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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형 ‘하이브리드 벤츠’는 어떤 모습?

    미래형 ‘하이브리드 벤츠’는 어떤 모습?

    미래형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자동차 브랜드 벤츠와 크라이슬러 합병기업인 ‘다임러 AG’가 미래형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임러 신입 디자이너 150명이 공동 디자인한 이 자동차는 마차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런 복고 디자인과 최첨단 장치들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차량이다. 일반 자동차에 비해 큰 바퀴를 가지고 있는 이 자동차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경주인 ‘포뮬러 원’에 등장하는 자동차들을 본 따 만들어졌으며 한번 충전 시 최고 속력 25km/h로 354km까지 달릴 수 있다. 특히 연료 배출구가 없어 일반 차량에 비해 유해가스 배출량이 현저히 낮은 하이브리드카로 제작돼 공해와 에너지 고갈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미래 환경에 적절하게 만들어졌다. 또 신소재로 각광받는 탄소섬유와 탄소유리로 제작된 시트, 앞 유리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다임러 AG사는 신입 디자이너 150명의 대체자동차 시스템 개발 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1년 간 전체적인 콘셉트와 개발, 조립, 연료전지 탑재 등 모든 과정의 디자인을 주문했다. 한편 다임러의 디자인팀 관계자는 “우리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얼마나 독창적이고 창조적인지에 대해 알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사진=Daimler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남 대형사업 “돈줄 막혔다”

    전남 대형사업 “돈줄 막혔다”

    전남도가 지도를 바꿀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굵직한 사업들이 안팎의 경제위기로 추진력을 잃고 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3년 앞으로 다가온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상징물인 아쿠아리움(대형수족관)에 투자할 민간업체들이 기준미달로 탈락했다. 두산·한화 컨소시엄이 유일하게 투자자로 나섰으나 전체 사업비 700억원 가운데 200억원만 투자키로 하고 나머지 500억원은 국비나 지방비로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여기다 박람회 부지 안에 200실 규모로 지을 콘도나 위락시설도 투자자가 나서지 않아 박람회를 치를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2010~2016년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1(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는 경주장을 건설(공정률 43%)하고 있으나 시행사들이 건설비 3400억원을 은행에서 빌리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다. 자금대출의 신호탄이 될 F1 지원특별법은 전남도가 발이 닳도록 국회를 찾아가 호소했지만, 해를 넘겨 계류 중이다. 도는 이달 안에 대출을 받기 위해 출자사들과 금융협약을 맺을 계획이지만 투자 이익 실현방안에 의견이 엇갈려 절충하고 있다. 또한 영암·해남 서남해안관광레저 기업도시(J프로젝트)도 출자하기로 했던 기업체들의 자본금 납입이 불투명한데다, 무안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도 국내산업단지는 투자자들이 낸 자본금을 회수할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J프로젝트 6개 사업지구 가운데 선도지역인 삼호지구도 불황과 금융위기로 출자자들이 자본금(450억원) 납입을 꺼리고 있다. 자본금 주관사인 금호산업이 110억원에 달하는 자본금을 내지 않고 있고 다른 출자사들도 눈치를 보면서 5월쯤 있을 최종 정부 승인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아울러 무안 기업도시의 경우 국외단지인 한·중 단지는 개발계획 승인으로 탄력을 받고 있으나 국내단지는 자본금 1200억원 중 납입된 400여억원마저 출자사들이 최근 감자를 결의했고, 경기침체를 이유로 자본금에 묶인 돈을 빼내려고 한다. 전남도는 기업들을 찾아가 투자를 요청하고 있지만, 국내외 경제여건이 좋아지지 않고 있어 민자유치가 쉽지 않다는 게 고민이다. 도 관계자는 “대형 사업에 투자를 밝혔던 기업들을 상대로 사업추진 과정과 사후 활용방안 등을 설명하는 등 조기투자를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4년 공들인 T-50 수출 결국 물거품

    한국우주항공(KAI)이 개발한 고등 훈련기 T-50을 아랍에미리트(UAE)에 판매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지식경제부는 26일 “UAE 측에서 차세대 훈련기로 이탈리아의 M-346을 도입하겠다고 최종 발표했다.”고 밝혔다. UAE는 2007년 11월 25억∼30억달러 규모의 차세대 훈련기 도입사업에 T-50과 M-346을 후보로 선정했다. 결국 2005년부터 공을 들인 T-50의 첫 수출은 물거품이 됐다. 국무총리와 산업자원부 장관, 공군참모총장 등은 UAE를 방문할 때마다 UAE 정부에 T-50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고, UAE 정부 관계자들은 방한 때마다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2006년 6월에는 UAE의 군 부총사령관인 모하메드 왕세자가 방한, 경남 사천 비행장에서 T-50 시뮬레이션에 참여한 뒤 T-50의 성능을 호평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2007년 11월 T-50이 다른 기종들을 제치고 이탈리아 아에르마치사의 M-346과 함께 최종후보로 낙점되면서 계약성공의 꿈은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첫 수출의 길은 결국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좌절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부의 치밀하지 못하고 미온적인 대처가 비판받고 있다. 이탈리아는 아프가니스탄 병력을 지원하기 위해 UAE에 군 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활용해 UAE 군 고위층을 공략했다. 광범위한 산업협력 방안은 물론 관광객 증대를 위해 사막에 자동차경기인 포뮬러 원(F-1) 경기장 유치를 지원하겠다고 제안, 관광 수입 증대에 역점을 두고 있던 UAE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반면 우리 정부는 UAE측이 고등훈련기 선정 때 기종의 성능은 물론 해당 국가와의 산업협력 프로젝트도 중요한 고려 요소로 따지겠다고 밝혔지만 UAE의 이목을 끌 만한 산업협력 계획을 제시하지 못했다. 실무차원에서만 ‘30개 프로젝트’라는 각종 협력 사업들을 제안했지만 UAE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UAE 정부가 요청한 인천∼아부다비 직항로 개설조차 성사되지 않았다. 결국 모하메드 왕세자는 지난 1월 UAE를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을 만나 “솔직히 말해 9개월 동안 기다렸는데 (한국 정부는) 산업협력 프로젝트와 관련해 아무런 답변이 없다.”며 정부의 무성의에 서운함을 표시했다. 이후 모하메드 왕세자가 2월 UAE에서 열리는 국제국방전시회 전까지 관계장관이 새 제안을 갖고 오라고 마지막 기회를 줬지만 일정상의 이유로 곧바로 당국자를 파견하지 않고 다음달 8일에나 담당 차관을 보낼 계획이었다. 정보 부재로 최종계약자 발표를 4월로 알고 느긋하게 대응했기 때문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 경험을 교훈 삼아 싱가포르와 폴란드 등을 대상으로 고등훈련기 수출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英연예인 신체부위 모아 ‘최고 미남’ 합성

