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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언론 “김연아 엉덩이 커서 점수 잘 나와” 네티즌 분노

    日언론 “김연아 엉덩이 커서 점수 잘 나와” 네티즌 분노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대회를 치를 때마다 일본 아사다 마오보다 높은 예술 점수를 받는 것에 대해 한 일본 언론매체가 “김연아의 엉덩이 크기가 예술점수로 이어진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는 황당한 분석을 내놔 국내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일본의 석간 신문 ‘닛칸 겐다이’는 지난 29일 ‘아사다 마오의 숙명의 라이벌 김연아를 철저 해부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가정환경, 수입, 남자친구, 신체조건, 금메달 경쟁 등 5가지 부문에서 분석했다. 이 매체는 “김연아가 약 1400만 달러(약 148억원)을 벌어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여자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부분도 보도했지만 “김연아에 대한 한국의 지원이 8000만 원으로 많지 않았다”, “한류스타 장근석과 스캔들이 있었다” 등 비방이나 가십성 내용에 더 치중했다. 심지어 김연아의 신체 조건과 관련해 “아사다 마오는 슬림 체형이지만 김연아의 사이즈는 ‘84(가슴), 64(허리), 94(엉덩이)’로 포동포동한 편”이라면서 “엉덩이 크기가 예술 점수로 이어지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는 황당한 분석을 내놔 국내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또 ‘금메달 경쟁’이라는 부제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점프 기술을 분석한 부분에서는 “김연아가 빠른 속도에서 점프를 뛴다면 아사다 마오에겐 트리플 악셀이라는 무기가 있고 점프도 더 높이 한다”면서 “김연아의 점프 방법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다”고 밝혀 실력은 아사다 마오가 한 수 위인데 판정이 이상하게 나온다는 해괴한 분석을 펼쳤다. 국내 네티즌들은 이 매체에 강한 분노를 표했다. 네티즌들은 “엉덩이 크기로 실력을 구분하다니 언론사 맞나”, “관심 끌기 위해 작정한 듯”, “실력으로 안되니까 말도 안되는 지적을 늘어 놓았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 주병철 송종길△사업단 부단장 박현갑△사업단 수석기획위원 육철수△온라인뉴스국 부국장 임창용△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박홍환 박찬구◇부장 <편집국>△편집1 이경숙△편집2 김중열△정치 오일만△정책뉴스 김경운△국제 이순녀△경제 김성수△사회 이종락△체육 최병규△사진 남상인<온라인뉴스국>△나우뉴스 권혜정△온라인뉴스(연예·영상팀장 겸임) 김태균◇선임기자△편집국 김인철 김주혁△편집1부 손석구 이호준△문화부 함혜리 유상덕△사회부 임태순△사회2부 노주석◇전문기자△편집2부 박주목 장상옥△국제부 이기철△경제부 안미현△정보지원팀 김명국 ■특허청 ◇과장급 승진△정보고객지원국 등록과장 정익△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춘석 백온기 정성중 조병도◇과장급 전보△특허심판원 심판관 전승철 ■서울시 ◇국장급△도시교통본부장 김경호△상수도사업본부장 남원준△인재개발원장 문홍선△도시안전실장 조성일△산업경제정책관 정수용△문화체육정책관 황치영△서울시립대 행정처장 강병호△도시철도국장 김준기△보도블록혁신단장 정유승<직무대리>△기후환경본부장 장혁재△도시기반시설본부장 천석현△정책기획관 주용태△경영기획관(채무감축추진단장 겸임) 김상한△국제교류사업단장 유연식△일자리기획단장 김의승△복지정책관 최홍연△교통운영관 서성만△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정득모△상수도연구원장 구아미△시설안전정책관 정시윤△주택건축정책관(임대주택추진단장 겸임) 한규상 ■국민연금공단 ◇본부 부서장·부장△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임병환△기획조정실 