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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완장관 “물류는 일자리 창출 보고”

    박재완장관 “물류는 일자리 창출 보고”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인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구직난 속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물류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박 장관은 군포복합물류센터를 찾아 물류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물류는 모든 산업의 혈관으로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우리 경제의 구석구석을 활력 넘치고 건강하게 만드는 생명수이자 일자리 창출의 보고”라면서 물류업계 일자리 지원을 강조했다. 물류업계는 현재 55만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나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 없고 내국인들은 기피하는 3D업종이다. 박 장관은 “물류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것이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길”이라면서 “물류산업은 기술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상승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물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물류 인력 양성 등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현장에 나온 것은 과시용이 아니라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려는 진정성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택배값 너무 낮아… 우체국만큼 지원을” 일자리 현장 전문가인 박 장관은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1년 물류인력 수급실태 조사 결과’를 접하고 실무진에 방문 일정을 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 기업 중 39.2%가 인력 부족을 겪는다는 내용이었다. 그는 물류센터 관리동에서 열린 업계 간담회에서 “물류산업은 기술발전으로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통념을 깼다.”면서 “인터넷의 발전에도 우편은 택배 산업으로 발전해 많은 고용을 창출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택배 업계는 박 장관에게 “낮은 택배 가격은 물가 안정에 기여했을지 몰라도 경영여건이 매우 악화된 이유”라고 현실화를 요구했다. 이재복 현대로지엠 전무는 “유가는 2001년 600~700원에서 현재 2000원으로 높아지고 인건비도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배송비는 4000원에서 2000원으로 줄었다.”면서 “정부가 택배 차량 증차 제한을 풀어주지 않아 영업용 차량 번호판이 1000만~1500만원에 불법 거래 중”이라고 말했다. 임태식 한진택배 상무는 “우체국 택배는 시내에 물류거점도 마련하고 주정차단속도 면제해 주며, 인력이 부족한 성수기에는 공익요원도 지원해 준다.”면서 “정부가 택배업계에 우체국 택배만큼만 지원해 주면 된다.”고 말했다. ●“집값 안정보다 전월세 상승 큰 문제” 박 장관은 건의사항을 수첩에 빼곡히 적어 넣으면서 “택배업계의 사정이 공정거래 측면에서 볼 때 어려움이 있겠다.”면서 “이 중 한두 가지라도 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앞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으로서 어떻게 정책을 수립해 나갈지 주목된다. 박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됐던 감세정책 등 재정부 관련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고용장관으로 일자리 현장에 나온 만큼 말할 단계가 아니다.”면서 ‘세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을 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집값 안정보다 전·월세 인상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최전선 전투에 매력… 성차별 없어”

    “최전선 전투에 매력… 성차별 없어”

    ‘테스토스테론’으로 가득찬 콴티코 해병 훈련소에서 여자 훈련생들을 발견한 것은 뜻밖이었다. 훈련소 측은 “현재 입소한 훈련생 중 6% 정도가 여자”라고 했다. 여자 훈련생들이 하나같이 아담한 체구에 우락부락하지 않은 외모인 점도 의외였다. 무거운 군장에 자기 키만한 소총을 들고도 여유만만한 표정이었다. 그들은 남자 훈련생들과 똑같이 먼지 마시며 뛰어다니고 포복하고 구르고 소리지르고 총을 쐈다. 훈련을 막 마친 배일리 안드레아(28) 소위와 인터뷰를 했다. 그녀는 조지아주립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뭔가 더 힘들고 나라에 봉사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하고 싶어 늦은 나이에 해병대 지원을 결심했다고 한다. →여자로서 해병대 훈련이 힘들지 않나. -오랫동안 체력단련을 해왔기 때문에 문제없다. →대부분이 남자들이라 시스템도 그렇고 시설도 그렇고 여자로서 불편할 것 같은데. 하다못해 화장실 같은 거라도…. -(웃으면서) 괜찮다. 미군에는 성차별이 없다.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동료로서 생활한다. →해병대에 들어온 뒤 한번이라도 후회한 적 있나. -없다. →부모님은 반대하지 않았나. -안 했다. 하지만 자주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쉬워하셨다. →해병대의 어떤 점이 매력인가. -도전적이고 최전선에서 싸운다는 점이 끌린다.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전쟁터에 배치되고 싶나. -어디든 명령에 따라 갈 뿐이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데 무섭지 않나. -두려움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여기서 받는 좋은 훈련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콴티코(버지니아주)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부고]

    ●유민수(전남대 교수)명희(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씨 모친상 윤건영(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02)3010-2230 ●우제화(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씨 별세 상현(삼성전자)화성(슈 디자이너)씨 부친상 장용아(아시아나항공)씨 시부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6 ●이여춘(MBC 크리에이티브센터장)씨 모친상 12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779-2195 ●이혁기(전 조흥은행 지점장)민기(전 산업은행 기업금융1실장)완기(전주시청 주택과)씨 모친상 이정빈(전북교육삼락회장)씨 장모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94 ●허규(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품소재단장)씨 부친상 안정호(자영업)박의성(대광솔루션 대표)씨 장인상 1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31)787-1510 ●김두호(안양일보 대표)씨 장인상 12일 전북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63)250-2452 ●단현광(동구제약 전무)씨 모친상 정현구(서울건설공사 대표)최창호(KAIS 〃)노종환씨 장모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258-5977 ●정용문(전 국립교향악단 단원)씨 별세 용구(현대제이콤)경구(로긴스 대표)미영(서울예고 교사)씨 부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11시 (02)3010-2294 ●박상규(사업)설규(엠피라이프 대표)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010-2233 ●류태현(전 괴산 연풍초 교장)씨 별세 호성(현대해상)호진(청주시 약사회장·동화약국 대표)호윤(이천숲속테니스클럽 대표)호명(㈜유정알콜 대표)씨 부친상 김요범(㈜유화창고 대표)씨 장인상 13일 청주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43)224-2895 ●전승철(특허청 서기관)승빈(LG엔시스 차장)씨 부친상 신영실(영등포복지관)씨 시부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38
  • ‘뜨형’ 쌈디-이기광 굴욕…스타킹 쓰고 랩 불러