    英연예인 신체부위 모아 ‘최고 미남’ 합성

    “눈은 ‘제임스 본드’처럼, 코는 ‘레골라스’를 닮고 싶어요.” 영국 남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연예인의 신체부위를 합성해서 만든 ‘영국 최고의 미남’ 사진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국 최고의 미남’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눈, 올랜도 블룸의 코, 휴 그랜트의 머리스타일, 이완 맥그리거의 턱 등을 합성해 탄생했다. 여기에 포함된 연예인들은 한 유명 면도기 업체가 영국 남성들을 대상으로 신체부위 별 선호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라스’의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의 푸른 눈을 갖고 싶어 하는 응답자는 과반수를 넘는 57%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영화 ‘반지의 제왕’의 요정 ‘레골라스’ 역으로 유명한 올랜도 블룸의 코도 40%의 지지를 받으며 ‘명품코’의 반열에 올랐다. 또 응답자의 35%가 ‘로맨틱 가이’의 대명사 휴 그랜트의 가볍게 나풀거리는 머리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어 하며 단단한 턱 선을 가진 배우 이완 맥그리거도 37%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흑인 최초의 포뮬러 원(F1) 드라이버이자 2008년 F1 그랑프리 종합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의 깨끗한 피부와 럭비선수 조니 윌킨슨의 입도 영국 남성들이 선호하는 신체부위로 선정됐다. 한편 조사회사 측은 “결과에 깜짝 놀랐다.”며 “‘영국 최고의 미남’이 말끔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서 다음번 ‘면도기 모델’로 기용해도 되겠다.”며 농담을 던졌다. 사진=영국 ‘데일리미러’ 온라인판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람 이용한 ‘친환경 스포츠카’ 나왔다

    바람 이용한 ‘친환경 스포츠카’ 나왔다

    풍력을 이용한 ‘친환경 슈퍼카’가 출시될 예정이어서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카 설계업체 ‘RORMaxx’가 제작한 ‘포뮬러 AE’는 4초 안에 시속 100km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차체 내에 장착된 4개의 공기 흡입구와 특수 제작된 전기 발전기로 운행된다. 차체 내에 장착된 4개의 공기흡입구가 빨아들인 바람(풍력)은 터빈(Turbine·공기 등 유체의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하는 기계)과 연결돼 전기 발전기를 가동시킨다. 풍력을 이용하는 이 전기 발전기는 일반 발전기보다 20~25%의 더 높은 효율성을 내며 최대 212kw의 높은 전력을 출력할 수 있다. 또 풍력으로 생산된 에너지는 ‘울트라 커페서터’(Ultra-capacitor)라 불리는 특별 장치에 충전시킬 수 있어 에너지 방전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모노코크(차체와 차대가 일체가 된 차의 구조)형태의 이 슈퍼카는 초경량의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속도를 높이는데 유리하다. 대체에너지를 이용한 차량을 연구해 온 ‘RORMAxx’사의 대표 로리 헨델(Rory Handel)은 “포뮬러 AE는 환경과 스포츠카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주 타깃으로 제작된 친환경 슈퍼카”라면서 “녹색환경과 기술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자동차는 대체에너지 시스템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욱 생산성이 높은 녹색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풍력 슈퍼카의 프로토 타입(양산에 앞서 제작하는 시범 모델)은 오는 8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판매 예상가는 약 10만 파운드(약 2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1세 베텔, F1 최연소 우승

    세바스티안 베텔(독일·토로 로소)이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21세인 베텔은 15일 이탈리아 몬자에서 열린 시즌 14라운드에서 1시간26분47초494로 헤이키 코발라이넨(핀란드·맥라렌-메르세데스)보다 12.5초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다. 종전 최연소 우승 기록은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르노)가 2003년 헝가리 대회에서 22세로 우승한 것이었다. 베텔은 우승한 뒤 “내 생애 가장 기쁜 날이다. 이 장면들과 이 느낌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폴란드 출신 쿠비차 F1 첫 우승

    자동차 사랑이 남달랐던 꼬마는 네살 때 4bhp(제동마력)짜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오프로드 차량을 점찍고 부모를 졸라댔다. 오랫동안(?) 얘기한 끝에 꼬마의 부모는 결국 차를 사줬고, 꼬마는 플라스틱 병 사이로 차를 몰면서 하루를 보냈다. 언젠가 시상대에 올라 샴페인을 뿌리는 자신의 모습을 그렸을지도 모르겠다. 20년 뒤 꼬마는 마침내 꿈을 이뤘다.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7라운드 캐나다그랑프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로베르트 쿠비차(24·폴란드·BMW)가 바로 그다. 쿠비차는 4.361㎞의 서킷을 70바퀴 도는 이날 레이스에서 소속팀 BMW의 동료인 닉 하이드펠트(독일)를 16.4초 차로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2006년 8월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헝가리그랑프리에서 F1에 데뷔한 뒤 29번째 레이스 만에 우승. 폴란드 출신이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것도 물론 그가 처음이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추석 뒤 피부 구출 프로젝트