김창균△총무지원실 권대식△고객지원실 김철환 이여규△연금급여실 김정희△장애인지원실 이기현 이인태 형용욱△정보시스템실 이태갑 최병섭△감사실 정원영△기금운용본부 이재영△장애심사센터 김현성 류정영△국제협력센터 김영일△기초연금실무추진단 최우용◇지사장 전보△천안아산 안향문△용산 김학기△마포 박희곤△춘천 손정락△안양과천 김홍성△군포의왕 이창△광명 박상규△시흥 최호열△북대전 최재붕△옥천 김중희△충주 이경구△공주 유인규△홍성 조성규△진안 김기영△익산군산 최희정△정읍 김정후△안동 이재수△구미 김청태△중부산 장통령△동래금정 이정호△통영 이종회△진주 조영진△거창 우성봉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미래기술안전 황필선△해외사업 양해진△경인아라뱃길사업 윤보훈△수도권지역 최재웅△강원지역 윤병훈△충청지역 김진수△전북지역 고양수△광주전남지역 배상식△경남부산지역 안효원△시화지역 노명근◇원장△K-water교육 권형준△K-water연구 최병만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지원총괄 전무 임광호△기획조정팀장 홍승일△경영지원팀장(경영지도팀장 겸임) 이창섭△글로벌협력파트장(커뮤니케이션앤브랜드파트장 겸임) 박소영◇중앙일보△대기자 전무 박보균△부발행인(제작총괄 전무 겸임) 김교준△중앙일보·JTBC 광고사업총괄 전무 민병관△대기자 상무보 김진국△논설주간 상무보 이하경△마케팅본부장 상무보(중앙엠앤씨 대표 겸임) 김종혁△편집국장 최훈△수석논설위원 이철호△논설위원 오영환△선데이편집국장 남윤호△통일문화연구소장 강영진◇JTBC△대표이사 사장 김수길△대표이사 부사장 홍정도△경영지원총괄 부사장 반용음△편성실장 전무(QTV 대표 겸임) 김영신△보도총괄 상무보(보도국장 겸임) 오병상△제작총괄 상무보 김시규△심의실장 고윤희◇제이콘텐트리△대표이사(내정) 전무 조인원△m&b부문 1본부장 상무 김수근△m&b부문 2본부장 상무 오구석△경영지원실장 안성호◇관련회사 대표△허스트중앙(상무) 윤경혜△중앙북스 노재현△미주 뉴욕법인(전무) 한상진△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이양수△에이프린팅 고대훈△미주 워싱턴법인 배종육◇중앙일보시사미디어△이코노미스트 포브스본부장 김광기◇중앙엠앤씨△DS부문장 하윤수△JCC부문장 우진홍△전단사업부문장 강원효△경영기획실장 김맹호◇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경영지원실장 김영환 ■LIG투자증권 ◇이사 승진△ECM팀장 황양구△SF팀 최원철△PF영업1팀장 김명환△채권운용팀 문복수 ■메리츠화재 ◇승진△전무 강태구 윤종십△상무 임원일 박용주 윤여일 윤두열△상무보 윤덕제 주명규 김재형 이용우◇전보△자산운용총괄 전무 김종대 ■메리츠종금증권 ◇승진△상무 길기모 김석순△상무보 박관표 신진수 손종민 장재범◇전보△경영관리총괄 상무 김수광 ■LIG에이디피 △부사장 신동찬△상무 이종태△이사 조현우△이사(연구위원) 황창훈△중국법인장 김갑일 ■한샘 ◇승진△사장 박석준 강승수△부사장 이영식△이사 김용하 김덕신 최진호△이사대우 김죽천 이민경 이승호 김광춘 김주선 장윤섭 황인철 ■정식품 ◇전무△청주공장장 최홍석◇상무△기획관리부문장 신승렬△청주공장 관리부무장 김태형◇상무보△영업총괄부문장 이경재◇감사△김대권 ■자연과사람들 ◇부사장△대표이사 이순구◇상무△영업관리총괄부문장 최종호◇상무보△담양공장장 송용복 ■동원시스템즈 ◇승진△대표이사 사장 조점근 ■동원건설산업 ◇승진△대표이사 부사장 김영현△해운대호텔현장소장 김소환◇신규 임원 선임△PM사업부장 이명운 ■스타키스트 ◇승진△전무이사 최용석 ■동원엔터프라이즈 ◇승진 <상무이사>△경영지원실장 송재권◇신규 임원 선임△상무보 홍보실장 서정동△IT사업부장 장재기 ■동원홈푸드 ◇승진△식재사업부장 김성용 ■한진피앤씨 ◇승진△인쇄수지사업부장 임봉진 ■동원F&B ◇신규 임원 선임△창원공장장 권상동△온라인사업부장 강용수 ■동원데어리푸드 ◇신규 임원 선임△정읍공장장 김명식 ■동원시스템즈 ◇신규 임원 선임△아산공장장 강화수 ■동원T&I ◇신규 임원 선임△통신연구소장 이주연 ■동원CNS ◇신규 임원 선임△HRD사업부장 김인철 ■성신양회 ◇승진△부회장 김영찬△대표이사 사장 김태현<전무>△경영기술부문장 김상규△단양공장장 전병각<상무>△영업총괄본부장 천무찬△재무관리본부장 김영환<이사대우>△성신VINA법인장 안영엽 ■동서 ◇승진△부사장 윤세철 김진수△전무 최은성△상무 이상발 전병무 하인호 ■동서식품 ◇승진△부사장 이정철△전무 김광수 박효식 송만호△상무 박영순 양헌모 오도엽 안경호
  • 친절한 남친이 살인마? 사이코패스 알아보는 9가지 방법