    ‘뜨형’ 쌈디-이기광 굴욕…스타킹 쓰고 랩 불러

    비스트 이기광과 슈프림팀 쌈디(사이먼디)가 스타킹 굴욕을 맛봤다. 두 사람은 1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뜨거운 형제들’의 사이판 전지 훈련편에서 현지 원주민 ‘존’을 웃기라는 주어진 미션에 고심하다, 스타킹을 뒤집어 쓴 채 랩을 하기로 결정했다. ‘존’이 현지 원주민이기에 말로 웃길 수 없으니, 몸개그를 보여주기로 합심한 것.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이 걸작이다. 스타킹을 뒤집어 쓴 탓에 이기광과 쌈디의 얼굴은 완전히 눌려진 상태. 이 상황서 쌈디는 선글라스까지 착용, 랩까지 시도해 ‘뜨거운 형제들’ 멤버 전원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눈부신 활약에도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다. ‘존’이 끝까지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모습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기광과 쌈디 외에도 김구라가 현지 원주민으로 변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가연, 악플로 인한 가슴앓이 고백 ▶ 배다해, 에구구구 기타연주 깜짝선물 ▶ 아라, 플레이오프3차전 S라인 깜찍시구 ▶ 조권, 가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깜짝 선물 ▶ 강승윤, 팬카페 감사글 “일반인 강승윤입니다”
  • ‘이파니가 46세 전신 성형녀?’ 최성국과 코믹 키스 ‘폭소’

    ‘이파니가 46세 전신 성형녀?’ 최성국과 코믹 키스 ‘폭소’

    방송인 겸 가수 이파니가 전신성형녀로 깜짝 변신했다. 이파니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 연애빅뱅’에서 성형수술을 통해 미모를 되찾은 46세의 중년 여성으로 깜짝 등장, 포복절도할 연애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최성국이 한때 열렬히 사랑하지만 그에게 끝끝내 좌절을 안기는 미모의 여성으로 등장했다. 이 과정에 이파니는 최성국과 실제 키스신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최성국은 젊고 예쁜 이파니를 보고 사랑에 빠져 알콩달콩한 연애를 지속했다. 그러나 이파니의 친구들을 통해 그녀가 사실은 46세 아줌마로 성형수술을 통해 젊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최성국에게 깊은 좌절감을 안겼다. 이파니는 이번 연기와 관련해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남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연기하니깐 나도 덩달아 웃음이 많아진 것 같다”며 최성국과의 키스신에 대해선 “오랜만의 키스신이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NG가 많지 않았다. 말 그대로 코믹키스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tvN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얼짱 압구정 사과녀’ 화제, 기업홍보vs연예인 지망?
  • 유재석 개구기 굴욕…더 웃긴 노홍철-정준하 벌칙수행

    유재석 개구기 굴욕…더 웃긴 노홍철-정준하 벌칙수행

    ‘유재석 개구기 끼고 침 흘린 모습보다 노홍철, 정준하가 더 웃겨’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선 유재석, 길, 정준하, 노홍철의 개구기 낀 모습이 등장해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길과 함께 치과에서 사용하는 개구기(입을 쉽게 벌리게 하기 위한 도구)를 끼고 커피숍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미션을 받았다. 까페에서 종업원에게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생크림 없이 진하게 스트로우 세 개 꽂아주세요’를 말하는 것. 유재석은 입을 다물 수 없어 어렵게 주문하며, 침을 삼킬 수 없는 개구기의 구조 때문에 주문하던 도중 침을 흘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석의 개구기 착용보다 더 큰 웃음을 낳은 건 노홍철과 정준하였다. 박명수팀 역시 같은 벌칙수행을 받았기 때문. 노홍철과 정준하가 벌칙수행자로 나서 개구기를 착용하게 됐다. 하관이 유독 두드러져 보이는 노홍철의 개구기 낀 모습에 멤버들은 폭소했다. 정준하가 개구기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한 대목에선 포복절도하는 모습. 이날 최강자에 정준하를 꼽았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내일 MT 가는데 개구기 사러 갑니다”, “개구기 벌칙이 오늘 방송중에 제일 웃겼어”, “노홍철 정준하 개구기 낀 모습에 쓰러졌다” 등의 폭소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 K’ 장재인, 통기타 이어 피아노연주 "소름이었어"▶ 오지호, ‘계산기보다 빠른’ 암산실력…전국대회 출신▶ ’닥터챔프’ 신동, 상반신 누드에 여친반응 "숨어!"▶ ’트위터 입문’ 이경규, 진짜-가짜 모두 존재 ‘황당’▶ 박명수, 기습공격 1년만에 앙코르 "훈훈한 거성"
  • 區행정의 실질적 책임자 25개구 부구청장 대해부

