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포브스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1사 만루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침해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억대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집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55
  • [서울광장] ‘공룡 이웃’ 중국과 함께 살아가는 법/구본영 수석논설위원

    [서울광장] ‘공룡 이웃’ 중국과 함께 살아가는 법/구본영 수석논설위원

    마침내 용은 잠에서 깨어난 것인가. 중국의 부상이 사뭇 놀랍다. 올들어 일본을 제치고 국내총생산 세계 2위로 솟아올랐다. 사상 최대인 관람객 7300만명의 상하이엑스포도 거뜬히 치러냈다. 어디 그뿐인가. 드넓은 품으로 전세계에 상품과 자본시장을 열어주고 있다. 포천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480개가 진출했다니, 중국이야말로 현대판 엘도라도(黃鄕)가 아닌가 싶다. 개혁·개방 30여년 만에 주요 2개국(G2) 반열에 오른 중국의 용틀임은 이미 시작된 느낌이다.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과 환율전쟁을 불사할 결기를 보였다.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 영유권 분쟁을 벌이면서 희토류 수출 금지란 비장의 카드로 일본의 얼도 반쯤 빼놓았다. 미 경제지 포브스는 엊그제 영향력 세계 1위 인물로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꼽았다.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의 총설계사로 나선 이래 중국의 외교기조는 ‘도광양회’(韜光養晦)였다. 하지만 “칼날의 빛을 감춘 채 어둠 속에서 힘을 기르라.”던 덩의 유지는 벌써 잊은 것인가. 후진타오-원자바오 4세대 지도부는 ‘화평굴기’(和平堀起·평화롭게 우뚝 선다는 뜻)를 표방하더니 슬슬 ‘화평’이라는 접두어를 뺀 채 ‘중화굴기’(中華堀起)를 전면에 내거는 인상이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중국의 외교기조는 이제 ‘돌돌핍인’( 逼人·기세등등하다는 뜻)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우리는 되살아난 중화의 위용에 화들짝 놀랐다. 천안함 사태로 인한 국제적 대북 제재 분위기가 중국이 제동을 걸자 슬그머니 가라앉을 때부터 말이다. 지난 8월엔 ‘주체의 나라’라던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3남 김정은의 세자책봉을 받으려고 병든 몸을 이끌고 방중길에 올랐다. 얼마 전엔 5세대 최고지도자 자리를 예약한 시진핑 국가부주석이 6·25 참전이 정의로웠다고 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그래서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물음이 새삼 제기된다. 우리는 중국과 반만년 역사를 통해 때로는 맞서 싸우기도 했지만, ‘사대교린정책’이란 수사와 함께 굴신(屈身)해야 할 때도 많았다. 그러나 어쩌랴. ‘공룡 이웃’과 함께 살아야 하는 게 우리의 지정학적 숙명이라면. 이미 한·중은 모든 분야에서 서로 외면하려야 할 수 없는 처지다. 굳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외교 레토릭을 들먹일 필요조차 없다. 우리와 중국과의 교역규모는 일본·미국과의 교역액을 합한 것보다 크다. 중국 내 외국인 학생 중 한국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고, 한국 내 중국 유학생도 마찬가지 비중이다. 까닭에 중국의 부상은 우리에게 위협이자 기회이다. 위협적 요소를 줄이고 호혜적 요인을 늘리기는 다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 따지고 보면 반만년 역사에서 우리가 중국보다 더 풍요로웠던 때가 최근 수십년간 말고 얼마나 더 있었던가. 중국보다 산업화에 앞섰다는 자부심으로 뿌듯했던 ‘좋은 시절’(벨에포크)이 나른한 한여름의 짤막한 낮잠처럼 끝나서야 될 말인가. 글로벌 슈퍼파워로 떠오른 중국과 동렬에서 공존하려면 그들의 ‘분리통치’에 휘둘릴 빌미를 주지 않아야 한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촉발한 ‘한반도의 평화 훼방꾼’ 논란이 씁쓸하기 짝이 없는 이유다. 시진핑 부주석 측이 그런 비외교적 언사로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지만, 분단상황에서 외세를 국내정치에 끌어들이는 일은 애당초 삼가야 했다. 수·당과 어깨를 겨뤘던 고구려의 패망도 국력의 열세를 떠나 당시 실권자 연개소문 아들들의 분열이 결정타였다. 때마침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았다. 우리가 산업화와 정보화에 한발 앞섰다는 자만심에 빠질 게 아니라 경제력에다 기초과학과 문화를 결합한 스마트파워에서 중국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할 때다. 이제 ‘어둠 속에서 칼을 가는’ 일은 중국이 아니라 우리의 몫이 되어야 한다. kby7@seoul.co.kr
  • 후진타오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밀어내고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올랐다. ‘11·2 중간선거’에서 참패한 오바마 대통령은 여러 가지로 위신을 잃게 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해 3일 인터넷에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68인’ 명단에서 후 주석이 1위를 차지했고 오바마 대통령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후 주석이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2위에 머물렀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포브스는 후 주석이 “세계 인구의 5분의1(13억명)을 거의 독재적으로 통제하는 최고 정치 지도자”라면서 “그는 서방의 지도자들과 달리 관료와 법원의 간섭 없이 강줄기를 바꾸고 도시를 짓고 반체제 인사들을 가두며 인터넷을 검열할 수 있다.”고 말했다. 2위로 내려앉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취임 후 2년 동안 광범위한 개혁안을 채택했으나 남은 임기 2년간은 자신의 의제를 실행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요 2개국(G2) 정상에 이어 3위에는 세계 최대의 원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이 선정됐다.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올해 4위로 한 계단 내려갔으나 드리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12위)보다 앞서며 “푸틴이 여전히 (러시아를)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24위였던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31위를 기록했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41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들을 대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가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고 있는가 등을 기준으로 평점을 매겼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웰컴 투 서울] 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웰컴 투 서울] 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최연소(35세) 장관, 동독 출신의 첫 통독 총리, 전후 최연소 총리(51세), 첫 여성 총리…. 앙겔라 메르켈(56) 총리는 독일 정치사에서 ‘최초’의 기록을 모두 갈아 치웠다. 일각에선 군소정당의 전단지를 돌리던 평범한 여성에서, 20년 만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를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에 견줘 ‘독일판 철의 여성’으로 일컫는다. 동독의 물리학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메르켈은 1989년 민주화 운동 단체 ‘민주적 변혁’에 가입하면서 정치에 뛰어들었다. ●노동시장 유연화 ‘철의 여인’ 통독 직후의 총선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뒤에는 헬무트 콜 전 총리의 ‘정치적 양녀’로 불리며 승승장구했다. 2005년 실시된 조기총선에서 기독민주당을 승리로 이끌며 총리에 올랐다. 지난해 총선에서 기민당-기독사회당 연합으로 승리한 뒤 자유민주당과 연정을 꾸려 연임에 성공했다. 메르켈 총리는 높은 실업률과 저성장으로 신음하던 경제에 망설임 없이 메스를 댔다. 친기업 정책을 펼쳐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 데다 경직된 노동시장에 유연성을 불어넣었다. 대처 전 총리에 비견되는 이유도 강력한 노조와 맞붙어 싸웠기 때문이다. 메르켈 총리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격주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로 꼽혔다. 연임 뒤에는 연정 내부의 불협화음과 대규모 긴축 등으로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 올해 포브스의 영향력 있는 여성 순위도 4위로 물러났다. 남유럽발 금융위기가 확산되던 올봄에는 “유럽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나서 주가와 유로화 하락을 부추긴 탓에 유럽 각국 지도자들의 ‘공공의 적’이 됐다. ●남유럽 위기때 유로 하락 부추겨 메르켈 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거시경제 정책 조율과 보호무역주의 반대를 주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출 위주인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시장중심 환율시스템을 힘껏 지지할 전망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잡스 아이디어는 전혀 다른 분야서 나온다”