    친절한 남친이 살인마? 사이코패스 알아보는 9가지 방법

    2008년 개봉된 국내영화 ‘추격자’는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실제 연쇄살인범을 모티브로 제작돼 화제가 됐다. 해당 살인범이 사이코패스(Psychopath) 즉, 반사회적 인격 장애로 판명되자 해당 용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사이코패스가 무서운 이유는 겉으로 일반인과 거의 ‘구분’이 가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 즉, 당신의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사이코패스라도 알아차리기 힘들어 언제 희생양이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지난 7일, 포브스(Forbes)지 기자 키리 블레이클리(Kiri Blakeley)는 ‘사이코 패스를 알아볼 수 있는 9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에 게재했다. 모든 사이코패스가 살인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모를 위험성에 대비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이를 소개한다. 1. 지나치게 ‘칭찬’으로 일관하면 의심하라 당신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도를 지나치는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살이 쪘는데도 불구하고 “몸매가 너무 멋지다”라고 말하거나 재미없는 농담을 했는데도 ‘미친 듯이’ 웃는다면 먼저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만일 이 모든 행동이 이해가 가고 사랑스러워 보인다면 당신은 그의 꾐에 빠진 것이다. 이런 행동은 상대방의 정신을 쏙 빼놔 후에 저항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전형적인 수법이니 조심해야 한다. 2. 지나친 ‘공감대’ 형성을 강요하면 의심하라 만일 상대방이 당신의 ‘소울 메이트’를 자처하며 뭐든지 동일시하려 한다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네가 좋아하는 것은 나도 좋다”, “너도 어린 시절에 힘들었니? 나도 마찬가지야” 등으로 당신에게서 호감을 얻으려 한다면 반드시 의심해야한다. 이는 ‘거울기법(mirroring)’ 수법으로 사이코패스들은 고유의 ‘정체성’이 없기에 이런 방식으로 희생양에게 접근한다. 3. 불우한 과거로 동정심을 사려한다면 의심하라 혹시 상대방이 ‘결손가정’, ‘부모의 학대’, ‘비참한 이별’ 등으로 동정심을 유발하는가? 그렇다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 이는 상대방의 의심을 무너뜨리고 정신적 장벽을 약화시키는 수법이다. 상대방이 이런 방식으로 대화를 진행하면 언급하는 날짜를 잘 기억해놨다가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물어보라. 아마 십중팔구는 틀릴 것이다. 즉흥적으로 지어냈기 때문이다. 4. 몸의 상처, 질병 등을 강조하면 의심하라 ’지병이 있다’, ‘과거에 크게 다쳤다’, ‘후유증으로 아직 병원에 다니고 있다’ 등 몸의 약함을 강조하는 것은 사이코패스들의 전형적인 수법 중 하나다. 상대방이 이런 것을 언급하면 꼭 병원기록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5. 왕성한 성욕을 자랑하면 의심하라 황홀한 성행위는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약점으로 작용하기 쉽다. 사이코패스들은 이런 사람들의 약점을 잘 알기에 성적으로 자신감이 넘치거나 이를 어필하는 경우가 많다. 혹여 이럴 경우, 지나치게 빠져만 들지 말고 의심부터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6. 지나친 자학도 의심하라 사이코패스들은 일상생활 중 갑자기 스스로를 자학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나는 정말 미친놈이야’,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등의 말을 한다면 먼저 의심하는 것이 좋다. 이는 스스로 본성을 감추려는 방어 방식으로 일종의 정신적 ‘이중 잠금’ 행위다.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7. 갑자기 상대방이 조용해진다면 의심하라 앞서 언급한 것처럼 ‘칭찬’, ‘동정’, ‘성욕’ 등을 자랑하던 상대가 갑자기 조용해진다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 이는 당신을 희생양으로 삼기 위한 과정 중 하나로 갑자기 행동패턴을 바꿔서 호기심을 유발시키려 하는 것이다. 여기에 끌려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8. 제3자와 이간질 시킨다면 의심하라 사이코패스들의 특기 중 하나가 질투유발이다. 그들은 당신과 제 3자, 예를 들어 전 여자친구, 남자친구 아니면 친한 형·동생·언니·누나와의 관계를 ‘험담’ 등으로 훼방 놓는다. 여기에 휘둘려서 분노에 사로잡히면 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당신은 주위 모든 사람들이 적이 되고 ‘사이코패스’만 같은 편으로 남는 끔찍한 상황에 처해질 것이다. 9. 갑작스럽게 절교선언을 한다면 의심하라 사이코패스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인간관계는 없다. 당신이 필요할 때는 모든 것을 다 줄 것처럼 접근한 뒤 단물을 다 빨아먹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곁을 떠나버린다. 이때 당신은 이미 그들에게 이용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여기에 휘둘려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면 당신은 이미 ‘희생양’이다. 사진=자료사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친절한 남친이 살인마? 사이코패스 알아보는 9가지 방법