    추석 뒤 피부 구출 프로젝트

    추석 명절을 맞아 주부들을 겨냥한 추석 증후군 마케팅이 뜨겁다. 명절이 5일 연휴로 긴 데다 갑작스레 변한 스케줄 때문에 평소의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는 만큼 컨디션 회복을 위한 웰빙 제품들이 주종을 이룬다. ●지친 마음과 피부를 위해 누적된 피로와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을 겨냥한 아로마테라피(향기요법) 스파 팩 등 신제품이 많다. 폼 클렌저로 세안한 뒤 대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5∼6방울 정도 떨어뜨린 뒤 증기를 얼굴에 쏘여 기초 관리를 해주거나 37∼39℃의 물에 입욕제를 풀어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이 추천된다. 스파 제품으로는 해피바스 블루 스파 에센셜 보디클렌저(550㎖ 8000원), 아비노 스트레스릴리프 보디워시(1만원) 등이 새로 나왔다. 이니스프리의 허브스테이션 아로마 라벤더에센셜오일(10㎖,1만 5000원)은 아로마테라피를 위한 제품이다. 보디 제품도 많다. 유채꿀과 호박 성분이 강조되는 해피바스 보디리페어24(에센스 300㎖ 1만 3800원, 로션 250㎖ 1만 2800원, 크림 200㎖ 1만 2000원), 유니레버의 바세린 인텐시브 레스큐(모이스처 로킹 로션 250㎖ 6600원,450㎖ 9800원, 수딩 핸드크림 50㎖ 5600원, 풋크림 50㎖ 6200원) 등의 신제품도 있다. 피부 트러블 전용 마스크인 이니스프리 안티트러블 마스크(1매 1500원), 발열 효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랑콤의 퓨어 포커스 마스크(4만원) 등이 있다. 한편 명절 기간 내내 물 마를 날 없는 손을 위해 틈틈이 핸드크림을 발라 주는 것도 예방 차원에서 도움이 된다. 신제품으로는 해피바스 보디리페어24 핸드크림(60㎖ 8000원),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전 포뮬러 뉴핸즈 핸드크림(50㎖ 1만원),DHC코리아 코엔자임Q10 핸드크림(50㎖ 6500원) 등이 있다. ●인터넷쇼핑몰 할인 행사 온라인쇼핑몰들도 명절 후유증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는 도우미상품들을 내놓고 행사를 진행 중이거나 벌일 예정이다. 디앤샵에서는 김수자 마사지기가 1+1의 찬스로 12만 8000원에 나와 있다. 각질 제거와 모공관리를 도와주는 피부관리기는 6만 9000원이다. 온천여행 티켓도 있다. 덕산 스파캐슬은 2만 9500원, 설악 한화 워터피아는 3만 9000원이다. 이밖에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해진 손과 발을 위한 이색 상품도 있다. 운전대를 잡느라 경직된 손을 위한 지압용 안티 스트레스 주사위(8000원)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말랑말랑한 재질로 손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을 밟느라 뻐근한 발을 위한 풋업 밸런스(1만 5000원)도 있다. 엠플은 오는 26일부터 명절 후유증 극복을 위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명절기간 동안의 과식으로 체중 조절이 필요한 이를 위한 다이어트 용품으로 웰빙 스태퍼(1만 4800원)를 내놓았다. 아로마향로, 향초, 오일로 구성된 세트(2200원)도 있다. G마켓은 이달 말일까지 2007년 추석 건강용품 최저가전을 연다.100여종의 건강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준다. 진 황토매트의 경우 싱글형은 6만원,2인용은 9만원이다. 시중가가 각각 17만원,22만원이란 설명이다. 찜질과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유닉스 파워 이온 플러스 안마기도 정가보다 40% 할인된 3만 6000원에 내놓았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10월 초까지 추석명절 증후군 애프터 기획전을 연다. 명절피로는 뜨끈하게 숙면을 취하는 것이 제격이라며 녹차함유 원단, 황토 부직포, 건강석 등으로 이뤄진 일월 황토 골드 싱글 매트(4만 4130원), 게르마늄과 황토가 들어 있는 홈사람 게르마늄 골드 더블 매트(4만 2480원) 등을 내놓았다. 옥션에서는 이색 안마 상품을 명절 증후군 극복 아이템으로 제안했다. 허리, 발바닥, 종아리, 허벅지, 배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쿠션 안마기(4만 6000원)의 경우 10개의 안마 봉이 두 손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는 설명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업계소식-새상품] 노화방지 립 트리트먼트

    [업계소식-새상품] 노화방지 립 트리트먼트

    뉴트로지나는 립케어 신제품인 안티에이징 립 트리트먼트(15㎖ 8800원)를 출시했다. 제품에 들어있는 미네랄과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복합체 성분이 입술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고 촉촉한 입술로 만들어 준다는 설명이다.6시간 프로텍션 립 모이스처라이저(15㎖ 7400원)도 새로 나왔다. 뉴트로지나만의 특별 보습 성분인 노르웨이전 포뮬러가 들어 있다는 설명이다.
  • 세계 스포츠계 ‘몰카’ 소동

