 전 “10년 동안 편안한 소유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10분이라도 소유하지 말라.”라는 유명한 투자 금칙을 언명한 바 있다. 물론 버핏처럼 햄버거나 체리 코크를 즐기며 검소하게 살아가는 억만장자를 찾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토록 혹독한 시기에도 검소한 삶이란 슈퍼 부자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찾아보기 쉽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다.델컴퓨터의 마이클 델(123억달러,25위)은 1997년부터 텍사스주 오스틴의 3만 3000평방피트에 짓고 있는 자택에서 살고 있다.지역 주민들은 높은 담장과 첨단 경비시설 때문에 그의 집을 성이라 부른다.이 집은 델 컴퓨터 본사에서 돌을 던지면 닿을 만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정도는 다른 억만장자들에 견줄 바가 못 된다.오라클의 최고경영자인 래리 엘리슨은 일본풍 애호가로 유명한데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의 23에이커에 일본의 고대 별장을 연상시키는 건물을 비롯해 건물이 10채가 딸린 1억달러 자택에서 떵떵거리고 살고 있다.예서 멈추지 않고 최근에도 말리부 해변가에 10여채가 넘는 부동산을 구입하는 데 2억달러로 추정되는 돈을 썼다. 지난해 1월에는 러시아계 이스라엘인 다이아몬드 세공업자인 레브 레비에브는 런던 외곽의 1만 7000평방피트 맨션 팔라디오를 6500만달러에 구입했다.황금으로 도금된 풀장,실내 영화관,미용실 등을 갖춰 평방피트당 건축비가 3823달러로 런던 평균의 곱절에 이르렀다. 억만장자들의 주택값을 껑충 뛰어오르게 하는 것들은 근사한 시설들 때문이기도 하다.인도의 철강 재벌 락시미 미탈(193억달러,8위)이 살고있는 영국 켄싱턴의 침실 12개짜리 1억 2400만달러짜리 저택에는 터키탕은 물론,자동차 20대가 들어가는 차고가 있다.타지마할을 건축할 때 대리석을 캐냈던 광산에서 대리석을 들여와 지었다. 일요일 밤 파티에 몰려든 이들이 주차하려고 근처 주택가를 헤맨다.켄싱턴궁과 브루나이 국왕의 영지가 근처에 있다. 워싱턴주 메디나의 6만 6000평방피트에 들어선 빌 게이츠 집을 찾은 이들은 집 위에 있는 마당에 가기 위해선 84개의 계단을 올라가거나 엘리베이터를 타는 방법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있는 렌코그룹 아이라 레너트의 침실 29개짜리 호화 저택에는 테니스 코트와 볼링장은 물론,자체 발전시설로 유명한데 시가 1억 7000만달러로 알려져 있다. 물론 자신의 집에서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영화감독 조지 루카스(30억달러,205위)는 캘리포니아주 마린 카운티의 스카이워커 목장에서 거주하는데 이곳에는 영화 후반작업으로 유명한 스카이워커 사운드가 5156에이커에 들어서있다.이곳은 자체 의용소방대와 유머러스하게 이곳 방문객들을 안내하는 팀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아직 목장은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있다. 스타들을 보는 것이 예사로운 일이다.2000년에 톰 행크스 주연으로 제작된 ‘캐스트웨이’와 클린턴 이스트우드 감독의 ‘밀리언달러 베이비’가 이곳에서 음향효과 작업을 했고 지난해에는 숀 펜이 이곳을 찾았다.루카스가 살고 있는 집 안에는 찰리 채플린의 지팡이,루돌프 발렌티노가 사용했던 채찍과 영화 ‘인디애나 존스’에 등장했던 성배 등이 전시돼 있다.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 맨꼭대기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는 3개층 복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5000만달러짜리로 평가받고 있는데 2006년에 세 번째 아내 멜라니아에게서 태어난 다섯째 아이를 위해 한창 리모델링 중이다.한개 층을 온전히 이 아이 혼자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인데 루이 14세풍으로 개조한다고.자신의 사무실에 출근하려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되니 어떤 억만장자보다 훨씬 짧은 출근길을 감내하고 있다.경기침체기에는 출근하느라 허비하는 일분일초가 아깝지 않겠느냐고 포브스는 비꼬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 있는 스티브 잡스(34억달러,178위)는 2007년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 있는 스페인풍 저택을 허물고 더 작게,더 첨단의 집으로 리모델링하려다가 문화재단체의 반대에 밀려 포기한 바 있다.내 집도 내 마음대로 못한 경우. 자수성가한 미디어 재벌 오프라 윈프리(27억달러 234위)는 2001년에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2만 3000평방피트짜리 5000만달러 저택을 매입했는데 그녀는 이 저택을 ‘약속된 땅’이라 불렀다.2007년에 이 저택은 8500만달러로 그 가치가 상승했다.이곳에서 지난해 열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자금 모금 파티에는카메라 휴대가 금지되는 등 엄격한 보안조치가 취해지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호주 언론 재벌 패커 가문의 후계자 제임스 패커(25억달러,261위)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시드니 외곽 벨레뷰 힐에 있는 저택이다.할아버지가 1935년에 구입한 저택을 계속 고쳐서 살고 있다. 뉴욕주 몬타욱에 있는 패션재벌 랄프 로렌의 집은 나무와 목재로 만든 비치 하우스 형태이며 클레이 테니스코트,한때 존 레넌과 오노 요코 부부가 살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퀠레 농장이라 불리는 스티븐 스필버그(30억달러,205위)의 뉴욕주 이스트 햄턴 자택은 조지카 연못 근처에 자리잡은 12에이커 짜리 여름 별장이며 론 펄먼과 캘빈 클라인,클린턴 가문과 기네스 펠트로를 초청해 파티를 즐기곤 한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현대차 ‘美 신뢰받는 車 10대 브랜드’에