    친절한 남친이 살인마? 사이코패스 알아보는 9가지 방법

    2008년 개봉된 국내영화 ‘추격자’는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실제 연쇄살인범을 모티브로 제작돼 화제가 됐다. 해당 살인범이 사이코패스(Psychopath) 즉, 반사회적 인격 장애로 판명되자 해당 용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사이코패스가 무서운 이유는 겉으로 일반인과 거의 ‘구분’이 가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 즉, 당신의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사이코패스라도 알아차리기 힘들어 언제 희생양이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지난 7일, 포브스(Forbes)지 기자 키리 블레이클리(Kiri Blakeley)는 ‘사이코 패스를 알아볼 수 있는 9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에 게재했다. 모든 사이코패스가 살인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모를 위험성에 대비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이를 소개한다. 1. 지나치게 ‘칭찬’으로 일관하면 의심하라 당신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도를 지나치는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살이 쪘는데도 불구하고 “몸매가 너무 멋지다”라고 말하거나 재미없는 농담을 했는데도 ‘미친 듯이’ 웃는다면 먼저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만일 이 모든 행동이 이해가 가고 사랑스러워 보인다면 당신은 그의 꾐에 빠진 것이다. 이런 행동은 상대방의 정신을 쏙 빼놔 후에 저항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전형적인 수법이니 조심해야 한다. 2. 지나친 ‘공감대’ 형성을 강요하면 의심하라 만일 상대방이 당신의 ‘소울 메이트’를 자처하며 뭐든지 동일시하려 한다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네가 좋아하는 것은 나도 좋다”, “너도 어린 시절에 힘들었니? 나도 마찬가지야” 등으로 당신에게서 호감을 얻으려 한다면 반드시 의심해야한다. 이는 ‘거울기법(mirroring)’ 수법으로 사이코패스들은 고유의 ‘정체성’이 없기에 이런 방식으로 희생양에게 접근한다. 3. 불우한 과거로 동정심을 사려한다면 의심하라 혹시 상대방이 ‘결손가정’, ‘부모의 학대’, ‘비참한 이별’ 등으로 동정심을 유발하는가? 그렇다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 이는 상대방의 의심을 무너뜨리고 정신적 장벽을 약화시키는 수법이다. 상대방이 이런 방식으로 대화를 진행하면 언급하는 날짜를 잘 기억해놨다가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물어보라. 아마 십중팔구는 틀릴 것이다. 즉흥적으로 지어냈기 때문이다. 4. 몸의 상처, 질병 등을 강조하면 의심하라 ’지병이 있다’, ‘과거에 크게 다쳤다’, ‘후유증으로 아직 병원에 다니고 있다’ 등 몸의 약함을 강조하는 것은 사이코패스들의 전형적인 수법 중 하나다. 상대방이 이런 것을 언급하면 꼭 병원기록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5. 왕성한 성욕을 자랑하면 의심하라 황홀한 성행위는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약점으로 작용하기 쉽다. 사이코패스들은 이런 사람들의 약점을 잘 알기에 성적으로 자신감이 넘치거나 이를 어필하는 경우가 많다. 혹여 이럴 경우, 지나치게 빠져만 들지 말고 의심부터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6. 지나친 자학도 의심하라 사이코패스들은 일상생활 중 갑자기 스스로를 자학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나는 정말 미친놈이야’,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등의 말을 한다면 먼저 의심하는 것이 좋다. 이는 스스로 본성을 감추려는 방어 방식으로 일종의 정신적 ‘이중 잠금’ 행위다.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7. 갑자기 상대방이 조용해진다면 의심하라 앞서 언급한 것처럼 ‘칭찬’, ‘동정’, ‘성욕’ 등을 자랑하던 상대가 갑자기 조용해진다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 이는 당신을 희생양으로 삼기 위한 과정 중 하나로 갑자기 행동패턴을 바꿔서 호기심을 유발시키려 하는 것이다. 여기에 끌려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8. 제3자와 이간질 시킨다면 의심하라 사이코패스들의 특기 중 하나가 질투유발이다. 그들은 당신과 제 3자, 예를 들어 전 여자친구, 남자친구 아니면 친한 형·동생·언니·누나와의 관계를 ‘험담’ 등으로 훼방 놓는다. 여기에 휘둘려서 분노에 사로잡히면 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당신은 주위 모든 사람들이 적이 되고 ‘사이코패스’만 같은 편으로 남는 끔찍한 상황에 처해질 것이다. 9. 갑작스럽게 절교선언을 한다면 의심하라 사이코패스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인간관계는 없다. 당신이 필요할 때는 모든 것을 다 줄 것처럼 접근한 뒤 단물을 다 빨아먹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곁을 떠나버린다. 이때 당신은 이미 그들에게 이용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여기에 휘둘려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면 당신은 이미 ‘희생양’이다. 사진=자료사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톱모델 ‘비키니 패션쇼’ 화제

    톱모델 ‘비키니 패션쇼’ 화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5)이 23일(현지시간) 런웨이가 아닌 프랑스 생바트(St.Barts) 해변에서 다양한 비키니 차림으로 ‘나홀로 비키니 패션쇼’를 가졌다. 스와네포엘은 최근 뉴욕 렉싱턴 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13’에서 올해의 판타지 브라인 106억 원짜리 ‘로얄 판타지 브라’를 입고 런웨이에서 캣 워크했다. 스와네포엘은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의 카메라 앞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모래 사장을 배경으로 갖가지 포즈를 취했다. 스와네포엘은 15세때 모델로 발을 내딛은 뒤 나이키, 베르사체, 디체, 톰포드, 엘르 등에서 활동했다. 2010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의 일원이 됐다. 잡지 ‘FHM’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명’ 가운데 61위를 기록했으며, 경제잡지 ‘포브스’가 뽑은 ‘2011 세계 최고의 수익 모델 10위’ 안에 들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기부왕에 빌 게이츠 부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부부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기부왕으로 뽑혔다. 포브스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 고액 기부자 50명 명단’에 따르면 게이츠와 부인 멀린다 게이츠는 지난해 19억 달러(약 2조 35억원 상당)를 기부해 1위를 했다. 게이츠 부부의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280억 달러(약 29조 4000억원)에 달한다고 포브스는 밝혔다. 2위는 지난해 18억 7000만 달러(1조 9600억원)를 기부한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차지했다. 버핏 회장의 지난해까지 총 기부액은 250억 달러(약 26조 2500억원)다. 월스트리트의 거부 조지 소로스는 지난해 7억 6300만 달러를 기부해 3위를 기록했고,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5억 1900만 달러)와 월마트를 운영하는 월튼 일가(4억 3200만 달러)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억만장자로 미국의 ‘기부천사’로 불리는 일라이 브로드 부부(3억 7600만 달러),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3억 7000만 달러), 폴 애런 MS 공동창업자(3억 2770만 달러), 사업가 척 피니(3억 1300만 달러), 인텔 창업자인 고든 무어 부부(2억 5050만 달러)가 차례로 6∼10위를 기록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탁월한 지도자vs독재자…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누구?

    탁월한 지도자vs독재자…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누구?