    스포츠계에 한동안 잠잠하던 ‘작전 훔쳐보기’ 의혹이 거푸 불거져 시끌벅적하다. 상대편의 작전을 훔쳐서라도 이기고 보자는 잘못된 승부욕이 부른 ‘모럴 해저드(도덕불감증)’가 다시 준동한 것. 현재 진행 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의 개최국 중국은 상대팀인 덴마크의 전술회의와 비공개 훈련을 몰래 촬영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4일 “여자월드컵에 참가한 덴마크가 자신들의 훈련과 전술회의를 몰래 촬영하고 있는 중국인들을 발견해 FIFA와 경찰에 조사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중국과 같은 D조에 속한 덴마크 여자대표팀은 전날 숙소인 한 호텔에서 작전 회의를 하던 중, 거울 뒤에서 카메라로 회의 장면을 촬영하는 중국인들을 찾아냈다고 주장했다. 덴마크 대표팀 대변인 피아 슈 닐센은 “우리 선수들이 비공개 훈련을 한 날에도 카메라를 든 복수의 남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몰래 카메라 촬영 의혹을 받은 중국인들은 “비공개 훈련인지 몰랐다.”고 발뺌했다. 덴마크는 중국과 치른 D조 1차전에서 2-3으로 졌다. 또한 미국프로풋볼(NFL)의 영원한 우승후보 뉴잉글랜드도 다른 팀의 사인을 훔쳐 보다 팬들로부터 ‘사인이나 훔쳐보는 더러운 팀’이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사고 있다. 뉴잉글랜드는 지난 10일 뉴욕 제츠와의 경기 중 카메라맨을 동원, 제츠의 수비 코치 사인을 몰래 녹화한 의혹을 사고 있다.NFL 사무국은 카메라와 테이프를 압수해 조사 중이다. 제츠는 뉴잉글랜드가 상대 작전을 염탐한다는 소문을 듣고 경기 전 NFL에 보고했고, 뉴잉글랜드 카메라맨이 걸려들었다. 적발된 카메라맨은 뉴잉글랜드가 지난해 11월19일 그린베이와 원정경기를 갖기 직전에도 이같은 짓을 저지른 인물이다. 뉴잉글랜드는 제츠에 38-14로 이겼다. 한편 지난 7월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1(F1)에서 라이벌 페라리의 차량 기술정보를 빼내 파문을 일으킨 매클라렌-메르세데스는 14일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벌금 1억달러(933억원)에 2007년 팀 순위 배제라는 중징계를 받았다.이 벌금은 모터스포츠 사상 최고액이며, 매클라렌-메르세데스의 1년 총예산(2억 9400만달러)의 절반 가까운 거액이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F1 드라이버는 힘 넘치는 운동선수”

    수백억원을 들여 제작된 포뮬러1(F1) 경주용 자동차를 모는 드라이버는 경주마 기수처럼 단지 차를 조종하는 역할에 머무는 것처럼 보인다. 르노팀의 드라이버 헤이키 코발라이넨(25·핀란드)은 “많은 이들이 드라이버는 운전석에 가만히 앉아 있고 출력이 좋은 차가 승부를 좌우하는 것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F1만큼 신체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스포츠도 없다.”고 단언한다. 시속 300㎞를 넘나드는 속도와 90분 가까이 중력의 5배가 넘는 압력을 견뎌내야 한다. 훈련이 안 된 사람은 3배만 넘어도 의식을 잃는다. 이런 악조건을 견뎌내려면 파워는 물론, 심폐기능과 강인한 정신력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BBC 인터넷판은 12일 여느 종목 선수 못지않게 빡빡한 코발라이넨의 훈련 일정을 소개하면서 F1 드라이버도 운동선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짚었다. 그의 키는 170㎝이지만 목둘레는 42㎝에 이른다. 목에 맞는 셔츠를 고르면 소매가 손가락까지 내려온다. 목 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드라이버에게 가장 필수적인 훈련이다. 코너를 돌 때 압력은 보통의 5배, 헬멧 무게만 7㎏에 이르기 때문이다. 가장 피로감을 느끼는 부위 역시 목이어서 그는 경주 뒤 마사지와 회복훈련을 한 뒤 반드시 목근육 강화 훈련을 한다. 또 심장박동수도 1분당 170회로 달릴 때의 마라토너와 비슷하다. 긴장한 탓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자극을 주는 데다 비좁은 운전석에 안전띠로 묶여 있어 땀에 흠뻑 젖고, 엄청난 소음에 시달리다 보면 박동이 빨라진다. 이를 견디기 위해 야구 선수처럼 겨울 오프시즌에 혹독한 체력 훈련을 소화한다. 팔다리가 근육질이어서도 곤란하다. 일반 차보다 훨씬 뻑뻑한 엑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조작하려면 다리 힘을 길러야 하지만 그렇다고 다리 근육이 굵어서도 안 된다. 일주일에 이틀을 아침엔 웨이트를 하고 오후엔 에어로빅을 거르지 않는 것도 날씬하면서도 힘있는 다리를 만들기 위한 고육책이다. 코발라이넨은 “우리가 운전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하루 한나절뿐이고 나머지는 이를 준비하는 데 보낸다.”며 “우리가 운동선수가 아니라면 엔진 출력이나 높이는 존재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완벽히 준비돼 있지 않으면 F1에서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주말탐방] 카레이싱의 조연 ‘치프 미케닉’의 하루