    區행정의 실질적 책임자 25개구 부구청장 대해부

    구청의 ‘지존’은 민선 구청장이지만, 구 행정의 실질적 책임자는 2, 3급 고위 공무원인 부구청장이다. 이들은 대체로 정치인인 민선 구청장의 행정 공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의 인사와 행정을 쥐고 있다. 관선 구청장 시절 서울시 부구청장 자리는 5급 행시 출신 엘리트들이 주로 차지했다. 유능한 5급 사무관이 서기관(4급)으로 승진하면 구청 국장으로 나가 1~2개 국장을 거쳤다. 이후 본청 과장으로 복귀해 주요 보직에서 일하다가 3급 부이사관을 달면 부구청장으로 나가 1~2년씩 일했다. 그런데 민선 5기에서는 많이 달라졌다. 임용고시 7급과 9급 출신들이 대거 부구청장에 진출했다. 부구청장 25명 가운데 엘리트 코스인 행정고시 출신은 11명이고 군(軍)과 민(民)의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는 ‘유신 사무관’ 출신이 4명, 민선 이후 5급 행시와 같이 승진하는 ‘파워 7급’이 4명, 9급의 입지전적인 인물이 6명 등이다. 구청장이 존재하는 한 부구청장은 자신의 이름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꺼린다. 부구청장들도 구청장에 오를 수 있는 ‘잠룡’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낮은 포복’을 요구받기도 한다. 너무 의욕을 보이면 “야심이 있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진다. 이런 견제는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다. 25개 구청장 가운데 16%인 4명이 부구청장 출신이다. 재선에 성공한 문병권 중랑구청장과 초선인 이성 구로구청장,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해당 구의 부구청장을,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마포구와 동대문구에서 부구청장을 거쳤다. 이런 정치적 형세 때문에 부구청장의 입지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민선5기 부구청장 출신 구청장 16% 임용고시 9급에서 2~3급의 부구청장에 오르는 것을 공무원들은 ‘진짜 개천에 용 났다.’고 한다. 9급에서 시작해 6급으로 퇴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6급에서 5급 승진, 5급에서 4급 승진이라는 ‘하늘의 별 따기’를 두 번이나 거치고, ‘우주 별 따기’ 과정이라는 3급까지 오른 것이다. 용산구 이산철, 광진구 박종용, 중랑구 유철민, 강북구 이준구, 강동구 이계중, 강서구 이병목 부구청장 등 6명이다. 이계중(58) 강동구 부구청장은 청양농고를 졸업하고 나서 뒤늦게 서울시립대 도시행정대학원 석사까지 마쳤다. 구청장으로부터 질타를 받아도 맷집 좋게 받아내고 부하 직원에게 내색하지 않아 후배들이 많이 따르는 스타일이다. 유철민(56) 중랑구 부구청장도 직원들에 대한 배려를 잘한다. 하위 직원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획과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5급까지 초고속으로 승진했다. 이산철(59) 용산구 부구청장은 2006년 7월 용산구 행정관리국장에서 부구청장으로 승진 기용됐다가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반발하자 같은 해 9월 보직 해임됐다가 1년 후 복귀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동대문구 부구청장을 거친 박종용(53) 광진구 부구청장은 각 부서 예산집행 현황을 체크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조정할 만큼 꼼꼼하다. 행정고시 출신은 11명으로 부구청장 중 최대 인맥을 자랑한다. 행시 출신 부구청장들이 주로 구청장에 당선된 탓에 주위의 ‘눈총’을 받고, 스스로 처신을 어려워하기도 한다. 송파구 김찬곤(54) 부구청장은 경북고를 나와 서울대 무역학과 4학년 때 행시 22회에 합격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와 미국 조지아대 행정학 석사, 럿거스대학 행정학 박사 등 화려한 학벌을 자랑한다. 영등포구 남원준(50) 부구청장도 인재 중 인재로 손꼽힌다. 행정고시(27회)와 외무고시 양과를 합격한 실력파로 불린다. 1987년 국무총리실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청와대 행정관으로도 근무했다. 1996년부터 서울시로 와 중앙과 지방 행정에 모두 밝다. 성동구 김인철(45) 부구청장은 가장 젊은 부구청장이다. 행정고시 32회로 동대문구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03년 이명박 시장 시절 버스체계개선단장으로 2년6개월을 일했고, 2006년에는 언론담당관을 지냈다. 서울시 요직을 모두 거친 행정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관악구 윤준병(49) 부구청장은 행시 26기. 서울대 독문과와 서울 행정학과 석사를 마쳤고, 오리건대 행정학과 석사. 서울시립대 법학과 박사 등 학력이 화려하다. 젊은 만큼 의욕적으로 구정을 챙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강동과 관악구 부구청장을 거쳐 ‘직업이 부구청장’이라는 별칭이 붙은 노원의 박용래 부구청장은 요즘 보기 드문 행시 18회다. 역시 행시 26기로 행정안전부 공무원에서 서울시로 이전해온 서대문구 조명우(51) 부구청장은 조용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5급 특채로 시작한 마포구 김영호(56) 부구청장은 2008년 2월부터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시 문화국과 세종문화회관, 서울문화재단에서 근무해 문화에 대한 남다른 식견과 관심이 있다. 구로구 김경호(50) 부구청장은 행시 34회. 1994~98년 이성 구청장이 기획관리실 기획팀장, 김 부구청장이 기획팀장으로 같이 일했다. 김 부구청장은 기획통으로 치밀하고 꼼꼼하다는 평이다. 동작구 전귀권(54) 부구청장은 행시 23회로 오래전부터 문충실 구청장과 함께 일하고 싶은 뜻을 주변에 밝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7급 파워’ 4명… 유신사무관 출신도 중구 김영수, 금천구 정영모, 서초구 이선기, 강남 노수만 부구청장은 7급 출신이다. 정영모(58) 금천 부구청장은 구 재정경제국장에서 승진 발탁된 케이스다.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차성수 구청장이 구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위해 내부에서 발탁했다. 이선기(59) 서초구 부구청장은 지난 1월 구로구 행정지원국장에서 인사교류를 통해 서초구 부구청장으로 승진 기용됐다. 노수만(56) 강남구 부구청장은 서울시 핵심 요직인 인사과장을 지냈고, 구로구 부구청장을 거쳐 이번이 두 번째 부구청장이다. 이밖에 하이브리드인 ‘유신 사무관’은 종로구 김창식, 성북구 배진섭, 은평구 홍성진, 양천구 장수길 부구청장 등이다. 문소영·한준규·강동삼기자 symun@seoul.co.kr
  • 정다은 아나, 뻣뻣한 ‘엉덩이춤’으로 몸치등극