    “잡스 아이디어는 전혀 다른 분야서 나온다”

    “애플의 성공 비결은 아주 간단하다. 스티브 잡스가 다른 기업가들과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의 작가이자 최근 신작 ‘스티브 잡스 혁신의 비밀’을 출간한 세계적 스피치 강사 카민 갤로는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기고한 글에서 “잡스는 평생 동안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마다 독특한 접근법을 사용했다.”고 소개했다. 갤로는 “뉴욕타임스 칼럼리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은 최근 미국이 부활하기 위한 비결은 더 많은 스티브 잡스를 갖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면서 “그러나 더 많은 잡스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잡스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갤로는 애플 임직원들과 증권 애널리스트, 기업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잡스가 이용하는 테크닉들은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잡스와 친구 스티브 워즈니악이 고작 1000달러로 회사를 설립할 당시, 컴퓨터는 단순하고 쉬워야 한다는 잡스의 비전을 담아 ‘애플’이라는 이름을 도입한 것이 잡스의 대표적인 사고방식”이라며 “이는 컴퓨터 기업의 이름이 첨단의 느낌을 담아야 한다는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른 접근법”이라고 소개했다. 갤로는 이어 잡스의 중요한 아이디어 대부분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곳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대학 시절의 서예 공부, 인도의 수행자 마을 아시람 방문, 메이시백화점의 주방용품 코너 등에서 겪은 경험을 제품과 사업에 반영했다는 것이다. 하버드대 심리학자들은 6년간 기업 임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혁신성의 첫 번째 기준으로 전혀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분야의 문제와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밝혀낸 바 있다. 갤로는 “잡스는 이미 15년 전 기자들에게 ‘창조성이란 사물을 연결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면서 “잡스는 실제로 자신의 모든 생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잡스는 서예 공부를 통해 맥 컴퓨터의 아름다운 활자체를 만들 수 있었고, 메이시백화점의 주방용품 코너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라는 PC의 근본 개념을 가져왔다. 이 밖에 애플스토어를 처음 시작할 때 소비자들이 애플제품을 다른 컴퓨터 제품과 다르게 보도록 하기 위해 대형마트 ‘타깃’의 론 존슨을 영입한 것도 독특한 사고로 언급됐다. 잡스와 존슨은 ‘현금 수납원’ 대신 호텔의 안내원인 ‘컨시어지’를 도입해 애플의 브랜드를 고급화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갤로는 “스티브 잡스만이 같은 상황을 다르게 볼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단언했다. 쉽지는 않지만 자신을 새로운 경험에 노출시키고,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문제라도 다르게 생각하려는 노력을 계속한다면 인생과 사업에서 잡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조언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女속옷이 ‘무려 22억원’ 어떻게 생겼길래…

