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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차를 타자(사설)

    정부가 에너지절약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소형승용차의 보급을 늘리기로 한 것은 시의에 부합되는 시책이다.소형차의 보급확대는 에너지 절약,우리사회의 과소비풍조 해소뿐만 아니라 좁은 국토속에서 사는 우리의 도로사정 등을 감안할때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석유류 가운데 휘발유 소비는 가히 폭발적인 추세로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20.2%의 증가율을 보였던 휘발유소비는 올들어 5월말 현재 27.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정부가 자가용 10부제 운행 및 승용차 함께타기운동을 펴고 있는데도 휘발유 소비는 증가세가 꺾이지를 않고 있다. 휘발유 소비절약을 위한 지금까지의 정부시책이 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휘발유의 소비증가는 최근 승용차보급이 크게 활기를 띠고 있는 데다 보급된 승용차의 대부분이 중형차이상인데 기인하고 있다.올 상반기중 하루평균 2천1백20대의 자동차가 보급되었고 이중 1천5백50대가 승용차이다. 국내 보급된 승용차의 경우 1천㏄이하의 소형차는 전체의 1.2%에 불과하다.이웃 일본의 32%와 이탈리아의 37%,스페인 30%,영국 12%에 비해 너무나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우리는 국민소득에 비해 지나치게 큰 차를 타고 있는 실정이다.국내 승용차 보급현황을 보면 우리 국민들이 다분히 전시효과를 위해 승용차를 구입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생활의 이기에 불과한 승용차를 신분과시나 하장성세용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같다.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형차타기운동은 그러한 의식구조를 시정하는 중대한 전기가 되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고위공직자·정치인·사회지도층인사·경제계인사들이 대형차보다는 중·소형차를,외제차 보다는 국산차를 타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 기업인들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 있다.미 경제지 포브스가 올해 세계 제1의 대부호로 선정한 일본 모리빌 사장 모리 다이기치로씨가 외제차가 아닌 닛산차를 타고 다닌다든가,일본 중소기업인들은 거의가 소형차를 손수 몰고 다닌다는 사실을 한번쯤 귀담아 들어야 하지 않을까. 소형차 보급확대를 위한 최선의 길은 국민들 스스로가 차에대한 하세를 버리는 것이다.승용차는 이제 생활필수품이지 신분과시용이 아니다.잘못된 우리의 승용차보급문화를 시정하기 위한 지름길은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소형차를 선호하는 것이다.또 정부 뿐이 아니고 기업체가 업무용차를 구입할 때 소형차구입을 원칙으로 한다면 소형차보급은 빠른 속도로 확산될게 틀림이 없다. 소형차 보급운동은 정부주도 보다는 민간주도가 더 바람직하고 정부는 소형차에 대해서는 세제등 제도면에서 우대를 해야한다.반면에 중·대형차에 대해서는 세부담을 늘리거나 휘발유를 많이 쓰는 차의 경우 차량관련세를 중과하는등 제도개선이 있어야 할 것이다.자동차 메이커들도 소형차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우리의 자동차 수출역시 소형차에 승부를 걸어야 할 것이다.
  • 신격호 롯데회장 세계12번째 부자/포브스지 억만장자순위 발표

    한국 롯데그룹의 신격호회장이 60억달러의 재산을 보유,세계의 억만장자 가운데 12번째 부자인 것으로 미포브스지 최신호(20일자)가 7일 보도했다. 포브스지가 발표한 10억달러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개인 또는 가족 2백91명의 순위를 보면 최대부자는 미국의 수퍼체인 재벌인 월튼가로 2백38억달러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위는 일본의 부동산재벌 모리 타이키치로씨(88)로 재산은 1백3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개인 기준으로 그는 작년에 이어 세계 최대부자의 자리를 고수했다. 한국의 경우 신회장을 비롯 3명이 포브스지 리스트에 포함됐으나 외신들은 억만장자중 상위랭크 25명만을 보도,나머지 두명의 이름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미경제전문지 포브스는 6년째 매년 세계 억만장자 명단을 발표하고 있는데 금년의 한 특징은 일본의 주식 및 부동산시장침체로 작년의 억만장자 명단에 올랐던 7명의 일본인 부자가 금년에는 탈락한 점과 개인 기준으로 세계 부자순위 1,2위를 일본인이 차지한 점이다.
  • 현대종합상사,세계 1백71위 기업에