    [주말탐방] 카레이싱의 조연 ‘치프 미케닉’의 하루

    천지를 진동하는 머플러의 굉음과 치열한 속도경쟁을 벌이는 화려한 자동차의 몸싸움, 경주를 모두 마친 뒤 샴페인을 뿌려대는 드라이버들, 그리고 팔등신 미녀들의 아슬아슬한 몸동작들. 이 모두가 카레이싱을 연상케 하는 단어들이다. 하지만 주연이 있으면 조연도 있게 마련. 카레이싱이 ‘스피드’라는 인간의 원초적인 갈증을 자동차라는 도구를 통해 해결하는 만큼 경주차의 성능은 절대적이다. 비록 앞에 성큼 나서지 않는 조연들이지만 스피드라는 욕망의 보따리를 풀어헤치는 ‘미케닉‘들은 어찌보면 레이싱의 주역들이다. ‘더 빠르게, 더 강하게’라는 카레이싱의 절대 명제. 그건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미케닉들의 차지다. 은퇴한 ‘포뮬러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독일)도 그의 전담 미케닉 로스 브라운이 아니었더라면 그의 이름 앞에 ‘황제’라는 별명도 없었을지 모른다. ●국산차 경주용 개조비에 8500만원 2007CJ슈퍼레이스 3차대회가 열린 지난달 용인스피드웨이.S-OIL레이싱팀의 유경록(36) 팀장은 전날 고된 자동차 튜닝작업으로 녹초가 돼 있었다. 그는 모두 5명으로 구성된 정비팀의 ‘치프 미케닉(Chief Mechanic)’이다.“나머지 4명 전문 기술 요원들의 역할 분담을 총괄하고 감독한다.”는 그는 “엔진과 동력전달 장치, 변속기, 타이어, 연료보급 등 자동차경주에 필요한 필수 요소들에 대한 개조작업(튜닝)과 준비는 반드시 내 손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역할에 대한,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비장함이 절절이 묻어난다. 유 팀장은 경기가 열리기 2주 전부터 하루 전 꼬박 16시간씩 자동차에 매달렸다. 차량은 국내산 경주용차인 투스카니.“흡입과 배기 효율을 높이기 위해 피스톤을 교체하고 실린더 직경을 넓히는 등 엔진을 개조했다.”는 유 팀장은 “가속 능력을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해 변속기도 6단으로 개조한 건 물론, 완충장치(쇽업소버)와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등 제동장치 부품도 갈아치웠다.”고 말했다. “‘뚜껑’으로 불리는 차체에 스포일러(공기 제동날개)를 부착하고 차체를 가능한 한 지면에 가깝게 하기 위해 섀시의 높이까지 낮추는 개조작업을 단행했다.”는 그는 “들어간 비용만 8500만여원이고, 차체가 외국산이라면 2억원은 족히 들어갈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드라이버의 호흡까지 읽는다 출발 30분 전. 유 팀장은 가장 먼저 노면의 온도를 직접 쟀다. 타이어의 공기압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트랙의 환경을 예측하기 위함이다. 그는 “카레이싱의 승패는 사실상 타이어에 의해 결정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따라서 타이어에 영향을 미치는 노면과 타이어는 물론, 대기의 온도까지 체크하는 게 레이싱에 대비하는 최종 단계”라고 설명했다. 5분 전.4명의 미케닉들이 차를 손으로 밀어 출발대에 놓는다. 엔진 시동을 건 뒤 움직일 경우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춰놓은 각종 장치가 어긋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유 팀장은 ‘버킷 시트(운전석)’에 앉은 드라이버 김중군(25)씨에게 말을 건넨다.“출발 직전 드라이버의 말 한마디, 호흡 한 줄기를 통해 심리상태의 안정 유무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내부 온도가 섭씨60도에 이르는 차체에 앉아 있는 드라이버에게 서로에 대한 굳은 신뢰감을 확인시키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마침내 출발을 알리는 깃발이 펄럭이고 수십대의 자동차들이 폭발음을 터뜨리며 트랙으로 튀어나간다. 이제부턴 머리카락 한 올까지 쭈뼛 서는 긴장의 연속이다. 찌푸린 하늘에서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트랙을 돌던 드라이버 김씨에게 ‘피트(정비구역)’로 들어오라고 무전을 날린 유 팀장은 2명의 미케닉에게 타이어 교체를 지시한다. 순위 싸움인 만큼 시간이 관건. 밋밋한 ‘드라이 타이어’를 홈이 파인 4개의 ‘ 타이어’로 교체하는 시간은 딱 26초가 걸렸다. 마침내 승리의 순간. 드라이버가 시상대 위에서 샴페인 세례를 받는 동안 유 팀장은 격렬한 레이스 끝에 다 떨어지고 헤진 자동차를 처연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오늘 밤 캠프로 돌아가면 그와 4명의 후배 미케닉들은 마지막 부품 한 개까지 모두 뜯어내야 한다.“레이스를 끝낸 이 자동차의 목숨은 다 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제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일밖엔 남지 않았죠. 그게 우리의 할 일입니다.” 용인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국내 카레이싱 관전법 카레이싱은 경기가 벌어지는 장소에 따라 아스팔트트랙에서 열리는 ‘온로드 레이스’와 비포장트랙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레이스’로 구분된다. 또 온로드레이스는 경기방식에 따라 스프린트 레이스(순위)와 타임트라이얼(기록), 내구레이스 등으로 우승자와 팀을 가린다. 