    女속옷이 ‘무려 22억원’ 어떻게 생겼길래…

    최근 브라질 출신의 한 여배우가 수 십 억원에 달하는 속옷을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슈퍼모델인 아드리아나 라마(29)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거리에서 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2억 540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고가의 브래지어를 공개했다. 그녀가 이번에 공개한 속옷은 이탈리아의 액세서리 제조업체인 다미아니사와 명품 속옷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이 공동 제작한 것으로, 총 142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등의 보석들로 이뤄졌다. 제작에 쓰인 보석의 개수는 3000개를 육박하며, 장인 6명이 모여 1500시간에 걸쳐 완성됐다. ‘가장 비싸면서 아름다운 속옷’이라는 찬사를 받은 이 브래지어는 디자인 뿐 아니라 가슴 라인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기능성까지 갖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라마는 10여 년 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세계 최고의 속옷모델 자리에 오른 유명인사다. 속옷모델 중 하이디 클룸에 이어 세계서 몸값이 두 번째로 높은 모델이다. 지난해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돈 많이 버는 모델’ 리스트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칠레광부 33인 전원구조] 매몰~구조 3대 관전포인트

    [칠레광부 33인 전원구조] 매몰~구조 3대 관전포인트

    ■ 지상의 리더십 - 33번의 환호 피녜라 대통령 ‘감동 100배’ 극비 프로젝트 “와, 이것 좀 보세요. 광산 밑으로 내려간 구조 캡슐 동영상이군요. 정말 특별한 순간입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네요.” 칠레 광부 구출 작업이 시작된 13일(현지시간) 땅 밑으로 내려간 구조 캡슐이 화면으로 긴급 전송되자 CNN방송의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는 갑자기 말을 더듬었다. 그러고는 입을 닫았다. 지하 622m로 내려간 캡슐 동영상이 느닷없이 공개됐을 때 생방송 중이던 세계 뉴스 앵커들은 하나같이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수천명의 취재진에 칠레 당국은 지하 상황을 생중계할 비디오 카메라의 존재를 철저히 숨겼다. 덕분에 세계 언론은 칠레가 기획한 ‘감동 시나리오’에 그대로 허가 찔렸다. CNN방송은 “(사전 예고 없이 전 세계에 공개된 지하 동영상은) 달 착륙이나 걸프전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에 버금가는 역사적인 방송 이벤트였다.”고 흥분했다. ‘광부들의 생환 스토리’를 생중계하면서 칠레가 거둔 마케팅 효과는 과연 얼마나 될까. CNN 등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갖춘 방송이 시종 구조장면을 생중계한 데 따른 국가 브랜드의 광고효과는 돈으로 환산하기조차 힘들다. 69일 만의 생환이 안겨 주는 감동의 이면에는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의 ‘기획력’으로 무장한 리더십도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광부들의 생존 사실을 알리는 쪽지가 탐침봉에 매달려 올라온 것은 지난 8월 22일. 광부들이 쓴 쪽지를 보여주며 “포기하지 않겠다.”고 세계에 약속한 그날 이후 피녜라 대통령은 코피아포 광산을 국가홍보의 장으로 활용하는 깜짝 카드를 줄기차게 내밀었다. 맨처음 크리스마스 이전으로 잡았던 구출 시기를 11월 초, 이달 말에 이어 다시 최초 예상일보다 두달여 빠른 지난 12일로 앞당기면서 세계 언론들이 연일 코피아포발 속보를 싣게 만들었다. 지구촌 언론을 의식한 흔적도 역력했다. 지상으로 구출된 광부들이 말쑥하게 면도까지 끝내고 나올 수 있도록 배려했다. 69일 생환 드라마의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썼던 ‘피녜라호(號)’의 위기관리 능력은 그래서 더욱 뜨겁게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는 셈. 이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칠레 억만장자 대통령의 3대 성취’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경제난, 8개월 전의 대지진에 이어 이번 구출작전까지 취임 이후 맞닥뜨린 3가지 비극을 해피엔딩으로 잘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지하의 리더십 - 69일간의 희망 영웅 우르수아 “가족을 위한 위대한 싸움” 33명의 매몰 광부 가운데 자청해 마지막에야 ‘죽음의 막장’에서 나온 작업반장 루이스 우르수아(54). 절망 속에 있던 매몰 광부들 사이에 유대와 단결을 이끌어낸 그의 지도력은 33인이 비극의 그림자를 떨쳐내고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광명의 동아줄을 놓치지 않게 했던 빼놓을 수 없는 요소였다. 매몰 광부들의 생존이 알려지지 않아 바깥 세상과 완전히 단절됐던 최초 매몰 17일 동안에도 그는 흔들리지 않고 동료 광부들에게 희망을 일깨우며 질서와 절제 속에서 두려움과 고통을 감내하게 했다. 그는 동료들이 48시간에 한 번씩 스푼 2개 분량의 참치와 쿠키 반 조각, 우유 반 컵을 나눠 먹으며 버티도록 했다. 구조 작업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에 대비한 것이다. 안전모에 달린 전등 사용도 엄격히 제한했다. 식수 확보를 제외하고는 불도저 등 중장비 사용도 못하게 했다. 대피소의 부족한 산소를 고갈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광부들의 다양한 이력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고 팀을 나눠 경계와 휴식을 번갈아 하도록 해 체력을 아꼈다. 한 팀이 잠자리에 들면 다른 팀은 갱도 추가 붕괴나 지하수 유출 등의 유사시에 대비토록 ‘불침번’을 세웠다. 주변 청결을 위한 청소와 건강유지를 위한 운동도 규칙적이고 조직적으로 진행시켰다. 우물 세 개를 파서 식수를 조달하기도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 열광팬이자 노래를 잘 부르는 동료에게는 다른 동료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유쾌한 노래를 부르고 합창하면서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간호사로 일했던 동료에게는 다른 동료의 치료와 심리 건강 유지를 살피도록 했다. 우르수아는 13일(현지시간) 구출 캡슐에서 나온 직후 “우리는 힘과 정신력을 갖고 있었고 싸우길 원했다. 가족을 위해 버텼다.”면서 “이는 위대한 일이었다.”고 벅찬 표정으로 말했다고 AFP가 전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효과적인 대응 - 22시간의 환희 광부 심리안정 배려속 굴착 경쟁시켜 급물살 ‘우리는 모두 살아 있다.’ 칠레의 산호세 광산 붕괴 17일 만에 매몰 광부들이 전해온 쪽지에서 기적은 시작됐다. ‘희망의 끈’을 발견하자 칠레와 국제사회는 저력을 발휘하며 기적에 한 걸음씩 다가갔다. 칠레 국민이 남미인 특유의 흥분을 절제하며 침착하게 대응할 때 세계는 69일간 구조 작업을 도우며 기적의 조각을 함께 맞춰갔다. 칠레의 초기 대응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광부의 심리 안정을 유도하고자 세심한 배려를 했다는 점이다. 땅 위와 아래를 잇는 유일한 보급 통로를 통해 화상 카메라를 내려 보낸 뒤 지상의 소식을 수시로 전하며 광부들을 위로했다. 특히 사고 발생 41일째인 지난달 14일에는 매몰 광부인 아리엘 티코나의 아내가 출산하는 장면을 녹화 영상을 통해 전했다. 생명의 탄생을 지켜보며 광부들은 생에 대한 집념을 이어갔다. 또 전화와 영상장치를 통해 가족들과 자주 연락을 취한 것도 큰 도움이 됐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4개월로 예상됐던 구조기간을 두 달 가까이 줄인 것도 평가받을 만하다. 칠레 정부는 각국에서 온 토건 기술자에게 3개의 구출 통로를 동시에 파내도록 경쟁시켰다. 이 가운데 미국 굴착기 기사인 제프 하트(40)가 작업한 ‘플랜 B’ 통로가 가장 빨리 완성돼 신속하게 구출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국경을 초월한 지원 또한 구조 작업에 큰 보탬이 됐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앞선 기술을 전수해 구조캡슐 ‘피닉스’ 고안에 도움을 줬고 일본 역시 특수 제작된 우주복을 칠레에 보내는 등 온정을 나눴다. 스티브 잡스가 보내온 아이팟이나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전달한 묵주 등도 광부들에게 힘이 됐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美 지속성장 브랜드 LG전자 세계 4위