    정다은 아나, 뻣뻣한 ‘엉덩이춤’으로 몸치등극

    정다은 아나운서가 카라의 ‘엉덩이춤’에 도전해 몸치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300회 특집에서 정다은, 오정연 두 아나운서는 개그우먼 정주리, 레인보우의 재경 윤혜와 함께 카라 ‘미스터’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공연이 끝난 뒤 개그우먼 김지선이 “정다은 아나운서는 남의 몸을 협찬 받아온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있던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출연자들의 앙코르 요청에 독무를 선보이게 된 정다은 아나운서는 짓궂은 놀림에도 불구하고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꿋꿋하게 엉덩이춤을 재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 아나운서 역시 그룹 샤이니의 온유, 태민과 함께 ‘루시퍼’ 무대를 선보였으나 홀로 코믹 댄스를 추는 바람에 굴욕을 맛봤다. 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엄태웅, 무명시절 버틴 힘은 엄정화 신용카드▶ 이시영 닮은 청순글래머 ‘홍대 계란녀’는 누구?▶ 써니, 日서 민낯굴욕 "우리 소녀시대 아니에요"▶ 개그우먼도 ‘몸짱시대’..천수정 비키니 몸매 ‘아찔’▶ 하하, 얼굴인식 결과 충격 원빈·장동건 닮은꼴
  • 서울대 선후배 오정연-정다은 아나, 엉덩이춤 실력은?

    서울대 선후배 오정연-정다은 아나, 엉덩이춤 실력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서울대 선배이자 아나운서 선배인 오정연 아나운서와 카라의 ‘엉덩이춤’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300회 특집에서 정다은, 오정연 두 아나운서는 개그우먼 정주리, 레인보우의 재경 윤혜와 함께 카라 ‘미스터’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특별 공연에서는 특히 ‘몸치’ 정다운 아나운서의 뻣뻣한 춤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동작, 표정 등 모든 면에서 댄스 가수 뺨치게 여유로운 오정연 아나운서와 달리 정다은 아나운서는 시종일관 경직된 표정으로 엉거주춤한 자세를 유지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공연이 끝난 뒤 개그우먼 김지선이 “정다은 아나운서는 남의 몸을 협찬 받아온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있던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출연자들의 앙코르 요청에 독무를 선보이게 된 정다은 아나운서는 짓궂은 놀림에도 불구하고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꿋꿋하게 엉덩이춤을 재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 아나운서 역시 그룹 샤이니의 온유, 태민과 함께 ‘루시퍼’ 무대를 선보였으나 홀로 코믹 댄스를 추는 바람에 굴욕을 맛봤다. 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학다리’ 유소영, 서기도 힘든데 먹기까지… 눈부신 각선미는 덤?▶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김태희 피부 나이 16세"…바비 브라운 ‘최강동안’ 인증▶ ‘슈퍼스타 K 2’ 우은미 탈락 심사기준 논란…음악성 vs 스타성▶ 태진아 공식 반박에 최희진 다시 반박…폭로전 불붙나
  • 슈주 예성, 뮤지컬 ‘스팸어랏’ 발탁…세번째 작품

    슈주 예성, 뮤지컬 ‘스팸어랏’ 발탁…세번째 작품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뮤지컬 ‘스팸어랏’에 캐스팅됐다. 예성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뮤지컬 ‘스팸어랏’에서 갈라핫 역을 맡았다. ‘스팸어랏’ 뮤지컬 넘버 중 가장 어려운 음역대를 구사하는 예성은 관객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극의 하이라이트 부분도 소화해야한다. 2005년 가요계 데뷔 이후, 팀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더욱이 지난해 뮤지컬 ‘남한산성’과 올초 ‘홍길동’으로 무대에 올라 그의 진가를 발휘하며 뮤지컬계 떠오르는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스팸어랏’은 상상을 초월한 패러디와 폭소 연발하는 장면들을 통해 지루하고 식상한 뮤지컬의 허를 찌르며 2005년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쥔 바 있다. 뮤지컬 ‘스팸어랏’은 10월 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사진 = 오디뮤지컬컴퍼니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조수빈 아나, 타이트 미니스커트 뉴스진행 ‘논란’▶ 유재석 선글라스→집으로 물물교환 성사될까▶ ’미스유니버스’ 김주리, 붉은색 황진이 완벽 변신▶ 유세윤, 기사식당 공연 성황 "행사는 돈보다 소통"▶ 닉쿤-김소영, 발리서 커플화보 ‘애정돋네’▶ ’생일’ 지드래곤, 수영복 휴가…"잔근육이 진리"▶ ’구하라 닮은’ 신맛 중독녀 화성인, 식초원액 가뿐히 원샷
  • 정찬우 고백“아들을 딸로 알고 잘못 태교했다”