또 경주차의 종류에 따라 투어링카와 포뮬러,RV 등으로 나뉜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식 경기는 온로드 투어링카 레이스인 ‘CJ슈퍼레이스’ 하나뿐이다. 물론,‘머신(Machnine) 수준의 특수 전용 자동차를 사용하는 유럽의 포뮬러1(F1)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웅장함과 긴박감은 그에 다를 바 없다. 국내 카레이싱의 관전법을 짚어본다. CJ슈퍼레이스 경기 종목은 엔진 배기량과 개조 정도에 따라 GT(Grand Tour)와 투어링 A,B로 나뉜다.GT는 2000cc 엔진을 장착한 양산차종으로 엔진을 제외한 전체 개조가 가능하다. 투어링 A와 B는 각각 2000cc와 1600cc 엔진을 사용하며 부분개조만 가능하다. 포뮬러1800 종목도 있지만 1800cc급 엔진에 그치기 때문에 성능과 스피드는 F1과 많은 차이가 난다. 레이스를 주최하는 KGTCR의 사공수경(30)씨는 일반 관람석보다는 ‘패독(Paddok)’에서 관람하기를 권한다.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진한 휘발유 냄새와 함께 레이스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피트(정비구역)에 들어온 경주차의 바퀴를 갈아끼우는 미케닉들,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레이싱모델 등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모두 모여있다. 0.001초를 다투는 카레이싱의 특성상 스타트는 매우 중요하다.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벌이는 경주차 간의 몸싸움과 웅장한 배기음 등은 압권이다.“스타트 장면을 봤다면 레이싱의 절반은 본 셈”이라고 사공씨는 얘기한다. 스타트 방식은 보통 정지 상태에서 출발하는 스탠딩스타트를 채택하지만 GT와 투어링A 통합전 오전 경기에서는 선두차량을 따라 트랙을 돌다 출발하는 롤링스타트로 바뀐다. ‘피트 인(정비구역 진입)’은 레이싱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GT클래스의 경주차들은 5바퀴 주행 이후 의무적으로 타이어를 모두 교체해야 한다. ‘피트 인’ 시간은 레이스 전체 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절차를 수행하고 트랙으로 복귀하느냐가 승부를 가르기도 한다.F1의 경우 7명의 미케닉이 급유와 타이어 교체를 하는 시간은 단 5초 안팎. 규정상 급유 없이 요원 2명만으로 한정된 국내에서는 바퀴를 가는 데만 25초 남짓이 소요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카레이스 현장은 자동차 레이스 현장은 양산차 개발을 위한 직·간접적인 시험대다. 서킷(경주 트랙)은 그 어떤 주행 환경보다 ‘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생생한 실험현장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서킷은 자동차 기술을 키우는 ‘거대한 인큐베이터’라고도 불린다. 엔진과 완충장치(서스펜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등 오늘날 양산차의 빼대를 이룬 핵심기술들 대부분이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탄생했다. 국내에서 DOHC(트윈캠샤프트)엔진이 생산되기 시작한 지난 90년대 자동차 메이커들은 마치 그들이 자동차 기술의 일대 혁신을 일궈낸 것처럼 광고했다. 그러나 DOHC기술이 처음 등장한 건 80년가량이나 앞선 1910년대였다. 이탈리아 레이싱카의 최고봉으로 여겨지는 ‘알파로메오’의 엔진 설계자인 비토리오 야노가 엔진의 힘을 폭발적으로 키우고, 결과적으로 레이싱카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개발해낸 엔진 기술이었다. 공기역학(에어로다이내믹)이 자동차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깨우친 사람들도 레이싱 엔지니어와 미케닉들이었다. 1970년대 탄생한 ‘로터스78’은 바닥을 둥글게 하는 간단한 구조 변형을 통해 차체가 납작하게 지면에 달라붙는 이른바 ‘다운포스 효과’를 경이적으로 높였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유선형의 차체 디자인도 레이싱에서 숙성된 공기역학 기술이 이끌어낸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소형차들이 채택하고 있는 모노코크보디(일체구조 차체)라든가, 자동변속 기어 장치도 모두 레이싱 무대가 탯줄이었다. 물론 국내 미케닉들의 기술은 이들에 견줘 다소 무게가 떨어진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드라이버를 보호하는 안전장치 가운데 하나인 롤케이지(Roll-Cage) 제작 기술은 세계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차체 내부에 10개 안팎의 파이프로 마치 새장 모양의 완충 구조를 꾸며 경주자동차가 충돌하거나 구를 경우에도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가톨릭상지대학 자동차·모터스포츠과의 이영배 교수는 “국내 롤케이지 기술은 카레이싱의 본토인 유럽의 그것보다 더 인정받고 있다.”면서 “국내 모 레이싱팀의 미케닉이 설계·제작한 롤케이지는 최근 험난한 러시아 사할린의 유전지대를 누비는 4륜구동 자동차 안전장치로 새로 채택돼 수출을 위한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Local] 영암 F1 자동차경주장 착공