    LG전자는 최근 미국의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랜더 어소시에이츠가 발표한 지속성장 브랜드 순위 조사에서 아시아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4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조사 결과를 인용해 닌텐도와 구글, 애플 등이 포함된 상위 10개 기업을 소개했다. LG전자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브랜드 파워가 55% 강화됐며, ‘Life’s Good’이라는 슬로건으로 경기침체기 고객에게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가는 데 성공했다고 포브스는 평가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인간적인 이미지, 기술과 디자인을 강조한 이미지 등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고 포브스는 덧붙였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미셸, 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미셸, 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46) 여사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에 올랐다. 4년 연속 1위였던 앙겔라 메르켈(56) 독일 총리는 떨어진 국내 지지도를 반영한 듯 4위로 내려앉았고, 유력한 차기 미국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힐러리 클린턴(62) 미 국무장관은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0위에 그쳤던 미셸 오바마가 유명 기업인과 각국 정치인을 모두 제친 것은 포브스가 올해부터 재산 비중을 줄이고 창조적 영향력과 기업가 정신을 더 많이 반영하도록 기준을 일부 변경했기 때문이다. 대통령 선거 당시부터 강인한 인상과 조리있는 연설솜씨 등으로 관심을 끌었던 미셸 오바마는 다음 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직접 정치자금 모금행사에 나설 만큼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다. 기업인 중에서는 크래프트 푸드 최고경영자 아이린 로젠펠드(57)가 2위를 차지했다. 문화계 인사 중에는 미국의 대표하는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56)가 3위를 기록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IT 억만장자들 영토확장 칼 뺐다