    정찬우 고백“아들을 딸로 알고 잘못 태교했다”

    컬투 정찬우가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 사전 녹화에서 “아들을 딸로 알고 잘못 태교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정찬우는 “아내가 첫째를 가졌을 때 딸일 것이라고 짐작했단다. 때문에 임신 중 십자수, 뜨개질과 같은 여성스러운 태교를 했었지만 막상 아이가 태어나고 보니 자신처럼 머리가 큰 아들이 나와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태교의 영향인지 아이가 어릴 때 굉장히 여성스러웠고 잘 울었다. 괜히 속상한 마음에 태권도를 가르치자 아이가 좀 남자다워졌는데, 후에는 아이 머리가 점점 커지니까 남들이 못 덤비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정찬우의 태교를 잘못한 사연은 16일 오후 11시 5분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연애...한일 커플 탄생되나?▶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나르샤, 13일의 금요일 ‘삐리빠빠’ 귀신분장 ‘폭소’▶ 화성인’, ‘공부의 신’ 등장…서울대 150명 입학시켜▶ ’슈퍼스타K2’ 장재인 화제…이승철 "방송 취지 맞는 인물" 칭찬▶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붐 친필편지 공개…여전한 입담에 ‘강심장’ 포복절도

    붐 친필편지 공개…여전한 입담에 ‘강심장’ 포복절도

    붐이 현재 군복무중인 상황임에도 불구, 방송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3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개그맨 양세형이 함께 복무한 붐의 근황을 전한 것. 압권은 양세형을 통해 ‘강심장’ 식구들에게 전달된 친필편지. 방송에서 공개된 붐의 편지 내용은 이랬다. “‘강심장’을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일병 이민호입니다. 국민 MC 강호동 선배님, 국민 MC계의 어린왕자 승기, 국민 개그우먼 김효진 선배님, 국민 아이돌 특아카데미 친구들, 국민… 김영철 선배. 강호동 선배님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보며 많은 장병들이 웃습니다. 꼭 건강하세요. 그래야 제대하고 저 끌어주실 수 있잖아요. 아프더라도 저 제대하고 아프세요. 그땐 몰랐었습니다. 소녀시대가 동료가 아닌 사람이 아닌 신이라는 것을...” 붐의 친필편지가 읽혀 내려가는 동안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초토화 되어갔다. 여전한 입담과 재치가 군복무중인 병사가 맞는지 의문스러울 정도. ‘소녀시대’ 언급 대목에선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자들을 포복절도하게끔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붐이 개념이 없어서 군대에서 ‘개붐’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사연도 아울러 공개돼 또한번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강심장’ 박수진 고백 "김희철 손톱 때타령에 눈물 펑펑 쏟았다" ▶ ’동이’ 한효주, 친구 게둬라에게 살해 위기 ▶ 백지연 "최고 여배우 브룩 쉴즈라 불렸다" 고백 ▶ 이하늘, 여친 공개 "한발 물러나 생각해보려 우도에"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홍은희 몸개그 싼티 작렬 “내 안에 또다른 나 있다”

    홍은희 몸개그 싼티 작렬 “내 안에 또다른 나 있다”

    30일 방송된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원더우먼’에서 선보인 홍은희의 싼티 몸개그가 인기다. 방송에선 기억력 향상 게임을 펼쳐보였다. 멤버들이 서로 돌아가며 상대방의 몸동작을 기억하고 이를 표현하는 방식. 홍은희는 자신의 차례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믹 동작을 펼쳐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은희는 자신의 몸 개그에 대해 “나도 날 몰라.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다. 홍은희는 이어지는 몸동작에서도 독특한 춤동작을 선보여 멤버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이를 본 유채영의 말이 히트다. “은희 안에 싼티 있다!” 이처럼 방송에선 ‘원더우먼’ 멤버들이 기억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펼쳐져 재미를 낳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2AM 슬옹, ‘백치 아이돌’ 등극…‘잘 몰라요’

    2AM 슬옹, ‘백치 아이돌’ 등극…‘잘 몰라요’

    2AM 슬옹이 백치미(?)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2AM 멤버들은 SBS E!TV (www.sbs.co.kr) ‘예능제작국’의 야심 코너인‘그림자로 표현해보SHOW!’에서 속담과 영화 제목을 맞혔다. 출연진들은 김종민 팀과 천명훈 팀이 나눠 명훈 팀에서는 명훈과 조권이 들어가서 온 몸으로 문제를 표현했고 밖에서는 슬옹이 문제를 맞혔다. 표현을 잘 하는 천명훈과 조권에 비해 속담을 잘 모르는 슬옹 때문에 게임 진행이 잘 안되자 결국 팀 주장인 천명훈과 바꿔서 게임을 이어갔다. 슬옹이 답답했던 다른 멤버들“외국에서 온 것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속담을 몰라?”라며 구박했고 이에 슬옹은 머리를 긁적이며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새로운 백치 아이돌이 됐다. 또한 영화 제목을 맞히는 라운드에서 서로 때리고 찌르는 행동만 한 창민과 진운은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뒹굴며 포복절도해 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방송은 14일 밤 12시.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무릎팍도사’ 김갑수 “드라마서 오래 살고 싶다”