    블라디미르 푸틴(61) 대통령은 10년째 러시아를 통치해 오고 있다. 지난 2000~2008년 1~2기 집권 후 메드베데프에게 대통령직을 잠시 물려주고 총리로 ‘막후 실권자’ 역할을 하다가 2012년 대선을 통해 다시 크렘린궁에 복귀했다. 그 사이 개헌으로 대통령 임기가 6년으로 늘어나면서 2018년까지 권좌에 머물 수 있게 됐다. 푸틴 대통령은 집권 3기에서도 1~2기 때와 마찬가지로 개인적 카리스마에 기초한 권위주의적 통치 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그에겐 150여 개 민족이 어우러져 사는 광대한 러시아를 안정적으로 이끄는 탁월한 지도자란 긍정적 평가와 함께 제정 러시아 시절 이반 뇌제로부터 소련의 스탈린으로 이어졌던 위험한 전제주의의 전통을 계승하는 독재자란 부정적 평가가 함께 따라다닌다. 실제로 푸틴은 지난해 5월 크렘린 복귀 이후 유럽 경제 위기 와중에도 비교적 성공적으로 러시아 경제를 꾸려가고 있다. 최근 들어 성장률이 둔화하긴 했지만 외환보유액, 재정 건전성, 실업률, 인플레율 등에서 큰 위기 조짐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11년 12월 총선과 이듬해 3월 대선 이후 고조됐던 야권의 반정부 시위 열기가 수그러들면서 정치도 안정돼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3기 최대 국정 과제 가운데 하나로 낙후한 극동·시베리아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신(新)동방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유럽연합(EU)과 유사한 옛 소련권 경제통합체인 ‘유라시아경제연합(EEU)’ 창설을 밀어붙이며 경제 통합을 통한 옛 소련 부활의 야망을 불태우고 있다. 또 지난해 9월 블라디보스토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올해 9월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등 굵직굵직한 국제회의를 잇달아 개최하며 높아진 러시아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과시하고 있다. 내년엔 지난 1980년 모스크바 하계 올림픽 개최 이후 30여 년 만에 소치 동계 올림픽도 개최한다. 국제사회의 영향력은 더욱 강해졌다. 서방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의 현 정부를 감싼 푸틴은 시리아 해법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푸틴이 정상에 오른 것도 이같은 그의 파워를 반증한다. 그러나 푸틴의 권위주의적 통치는 여전히 국내외의 비판 대상이 되고 있다. 외국에서 자금 지원을 받아 정치활동을 하는 NGO들의 활동을 제한한 것이나 집회 질서 위반자에 대한 벌금을 그전보다 150배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집회 질서 위반 처벌 강화법’ 등이 그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야권 인사들에 대한 탄압도 계속되고 있다. 푸틴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해온 대표적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는 4년 전 지방정부 고문으로 일할 당시의 횡령 혐의 등으로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가 최근에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푸틴 3기 집권에 반대하는 시위성 공연을 펼쳤던 현지 여성 펑크 록그룹 ‘푸시 라이엇’(Pussy Riot) 단원들은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지금까지는 소련 붕괴 이후의 정치·사회 혼란에 진절머리가 난 국민 다수가 안정을 갈구하는 여론이 반영돼 푸틴 대통령이 여전히 50~60%대의 지지도를 누리고 있지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제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민심이 급속도로 멀어질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랜드 가치 1위 기업 애플… 포브스, 삼성전자 9위 선정

    애플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순위는 9위로 지난해보다 3계단 올랐다. 7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043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0% 늘어났다. 2위는 567억 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지했다. 이어 코카콜라(549억 달러)와 IBM(507억 달러), 구글(473억 달러), 맥도널드(394억 달러)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53% 증가한 295억 달러였다. 포브스는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 상승 폭이 100대 브랜드 중 가장 컸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는 65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1% 올랐지만 순위는 71위에서 81위로 떨어졌다. 100대 브랜드를 보유한 나라는 15개국뿐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2개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세계 7위 억만장자 ‘몰락의 길’

    세계 7위 억만장자 ‘몰락의 길’

    브라질 최대 자원개발·에너지 기업 집단인 EBX그룹의 아이크 바티스타(56) 회장이 주력 계열사인 석유기업 OGX에 대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OGX는 채권단, 납품업체와 41억 달러(약 4조 3431억원) 규모의 부채 조정 협상에 실패해 이날 리우데자네이루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OGX는 지난 1일 이자 4500만 달러를 지불하지 못해 채권단과 협상에 나섰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파산보호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OGX가 60일간 구조조정안을 만들어 제시하면 핌코, 블랙록 등 채권단은 30일 안에 이 구조조정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보유자산 340억 달러로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 억만장자 가운데 7위로 뽑힌 바티스타 회장은 신흥 시장의 호황을 업고 기업공개(IPO)를 통해 중남미 최대 규모의 자산을 조달한 바 있다. 그러나 OGX가 개발 투자해 온 브라질의 유전 3곳이 올해 6월부터 돌연 개발을 중단했다. 생산성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OGX 지분을 보유한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내다 팔고 바티스타 회장을 내부자 거래 및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바티스타 회장이 2007년부터 투자자들에게 2020년이 되면 하루 14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고 장담해 왔기 때문이다. OGX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약 90% 폭락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세계 영향력, 반기문 32위 이건희 41위 박근혜 52위