    각자의 영역에서 선두를 달리던 시스코와 오라클은 이제 서로의 영역에 눈독을 들이면서 진검을 뽑아 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페이스북과 이베이 등도 전에는 관계없다고 여겼던 상대방의 아성과 사업 영역을 빼앗기 위한 사활을 건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23일(현지시간) 상대방 영역과 아성을 빼앗아 가려는 기술 억만장자들의 충돌과 공방전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과거 확연하게 다른 영역으로 나뉘어 있던 기술영역이 급속하게 융합되면서 나온 현상이다. 나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떼돈을 벌었던 ‘기술 억만장자’들이 이제는 다른 이들이 일궈 놓은 영역으로 쳐들어가는 영토 확장 전쟁을 벌이기 시작한 것이다. ●시스코 vs 오라클 컴퓨터 네트워킹의 하드웨어 전문 회사인 시스코와 연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라클은 과거에는 상관없이 각자의 길을 걷던 기술형 기업들이었다. 그러나 이제 인터넷으로 데이터베이스의 접근이 가능하게 된 ‘클라우드 컴퓨팅’의 시대를 맞아 두 회사는 ‘너 죽고 나 살기’ 식의 싸움에 돌입했다. 두 회사의 최고지휘자 오라클의 창업자 래리 엘리슨과 시스코의 존 모그리지 회장은 과거에는 서로를 별 관심 없이 바라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칠 수 없는 라이벌이 됐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페이스북 vs 아마존 이 같은 예는 수두룩하다. 신용 하나를 매개로 세계적인 부를 창출한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는 전자상거래의 시대를 연 아마존과 창업자 제프 베조프의 부와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 기존 휴대용 컴퓨터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헤쳐 나가고 있는 델 컴퓨터의 창업자 마이클 델은 생각지도 않게 휴대용 아이패드가 기존 컴퓨터 시장을 빼앗아 가는 설상가상의 경험을 하고 있다. 이 예도 기술영역의 파괴와 영역을 넘나드는 기술 억만장자들의 전국시대를 상징한다. ●세일즈닷컴 vs 구글 ‘소프트웨어의 종언’을 선언하며 세일즈닷컴을 세운 마크 베니오프는 전자 고객관리 시스템의 성공적인 개발뿐 아니라 통신 도구과 타사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글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주식, 채권, 상품 매매 등을 검색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자 단말기의 보급을 통해 대박을 터뜨린 블룸버그 통신 때문에 선수를 놓쳤던 월스트리트저널의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은 블룸버그 벤치마킹을 통한 설욕을 꿈꾸고 있다.예전에는 구글의 사업모델을 조롱해 왔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발머는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 같은 구글 경연진들의 광고에 기반한 수익 모델과 웹을 이용한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구글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 영역을 넘보고 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빌보드] 수잔보일, 크리스마스 앨범 ‘더 기프트’ 발표