    현대·기아차가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10대 브랜드’로 뽑히는 등 품질과 고객 서비스 면에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3일 “현대·기아차가 일본 도요타, 독일의 BMW 등과 함께 자동차 시장 침체 국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여전히 신뢰받는 브랜드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일본 등 경쟁 업체들의 판매실적이 급감한 가운데 호실적을 거뒀다. 현대차는 1.5% 감소에 그쳤으며 기아차는 판매가 0.4% 늘어나는 선전을 펼쳤다. 또 제네시스가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시장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되는 등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브스가 선정한 10대 브랜드 가운데 1∼2위는 일본 도요타와 혼다가 차지했다. 독일 폴크스바겐과 BMW, 메르세데스 벤츠, GM의 시보레와 캐딜락, 도요타 렉서스 등이 순위에 포함됐다. 한편 포브스 “자동차 시장이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는 가운데 최근 독일의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가 조만간 합병할 것이란 소문이 끊임없이 나돈다.”면서 “자동차 시장 판도가 급격한 변화를 맞을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투자 귀재’ 타이틀이 무색한 버핏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굴욕이 계속되고 있다.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 순위에서 1년만에 1위 자리를 내놓은 데 이어 영국계 신용평가사 피치가 버크셔해서웨이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같은 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버핏이 투자한 제너럴일렉트릭(GE)의 최고 신용등급을 박탈하자 그 불똥이 버크셔해서웨이로 튄 형국이다. 피치는 버크셔해서웨이의 발행자등급(IDR)을 기존의 AAA에서 AA+로 낮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순위 무담보 채권도 AAA에서 AA로 하락했다. 피치는 보험과 재보험 부문은 기존의 AAA등급을 유지했지만 이를 제외한 모든 부문의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등급 하락은 보험부문 주식과 파생상품 보유분에서 잠재 손실이 우려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피치는 버핏이 최고 투자책임자직을 수행할 수 없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이번 강등의 또 다른 이유라고 밝혔다. 버핏의 나이는 이미 78세의 고령이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지난 1년간 35% 급락했다. 버핏이 ‘대량살상용 금융무기’라고까지 표현한 파생상품 계약이 오히려 회사 이익을 곤두박질치게 만들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 5일 5.35%포인트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편 다른 신용평가사인 S&P와 무디스는 여전히 버크셔해서웨이의 신용등급을 최상위급으로 유지하고 있다. 헤지펀드 램 파트너스의 창립자 제프 메튜는 “투자자들은 피치의 평가보다는 S&P나 무디스의 평가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 이번 등급하락의 의미를 애써 평가절하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세계 억만장자 30% 감소

    세계 억만장자 30% 감소

    억만장자들도 글로벌 경제 위기의 매서운 한파를 피해갈 순 없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1일(현지시간) ‘2009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를 발표했다. 예년에는 세계 최고의 갑부가 누구인지, 이들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가 관심의 초점이었지만 올해는 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재산이 얼마나 줄었는지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해 13년 만에 1위 자리를 뺏겼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전 회장은 재산이 400억달러(약 60조원)로 집계돼 지난 한해 동안 180억달러나 줄었지만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되찾았다. 370억달러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지난해 1위에서 2위로 밀려났다. 지난 1년 사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가 45%나 곤두박질치는 바람에 250억달러를 날려버린 탓이다. 3위는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350억달러)이 올랐고, 오라클의 CEO 로런스 엘리슨(225억 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인은 이건희 전 삼성회장을 비롯해 4명이 명단에 올랐다. 이 전 회장은 30억달러로 205위였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15억달러로 468위,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13억달러)이 559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10억달러)이 701위였다. 포브스는 지난해 1125명이었던 10억달러 이상의 부자가 올해는 30% 감소해 793명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4조 4000억달러였던 자산총액은 올해 2조 4000억달러로 반토막 수준으로 줄었다. 이들의 평균 재산도 30억달러로 1년 사이에 23% 감소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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