    ◎쌍용그룹 1백99위·현대자 2백37위/현대중 3백70위·금성사는 3백96위/포브스지,미 제외 5백대기업 순위 발표 【뉴욕 연합】 현대종합상사·쌍용그룹 등 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의 재계소식 전문 월간지 포브스가 최근 선정한 세계 5백대 기업안에 포함되었다. 이번 주초 발행된 포브스지는 현대종합상사·쌍용그룹과 함께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금성사 등 한국의 기업을 90년도 영업실적 기준으로 세계의 5백대 기업으로 지정했다. 포브스지에 의하면 현대종합상사는 89억9천1백만달러의 수입으로 1백71위,쌍용그룹은 81억달러의 수입으로 1백99위,현대자동차는 2백37위(70억7천5백만달러),현대중공업 3백70위(45억9천1백만달러),금성사 3백96위(42억1천6백만달러)였다. 이 잡지는 또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기업가 2백74명도 선정·발표했는데 한국기업가로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건희 삼성그룹회장,롯데그룹의 신격호회장,럭키금성그룹의 구자경회장 등 4명의 재벌기업가를 들었다.
  • 명문 네루가의 마지막 보루/라지브간디 전 총리는 누구인가

    ◎동생사망 뒤 정계에… 무기스캔들로 89년 실각 22일 폭탄테러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라지브 간디 전 인도총리(47)는 지난 81년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84년 당시 총리였던 어머니 인디라 간디 여사가 시크교도인 경호원들에 의해 암살당하자 총리직을 승계했다. 인도 초대총리인 자와할랄 네루의 외손자이며 인디라 간디 여사의 장남인 그는 애당초 정치에는 뜻이 없어 케임브리지대학 기계공학과를 나와 인도 항공사의 조종사로 근무해 왔으나 80년 6월 당시 하원의원이던 동생 산자이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자 「네루가」의 대를 이어받기 위해 정계에 투신했다. 어머니 인디라 간디여사의 후광을 업고 승승장구한 그는 84년 총선에서 자신이 속한 국민회의당이 하원의석의 75% 가량을 석권하는데 견인차 노릇을 하기도 했었다. 정치지도자로서 품위있고 원만하여 논리적이라는 평판을 받아온 라지브 간디는 초기엔 국민들로부터 상당한 신임을 얻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인도 북부 펀잡주의 시크족 반란문제 해결과 경제개혁에 실패하면서 민심이 멀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87년 스웨덴의 한 무기회사가 인도정부와의 무기판매 계약을 따내기 위해 5천만 달러의 뇌물을 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포브스 스캔들」로 그는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89년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총리직을 사임했다. 총리재임시 중국과 소련을 방문,괄목할 만한 외교적 성과를 이룩했던 라지브 간디는 87년 7월 스리랑카와 타밀족 문제해결을 위한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인도 평화유지군을 스리랑카에 파견했으나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지자 인도 정부는 지난해 3월 병력을 철수시키기도 했다. 라지브 간디는 총리재임시기이던 86년 10월과 87년 7월 2차례에 걸쳐 암살을 모면한 바 있으며 총리직에서 물러나기 전까지만 해도 방탄조끼를 입고 방탄유리 뒤에서 생활해왔다. 44년 봄베이에서 출생한 라지브 간디는 68년 이탈리아여인 소니아 마이노와 결혼,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아들 라훌은 이제 겨우 16살이기 때문에 40년간의 「네루가집권」은 그의 죽음으로 막을 내린 듯하다.
  • “세계 9번째 부호” 신격호 롯데회장/미 포브스지 선정

    ◎일 부동산 재벌 쓰쓰미,166억불 1위/현대ㆍ삼성일가도 억만장자 대열에 롯데그룹의 신격호회장이 세계에서 9번째로 재산이 많은 부호로 선정됐다. 신회장의 재산규모는 70억∼80억달러 미국의 경제전문 포브스지가 10일 발표한 총재산 10억달러 이상의 전세계 억만장자들은 모두 2백 71명으로 이들등 세계 최대부자 자리는 골프장과 스키장,호텔 등을 포함 총 1백60억달러 상당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 일본의 철도 및 부동산 재벌 쓰쓰미 요시아키씨가 4년 연속 차지했다. 쓰쓰미씨 다음의 세계 2번째 부자도 역시 일본인으로,경제학교수에서 부동산 사업가로 변신해 78개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총 재산규모 1백46억달러의 모리 다이키치로씨가 지목됐으며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산매업체인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 일가가 1백33억달러로 3위,1백억달러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 미국의 뒤퐁 일가가 4위를 각각 차지했다. 국내 재벌로는 신회장이 9위로 선정된 외에 현대그룹의 정주영 명예회장 일가와 삼성그룹의 고이병철 회장 가족이 각각 10억달러 이상의 세계적인 부자대열에 포함됐다. 2백71명의 세계적인 부자들중 미국은 모두 99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일본 40명,서독 38명 순으로 나타났으나 인구 비율면에서는 특히 서독이 상대적으로 세계적인 부호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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