    [빌보드] 수잔보일, 크리스마스 앨범 ‘더 기프트’ 발표

    ‘제 2의 폴포츠’ 천상의 목소리 수잔보일(Susan Boyle)이 크리스마스 앨범 ‘더 기프트’(The Gift)를 발표한다.‘더 기프트’는 오는 11월 9일 발매되며 크리스마스 노래와 영감을 주는 팝송 등 총 10곡이 수록된다. ‘더 퍼스트 노엘’(The First Noel), ‘오 홀리 나이트’(O Holy Night), ‘어웨이 인 어 메인저’(Away In A Manger)와 같은 크리스마스 클래식과 레오나르드 코헨(Leonard Cohen)의 ‘할렐루야’(Hallelujah), 크라우디드 하우스(Crowded House)의 ‘돈 드림 잇츠 오버’(Don’t Dream It’s Over) 등이 실려 있다.보일은 제 2의 수잔 보일을 찾는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앰버 스태시(Amber Stassi)와 부른 ‘두 유 히어 왓 아이 히어’(Do You Hear What I Hear)도 앨범에 담았다. 또한 최근 미국 폭스TV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서 미국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 (The Velvet Underground) 보컬 루 리드(Lou Reed)의 거절로 무대에서 부르지 못했던 루 리드의 ‘퍼펙트 데이’(Perfect Day)를 이번 앨범의 첫 번째 싱글로 내놓는다.앨범에 대해 보일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우리 기분이 맞춰 들을 수 있는 모든 분위기의 곡들을 포함시키고 싶었다”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우리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니까요”라고 전했다.사진 = 동영상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빌 게이츠 17년째 美부자 1위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17년째 미국 최고의 갑부 자리를 지켰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0년 미국 400대 부자’ 명단에 따르면 게이츠 전 회장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40억달러 늘어난 540억달러(약 62조 7000억원)를 기록,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투자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인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은 지난해보다 50억달러 증가한 450억달러로 2위에, 오라클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 래리 엘리슨은 270억달러로 3위에 올랐다. 페이스북 대표공동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지난해 20억달러에서 69억달러로 3배 이상 재산이 늘어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계로는 고 김향수 아남그룹 회장의 아들인 제임스 김(74·김주진) 앰코테크놀로지 회장 일가가 13억달러를 보유, 308위에 올랐다. 올해 미국 400대 갑부 가운데 217명이 재산이 증가한 반면 85명은 감소했다. 총재산은 지난해보다 8% 늘어난 1조 3700억달러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미국 최고의 팝디바 비욘세(Beyonce)가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목마름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작곡가 로스 다미스트로(Los DaMystro)는 22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Dream)은 비욘세의 새 음악을 듣고 완전 미친거야! ‘와우! 이제 다 죽었다!’라고 하더군! 또 들으러 가야지! 모두들 3주 후에 봐요!”라는 글을 남겨 이번 노래에 대한 평과 빠르면 3주 후에 공개된다는 앨범 출시 소식을 함께 전했다.더불어 “숙녀분들! 여러분들을 위한 노래가 또 하나 탄생했습니다!”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더 이상 알려진 정보는 없지만 지난 8월 싱어송라이터 니요(Ne-Yo)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비욘세와 함께 스튜디오 작업한다! 난 내 일을 너무 사랑해!!!!”라고 비욘세와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와 함께 작업 중이라고 밝히고 있어 비욘세의 새 앨범에 니요가 함께 한 노래가 수록될 것으로 보인다.사진 = 빌보드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표한다.1994년 발표한 첫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이 크게 성공시킨 머라이어 캐리는 오는 11월 2일 ‘메리 크리스마스 투 유’(Merry Christmans II You)를 발매한다.이번 앨범은 리드 싱글 ‘오 산타’(Oh Santa)를 포함해 4곡의 오리지널 노래가 수록된다. 크리스마스에는 빠질 수 없는 ‘리틀 드러머 보이’(Little Drummer Boy)와 ‘오 컴 올 예 페이스풀’(O Come All Ye Faithful), 또한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대표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도 포함됐다.머라이어 캐리의 13번째 스튜디오 앨범이기도 한 ‘메리 크리스마스 투 유’의 프로듀싱은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랜디 잭슨(Randy Jackson), 저마인 두프리(Jermaine Dupri) 등이 맡았다. 머라이어 캐리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은 비슷한 시기에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매하는 수잔 보일(Susan Boyle), 제시카 심슨(Jessica Simpson)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보인다.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이었던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는 1994년 빌보드 200 차트 3위까지 올랐으며 미국에서만 5백만 장의 앨범이 팔려나갔다. 빌보드 탑 할리데이 앨범 차트에 1위로 진입했으며 매년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사진 = 앨범 자켓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네온 트리즈(Neon Trees)의 노래 ‘애니멀’(Animal)이 32주차 얼터너티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애니멀’은 또한 록 차트에서도 4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어덜트 팝송에선 12위에서 11위, 팝송 차트에선 21위에서 20위로 올라섰다.2월 얼터너티브 차트 정상에 올랐던 프랑스 밴드 피닉스(Phoenix)의 ‘1901’은 1위에 올라서는데 31주가 걸렸다. 최소한 6개월 동안 차트를 방황하다 얼터너티브 차트 1위에 오른 5개의 곡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다.1위하는데 걸린 시간 / 아티스트 / 제목 / 1위한 날짜32주 네온 트리즈 ‘애니멀’ 2010년 10월 2일31주 피닉스 ‘1901’ 2010년 2월 2일29주 앤버린(Anberlin) ‘필 굿 드래그’(Feel Good Drag) 2009년 5월 2일27주 텐 이어즈(10 Years) ‘웨스트랜드’(Wasteland) 2006년 2월 25일26주 핑거 일레븐(Finger Eleven) ‘패럴라이저’(Paralyzer) 2007년 8월 25일이외 차트 순위를 살펴보면 오는 11월 16일 7번째 앨범 ‘겟 클로즈’(Get Close)를 발표하는 가수 키스 어번(Keith Urban)의 싱글 ‘풋 유 인 어 송’(Put You in a Song)이 핫 샷 데뷔 차트에서 29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키스 어번의 이번 싱글은 탑30에 진입한 4번째 곡이 됐다. 2006년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이 17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스위트 씽’(Sweet Thing)이 30위, 2009년 ‘키스 어 걸’(Kiss a Girl)이 29위에 랭크됐다.미국의 섹시 팝스타 어셔(Usher)가 리드믹 라디오 방송횟수 차트의 17년 역사상 가장 많이 1위 자리를 지킨 가수로 등극했다. ‘디제이 갓 어스 폴링 인 러브’(DJ Got Us Fallin In Love)가 11번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리드믹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했던 아티스트의 랭킹이다.11번 어셔(Usher)7번 50센트(50 Cent)7번 비욘세(Beyonce)7번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7번 넬리(Nelly)7번 티페인(T-Pain)6번 루다크리스(Ludacris)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미국의 힙합 래퍼이자 프로듀서 제이지(Jay-Z, 41)가 미국의 유력 경제지 포브스의 회장 스티브 포브스(Steve Forbes)와 세계 최고 기업가 워렌 버핏(Warren Buffett)과 함께 삼자대담을 가졌다.제이지는 최근 두 명의 최고부자와 함께 운, 자선활동, 음악 산업,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양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났다.버핏은 제이지를 제이라고 부르며 “제이는 녹음 작업과 그 작업을 통해 버는 돈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며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보다 더 행운일 수는 없다”고 제이지가 힙합계의 대부로 우뚝 선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제이지는 자신이 브룩클린 출신이며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낮았는지 설명했다. “내가 자란 동네, 환경에서 성공한 사람을 손에 꼽자면 열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다”며 “성공이란 단어는 잊게 되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되겠다는 생각만 들게 된다”고 털어놨다.더불어 제이지는 13년 동안 감옥에 있다가 얼마 전 석방된 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재즈(jaz)라는 사람이 EMI와 계약을 성사시켜줬고 런던에서 앨범을 녹음할 기회를 잡았다”며 “재즈와 함께 거의 2달을 붙어 다녔는데 그 때 내 친구가 함정수사에 걸려 13년을 감옥에 가게 된 거다. 아마 나에게 음악이 없었다면 나도 분명 현장에 있었을 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외에도 80대의 버핏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 속에 살다 보니 내가 했던 일들에 대한 보상이 어마어마하게 되돌아 왔을 뿐이다”며 “다른 분야에서는 재능이 전혀 없었다.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큰 것을 일구지는 못했을 거다”고 ‘운’이 자신의 인생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말했다.사진 = 동영상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4집 앨범 마무리 작업으로 바쁜 가수 큐팁(Q-Tip)이 힙합 가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와 제이지(Jay-Z)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큐팁은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카니예와 일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그들과 계속 작업할 거다. 봄에 발매되는 제이지 새 앨범에 실릴 노래를 작업중인데 이 작업이 끝나면 내 앨범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특히 큐팁은 카니예가 풀플레지 라임의 세계로 돌아온 것을 반기고 있다. 그는 “이번 앨범은 역행하는 느낌이다. 물론 좋은 의미로써의 역행이다”고 설명했다.더불어 큐팁은 “카니예가 ‘808s & 하트브레이크’(808s &Heartbreak)를 발표했을 때 데뷔앨범 ‘컬리지 드롭아웃’(College Dropout)에서 멀어진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컬리지 드롭’과 ‘그레듀에이션’(Graduation)의 연장선 같은 느낌을 냈다”며 “새 마음가짐으로 이번 작업에 임하고 있다. 앞을 내다보고 있지만 또 동시에 예전으로 돌아가는 흥미로운 작업이다”고 즐거운 소감을 밝혔다.큐팁은 이 외에도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 마틴 스코세지(Martin Scorsese) 등과 많은 영화와 연극 작업에 참여중이다.사진 = 앨범 자켓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빌보드] 케이티 페리, 어린이 방송서 과다노출로 통편집 ‘굴욕’