    2010년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포뮬러 원) 국제자동차대회’ 경주장이 영암군 삼호읍 영산강 간척지 Ⅲ-1지구 현지에서 31일 착공됐다. 전남도는 9월 초 기공식과 함께 경주장 본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2009년 완공 예정인 F1 경주장은 1.85㎢ 부지에 총 연장 5.684㎞에 직선 구간만 1.25㎞로 12만석의 관람석을 갖추게 되며 그랜드 스탠드 등 주요 시설은 한국의 전통미를 살리도록 설계했다.
  • [취임 1주년…단체장 인터뷰] 박준영 전남지사

    [취임 1주년…단체장 인터뷰] 박준영 전남지사

    “우리가 전남의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희망과 번영의 땅으로….”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공직자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촉구하는 연유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잘사는 전남’을 내걸고 숨가쁘게 달렸다. 하지만 “전남 발전의 성장동력에 밑그림을 그린 셈”이라고 평가했다. 지금 전남을 이끄는 성장동력은 국제대회 2개다. 동부권인 여수에서 2012년 세계박람회를, 서부권인 영암에서 2010년 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연다는 것. 그러나 명암이 엇갈린다. 박 지사는 “여수가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단의 평가에서 ‘엑셀런트(최우수)’를 받았다. 경쟁국인 모로코, 폴란드보다 한 발 앞섰다.”고 자랑했다. 남은 것은 11월 투표일까지 국가적 외교역량을 모아 발휘하는 일이다. 박람회는 2조 9000억원대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또다른 축인 포뮬러 원(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는 ‘비포장도로’에서 덜컹거린다. 이 대회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제전으로 지역발전 촉매제로 여겨진다. 박 지사는 ‘F1지원 특별법’ 제정에 공을 들인다. 지난해 이 대회 개최권(2010∼2016년)을 따내고 일부 개최권료(360억원)까지 냈다. 국가차원의 지원이 꼭 있어야 한다. 경주장 접근 도로망 확충, 간척지(400만㎡) 넘겨받기, 개최권료 절반을 국가부담으로 하는 게 법안의 핵심이다. 그러나 지난달 임시국회에서 법안처리가 무산됐다. 박 지사는 2009년 말까지 경주장을 지으려면 이달에는 공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못박았다. 박 지사는 “국제 자동차경주대회는 전남의 미래를 바꿀 영암·해남 관광레저기업도시(35조원)의 선도사업”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다행히 이들 성장동력을 받쳐 주는 5개 거점도시는 힘이 차 있다. 나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무안 산업교역형기업도시, 무안 신도청 남악행정중심도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배후인 순천 국제교육도시가 기틀을 다지고 있다. 전남은 국내 전체 식량의 25.1%, 수산물의 30.9%를 생산한다. 박 지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농·어민들의 소득보전 방안을 정부에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친환경생명농업에 박차를 가한다. 나아가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갯벌과 바다, 섬의 산업화에 주목한다. 지난 1년 전남도는 4190억원을 유치해 목포와 해남 등에 5만t급 중형조선소 4개를 짓고 있다. 일자리만 3000여개나 생긴다. 광양만권에도 같은 규모 조선소가 2개가 더 들어온다. 박 지사는 “도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살고 싶은 전남, 되돌아 오는 전남을 만들자.”고 다시한번 각오를 다졌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서울오토살롱 개막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모터쇼인 ‘2007 서울오토살롱 with 오토애프터코리아’가 개막됐다. 지난 2003년 시작, 올해 5회째를 맞이하게 된 이번 행사에는 65억원을 투입하여 개발한 최고출력 800마력, 최고속도 385km/h의 뷰익 포뮬러 F2, 국내에 총 4대밖에 없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카운타크, 무르시엘라고, 가야르도 등이 선보였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국내 애프터마켓 산업 및 튜닝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슈퍼카 및 명차 20여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8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마허-해밀턴 12월 정면충돌

    은퇴한 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왼쪽 사진·38·독일)와 이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기대되는 루이스 해밀턴(오른쪽·22·영국)의 ‘빅 매치’가 추진된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자선 이벤트인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를 추진하는 프레드릭 존슨이 “12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대회에 슈마허는 이미 참가를 약속했고, 해밀턴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존슨은 “해밀턴이 슈마허와 경쟁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주요 대회 우승자와 유명한 드라이버들도 초청한다.”고 말했다. 슈마허가 지난 시즌에 은퇴했고, 해밀턴은 올해 데뷔해 이들은 직접 실력을 겨룬 적이 없다. 대회는 웸블리 스타디움 안에 아스팔트 트랙 2개 레인을 만들어 드라이버들의 맞대결 형식으로 진행된다. 슈마허는 월드챔피언 7차례, 우승 90차례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고 지난해 은퇴했다. 슈마허는 성명서를 통해 “자선행사에 참가함으로써 난치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기금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맥라렌-메르세데스 소속인 해밀턴은 F1 사상 최초의 흑인 드라이버로 데뷔 첫해에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7개 경기 모두 3위 안에 들어오며 종합 선두로 나섰다.‘해밀턴 효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F1 그랑프리] 해밀턴 검은 돌풍

    ‘가난한 이주 노동자의 아들에서 F1의 타이거 우즈로.’ 61년 역사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사상 최초의 흑인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22·영국·맥라렌-메르세데스)이 2주 연속 우승, 거센 돌풍을 몰아쳤다. 올해 F1에 데뷔한 해밀턴은 18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의 모터스포츠웨이서 열린 F1 7라운드 미국 그랑프리에서 최근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를 1.5초차로 제치고 1위를 끊었다. 이로써 해밀턴은 10점을 추가, 종합점수 58점으로 1위를 내달리며 1950년 니노 파리나(이탈리아) 이후 처음으로 데뷔 첫 해 종합우승도 노리게 됐다.‘황제’ 미하엘 슈마허(38·독일·은퇴)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 슈마허는 데뷔 이후 18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했고, 종합우승은 4년 만에 일궜다. 해밀턴조차도 “내가 여기에 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 빼어난 외모와 정교한 테크닉으로 ‘골프 황제’ 우즈와도 자주 비교된다. 1985년 1월7일 카리브해 그라나다의 이주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난 해밀턴은 6세 때부터 미니 레이싱카인 카트에 뛰어난 소질을 발휘했다. 아버지 앤서니는 아들을 위해 세 가지 일을 병행하며 경제적으로 뒷받침했다. 아버지의 정성이 통했는지 해밀턴은 주니어 때부터 잇따라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2000년 유럽 카트 챔피언에 오르며 본격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이후 포뮬러 르노와 F3유로 시리즈 등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뒤 F1 바로 아랫급 대회인 GP2에 2005년 진출, 데뷔 첫 해부터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스타성을 드러냈다. 해밀턴은 ‘돈벼락’도 맞게 됐다. 그의 연봉이 1000만달러(약 93억원)로 추정되지만 광고주들이 줄을 섰다. 광고회사 전무 존노 스펜스는 “몇 년 안에 스포츠스타 수입 톱10이 될 것”이라며 “올해만 500만∼1000만유로(62억 5000만∼125억원)의 광고 출연료를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세계첫 압축공기車 내년 시판

    세계첫 압축공기車 내년 시판

    내년에 세계 최초로 압축 공기로 움직이는 승용차가 인도에서 출시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최대 자동차회사인 타타 모터스는 압축 공기로 달리는 ‘에어카’ 6000대를 내년에 시판할 계획이다. 포뮬러 원 경주차 엔진 설계자인 기 네그르가 개발한 에어카인 ‘시티캣’은 시속 100㎞ 이상 달릴 수 있다. 최대 강점은 압축 공기를 가득 채워도 2달러로 저렴하며 탄소 배출량도 다른 휘발유 차량보다 월등히 적다. 현재 독일,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2개국과 생산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파핀댄스·퓨전한복쇼·비보이… ‘두배 즐기기’