    세계 영향력, 반기문 32위 이건희 41위 박근혜 52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정상에 올랐다. 포브스는 30일(현지시간) 전 세계 인구 1억명당 1명꼴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명을 선정한 결과 푸틴 대통령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위였던 오바마 대통령은 3위였던 푸틴 대통령에게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포브스는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 일시폐쇄(셧다운),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파문 등이 잇따라 터지며 권력 누수를 겪었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은 시리아 사태 해결 등에서 리더십을 보인 동시에 러시아에 대한 지배력도 공고하게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함께 세계 양대 강국(G2)으로 떠오른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3위에 올랐고 프란치스코 교황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와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인으로는 반기문(32위) 유엔 사무총장과 이건희(41위) 삼성전자 회장, 박근혜(52위) 대통령 등 세 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계 인사로는 손정의(45위·일본) 소프트뱅크 회장과 김용(50위·미국) 세계은행 총재가 포함됐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46위로, 지난해보다 2계단 떨어졌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레이디가가, 과감한 노출화보 공개

    레이디가가, 과감한 노출화보 공개

    미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새 공식 싱글 ‘비너스’(Venus)가 발매됐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공식 유튜브에 새 싱글 ‘Venus’의 예고 영상을 공개한 것에 이어 28일 공식 트위터에는 세 가지 버전의 ‘Venus’ 이미지를 연이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새 싱글 ‘Venus’는 반복적으로 “너의 행성으로 나를 데려가 줘”라고 외치고 있는 레이디 가가의 목소리에 묘하게 중독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레이디 가가의 얼굴에 큰 박쥐가 앉아 있는 첫 번째 이미지에 이어 두 번째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상처를 드러내며 얼굴 한가운데에 전갈을 올려놓은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금색의 물체를 입에 물고 화장실에서 나체로 서 있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담은 총 3장의 이미지는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 스티브 클라인(Steve Klein)이 촬영한 것이다.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로 선정된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아트팝’(ARTPOP)은 11월 11일 디지털 발매된 뒤 13일에는 앨범 스탠더드 버전, 15일에는 디럭스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아트팝’ 앨범 재킷 이미지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레이디 가가는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쥔 채 다리를 벌리고 있다. 벌린 다리 사이는 앨범 제목인 ‘ARTPOP’과 커다란 푸른색 구체로 가려져 있다. 또 산드로 보티첼리의 명화 ‘비너스의 탄생’의 일부분이 뒷배경으로 엿보인다. 이번 재킷 사진은 ‘포스트모던 키치의 왕’으로 불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가 디자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앨범 스탠더드 버전에는 ARTPOP 2014 캘린더가, 디럭스 버전에는 레이디 가가 팝카드(POP CARD)가 특별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설뮤직은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아트팝’ 발매를 기념해 11월 7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앨범 론칭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클리 포커스] 웃기 힘든 호박 등불… 美시민 86% “핼러윈 지출 줄인다”

    [위클리 포커스] 웃기 힘든 호박 등불… 美시민 86% “핼러윈 지출 줄인다”

    마녀와 해골로 분장한 아이들의 사탕 얻기 놀이, 집집이 걸린 호박 모양의 도깨비 ‘잭오랜턴’(그림) 행렬. 서양의 대표적인 축제인 핼러윈 데이(10월 31일)에 등장하는 이런 화려한 풍경을 올해 미국에서는 빈번하게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미완의 합의로 끝난 재정협상 여파와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경기 탓에 가장 먼저 여가활동에 들어가는 씀씀이를 줄이려는 소비자의 심리 때문이다. 특히 핼러윈 기간의 쇼핑 매출 동향은 추수감사절(11월 17일)과 크리스마스(12월 25일)로 이어지는 ‘미국 최대 쇼핑시즌’(블랙 프라이데이)의 성패를 가름하는 잣대라는 점에서 소비위축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7일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최대 소매업 협회인 전미소매협회(NRF)가 최근 설문조사한 결과, 이번 핼러윈 데이에 지출을 줄이겠다고 응답한 미국인은 86.1%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올해 핼러윈 기간에 미국의 가구당 평균 지출은 75.03달러(약 7만 9700원)로 지난해보다 6%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핼러윈 연휴에 쇼핑하겠다고 응답한 시민도 1억 5800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1200만명이나 줄었다. 웬만해서는 지갑을 닫지 않는 아이들 먹거리에도 신경을 쓸 만큼 미국인의 소비심리가 위축됐다는 증거로 풀이된다. 사탕이나 캐릭터 분장에 기껏 얼마나 돈이 들까 싶지만 지난해 핼러윈에 미 소매점에서 팔린 핼러윈 직접 관련 물품만 80억 달러(약 8조 5000억원)에 달한다.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였던 재정지출 삭감(시퀘스터) 규모가 875억 달러(2013년 기준)인 것을 고려하면 무시할 수 없는 규모다. 이번 핼러윈 예상 소비액이 69억 달러까지 축소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 국내총생산(GDP) 수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매튜 셰이 NRF 대표는 “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연휴이자 (소매업자들이) 1년 중 가장 기대하는 핼러윈 특수도 올해는 예외”라면서 “재정위기 가능성이 내년 2월로 다시 임박한 데다 당분간 일자리 지표가 나아지지 않는 한 소비 위축 분위기는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17세 소녀, 혼자 힘으로 연매출 2500억 기업 세워