    [빌보드] 케이티 페리, 어린이 방송서 과다노출로 통편집 ‘굴욕’

    미국 섹시 팝스타 케이티 페리(Katy Perry, 26)가 방송에서 통편집 굴욕을 당했다.케이티 페리는 최근 미국 PBS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에 출연, 선정적인 복장으로 부모들의 항의를 받아 결국 방송은 무산됐다. 케이티 페리의 출연분은 방송에 나가지 않았지만 한 네티즌에 의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문제가 됐다. 동영상을 본 부모들이 “케이티의 복장이 어린이 방송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항의한 것. ‘세서미 워크샵’ 크리에이터는 23일 오전(현지시각) “더 이상 케이티 출연분을 방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세서미 워크샵’ 측은 서면을 통해 “패러디를 하고 연예인들을 출연시켜 어른들의 흥미도 유발시키려 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의견, 특히 학부모들의 의견을 더 중시한다”며 “유튜브에서만 공개된 케이티 페리의 뮤직 비디오를 봤고 유치원생들이 시청하는 세서미 스트리트 TV 방영시 그 부분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동영상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금빛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가 히트곡 ‘핫 앤 콜드’(Hot N Cold)를 ‘세서미 스트리트’ 주인공 중 한명인 엘모와 함께 부른다. 엘모는 케이티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케이티 드레스의 밑단을 계속 따라다니며 “어떻게 너랑 놀 수 있냐고. 너는 그 위에 있고 나는 여기 아래에 있는데. 너는 계속 뛰어다니고”라고 말한다.케이티 동영상은 세서미 스트리트 공식 유튜브 사이트에서 삭제됐지만 케이티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볼 수 있다.케이티 대변인은 서면을 통해 “케이티가 세서미 스트리트와의 작업을 매우 즐겁게 마쳤다. www.katyperry.com에서 동영상을 통해 전부 만나 볼 수 있다”고 발표해 이번 일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사진 = 동영상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 中서 환영 못받는 버핏·게이츠 만찬