    ‘무릎팍도사’ 김갑수 “드라마서 오래 살고 싶다”

    배우 김갑수가 ‘무릎팍도사’를 만나 “드라마에서 오래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갑수는 1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촤근 녹화에 참여해 드라마에서 주로 수명이 짧은 인물을 연기한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고민거리부터 웃음을 자아낸 김갑수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껏 작품을 통해 보여준 모습과는 상반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 아이돌그룹 2PM 멤버 택연,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등과 맺은 특별한 친분 관계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갑수는 방송 녹화 당시, 취미가 미니홈피 관리와 바이크 타기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김갑수의 새로운 모습과 입담에 MC 강호동은 10여 차례나 포복절도하며 “역대 게스트 중 가장 큰 웃음을 주고 갔다.”고 평가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 한편 김갑수는 이날 방송을 통해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등 올해 출연했던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 시상식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도 전할 예정이다. 김갑수가 출연한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14일 오후 11시 5분부터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박명수, 외화 ‘언터커버 보스’ 단독 내레이터 ‘도전’

    박명수, 외화 ‘언터커버 보스’ 단독 내레이터 ‘도전’

    개그맨 박명수가 내레이터 영역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최근 MBC 새 외화 ‘언더커버 보스’의 단독 내레이터로 발탁돼 특유의 입담으로 첫 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명수 측 관계자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역이었지만 박명수만의 재치를 살려 잘 해냈다.”고 전했다. 이어 한 관계자는 “박명수는 각 상황에 맞는 설명과 추임새 등을 넣는 작업을 했다. 박명수는 내레이션 작업 전 프로그램을 본 후 포복절도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언더커버 보스’는 미국에서 제작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회사의 사장이 말단 직원으로 분장 후 일터로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만든 작품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새달 개방 평창 백룡동굴