    17세 소녀, 혼자 힘으로 연매출 2500억 기업 세워

    한 해 매출이 2억 5000만 달러에 이르는 회사의 CEO가 고작 17세 소녀?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런칭한 회사가 수 천 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유력 경제지인 포브스가 22일 보도했다. 애리조나에 사는 벨라 윔스(Bella Weems)는 올해 17살로, 3년 전인 2010년 쥬얼리 회사 ‘Origami Owl’을 창업했다. 당시 벨라는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로 모은 350달러로 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이 디자인하고 만든 쥬얼리를 집에서 여는 작은 파티와 소규모 부티크에 전시하고 판매했다. 친구들의 인맥을 이용해 판로를 넓히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2011년에는 디자이너와 소비자의 중간 역할을 하는 정식 사이트를 오픈했다.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독립 디자이너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다양한 공급자가 모이자 구매력을 가진 수요자 역시 빠르게 몰렸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매출액 2400만 달러를 달성했고, 올해 연말까지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은 무려 2억 5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540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다. 현재 벨라의 회사에 등록된 디자이너는 5만 여 명. 규모가 커지면서 가족 중 실력있는 사람들이 그녀의 사업을 돕게 됐다. 벨라의 어머니는 “현재 벨라는 학업 때문에 온전히 사업에 몰두할 수 없어서 가족들이 돕고 있다”면서 “벨라가 오직 혼자만의 힘으로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벨라는 포브스와 한 인터뷰에서 “친구들과 노는 대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면서 “사업을 해서 번 돈으로 얼마 전 꿈에 그리던 차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증시호황에 美 CEO들 ‘돈벼락’

    증시호황에 美 CEO들 ‘돈벼락’

    미국 증시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1000억원이 넘는 ‘돈 잔치’를 벌였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기업 지배구조 평가기관인 GMI는 이날 발표한 ‘2012년도 CEO 보수 조사’에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를 비롯해 상위 10위권의 CEO가 지난해 최소 1억 달러(약 1060억원) 이상을 번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GMI의 보고서는 북미 지역 2259개 기업 CEO의 최근 2년간 급여 내역을 조사한 것으로, 기본급에 성과급과 스톡옵션(주식매수권) 등이 포함됐다. 특히 상위 10위권에는 정보기술(IT) 기업 CEO가 다수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포브스 집계 미국 최고 부자 순위 20위를 차지한 저커버그는 지난해 22억 7800만 달러(약 2조 4060억원)를 급여로 받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에너지기업 킨더모건의 리처드 킨더는 11억 1669만 달러, 3위 시리우스 XM 라디오의 멜 카마진은 2억 5536만 달러, 4위인 리버티 미디어의 그레고리 마페이는 2억 5489만 달러를 각각 보수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티머시 쿡 CEO는 1억 4383만 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상위 10명의 총보수액은 47억 달러, 조사 대상 CEO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8.47%로 나타났다. 상위 10명의 보수가 1억 달러를 웃돌고 10억 달러 이상의 보수를 받은 CEO가 2명이 나온 것은 조사가 시행된 이래 처음이다. 통신은 “올해 미국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에는 이들 CEO의 지갑이 더 두둑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연매출 2500억원 기업 CEO에 오른 17세 소녀

    연매출 2500억원 기업 CEO에 오른 17세 소녀

    한 해 매출이 2억 5000만 달러에 이르는 회사의 CEO가 고작 17세 소녀?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런칭한 회사가 수 천 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유력 경제지인 포브스가 22일 보도했다. 애리조나에 사는 벨라 윔스(Bella Weems)는 올해 17살로, 3년 전인 2010년 쥬얼리 회사 ‘Origami Owl’을 창업했다. 당시 벨라는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로 모은 350달러로 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이 디자인하고 만든 쥬얼리를 집에서 여는 작은 파티와 소규모 부티크에 전시하고 판매했다. 친구들의 인맥을 이용해 판로를 넓히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2011년에는 디자이너와 소비자의 중간 역할을 하는 정식 사이트를 오픈했다.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독립 디자이너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다양한 공급자가 모이자 구매력을 가진 수요자 역시 빠르게 몰렸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매출액 2400만 달러를 달성했고, 올해 연말까지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은 무려 2억 5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540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다. 현재 벨라의 회사에 등록된 디자이너는 5만 여 명. 규모가 커지면서 가족 중 실력있는 사람들이 그녀의 사업을 돕게 됐다. 벨라의 어머니는 “현재 벨라는 학업 때문에 온전히 사업에 몰두할 수 없어서 가족들이 돕고 있다”면서 “벨라가 오직 혼자만의 힘으로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벨라는 포브스와 한 인터뷰에서 “친구들과 노는 대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면서 “사업을 해서 번 돈으로 얼마 전 꿈에 그리던 차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조환익 사장, 에너지외교 ‘강행군’

    조환익 사장, 에너지외교 ‘강행군’

    대구 세계에너지총회(WEC)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세계 유수의 에너지기업 최고경영자(CEO) 등과 잇따라 면담을 하면서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를 찾는 사람이 많아서인데, 전력·에너지 산업에 있어서 한국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준다. 조 사장은 16일 오전 9시부터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러시아와 캐나다, 중국 에너지 장·차관들의 기조연설이 열리기에 앞서 행사장에 미리 나와 이들과 가벼운 환담을 했다. 오전 10시 40분 스페셜 세션과 오전 11시 50분 ‘대구선언’ 서명식에 참석했다. 낮 12시 10분에는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의원들의 점심식사 자리에 들러 인사를 한 뒤 남아공의 에스콤 사장과 점심을 함께했다. 오후의 잇단 인터뷰 일정을 마친 뒤 오후 4시 러시아의 석유전문업체인 로즈네프트 CEO와 인사를 나눈 조 사장은 오후 6시 40분부터 9시까지 만찬을 겸해 열린 원자력 분야 국제협력 워크숍에 참석했다. 조 사장은 전날에도 이탈리아의 에넬사 CEO와 스마트그리드 등에 관한 상호협력 및 인력교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고, 유키야 아마노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는 원자력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세계 1위의 민간발전(IPP) 사업자인 GDF 수에즈사의 회장, 포브스 선정 세계 7위 기업인 중국 국가전망공사(국영송전망회사) CEO와도 만났다. 14일에도 미국 웨스팅하우스 CEO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원전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사장은 지난 13일 개막식부터 17일 폐막식까지 5일 동안 꼬박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전후까지 행사장 주변에 머물면서, 시간을 쪼개 요청받은 면담을 거의 모두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CEO들과의 논의 분야도 원전, 민간발전,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산업을 벗어나 대형·기술집약적 사업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 ‘美 민간사찰 보도’ 그린월드, 가디언 떠난다