    파핀댄스·퓨전한복쇼·비보이… ‘두배 즐기기’

    파핀 댄스·퓨전 한복쇼·비보이…. 서울모터쇼에서 덤으로 즐길 수 있는 보너스 공연들이다. 참가업체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호객’ 행사다. 하루 세번 25분씩 펼쳐진다. 미리 공연시간을 확인해두면 모터쇼가 두배 즐거워진다. 현대차는 패션쇼를 준비했다. 서울컬렉션 참가 디자이너 5명이 직접 연출했다. 오전 11시50분, 오후 1시55분,4시에 펼쳐진다. 폐막 하루 전인 14일 오후에는 하모니카 연주가 전재덕, 힙합 가수 바비킴, 아카펠라 메이트리 등이 출연하는 그린 콘서트를 연다. 기아차는 비보이 그룹 ‘익스프레션’을 무대에 세운다. 공연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3시다. 주말에는 여성 퍼커션 그룹 ‘드럼 캣’의 타악기 공연을 선보인다. 르노삼성은 이색 파핀댄스를 들고 나나왔다. 파핀댄스는 아프리카에서 유래된 춤이다. 근육에 순간적인 힘을 가해 근육을 튕겨준다. 로봇춤이 대표적이다. 낮 12시40분, 오후 2시45분,4시50분에 르노삼성관을 가면 직접 볼 수 있다. 배경음악은 헨델의 ‘울게 하소서’. 쌍용차는 여성 4인조 퓨전 밴드 ‘투지’(Two-ji) 공연을 준비했다. 동양의 신비주의와 강한 비트를 맛볼 수 있다.GM대우는 유명 뮤지컬의 주제곡만을 뽑은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을 펼친다. 뮤지컬 배우 김법래, 엄기준, 김소현 등이 출연한다. 푸조관에서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패션 브랜드 ‘카스텔 바작’ 패션쇼와 퓨전 한복 브랜드 ‘고색’ 패션쇼가 열린다. 여성 힙합그룹 ‘더 맥스’와 4인조 현악 연주단 ‘보윙스’ 공연도 곁들인다. 옥외전시관에 가면 사륜구동 차량의 승차감을 직접 체험해보는 ‘4WD 시승행사’가 열린다. 인공 오프로드에서 시소 장애물, 수로 장애물, 통나무 장애물 등 7개 코스를 통과하게 설계돼 있다. 쌍용 카이런과 마니아층이 두꺼운 랜드로버의 뉴프리랜더, 디스커버리3, 레인지로버 스포트 등이 시승차로 준비됐다. 5000만∼1억원짜리 카트도 시승할 수 있다. 자동차 경주대회(포뮬러)의 특성을 살려 모터 스포츠의 묘미를 짧게나마 느낄 수 있다.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11일 열리는 자동차디자인 국제세미나도 눈여겨볼 만하다. 데일 해로 영국 왕립예술대 자동차디자인 학과장, 자동차 디자인 전문회사인 피닌파리나의 로위 버미시 수석 디자이너, 핑키 라이 포르셰 총괄 디자이너 등 거물급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연사로 나선다. 전시장이 워낙 넓어 한두시간쯤 돌고 나면 다리가 벌써 뻐근해진다. 친절하게 휴식공간을 마련한 업체들도 적지 않다. 르노삼성은 모든 방문객에게 휴식을 제공한다는 뜻에서 전시장 이름을 아예 ‘테크노 파빌리온(관람석)’이라고 지었다. 간이무대로 마련한 2층에 올라가면 르노삼성이 국산차로는 처음 시도했다는 SUV의 파노라마 선루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쌍용차와 BMW도 전시장 2층에 관람객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현대차와 GM대우는 자녀를 동반한 관람객을 위해 미니 ‘어린이 놀이방’을 준비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간척지 소유 논쟁

    정부가 간척지를 놓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으면서 간척사업을 주도했음에도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권 및 관리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지역표몰이’를 내세운 지자체의 요구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지적이다. 1991년 첫삽을 뜬 이후 무려 15년 동안 공사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던 새만금 사업은 우여곡절 끝에 지난 4월 방조제 공사를 끝냈다. 환경과 개발 사이의 찬반논쟁은 마무리 된 듯하지만, 간척지의 소유권을 놓고 새로운 논쟁에 불이 지펴지는 분위기다. 전라북도는 물밑에서 정부와 정치권을 ‘압박’하고 있다.‘지금까지 들어간 공사비용는 정부가 부담하는 것으로 하고 토지 소유권을 전북에 넘길 것’을 내용으로 하는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이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의 “우리당이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는 발언도 전라북도 유권자를 의식한 행보로 해석된다. 또 조배숙 의원을 비롯한 전북 출신 열린우리당 의원들도 한명숙 국무총리와 만나 “새만금 간척지 소유권의 전북 이양”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총리실은 “정부가 조성한 간척사업의 토지 소유권을 지자체에 넘긴 사례가 없다.”고 일축하고 있다. 새만금 간척지는 행정구역 문제도 풀어야 할 숙제다. 군산, 부안, 김제 등 3개 시에 걸쳐 있는 간척지의 행정구역을 특구로 지정할 것인지, 분리할 것인지 등도 논란이 적지 않다. 1985년 시작된 전남 해남·영암 간척사업도 중앙정부와 전남도 사이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 간척사업이 내년에 마무리되면 4000여만평의 간척지가 조성된다.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150만평에서 ‘포뮬러 원(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개최하겠다며 무상으로 토지를 넘길 것을 요구하다 정부의 반대에 부딪히자 최근에는 조성원가로 사겠다는 새로운 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정부는 “지방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숙박시설 건립과 대회 이후 경주장 활용방안 등 대책도 없이 간척지를 자동차 경주용으로 지자체에 넘길 수는 없다.”고 밝혔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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