    새달 개방 평창 백룡동굴

    참 사연 많은 동굴입니다. 강원 평창의 백룡동굴 말입니다. 발견 당시 과정도 그렇지만, 발견 이후 종유석 등 동굴 생성물을 노린 사람들에게 당한 ‘침탈’의 과정, 그리고 연이은 수몰 위기 등이 여간 드라마틱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5억년의 역사보다 인간의 눈에 띈 이후, 불과 30년 남짓한 세월 동안 더 기구하고 신산한 삶을 살았던 셈입니다. 그 백룡동굴이 7월 초쯤 일반에 개방됩니다. 여느 동굴과 달리 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일체의 조명을 배제했습니다. 방문객 또한 탐험 복장을 갖춘 소수의 인원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관광보다는 교육과 탐사에 주안점을 둔, 체험형 동굴로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사람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오염을 최소화하겠다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평굴이라 하나 다소 품은 듭니다. 유격 훈련을 하듯 낮은 포복으로 가거나, 잔뜩 웅크린 채 ‘게걸음’으로 걸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식되지 않은 동굴의 원형을 엿보는 과정이 제법 쏠쏠한 재미를 안겨줍니다. ●뭍에선 가장 긴 석회동굴… 1875m중 785m 공개 이무열(28) 평창군 동강생태체험운영팀장에 따르면 강원도 정선과 영월 사이 동강 주변에는 현재 확인된 것만 256개에 달하는 동굴이 있다. 평창 지역에는 딱 절반인 128개가 분포돼 있다. 백룡동굴은 그중 하나다. 백룡동굴의 발견 과정은 극적이다. 미탄면 마하리에 살던 20세 청년 정무룡은 1976년 5월12일 평소 자주 드나들던 동굴에서 뭔가 이전과 다른 점을 느낀다. “동굴의 끝이라고 생각했던 곳에 주먹만 한 구멍이 뚫려 있고, 거기에서 시원한 바람이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거예요. 게다가 천장에 한 가마니 매달려 있던 관박쥐들이 나를 보고 놀라 달아나는데, 전부 그 조그만 구멍으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는 즉시 인근 마을에 살던 사촌 동생 4명을 끌어들여 탐사 작전을 세웠다. 겁 없는 청소년 5명은 1960년대 영화 ‘대탈주’의 포로들처럼 교대로 두께 1m가 넘는 암벽에 구멍을 팠다. 꼬박 사흘이 지난 뒤 마침내 사람 한 명이 간신히 통과할 만한 구멍이 뚫렸다. 오늘날 ‘개구멍’이라 불리는 곳. 여기까지는 인근 마을 주민들도 흔하게 드나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백룡동굴의 발견이었던 셈이다. 동굴 중심부에 발을 디딘 ‘탐험대’의 눈에 경이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피자에 토핑된 치즈를 떼낸 듯한, 여러 갈래 찢어진 종유석과 석순 등 동굴 생성물들은 동굴 초입에서 보았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훗날 천연기념물 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이 처음으로 사람에게 속살을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백룡동굴은 동굴을 품고 있는 백운산의 ‘백’자와 정무룡의 ‘룡’자가 합쳐진 이름이다. 전체 길이는 1875m다. 제주도의 동굴을 제외하면 뭍에서는 가장 길다. 동굴 초입은 평창, 가운데는 영월, 현지인들이 ‘뒤굴’이라 부르는 끝부분은 정선 땅에 속한다. 동굴 내부는 주굴인 A지역, 가지굴인 B~D지역으로 구분돼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곳은 A지역. 길이는 785m다. 동굴이 언제 생성됐는지 정확히 밝히기는 어렵지만, 종유석 등 동굴 생성물들의 나이는 대략 5억년을 넘나든다. ●1800년대 조선시대 사람 산 흔적도 동굴 진입로는 높낮이를 달리하며 백운산 절벽을 에둘러 돌아간다. 철제 지지대 위로 목재 데크를 깔아 조성했다. 길이는 300m쯤. 그 덕에 예전이라면 동강 건너편에서나 보았을 절경들이 코앞에서 펼쳐진다. 20분 남짓 걷다 보면 동굴 입구에 닿는다. 동굴에서 맨 처음 만나는 것은 오래 전 이곳에 살았던 사람의 흔적이다. 박종일 동굴가이드에 따르면 온돌 시설과 함께 숯덩이가 발견됐는데, 탄소 측정을 해보니 1800년대 조선시대 것으로 판명됐다고 한다. 온돌 유구에서 한 굽이 돌면 햇빛은 한 줌도 남지 않는다. 손전등과 헬멧에 붙은 헤드랜턴의 조그만 불빛을 제외하면 완벽한 어둠의 세상이다. 50대 농부가 된 정무룡이 요즘 청소년이었다면 영화 ‘반지의 제왕’ 속 모리아 광산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었을 게다. 어둠 속 저편에는 늘 영화 속 괴수 ‘발로그’가 튀어나올 것 같은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그러나 랜턴의 불빛이 닿을 때면 동굴은 어김없이 빼어난 형상의 동굴 생성물들을 보여준다. 일부 지역 바닥에는 물이 고여 있다. ‘백룡동굴 종합학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물에 서식하는 ‘화석동물’ 옛새우 등 모두 56종의 생명체가 동굴에 기대 살아가고 있다. 물은 동강의 수위 변동과 높낮이를 함께한다. 따라서 장마철 등 동강 수위가 상승하는 시기엔 동굴 출입이 제한된다. 1991년 논란이 거셌던 동강댐이 예정대로 건설됐다면 필경 백룡동굴도 세상에 알려지지 못한 채 수몰되고 말았을 터다. ‘개구멍’을 낮은 포복 자세로 지나고 나면 기이한 풍경이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내 나라 안에서 가장 크다는 동굴 커튼과 방패형 석순, 베이컨 시트, 유석(流石) 등 15종에 달하는 다양하고 거대한 동굴 생성물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여느 동굴과 달리 이들은 아직 이름이 없다. 여태 공개되지 않았던 탓이다. 저마다 이들에게 이름 하나씩 지어주는 건 어떨까. 백룡동굴은 197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종유석을 떼가는 등 사람들의 훼손 행위가 이어졌다. 대표적인 것이 이른바 ‘남근석’(男根石)이라 불리는 원통 모양의 종유석 도난사건이다. 1997년 11월, 남근석이 현지 경찰 관계자 등에 의해 잘려져 외부로 반출된 사건이 언론에 공개됐고, 이는 백룡동굴 보호 여론이 들끓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남근석은 ‘치과적 봉합수술’을 거쳐 2002년 완벽에 가깝게 복원됐다. 하지만 지금도 동굴 곳곳에는 잘려진 종유석의 흔적과 반출하려다 내팽개친 석순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녹색, 흑색오염에도 주의해야 백룡동굴에 조명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까닭은 이른바 ‘녹색오염’을 경계해서다. 이무열 팀장은 “빛이 들기 시작하면 이끼류 등이 자라게 되고, 이 때문에 동굴 원형이 변질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사람의 맨손이 닿으면 손에 있던 유기물들이 암석에 옮겨져 흑색으로 변질될 수도 있다.”며 ‘흑색오염’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쉽게 말해 눈으로만 보고, 이동할 때도 머리 바로 위의 종유석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 달라는 뜻이다. 탐사객이 딛고 선 바로 그 자리가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이다. 동굴 끝은 너른 광장이다. 가장 완전한 형태를 갖췄다는 에그 프라이형 석순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들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쯤 오면 힘든 탐사 과정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땀을 흘리지 않았다는 것을 문득 깨닫는다. 박종일 가이드는 “동굴 기온이 평창 지역의 연평균 기온인 14도를 늘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탐사객들은 광장에서 ‘완전한 어둠’을 체험한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일제히 랜턴을 끄는데, 털끝만큼의 빛도 없는 암흑과 절대 고요의 세계가 펼쳐진다. 몇 분이 지난 뒤 하나 둘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동굴도 꼭 그만큼의 절경들을 내보이기 시작한다. 글 사진 평창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33) →가는 길 중앙고속도로 주천 나들목을 나와 평창방면 88번 지방도→82번 지방도→42번 국도→미탄, 혹은 영동고속도로 장평 나들목→31번 국도→평창→42번 국도→미탄 순으로 간다. →준비물 백룡동굴 체험은 1회 15~20명, 하루 9회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은 홈페이지(www.maha.or.kr)를 통해 받는다. 10% 정도는 현장 판매한다. 체험료는 어른 1만 5000원, 청소년 1만원. 체험복과 장화, 헬멧 등 장비는 백룡동굴관리사무소에 마련돼 있다. 샤워시설도 갖춰져 있다. 다만 식수와 무릎·팔꿈치 보호대 등은 준비해 가는 게 좋겠다. 기관지가 약한 사람의 경우 석회 먼지를 막을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말자. 관리사무소 334-7200. →잘 곳 백룡동굴 초입 문희마을, 어름치마을(www.mahari.kr) 등에 민박집이 몰려 있다. 인근에 기화천 등 빼어난 계곡이 많아 피서지로도 인기가 높다. 동강레포츠(333-6600)는 래프팅 등 레포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맛집 마하생태체험관광지로 지정된 까닭에 민박집 외엔 음식점이 없다. 미탄면 소재지에서 먹고 가야 한다. 미탄면 창리 대림장(332-3844)은 막국수와 게장백반(9000원) 등으로 입소문 난 집이다.
  • 정희철은 음주돌? 포복절도 ‘음주방송’