    미국 정보기관의 민간 사찰 활동을 최초 보도한 기자인 글렌 그린월드(46)가 영국 일간 가디언을 떠난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린월드는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 설립자인 피에르 오미디야르(47)가 투자하는 벤처 언론사로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투자자가 있는지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지난 6월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요원이던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미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감시 활동 자료를 넘겨받은 뒤 가디언을 통해 수 차례에 걸쳐 미 정보기관의 사찰활동을 폭로했다. 그린월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언론인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를 잡게 됐다”며 “가디언에서의 기자 생활은 매우 유익하고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공식 성명을 통해 “그는 놀라운 언론인이며 그의 지난 활동은 책임 있는 탐사보도가 권력자들의 책임을 묻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 줬다”며 “그만두기로 한 그의 결정은 유감이지만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프랑스에서 출생한 이란계 미국인인 오미디야르는 지난달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미국으로 이민한 10대 부자’ 순위에서 자산 85억 달러(약 9조 576억원)를 보유해 6위를 기록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美 연봉퀸 몸값 467억원

    美 연봉퀸 몸값 467억원

    소프트웨어 회사 오라클의 사프라 카츠(51) 공동대표가 미국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여성 기업인으로 뽑혔다. 14일(현지시간) 미 경제지 포천이 선정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성 25인’에 따르면 카츠의 지난해 연봉은 4359만 달러(약 467억원)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스라엘 출신으로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을 졸업한 카츠 공동대표는 1999년 오라클 임원으로 합류한 뒤 5년 만에 사장 자리를 꿰찼다. 카츠는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영향력이 큰 여성’ 순위에서도 23위에 오르는 등 미국 재계와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여성 기업인으로 손꼽힌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여주 아웃렛 亞 최대 쇼핑명소 된다

    국내 최초의 대단지 아웃렛인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이 아시아 최대 규모로 확장된다. 신세계사이먼은 13일 경기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의 부지 면적을 내년 말까지 26만 4000㎡에서 46만 3000㎡로 늘린다고 밝혔다. 매장 면적은 기존 2만 6000㎡에서 4만 9000㎡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고, 브랜드 수도 145개에서 250개로 100개 이상 늘어난다. 신세계는 여주 아웃렛을 미국 우드버리커먼 아웃렛처럼 연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2007년 6월 국내 최초의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문을 연 여주 아웃렛은 2008년 한 해 25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아웃렛으로 뽑히기도 했다. 지난해 방문객은 550만명을 넘어섰고 10월 현재 누적 방문객이 2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했다. 14일 여주 아웃렛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이 열릴 예정이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여주 아웃렛을 세계적인 쇼핑 명소로 키워 여주가 경기 동부권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삼성, 국제적 호평과 혹평 사이

    세계적인 경영자문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삼성이 애플, 벤츠, 나이키 등과 함께 전 세계 선진국의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대표 상표로 선정됐다. 3일(현지시간) 포브스 등 미 언론에 따르면 BCG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9개국의 소비자 2만 3000명을 분석한 ‘선진국 소비자 심리 보고서’에서 세대별로 상표 선호도가 엇갈렸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젊은 층인 밀레니엄 세대(18~24세)가 좋아하는 상표로는 한국의 LG를 비롯해 구글, 구찌, 닌텐도, 폴로 랄프로렌, 게스, 노키아, H&M 등의 정보기술(IT) 및 패션 기업이 뽑혔다고 전했다. 반대로 중장년층인 베이비붐 세대(50~64세)가 선호하는 상표에는 포드, 혼다, 도요타, 필립스, 파나소닉, HP 등 전통이 오래된 자동차, 전자 업체 등이 주로 포함됐다. 반면 삼성과 애플,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샤넬, 리바이스, 마이크로소프트(MS), 나이키, 소니, 네슬레,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15개 상표는 세대에 관계없이 모든 소비자가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BCG는 “밀레니엄 세대는 자신이 소비하는 상표가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기업들은 미래의 주력 소비 계층인 밀레니엄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사업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삼성전자가 출시한 손목시계형 스마트 기기 ‘갤럭시 기어’에 대해 이날 “아무도 사지 않을 것이며 누구도 사서는 안 된다”고 혹평했다. 신문은 “갤럭시 기어의 기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나무를 많이 쌓는다고 통나무집이 되는 게 아니다”라며 “기어는 사용자 편의성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사용성,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디자인의 일관성 측면에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NYT와 함께 양대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일 “갤럭시 기어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통화, 메시지, 이메일 수신이 가능한 멋진 기기”라며 ‘탐구할 가치가 있다’는 호평을 내놔 대조를 보였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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