    中서 환영 못받는 버핏·게이츠 만찬

    중국은 요즘 세계적인 부호이자 자선가들인 워런 버핏(왼쪽)과 빌 게이츠가 오는 29일 오후 베이징에서 주최하는 이른바 ‘바비(巴比) 만찬’에 온통 관심이 집중돼 있다. 버핏(巴菲特)과 빌(比爾)의 첫 발음을 중국어로 차용해 명명된 바비만찬에는 중국의 내로라하는 갑부 50명이 초대될 예정이지만 어디서 열리며 누가 초대됐고, 누가 거부했는지, 만찬의 목적이 무엇인지 등은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들이 세계적으로 ‘재산 기부 서약운동’을 하고 있는 탓에 중국에서는 이번 만찬을 진나라 말기 항우가 유방을 초청해 회동한 ‘홍문연’에 비유하기도 한다. 중국의 부호들에게 재산 기부를 강요하려는 음모가 숨어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사정이 이러니 중국의 갑부들도 쉽사리 참석 여부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만찬에 가자니 어쨌든 생색을 내야 할 것 같고, 거부하자니 세간에 속좁은 졸부로 비칠까 걱정하면서 눈치만 보는 형국이다. 중국에서 이런 오해가 빚어져 만찬이 성사되지 못할 것을 우려한 두 사람은 지난 14일 관영 신화통신에 보낸 공개서신을 통해 “이번 만찬의 목적은 중국 부호들과 자선사업의 경험을 교류하고, 그들에게 배우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부호들은 여전히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CCTV가 포브스 및 후룬 갑부보고서를 토대로 중국의 최상위 갑부들에게 연락을 취한 결과, 최근 전 재산 기부를 약속한 장쑤(江蘇)성 장쑤황푸(黃浦)자원재활용공사의 천광뱌오(陳光標) 회장과 소호차이나의 장신(張欣) 회장, 그리고 푸젠(福建)성 푸야오(福耀)유리그룹의 차오더왕(曹德旺) 회장 등 3명만이 흔쾌히 참석을 약속했을 뿐 대부분은 연락이 닿지 않거나, 다른 일정과 중복된다며 초청을 거부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김정일 내년 사망?

    “2011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하고, 삼남 정은이 미국과의 대화에 나선다. 2019년 은퇴하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500억달러를 게이츠 재단에 기부한다.” 미국 경제전문 포브스가 12일(현지시간) ‘미래에서 온 뉴스’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2020년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을 예측했다. 포브스는 “앞으로 10년간 벌어질 일들을 매우 엄격한 기준으로 예측했다.”면서 “실제 자료에 과학적인 상상을 접목하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고 설명했다. 포브스는 김 위원장의 내년 사망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동시에 같은 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70억번째 신생아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1년 앞서 보도했다. 2012년에는 이스라엘이 이란을 침공함에 따라 국제 석유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봤다. 미국 법무부는 애플 태블릿PC의 독점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는 반면 페이스북의 가치가 400억달러로 뛰어오르면서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사상 처음으로 20대에 수백억달러를 버는 갑부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2014년에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수단에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배치하면서 수단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의 방위산업체 ‘록히드 마틴’의 로봇 전투복 ‘헐크3’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 해병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2016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딸 첼시는 임신부로는 최초로 뉴욕주 상원의원에 당선되고 2018년 미군은 아프간에서 완전 철수, 미군 사상 가장 긴 전쟁을 끝내지만 탈레반과 미군 모두 승리를 주장할 것이라는 게 포브스가 밝힌 미래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2010 가장 출연료를 많이 받은 배우는 ‘조니 뎁’

    2010 가장 출연료를 많이 받은 배우는 ‘조니 뎁’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2009-2010년 사이에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남자배우 순위를 8일 발표했다. 1위는 조니 뎁으로 그가 한해동안 받은 출연료는 7천5백만달러(약887억원). 1984년 ‘나이트메어’로 데뷔한 이래 주류와 비주류 영화를 넘나들며 독특한 연기를 보여준 조니 뎁은 팀 버튼의 페르소나로 ‘에드워드의 가위손’이후 ‘연기 잘하는 배우’로 각인됐다. 2003년 이후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보여준 ‘잭 스패로우’ 연기는 블럭버스터 영화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연기력과 총2억7천만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보증 배우가 됐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출연료가 5천만달러를 넘어섰고, ‘캐러비안의 해적’4편에서는 역대 최고의 몸값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현재 그의 출연료를 상대할 배우가 없을 정도다. 현재 그는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찍은 ‘투어리스트’의 개봉을 기다리며 하와이에서 ‘캐러비안의 해적 4, 낯선 조류’를 촬영하고 있다. 조니 뎁을 이어 2위에 오른 배우는 코메디 전문배우 벤 스틸러. 그가 한해동안 받은 출연료는 5천3백만달러(약 620억원). ‘박물관은 살아있다2’을 흥행시켰고, ‘미트 페어런츠3’이 대기중이다. 벤 스틸러 다음으로 가장 출연료를 많이 받은 배우는 미국의 국민배우 톰 행크스로 4천5백만달러를 벌어들였다. 톰 행크스는 ‘천사와 악마’의 출연과 함께 티비시리즈 ‘태평양’의 프로듀서로서 활약이 뛰어난 한해였다. 역시 코믹에 강한 애담 샌들러가 4천만달러로 4위를 차지했고, 5위는 ‘셔터 아일랜드’와 ‘인셉션’의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2천8백만달러), 6위는 해리 포터 다니엘 레드크리프(2천5백만달러) 7위는 ‘셜록 홈즈’와 ‘아이언맨2’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2천2백만달러), 8위는 톰 크루즈(2천2백만달러), 9위는 브래드 피트(2천만달러), 10위는 조오지 클루니(천9백만달러)가 차지했다. 사진=포브스(Forbes)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