    정희철은 음주돌? 포복절도 ‘음주방송’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정희철이 음주방송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정희철은 16일 오후 방송될 SBS E!TV (www.sbs.co.kr) ‘거성쇼’에서 술을 먹고 방송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은 “이상한 신입사원 편”이란 주제로 진행되어 박명수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주류회사의 일일 신입사원에 도전했다. 특히 정희철이 아이돌 사상 최초로 음주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연수 과정에서 미각테스트를 빌미 삼아 다양한 종류의 술을 끊임없이 들이키는가 하면 전통주를 직접 빚다가도 뒤에서 계속 마시며 “나는 성인돌이라 음주를 해도 전혀 무관하다.”며 자진 합리화까지 단행했다. 심지어 정희철은 “술은 역시 말아(?) 먹는 게 제 맛이다.”고 너스레까지 떨어 국내최초 ‘음주돌’이란 별명을 얻었다. 약간의 시음으로 얼굴 전체가 빨갛게 달아오른 정희철을 본 김영철은 “주온에 나오는 토시오 같다”고 농담을 던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거성쇼’ 제작진은 “주류회사의 특성상 약간의 시음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막내 희철이 형들을 대신해 음주방송을 해야 했던 것.”이라고 해명 한 후 “희철이 회식자리에서 놀라운 주량을 발휘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타고난 주당인 것 같다”고 전했다.사진 = SBS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와 시트콤의 ‘발칙한 반란’

    드라마와 시트콤의 ‘발칙한 반란’

    ’드라마야, 시트콤이야?’ 드라마와 시트콤이 장르의 틀을 깨고 서로의 영역을 넘나들고 있다. 시트콤은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드라마는 유쾌한 소재와 스토리로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시트콤상 유례없는 인기를 누렸던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은 한 번 웃고 마는 시트콤이 아닌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면서 6개월간 평균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극중 세경(신세경 분)-정음(황정음 분)-지훈(최다니엘 분)-준혁(윤시윤 분)을 중심으로 ‘판타지’ 사랑이 아닌 가난, 취업난 등 현실을 바탕으로 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에 반해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 은 정극이지만 거듭되는 반전과 차별화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극중 재벌 아빠를 찾겠다며 고군분투하는 최석봉(지현우 분)과 한국판 패리스 힐튼 역의 부태희(이시영 분)캐릭터는 웃음코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호그룹의 트러블 메이커인 부태희 캐릭터는 실제 패리스 힐튼을 여러 차례 패러디하면서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다만 일각에선 부자가 되는 비법을 전수하겠다던 당초 기획의도가 다소 흐려졌다는 지적도 있다. 드라마와 시트콤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은 그 후속작품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붕킥’ 후속작인 ‘볼수록 애교만점’ 은 극초반인 현재 시트콤적인 재미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신 모계사회’ 를 소재로 새로운 가족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로 인해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이처럼 ‘볼수록 애교만점’은 극중 뻔뻔한 아빠 임하룡(임하룡 분)을 중심으로 선머슴 같은 딸 임여진(최여진 분), 귀여운 싱글대디 김성수(김성수 분) 등의 캐릭터들이 웃음을 주긴 하지만 그 밑바탕엔 결혼과 재혼, 싱글대디 등 사회적인 이슈가 깔려있어 가벼운 시트콤은 아니다. ‘부자의 탄생’ 후속작인 로맨틱 코미디 ‘국가가 부른다’ 역시 돈에 울고 권력에 기죽는 우울한 사회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차별화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 ’국가가 부른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매력적인 캐릭터에서 웃음이 유발된다.” 면서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에선 허당인 남자 주인공과 효녀지만 일에선 사고뭉치인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니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사진 = KBS/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거성’ 박명수 “분유 CF도 내가 접수”

    ‘거성’ 박명수 “분유 CF도 내가 접수”

    흑채 시범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거성 ’ 박명수가 이번엔 분유 CF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BS E!TV ‘거성쇼’에서 박명수는 흑채를 자신의 머리에 직접 뿌리는 시범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바 있다. 박명수는 가상 오디션 상황에서 “흑채 마진이 얼마나 남느냐?” 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기업 비밀이라 밝히기 어렵다.” 며 CEO로서의 차분한 면모를 보였다. 또 “본인은 어떤 제품 이미지에 맞는다고 생각 하냐?” 는 질문에는 “가장 돈 많이 주는 CF가 좋다.” 고 답해 심사위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박명수는 계속되는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특유의 호통을 치면서 재치있게 답해“역시 박명수다.” 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가상 오디션 외에도 박명수는 멤버들과 함께 가상 분유CF를 촬영하며 CF모델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방송은 26일 밤12시.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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